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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에스제통의원]주름 잡티 탄력 미백 모공축소 등 피부노화치료 골드밸리 효과적 “나이 들어도 얼굴에 한점 주름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주름지는 것을 거부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주름을 펴가야지. 오늘도 별이 주름에 스치운다”윤동주의 서시를 좋아한다는 한 중년 여성이 자신의 얼굴 주름이 늘어나는 것을 보고 한탄해 적었다는 ‘주름 서시’가 화제다.“나이는 한 살씩 먹어 가는데 주름은 몇 줄씩 늘어나 막을 길이 없어 서글프다”는 그 여성은 “여성 대부분의 로망이 얼굴에 주름이 없이 탱탱하고 맑게 가꾸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글을 맺었는데 공감표시를 한 여성들이 상당수라고 한다. 이처럼 여성에게 있어 얼굴 주름은 세월을 가늠하게 되는 지표가 된다. 그리고, 넓어진 모공과 탄력을 잃어 늘어진 얼굴 살, 그리고 지난 젊은 나날에 방치해 두었던 여드름 흉터 등이 나이 들어 노안이 되어 압박을 가하며 다가온다. 정말 주름을 거부할 수는 없을까. 주름 모공 탄력잃은 피부에 대한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대구 수성구 에스제통마취통증의학과 서중교 원장(의학박사)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 끝내주는 몸매, 끝장나는 주름‘끝내주는 몸매’라는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지냈던 남한홍씨(수성구·40)는 불과 얼마 전만 해도 ‘20대냐 30대냐’하는 내기의 대상이 될 정도로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었다. 열심히 운동하고 저녁 6시 이후에는 물도 안 먹을 정도로 몸매 관리에 열심히 었다. 하지만, 최근 그녀는 30대 후반부터 늘어나기 시작하던 잔주름살이 40대가 되면서 끝장나게 늘어나면서 얼굴에 거미줄이 쳐지는 줄 알고 충격을 받아 병의원을 찾았다고 한다. 남씨는 “40대에 들어서니 얼굴이 하루하루가 달라지더라. 거울 앞에만 서면 주름살 세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좋다는 화장품은 다 써봤는데 소용없고 한숨만 나오더라. 전문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며 주름살에 대한 허탈감을 드러냈다.주름의 친구, 탄력저하 · 잡티 이처럼 주름살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피부 노화현상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해두면 생활의 활력은 물론 우울증까지 생길 수 있을 정도로 현대인에게는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주름은 20대에 생기기 시작해 눈가 눈꺼풀 이마 입가 순으로 점점 그 부위가 넓어지게 되고, 40대를 그 기점해서 피부 깊숙이 자리 잡는다. 더구나 주름은 한번 생기면 화장품이나 영양제 등을 사용해도 개선 효과를 보기가 힘들다. 노화가 진행되면 표피층의 각질이 두터워져서 피부가 거칠어진다. 전체 표피층의 두께가 감소하면서 피부도 덩달아 얇아진다. 또 콜라겐 섬유의 양이 줄어들면서 주름이 생기고 탄력성이 떨어진다. 안 그래도 우울한 40대 나이에 기미 검버섯 등 다양한 피부노화와 함께 주름이 무한정 늘어나면 그 충격을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하지만 얼굴 주름만 펴면, 마음속의 주름도 확 펴지면서 자신감도 생기도 생활의 활력도 넘치게 된다.주름 등 피부노화 치료는 골드밸리주름이 생기면서 피부도 쳐지는 것 같고 거기에 피부톤도 칙칙하게 느껴지는 ‘총체적 난국’에 처해있다면 ‘골드밸리 토탈시스템(GOLD VELLEY TOTAL SYSTEM)’을 이용한 치료를 받아봄직 하다.에스제통의원 서중교 원장(의학박사)는 “이 시술은 99.9% 순금을 이용해 미세전류를 진피층에 침투시켜 전기합성자극에 의해 세포의 빠른 재생을 도와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을 활성화시키는 원리”라며 “손상된 피부의 상처치유, 모공축소와 재생 및 리프팅을 유도하며 시술과 관리가 동시에 이루어지므로 복합적 피부노화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골드 밸리는 눈가와 입가의 잔주름 개선과 함께 모공축소, 피부톤 개선, 여드름 흉터 치료에 매우 효과가 큰 시술법으로, 부작용이 거의 없고 시술 후 상처가 남지 않는다. 특히 주사요법보다 효과기간이 길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여드름 흉터는 영구적으로, 주름이나 노화개선 효과는 약 3년간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주름개선과 함께 피부탄력, 얼굴윤곽 개선 등에 좋은 효과를 보며 우수한 주름개선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도움말 대구 에스제통마취통증의학과의원 서중교 원장(의학박사)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9
- 근본적 전인적 치료로 학습장애 등 개선 청소년들이 스스로 느끼는 실존적 상황은 불안하다고 한다. 이는 몸의 변화와 그것에 대한 인지수용 속도의 밸런스가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라 분석되고 있다. 이처럼 신체적 정서적 영성적으로 예민한 시기에다 문화 환경적인 저해 요소들이 사방을 둘러싼 처지의 청소년들에게 있어. 그 모두를 담아 드러내야 하는 몸을 비롯한 전인적 치료와 돌봄이 특히 강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아이와 부모를 위한 토탈 솔루션 꽃잎위에선한의원 송영길 원장을 찾아 틱장애와 ADHD 학습장애 등 소아청소년기의 정신진료에 대해 알아본다. 한 가지 증상에 여러 가지 원인 얽혀.. 원리에 순행해 기력 회복시키는 근본치료틱장애 ADHD ADD 학습장애 등 소아청소년 분야의 토탈 정서장애가 10명 중 3명 꼴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송영길 원장은 인터넷문화, 전자파, 양이온노출 등과 함께, 인스턴트 음식의 과다섭취 등으로 상체(심장 등)에로 열이 많아지는 것이 큰 원인라고 한다. “원래 한의학에서는 상체는 시원하고 하체는 따뜻한 것을 우주의 원리 자연의 원리로 보는데. 현대의 메카니즘이 우주의 원리에 역행하고 있죠. 상체 열이 많아져 머리는 뜨겁고 배는 차가워지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산만해지고 성인처럼 두통을 호소하거나 정서장애 등을 나타내게 됩니다”라고 설명한다. 또 인터넷 문화의 영향으로 폭력적 즉흥적 예민성이 증가해 틱장애 ADHD ADD 등을 많이 보이게 되는 거라고 덧붙인다. “이에 대해 양의학에서는 중추신경흥분제 또는 항 우울제 등을 처방하지만. 최근 논문에 따르면 양의학보다 한의학 쪽이 안정성 등에 있어 유효율이 높다고 발표된 바 있다”며. “한방의 장점은 즉흥적인 효과보다 서서히 몸의 기력과 오장육부의 기력을 회복시키면서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고 허약한 부분은 보완하는 근본적인 방법으로서, 전인적 전체적인 기능과 기혈의 균형을 이루게 하는 치료”라 설명한다. 강박장애 불면증 두통 신경성질환 심인성질환 스트레스 생성이나 정서장애 등을 일으키고. 온도이상 공기감염 인스턴트 및 즉석음식 등을 원인으로 면역감퇴와 알레르기비염 만성비염 아토피 등에 이르게 된다며. 그로인해 성장이 저해되고 스트레스가 쌓이는 등, 성장기의 모든 부분과 상호 연관성을 이루고 있어. “아이에게 나타나는 질환에 대해 그 문제점을 파악하고 제반 증상에 관한 근본적인 치료와 함께 체질을 개선시켜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비염이 있을 경우 비염 하나로 그치지 않고 비만, 성장부진 성장방해 조기성숙증 알레르기 만성비염 등등의 여러 가지 증상들과 관계됨으로. 내 아이가 현재 비염을 보인다면 가벼이 넘기지 말고 근본적 전인적 상담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왕뜸 침 뉴로피드백훈련 운동요법 등 사용 틱장애 ADHD ADD 학습장애등 소아청소년클리닉에 대한 치료는 탕제 환약 침 왕뜸 유로피드백훈련 운동요법 등을 쓰고, 치료기간은 일주일 일회 한 시간 정도 3개월에서 길게는 1년 정도 소요된다. 학습장애 역시 그것의 근본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따라 경력이 많은 전문가의 치료과정에 믿고 맡기는 것이 중요한 만큼, 학습장애에 대한 치료는 학습자체나 성적을 올리는 데 두기보다 학습 저해 요인을 제거하는 데 포커스를 둔다는데. 집중력 저하로 인해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불구하고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든지. 공부 하려고 애를 쓰는데도 불구하고 체력이나 기혈이 부족하거나 오장육부가 허약해 아이 뜻대로 안 되는 경우. 또 나름으로 한다고는 하지만 적성이라든지 자기와 잘 맞지 않는 방법 등의 요인으로 우울하고 답답해하는 경우 등. 학습장애를 일으키는 근본 원인을 찾아낸 다음 상담 및 침 왕뜸 운동요법 등으로 최적의 전인적 방법을 통해 전반적인 치료가 일어나게 한다.부모자녀간 관계 조율과 함께 연근과 연자육차 등 뿌리음식 좋아송영길 원장은 건강한 부모로서의 노력을 전제로 아이와의 관계 조율의 중요성을 말하며, 지시보다는 아이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고 포용하려는 자세를 강조한다. 더불어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취미 게임 등과 함께, 농구 골프 또는 손가락을 많이 움직여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운동을 권한다. 특히 음식에 있어 인스턴트 자제 및 카페인음료를 절제하고 소양인은 구기자차 태음인은 칡차 연자육차(연근씨앗) 등, 체질별로 좋은 음식을 섭취하면서 슬로푸드를 즐기라고 한다. “안심효과와 항 스트레스 효과가 높은 연근을 갈아 두유와 함께 먹이면 좋다”며 상체의 열을 완화시키는 연근 등 뿌리음식 섭취와 함께 전자파를 피하고 피톤치드가 있는 숲길 걷기 등 음이온을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하라고 조언한다. 도움말 : 꽃잎위에선한의원 송영길 원장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amail.net틱장애(tic disorder)=특별한 이유 없이 무의식중에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의 신체 일부분을 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근육틱) 이상한 소리(음성틱)를 내는 증상. 벌을 주거나 창피를 느끼게 하면 정서적으로 불안해져 오히려 증상이 악화된다.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지나치게 산만하고 충동적이며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질병으로, 대개 만성적으로 진행되며 여러 기능영역에 지장을 초래한다. ADD=충동 공격적 과잉행동은 없지만 주의산만 과 집중 결핍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특히 학습에 큰 영향을 주는 질병이다. ‘집중력이 좀 떨어지고 활발한 것이겠지. 차차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성인이 되어서도 잦은 이직, 직업상실, 가정불화, 우울증 등 각종 사회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5
- 척추ㆍ관절전문 부천 ‘하이병원’ 주사로 디스크와 관절염 치료, 맞춤진료로 지역 건강 책임질 것 모든 병의 원인은 척추에서 비롯된다는 말처럼 현대인들이 겪는 척추증상은 모든 사람에게 문제가 된다. 척추가 건강의 척도가 될 만큼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요즘 믿고 신뢰할만한 척추 전문 병원 어디 없느냐는 질문도 자주 듣는다. 그런 필요성에 의해 척추, 관절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하이병원(대표 원장 이동걸 www.hihospital.co.kr)이 부천시 중동 고용지원센터 옆(부천시 원미구 중동 1086-4번지)에 개원했다. 이곳은 지상6층, 병상 80개 규모로 첨단의료장비를 구비한 대학병원 급 의료서비스 기관이다. 400여 회 척추수술의 권위자인 이동걸 대표원장과 김영호, 김인철 원장은 환자 증상에 맞는 맞춤진료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시스템 하이병원에서는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마취과, 내과 의료진이 경추 주사치료센터, 요추 주사치료센터, 미세 척추수술센터, 인공관절센터 등 총7개의 특성화 센터와 종합검진센터를 운영한다. 첨단재활장비와 전문 인력이 함께 하면서 대학병원 수준의 첨단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척추 관절 분야의 새로운 의료기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동걸 대표원장은 “첨단의학기술과 고객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환자 중심의 앞서가는 초일류 병원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척추, 관절 전문가들이 모인 하이병원에서 완치를 목표로 치료해서 환자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면 좋겠다”고 말한다. 이 병원은 전자의무기록 시스템(EMR)과 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자동처방전달시스템(OCS)를 갖추고 활발히 움직인다. 또한 최신 MRI와 CT, 무중력 감압치료기, 어깨와 관절 혈관과 조직을 재생하는 첨단 체외 충격파쇄석기, 초음파, 내시경 시스템, 미세 현미경 등을 구비하고 있어서 이제 가까운 곳에서 척추, 관절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수술 대신 주사로 디스크 치료 Y(28세, 가명)씨는 회사 출근을 위해 침대에서 일어나려다가 다시 누웠다. 허리 통증이 심해서 일어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 대표원장은 “김 씨처럼 최근 20~30대의 젊은 허리디스크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평소 운동하지 않는 생활습관 또는 과격한 운동으로 허리질환과 통증, 디스크를 발생시킨다”고 밝혔다.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쓰며 앉아서 지내는 것도 원인 중 하나다. 앉아있는 것은 서거나 누운 것보다 허리에 4배 이상의 압력을 주기 때문이다. 다리를 꼬고 의자 끝에 걸터앉는 등 바르지 않은 자세와 자동차 운전자의 경우 걷는 횟수가 적은 것도 척추 압력을 심화시킨다. 이동걸 대표원장은 “수술하지 않고 주사로 치료하는 신경성형술이 최근 관심을 끌고 있다. 이것은 다른 시술에 비해 정확하고 안전한 것이 장점”이라며 “주사요법은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절개하지 않기 때문에 출혈이 거의 없어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시술법 중의 하나다. 치료 후 다음 날 퇴원할 수 있고 일상생활로 바로 복귀할 수 있어서 바쁜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치료법”이라고 조언한다. 주부, 직장인은 팔목터널증후군 조심 컴퓨터로 글을 쓰는 주부 K씨(42세). 그녀는 요즘 손과 팔목이 저린 팔목터널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다. 수근관이라고 불리는 팔목터널은 손목 앞 쪽 피부조직 아래 뼈와 인대에 의해 형성된 작은 통로. 9개 힘줄이 지나는 이곳 정중신경에 손상이 생겨 손바닥과 손가락 등에 신경마비 증세가 일어났던 것. 한동안 방치했다가 손의 힘이 약해져 손목을 잘 못쓰게 된 그녀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게 됐다. 팔목터널증후군은 여성 환자에게 많이 생기는 증상으로 가사노동이나 컴퓨터 키보드를 치며 일하는 직장인, 휴대전화 문자를 많이 보내는 청소년에게도 발생할 수 있다. 이동걸 대표원장은 “장시간 작업할 때 적당한 휴식을 취하고 고정된 자세를 피하며 손과 손목을 가볍게 스트레칭해주는 것이 좋다”며 “컴퓨터 키보드와 마우스를 오래 사용할 때는 손목 받치는 도구를 이용하는 게 좋다”고 권했다. 팔목터널증후군은 생활습관과 환경에서 비롯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금만 주의하면 예방이 가능한 병으로 겨울철이 되면 통증과 강직이 심해지기 때문에 장갑 등으로 손과 손목, 팔목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동걸 대표원장은 "하이병원은 관절과 척추에 관한 부천 제일의 진료기관으로 우뚝 설 것이다. 부천지역의 척추와 관절 분야 전문병원으로 정확한 진단과 검증된 치료를 선보이겠다. 환자들에게는 효율적인 비수술 맞춤 치료를 우선으로 하고 중증 환자의 경우 수술해야 한다면 최소한의 절개법인 최소침습술 위주로 병원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TIP! 하이 병원이 조언하는 안전한 가을 등산! 하이 병원이 조언하는 안전한 가을 등산하이 병원에서는 안전한 가을 등산을 위한 예방법과 처치법을 알려준다. 등산은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서 건강한 하체와 무릎, 허벅지를 고루 발달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유산소운동으로도 손색이 없어서 산행의 기본 수칙을 지킨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한 생활운동이다. 그러나 잘못하면 산길을 오르내리다 걸음걸이가 흐트러져서 발목과 관절을 삐거나 연골 손상을 입을 수 있다. 등산 전에는 발목과 무릎에 보호대를 착용해야 한다. 출발 전에는 허리와 무릎, 발목 부위를 스트레칭한다.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야 하는 것. 산행 후에는 뜨거운 물과 찬 물에서 번갈아 가며 냉온탕요법을 실시한다. 산행 중 통증이 생겼다면 따뜻한 수건으로 온찜질을 해주면 효과가 좋다. 가을철 등산은 관절염 환자에게 통증과 연골 손상을 가중시킬 수 있다. 관절염 환자는 등산보다 평지를 걷고 자전거를 타거나 수영 등으로 근력을 보강하는 것이 좋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5
- 여드름 치료법 요즘 여드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다. 연령대도 중고생 뿐 아니라 초등학교 고학년생이나 30~40대 직장인까지 다양하다. 사춘기 학생들의 경우는 증가된 남성호르몬으로 인한 호르몬의 불균형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남성호르몬이 피지분비를 촉진시켜 피지를 먹고 사는 여드름 세균의 증식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성인 여드름의 경우 그 원인이 조금 다르다. 과다한 남성 호르몬의 분비보다 유분기 많은 화장품과 스트레스가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유분기가 많은 화장품은 모공을 막아서 피지의 원활한 분비를 저해한다.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시키고 그것은 다시 피지선으로부터 피지분비를 유도한다. 생리주기와 연관된 여드름의 경우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과 관련된 호르몬의 불균형에 의해 발생한다.그렇다면 이런 다양한 원인을 가진 여드름은 어떻게 치료해야할까? 원인 치료 개념으로 접근한다면 호르몬을 조절하는 방법이 좋겠지만, 전신적인 영향이 커서 흔히 사용되지 않는다. 대신 피지의 분비를 줄이고, 여드름 세균을 사멸시키는 방법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물론 유분기가 많은 화장품과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은 치료 전에 선행되어야 한다. 과거에는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주 치료제로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박피, 광선치료, 레이저, PDT, 박피 등이 많이 사용된다. 먹는 약은 효과적이기는 하지만 전신적인 부작용의 우려가 있고, 바르는 약은 전신적 부작용은 없으나 치료효과가 먹는 약에 비해서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요즘 의학의 발전은 항생제 내성이나 간수치 상승 등 먹는 약의 부작용 없이 선택적으로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는 광선 치료, 레이저, PDT와 같은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녹색광과 적색광을 이용하는 광선치료는 여드름 세균을 사멸시키고 적색광은 재생과 진정을 도와준다. PDT는 광과민제를 직접 피부에 발라준 후 특정 파장대의 빛을 쬐여줌으로써 여드름 세균과 피지선 파괴를 유도하는 치료로서 조금 더 적극적인 치료이다. 스킨 스케일링은 AHA나 살리실산, 리조시놀, 젖산의 복합체인 제스너 용액 등을 이용하여 각질을 제거하고 표피의 재생을 촉진시킨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5
- 여드름, 짠다고 없어질까? 시간만 나면 거울에 얼굴을 바짝 들이 대고 손톱으로 꾹꾹 눌러 짜대던 시절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평생을 두고 후회할 수 있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그 당시에는 몰랐으니, 그것은 여드름 흉터 때문이다.여드름을 억지로 짜내고 나서 남은 분화구에 때로는 약발 좋다는 연고도 사다 바르고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 보았지만 움푹 패인 여드름 자국이 생기는 것을 한숨으로 바라만 보는 것을 대부분의 우리는 한 두 번쯤 경험해 보았으리라. 여드름은 외모에 영향을 줄 뿐 신체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없지만 방치할 경우 피부에 흉터를 만들 수 있고 이러한 흉터는 정신적 건강을 해치게 될 수 있으므로 초기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훈장과도 같이 자랑스럽다던 여드름, 억지로 짜지 말고 피부과 치료를 통하면 더 쉽고 빠르며 이후에 흉터걱정도 덜 수 있다. PDT(photo dynamic therapy, 광역동치료)는 피부 깊숙이 숨어있는 여드름균과 피지선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고 각질을 용해하여 피지가 잘 분비되도록 해주는 원리로 여드름의 근본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하여 여드름 재발을 막아주는 치료로 잘 알려져 있다.PDT치료는 종류가 다양한데 그중 마일드PDT와 쿨PDT의 경우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고, 시술 후 세안, 화장이 가능하여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하며, 약을 먹지 않고도 치료할 수 있어 결혼을 앞둔 가임기 여성분들도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 그밖에 후관리에 있어 다소 번거로움이 있지만 한두 번의 치료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레뷸란PDT와 PPX-PDT도 만족도가 높은 시술이다. 최근들어 PDT와는 치료 원리가 다른 ACNE VSM치료법과 스노우필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VSM치료는 러시아 볼가강에 서식하는 담수해면에서 추출한 바늘모양의 spicule과 bio-compound로 구성된 여드름치료시스템이고 스노우필은 여드름치료뿐 아니라 피부톤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치료법이다. VSM은 미세한 spicule이 표피층에 침투하여 피지선을 억제하여 피지분비를 저지, P.Acne 증식을 막아 염증을 감소시키면서 표피의 각질 탈락을 가속화하여 모공의 청결상태를 유지시키는 치료법이다. 일반적인 물리적 필링이나 화학적 필링은 피부 박피 후에 피부재생을 유도하는 원리를 이용하지만 VSM 여드름치료 시술은 피부세포의 재생을 유도하여 재생된 피부세포가 각질을 밀어 올려 탈락시키는 원리로 시술시 통증이 적고 피부 진피층까지 침투하여 여드름의 모낭크기를 줄여주기 때문에 여드름의 원인 치료가 가능한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한번 생긴 여드름 흉터는 우리를 두고두고 가슴 아프게 만든다. 화장품으로도, 요즘 한창 많이 이야기되는 컨실러로도 여드름 흉터를 감추기는 참 어렵다. 예쁜 얼굴 군데군데 감추어진 분화구에 마음이 안 갈 수 없는 것이다. 가능하면 여드름흉터가 생기지 않도록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겠다. 도움말 : 강민경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5
- 디스크는 수술해야 된다? ‘외부산’이 해답 사랑이 꽃피는 한의원 장성은 원장 날씨가 추워지면서 디스크로 인한 허리통증에 시달리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환자들 대부분이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걱정’ 때문에 병원방문이나 치료를 미룬다. 하지만 대부분의 허리질환은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허리디스크의 경우에도 꼭 수술해야 할 경우는 5%가 채 안된다고 한다. 수술 없이 허리통증을 치료하는 비 수술 치료법 중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시술법이 ‘외부산’치료다. 붙이기만 하면 “끝” 밖에서 붙여준다 해서 이름도 "외부산(外附散)"인 이 시술법은 가루 약재를 개어서 파스 형태로 만들어 피부에 붙여주는 것이다. 한의원에 오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근골격계 질환을 호소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비교적 간단하고 치료효과가 좋은 치료법이 없을까 생각하던 중에 피부에 붙여서 치료하는 것을 개발하게 되었다. 침이나 한약 등의 치료를 받지 않고 다만 외부산을 붙이는 치료를 통해 허리디스크 증세가 개선되고 없어지는 것이 가능하다. 수핵이 조금 튀어나온 경우엔 정상적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많이 눌려있거나 터진 경우에는 사진 상 정상으로 회복되지는 못하지만 느끼는 증세가 없어지므로 정상생활이 가능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외부산과 함께 기존의 탕약과 침, 약침 등의 치료를 겸해서 하는 것도 가능하다. 첩부요법의 한 가지, 부작용 걱정 없어 외부산의 작용은 피부에서 약물이 흡수되는 통로인 모세혈관의 흡수수송능력을 증가시켜 국소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신경근의 염증을 제거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그 결과, 국소통증과 다리의 방산통 등이 없어지므로 활동하는데 문제가 없어진다. 게다가 먹는 약이 아니니 간이나 위장이 나빠 약을 잘 먹지 못하는 환자나, 먹고 있는 내복약이 많아 함께 먹는 것이 부담스러운 환자 등 복용에 대한 부담이나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무리한 일을 하거나 많이 피로해 허리 통증이 발생한 경우 외부산을 한 번씩 붙이면 괜찮아지는 경우도 있다. 10회를 한 치료과정으로 하기 때문에 한 달 정도 치료받고 난 후에 좋아지면 이후에는 가끔 외부산을 붙여가며 관리를 하는 것도 좋다. 젊은 환자일수록 좋아지는 것이 빠르고 효과가 좋음을 알 수 있다. 혹 수술을 권유받았다 해도 한번 정도는 이런 치료를 해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9
- 헷갈리기 쉬운 오십견, 어깨힘줄 손상 “전문의 진단으로 혼동 사례 없기를” 과거에는 다쳐서 정형외과를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스포츠 손상 혹은 중년이후의 퇴행성 질환으로 인한 어깨와 무릎의 통증이 많아졌다. 어깨 관절의 경우에는 단순 결림 현상부터 어깨힘줄의 파열까지 그 양상이 다양한 편이다. 예전에는 특별한 이유 없이 아프면 모두 관절염이겠거니 하고 지냈지만, 의료기술의 발달로 정확한 진단과 진단에 따른 치료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에따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관절은 정확한 진찰과 검사가 되지 않으면 전문가들도 쉽사리 결론을 내리기 어려운 조직이라는 사실을 환자들도 명심해야 한다. 어깨질환 중 특히 오십견과 어깨 힘줄 손상의 경우 진단에 따라 치료방법이 틀리므로 정확한 진단과 그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 어깨의 대표적인 질환이다. 조금씩 어깨가 결리기 시작하고 통증이 심해지면서 악화되는 질환들로서 대부분의 환자들은 통증이 심해져서 자다가 깨는 정도가 되어야 병원을 찾는다. 조기치료 시기를 놓쳤기 때문에 “조금만 더 빨리 왔더라면”하고 후회하는 환자들도 있다. 두 질환을 의학적으로 구분하자면 먼저 어깨힘줄을 오래 쓰다 보니 떨어지게 되는 퇴행성 변화로 자연적으로 힘줄이 파열되어 심하면 운동이 불가능한 경우가 ‘어깨힘줄 손상’, 어깨힘줄의 파열과는 상관없이 관절이 굳어 운동범위 자체가 제한된 경우가 ‘오십견’ 이며 의학용어로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한다. 또한 이 두 가지 질환이 겹쳐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하겠다. 어깨힘줄 손상은 말 그대로 어깨힘줄인 회전근개에 손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우리가 어깨를 들고, 돌릴 때 사용하는 어깨힘줄에 퇴행성 손상이 시작되고 점차 부분파열, 완전 파열까지에 이른다. 처음에는 뚜렷한 원인 없이 어깨의 통증이 시작된다. 저녁에 통증이 더 심하고 결국에는 어깨통증으로 잠에서 깨어날 정도로 악화된다. 진단은 어깨힘줄 손상이 의심되면 힘줄자체는 엑스레이 검사에서 보이지 않으므로, 초음파검사 혹은 정밀검사(MRA)를 해서 힘줄의 손상정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는 우선 환자의 증상에 따라 약물, 주사, 운동요법을 병행하여야 한다. 파열의 정도가 심하지 않는 경우 최근에는 체외충격파 치료를 통하여 손상된 힘줄을 재생시키는 치료를 시도하고 있으며, 그 결과도 괜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파열의 정도가 심하면 수술을 하여야 하는데, 기본적으로는 파열된 힘줄을 이어주는 봉합술 및 힘줄이 지나다니는 통로를 넓혀주어 힘줄이 원할히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견봉하 감압술도 동시에 시행한다. 최근에는 수술 상처가 적고 조직 손상이 적어 입원기간과 재활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관절경치료가 발전되어 어깨관절 질환 치료에 새장을 열어나가고 있다. 오십견은 어깨관절이 서서히 굳어지면서 어깨관절의 운동범위가 제한을 받게 되어 스스로 팔을 들거나 돌리는 관절운동에 제한을 받는 질환을 말한다. 뚜렷한 원인 없이 어깨관절이 굳어지며 심한 통증이 발생되기 때문에 동결견(어깨가 언 것처럼 굳음), 유착성 관절낭염(관절낭의 염증으로 인한 유착으로 굳음)이라고도 불리워진다. 주로 50대의 연령에 찾아온다고 해서 ‘오십견’이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어깨힘줄 손상과의 차이는 어깨힘줄손상이 있을 때도 운동이 안될 수 있으나 이때는 아파서 쓸 수 없거나 힘줄이 완전히 파열되어 자신이 팔을 들어올릴 수는 없으나 반대쪽 팔로 들어 올릴 수 있고 다른 사람이 팔을 들어도 올라가서, 어깨를 자기가 올릴 수도 없고 남이 올릴 수도 없게 굳어지는 오십견과 다르다. 초기에는 통증이 심해지면서 팔이 안 올라가 머리를 감거나 세수를 할 수 없게 된다. 역시 통증은 저녁에 더 심하고 어깨통증으로 잠에서 깨어날 정도까지 악화된다. 오십견은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다. 관절이 더 굳지 않도록 운동을 병행하는데 그 정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무리한 운동을 시도하는 것은 금물이다. 이렇게 하면 동반된 관절내 이상이 없는 경우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다. 오십견이 어깨힘줄 손상과 함께 동반된 경우나 어떠한 치료에도 좋아지지 않고 지속되는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한다. 수술 후에는 어깨힘줄손상이 없는 경우 적극적인 운동요법으로 재활운동을 하여야 한다. 최근에는 수술 후 어깨 재활운동에 도움이 되는 수동운동기계가 개발되어 환자들의 수술후 재활에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환자 본인이 자가진단으로 두 질환을 구분할 수도 있다. 다른 사람이 환자의 팔을 올려주거나 반대쪽 팔을 이용해서 올렸을 때 팔이 올라간다면 어깨힘줄 손상이 있는 경우가 많고, 그렇게 해도 운동범위가 늘어나지 않으면 오십견인 경우가 많다. 이 간단한 자가진단이 환자분들의 어깨질환에 대한 이해 및 치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시 한 번 정확한 진단에 따른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바이다.도움말 : 본앤본정형외과의원 어깨관절 클리닉 조용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9
- 용인시 보건소, 치매 진단 받은 시민은 누구나 지원 치매치료 관리비 서둘러 신청 하세요용인시(시장 김학규) 3개구 보건소는 2일 적극적인 치매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대상을 연령과 소득기준 상관없이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제도’란 치매치료 관리를 위한 진료를 할 경우 처방받은 약제에 대한 본인부담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가능한 한 치매를 조기에 치료해 효과적으로 치매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증상 심화를 예방하기 위해 올 4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60세 이상 치매진단자 중에서 저소득층 또는 기초노령 연금수급자 중심으로 지원을 해 왔으나 앞으로는 소득과 연령에 제한이 없이 치매치료약을 복용하는 치매 진단 시민은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진단서 발급비를 연 1회 1만5천 원, 치매진료비를 포함한 약제비를 매월 3만 원 이하에서 사업이 시작된 4월부터 소급, 지원하게 된다. 또한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의 치매조기 발견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 조기 검진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1차 검진에서 치매가 의심되는 노인은 정밀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치매 조기검진 절차나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은 보건소 방문건강부서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처인구 031-324-4943 기흥구 031-324-6942 수지구 031-324-89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8
- 여드름치료를 위해 피부과를 찾아야 하는 이유 분당 펄피부과 이선영 원장피부는 나이, 계절, 생활환경에 따라 달라지고 심지어 아침 저녁으로 달라지기도 합니다.여드름에 대한 잘못된 상식중 여드름이 나면 세안을 자주하고 강한 비누를 사용하거나 알콜이 들어가 있는 기초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이렇게 피부를 관리하시면 요즘같이 건조하기 쉬운계절에는 피부장벽이 손상되어 각질이 늘어날 뿐 아니라 모공입구의 각질전도 더 쌓여서 여드름이 악화 될 수 있습니다.그러면 어떨 때 피부과를 찾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1. 염증이 아프고 크기가 커지는 경우염증성 여드름이 크고 오래되면 염증이 가라앉은 후에도 붉은자국이 오래갈 뿐아니라패이기도 하고 턱선이나 몸통의 염증성 여드름은 과도히 튀어나오는 켈로이드성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자국은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없어지지만 이런 패이거나 튀어나오는 흉터는 또 다른 치료를 해야만 합니다.2. 자주 재발하며 평소에도 깨끗한 상태가 아닌 경우반복 재발하는 여드름은 피부과를 내원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클린징이나 기초화장의 문제는 없는지 체크가 필요하며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3. 여드름용 제품을 발라도 듣지 않는 경우연고를 발라도 2-3일안에 가라앉지 않고 더 심해진다면 피부과에 내원하셔서 염증주사를 맞으시는 것이 흉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4. 딱지가 떨어진 후에 자국이 오래 남아 있는 경우실제 여드름이 대학생때 까지도 거의 없던 분들도 성인형 여드름때문에 속상해하시곤 합니다. 턱이나 입주위는 멜라닌의 분포도 높으며 나이가 들면 착색의 정도나 기간이 오래가므로 색소침착이 오래가면서 잡티로 남지 않도록 적극적인 미백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누보케어는 세포재생인자 성분으로 항염작용을 통해 아프고 단단한 염증을 가라앉히고 면포는 피부의 재생기능을 촉진시켜 피부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압출을 하지 않으니 자국이 남게 될 가능성도 없고 필링제처럼 시술 후 붉어지거나 각질이 일어나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일주일에 2-3회의 반복시술도 가능하며 히알루론산 성분의 보습효과로 시술 후 피부의 촉촉한 느낌이 오래 지속됩니다. 또한 시술의 원리가 세포재생을 촉진시켜 주며 항염작용을 통해 피부 스스로 여드름을 배출하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것이므로 일반적인 여드름 치료처럼 반복시술이 필요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8
- 자세교정 치료와 근막이완요법 한의학 박사 김성욱 원장 자세불균형으로 인한 각종 증상들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가볍게 생각해 허리나 어깨, 목 등이 만성적으로 아픈 사람들, 특히 수험생이나 장시간 앉아서 업무를 보는 사람, 집안일 등으로 힘든 주부 등 만성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 이외에도 각종 내과질환, 알러지 질환, 정신과적 질환등도 자세불균형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한의학에서는 몸과 마음은 하나라는 심신일여사상을 비롯해 인체의 균형을 중시하는 치료를 근간으로 치료에 임해 왔다. 척추의 역학은 건축에서 말하는 지주가 있는 설계처럼 근육과 인대가 당김 밧줄(guy wire)로 작용하여 중력의 하중을 견디는 원주기둥이나 지주의 개념에 기초를 두었다. 인체는 뼈를 중심으로 자세가 유지된다고 기존에는 알려져 왔지만, 최근의 연구동향은 근육을 포함한 결합조직 즉, 근막이 인체의 자세를 유지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밝혀지고 있다. 인체의 어느 한 부분의 근막이 비뚤어지면 보상현상으로 주위의 근육도 경직이 되며 결국은 뼈도 잘못된 자세로 이동하는 것이다.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각종 내과질환(천식 등), 알러지 질환, Tic등 정신과적 질환까지도 파급이 되는 것이다. 기존의 카이로프랙틱과 같은 척추교정요법은 뼈에만 중심을 두고 교정을 시행해 왔던 데 반해 근육과 근막을 이완시켜주는 근막이완요법을 병행한 치료는 자세교정에 있어 보다 빠른 시일 내에, 재발율이 매우 적은 치료로 이용되고 있다. 근막에 가해지는 부드러운 힘으로 혈관운동반응을 유도하고, 유독한 대사폐기물의 배출, 근막평면의 재배열효과로 중추신경계를 다시 프로그램화하여 과거의 동통패턴이 유도되지 않게 정상적인 자세를 만들어주는 생체공학적 원리이다. 또한 밸런스 테이핑, 미세전류치료를 통해 근막이완요법의 효과를 배가시키며 3차원의 자세영상진단을 통하여 인체의 볼록하고 오목한 부분까지 정확히 찾아 치료가 가능하다. 아울러 인체의 내면적인 불균형 즉, 사상체질에 따른 기(氣)의 불균형은 사상체질처방을 통한 약물치료로 조정한다. 따라서 자세교정을 통한 외형적인 균형과 사상체질치료를 통한 내면적인 기의 균형으로 인체의 밸런스를 조절하는 일은 한의학에서 말하는 전인(全人)치료에 근접한 가장 이상적인 모델이 되는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