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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로 숲길 걷고, 건강상담도 받으세요 용인시 기흥구 보건소가 아름다운 가을을 맞아 자연과 함께하는 ‘건 짱! 몸짱 등산교실’을 연다. 10월 31일까지 기흥구 신갈동 만골공원의 아름다운 등산로를 따라 매주 월· 수· 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만골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출발해 약수터, 무년산 정상까지 도착하고 만골공원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평소 운동부족으로 인해 산에 오르기가 부담스러운 초보자도 쉽게 갈 수 있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등산을 하기 전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올바른 건강걷기자세, 산행호흡법 등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특히 산행 후 진행되는 체계적인 근력운동 스트레칭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기흥구 보건소는 참여자들의 운동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프로그램 시작 전·후에 체지방을 측정하여 이에 따른 개인별 영양상담과 건강통장을 발급하는 등 지속적으로 참여자의 건강을 관리할 계획이다. 문의 기흥구 보건소 031-324-69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6
- 아이들 마음에 구멍이 생겼을 때 사상심학(四象心學)에 기초한 마음자리 진단 시스템으로 치유 요즘 아이들은 정서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른 육체의 성장으로 인해 정서적 불균형을 이루기 쉽다. 게다가 학업, 입시에 대한 지나친 과열 경쟁 분위기로 심리적 부담감을 갖기도 한다. 또한 부모들은 자칫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학교 등수에만 연연해하다가 정작 중요한 자녀들의 마음자리를 살펴볼 기회를 놓칠 수 있다. 부모들은 자녀들이 평소에 짜증을 많이 낸다든지, 말수가 갑자기 줄어들었거나, 다소 거친 행동을 보이는 등의 자잘한 변화도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 장거리를 뛰기 전에 신발 끈을 단단히 메야 하는 것처럼 먼저 아이들의 마음자리를 제대로 알아보는 부모들의 지혜가 필요하겠다.부모와 함께 아이의 타고난 성정분석을 통해 찾아내는 개인별 효과적인 학습클리닉 동진한의원의 마음자리 진단치료 시스템(TSDS-Total Spirit Diagnosis & treatment System)은 사상심학(四象心學)을 바탕으로 구성된 종합적인 진단 치료 시스템이다. 다양한 스트레스성 질환에 단순 신체적 증상만을 파악하는 것이 아닌, 신체증상을 야기한 심리적, 환경적 요인은 물론이고 필요에 따라 무의식적 측면까지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시스템이다. 동진한의원의 학습클리닉을 살펴보면 우선 아이 한명 한명의 타고난 마음자리와 인격을 바르게 분석하여 학습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김도순 원장은 “무엇보다 부모가 아이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부모가 아이의 성향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해 생긴 갈등이 학습태도나 성취동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했다. 아이의 유형을 나눠보면, 한 가지에 몰입하기를 좋아하며 논리적으로 맞을 때 계속 파고 들어가는 사고(Thinking)유형이 있는가하면, 논리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아도 일단 저장한 후에 조금씩 논리를 찾는 감각(Sensation)유형도 있다. 또한 순간순간 빠르게 이해하고 기억하지만 오래 저장하지 못하는 꾸준함이 떨어지는 감정(Feeling)타입도 있다. 이처럼 타고난 마음자리가 다르면 학습과 관련된 모든 요소가 달라지는 것이다. 김 원장은 “여러 가지 학습관련 요소에서 무엇보다 아이의 타고난 마음자리에 대한 성정분석에 따라 학생 개개인에 맞는 적합성을 찾아주는 것이 우선 되어야한다”라고 덧붙였다. 진정한 가족소통이 이뤄져야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요즘 아이들은 굳이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표현되는 사춘기가 아니더라도 과중한 학습량, 폭력적인 게임, 자극적인 인터넷 광고 등에 쉽게 노출되고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부모와의 긴밀한 관계가 무엇보다 요구된다. 따라서 부모의 따뜻한 관심과 대화를 통해 아이들과 좋은 소통을 이끌어낼 때 아이는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부모들은 자신들이 혹여나 대화와 소통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부모, 아이의 마음자리를 잘 모르면서 일방적으로 훈육만 하려 하는 부모, 상벌(賞罰)이 지나친 부모인지를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가족이라 해도 개개인 전부가 마음자리가 다를 수 있습니다. 가족이 각자의 마음자리를 알아 좋은 소통의 관계로 화합할 수 있다면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라고 김 원장은 마음자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우리아이의 넘치거나 부족한 부분에 대한 해법을 알아보자 김 원장이 제시한 아이들의 성정(性情)에 따른 해결책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신중하지만 조심성이 지나친 아이는 목표치의 80%를 공부하고도 시험만 보면 긴장을 해서 절반정도만 찾아먹는 아이들이 많다. 착한 것과 선한 것의 구분 점을 아이 스스로 구분할 수 있도록 상담 치료하는 것이 기본이다. 둘째, 회장이 되기는 부담스러워하고 부회장을 선호하는 아이 같은 경우는 적당히 단체 활동에는 관심을 보이나 개성이 강해서 스스로 리더가 되기를 피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학업 성취는 좋은 아이들이 많은 편이며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아이 스스로가 좀 더 높은 목표를 추구할 때까지 부모가 기다려 주었다가 적시에 전폭적으로 지원해줄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셋째, 자기 통제가 잘 안 되는 아이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폭력에 무방비인 양극성을 보여주기 쉽다. 부모가 아이를 설득하기 보다는 강요하는 경우가 많을 때 이런 성향을 보이기 쉽다. 상대가 강하면 미리 물러서고 약해보이면 강요하는 마음자리를 치료해야 하는 경우이다. 상대의 마음을 조금은 역지사지로 깊이 느껴보는 상담치료와 몸을 안정시키는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동진한의원은 목동에서만 20여 년간 꾸준히 진료해온 한의원으로서 특별히 마음자리 한약은 환자 개개인의 타고난 마음자리에 따라 가장 효과적인 약물치유방법으로 처방한다. 미세한 부분까지 모두 다르게 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도움말: 동진한의원 김도순원장 한의학박사 신경정신과학전공 太栗 金度淳 나영미 리포터 ymnabl@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6
- 스포파크 4주년 기념 ‘퍼스널 트레이닝 50% 할인행사’ 건강과 몸매를 동시에 잡는다. 장항동에 위치한 ‘스포파크’에서는 4주년 기념 이벤트로 ‘퍼스널 트레이닝 50%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퍼스널트레이닝’은 자신의 체형과 체질, 건강상태에 맞는 운동방법을 전문가(퍼스널 트레이너)에게 지도 받음으로써, 체형교정과 동시에 건강한 몸 상태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출산 이후 주부들의 이유 없는 통증과 체형교정에 적합한 운동방법이며, 자세교정이 필요한 학생이나 직장인. 혈압이 기준치 이상이나 이하인 사람,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나 공복 시 혈당 수치가 높은 사람들에게 좋다. 40대 이후 관절수술이나 관절 이상으로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이들에게도 상태에 따른 재활운동이 가능하다. 어깨 날개 뼈 부근 만성통증에 시달리던 장항동 이향미(사진 주부 50)씨는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고 나서 어깨 통증이 없어지고, 허리가 좋아졌다고 한다. “아무리 런닝머신에서 뛰고 오래 운동을 해도 체형 변화도 없다면 자신에게 잘 맞지 않는 운동방법으로 쓸데없는 체력소모만 했기 때문”이라는 류은정 트레이너는 자신의 체형과 체질에 맞는 운동법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번 가을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으로 건강과 몸매를 한 번에 잡아보자.문의 031-902-03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5
- Daum 마사지 1위 카페 운영 〈약손 마사지〉 쌓인 피로와 통증, 싹~~날려 버리세요!!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늘 “피곤하다”는 말을 달고 사는 현대인들.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의 대부분은 몸의 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것이 제일 큰 문제. 이런 증상의 원인은 기와 혈이 막혀 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자주 찾게 되는 곳이 경락마사지센터, 하지만 경락마사지야말로 제대로 올바르게 받지 않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하지만 받아보지 않은 이상 내게 맞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럴 땐 많은 이들이 그 효과를 입증하는 곳을 찾는 것이 좋은 방법 중 하나. 다음 마사지 1위 카페 (회원 2만3500여 명)를 운영하고 있는 ‘약손마사지’(원장 한경식)는 차별화된 마사지로 피로를 풀어주고 아픈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곳으로 입소문 난 곳이다.느낌과 효과가 다르다, 프로페셔널한 손맛을 느껴보세요! 기존의 마사지가 근육 위주의 마사지라면, 약손 마사지는 혈과 기가 흐르는 내부 통로인 경락, 그리고 뼈와 인대 사이의 근막을 다년간 숙련된 손으로 자극해 각 부분의 통증을 제거하는 한 차원 발전한 마사지다. 약손 마사지의 한경식 원장은 “약손 마사지는 스포츠 마사지에 전통 마사지, 척추 교정까지 3단계에 걸친 업그레이드된 마사지라고 보면 된다”며, “다이어트와 같은 체형관리 보다는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노하우를 익힌 5년 이상 경력의 전문 스탭들이 마사지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또 하나, 약손 마사지의 특징은 하나로 정형화된 마사지가 아니라는 것. 실제로 약손 마사지의 코스를 살펴보면 그 내용을 정확히 알 수 있다. 약손 마사지는 전문 관리사가 고객의 통증이나 증상을 진단하고 족욕으로 시작해 정통 지압, 스포츠 마사지, 약손 비법, 경락 발 마사지, 스트레칭으로 마무리된다. 한 원장은 “한서 차이가 뚜렷한 지역에 사는 한국 사람들은 더운 지방에 사는 사람이 느끼는 통증과는 다르다. 따라서 한국 사람에게 적당한 마사지는 외국의 마사지와는 케어하는 기법 자체가 다르다. 약손 마사지는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부드러우면서도 자극이 확실해 통증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기존의 마사지를 받으면서 느꼈던 2% 부족함까지 해결해주는 약손 마사지. 전문 마사지사에 의한 일정 코스의 마사지 뿐 만 아니라 고객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점이 있으면 한 원장의 추가 서비스로 마사지를 해줘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다년간의 경력과 ‘약손 마사지’만의 노하우로 차별화된 전문가의 손맛 일산에서 7년간 영업 중인 약손 마사지는 체험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더욱 유명해졌다. 지난해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이용할 수 없을 정도로 고객이 늘어난 것이 이를 증명해 주며, 현재 관리 고객만도 3000여 명에 이른다. 또한 한 원장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가 유명세를 타면서 일산 뿐 아니라 서울 등 전국에서 찾아오는 고객이 많다. 한 원장은 인터넷에 ‘약손 마사지(http://cafe.daum.net /hankyung2333)’라는 이름으로 카페를 만들어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이 카페는 마사지를 공부하는 사람들과 궁금한 사람들이 들어와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카페회원 수가 2만 5000여 명이고, 하루 방문자수도 수 천 명이 넘는다. 한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마사지를 공부하면서 마사지 관련 정보가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마사지 업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20여 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풀어내기로 결정해 인터넷 카페를 만들어 정보를 공유하기 시작했다. 각자 가진 좋은 정보는 서로 나눠야 앞으로 마사지업계가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해 기술을 오픈하다보니 약손마사지에 대한 신뢰도와 관심이 더 높아졌다”고 말한다. 약손 마사지에는 보통 경력 5년 이상의 경력자들이 약손만의 노하우를 익혀 마사지를 해 손맛과 효과가 남다르다는 것이 특징. 본점(라끄빌점)에 이어 110여 평의 넓고 쾌적한 ‘라페점’ 오픈서울 이외 지역 마사지업소로서는 최초로 일본 관광객 투어코스 제휴를 했을 정도로 ‘약손’의 마사지 효과는 유명하다. 한 원장의 성심을 다한 케어로 불과 7년 만에 일산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또 외국에서도 알아주는 숍으로 자리잡은 ‘약손마사지’. 얼마 전 본점에 이어 라페스타 먹자골목 입구에 110여 평의 ‘라페점’을 오픈, 보다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기존 마사지 숍의 어두운 이미지를 탈피해 가족끼리 지인끼리 기분 좋은 마사지를 즐길 수 있도록 밝고 쾌적한 공간이 돋보이는 ‘라페점’에는 족욕 공간과 수면실, 커플룸 등이 갖춰져 있다. 추석 명절동안 쌓인 피로, 이번 주말 약손마사지에서 싹~~날려버리는 것은 어떨까. 연중무휴 24시간 운영. 예약문의: 라끄빌점 031-900-8998 / 라페점 031-819-8188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5
- 하얀나라 네트워크 일산점 ‘하얀나라 김피부과’ “가을철 꿀 피부, 미백관리부터 시작하자”여자라면 늘 피부미인을 꿈꾼다. 하지만 피부 미인은 어느 광고 문구처럼 잠만 많이 잔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될 수 없다. 특히 한여름동안 자외선과 더위에 탄력과 미백 정도가 현저히 떨어진 피부는 순간 방심하면 피부 미인과는 영영 안녕을 고하게 한다. 꿀피부의 시작은 잡티 없는 맑은 피부. 피부 미인이 되기 위한 도움을 ‘하얀나라 김피부과’에 청해보자. TMT 시스템, 미백 성분 침투력 기존보다 40배 아무리 타고난 꿀피부라도 여름 자외선에 무방비로 노출되었다면 거무튀튀한 기미가 올라오기 마련이다. 기미는 불규칙한 모양, 다양한 크기의 갈색 점이 얼굴에 나타나는 색소질환중 하나다. 기미는 유전, 체질 등 원인이 다양하지만 가을에 유난히 올라오는 기미는 강한 여름 자외선이 큰 원인이다. 그리고 한번 생기면 자연적으로는 치료가 어렵기도 하다. 이를 위해 하얀나라 김피부과에서는 ‘TMT’ 시스템을 이용한 획기적인 기미 치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TMT 시스템이란, 펄스형 전기이온 천공법(pulsed EPP) 기술을 사용해 기미 치료에 탁월한 ‘tmt 메조 솔루션’을 피부에 침투시키는 요법을 말한다. 펄스형 전기이온 천공법이란, 피부에 전기 자극을 주면 그 파장으로 인해 피부에 일시적으로 구멍(Pore)이 생기는데, 이 구멍을 통해 치료에 필요한 약물을 주입하는 기술이다. 즉, 정전기적인 반발력과 전기 삼투압 작용을 이용해 순간적인 피부 구멍을 형성, 약물 통로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TMT 전기이온 천공법의 장점은 무엇보다 강한 침투력이다. 물질의 성분이나 특성에 관계없이 모든 성분이 피부에 쉽게 침투할 수 있고, 전기를 이용한 기존 투입방식보다 무려 20배 이상 강한 전기를 사용함으로써 안전하게 피부에 직접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시술 적용부위, 성분에 따라 다르지만 기존보다는 40배 이상의 침투 효과를 발휘한다. 투입되는 미백 성분은 임상실험을 통해 입증된 안전 성분들이다. 멜라닌 세포증식을 억제해 멜라닌 생성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아젤라익산(Azelaic Aicd), 미백작용에 필수적인 비타민 C, 각질 제거 및 침투 효과를 촉진시키는 살리실릭산(Salicylic Acid), 감초추출물 등 8~9가지 성분들이 투입된다. 시술 후 약간의 홍반과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쉽게 진정되므로 바로 화장도 가능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경우에 따라 레이저, IPL 등의 시술과 혼용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TMT 시스템은 미백뿐만 아니라 안티에이징에도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셀룰라이트나 튼살 개선 효과도 볼 수 있다. 단, TMT시스템은 기본적으로 10회 정도 꾸준히 관리를 받아야 하며 시술 후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바르고 피부에 수분도 꾸준히 공급해줘야 한다. 백반증 개선에 뛰어난 엑시머레이저 하얀나라 김피부과에서는 엑시머레이저 장비를 통해 백반증 환자들을 치유하고 있다. 백반증이란 멜라닌세포의 파괴로 인해 여러 가지 크기와 형태의 백색 반점이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 조사에 의하면 전체 인구의 1%가 백반증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 백반증의 원인으로는 가족력이 발견되는 유전적 요인, 자신의 면역기능이 자기 색소 세포를 이물질로 잘못 이식해 파괴시키는 자가면역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백반증은 육안으로도 쉽게 진단이 가능하지만 필요에 따라 피부조직검사, 우드등 검사 등을 실시해 확실한 진단을 할 수 있다. 기존에 백반증 치료는 단파장 자외선(UVB)을 치료 부위에 노출시키는 방법을 많이 사용해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엑시머레이저(Excimer Laser)장비를 이용해 효과적인 백반증 치료를 하고 있다. 사실 엑시머레이저 장비는 고가인데다가 유지비용이 높아 이 장비를 갖춘 피부과는 흔치 않다.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은 해당 부위에만 집중적으로 광선치료를 함으로써 불필요한 부위에까지 미치는 자외선 영향을 감소시킬 수 있다. 308나노미터 파장으로 UVB를 치료부위에 정확히 전달함으로써 피부 속 멜라닌세포의 활동을 자극시켜 백반증 개선을 유도하는 치료법이다. 따라서 단시간에 큰 효과를 보로 수 있는 효율적인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증상에 따라 다르지만 2~3개월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하며 시술 부위가 일시적으로 검게 되지만 곧 정상 피부색과 가까워진다. 하얀나라 김피부과에서는 여드름, 모공, 미백 등의 일반적인 피부 개선을 위한 의료 시설과 장비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미용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스킨케어 프로그램도 함께 운용하고 있다. 도움말: 하얀나라김피부과 김종구 원장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5
- [대구 탑연합비뇨기과] 비뇨기과 전문의가 말하는 요실금과 전립선비대증 이야기 보험계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한 여사는 중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보험계에서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잘나가는 그녀도 한 가지 근심거리가 있다. 바로 요실금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 대인관계를 많이 하는 그녀는 항상 긴장을 늦추지 못 한다. 고객 응대가 문제가 아니라 어느 순간부터 자신도 모르게 웃거나 기침을 하면 소변을 지리는 현상이 일어났다. 처음에는 간헐적으로 그랬던 것이 이제는 소변을 참지 못하고 지리는 경우도 생겼다. 고민을 하던 한 여사는 비뇨기과에서 TOT시술을 받고 이제는 예전의 당당함을 다시 찾는 여유를 느끼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요실금 치료로 삶의 당당함 회복요실금의 종류는 절박성 요실금과 긴박성 요실금,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소변을 참지 못하고 지리거나 소변을 보고 나서도 또 보고 싶고 뛰거나 기침을 하거나 웃을 때 자신도 모르게 소변을 지리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 혼자서 속앓이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통 요실금은 나이가 들면 생기는 현상이라고 하고, 나이가 많을수록 요실금의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요즘에는 젊은 여성에게도 요실금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고 있다. 요실금의 원인으로는 고령, 임신, 출산, 폐경, 만성기침이나 천식 및 심한 운동 등이다. 환자의 85% 정도는 방광과 요도를 지지하는 골반근육이 약해져서 발생하고 요도괄약근이 약해져서 발생하기도 한다.탑연합비뇨기과 서혁준 원장은 “증상이 약할 경우 약물 요법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고 골반근육에 전기 자극을 가하여 근육수축을 이용한 전기자극치료와 기구를 이용하여 근육수축을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다” 며 무조건 수술이 최선의 선택은 아니라고 이야기 한다.증상이 심해질 경우, 수술적인 방법으로는 TOT수술을 통해 요실금을 치료할 수 있다. 부작용이 최소화 되고 수술시간도 10~15분 정도로 짧아 수술과 마취에 대한 부작용과 합병증의 두려움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남성배뇨장애, GYRUS 및 KTP레이저로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박 사장은 얼마 전 부랴부랴 비뇨기과를 찾았다. 문제인즉 회식 중 소변을 보러 갔는데 아랫배는 묵직하고 소변은 나오지 않아 밤새 아랫배에 통증으로 고통을 겪었다고 한다. 진단결과 박 사장의 증상은 전립선비대증이었다. 평소에도 소변을 보면 가늘고 힘없이 나오고 소변을 봐도 개운하지 않아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마침내 일이 터진 것. 탑연합비뇨기과 이종우 원장은 “전립선비대증 환자들은 요즘같이 날씨가 쌀쌀해지면 전립선근육이 수축되어 요도를 압박해서 배뇨장애가 더욱 늘어난다”며 “요도를 양쪽으로 감싸고 있는 전립선이 비대해져서 소변이 나오는 것을 막는 현상으로 인해 배뇨장애가 일어난다”고 설명한다.배뇨장애문제가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전문의를 찾아서 검사를 받고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흔히 배뇨장애가 일어나면 나이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고 요즘 각종 매체에서 전립선개선식품이 마치 배뇨장애를 치료하는 것처럼 나와 많은 사람들이 치료시기를 늦추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실제 환자들을 상담해보면 자신의 증상을 보고 스스로 판단해 건강보조식품을 치료제인 것 마냥 먹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고 한다.대부분 환자가 이야기하는 증상은 소변 줄기가 약해지고 곧바로 나오지 않고 한참을 기다려야 소변이 나오고 소변 보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배뇨 횟수가 많아지는 것 그리고 소변을 본 뒤에도 잔뇨감이 있거나 야간에 잦은 빈뇨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치료를 크게 나누면 수술적인 요법과 비수술적인 요법으로 나눌 수 있다. 약물치료는 오랫동안 복용을 하고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에 한다. 증상이 심한데 약물치료를 하면 일시적인 개선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저혈압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다. 증상이 심하거나 약물치료가 어려운 경우에는 GYRUS 및 KTP레이저를 이용하여 비대된 전립선조직을 순간적으로 기화시키거나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이 가장 효과 좋은 치료이다. 과거와는 달리 메스를 대지 않고 레이저를 이용하여 출혈이 거의 없이 간편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비뇨기 관련 문제는 더 이상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조기진료를 통해 이번기회에 시원하게 배뇨장애를 없애는 것은 어떨까. 도움말 탑연합비뇨기과 김민규 whitekmg@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5
- 환절기면 심해지는 ‘콧물’주의보 코 건강이 보인다!콧물이 난다 싶으면 하나같이 감기를 생각하기 십상. 하지만 전문의들은 콧물에 따라 질병의 양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축농증과 감기, 알레르기 증상을 구별하지 못하면 자칫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다고. 찬 바람 부는 요즘 증상이 더 심해지는 콧물 상태로 알아보는 코 건강에 대한 정보를 모았다. 일주일 전부터 감기 증상과 함께 콧물이 나기 시작하더니 머리까지 아프다는 한현경(35·서울 동작구 사당동)씨. 처음에는 가벼운감기로 여겼는데, 두통과 함께 누런 콧물이 흐르니 축농증이 아닐까 걱정이 앞선다고. 조용석(49·경기 성남시 율동)씨는 찬 바람만 나면 재채기와 함께 시도 때도 없이 콧물이 흘러 난감할 때가 많다. 가벼운 감기인지, 축농증인지, 알레르기인지 헷갈린다고. “많은 사람들이 축농증과 감기, 알레르기 증상을 잘 구별하지 못하죠. 통증과 압박감, 호흡 곤란과 코막힘, 후비루(콧물이 흐르는 것), 기침 등 증상이 워낙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하나이비인후과 신우철 전문의는 축농증, 감기, 알레르기 질환 모두 콧물이 흐르지만원인이 다른 만큼 콧물만 잘 살펴봐도 코 질병을 쉽게 진단하고 신속히 치료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재채기 세 번에 맑은 콧물이면 알레르기?! 콧물이 시작된 지 열흘이 넘지 않았다면 대부분 감기나 알레르기가 원인. 이때 콧물의 양상이 비슷해서 구별하기 어렵다. 맑거나 살짝 찐득하면서 투명한 콧물이 나오는데 다른 감기 증상(목 아픔, 기침, 미열, 몸살 등)이 동반된다면 감기 콧물로, 심한 재채기나 눈 가려움증이 있다면 알레르기 콧물로 생각하면 된다. 단 감기 때의 콧물이 조금 더 찐득거릴 때가 많으며,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는 사람은 감기에 걸릴 때 비염도 악화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동반 치료가 중요하다. 열흘이 넘는 콧물은 축농증이나 알레르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은데, 콧물이 여전히 맑다면 알레르기가 원인이고, 누렇게 변하고 냄새가 난다면 감기가 축농증으로 악화된 것으로 보면 된다. “재채기가 세 번 이상 연속된다면 알레르기일 가능성이 높죠. 그리고 다른 질환에 의해서도 축농증과 비슷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령 코막힘이나 후비루 없이 안면에 통증만 있다면 편두통이나 신경통 등 신경 증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신우철 전문의는 축농증의 증상인 통증, 코막힘, 후비루 등이 적절한 치료로 두세 달 만에 좋아진다면 급성이라고 할 수 있으며, 급성 축농증 환자에게서는 열이 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인다. 코 잘 푸는 것만으로 코 건강 지킬 수 있어 축농증이든, 감기든, 알레르기든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코막힘과 줄줄 흐르는 콧물에 대한 당황스러움일 터. 강남 함소아의원 이협 원장은 “아이들의 경우 코막힘은 두통을 유발하고, 그로 인해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콧물을 제대로 풀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콧물은 바이러스, 세균, 알레르기 원인 물질 등에 의해 발생하는데, 이때 콧속의 이물질과 염증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콧물의 양이 증가하는 것. 코를 풀지 않으면 이런 물질들이 계속 콧물에 남아 있으므로 코를 수시로 풀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코를 푸는 대신 훌쩍거리는 것은 금물. 콧물이 목 쪽에 자극을 주어 기침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앞쪽으로 풀어 배출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코를 푸는 데도 원칙이 필요하다. 코를 세게 풀다 보면 이관(귀와 코의 연결 통로)을 통해 귀까지 먹먹해지는 경우가 그것. 이를 막기 위해 코를 한쪽씩만 풀거나 입을 벌리고 푸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적절한 수분 섭취. 염증에 적용되는 약을 복용해 콧속의 부종을 가라앉히고, 콧물의 점도를 낮춰 큰 압력을 가하지 않고 조심스럽게 코를 풀어 콧물을 제거하는 것도 건강하게 코를 푸는 방법이다. 문제는 코풀기가 애매한 어린아이들. “휴지로 코를 풀면 코가 헐기 쉬우니 세면대에서 세수를 하면서 코를 풀면 물이 콧속으로 들어가 쉽게 풀 수 있습니다. 생리식염수를 넣어 코를 묽게 한 뒤 빼내는 방법도 많이 사용되는데, 이때 위생적인 식염수를 사용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이 원장은 코를 풀면 귀와 코의 압력 차로 잡균들이 귀로 빨려 들어가기 쉬워 중이염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한다. 심정민 리포터 request0863@naver.com 도움말 신우철 전문의(하나이비인후과)·이협 원장(강남 함소아한의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5
- [대구 여미지한의원] 수술없이 한방으로 치료하는 얼굴축소의 비밀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다. 가을 옷을 꺼내 입어 보면 왠지 모델과 같은 맵시가 나지 않아 속상해진다. 시디(CD)로 가려질 만큼 작은 얼굴의 모델들과 비교하니 아무래도 내겐 너무 큰 얼굴이 마음에 걸린다. 흔히 최고의 몸매를 8등신이라고 한다. 8등신은 키를 얼굴크기로 나누면 8등분이 된다는 뜻이라 얼굴크기가 큰 사람들은 애초부터 8등신 몸매를 꿈꾸기 어렵다. 많은 사람들이 얼굴의 크기는 유전이라고 생각하거나 뼈가 커서 그렇다고 생각하며 애꿎은 조상탓을 하기도 한다. 타고난 큰 얼굴이지만 작게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최근에는 얼굴 축소 치료를 하는 곳이 조금씩 늘고 있어 ‘큰바위 얼굴(?)’을 가진 사람들에게 희소식이지만 얼굴이라는 특성상 해부학적인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치료를 하는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한의학과 해부학적인 지식을 응용하여 얼굴 축소 시술을 해 온 대구 수성구 범어동 여미지한의원 류태순 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얼굴 축소치료의 한의학적 원리에 대해 알아보았다. 얼굴 커지는 원인, 순환장애 때문류태순 원장은 얼굴이 커지는 원인은 ‘순환 장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순환장애는 비만 근육경직 장기기능저하 호르몬 불균형 등이 주원인인데 이런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얼굴의 혈액과 림프액 순환을 방해하여 노폐물이 쌓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때 개인의 체질과 환경에 따라 광대돌출 넓은이마 사각턱 볼살 이중턱 눈두덩이살 얼굴 전체 비대 등의 유형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한다. 얼굴이 커지는 것은 일반적으로 노화가 시작되는 30대부터 조금씩 시작하는 경향이 많다. 10~20대의 젊은 연령에서도 얼굴 크기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관해서는 순환장애를 일으키는 여러 가지 질환이 많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부연설명을 했다. 학업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경직과 운동부족, 육류와 인스턴트음식의 섭취, 수면부족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얼굴축소 치료의 종류와 방법◇사각턱= 큰 얼굴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유형은 ‘사각턱’이다. 사각턱은 정면에서 봤을 때 얼굴 윤곽을 크게 하고 얼굴이 각지게 보이기 때문에 가장 쉽게 눈에 띈다. 흔히 턱뼈가 사각이라고 생각하는데 자세히 만져보면 근육 뭉침일 경우가 많다. 이는 몸의 밸런스가 깨져 얼굴 순환장애를 일으키는데 그것이 아랫부분에 있는 턱에 고이게 되어 사각턱이 되는 것이다. 이런 경우는 몸의 순환장애를 치료하고 턱 부위의 근육 뭉침을 침으로 치료하게 된다. 이중턱의 경우도 그 원인이 같을 경우 치료방법은 동일하게 진행한다. ◇넓은 이마= 젊은 층에서는 의외로 넓은 이마로 남몰래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머리를 묶으면 얼굴이 너무 크게 보이기 때문에 늘 앞머리로 이마를 가리는 헤어스타일을 고집하는 경우는 이마가 넓기 때문이다. 넓은 이마의 경우는 대부분 ‘등 근육의 경직’이 원인이다. 이럴 경우엔 침으로 등 근육을 치료하고 이마와 두피를 동시에 치료하며 개선해 나간다. 이와 같은 원리로 좁은 이마를 넓게 하는 것도 한의학에서는 가능하다. ◇광대뼈의 돌출= 광대의 돌출은 장기기능의 저하 때문인 경우가 많다. 특히 폐기능이 떨어질 때 많이 생긴다. 광대 돌출은 얼굴이 커 보일뿐더러 좋지 않은 인상을 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부분이다. 이는 고민을 떠나 건강상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반드시 치료하는 것이 좋다. 치료는 한약으로 장기치료를 하고 침 치료를 병행한다.◇큰 얼굴= 얼굴 전체가 커지는 것은 ‘순환장애’와 ‘비만’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몸은 날씬한데 얼굴 전체가 예전에 비해 커졌다면 몸의 밸랜스가 깨어져 얼굴순환장애가 생긴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럴 경우엔 얼굴과 연결된 근육을 침으로 치료하여 얼굴 근육의 순환을 개선시키는 치료를 하게 된다. 하지만 몸의 비만으로 인한 얼굴 비대는 비만치료를 받아야 좋아진다. 몸의 비만이 개선되면 얼굴은 저절로 작아지게 되기 때문이다. 큰 얼굴, 수술 없이 치료얼굴이 커지는 것은 몸이 건강하지 않거나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표시다. 치료하면 아름다워지고 건강해질 수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술을 해야하는 것으로 생각하거나 원래 얼굴이 커서 그렇다고 포기하며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 얼굴이 크다고 스스로 의식할 정도가 되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한의학에서는 수술하지 않고 나의 체질과 내 몸의 치유능력을 이용한 자연치료법을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얼굴 건강을 위해서는 꾸준한 스트레칭과 가벼운얼굴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큰 얼굴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도움말 대구 여미지한의원 류태순 원장여미지한의원 www.artyeomiji.com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고령화와 임플란트 통계청에 의하면 2008년 기준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80세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현대의학이 발전하면서 이제 백세 수명은 충분히 가능한 현실이 되었다. 그러나 장수야말로 숫자가 아닌 질의 문제여야 하는데, 노령에서 삶의 질을 고려할 때 치아건강을 무시할 수 없다. 이는 음식물 저작이 불가능하다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대부분의 노인들이 이가 빠졌을 경우, 임플란트를 시도하기 보다는 틀니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틀리의 경우 씹는 힘이 약하여 제대로 씹기가 힘들며 이물감이 크고 잇몸통증이 생기는 등의 단점이 있다. 이에 반해 임플란트는 저작능력이 기존치아와 유사하거나 그 이상이고 틀니처럼 움직이지 않고 탈착의 번거로움이 없는 고정식이라는 장점이 있다. 근래에는 의료진들의 시술경험이 축적되고 CT와 레이져 등의 장비가 발달되고 임플란트 재질과 디자인이 진보되면서 시술 성공률이 100%에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고령이라는 이유로 임플란트 시술에 거부감을 가질 이유는 없다. 올바른 저작을 통해 양질의 음식을 섭취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며 장수를 추구하려는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02-2232-0001)잠실석플란트치과 최원종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3
- 피부 겉과 속을 다스리는 치료 물건이나 건물이나 눈에 보이는 것이 아름답고 오래 유지되기 위해서는 그 안의 내용물이나 구조가 튼튼하고 잘 계획되어 있어야 가능하다. 잘 조절되고 정돈된 구조가 있어야 좋은 기능이 나올 수 있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피부는 크게 표피와 진피, 피하지방의 세층으로 나누고 각각 그 안에 여러 가지 구조물을 가지고 있다. 표피는 거칠음이나, 건조함과 연관된 각질, 미백의 멜라닌세포가 있고 진피에는 탄력과 모공, 여드름과 관련있는 모낭이나 피지선, 콜라젠이 존재하며 피하지방에는 아름다운 윤곽과 실루엣에 중요한 지방층과 땀샘, 일부 감각신경도 존재한다. 그러나 이러한 세층의 관계는 서로 상호 의존적이어서 유기적인 협조와 조화가 이루어져야만 촉촉하고 매끈하고 뽀얀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따라서 피부를 전체적으로 생각하고 각 층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종합적인 사고와 접근을 해야만 한다. 잡지나 매스미디어에 보면 주름이나 탄력, 모공을 개선시킨다는 여러 가지 레이저 치료가 소개되고 있는데, 그 핵심은 진피층의 콜라젠이나 탄력섬유를 증가시키는 목표이다. 그 목표를 이루는 과정중에 피지선을 위축시켜 여드름도 좋아지고 혈관을 안정화시켜 기미나 잡티도 좋아질 수 있으니 1석 3조라 할 수 있겠다. 최근에 나온 프랙셔날 고주파 치료는 표피를 뚫고 진피내에 조절된 고주파를 내보냄으로 피부표면의 박피효과와 콜라젠 자극과 합성에 의한 모공이나 탄력, 흉터의 개선에 매우 효과적이며 여드름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대개 1회 치료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기술의 발전과 의사들의 임상 경험이 쌓여 가며 좀더 편안하고, 안전하고, 덜 아프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덜주는 치료법들이 발전되어 왔다. 그러나 독이 아니면 약이 될 수 없다는 말도 있듯이, 전혀 안 아프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전혀 없으면서 부작용이 전무(全無)함에도 눈에 띄는 효과를 보는 치료는 거의 없다. 의학과 IT, 메카트로닉스의 발전에 의한 의료기술의 발전은 눈부시지만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피부과적 전문지식과 의료기계와 치료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를 만난다면 피부미인으로의 변신은 남의 얘기만은 아니다. (02-414-0058)센스피부과 이상협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