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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 제대로 사용하기 어느 집이든 주방에 두세 종류는 갖추고 있는 설탕.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 똑같은 단맛인데 설탕의 종류는 갖가지다. 색상은 다르지만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일상에서 무심결에 자주 사용하는 설탕, 제대로 사용하는 법을 알아봤다. ‘정제&rarr결정&rarr포장’ 거치며 색상, 당도 달라져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 분당, 슈거파우더, 그라뉴당… 종류도 다양한 설탕, 과연 그 맛은 어떨까? 어차피 다 똑같은 단맛인데 과연 차이가 있을까? 모든 설탕은 열대지방 사탕수수와 온대지방 사탕무의 당액이나 원당을 주원료로 해 같은 단맛을 낸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고 맛을 음미하면 몇 가지 다른 점을 찾을 수 있다. 가장 큰 차이는 색상과 당도. 설탕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정제&rarr결정&rarr포장 단계를 거치는데, 이 과정을 통해 색상과 당도가 달라진다. 설탕의 제조 과정 중 맨 처음 만들어지는 것은 백설탕이다. 원당(사탕수수를 분쇄·압착해 얻은 즙을 1차 정제해 나온 설탕 입자)을 정제할 때 사용되는 숯이 불순물을 걸러내면서 원당 속의 색소도 뽑아버렸기 때문이다. 그다음에 만들어지는 게 백색과 흑색의 중간 즈음인 황설탕이다. 불순물을 걸러낸 원당을 계속 농축하고 결정체를 만드는 공정을 반복하면서 열이 가해져 흰색이 황색으로 변하는 것. 정제 과정에서 맨 마지막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흑설탕이다. 흑설탕을 만들 때는 캐러멜을 첨가해 독특한 맛과 향이 난다. 이는 설탕 봉지 뒷면 성분 표시를 봐도 잘 나타나는데, 백설탕과 황설탕은 ‘원당 100퍼센트’, 흑설탕은 ‘원당과 캐러멜’로 적혀 있다. 때문에 흑설탕은 기타 설탕으로 표기된다. 색상의 변화는 곧 당도의 차이를 의미한다. 당도가 가장 높은 것은 백설탕으로 99.7퍼센트 이상이며, 뒤를 이어 황설탕이 97.0퍼센트, 흑설탕은 86.0퍼센트다. 흑설탕의 경우 진한 향과 색상을 위해 캐러멜 시럽을 혼합해 보다 촉촉하다. 특성 따라 쓰임새도 제각각 인류가 발견한 최초의 천연 감미 식품으로 알려진 설탕은 여러 음식의 맛을 낸다. 중요한 것은 설탕의 종류별로 당도와 색상이 다르듯 그 쓰임새도 다르다는 사실이다. 당도가 가장 낮은 흑설탕은 무기질이 함유되어 조리 시 특유의 향과 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색을 진하게 하는 호두파이 등 제과에 잘 어울린다. 정제 과정에서 2차로 생산되는 황설탕은 독특한 미각이 풍미를 돋워 쿠키 종류에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반면 입자가 작고 순도가 높은 백설탕은 담백한 단맛은 물론, 재료의 본색을 내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다. 각종 요리는 물론 디저트, 음료 등에 다채롭게 사용된다. 활용도가 높다 보니 음식에 알맞게 분당, 슈거파우더, 그라뉴당 등 다양한 타입으로 개발되었는데, 흔히 분쇄한 분당이나 슈거파우더 같은 분말 타입은 수분 함량이 낮아 바삭한 쿠키 종류나 데커레이션 등에 활용하기 좋다. 특히 분당은 빙과류, 껌, 양과자에 주로 사용된다. 시간이 지나도 녹거나 뿌옇게 변하지 않도록 밀 입자에 유지를 코팅한 데코스토우 역시 백설탕의 한 종류. 쉽게 변치 않아 제과 제빵에서 장식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백설탕에 비해 순도가 높은 그라뉴당은 콜라를 비롯한 많은 음료에 사용돼 ‘콜라당’이라 부르기도 한다. 광택이 있고 녹기 쉬워 음료 제조 시 사용하기 좋으며,제과 제빵에도 가장 많이 사용된다. 문영애 리포터 happymoon30@naver.com 자료 대한제당협회·식품의약품안전청 설탕에 대한 궁금증 3Q1 설탕과 올리고당, 요리당 조리 시 사용량은 같다?각각 다르다 세 가지는 각기 제조 방법이 다르므로 조리 시 사용량도 달라야 한다. 올리고당은 백설탕으로 만든 액체 감미료로, 단맛이 설탕의 40퍼센트에 불과하다. 결국 설탕과 같은 단맛을 내기 위해선 2.5배 더 넣어야 하는 것. 요리당은 원당이 주원료로 포도당과 과당, 설탕, 올리고당 등을 적절히 조화시킨 것이다. 일반적으로 물엿 대용으로 사용하며, 제품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설탕만큼 달아 설탕을 추가로 넣지 않는다. Q2 점점 노란색을 띄면 버려야한다?위생상 문제는 없다 설탕을 보관하다 보면 종종 노랗게 변색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설탕의 원료인 사탕수수와 사탕무에 들어 있는 아미노산이 설탕 속에 극소량 남아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 아미노산이 당을 만나 ‘아미노 카르보닐’이라는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 이 반응에 따른 변색은 위생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기와 접촉하거나 온도가 높으면 변색의 속도도 빨라진다. 또 설탕은 습한 곳에 두면 결정체가 풀려 녹을 수 있고, 제조일자가 오래된 제품은 딱딱하게 굳을 수도 있다. 시큼한 냄새가 나거나 물에 녹였을 때 희뿌연 연기 같은 게 나면 변질된 것이므로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Q3 설탕에는 유통기한이 없다?유통기한 없이 판매 가능 수분이 8퍼센트 이하로, 수분 활성도가 매우 낮은 설탕은 대표적인 ‘유통기한 표시 생략 제품’ 중의 하나다. 설탕처럼 당의 농도가 높으면 삼투압 때문에 미생물이 자랄 수 없어, 그만큼 세균 오염과 변질, 부패의 우려가 낮아진다. 식품위생법상 유통기한 없이 판매가 가능한 것도 그 때문이다. 다만 흑설탕처럼 제조 공정상 수분(시럽)이 첨가된 경우엔 유통기한을 3년 정도로 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7
- 긴장성(경추성) 두통의 증상과 치료 긴장성두통의 발생 과정과 증상 경추부위 과도한 긴장은 장시간 머리를 숙이고 있는 학생과 직장인들에게서 적잖게 볼 수 있습니다.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있는 자세는 목주변 근육의 긴장을 유발하고 긴장된 근육은 해당부위 통증을 일으킬 뿐만아니라 경추부정렬을 초래하여 거북목, 일자목, 틀어진 목(귀높이, 어깨높이의 차이)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척추 양측 대칭적인 근육의 불균형은 척추를 양측에서 동일한 장력으로 지지해주지 못해서 척추를 틀어지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특히 후두부와 상부경추를 이어주는 후두하근육(대-소후두직근, 상-하두사근)의 비대칭적인 긴장은 경추 1,2번을 틀어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두개골~경추의 연결경로인 1,2번 경추의 변위(회전변위, 측방변위)는 뇌척수액의 흐름에 장애를 유발할 수 있고, 추골동맥의 꼬임을 유발하여 뇌로 유입되는 혈류량이 감소될 수도 있으며, 뇌신경을 압박할 수도 있어 두통, 어지럼증, 집중력저하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정상 목뼈의 C커브는 목뼈에 가해지는 충격(하중)을 스프링처럼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거북목(일자목)처럼 목이 앞으로 빠져 있는 자세는 충격완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게다가 목뼈 사이의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 역시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아 찌그러지거나 삐져나와 목디스크로 발전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후두부, 뒷목, 어깨-상지부위로의 증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두통 중에서도 두통과 어지럼증이 빈발하며 소화기 증상이 동반되기도 하고 어깨, 뒷목, 후두부 통증을 주증상으로 하는 긴장성 두통은 경추와 척추부위의 부정렬을 교정해주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긴장성(경추성) 두통시 나타날 수 있는 증상- 한쪽 머리, 특히 후두부에서 두통이 있다.- 머리가 아픈쪽 눈이 아프거나 시력이 떨어진다.- 어지럼증이나 귀울림증이 있다.- 두통과 함께 속이 메슥거린다.- 목, 어깨 통증이 있거나 팔, 손이 저린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증상이 시맿진다.긴장성(경추성) 두통의 한방치료- 추나요법 : 상부 경추, 척추, 골반교정- 한약 : 비위(脾胃)의 허냉(虛冷)을 온보(溫補)하고 담(痰)을 제거하여 머리를 맑게 한다.- 근막이완요법 : 근에너지기법과 침을 이용하여 근막을 이완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6
- 우리 아이가 마술(?)에 걸렸어요 - 초경보양 클리닉 “선생님 우리 윤미가 마술(?)에 걸렸는데요. 그 뒤로부터 계속 울고, 기운이 없다 하고, 통뭘 먹지 않으려고 하네요. 왜 그럴까요? 이유가 뭘까요? “최근 통계 자료에 의하면 대한민국 10대들의 평균 초경나이는 12.5세로 조사되었습니다. 어머님 세대에 비하면 거의 1~2년 앞당겨지는 경향인데요, 이 조사를 토대로 한다면 우리 아이들의 거의 대부분이 초등학교 시절에 마술(?)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어쩌면 초경에 대해 부모님과 아이 모두 무방비한 상태에서 초경을 맞는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렇게 초경이 앞당겨진 원인으로는 서구화된 식생활, 환경 호르몬의 영향 및 여러 사회 환경적 요인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월경을 처음 시작하게 되면 아이들은 육체적, 정신적, 환경적 변화를 초래하기 마련입니다. 이런 변화는 한창 예민한 성장기의 아이들의 교우관계, 사회생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부모님의 특별한 관심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일부 여성에게서 폐경기 증후군처럼 신체적 변화와 트러불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는 우리 몸의 호르몬의 변화로 기인된 신체적 대사 장애, 또는 사회적 부적응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윤미의 경우 또래 아이들 보다 다소 통통한 편이고 게다가 성장 백분율에서 다소 키가 작은 아이였기 때문에 어머님의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십니다. 월경은 자궁과 난소의 기능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몸안의 간장과 비장,신장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임맥과 독맥을 거쳐 여자포에 영향을 미칠 때 비로소 정상적인 월경이 가능해지며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아이가 초경을 시작한 후 3년까지 신체 변화가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어 발달하는지를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 아이가 초경을 시작했다고 해서 무조건 걱정하거나 긴장하지 마시고, 초경을 앞두었거나 이미 맞은 성장기 아이들이 초경보양 클리닉을 통해 사춘기의 신체적 균형을 바로 잡고, 불규칙한 월경을 안정시켜 건강한 여성으로의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시면 됩니다. 최근 초경이 빠른 학생이 느린 학생보다 평균 7㎝ 만큼 키가 덜 자랄 것으로 예상된 발표가 나기도했습니다. 때문에 초경 보양은 성장기의 성장 장애, 비만 문제를 해소하는 중요한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5
- 단일연속매몰법 쌍꺼풀 수술 성형외과 전문의 김형수 원장 성형외과에서 제일 많이 하는 수술이 쌍꺼풀 수술이라고는 하지만 다들 걱정스러워 하면서 물어보는 질문 0순위는 바로 ‘티가 나지 않을까요’입니다. 쌍꺼풀 수술을 하고 1년이 지나도 부어 보이는 눈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오는 환자들도 꽤 많습니다. 이렇게 수술 후 시간이 지나도 부어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쌍꺼풀의 높이가 너무 높기 때문입니다. 물론 쌍꺼풀이 높다고 예쁘게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피부의 두께나 지방의 양, 기타 구조물이 틀리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쌍꺼풀의 높이는 저마다 다른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붓기가 다 빠지고 자연스러운 눈을 갖는 가장 중요 포인트가 바로 쌍꺼풀의 높이를 어떻게 잡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자신의 눈에 맞는 쌍꺼풀을 가져야 자연스럽고 티 안 나는 예쁜 눈이 되는 겁니다. 최근에는 상담을 하러 오는 환자들도 큰 쌍꺼풀 보다는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많이 선호합니다. 예전보다는 성형수술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는 주위 사람들에게 가능하면 성형 수술 사실을 알리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심리입니다. 이러한 심리 때문에 쌍꺼풀 수술의 종류도 다양하게 개발되어 가능하면 붓기가 적고 회복이 빠른 방법을 더욱 선호하게 되어 단일연속매몰법이 나왔습니다. 단일연속매몰법은 화장을 하듯 가볍게 하는 수술이라 하여 일본에서는 아이메이크업(eye make-up) 쌍꺼풀 수술로 불리며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 수술은 기존의 매몰법의 단점인 풀리거나 약해지는 것을 보완한 수술 방법입니다. 쌍꺼풀 라인 전체를 절개하지 않고 하나의 봉합사를 이용하여 몇 군데 바늘구멍을 만들어 근육 속에 묻히는 실을 여러번 연속 매몰하여 피부와 눈 뜨는 근육을 묶어주어 쌍꺼풀을 만드는 수술입니다. 눈에 지방이 많은 경우는 외측 약간의 절개를 넣어 지방을 제거하고 똑같은 방법으로 수술을 시행하여 쌍꺼풀을 만듭니다. 이 방법은 피부가 많이 처지지 않아 피부절제술이 필요 없는 10~30대의 남, 녀가 대상이 되며, 또한 쌍꺼풀이 비대칭이거나 기존의 쌍꺼풀을 크게 하고자 할 때도 적용이 됩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풀리지 않으면서 자연스런 쌍꺼풀이 만들어지며 흉터가 없고 붓기도 적어 주말에 수술하고 월요일에 출근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 몇 달이 지나면 눈을 감아도 수술 흔적이 전혀 없어 수술한지를 알 수가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6
- 비만 탈출 한의학박사 박귀종 원장해마다 노출의 계절, 여름철만 되면 고민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몸짱은 아니더라도 남 앞에서 자신 있게 몸매를 노출하고 싶어도 그러지를 못하는 소위 ‘비만’인 사람들 말이다. 요즘 TV 연예프로를 보다보면 초콜릿복근이니 하면서 균형 잡힌 몸매를 가진 연예인을 보면서 누구나 ‘나도 저렇게 되었으면’하고 바랄 것이다. 하지만 비만은 그러한 소망보다도 먼저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기에 꼭 치료를 해야 하는 질병에 들어간다. 지금 당장은 외모적인 부분에만 고민이 있을 수 있지만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퇴행성관절염, 중풍 등의 질병을 일으키는 주범이 되기 때문에 몸짱을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건강을 위해서 비만을 치료해야 한다. 현대에는 소득증가에 따라 신체활동이 줄어들고, 에너지 소모량이 감소하면서 누구에게나 비만이 생길 수 있는 환경이 되어있다. 또한 성인뿐만 아니라 소아기의 비만도 문제가 되어 어린이의 체중관리에 부모들이 더욱 신경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간혹 소아 비만일지라도 키가 크면서 괜찮아진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올여름 비만을 탈출하기 위한 몸부림을 제안해보고 싶다. 비만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덜먹고 운동을 하여야 한다는 것은 동서고금을 통해 변하지 않는 진리이다. 비만치료의 방법으로 먼저 갈수록 서구화되는 식단과 운동부족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채소와 야채를 많이 먹고 지방섭취를 줄이는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은 비만탈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아울러 스트레스도 비만을 유발하는 요인 중 하나이므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때 술이 아닌 운동으로 해소하길 바란다. 근육의 사용량을 늘리고 기초에너지 대사량을 늘리는 데에는 운동보다 좋은 것이 없다. 아울러 의지가 약하거나 진전이 없는 경우 한의원의 비만크리닉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다. 한약을 복용하면 식사조절을 쉽게 할 수 있고 그로 인하여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예방하고 체내외 수분과 영양을 조절하여 효과적인 치료를 가능케 한다. 끝으로 어려운 경제로 인하여 웃을 일이 자꾸만 줄어드는 것 같은데 큰소리로 웃는 15초간의 웃음이 시속 6Km로 10분정도 운동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하니 운동이 부족한 분들이나 스트레스가 많은 분들은 매일 아침 큰소리로 웃는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마음도 즐거워지고 살도 빠지고 그야말로 일석이조가 아닌가? 더 이상 늦기 전에 비만과의 전쟁을 시작해보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6
- 휜다리 고민 끝! 수술없이 한방으로 치료한다 쭉쭉 뻗은 다른 사람의 다리를 보며 한숨짓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바로 ‘휜다리’ 때문이다. 그러나 수술을 하지 않고 휜다리를 교정해 주는 한방 치료법이 ‘휜다리 고민’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휜다리 안짱다리 등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법에 대해 깨끗안한의원 대구성점 조승래 원장과 대구 달서점 백승엽 원장 대전둔산점 왕선정 원장의 도움말을 얻어 알아보았다.잘못된 습관, 휜다리 안짱다리 원인평소 하이힐을 자주 신는 정은주씨는 다리에 자신이 없어 킬힐을 신는다고. “높은 굽의 신발을 신으면 다리가 길고 예뻐 보이는 것 같다”고 말하는 그녀의 고민은 또 다른 곳에서 시작되고 있었다. “킬힐을 신고부터 허리와 골반이 틀어진 것 같고, 허리와 무릎에 통증도 심하다”고 말한다.깨끗안한의원 달서점 백승엽 원장은 “높은 굽이 직접적으로 휜다리를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골반에 영향을 주어 다리를 더욱 휘게 만들고 허리건강에 악영향을 준다”고 말한다.굽 높은 하이힐이 휜다리를 더욱 심해지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는 양반다리라 불리는 동양적 좌식생활 문화의 영향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 청소년들은 과중한 학교수업과 컴퓨터 게임 등으로 생활 습관상 활동 시간이 제한되면서 체형의 문제가 심각한 경우도 많다. 휜다리는 각선미와 같은 외관상의 문제 뿐 아니라 척추질환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며, 청소년의 성장장애 요인이 된다. 또 관절염이나 요통, 디스크 척추측만증 같은 척추질환을 유발하고 여성의 경우 골반에 나쁜 영향을 끼쳐 골반강 내 장기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소화기 질환이나 방광염, 생리통, 불임 등 비뇨생식기 질환을 얻을 수 있다고 하니 조기에 발견,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깨끗안한의원 대구 수성점 조승래 원장은 “휜다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영양섭취와 바르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고 걸을 때 팔자걸음이나 앉을 때 양반다리 자세와 다리를 꼬는 등의 나쁜 습관을 버리고 바른 자세를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며 “수술없이 한방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휜다리 안짱다리 교정, 빠를수록 효과 좋아휜다리 한방 치료법은 뒤틀리고 밸런스가 깨진 척추와 골반의 정렬과 근육을 강화, 안정시켜주는 ‘추나요법’을 들 수 있다. 추나요법을 받으면 척추와 근육이 균형을 찾으면서 경락 순환이 정상화 되어 뒤틀린 몸이 전반적으로 좋아진다. 또 고관절의 근력강화를 시킬 수 있는 체형교정기를 이용해 발끝에서 스스로 힘을 주어 고관절 운동을 유도하고 고관절을 정상 위치로 이완되도록 운동을 시켜주므로 휘어진 다리를 바로잡아 주는데 도움을 주는 치료법도 있다. 또 ‘족부교정기’를 이용하면 평발이나 한쪽으로 기울어진 발을 바로잡아 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발모양에 맞게 맞춤 제작된 깔창으로 신발 밑에 깔고 다닐 수 있어서 휜다리와 척추측만증 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또 침구요법을 통해 근육과 인대의 이완과 긴장을 정상화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이러한 휜다리 한방 치료법은 치료과정에서 요통이나 좌골신경통, 관절염 등과 같은 질병까지도 치료되며, 성장기의 청소년들에게는 키 크는 효과와 중년 여성들에게는 중년기의 작아진 키를 회복시키는 등 여러 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윤미화(대구 수성구)씨는 ‘O자형 다리’콤플렉스를 갖고 있다가 최근에 휜다리 한방요법치료를 받았다. “수술없이 치료하기 때문에 직장 생활에도 지장이 없어 좋았다”고 말하는 미화씨는 “치료효과가 좋아 이제 스키니진이나 레깅스를 입을 수 있어 좋고, 평소 아프던 무릎도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렇듯 휜다리는 미용목적으로 치료를 하기도 하지만, 향후 비정상적인 체중 부하로 인해 퇴행성 관절염 발생 빈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깨끗안한의원 대전 둔산점 왕선정 원장은 “성인뿐 아니라 5세 이전이라도 종골뼈의 기울기가 심하다면 교정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또 “휜다리는 교정시기를 놓치지 말고 그 원인을 찾아 조기에 치료해야 요통, 무릎통증 등 고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도움말 깨끗안한의원 대구수성점 조승래 원장 대구 달서점 백승엽 원장, 대전 둔산점 왕선정 원장깨끗안한의원 홈페이지 www.cleanan-body.com취재 이선주 리포터 wd0918@naver.com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4
- 수술부담 없이 한방성형으로 풍성한 가슴 만들기 가슴확대, 처진 가슴-짝가슴 교정외적인 미를 강조하는 시대 흐름에 따라 균형있고 아름다운 바디라인은 자신을 드러내는 상징으로 표현된다. 특히 가슴과 힙은 S라인의 실루엣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성들이 풍성한 가슴과 탱탱한 힙을 원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최근 인기를 끄는 한방자연성형은 빈약한 가슴과 힘없이 처진 힙을 리프팅해서 탄력 있게 만들어줄 수 있다. 보형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침, 약실, 마사지 등으로 성형을 하기 때문에 수술에 대한 부담이 없어 찾는 이들이 더 많다. 경혈과 경락 자극으로 가슴확대유방의 크기나 모양은 유전이나 지방질의 양, 근력 등에 따라 결정되는데 최근에는 침을 통해 체질적인 결함과 근육, 지방의 불균형을 보완하여 균형과 활력을 줌으로써 유방확대가 가능하다. 성장기 영양섭취나 유전적 요인, 흉곽과 척추 이상, 모유수유, 운동량 등 개인별로 가슴발육을 저해하는 원인에 따라 치료의 방향과 과정이 결정된다. 침은 유방의 조직 중 유선을 건드리지 않고 지방조직과 근력을 키워줌으로써 가슴이 확대되는 효과가 있다. 시술이 아프지 않고 부작용이 없으며 시술 후 바로 활동이 가능하다. 또 근육과 지방층의 자생력을 길러줌으로써 지속시간이 길다. 현재 가슴에 불만이 있거나 수술을 고려중인 분, 혹은 수술 위험성이나 비용 부담으로 망설이는 경우 아주 적합한 시술이라 할 수 있다. 인공물 아닌 당당한 자연미인한방가슴성형의 특징은 가슴의 탄력과 볼륨 성장에 중요한 경혈과 경락, 그리고 근육체계를 침으로 자극해 가슴 확대, 탄력증진, 좌우균형을 만족시키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인위적인 성형시술(보형물, 식염수, 자가지방)과 달리 어떠한 보형물이나 인공적인 방법이 아닌 순수하게 자신의 가슴을 발육, 성장시키는 인간친화적인 성형이다. 전신마취나 인공삽입물이 없어 성형 부작용의 위험이 없는 자연미인으로서의 당당함과 자심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확대효과 반영구적한방 가슴성형 시술 효과는 평균 가슴둘레 2.5cm정도 되며, 기존에 가슴발육이 어느 정도 있었던 여성들이 받으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젊고 건강하면 효과가 빨리 나타나고 폐경기가 아직 지나지 않고, 선천적으로 가슴발육에 문제가 없다면 대부분 효과를 볼 수 있다. 미용적인 측면에서 보면 인공 보형물을 넣지 않고 스스로 가슴이 커지는 자가증식법을 이용하기 때문에 확대 후 가슴형태나 촉감이 완벽하게 자연스럽다는 장점이 있다. 효과 지속기간은 반영구적이다. 시술 후 서서히 몸에 흡수되는 필러처럼 다시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관리방법 없이도 시술효과는 그대로 유지된다. 하지만 심한 다이어트를 하여 체중이 줄어들면 증식된 가슴의 지방도 빠질 수 있다. 이는 한방 가슴성형 시술을 받은 경우에만 특별히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다. 또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탄력이 떨어지고 크기가 줄어들 수 있는데 이 땐 몇 차례 보수시술을 받으면 회복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4
- 비만클리닉을 찾아야 할 시기 노출의 계절, 햇빛이 쨍쨍한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벌써부터 휴가 계획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름휴가 때문에 고민에 시달리는 이들도 많다. 그 이유는 단 하나, “몸매에 자신이 없어서”다. 현재 노출의 시대인 만큼 많은 여성들이 계절에 상관없이 노출을 하는 데, 여름은 특히나 노출이 더 심하기 때문이다. 그 전에는 어떻게든 가리고 다녔지만, 여름에는 가려도 몸매가 드러나기 때문에 비만이거나 살이 찐 사람들은 물론, 마른 편인 사람까지도 날씬한 몸매로 만들기 위해 헬스클럽 또는 비만 클리닉에 도움을 청하고 있다. 최근 많은 여성들은 날씬한 몸매에 유난히 집착을 한다. 건강을 생각하기 보다는 일단 무조건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살 빠진다는 건 무조건 실천하려 한다. 무작정 운동하다가는 체형도 미울뿐더러 몸도 망친다. 그래서 요즘은 많은 여성들이 지방 융해술이나 지방 흡입을 선택한다. 그 동안 자신이 섭취한 부분 별한 음식물 영양 덩어리가 배 주위를 감고 있을 때, 의학의 도움으로라도 빼 버린다면 훨씬 수월하게 몸매를 만들 수 있고 관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비만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필자는 “지방 흡입 말고도, 수술이 필요 없는 간편한 시술로 PPC주사나 레이저 지방 융해술, HPL 등의 부분 비만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런 여름을 보낼 수 있다.”라고 말한다. 초음파를 이용해 지방을 녹여 몸속으로 흡수, 배출시켜 제거하는 지용봉이나 레이저로 지방을 녹이고 흡입을 해서 다른 조직들의 손상을 줄이는 방법인 레이저 지방 융해술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V-라인 얼굴을 위한 울트라파워 지방용해술이나, HPL + PPC를 섞은 HPC 치료도 권장되는 치료이이다. 요즘은 바르는 PPC가 출시되었다바르는 PPC 요법은 붓기가 거의 없고, 효과는 기존의 주사제와 같아서 주사에 대한 공포가 있거나, 붓거나 멍에대한 두려움을 갖는 분들은 이제 편하게 병원을 방문하셔도 좋겠다. 하지만, 전문 의약품이 아닌, 화장품제제들이 출시되고 홈쇼핑에서도 나오다보니, 다양하고 효과가 떨어지는 제품들이 난무하고 있어, 검증된 전문 병원을 찾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비만은 노출의 적이 아니다. 비만은 고혈압, 동맥 경화, 뇌졸증이나 협심증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내장 지방은 활성 산소의 활동을 가중시켜 노화를 촉진하는 그야말로 만병의 근원이다. 비만은 더 이상 몸매와 노출을 방해하는 장애 요소가 아닌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인식하고 받아들이며 꾸준하게 비만 관리 치료 받을 것을 권한다.지금부터라도 무작정 날씬한 몸매를 위해 무분별하게 검증안된 방법으로 살을 빼기 보다는 운동을 겸비한식이요법과 전문 병원의 도움을 받아 자신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여 비만을 관리해 주는 것이 좋겠다.엔비의원 기문상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8
- 당뇨환자에 무료 결핵 검진합니다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결핵 고위험군인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5월부터 연중 실시한다. 이번 무료 결핵검진 대상은 당뇨 진단을 받고 당뇨약을 복용하고 있는 60세 이하 당뇨 환자다. 결핵 환자가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추세인 점을 감안해 우선 대상을 60세 이하로 제한해 시범 실시하며 향후 성과에 따라 60세 이상 당뇨 환자에도 확대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희망자는 수지구보건소에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당뇨 환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 2층 보건관리실을 방문해 결핵검사 신청서를 작성하고 검사를 받게 된다. 문의 수지구보건소 031-324-89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7
-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 초기에는 관절마디가 뻣뻣하다가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생깁니다. 통증은 대개 잠자리에서 일어난 직후인 이른 아침에 생겨서 한두 시간 뒤에는 사라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잠들어 있는 동안에는 관절이 움직이지 않고 한 부분에만 머물러 있으므로 관절이 굳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골관절염에 걸린 사람은 적당하게 움직여 주어야 합니다.퇴행성 관절염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모두에게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대략 30퍼센트쯤에만 통증이 나타납니다. 증상은 서서히 진행되고 외부에 상처를 받으면 더 심해집니다. 힘을 많이 받는 무릎관절에 주로 생기는데 50~60세 된 사람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잘 나타나는 관절은 원위지 관절, 근위지 관절, 제일중수지 관절, 고관절, 제일중족지 관절, 요추, 경추 등입니다.주요 증상은 통증입니다. 처음에는 관절을 사용할 때 아프고 쉬면 통증이 없어지지만 차츰 병이 깊어지면서 조금만 움직여도 통증이 심해지고 심지어는 쉬어도 통증이 없어지지 않고 잠을 자다가도 아파서 깨는 일이 생깁니다.통증은 망가진 관절면과 관절 주위의 건조직, 건초, 관절막 등에 퍼져 있는 신경을 압박하거나 자극해서 생깁니다. 또 걸음을 걷다가 다리에 힘이 빠져 발을 헛디디거나 관절이 구부러져서 휘청할 때가 있는데, 이런 증상은 계단을 올라갈 때보다는 내려갈 때 떠 심하게 나타납니다. 관절 부위가 뻣뻣한 느낌이 드는 것도 초기 증상의 하나인데, 보통 15분쯤 지나면 뻣뻣한 감이 없어집니다. 이는 기계가 뻑뻑할 때 기름을 치면 잘 돌아가는 것과 같습니다.관절염의 증상은 날씨나 주위환경의 변화에 따라 심해지기도 하고 가벼워지기도 합니다. 몸을 차게 하거나, 날이 흐리거나 습기가 많은 곳을 돌아다니거나 하면 통증이 더 심해지고 날이 건조한 지방으로 여행을 하거나 할 때에는 증상이 가벼워집니다. 특히 비가 오려 할 때에 일기예보라도 하듯 뼈마디가 쑤시고 아프기 때문에 관절염, 신경통, 요통, 산후풍 등을 날궃이 병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화를 몹시 내거나 근심 걱정을 많이 하면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관절이 퉁퉁 부어올라 손을 살짝 대기만 해도 몹시 아프고 뼈마디가 튀어나오기도 하고, 관절을 구부렸다 펴는 것이 잘 안되고 연골이 닳아서 양쪽 뼈가 서로 부딪혀서 삐걱삐걱 하거나 뚝딱 하는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관절염 증상이 심해지면 관절부위의 뼈가 변형되어 허리가 구부러지고, 무릎이 비뚤어지며 배가 튀어나오는 데 이렇게 되면 몸무게가 허리, 허벅지, 무릎, 발목, 등을 더욱 심하게 짓눌러서 병이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노년기의 반갑지 않은 관절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균형있는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고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부산시 한의사회 이준엽 남구 회장(現 대영한의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