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9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치질, 대장항문질환 재발없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해 연세항맥외과의원 권민수 원장 대장항문질환은 서로 비슷하여 경험이 많은 의사의 진찰 없이는 감별하기 쉽지 않다. 배변 시 발생하는 불편함이나 새로운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치질인줄 알고 있다가 직장암이나 항문의 암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항문질환의 가장 많은 증상으로는 처음에는 용변 시 선홍색의 피가 대변에 묻어 나오거나 배변 후 휴지에 묻는 정도지만 조금 심해지면 배변 후 피가 뚝뚝 떨어지거나 쏟아지듯 피 줄기가 보이기도 한다. 또 치핵이 진행되면 복압이 증가하는 작업이나 운동 중 혹은 일상생활 중에도 출혈이 있게 되어 팬티나 바지에 피가 흥건히 배어 있는 수도 있다. 특히 점액성 출혈이나 대변에 섞여 나오는 검붉은 출혈은 직장암의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치핵이 점점 진행 면서 배변시 항문 밖으로 항문의 내벽이 밀려 내려와 빠져 나오게 된다. 초기에는 빠져 나온 부분이 저절로 항문 안으로 들어가게 되나, 배변시가 아니라도 재채기, 기침, 보행, 가스배출시, 물건을 들어 올릴 때 등 복압이 증가할 때마다 항문이 빠져 나와 아주 불편한 상태가 되기도 한다. 더욱더 진행이 되면 손으로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는 상태가 된다. 탈출된 항문상피점막에서 분비된 점액이 약한 항문 주변의 피부에 자극을 주게 되어 항문 소양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치핵이 밖으로 빠져 나오면 항문의 점막이 밖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점막에서 분비되는 점액이 항문 주위나 팬티에 묻어난다. 계속되는 항문 출혈로 만성적인 빈혈이 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조금만 운동을 해도 숨이 차거나 일어설 때 어지럽고 만성적인 피로감과 무력감 식욕부진 등을 느낀다. 치핵이 있는 환자에서 빈혈 증상이 있는 경우, 치핵을 고치지 않는 한 빈혈은 좋아지지 않는다. 최근에는 레이저 치료방법이 개발되어 수술 후 당일 또는 하루 만에 퇴원하여 일상생활에서 불편 없이 생활 할 수 있다. 항문질환의 치료방법은 다양하다.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환자 상태에 따라 치료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항문질환은 재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재발없이 말끔하게 치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3
- 수술하지 않고 치료 하는 자궁근종 산부인과 전문의 이종표 원장 여성들을 괴롭히는 대표적 질환으로 자궁근종과 자궁 선근종이 있다. 월경통, 월경과다, 빈혈, 현기증, 전신무력감, 허리 통증, 두통 그리고 빈뇨 증상 등이 발생하게 된다. 지금까지 치료로는 근종 절제술 및 자궁 적출술이 근본적인 치료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자궁근종 절제술 및 자궁을 전부 제거하는 수술의 경우 4박5일 내지 5박6일 입원을 해야하며, 수술시간 및 마취시간이 길고, 출혈, 수혈, 수술 후 장기 유착 그리고 마취에 따른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고주파에 의한 자궁 근종 용해술은 이러한 합병증을 최소화 하면서 자궁근종만을 고주파로 치료하여 출혈이 없고 수혈의 가능성이 없으며 입원기간이 1일정도 밖에 안 되어 정상 업무에 복귀가 신속한 신 의료기술이다. 고주파 자궁근종 용해술의 원리는 자궁근종에 고주파를 발생하는 탐침(needle)을 삽입하여 탐침 끝에서 열을 발생하게 하여 열로 인하여 자궁근종 조직을 괴사 시키며, 자궁근종의 성장에 필요한 혈관을 막히게 하고 영양분을 차단하며, 자궁근종의 성장 수용체를 괴사시켜 자궁근종이 서서히 줄어들며 더 이상 자라지 않게 한다. 따라서 자궁근종이 수술 후 바로 없어지지 않은 반면, 서서히 자궁근종의 용적이 줄어들게 되며 자궁근종으로 인한 증상들이 호전된다.유방에 양성 종양이 있다고 유방 전체를 제거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자궁도 마찬가지이다. 자궁에 양성 종양이 있다고 자궁 전부를 제거하는 수술은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앞으로는 여성이 자궁근종으로 인하여 자궁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은 줄어들고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되도록이면 자궁을 보존하는 시술이 증가하리라 예상된다. 특히 젊은 여성의 경우 자궁근종 때문에 자궁을 제거하고 나면 자궁절제술로 인하여 심리적 허탈감 및 상실감 등 스트레스에 쌓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여성들을 위하여 자궁근종만을 고주파로 치료하여 자궁을 보존하는 시술이다. 기존 수술에 비하여 합병증의 최소화 및 자궁보존 그리고 이로 인한 삶의 질을 높이는 시술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자궁 근종이 작았을 때 수술 시간도 짧고 치료 효과도 더 높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3
- 행복한 여성의 성(性)을 위하여 섹스는 부부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부부가 아름답고 황홀한 섹스를 즐기기 위해 ‘공부’하는 경우는 드물다. 요즘은 많이 달라졌지만 그동안의 한국사회는 성에 대한 공개적 논의에 소극적이었다. 특히 여성들이 성에 대한 인식이나 취향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것을 용인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이러한 사회적인 풍토로 인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기본요소인 부부의 성이 충분히 향유되지 못하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여성의 성문제부터 부부관계 성 트러블까지 반포동의 조인희(45)씨는 내년 봄,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혼하고 혼자 살아온 지 7년 만에 좋은 사람을 만나 재혼하게 되었지만 아이를 낳은 경험도 있고 오랫동안 성생활을 하지 않아 여러 가지로 고민이 많다고 했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는 기대감과 더불어 좀 더 당당하고 섹시한 모습으로 남편을 맞이하고 싶다는 게 조씨의 생각이다. 또 개포동의 김 모(51) 주부는 호르몬요법이나 다양한 수술을 통해 부부간의 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심스럽게 병원 문을 두드렸다고 한다.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세 살 연하 남편과의 성생활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 그녀는 “작년에 이미 폐경이 되었지만 아직도 남편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다”면서 남편이 혹시 바람이라도 피지 않을까 노심초사하여 의부증 증세까지 생겼다고 털어놓았다. 여성들이 비밀리에 받는 수술 중에 일명 ‘이쁜이 수술(질축소 성형술)’이라는 것이 있다. 자연분만 혹은 여러 가지 이유로 질이 느슨해져 부부간의 성관계가 시들해지거나 관심이 떨어질 때 고려해보는 수술이다. 이 수술을 받은 여성들의 90%이상이 남편의 권유 혹은 소원한 부부관계를 되살리고 싶은 욕망에서 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자에게 맞는 맞춤형 질성형 수술하지만 신사동에 위치한 테레사여성의원 강경숙 원장은 여성의 행복한 성(性)생활에 관해 더욱 강조한다. 섹스의 참다운 즐거움을 맛보기 위해 열린 마음으로 섹스에 대해 배울 것은 배우면서 서로 노력을 아끼지 않는 부부가 많아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런 이유에서 테레사 여성의원에서는 미혼 여성부터 갱년기 주부까지 여성들의 모든 고민과 문제를 시원하게 해결해 준다. 또 미국 LA 비버리 힐스의 레이저 질성형센터와 연계하여 비버리힐스 프로그램을 도입해 많은 여성들에게 행복을 찾아주고 있다. 각자에게 맞는 맞춤형 수술을 시행하는 이곳은 마담버지니아 프로그램, 레이디버지니아 프로그램, 레이디핑크 프로그램, 골드피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레이저 질성형술’은 레이저의 장점을 이용해 치료하는 수술이다. 질을 지탱하는 근육들을 교정함으로써 고민을 해결하고 부수적으로 요실금 개선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는 게 특징. 출혈이나 통증이 적고 수술시간도 한 시간 내외여서 입원할 필요가 없는 간단한 수술이다. ‘자가지방 질성형술’은 수술이 두렵거나 출산경험이 없고 시술 후 빠른 성생활의 재개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적합한 수술이다. 환자의 복부나 허벅지 등의 지방을 뽑아 질 안에 주입하여 질이 좁아지도록 교정하는 방법이다.부부에게 있어 섹스는 즐거운 놀이가 돼야성욕은 식욕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본능 중의 하나이다. 부부생활에 있어서 성적인 욕망이 충족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문제는 우리의 몸이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노화되고 탄력을 잃어가면서 성적인 매력을 상실해 간다는데 있다. 여성의 질도 예외는 아니어서 성관계의 증가와 함께 탄력을 잃고 색상과 모양도 변하게 된다. ‘대음순 자가지방이식술’은 대음순을 탱탱하게 하고 예쁜 모양으로 복원해 주는 시술로, 주사를 이용해 지방을 주입하기 때문에 수술 흔적이 거의 남지 않고 자연스러운 모양을 찾아준다. 미워진 소음순의 색상과 모양까지도 리모델링해주는 ‘소음순성형’은 개개인의 모양과 상태에 따라 수술방법도 다양하다. 강 원장은 “모양뿐 아니라 검게 변한 색상까지 핑크에 가깝게 복원이 가능해 만족도를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부부에게 있어 섹스는 즐거운 놀이어야 하며 “부부가 강렬한 사랑의 행위를 나누다 보면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생활에 활기가 넘치고 부부 사이도 훨씬 따뜻해진다”고 조언했다. 이렇듯 여성의 질은 아주 복잡하고 예민한 구조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해부학적 지식이 풍부하고 레이저기기 사용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테레사여성의원 강경숙 원장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4
- 돌출입 수술 없이 치아교정으로 뚱하고 드센 이미지와 팔자주름을 선사하는 돌출입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치아교정과 양악 수술이 해결책일 수 있다. 돌출입 해결에 앞서 첫 번째로 확인해야 할 것은 돌출입의 원인이 어디에 있느냐 하는 점이다. 돌출입은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도 다르다. 돌출입이라고 무조건 수술적인 치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수술 없이 발치 후 치아 교정만으로 입이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돌출입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 중 자신이 수술케이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진단을 해보면 치아교정만으로 해결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골격은 정상 범위에 속하나 치열이 고르지 못해 입이 나온 상태로, 이런 경우에 수술을 하면 오히려 입이 너무 들어가 합죽이처럼 보일 수가 있다. 입이 나와 보인다고 무조건 양악수술만을 고려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돌출입은 3급 부정교합으로 분류된다. 따라서 단순히 튀어나온 입을 넣고 싶다는 심미적 갈망의 해결과 동시에 부정교합을 바로 잡는 것도 치아교정 치료 이유 중 하나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밀한 진단을 통해 꼼꼼히 교정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근래에는 초정밀 3차원 CT촬영기계가 도입되어 자신의 뼈 상태와 얼굴의 대칭, 교합 상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치아와 턱 관절과의 관계 개선뿐만 아니라 돌출입의 정도를 명확하게 진단 할 수 있어, 3차원의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정방법 중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방법 및 계획을 통해 과거보다 훨씬 정확한 돌출입 교정치료가 가능해졌다. 돌출입 치아교정은 위아래 송곳니 뒤 첫 번째 작은 어금니를 빼고 생기는 빈 공간으로 앞니들을 이동시켜 전체적인 잇몸과 입술이 후방으로 이동하는 방법이다. 구강 골격뿐 아니라 얼굴윤곽 전체가 균형 있게 변화 하며 삐뚠 치열도 함께 교정이 가능하며 치열이동 중간중간에 체크하여 잇몸과 치아가 너무 들어가지 않도록 조절이 가능하다. 심하지 않은 돌출입 이라면 삐뚤어진 입매, 덧니를 비롯해 부정교합, 주걱턱 등의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턱 관절의 불편함까지 심미적, 기능적인 측면의 다양한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치아교정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하는 바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4
- 3040 유방암, 증상 없어도 검진 필요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암 중 가장 흔한 암이 되었으며, 특히 한국의 유방암 사망률은 지난 10년간 증가속도가 세계에서 제일 빠른 1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 여성들의 유방암 증가 양상은 위험수준에 이르렀다.그 중에 30~40대 젊은 층의 유방암이 전체 유방암의 60%를 차지한다. 이는 서구보다 15~20년 정도 더 젊은 나이에 유방암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리고 30~40대 젊은 유방 환자의 사망률이 세계 1위(36.1%)로 젊은 유방암 환자일수록 조기에 진단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인에게 특이하게 작용하는 위험요인은 이른 초경연령, 모유 수유 기피현상, 늦은 만삭분만, 그리고 폐경 이후 비만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급격히 서구화된 식이습관 변화와 젊은 여성의 음주도 중요한 위험요인으로 꼽힌다. 서구화된 고지방식과 육류 섭취의 증가로 인해 초경이 빨라지고 폐경이 늦어지는 현상으로 이어져 유방암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유방암으로 진단된 환자들 중 자가검진으로 혹이 만져져서 내원한 경우가 64%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증상이 없을 때 조기 검진으로 발견된 경우가 25%, 유방통증으로 내원한 경우가 3%로 조사된 바 있다. 조기 검진으로 발견된 경우 항암치료를 피할 수도 있고 1기에 발견되면 95%의 치료율을 보이고 있어 증상이 없더라도 꼭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증상이 없을 때도 매월 자가 검진을 하고 증상이 없더라도 1~2년에 한 번씩 유방 전문 의료 기관에서 정밀 검진을 받는다면 유방암의 조기 검진이 가능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암전단계에서 진단되기도 하는데 이는 치료함으로써 향후 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유방암과 관련된 주의해야 할 증상1. 유방에 멍울이 만져진다. 2. 한쪽 유방의 크기가 평소보다 커졌다.3. 겨드랑이에 멍울이 만져진다.4. 피부가 귤 껍질 같다5. 평소와 다르게 유두가 함몰된다.6. 유두의 피부가 변하였다(습진성 변화, 부분 함몰 등).7. 평소와 달리 위팔이 부어있다.8.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온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4
- 코막힘과 코골이 숨이비인후과의원 이종우원장 코골이는 코가 막혀서 생긴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코의 문제는 코골이가 생기는 연구개나 혀의 뒷부분의 막힘을 더하는 인자여서 코골이 및 수면호흡장애의 일부분으로 생각해야 한다. 정상적인 호흡은 코를 통해 호흡하지만 코로 충분한 공기가 들오지 못하면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된다.수면 중 비충혈은 구강호흡을 유도해 목젖과 연구개 뒤쪽으로 음압이 더 생기게 된다. 코가 막히면 원할 한 호흡을 위해 흉강 내 압력이 음압으로 더 떨어져 수면 중 코골이를 일으키는 연부조직을 떨리게 만들어 코골이를 하는 것이다. 비충혈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몇몇 가지의 약물치료와 수술이 필요하다. 만성적인 비충혈은 대개 몇 가지 원인이 있다. 계절성과 통년성 알레르기 뿐만아니라 만성 부비동염이 만성적인 비강 내 점막과 비갑개의 부종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비중격이 휘어서 물리적으로 비강내 해부학적 구조가 좁게 되면 넓은 쪽의 하비갑개의 부종과 함께 물리적 막힘을 일으키기도 한다. 또한 코 안과 부비동내의 물혹도 물리적으로 막힘 증상을 유도한다. 알레르기를 치료하는 방법은 원인이 되는 항원을 피하거나 알레르기에 대한 약을 먹거나 뿌리거나 적절한 치료 대상이 되는 경우에는 알레르기 면역치료를 한다. 면역치료는 대개 5세 이후에서 실시하면 1주 간격으로 시작해서 1달 간격의 주기적인 항원 주입이 필요하다. 치료기간은 약 3년이 소요된다. 비중격 만곡증이나 하비갑개의 비대에 의한 증상은 비강 분무제를 사용하거나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 부비동염은 기본적으로 약물치료를 원칙으로 하지만 물혹이 있거나 적절한 시간 내에 치료가 되지 않으면 내시경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만성적인 경우에는 3개월 이상 치료해야한다. 만성적 비충혈 환자의 경우에 위와 같은 치료를 해도 결과가 미흡하다면 레이저나 고주파 수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비만과 편도의 비대, 긴 목젖과 구개, 턱 크기에 비해 크고 비대한 혀 등은 코골이의 또 다른 원인으로 작용한다. 수면중에 심각하게 숨을 멈추거나 얕은 호흡을 하는 폐쇄성무호흡증은 코골이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이는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코골이와 폐쇄성 무호흡증을 감별하여 적절한 치료법을 정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3
- 초음파 ‘백내장’ 치료 화정서울안과 양종규원장 백내장(白內障)이란 말은 눈의 수정체가 뿌옇게 변해 애기동자가 희게 보여 붙여진 병명이다. 대개는 나이가 들어 발생하는 노인성 백내장이며, 간혹 선천성이나 외상 후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백내장은 눈에 띠게 하얗게 보일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일반인의 눈으로는 백내장증상을 식별하기는 어렵다. 또한 통증이나 충혈 등의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증상이 심해질 때까지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평소에 안개 속에서 보듯이 사물이 흐려 보인다면 안과 전문의에게 검진 받기를 권한다. 수정체의 중심부위에만 부분적으로 혼탁이 생기는 특수한 백내장을 주맹(晝盲)이라고 한다. 어두운 곳에서는 동공이 커져 물체가 잘 보이지만 밝은 곳에서는 동공이 축소되어 뚜렷이 보이지 않는 증상이다. ''주맹 현상''은 밝은 곳에서 시력이 더 떨어지고 눈부심을 일으켜서 자가운전자들의 안전운전에 지장을 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하며,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미루지 말고 하루 속히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노인성 백내장의 경우, 일부 환자에서는 일상적으로 사용하던 돋보기 없이도 글이 잘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자칫 시력이 회복되는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는 백내장으로 인한 일시적인 근시 현상이며 백내장이 계속 진행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백내장은 별다른 안질환이 없고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한다면 본래의 깨끗한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 수술 시기를 늦추면 수술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수술치료를 해야 한다. 수술은 주사 없이 안약으로만 마취한 후 초음파 수술 장비를 이용한다. 수술 후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통원수술로 깨끗이 치료할 수 있다. 백내장환자는 현재의 증상과 진행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정확한 검진이 필요하다. 백내장은 포괄적인 진단명이 동일하더라도 수술할 때는 증상의 진행정도와 발생위치에 따라 정확한 상태를 분류해야 하며, 그에 따른 다양한 수술적 접근을 요구한다.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의사의 숙련도와 섬세한 감각이 필요하며, 수술전후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또한 중요하다.때문에 풍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만나는 것이 수술 후 좋은 시력을 회복하는 관건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3
- 발병 잦지만 지나치기 쉬운 ‘소아 비뇨기 질환’ 비뇨기 질환은 어른들의 병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적잖은 아이들이 어른들의 잘못된 상식으로 고통을 받기도 하고, 어른이 되어 불임이나 또 다른 합병증으로 고생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예방도 중요하지만 빠른 발견과 조기 치료가 최선의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자칫 지나치기 쉽지만 자주 걸리는 소아 비뇨기 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요로감염’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신장과 방광, 신장과 요도 사이의 거리가 짧고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기 때문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 염증이 요관, 방광, 요도 등으로 번져서 생긴다. 증상 배가 아프고 열이 나기도 한다. 소변을 찔끔찔끔 자주 보고, 소변 볼 때마다 아프다고 말한다. 치료법 요로감염은 항생제를 복용하면 쉽게 낫는다. 하지만 호전되어 복용을 중단하면 균이 남아 재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의사의 처방을 끝까지 따른다. 요로감염을 줄이려면 사타구니를 되도록 자극 없이 닦아주며, 비누의 사용을 자제한다. 소변을 보고 싶을 때 그때그때 보게 하여 세균이 자랄 틈을 주지 않는다. 조금 헐렁하여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힌다. 아이들은 무의식적으로 성기를 자주 만지기 때문에 손을 항상 깨끗이 씻긴다. 방광요관역류증과 같은 합병증을 동반하기도 하니 검사를 철저히 받아야 한다.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야뇨증’밤에 자는 동안에 깨지 않은 상태에서 소변을 보는 것이다. 을지병원 비뇨기과 강정윤 교수는 “만 5세 아이들의 15퍼센트에서 야뇨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나이가 들면서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 15세경의 청소년은 약 1퍼센트만 야뇨증이 있다. 과거에는 저절로 낫는 병이라고 제대로 치료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지만, 요즘에는 초등학생도 캠프나 견학 등 집 밖에서 자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야뇨증으로 인한 심리적인 위축을 초래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치료가 권장된다”고 말한다. 증상 아이가 만 6~7세가 되었는데도 밤에 오줌을 싸지 않는 적이 없을 때, 아이가 6세 이전이라도 이불에 오줌을 싸서 자주 문제를 일으킬 때, 아이가 소변을 잘 가리다가 다시 이불에 오줌을 싸기 시작할 때 의심해볼 수 있다. 또 야뇨로 인해 아이가 고통을 받거나 좌절을 느낄 때, 낮에도 소변을 못 가리거나 팬티에 변을 묻힐 때다. 치료법 우선 소변을 싸는 아이에게는 저녁식사 때 염분과 수분 섭취를 줄이도록 한다. 저녁식사 때 국이나 물을 많이 먹이지 말고 될수록 과일은 먹이지 않는다. 또한 아이가 잠자리에 들기 전에 소변을 보는 것은 물론이고, 그 후에 부모가 한 번쯤 아이를 깨워 소변을 보게 한다. 밤에 소변을 싸지 않는 날은 달력에 예쁜 스티커를 붙여주고, 연달아 며칠간 무사하면 상을 주는 방법도 시도해볼 만하다. 팬티가 젖으면 즉시 경고음이 나는 기구를 사용, 경고음에 잠을 깨 소변을 보게 하는 방법도 있다. 일차적 야뇨증은 낮 시간에 물을 많이 마시게 하고 소변을 참는 방광 훈련을 시킴으로써 방광의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처음에는 소변 보는 시간과 각 시간의 소변량을 기록하고, 가장 많은 소변량을 기준으로 하여 소변 참기 훈련을 시킨다. 또 소변 볼 때마다 소변을 멈추었다가 다시 보는 연습을 시키면 소변 조절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고환이 완전히 내려오지 않는 ‘잠복고환’ 잠복고환은 ‘숨겨진 고환’이란 의미가 있는데, 의학적으로는 ‘미하강고환’ 혹은 ‘정류고환’이 좀더 정확한 표현이다. 고환은 뱃속에서 만들어져 점차 하강하여 임신 7~9개월 사이에 음낭 내로 내려온다. 이렇게 내려오다가 중간에 멈춰 있는 경우가 미하강고환 혹은 정류고환이다. 증상 증상 12개월 아이의 2퍼센트, 사춘기 이후 남아의 0.3퍼센트는 고환이 내려와 있지 않다. 그 후로 사춘기 전에는 저절로 내려오는 일이 드물지만, 사춘기가 되어 호르몬 변화로 인해 내려오는 수도 있다. 사춘기 이후에도 자연적으로 하강하지 않는다면 그쪽의 고환이 위축되고, 불임 상태가 되며, 악성으로 변할 수도 있다. 치료법 12개월까지는 상태를 지켜보며, 만약을 위해 음낭을 만져보고 고환이 제대로 들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만져봐도 고환의 유무를 확인할 수 없을 때나 돌이 지나도 고환이 내려오지 않을 때는 의사에게 진찰 받는다. 초음파나 복강경을 통해 복강 내 고환의 유무를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호르몬 치료를 하기도 한다. 탈장과 함께 오는 ‘음낭수종’ 음낭 내로 들어온 복막 주머니 속에 액체가 고인 상태를 말한다. 선천적으로도 올 수 있으며 후천적으로도 올 수 있다. 후천적으로 오는 경우에는 대부분 외상이나 부고환염에 의하여 온다. 증상 음낭에서 덩어리가 만져지는데, 광선을 비추면 투과되며 덩어리가 들어가지 않는다. 선천적인 것은 탈장과 함께 올 수 있으나 대개 저절로 소실된다. 후천적인 것은 저절로 없어지지만 수개월이 되어도 줄어들지 않을 때는 수술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치료법 그대로 있거나 커지는 경우에만 수술이 필요하다. 서혜부에 있는 관을 따라오는 서경관음낭수종은 대개 탈장과 합병되며, 이때는 탈장 수술과 음낭수종의 절제 수술이 필요하다.박선순 리포터 ss72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0
- [구미소아한의원-동의보감해독한의원] 아이가 배 아플때, 밥 안먹을 때, 코피날때 커다란 눈망울에 동그란 얼굴, 유난히 흰 피부를 가진 7살 예은이가 본원을 찾은 것은 작년 이맘때였다. 감기가 걸린 지 거의 6주가 되어가는데도 기침이 떨어지지 않아서 본원에 내원했다는 것이다. 복진으로 진단평소 예은이가 감기를 얼마나 자주 걸리냐고 물으니 1년에 거의 4회 이상 걸린다고 했다. 그 시기가 봄에, 여름에서 가을로 갈 때, 한겨울이라고 했다. 바로 그때가 늦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면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지는 때였다. 감기의 양상을 물으니 감기가 오면 목이 붓고 열이 나는데 이때 처치가 잘 되지 않으면 콧물감기로 진행된다고 했다. 평소에도 비염 증상인 재채기, 콧물, 코막힘이 있는 편이여서 에어컨 바람을 오래 쐬거나 약간 춥다고 느껴지면 맑은 콧물이 고이거나 주루룩 흐른다고 했다. 복진(腹診: 복부를 직접 만져서 병의 원인을 판단하는 진단의 한 형태)을 하려고 배를 열어보니 피부가 흰편이었다. 시진으로 진단한의학에서는 시진(視診:색이나 모양을 보고 체질, 경향성, 예후 등을 판단하는 진단의 한 형태)이라는 것이 있다. 시진에서는 피부의 색이 흰 경우는 폐의 기능이 약하다고 본다. 예은이는 어렸을 때는 지금보다도 더 잦은 감기를 앓았고 폐렴까지 걸린 적도 있다고 했다.배 여기 저기를 만져보니 명치 밑을 누를 때 얼굴을 찡그린다. 또 오른쪽 갈비뼈 밑 부위를 눌렀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이곳 저곳에 통증이 있는 경우는 여러 가능성이 있다. 간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신경이 예민하거나, 폐의 기능이 저하된 경우 등 대단히 많다.문진으로 발견예은이는 증상으로 볼 때 폐의 기능저하로 폐순환이 되지 않아서 폐 주변 조직으로 체액의 정체가 있는 것을 판단되었다. 식욕이라든지, 수면관계 등을 묻는 문진(問診: 환자의 증상에 대한 질문과 답을 통해서 병의 실체를 파악하는 진단의 한 형태)을 하는 도중에 특이증상 2가지가 발견되었다.배가 자주 아프다는 것이다. 밥 먹으라고 하면 배가 아프고 밥 먹는 도중에도 배가 아프다고 하면서 화장실에 간다는 것이였다. 현대의학용어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이였다. 아까 복진에서도 복직근 상의 딱딱한 경결점들은 그 가능성을 보여주었었다. 코피와 성장통또 코피도 흘리는 편이라고 했다. 아침에 일어날 때 또는 세수할 때 이따금씩 코피가 난다는 것이었다. 코피가 자주 날 때의 민간요법은 아이가 밥 먹을 때 반찬으로 연근뿌리를 자주 먹이면 코피가 나지 않는다. 아이가 연근을 먹지 않거나 싫어 할 경우는 잘게 썰어서 밥을 할 때 미리 넣어 연근밥을 해서 잡곡밥으로 먹게 하면 된다. 바로 코피가 나지 않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혹시 다리 아프다고 하지 않냐고 물으니 그렇지 않아도 깜빡했다면서 봄부터 밤에 다리 아프다고 주물러달라고 자주 한다고 했다. 성장통은 크게 2가지가 있다. 하나는 무릎 주위로 다리가 아픈 것이고 다른 하나는 배가 아픈 것이다. 다리가 아픈 것은 성장에 필요한 뼈의 기운의 부족을, 배가 아픈 것은 근육의 기운의 부족을 의미한다. 소청룡탕 처방 얼핏 보기엔 너무나 다양한 증상으로 치료가 어려울 것 같아 보이지만 예은이는 녹용을 넣은 소청룡탕이라는 하나의 처방을 2개월간 복용함으로써 모든 증상이 호전되었다.<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 2010-11-09
- [구미뉴바디스킨]얼굴축소 사각턱 주름 생리통 비만 골드테라피로 개선한다 금융시장의 불안으로 금값이 치솟고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금이 인체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금은 진정 작용과 노폐물제거, 해독작용, 피부정화, 혈액순환 등에 도움이 된다는 기록이 있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금을 이용한 골드테라피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구미에도 금을 이용한 차별화 된 서비스로 건강관리는 물론 피부와 몸 전체를 관리해주는 곳이 있다. 경북 구미시 구평동에 위치한 ‘뉴바디스킨’은 조용하고 아늑한 인테리어로 여성들의 지친 몸을 릴렉스하게 재충전시켜주고 있다.건강관리와 비대칭관리까지여성전용 관리샵인 뉴바디스킨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고객들이 샵을 찾고 있다. 특히 직장인이나 주부들이 주 고객층이다. 여드름피부나 주름 등 얼굴부터 두피, 허벅지, 등, 종아리, 복부, 등 몸 전체의 관리가 가능하다. 또 생리통이나 만성두통, 비만 등 건강관리까지 가능하다. 이곳 관리프로그램의 특징은 은 테라피 오일을 사용하는 로터스테라피와 금으로 만든 온열기구를 사용하는 골드테라피로로 얼굴축소, 사각턱, 광대뼈, 안면홍조 등 수술을 하지 않아도 비대칭 관리가 되는 안면성형관리와 건강, 통증관리에 효과가 있다가 점이다. 뉴바디스킨 박경례 마스터는 “12년 동안 생리통으로 병원이나 한의원의 약을 복용했던 고객이 있었는데 10회 정도의 골반관리로 많은 효과를 보기도 했다”면서 기존의 다른 관리보다 효과가 뛰어난 것 같다고 전했다. 체질에 맞는 맞춤관리이곳에서 운영하는 ‘로터스 테라피’는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 5가지 물질의 운동을 가리키는 오행에 따라 여성들의 건강을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개인의 체질에 따라 오행오일을 달리해 맞춤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예를 들어 목(木)오일은 당귀, 목단 피 추출물과 라벤더가 함유되어 있어 간과 담낭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화를 잘 내는 체질에 효과적이며 화(火)오일은 소장과 삼초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며 우울증이 있을 때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폐와 대장의 기능이 약하고 호흡기질환이 있을 때는 금(金)오일, 비장과 위장의 기능을 활성화 위해서나 집중력이 떨어질 때는 토(土)오일, 신장과 방광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불면증에 시달릴 때는 수(水)오일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아프지 않고 멍들지 않는 관리골드테라피는 개인의 체질에 따라 오행오일을 바르고 금으로 만든 온열기구를 사용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다. 이때 사용하는 금은 구리에 10회 도금한 9개의 원형모양으로 각기 다른 크기와 모양이다. 경락처럼 관리사의 힘이 가해지지 않아도 골드의 중량감으로 아프지 않고 멍들지 않으면서 부드럽고 깊이 있는 관리를 할 수 있다. 골드테라피는 먼저 온열 된 조금 작은 골드로 20~30분 몸을 이완하고 좀 더 무거운 골드로 깊이 있게 관리를 한다. 관리는 신체부위에 따라 40분~2시간 정도 소요된다. 박 마스터는 “골드는 근막, 근육 경락, 림프 및 혈액순환, 지방분해 등 우리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되살려 부드럽고 깊이 있는 관리가 가능하다”며 몸의 통증과 마음의 고통을 동시에 줄여주는 특별한 관리라고 강조했다. 문의 054)473-8860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