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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르기 비염 기침, 한열허실 구분해 한방치료 한다 어느새 봄이 왔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라지만 비염환자에게는 가장 견디기 힘든 계절이 바로 봄이다. 비염은 사시사철 겪는 환자가 많지만 특히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등이 날리는 봄이 되면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 구미 메리디안한의원 김영표 원장의 도움말로 알레르기 비염 한방치료에 대해 알아보았다.일시적으로 증상만 가라앉히는 치료에 지쳤다면 한방치료를 고려해보자. 환자의 증상 뿐 아니라 체질을 고려하는 한방치료는 비염의 재발률을 낮추고 건강한 호흡기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많은 사람들이 고생하는 알러지성 비염은 코 점막이 외부물질에 과민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발작성 재채기, 맑은 콧물 등의 주요증상을 비롯해 코 눈 얼굴피부 등의 가려움증과 기침을 유발한다. 만성적인 알레르기 성 비염 환자는 목 안에 뭐가 걸려있는 느낌을 받는 매핵기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재채기 콧물 등이 쉴 새 없어 나오는 알레르기성 비염은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황사 등의 외부요인과 인스턴트 및 구미 당기는 가공식품 등은 비염 재채기 콧물 등에 좋지 않으며 이를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또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가족력 등의 원인도 살펴보는 것이 좋다.구미 메리디안한의원 김영표 원장은 “알레르기 성 비염 치료는 폐기능이 약화된 태음인 체질과 비위 기능이 약한 소음인 등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한방치료는 환자의 체질과 몸 상태를 면밀하게 파악해 발명 원인을 파악하여 치료하기 때문에 환자맞춤형 치료가 가능하고 증상완화는 물론 재발률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한방 비염치료의 핵심은 ‘한열허실(寒熱虛實)’을 구분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몸의 허실을 가리고 열로 인한 비염인지, 냉으로 인한 비염인지를 먼저 파악해 이에 맞춰 치료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이러한 것은 수험생의 생리통 생리불순, 여성질환 일종인 갱년기장애 불임 난임 출산 후에 나타나는 산후풍 산후비만 다이어트 등의 한방치료와도 맥이 통한다. 예를 들어 찬바람을 쐬면 재채기 콧물 등의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는 냉으로 인한 것이고 덥고 건조한 장소에서 증상이 심해지면 열로 인한 비염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한방 비염치료는 진맥과 문진 등을 통해 환자의 비염 증상이 유발된 원인을 찾고 체질개선을 위한 종합치료가 시행된다. 여기에 환자가 환경적 요인을 개선하는 노력을 더하면 치료 효과는 더 높아질 수 있다.비염의 한방치료는 한약을 중심으로 침치료를 병행 우수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약 처방은 환자의 체질을 고려해 맞춤처방 되는데 소청룡탕, 소시호탕, 형계연교탕 등의 처방을 사용한다. 필요한 곳에 따라 적절한 침 뜸 치료를 병행 한다.이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콧속을 촉촉하게 하고 땀을 내게 하여 체열을 발산시켜 주기 때문. 자기 전 20분간 족욕도 좋다. 족욕을 통해 발바닥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콧속 부종을 완화해 호흡이 편안해진다.이 밖에 말린 참외꼭지를 가루로 내어 콧속에 바르거나 청이자라는 약재를 볶아 온수와 함께 복용하는 등의 한방에서 내려오는 옛 처방도 도움이 된다. 단, 가정에서 이런 약재를 사용해 관리를 한다면 반드시 한의사의 조언과 도움을 받아 정확한 방법으로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8-03-05
- 착한보청기 고양일산센터, 봄맞이 보청기 파격 할인행사 착한보청기 일산센터에서는 ‘봄맞이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픈형 소형 귀걸이형 보청기를 경제적인 가격인 69만원부터 99만원까지, 외관상 보이지 않는 초소형 고막형 보청기도 99만원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국가유공자와 군인, 공무원들을 위한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보청기는 난청이 있는 사람에게는 필수품과 같다. 하지만 가격 부담 때문에 구매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착한보청기 일산센터에서는 우선 가격에 대한 부담을 낮추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더불어 소리만 높여주는 증폭기가 아닌 ‘내 귀에 맞는 기능들을 탑재한 보청기’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벤트는 3월 17일까지 진행된다. 행사가가 적용되는 보청기 수량이 100대로 한정되어 있어 필요한 사람들은 상담과 구매를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행사기간 내에 방문하면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된다. 고성능 보청기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고 사은품까지 덤으로 챙길 수 있는 기회다. 보청기 렌탈서비스도 시행청각 장애 등록자라면 131만원까지 대폭 인상된 보청기 보조금을 통해 보청기를 구매할 수 있다. 5년 마다 한 번씩 지원이 가능하기에 할인가가 아니더라도 고성능의 보청기를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착한보청기 일산센터에서는 보청기 구입 가격에 대한 부담감이 남아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보청기 렌탈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매월 일정액을 내고 보청기를 빌려쓰는 형식이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찾아가는 복잡함을 줄이기 위해 ‘출장 서비스’도 시행중에 있다.고령층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난청은 시대가 변화하면서 낮은 연령층에서도 종종 나타나고 있다. 만약 유·소아기에 난청이 나타난다면 청각 자극을 충분히 받지 못하기 때문에 언어 발달에도 문제가 생길 수가 있다. 또한 노인성 난청이라도 시기를 놓친다면 급작스레 청력이 나빠지기도 한다. 따라서 난청은 모든 연령대에서 조기 발견 및 대처가 중요하다.착한보청기 일산센터 담당자는 “가격이 높다고 해서 좋은 보청기가 아니다. 자세한 검사는 물론,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내 귀에 맞는 보청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착한보청기 일산센터는 착한보청기협동조합 고양일산지역 총괄센터다. 전문적인 검사 장비와 현대식 인테리어를 갖추고 청각전문가의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곳은 다양한 브랜드의 보청기를 구비하고 있다. 브랜드별, 기능별로 여러 제품을 충분히 비교해보고 나에게 맞는 보청기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위치 일산동구 정발산로 47 웅신아트 202호 (일산동구청 건너편)문의 031-901-2211 2018-03-02
- ‘무지외반증’ 생활이 불편할 정도의 통증 있다면 수술 권장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기울어져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하이힐이나 조이는 신발을 신고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다보면 엄지발가락이 자신도 모르게 휘어지면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휘면 동시에 엄지발가락의 안쪽이 튀어나온다. 그렇게 되면 발의 볼이 넓어져 조금만 조이는 구두를 신어도 금방 통증을 느끼게 된다. 무지외반증은 유전적인 영향도 있지만 문명이 만들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일산 하이병원 정형외과 왕일환 과장은 “대부분 신발이 원인으로 여성들이 하이힐을 신기 시작하면서 급격히 증가했다. 실제 무지외반증 환자 비율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7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최근엔 키높이 신발이나 패션화를 신는 남성이 많아지면서 남성 환자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평발이나 선천적으로 관절이 유연한 사람도 이 변형이 생길 가능성이 많다. 방치하면 발의 변형 점점 더 심해져무지외반증은 치료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못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걷다보면 발의 피로로 인한 통증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 한번 변형되면 영원히 교정할 수 없다고 판단해 방치하는 경우도 있다. 무지외반증이 시작되면 발의 변형이 점점 더 심해진다. 초기엔 간단한 교정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변형이 심해지면 수술을 받아야 한다. 치료가 늦어지면 나머지 발가락들도 변형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걷기도 힘들어진다. 심한 경우 척추나 무릎, 고관절 등에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무지외반증 환자 중 다수는 통증과 불편에도 수술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병원 찾기를 주저한다. 하지만 초기에는 수술 이전에 보존적 요법을 먼저 시행한다. 증상이 경미하고, 변형이 심하지 않다면 발의 변형을 교정해주고 보행 시 통증을 경감시켜주는 교정기를 착용하는 정도로 개선이 가능하다.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는 있으나 환자에 따라서는 치료 효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도 있다.왕일환 과장은 “질환을 오래 방치해 변형이 심해진 경우라면 튀어나온 뼈 부위를 제거해주고 발의 형태를 정상적인 모양으로 교정해주는 수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과거에는 튀어나온 뼈만 깎는 수술을 시행해 재발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뼈의 정렬을 바로 잡아주는 절골술과 뼈의 변형으로 인해 변형된 주변 인대, 근육, 관절낭 등을 정렬하는 치료를 병행하기 때문에 재발률이 적다.무지외반증은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거나 다른 발가락의 변형, 또는 합병증이 나타났을 경우 수술을 권장한다. 그러나 오래 방치돼 증세가 심해지면 수술 또한 복잡해진다. 변형이 심하면 발가락, 발등에 대한 교정 수술도 필요하다. 최근엔 수술기법이 발달해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과거에 비해 훨씬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수술에 대한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거나 방치하기보다 증상 초기에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편이 현명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근본적인 예방으로 하이힐이나 발이 좁은 신발 보다 발의 볼이 여유가 있는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2018-03-02
- 쌍꺼풀 재수술 쌍꺼풀 수술은 가장 많이 하는 성형수술이라 쉽게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눈의 형태와 모양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적용되는 난이도가 높은 수술 중의 하나라고 한다.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쌍꺼풀을 염두에 두고 수술을 했지만 자신이 원하는 눈 모양과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쌍꺼풀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등 불가피하게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에 대해 알아봤다.티 나고 어색한 쌍꺼풀, 가장 흔한 재수술가장 흔하게 하는 쌍꺼풀 재수술은 티가 나고 어색한 쌍꺼풀이다. 직접 시술하는 쌍꺼풀 수술 환자의 70%가 재수술 환자라고 강조하는 아이원 성형외과의 박병주 원장은 “일반적으로 고정이 강하고 라인이 높으면 쌍꺼풀이 부어 보입니다. 이 경우 쌍꺼풀 라인을 작게 디자인하고 흉터를 잘라내 고정을 약하게 해주면 대부분 개선됩니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외에도 풀린 쌍꺼풀이나 비대칭 쌍꺼풀은 절개법 등으로 좌우 대칭을 맞춰 고정을 한다. 두 눈동자의 노출 비율이 다르거나 졸려 보이는 눈은 눈매교정술로 바로 잡아 준다. 눈매교정술은 눈꺼풀올림근육을 당겨 올려 눈을 조금 더 크게 뜰 수 있도록 해주는 수술 방법이다.이와는 반대로 박 원장은 재수술을 권하고 싶지 않은 대표적인 사례를 들었다. 시기적으로 아직은 이른 시기에 재수술을 하고 싶은 경우와 자주 쌍꺼풀의 모양을 변경하는 경우다. 쌍꺼풀 라인에는 문제가 전혀 없어도 모양 변경을 위해 재수술을 여러 번 반복하다 보면 흉터가 많이 남는다. 눈 위 피부도 쉬는 시간이 있어야 피부 조직이 부드러워지고 결과 예측이 가능하다고 했다.재수술은 최소 6개월은 지나야,시기 판단은 의사에게 맡겨야쌍꺼풀 재수술의 시기는 쌍꺼풀 라인이 더 이상 변화가 없을 것이라 판단되는 시기가 적당하다고 한다. 위 눈꺼풀의 피부는 얼굴의 다른 부위 피부와 달리 비교적 얇다. 위 눈꺼풀의 피부는 얇아서 수술 직후 부기의 차이가 날 수 있으며 흉살이 올라온 경우 라인이 다르게 접히기도 한다. 박 원장은 “일반적으로 수술 후 6개월이 지나면 흉살도 많이 풀리고 쌍꺼풀도 자리를 잡았다고 판단할 수 있으므로 재수술의 시기는 최소한 6개월이 지난 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수술이던지 수술 결과를 일정기간 동안 기다려야 합니다. 수술 후 얼마 되지 않은 초기 무렵에 양 쪽 눈의 쌍꺼풀 모양에 차이가 생기거나 원했던 모양과 다른 경우에는 기다려보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말했다.단 조기에 쌍꺼풀을 교정하는 경우도 있다. 눈매교정술을 한 후 눈꺼풀 올림 근육의 밸런스가 맞지 않을 때나 혹은 교정을 빠르게 해주지 않으면 눈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때이다. 이 경우 재수술 시기에 대한 판단은 의사에게 맡기는 게 바람직하다.재수술 결심, 어떤 부분 개선할지 먼저 생각해 봐야재수술을 마음먹었다면 어떤 부분을 개선하고 싶은지 먼저 생각해 봐야 한다. 쌍꺼풀 재수술은 20~30대 중반이 주로 많이 하고 중년이 넘어서 재수술을 하는 비율은 10% 미만이다. 재수술을 많이 하는 20~30대 중반 무렵은 미에 대해 굉장히 민감한 시기로 이때는 스트레스 여부가 재수술을 결심하는 주요 요인 중의 하나라고 한다.이때 명심해야 할 것은 재수술이라고 해도 쌍꺼풀 모양은 주관적인 부분이며 때로는 유행에 민감하기 때문에 의사에게만 무조건 맡기고 부족한 부분을 알아서 고쳐달라고 한다면 결과가 생각대로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박 원장은 재수술을 원할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의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한 후 신뢰가 가는 곳을 선택해야 좋다고 했다.쌍꺼풀 수술은 어린 나이에도 가능해 요즈음은 중학생도 수술을 많이 받고 있지만 재수술 등의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면 최소한 외모에 대한 자아가 형성된 후라야 한다. 특히 초등학생이라면 꼭 해야만 하는 이유가 없으면 좀 더 성장한 후 하는 게 좋다고 한다. 2018-03-02
- 유방암 예방과 치료 여성들에게 갑상선암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 유방암이다. 유방암은 다른 암과 달리 진행 속도가 빨라 자각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아 제대로 대처할 수 없다고 한다. 그만큼 위험한 질환이지만 평소 간헐적인 유방 통증이 있더라도 생리 전 통증이겠거니 생각하며 가볍게 넘기기 쉽다. 정확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 유방암에 대해 알아봤다.도움말 ‘강남아름다운유외과’의 이주현 원장 참고자료 국가건강정보포털 ‘유방암’유방암 40~50대에 많이 발생,발병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연관유방에 있는 혹(종양)은 양성과 악성이 있는데 유방 밖으로 퍼져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악성 종양을 암이라고 한다.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들의 경우 유방암이 많이 발생하는 연령대가 40~50로 서양 여성들이 50~60대에 많이 발생하는데 비해 그 연령대가 낮은 편이다. 특히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유방암의 발병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에 대한 노출과 연관이 있다.유방 전문 ‘강남아름다운유외과’의 이주현 원장은 “유방질환과 유방암은 여성호르몬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서구적인 식습관, 비만, 환경호르몬 노출 등 환경적인 요인도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폐경기 이후 갱년기 증상이 생기면 산부인과에서 처방받아 호르몬제를 복용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는데, 이 원장은 이에 대해서도 “갱년기 증상 치료제를 정기적인 검사 없이 장기 복용하면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호르몬 처방을 받는 경우 유방검사를 병행해 이상이 생기면 약을 중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Tip 유방암 위험인자- 유방질환으로 조직검사 시행여부- 초경이 12세 이전으로 이르거나 폐경이 늦은 경우- 출산을 하지 않은 경우나 초산을 30세 이후에 한 경우-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경우-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경구 피임약이나 폐경 후 호르몬 대체요법을 사용하는 경우- 방사선 노출- 음주와 흡연, 비만유방통, 비정상적인 덩어리, 함몰, 유두 분비물 등의 증상유방암을 자각할 수 있는 증상으로는 유방통, 손으로 만져지는 비정상적인 덩어리, 피부가 움푹 들어가는 함몰, 유방의 크기와 모양의 변화, 유두 함몰, 피부 변화, 진한 갈색 또는 피가 섞인 유두 분비물, 겨드랑이와 쇄골 주위가 부어 있는 증상 등을 들 수 있다. 스스로 하는 유방 자가 검진은 매달 생리 후 2~3일에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거울 앞에서 눈으로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손으로 만져보며 혹이나 피부변화를 살핀다. 자가 검진 후 자각증상이 있으면 바로 유방 전문의에게 검사를 받아야 한다.이 원장은 “유방통은 몸의 컨디션에 따라 다르지만 정상적인 생리 전 통증이 흔한 편이다. 혹은 많이 커지지 않고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사이즈가 커져서 손으로 만져도 알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암일 경우에는 진행이 많이 된 상태가 된다. 빠른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최선이다”라고 조언했다.정확한 진단과 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 치료 필요유방암을 진단하는 방법으로는 이학적인 검진, 유방 촬영술과 유방 초음파, 조직검사, CT와 MRI 등이 있다. 그렇다면 만 40세 이상부터 2년에 한 번씩 시행하는 생애전환기 검사의 유방촬영으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할까. 이 원장은 “유방 촬영만으로는 중요한 병변을 놓치기 쉽다. 자각 증상이 있는 경우 유방전문의의 유방 초음파 검진으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유방암은 진행이 빨라 정확한 조기진단 여부에 따라 치료 방법과 결과가 달라진다”고 조언했다.유방암으로 진단이 내려진 환자의 치료 방법은 크게 수술과 수술 이외의 보조치료로 나뉘며,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치료, 항호르몬 치료, 표적치료, 면역치료 등이 있다. 또한 암의 크기와 종류, 진행상태, 환자의 상태 등 따라 치료의 우선순위와 방법이 달라져야하므로 개인 맞춤 치료가 진행된다.Tip 유방암 예방은 어떻게?- 매달 유방 자가 검진을 실시한다.- 40세 이상의 여성은 1~2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받는다.- 규칙적인 운동과 다이어트로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식생활 개선을 통해 적절한 영양 상태와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한다.- 가능하면 30세 이전에 초산을 하고 수유 기간을 길게 한다.- 음주와 흡연을 삼간다. 2018-03-02
- 이대목동병원, 이화해외의료봉사단 캄보디아, 베트남 의료봉사 성료 전윤식 베트남 봉사단장(사진 뒷줄 오른쪽에서 아홉 번째)을 비롯한 베트남 이화해외의료봉사단이 의료 봉사 활동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이대목동병원은 지난 22일 의학관 A동에서 해외 의료 봉사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2017 동계 이화해외의료봉사단(EMC, Ewha Medical Care) 해단식을 개최했다.이번 이화해외의료봉사단은 총 53명으로 봉사단 규모를 확대해 캄보디아와 베트남, 2개국에서 약 2,3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및 보건의료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박준범 이대목동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를 단장으로 한 캄보디아 봉사단은 방은경 치과 교수, 곽혜선 약학과 교수, 전길자 생화학전공 교수를 비롯해 전임의, 간호사, 치위생사, 자원봉사자 및 이화여대 재학생 등 총 24명이 참석했다.캄보디아 봉사단은 지난 1월 2일부터 8일까지 6박 7일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깜뽕스쁘 이화스랑유학교에서 약 300여명을 진료하고 보건의료 예방교육을 실시했다.또한 전윤식 이대목동병원 치과 교수를 단장으로 한 베트남 봉사단은 유정현 영상의학과 교수, 이희성 외과 교수, 이승주, 함정희 이화의대 동창, 전임의, 전공의, 간호사, 치위생사, 자원봉사자 및 이화여대 재학생 등 총29명이 참석했다.베트남 봉사단은 지난 1월 14일부터 19일까지 5박 6일 동안 호아빈성 락튀현 옌봉마을에서 약 2,000명을 진료하고 보건의료 예방교육을 진행했다.한편, 이화해외의료봉사단은 1989년 네팔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캄보디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으로 봉사활동 무대를 넓혔고, 2007년 이후에는 매년 학생들의 방학 기간을 활용해 의료봉사 활동을 실행하고 있으며 이화여자대학교와 동창회의 지원을 받아 활동 영역과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2018-03-01
- 허리디스크 초기 증상 있을 때 치료 중요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관절염 오십견 등은 그 통증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정도로 고통스럽다고 한다. 때문에 질병이 많이 진행되었을 때 치료를 받는 것보다 초기에 내 몸의 이상증상이 있을 때 적극 대응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그동안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시작되면 그 아픈 곳도 문제지만 감내해야하는 스트레스도 함께 오기 때문에 더 힘들 수 있다는 것이다. 경북 구미 부광한의원 김종채 원장(한의학 박사)의 도움말로 허리디스크 등의 한방 치료에 대해 알아보았다.현대 사회는 컴퓨터 스마트폰 등의 사용으로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일자목 거북목 등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이는 치료 전이나 치료 후의 재발이나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평소 스트레칭 등의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러한 근골격계 질환은 올바르지 않은 자세와 삐뚤어진 척추가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질환의 초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면 수술없이 한방 물리치료나 봉침 약침 추나요법 침도요법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다.이중 봉침요법은 벌의 독을 추출 가공하여 허리디스크 등의 관련 부위 및 경혈에 주입해 생화학적 약리효과를 통해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봉침요법은 테니스엘보 발목 무릎통증 염증 동통 질환에 거풍습 작용을 하는 등 소염작용을 한다. 또 각종 허한증에 대한 보신장양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구미 부광한의원 김종채 원장은 “목 허리디스크 관절염 등의 치료를 위해 침도요법을 시술하는데 이는 끝이 뾰족한 일반침과 달리 끝이 수평으로 칼날처럼 납작하게 생긴 침도를 사용해서 치료한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원리침도요법은 손목터널증후군 등과 같은 근육과 인대 질환이 있는 곳의 연부조직의 유착을 박리해서 만성통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이다. 또 봉침이나 약침 등에 피부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는 경우 침도요법으로 치료를 받으면 도움이 된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8-02-27
- 검사상 이상없는 소화불량 속쓰림, 담적병? 요즘 담적병(痰積病)이라는 용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담적병을 찾아보면 위장 외부 근육층에 노폐물인 담음(痰飮)이 쌓이고 굳어져서 위장의 연동운동 기능이 저하되고 괄약근이 약해져서 나타난다. 병원에서 내시경 등 검사 등을 했는데도 나타나는 이상증상과 그 치료에 대해 구미 동의보감해독한의원 김영욱 원장(한의학 박사)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담적병 증상은 구미 당기는 음식 등을 먹었을 때 속쓰림 복부팽만감 변비 설사 소화불량 역류성식도염 위염 등 만성 위장장애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 또다른 증상으로는 만성피로 두통 어지럼증 등의 신경계 증상과 생리통 생리불순 조기폐경 등의 여성질환 그리고 여드름 뾰루지 건선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 등을 포괄하는 ‘담적증후군’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이러한 담음 담적병(痰積病)증상과 치료에 대해서는 지금은 일반인에게 관용어처럼 널리 통용되고 있다. 사실 한의사에게 더 친숙한 용어는 담적(痰積)이 아니라 적취(積聚)다. 한의사들은 현재 담적(痰積)이라 불리고 있는 증상을 적취(積聚)라는 용어로 아주 오래 전부터 사용해 왔다.동의보감 잡병편 6권에 보면 ‘적취(積聚)’문이 나온다. 동의보감에서 전문적으로 적취(積聚)를 다룰 정도라면 적취(積聚)는 매우 많은 질환임을 알 수가 있다. 적취(積聚)라는 것은 적(積)과 취(聚)로 나뉜다. 적(積)은 오장에서 생기고 일정한 곳에 머문다. 취(聚)는 육부에 생기며 일정한 곳에 머물지 않는다. 복진을 했을 때 어떤 덩어리가 고정부위에서 일정하게 만져진다면 이는 적(積)이고, 어떨 때는 만져 졌다가 어떤 때는 사라진다면 이는 취(聚)다. 간혹 복부 중심부위에 벌떡 벌떡 뛰는 덩어리를 묻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복부의 대동맥이니 적취(積聚)로 오해하지 말아야 한다.적취(積聚)가 생기는 이유는 기혈 순환이 잘되지 않고 몰리면 생기는데 이를 6울(㭗)이라고 한다. 6울(㭗)은 올라갈 것이 잘 올라가지 못하고, 내려가야 할 것이 잘 내려가지 못하며, 변화되어야 할 것이 변화되지 못하고 뭉쳐서 흩어지지 않는 것이다. 6울(㭗)은 기울(氣), 습울(濕), 열울(熱), 담울(痰), 혈울(血), 식울(食)을 얘기하는데 이는 병의 진행단계를 의미한다. 기(氣)가 잘 순환되지 않으면 습(濕)이 막히고, 습(濕)이 막히면 열(熱)이 생기며, 열(熱)이 몰리면 담(痰)이 생기고, 담(痰)이 막히면 혈(血)이 잘 돌지 못하고, 혈(血)이 막히면 음식이 잘 소화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병을 치료한다면 적취(積聚)보다는 6울(㭗)에서 치료하는 것이 쉬운데 치료법은 기를 잘 돌게 한 다음 화를 내리고 담을 삭이며 적을 없애는 것이다. 실질적인 6울증(㭗)은 오장으로 나누어 치료하는데 간장의 문제일 땐 토하게 하고 심장은 땀을 내며 비장은 설사를 시키며 폐장은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신장은 치밀어 오르는 기운을 억제하는 법을 기준으로 삼는다.그런데 이런 6울증(㭗)의 치료시기를 놓치면 적취(積聚)가 되어 5장(臟)과 6부(腑) 어디든 생기는데 이 때문에 5적(積)과 6취(聚)라고 부른다. 적취를 치료하는 방법은 아픈 곳을 살펴서, 허한지 지나치게 강한지를 따져서, 보할 것인가 사할 것인가를 가려야 한다. 아울러 병의 위치가 인체 상부인지 하부인지를 가려서 상부의 문제면 토하게 하고, 맺혀 있으면 흩어지게 하며, 침입한 것은 제거해 버리고, 머물러 있으면 돌게 하고, 굳은 것은 연하게 하고, 강한 것은 약하게, 짠 것으로 부드럽게, 쓴 것으로 사하고, 진기(眞氣)를 온전하게 보(補)하는 등 증상에 따라 치료해야 한다.동의보감에서 말하는 적취(積聚)를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기(正氣)를 보하는 것이다. 비유해서 말하면 온 방안의 사람이 다 좋은 사람이고 한 사람만이 나쁜 사람이라면 나쁜 사람은 견디지 못하고 저절로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처럼 진기(眞氣)가 든든하고 위기(胃氣)가 세면 적은 절로 없어지니 그 후에 기름진 음식을 적게 먹고 부부관계 등을 절제하며, 지나치게 화를 내거나 기분 나쁜 생각을 하지 않으면 건강해져서 아무런 병도 생기지 않는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8-02-27
- 다리가 저리고 아플 때 하지정맥류 의심? 하지정맥류는 정맥기능부전으로 인한 혈관장애다. 그 결과 피의 역류가 일어나고, 각종 증상 및 합병증을 야기한다. 하지정맥류 치료를 하는 경북 구미 김광렬학문외과의원 김광렬 원장은 “하지 정맥류는 크게 두 가지의 특징이 있다”고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첫째, 일단 발생하면 계속 악화되는 진행성 질환이다. 초기에는 쉽게 치료가 가능한데도 치료를 차일 피일 미루다가 만성정맥부전증이라는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이 단계에는 하지정맥류 수술만으로는 완치도 어렵고 다른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도 커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둘째, 결과가 있으면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혈액의 역류를 일으키는 뿌리가 되는 혈관에 원인부위가 반드시 있다. 그 원인부위를 찾아 치료해야한다. 만약 그 원인부위를 간과하면 치료 후 반드시 재발하게 된다.재발성 정맥류란 정맥류를 치료한 부위에 정맥류가 다시 생기는 것을 말한다. 정맥류는 서서히 진행하는 질환이기도 하지만 유전적인 요인을 많이 가지고 있다.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졌다고 할지라도 위험한 환경에 노출이 된다면 정맥류는 새로 생기는 경향이 있다. 구미 김광렬학문외과의원 김 원장은 “하지정맥류 등을 치료할 때는 세밀한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치료부위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혈관 초음파는 정맥류 진단에 있어서 필수적인 검사다. 이러한 검사를 통하지 않고 치료를 하는 경우, 뿌리부위가 남아 있을 수 있다. 하지정맥류 치료시 환부 진행 상태에 따라 적절한 고위결찰 및 발끝부터 심부정맥 유입부까지의 전 정맥 본간에 미치는 레이저조사 및 발거술(스트리핑) 약물 경화요법 일상회복이 빠른 하지정맥류 고주파 치료를 시행한다면 그 부위의 증상이 없어지게 된다. 김광렬 원장은 재발성정맥류가 나타나면 만성 정맥 부전의 상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다리의 부종 및 나른함과 유잔 정맥의 팽창 외에 색소침착 등의 울혈성 피부염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고 한다. 재발성 정맥류의 초기 발견시에는 압박스타킹 착용 및 혈관경화요법만으로도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으나, 정맥부전의 소견이 확실하고 울혈성 피부염이 나타난 경우라면 적극적인 치료를 신중히 결정해야한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8-02-27
- 이명,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생활습관 교정해야 최근 들어 이명 때문에 이비인후과나 보청기 센터를 찾는 환자 들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이비인후과 진료 후에 저희 센터를 찾아오시는 분들도 눈에 띄게 늘고 있고, 그 분들의 50% 정도는 30~40대의 젊은 분들이라는 점도 특이할 만하다.이명이란 ‘귀울림증’이라고 하는데 외부에서 소리의 자극이 없는데도 자신의 귓속에서 계속 소리를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소리의 형태는 개개인별로 매우 다양해서 매미 우는 소리, 종소리, 날카로운 쇳소리, 파도소리, 북치는 소리 등이 지속적으로 또는 불규칙적으로 느껴지는 것이다.이러한 소리들 때문에 정상적인 의사소통을 방해 받기도 하고, 그 소리들을 신경 쓰게 되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게 된다. 주변에서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본인들의 고통은 심하다고 호소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이러한 이명이 오래 지속되면 청신경세포의 손상이 진행되어 청력저하로 인한 난청이 나타나게 되고, 머리에서 소리가 울리는 두명증과, 정전기능 장애가 동반되는 어지럼증이 생기기도 하며, 이런 이명증상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불면증과 신경쇠약증이 생기기도 한다. 결코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되는 질병이지만 원인과 치료방법에 분명한 대안이 없는 어려운 질병이기도 하다.현재로서는 이명을 느끼게 되면 무심히 넘기지 말고 초기에 이비인후과를 찾아 약물치료와 이명전용 보청기를 이용한 이명적응 훈련을 받는 적극적인 방법을 선택하기를 권한다.더불어 원론적이고 단순하지만 꼭 지켜야 하는 생활습관의 교정도 반드시 필요하다.1. 음식은 싱겁고 자극성이 적은 것을 먹는다.2. 담배는 절대로 금한다.3. 알코올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식은 피한다. (술,커피,녹차,초콜릿등)4. 지나친 소음에 장기간 노출을 피한다. (이어폰 장시간사용금지)5. 전자파에 장기간 노출을 피한다. (컴퓨터,TV,핸드폰)6.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 고혈압, 당뇨병, 갑상선 질환은 적극적으로 치료한다.7. 비타민 B와 C를 복용한다.8. 스트레스를 피하고 적당한 운동과 수면을 취한다.9. 조용한 환경에서 혼자 있을 때는 조용한 음악이나 라디오를 켜서 이명을 잊도록 노력한다.10. 충분한 수면과 하루 2리터 이상의 수분을 섭취한다.11. 이명적응기능이 프로그램 된 보청기 사용을 지속적으로 하여 이명소리를 무시하도록 노력한다.일산 와우보청기 최정희 원장 2018-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