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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한 남성 갱년기, 치료로 자신감 회복하자! 서울비뇨기과에서 제안하는 남성갱년기 극복방법우울한 남성갱년기, 치료로 자신감 회복하자!!남성갱년기의 근본원인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감소, 호르몬 대체요법으로 삶의 질 높여 지난 3월 노원역 인근에 개원한 서울비뇨기과그룹 노원점. 서울비뇨기과그룹이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재직한 비뇨기과 전문의들로만 구성된 비뇨기과 전문 병원을 말한다. 또한 서울대학교병원, 아산병원과 연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 수준높은 대학병원 수준의 진료서비스를 그대로 받을 수 있다. 현재 전국에 10개 지점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서울비뇨기과그룹 노원점 박동수 원장은 “대학병원에서의 풍부한 진료경험과 의학지식을 가진 의료인들이 무엇보다도 정확한 검진이 필요한 비뇨기과의 각종 질환들을 환자들이 내원 당일 검사부터 진단, 치료까지 모두 가능하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남성 또한 여성과 마찬가지로 남성호르몬의 감소로 인해 피로와 식욕저하 등의 신체적 증상, 우울감과 집중력저하 등의 정신적 증상 및 성욕저하와 발기장애 등의 성적인 증상을 동반하며 흔히 남성갱년기를 겪는다. 하지만 여성갱년기와 달리 남성갱년기를 바라보는 관점은 나이 먹는다는 표현으로 갱년기 장애를 애써 외면하고 부정하려 하기에 치료에 적극적이지 않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남성갱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법을 박원장으로부터 들어봤다.적극적 관리와 치료로 자신감 회복과 함께 활기찬 생활정민철(54세, 중계동)씨는 최근 1~2년간 복부비만, 발기력 감소, 성욕 감소를 동반한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삶의 의욕을 잃었다. 비슷한 증상을 경험한 지인의 소개로 비뇨기과를 방문, 남성갱년기 진단을 받았다. 그는 나이가 듦에 따라 당연히 따라 오는 증상이라 생각하고 특별한 방법을 찾지 않았었다. 하지만 비뇨기과에서의 처방대로 호르몬 주사를 맞으면서 운동을 병행했더니, 3개월이 흐른 지금은 컨디션이 좋아져 불면증이 사라지고 발기력과 성욕도 좋아져 자신감과 함께 활기찬 중년을 보내고 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30대에 접어들면서 점차 감소해 40~50대가 되면 본격적으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난다. 대체적으로 남성들은 40대에 접어들면서 쉽게 피로해지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급격히 줄어들며, 복부에 살이 찌고, 뼈마디가 욱신거리기 시작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소변줄기가 가늘어지는가 하면, 성욕이 줄어들어 부부관계에 흥미를 잃기도 한다. 하지만 이 같은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남성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대다수 남성들은 갱년기에 접어들었다 하더라도 이를 자각하지 못하거나, 엉뚱하게 나이 탓만 하며 증세를 방치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박동수 원장은 “방문 당일 검사와 함께 진단, 치료가 가능하다. 1회 주사로 약 3개월 동안 남성호르몬의 농도를 정상 수준으로 유지시켜주며 호르몬 농도의 급격한 변화로 발생하는 롤러코스트 현상도 없는 주사제가 개발돼 남성호르몬을 20~30대 수준으로 돌릴 수 있다. 석 달에 한 번 정도, 일 년 가량 치료를 받으면 눈에 띨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한다.호르몬 대체요법으로 전반적 갱년기 증상 완화치료는 주로 호르몬 대체 요법이 시행된다. 남성갱년기의 근본원인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감소에 있으므로, 이 수치를 정상적으로 회복시키기 위해 주사나 약을 통해 호르몬 을 보충하는 방법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성기능과 근육의 강도가 회복되기 시작하며, 골밀도가 증가하고, 복부비만이 감소하는 등 전반적인 갱년기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환자의 상태와 필요에 따라서는 태반주사와 항산화제 복용을 병행하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치료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전립선암 환자, 적혈구 증가증 환자, 심한 심폐질환자, 유방암이나 전립선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치료에서 제외해야 하고, 당뇨병이나 전립선비대증 증상이 있는 환자, 수면성무호흡 환자에서는 주의를 요해야 한다 남성갱년기 극복을 위한 생활습관으로 박원장은 “심한 스트레스나 잦은 음주, 흡연 등은 갱년기를 가속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생산돼 성 호르몬과 경쟁관계에 놓이게 되므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며 아울러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키우고 체지방을 감소시켜야 한다. 또 지속적인 성생활을 통해 남성 호르몬 생산을 돕는 것도 중요하다"며 전문가를 통한 정확한 검진을 통해 예방과 조기치료에 힘쓸 것을 강조한다. 문의 : 951-4336,7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
- 비염의 원인과 치료 끊임없이 줄줄 흐르는 콧물, 수시로 막히는 코, 그리고 아침저녁 작은 기온차에도 멈추지 않고 연달아 나오는 재채기.아이가 일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사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면 비염인 경우가 많다. 비염이 있는 아이들은 천식과 아토피도 겸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시간이 지나면 낫는 질환이 아니므로 체질개선과 치료가 필요하다.비염은 일반적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 또는 자극요인으로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꽃가루, 공양이와 개의 털 등 흡인성 항원과 달걀, 우유, 콩, 새우, 복숭아 같은 음식물, 기타 아스피린과 송염 진통제와 같은 약물이 항원이 되는 수가 많다.한의학에서는 항원의 접촉이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지만 인체의 면역력 저하에 따른 과민반응으로 본다. 비염 치료를 위해서는 면역력을 증강시켜 외부자극에 쉽게 과만반응을 보이지 않게 해 주어야 한다. 떠올리기 쉬운 가장 간단한 치료법은 원인 물질을 찾아 피하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거의 불가능하다. 송파아이누리한의원에서는 비염의 원인인 면역력 저하는 소아의 체질적 요인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고, 체질개선을 통한 면역증강 요법을 주 치료법으로 사용한다. 한약처방이나 침 치료를 통해 알레르기 체질을 정상적인 호흡기 면역력을 가진 건강한 체질로 개선시켜 주어 자극에 노출이 되더라도 과민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치료한다.알레르기비염은 체질상 폐장의 기운을 약하게 타고 나거나 찬공기를 이겨낼 만한 내부적인 에너지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므로 폐장과 위장을 중심으로 보강한다.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폐장을 잘 조절하여 오장육부의 균형을 유지해 부분과 전체를 동시에 조화롭게 하는 것이다. 비염외에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천식 등의 다른 알레르기 질환도 같이 있다면 비염치료 과정중에 증상이 호전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치료에는 한약처방을 기본으로 하되 침 치료도 적극 사용하는데 일반 침은 물론이고 아이들이 아파하지 않도록 자극이 적은 침을 사용한다. 또한 비강레이져, 훈증치료, 비강세정치료, 면봉치료, 코 스프레이, 호흡기 마사지, 향기치료 등을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원인과 증상을 치료하게 됩니다.송파아이누리한의원 안홍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
- 우울증의 전인치료 최근 우울증으로 한의원을 찾는 환자분들이 부쩍 늘어났다.가을과 겨울처럼 기운이 수장하는(陰盛) 시기에는 우리의 생명력 또한 외부의 기운에 영향을 받게 되어 움츠리고 숙강하기가 쉽다.우리의 생명력이 건강하다면 일시적으로 위축되었다 하더라도 다시 펼쳐낼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하지만 생명력이 건강하지 못한 경우에는 이러한 위축을 제대로 이겨내지 못하며 이러한 기운과 기분의 상태가 지속되어 다양한 불편 증상을 야기하게 된다.우리가 삶을 살다보면 누구나 우울감을 느끼게 된다. 가벼운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 표현할 만큼 흔하고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증상이다. 하지만 감기를 초기에 잘 대처하고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여러 합병증을 야기하고 면역상태를 약화시키듯이 우울증도 마찬가지이다.우울증은 우울한 감정의 지속, 외부활동의 흥미 결여, 체중의 변화, 수면장애, 정신의 흥분과 둔화, 지속적인 피로감, 자기 존중감 결여, 집중력 감소와 결단력 부족, 죽음이나 자살에 대한 생각 등 위에서 5가지 이상의 증상이 2주일 동안 나타나게 된다.이 중 우울감과 삶에 대한 흥미 및 관심 상실은 우울증의 핵심증상이며, 가장 심각한 증상인 자살 사고는 우울증 환자의 2/3에서 나타난다. 실제 10-15% 정도가 실제로 자살을 시행한다고 하니 그 심각성 또한 크다고 할 것이다.한의학은 생명력의 표현인 몸과 마음을 둘로 보지 않기 때문에 진료에서 몸의 증상 뿐 아니라 마음의 상태 또한 중요한 진단의 기준이 된다. 따라서 한의원에서는 진맥과 문진을 통해 마음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또한 침구치료와 한약치료는 환자의 기분을 올바르게 배분함으로 몸과 마음의 올바른 균형을 찾도록 도와준다.우울증을 겪고 있는 환자의 고통을 공감하지 못하고 안정이라는 미명 하에 정신과 육체를 억누르고 둔감하게 만드는 약물만을 사용하다 보면 환자의 생명력 파괴를 가져올 것이다. 올바른 전인 치료로 환자의 생명력을 살려서 회복시키는 치료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올바른 전인 치료는 환자의 육체와 정신, 기운상태와 사회적 관계를 고려한 치료이며 원인을 스스로 찾아 해결할 수 있는 치료가 되어야만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0
- 남자에게도 갱년기가 ? 예전에는 갱년기를 폐경 후 호르몬 감소로 인해 여성에게만 나타나는 전신 증상으로 보았지만 이제는 남성에게도 갱년기가 있고 치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근래 2~30년 동안 밝혀졌다.남성 갱년기란 40~60세 사이의 남성에게서 고환에서 생성되는 테스토스테론이라는 성호르몬의 감퇴로 인하여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련의 증상들을 말한다.기본적으로 남성이 느끼는 갱년기 증상과 여성 갱년기 증상은 두 증후군이 모두 성 호르몬의 저하와 연관되어 있으므로 그 증세가 대동소이하다. 정신적 심리적으로 건망증이나 집중력의 저하가 나타나고 불안, 우울, 자신감의 결여와 같은 증세들이 나타난다.육체적으로는 피부의 노화 현상과 식욕저하, 불면증이나 관절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성적으로도 흥미가 감소되고 조조발기가 되지 않고 발기력 자체가 약화되거나 성적 쾌감이 된다. 어떨 때는 심혈관계의 증세로서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거나 안면 홍조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이러한 남성 갱년기 증후군은 남성호르몬인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30대 이후부터 매년 1%씩 점차 감퇴되게 되어 30대의 건강한 남성에 비해 70대에는 1/2, 80대가 되면 1/3 수준으로 떨어지게 된다.남성 갱년기는 일반적인 남성 노화의 과정이지만 꾸준히 운동을 하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금연을 하며, 과도한 음주를 하지 않으면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비타민 C, 비타민 E, 셀레늄, 망간, 아연, 구리 등 우리 몸속에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요소들의 필수 구성성분 영양소가 함유된 식품을 많이 섭취하거나 건강 기능 식품 형태로 만들어진 것들을 섭취하면 어느 정도 좋아질 수 있다.병원에서의 치료는 간단한 혈액검사 및 증상확인 후 낮아진 남성호르몬이 확인이 되면 테스토스테론을 주기적으로 주사하여 젊었을 때의 호르몬 수치로 올려주게 된다.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 스스로의 노력과 일상에서의 영양소 섭취 등이므로 병원에 내원하여 본인에게 맞게 상담 후 치료를 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0
- [부산여드름-행복드림한의원] 한방으로 여드름 치료하니 피부가 맑고 깨끗해졌어요 여드름이 ‘청춘의 꽃’이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다. 울긋불긋 얼굴에 여드름이 난 학생들을 보면 ‘한창이다’ ‘청춘이다’ ‘좋을 때다’하며 웃어 넘겼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성인이 되어서도 그 여드름이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청소년기에 ‘시간이 지나면 낫겠지’ 하던 ‘청춘의 꽃’ 여드름은 성인이 되어서 ‘청춘의 덫’으로 남아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이제 더 이상 청춘의 상징이 아닌 여드름의 한방치료에 대해 부산 해운대구 센텀호텔에 위치한 행복드림한의원 정영목 대표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여드름은 상열하한, 열을 해소해야여드름은 주로 내부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생성되는 비생리적인 열로 인한 것이 많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여드름은 ‘상열하한(上熱下寒)’이라 하여 아래쪽이 차가워지고 위쪽이 뜨거워지는 불균형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적고 있다. 그 ‘상열하한’에 따라 피지분비가 증가하고 신진대사 저하로 인해 모공이 막혀 여드름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부산 행복드림한의원 정영목 원장은 “여드름치료는 ‘한약치료’와 ‘황련수액치료’로 크게 나뉘어 진다”고 설명한다. 여드름의 한약치료는 원인적인 치료를 담당하게 되며, 속을 다스려 주로 얼굴 및 상부로 집중되는 열을 해소시키는데 초점을 둔다. 이와 함께 노폐물 배출을 촉진시키고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한 처방이 내려지며, 점진적인 체질개선을 통해 여드름의 재발도 방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한약처방과 함께 황련수액으로 치료정영목 원장은 “기존의 여드름을 압출하는 치료(손으로 짜는 치료)의 경우 치료기간이 3~4개월이 걸려 환자들의 만족도가 다소 떨어지고 지루함 마저 느꼈다” 고 설명하면서 “치료효과 역시 지지부진하여 여드름치료를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설명했다.그러나 현재 행복드림한의원의 여드름치료법은 여드름에 주효한 한약처방과 함께 황련수액을 환부에 직접 투입시켜 치료기간을 단축시키고 효과를 증대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한다. 여드름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인 치료기간은 짧은 경우 6주 만에 치료가 끝나기도 한다는 것.더마스탬프의 농포 배출촉진효과와 황련수액의 항염진정 효과정영목 원장은 “황련수액은 여드름에 대해서 강한 항염작용과 진정작용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시술되는 ‘더마스탬프’ 시술은 환부 깊숙한 곳까지 직접 흡수시켜 효과를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더마스탬프의 농포 배출촉진효과와 황련수액의 항염진정 효과가 결합되어 치료효과가 상승한다는 것이다. 여드름은 한약처방으로 그 원인을 속에서 제거하고 황련수액은 겉을 치료해 치료기간을 단축시키게 된다.한약과 황련수액치료를 병행했을 경우의 장점은 치료효과가 보장되고 치료기간이 단축이 된다는 것이다. 또 여드름치료뿐만 아니라 부수적으로 울긋불긋한 여드름 자국이 완화 되며 안색이 개선되어 맑고 깨끗한 얼굴피부를 가질 수 있게 된다.일반적으로 여드름의 치료기간은 경증에서 중등도 경우 약 6주간의 기간을 잡으며 심한 중증의 여드름은 12주까지 치료기간을 잡는다고 한다.얼굴은 족양명위경, 밀가루 음식 등 피해야여드름이 완치된 후에는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는 등 식생활 개선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인스턴트음식을 자주 섭취하고, 그것이 뱃속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얼굴은 ‘족양명위경’에 해당하는 경락이 많이 분포하는 곳이므로 특히 밀가루 음식등과 같이 위에 부담이 되는 음식물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짙은 메이크업은 모공을 막을 확률이 높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여드름치료 후에도 울긋불긋한 자국이 있는 경우에는 색소침착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여드름이 생겼을 때 치료를 미루지 말고, 조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하면 ''청춘의 덫''에서 헤어 날 수 있다고 한다.도움말 부산 행복드림한의원 정영목 대표원장행복드림한의원 www.hangbokdream.co.kr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
- 행복한 노년의 필수조건 ‘눈 건강’ 노년의 불청객인 노안은 고령화 사회의 대표적인 질병으로 나이가 들수록 눈의 건강이 절실해진다. 요즘같이 볼 것도 많고 할 일도 많은 세상에 건강한 눈은 행복한 노년의 필수 조건이다. 1. 노안과 노인성 안질환 2. 노안수술과 백내장 수술 노년의 눈 건강은 중년부터 챙겨야 40세 이후에는 안과 정기 검진이 필수 40대가 되면 책이나 신문을 볼 때 불편하거나 상대방과 명함을 주고받으면서 명함의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당황하는 경우가 있다. 또 신문을 읽다가 갑자기 먼 곳을 보면 초점이 맞지 않기도 하고 또 시야가 흐리거나 뿌옇게 보일 때도 있다. 이런 것은 모두 노안의 증세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다 그러려니 하고 무심코 넘길 일은 절대 아니다. 노인성 질환인 백내장이나 녹내장 황반변성 등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40세 이후에는 안과에 가서 정기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노년에 삶의 질을 높이려면 건강한 눈을 간직하는 것은 필수다. 노안과 노인성 안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전문의의 도움말을 들어보자. 노안은 막을 수 없지만 지연시킬 수 있어 요즘에는 노안이 생기면 신문이나 책 읽기가 불편 한 것 외에도 휴대폰과 컴퓨터를 사용할 때도 힘들어 생활자체가 매우 불편하다. 서초동 성모아이센타 선덕영 원장은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의 탄력이 감소해 가까운 곳에 초점을 맞추기 어려워지는 현상을 말한다”고 설명한다. 작은 글씨를 볼 때 침침하고 가까운 곳과 먼 곳을 교대로 볼 때 즉시 초점 맞추기가 어려워지는 현상이 바로 노안의 초기 증상이다. 노안을 막을 수는 없지만 지연시킬 수는 있다. 생활 속에서 지연시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눈이 피로하면 노안이 가속된다. 눈의 피로를 줄이려면 50분 정도 눈을 쓰면 10분 정도 쉬는 것이 좋다. 먼 곳을 보거나 눈을 감고 있는 것도 한 방법이다. 자외선을 조심해야하는데 자외선을 차단을 하기 위해서는 선글라스나 챙이 넓은 모자 착용을 생활화해야한다. 눈의 노화를 예방하려면 녹황색 채소나 신선한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실내에서 가습기를 사용해 노안 증세의 하나인 안구 건조증을 예방해야한다. 컴퓨터 모니터는 시선보다 낮은 위치에 설치하고 독서를 할 때는 조명을 밝게 유지해야한다. 돋보기 사용부터 수술까지노안의 불편을 덜고 치료하는 방법으로 돋보기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기도 하고 수술을 하기도 한다. 돋보기를 사용하는 것은 노안을 해결하는 방법 중에 가장 손쉬우면서도 부작용이 적다. “굴절검사 후에 원거리 교정이 필요 없다면 근거리용 돋보기를 맞추고, 원거리 교정도 필요한 경우라면 원거리와 근거리용 안경을 따로 맞추거나 다초점렌즈 안경을 맞추면 된다”고 선 원장은 말한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던 사람은 다초점 노안용 렌즈로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으나 널리 사용되지는 않는다. 수술로 노안을 교정하기 위해 최근까지 여러 방법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각막 주변부를 고주파나 레이저로 치료해 초점을 가까운 곳에 맺히게 하면 근거리 시력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삼성동 세란 안과 이영기 원장은 설명한다. 노안과 노인성 안질환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은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퇴행성 질환)으로 노안과는 다르다. 백내장은 눈 속에 투명한 수정체가 혼탁해져 물체가 흐리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며 수술로 흐려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해 시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 녹내장은 백내장과는 전혀 다른 질환으로 시신경이 점차 손상되고 시야가 좁아지며 말기에는 시력회복이 어렵게 된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하면 더 이상 나빠지지 않게 안압을 낮추는 약물치료를 받을 수 있다. 대부분 초기 증상이 없으므로 40세 이후에는 1~2년에 한 번 정도 안과 검사를 받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황반변성은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에 변형이 생겨서 물체가 일그러져 보이며 시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65세 이상 노인에게 실명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졌다. 최근 항체주사 치료로 신생혈관을 억제하는 치료가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이 원장은 “이런 노인성 질환의 가장 중요한 인자는 연령증가”라며 “당뇨병과 고혈압은 이런 질환의 발생빈도를 증가시킨다. 또한 흡연은 황반변성과 녹내장의 위험요소이며, 자외선과 외상은 백내장의 발생을 증가시킨다”고 강조한다. 이희수 리포터naheesoo@dreamwiz.com노인 안경 선택 요령 Q & A* 노안에 사용되는 안경의 종류나 용도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노안에 필요한 안경은 개인의 눈 상태나 생활 방식에 따라 종류를 다르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책이나 신문 등 글씨를 많이 보는 노인이라면 전용 돋보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중초점렌즈나 다초점렌즈는 안경의 양쪽 렌즈에 초점이 다른 렌즈가 들어있어 가까운 것과 먼 것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가까운 것을 오래보면 눈의 피로가 일반 전용 돋보기보다 쉽게 오기 때문에 책을 보는 것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노인이라면 어떻게 안경을 장만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까?눈이 가장 편하려면 가까운 글씨를 보는 돋보기와 멀리 볼 수 있는 안경을 필요에 따라 각각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다음에는 눈의 시야를 확보해 덜 피로한 이중초점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용을 위한다면 다초점렌즈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 최근에 이런 이유로 다초점 렌즈의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
- ‘스마트 리프트’로 똑똑하게 예뻐지자!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젊고 아름다운 얼굴을 갖는 것은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각종 영상매체에서 나이보다 십년은 어려보이는 동안의 여배우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동안과 아름다움에 대한 갈망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시중에는 피부나이를 되돌린다는 각종 기능성 화장품이 쏟아져 나오고 처지고 주름진 얼굴을 탄력 있고 매끈하게 만들어준다는 각종 미용시술이 선보이고 있는 것 역시 우리사회에 뜨겁게 불고 있는 동안 열풍을 실감케 해준다. 젊을 때는 바른생활습관으로 동안미인을 유지하기도 하지만, 세월 앞에 장사 없듯이 40~50대 이후 볼륨감 없이 푹 꺼진 양 볼과 늘어진 턱살은 채워주고 올려주는 리프트처럼 미용 시술의 도움이 필요하다 얼굴볼륨은 살아나고, 나이는 지워진다한해 두해 나이가 들면서 탄력 넘치던 얼굴은 힘이 빠지고 주름이 지기 시작한다. 움푹 패기 시작하는 양 볼은 눈가의 주름과 함께 더욱 나이 들어 보이게 하고 상냥하고 다정했던 인상 역시 뭔가 2% 부족한 불만스러운 얼굴로 변해가기 시작한다. 최근 이 같은 노화현상을 개선하고 동안미인으로 거듭나는 ‘스마트 리프트’ 시술이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 리프트(Smart Lift)’란 피부 SMAS층을 쪼이거나 당기는 것이 아니라 분리하여 늘어진 여분의 SMAS조직을 제거한 후 봉합하는 수술방법으로 짧은 회복기간에 비해 확실하고 영구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스마트 리프트 시술은 다른 리프트 시술과는 달리 실이나 다른 이물질을 넣지 않고 늘어진 SMAS조직을 잘라내기 때문에 절개부위는 최소화하면서 리프팅의 효과는 높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기존의 주름 교정술은 영구적이기는 하지만, 부기가 심하고 오래가며 절개 흉이 길게 남는 단점이 있어 수술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이들이 많았지만 스마트 리프트의 경우, 국소마취나 수면마취를 통해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 여기에 피부만 억지로 당기는 것이 아니므로 수술흉터가 넓어지거나 두드러져 흉터로 인한 스트레스가 거의 없으며 혈종이나 피부괴사 같은 부작용도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리젠성형외과 이석준 원장은 “스마트 리프트는 매우 간편하고 회복시간도 짧은 시술이긴 하나 사전에 환자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마친 후 개개인에 맞는 시술을 한다”며 “수술 후에도 생활 속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잘 따르면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수술 후 케어프로그램, 일상생활로 빠른 복귀리젠성형외과에서는 안전하고 고통이 적은 수술을 하는 것은 물론 수술 후에도 철저한 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를 돕고 있다. 환자의 체형, 체질, 치료이력은 물론 수술 당일 혈액검사, 간 기능검사, 심전도 등 환자의 상태를 체크 한 후 수술에 임해 보다 안전하다. 여기에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대학병원 수준의 제세동기(Defibrillator) 같은 첨단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리젠 케어프로그램이 수술 전 철저한 준비과정을 통해 안정성을 높였다면 수술 후에는 붓기관리 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빠른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지방흡입 수술 후 전문적인 마사지를 통해 구형구축을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고주파 & 마사지’ 프로그램과 음압을 이용해 지속적인 수축 이완작용을 되풀이하면서 지방연소를 돕는 엔더몰러지 관리법은 수술 후 림프장애로 발생하는 부종과 비만으로 인한 울퉁불퉁한 피부에 효과적이다. 이 원장은 “아무리 시술시간이 짧고 간단해도 혈압이나 당뇨 등 반드시 본인의 건강정보를 모두 확인한 후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며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후에도 술, 담배, 무리한 운동을 피하는 등 주의사항을 잘 지켜야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사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FDA승인, 전문가의 검증된 제품 시술로 안전탄력 있는 피부, 생기 있는 얼굴라인을 갖고 싶은 이들에게 또 다른 희소식은 바로 쁘띠성형이다. 쁘띠성형이란 일반적인 성형수술과는 달리 칼을 대지 않고 보톡스, 필러 등 주사나 실만 사용해 짧은 시간 안에 간단하고 자연스럽게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비수술요법이면서도 다양한 시술이 가능하고 간편하고 짧은 시간에 시술을 마칠 수 있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다. 리젠성형외과에서 시술중인 쁘띠 성형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보톡스, 필러 등 이미 효과가 검증된 정품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며 인체성분과 동일한 천연제품으로 잔여물이 남지 않고 자연 분해되기 때문에 성형부작용이나 후유증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숙련된 전문의가 직접 시술하기 때문에 얼굴라인이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보인다.이 원장은 “쁘띠성형은 간편하고 짧은 시술덕분에 성형수술에 대해 두려움이 있거나 일상생활로 빨리 복귀하고 싶은 분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다”며 “그렇지만 쁘띠성형이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는 없으므로 전문의와 상의한 후 반드시 자신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인터뷰> 리젠성형외과 이석준 원장리젠성형외과 이석준 대표원장은 “보다 젊고 아름답게 보이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 것이지요. 평균 수명도 점차 늘어나다 보니, 나이보다 앳되어 보이는 외모를 갖고 있는 분들도 많이 만나볼 수 있구요. 그러나 바른 생활습관만으로 동안을 유지하기란 무척 어렵습니다. 40대를 넘어서면 피부 속 수분함량은 점차 떨어지게 되고 콜라겐 생성도 저하되어 피부탄력을 유지하기 힘들어 집니다. 탄력을 잃고 처진 피부상태에서 반복적인 표정을 짓다보면 주름의 골은 더욱 깊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간편하면서도 영구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방법을 선택해 보는 것도 바람직한 일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간편하고 빠른 회복이 해답은 아닙니다. 반드시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의 건강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시술방법을 찾아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tip> 생활 속 동안 관리 노하우1. 숙면을 취한다. 2. 세안할 때는 찬물로 마무리한다.3. 수분보충, 물을 충분히 마신다.4. 틈틈이 가벼운 마사지로 얼굴 근육을 풀어준다.5. 얼굴 표정을 찡그리지 않는다.6. 평소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다.도움말 리젠성형외과 이석준 원장 문의 (02) 541-8688, 544-8799</strong 2010-11-21
- [대구에스제통의원]빠지지 않는 뱃살 한번에 쏘옥~ ‘지방흡입술’의 모든 것 이 시대의 영원한 화두 다이어트. 헬스클럽과 등산로에는 사람들이 넘쳐나며 강변로에는 조깅을 하며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크게 뚱뚱한 사람은 별로 없다. 너무 뚱뚱하면 등산도 운동도 조깅도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만한 몸이 되기 이전에 건강을 지키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려는 경향이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다.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매일 매일 조깅하고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고 계속 체중이 늘기만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없을까. 이럴때 비만한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지방흡입’이다. 주사로 내 몸 안의 지방을 흡입해서 제거한다는 ‘지방흡입’에 대해 대구 수성구 에스제통의원 서중교 원장(의학박사)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열심히 운동해도 빠지지 않는 뱃살직장인 김 모(38)씨는 퇴근 후면 빠지지 않고 찾는 곳이 있다. 바로 헬스클럽이다. 무슨일이 있어도 매일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해야 한다는 그는 운동을 하지 않으면 바로 살이 찌는 체질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헬스는 외롭고 힘든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설명한다. 혼자서 기계와 함께 운동하기 때문에 웬만한 인내심과 목표가 없으면 지속하기 어려운 것이바로 헬스라는 것이다. 김씨는 매일 운동을 하지만 통통한 현재의 상태에서 살이 더 찌는 것을 막을 뿐 그가 원하는 이른바 S라인 허리와 가느다란 팔뚝 등을 만드는 데는 실패 했다고 한다.주부 이 모(36)씨는 “결혼 전에는 먹는 도 조심하고, 칼로리를 계산해가면서 몸매를 잘 관리했는데, 애 낳고 키우다 보니 어느새 살이 쪄 있더라”면서 “늘어나는 뱃살을 보면 영락없는 아줌마의 전형”이라며 한 숨을 쉬었다. “살 빼라”는 남편의 등쌀과 아이들의 예사롭지 않은 눈초리 때문에 집안에서 러닝머신을 매일 하지만 한번 나온 배는 좀처럼 들어가지 않는다며 울상을 지었다. 그러면서 그녀는 지방흡입이라도 해서 살을 빼서 변신을 하고 싶다고 한다.지방흡입 후 자기관리 철저해야 이러한 사례에 대해 에스제통의원 서중교 원장은 “살을 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식이조절과 운동을 통한 끊임없는 자기관리다. 하지만 여러 가지 여건상 그러한 방법이 어렵다면 지방흡입술도 고려해 볼만 하다”고 조언한다. 그러나 지방흡입 후에 자기 관리를 게을리 하고 자신의 몸을 방치한다면 다시 살이 찔 가능성이 많으므로 사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지방흡입은 우리 몸에 지방이 많이 축적된 부위의 피하지방을 음압으로 흡입하여 몸매를 보정해주는 것이다.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를 통해 시술이 이루어지며 지방층을 부풀리고, 이를 단단하게 하여 통증이 없게 한다. 이어 출혈이 일어나지 않는 조건으로 만든 다음 흡입기를 이용하여 지방흡입을 한다. 특정부위 비만일 때 효과적지방흡입방법은 특정 부위가 뚱뚱해 보이는 곳에 시술하면 좋다. 예를 들어, 허벅지에만 유독히 살이 많아 다리가 짧아 보이거나, 팔뚝 살이 많아 거세게 보인다는 말을 들을 때, 옆구리의 살이 벨트 밖으로 삐져나와 일자 몸매가 될 경우, 아랫배가 지나치게 나온 경우 그 부위만 흡입하는 것이 좋다. 만약, 아랫배가 많이 나와 지방흡입을 했을 경우 지방이 빠지고 배의 원래 살이 처지며 주름지게 될 경우엔 ‘복부성형술’을 한다. 이는 배의 주름지고 늘어난 뱃살을 제거해서 허리벨트 라인 아래에 봉합하므로 표시가 잘 나지 않는다. 이처럼 지방흡입은 몇 년씩 단식을 해보았거나 원푸드 다이어트 약물과 주사 등으로 체형관리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면 전문의와 상담 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약물이나 주사요법으로 하는 다이어트도 지속적인 관리가 없다면 다시 원래의 지방 세포 크기로 돌아갈 수 있다. 하지만, 지방흡입은 지방세포의 숫자를 몸 밖으로 빼내기 때문에 효과적 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도움말 에스제통의원 서중교 원장(의학박사)에스제통의원 www.slimbeauty.co.kr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
- [대전여드름] 여드름, 한방으로 치료하니 깨끗해져요 여드름은 대부분 자라면서 겪는 과정으로 본다.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겠지 생각하고 학생이나 부모님이나 모두 시간이 해결해주기를 기다린다면 큰 오산이다. 여드름을 방치해 둘 경우 심각한 흉터를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여드름의 한방치료에 대해 깨끗안한의원 대전둔산점 왕선정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여드름 원인적인 치료 중요여드름은 단순히 피부를 깨끗이 관리해서만 억제 될 수 없다. 사춘기(청소년기 여드름)뿐 아니라 특히 20대 이후의 여드름 (성인여드름)치료는 선천적인 체질과 후천적인 장부간의 부조화를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여드름이 생긴 근원을 해결해야 한다. 한의학에서의 여드름은 불규칙한 식사나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 잘못된 식생활(과도하게 매운 음식의 섭취, 음주, 밀가루음식의 지속적인 섭취), 불결한 환경의 외적요인과 정신적인 스트레스, 생리주기(자궁기능의 실조), 급격한 업무과다로 인한 피로 등의 내적요인을 주원인으로 본다. 여드름, 오장육부의 불균형이 원인한의학에서는 질병을 인체장기의 조화와 균형의 파괴에서 오는 것으로 보고 각 장기의 불균형을 조절하는 치료법을 쓰게 되며 이는 현대의학의 호르몬의 균형을 포괄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여드름도 단순한 피부트러블로 단정 짓기보다는 오장육부의 불균형이 안면부로 표출되어 나타나는 질환으로 보고 있다. 이는 특히 많은 농포가 생기거나 재발이 잦은 난치성 여드름일수록 한의학적으로 내부 장기의 문제를 조절해야 치료가 잘 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한의학적으로 여드름의 표면적인 원인은 상초의 열이다. 물론 이상초의 열이 올라오는 원인은 위에 언급한 여러 가지가 있다. 한의학적으로 우리 몸의 열 흐름의 변화는 인체장기의 조화와 균형의 파괴에서 오는 것으로 본다. 그러므로 각 장기의 불균형으로 상하초 열 흐름에 조화가 깨지면 상초는 열이 많고 하초는 냉한 상태가 되며 이것이 상초의 여드름으로 표현된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원인들에 의해 상초에 열이 몰리게 되며 이것이 피부 피지선의 염증을 유발하여 안면부에 여드름을 만들게 된다. 이렇게 생긴 여드름이 초기에 잘 치료하지 못하거나 자연히 없어지지 않으면 오랫동안 피부에 많은 염증과 상처를 남기고 만성적인 경우 여드름 흉터를 남기게 된다. 한의학적인 여드름은 내부 장부의 균형을 맞추고 상초의 열을 잘 다스려 주면 반드시 낫는다. 도움말 깨끗안한의원 대전둔산점 왕선정 원장깨끗안한의원 www.cleanan.com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
- 산사의 참 맛 음주와 과로, 각종 공해로 인한 간장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된다. 술을 많이 마셔서 생긴 술독을 푸는 데는 헛개나무가 불가사의하다고 할 만큼 효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이 예로부터 전해 내려왔다. 또한 간을 비롯하여 몸 안에 쌓인 온갖 독을 풀고 간이나 위, 대장의 기능을 높여주는 작용도 뛰어나다.헛개나무 추출액은 알콜성 간염, 간경화, 지방간, 황달, 당뇨, 혈압, 갈증해소, 대.소변 기능(방광염, 변비) 등에도 좋은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최근 헛개나무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많은 헛개나무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헛개나무는 매우 희귀해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나무가 아니다. 더구나 최소한 7년이 넘어야 열매를 맺고 그조차도 해거름을 하는 특성이 있어 열매는 매우 귀할 수 밖에 없다.저가로 공급되는 많은 제품들이 대부분 중국산을 사용하고 있다는 의심을 갖게하는 대목이다.(주)영평식품의 헛개나무 추출액은 신뢰를 우선으로 한다. 영평식품은 16년 전 약 2000그루의 헛개나무 단지를 직접 조성했다. 공주 인근의 농가에 헛개나무를 보급하여 계약재배도 활성화했다.이렇게 헛개나무를 길러 10년째 되던 2004년, 첫 열매를 수확하면서부터 제품생산을 하고 있다.또한 영평식품은 헛개나무 효능의 우수성을 널리 보급하기 위해 적지않은 노력 끝에 특허(특허번호 제0543082)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제학술지 SCI에도 발표했다. 유행따라 우후죽순격으로 일어났다가 사그라지고 마는 건강보조 식품들과는 다른 점이다.이런 영평식품의 고집은 모태인 영평사에서 지작된다. 영평식품은 사찰경제 자립, 수행자도 노동을 해야 된다는 신념, 수행과 노동의 일치, 물심양면을 함께 베푸는 불교를 제창하여 설립한 포교사업부의 생산공장이다. 모든 원자재를 토종만 고집하며 부모님이나 부처님께 올릴 공양거리를 만드는 정성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등의 장류와 죽염 제조는 재래전통방식만 고집하는 토종 중의 토종식품으로 국민건강을 지키고자 연구노력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문의 : 080-700-1571www.youngpyung.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