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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소코리아의 효소이야기-설탕과 화학첨가물은 간뇌이상을 유발한다 자율신경 실조증이라는 병은 신경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장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면 당뇨와 심근경색, 고혈압 등의 질환이 발생한다. 또 성격이 포악하거나 선악의 판단이 잘 안되는 것은 간뇌의 기능에 이상이 있기 때문이다. 식품 첨가물과 화학조미료, 산화한 기름, 정제된 흰설탕 등은 간뇌에 이상을 가져오는 원인을 제공한다. 이런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코카인이나 헤로인과 같은 반응이 일어나는 것이다. 치매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간뇌에 좋은 것을 섭취하되 티로신이라는 아미노산이 좋다. 티로신이 많은 음식물은 말벌의 유충으로 알려져 있는데 메뚜기와 정어리, 잡어(雜漁)등 작은 물고기에도 많이 들어있다. 식물성으로는 죽순과 탕엽(湯葉 - 두유를 끓였을 때 그 표면에 생긴 엷은 막을 걷어서 말린 식품), 낫또(청국장으로 대두를 국균으로 발효시킨 것)가 좋다. 숙성된 낫또에서 나오는 흰색 좁쌀 같은 것이 바로 티로신이다. 그리고 된장도 숙성된 것이 좋다. 과일의 경우는 오래 두면 숙성되는 것이 아니라 썩어간다. 그래서 과일은 신선할 때 먹어야 한다. 숙성하는 것은 발효 식품이고 다른 경우는 숙성이 아니고 노화해 가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노화의 주범이다. 괴롭거나 슬프거나, 싫은 일을 해야 하거나 화가 나거나 하면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 혈당치가 올라가게 되며 설탕을 먹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백혈구의 활동이 저하된다. 이렇게 되면 신체의 저항력이 약해지고, 질병이 발생한다. 일본대학 약리학박사인 다무라 교수의 발표에 의하면 건강한 사람의 백혈구 하나는 평균 14마리 균을 제거한다고 한다. 하지만 도넛을 한 개 먹으면 이 백혈구의 균을 제거하는 식균능력은 10마리로 떨어지고, 아이스크림 쉐이크를 추가로 먹으면 2마리, 탄산음료를 마시면 제로 수준으로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탄산음료 한 병에 약 30g의 설탕이 함유되어 있다. 그런데 백혈구의 식균능력이 급격히 떨어지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우리 몸은 세포와 뼈 속에 비축된 영양분을 혈액 속으로 보내서 백혈구의 식균능력을 향상시키게 된다. 웃음은 백혈구의 식균능력을 강화시킨다. 웃으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엔돌핀은 아포토시스(Apoptosis - 세포 소멸, 즉 세포가 자신이 지닌 프로그램을 작동시켜 자살하는 현상)라는 현상을 유발한다. 아포토시스란 쉽게 말해 암세포가 자살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밝고, 올바르고, 항상 웃는 생활을 유지하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문의 031-256-1711효소코리아 대표이사 김희철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3
- 전액이 뇌(腦)의 값…위대한 뇌의 적은 두통 어느 과학자가 “인간의 뇌는 신(神)보다 조금 못하다. 지구는 물론이고 우주의 거의 모든 정보를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말은 인간의 뇌가 신과 비교될 만큼 엄청나다는 뜻으로 짐작된다. 인간의 뇌의 무게는 불과 1.4kg로 몸무게의 1/50 정도이고, 뇌세포의 수는 약 300억 개이며 신경접합부인 스넵스(뇌세포를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는 약 1,000조 개나 된다. 만약에 스넵스의 수를 셀 때 1초에 1개씩 센다면 무려 일천육백만년이 소요된다. 그런데 그 대단한 뇌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것이 있다. 치료가 되지 않는 지긋지긋한 ‘두통’이다. 강남역에 있는 두통치료 전문 인당한의원 김경민 원장에게 두통에서 벗어날 방법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자. 두통은 병명이 아니라 증상 두통을 ‘병명’, 즉 ‘질환명’으로 이해하면 두통은 ‘머리아픔’이 병명이다. 그 아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진통제’나 ‘안정제’ 등을 처방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한방이나 양방의학 어느 것으로도 만족한 치료가 없다. 김경빈 원장은 “두통은 병명이 아니라 증상”이라며 “적혈구의 기능부전으로 뇌세포에 산소공급이 부족해 뇌의 압력이 상승하면서 느껴지는 증상”이라고 강조한다. 두통의 99,9%는 특정한 질환이나 기능부전으로 발생하고, 극히 드물게 뇌 자체(뇌암, 뇌혈관질환 등)의 질환으로도 발생하기도 하는데 그 빈도는 0.01퍼센트이하다. 김 원장은“적혈구의 기능을 개선하면 두통을 치료할 수 있고 완치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면서 “두통은 완치가 어렵지 않은 증상”이라고 그동안의 치료 경험을 말한다. 왜 머리가 아플까? 일반적인 두통은 피로 긴장 공복 등의 상태나 산소가 부족한 장소(극장, 강당 등)에 있거나 장시간 직사일광에 노출되었을 때, 혹은 특수 음식인 지라민이 많이 함유된 귤 초콜릿 치즈 등을 먹었을 때 발생하기도 한다. 이는 혈관을 수축시키는‘세로토닌’의 증감작용 때문이다. 매우 심한 고질적인 두통은 유전적인 체질의 소인과 빈혈성인 경우이며, 대부분의 두통은 스트레스에 의한 적혈구의 산소친화력 저하가 원인이다. 뇌세포는 아주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한다. 뇌에 필요한 산소를 부지런히 운반하는 자동차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적혈구’이다. 뇌는 몸무게의 1/100정도인데 폐로 들어오는 산소의 약 30% 정도를 소요한다고 한다. 두통 즉 머리가 아프다고 느껴지는 것은, 뇌세포에 부족한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호르몬작용으로 뇌의 모세혈관이 저마다 확장하기 때문에 그 압력으로 두통을 느끼게 되고, 심하면 토하기도 한다. 적혈구의 기능이 약하면 산소공급이 부족참을 수 없을 만큼 힘든 만성두통(편두통)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대부분 소음인체질이다. 극심한 두통은 체질이나 유전적인 원인이 90%이상이며, 여자가 남자에 비해 거의 7~8배 정도 더 많다. 김 원장은 “두통은 뇌에 산소공급이 충분하지 못해 발생하는데 그 원인은 선천적인 체질의 유전적 소인으로 적혈구의 기능이 약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알기 쉽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자동차 엔진제조공장의 한 라인에 1,000cc엔진(적혈구)제작설비시설을 갖추고 1,000cc엔진(적혈구)을 생산하고 있는데, 제작설비가 잘못(유전적기능부전)되어 생산되는 엔진(적혈구)마다 출력이 800cc정도의 엔진(적혈구)만 생산된다고 가정해 보자. 이렇게 되면 200cc 즉 20%의 기능이 부족한 엔진(적혈구)으로는 1,000이 아닌 800정도의 일(산소운반)밖에 할 수 없게 된다. 다시 설명하면, 선천적으로 20%의 기능이 부족한 적혈구는 20%만큼의 부족한 산소를 뇌에 공급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뇌세포가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기 위해 도로인 ‘뇌모세동맥혈관’을 확장시키게 되고, 그 팽창된 압력 때문에 두통이 발생하는 것이다. 소음인체질이 두통이 심해 유전적인 두통을 갖고 있는 체질 유형을 살펴보면, 한방으로는 소음인 체질이 가장 많다. 특히 두통이 잘 발생하는 체질의 특징은 얼굴이 잔잔하고 예쁘고 내성적인데다 정확하고 예민하며, 좀 고지식한 편으로 대체로 머리가 좋다. 또한 추위를 많이 타고, 여름에도 땀을 잘 흘리지 않으며, 손발이 차고, 소화가 잘 안 되는 편인데다 변비와 묽은 변이 교차한다. 게다가 체질이나 신경이 아주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잘 삭이지 못해 가슴에 병이 되는 경우가 많다. 고질적인 두통으로 고생하는 환자가 거의 대부분 갖고 있는 합병증을 살펴보면, 어지럼증, 오심(메스꺼움), 하품, 구내염, 어깨결림, 가슴이 답답한 증세, 위기능허약, 변비 또는 연변(묽은 변을 여러 번 보는 증상), 기허, 추위에 약하고 신경증(신경쇠약) 등의 증상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적혈구생산기능 개선 약제를 처방 두통을 치료하려면 기능이 부족한 적혈구(4주에서 6주 정도 생존) 그 자체를 개선하는 것이 아니다. 적혈구의 생산 공장인 골수기능을 개선하는 치료를 하면 정상적인 적혈구의 생산이 가능해 어렵지 않게 완치할 수 있다. 즉 자동차 엔진생산공장의 제작설비를 정상적으로 개선해 완벽한 엔진(적혈구)을 생산하면 어렵지 않게 해결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극히 다행스러운 것은 한방 생약 중에 적혈구생산기능을 개선하는 약제가 있고, 이를 8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정확한 처방을 하면 놀라운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치료기간은 즉 골수 기능 개선기간은 약 12주(환자의 80%)에서 16주(20%) 정도가 소요된다.도움말 인당한의원 김경빈 원장이희수리포터 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4
- “내 아이 척추가 휘어져 있다고?” 요즘 각종 매스컴을 통해 청소년의 척추측만증이 늘고 있다는 보도를 자주 접한다. 부모들은 이런 보도를 접할 때마다 ‘내 아이 만큼은 괜찮겠지’ 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이의 공부하는 모습이나 컴퓨터를 사용할 때 앉는 자세 등을 유심히 살피게 된다. 다소 구부정한 자세로 있거나 목을 쭉 빼고 컴퓨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 주의를 주지만 그때뿐이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평소 잘못된 자세가 습관이 돼 오래 방치할 경우 자칫 척추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부모들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요즘 아이들은 과거와 달리 외부에서 뛰어 놀기보다는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하거나 컴퓨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의자에 지나치게 오래 앉아 있다 보면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가 힘들 뿐 아니라 자연스레 척추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다. 이런 경우 척추와 골반이 비틀어지면서 체형불균형 상태가 올 수 있다. 문제는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서 이런 체형불균형으로 인해 자세가 구부정하고 허리가 불편하다거나 걸음걸이가 균형 잡히지 않은 학생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불균형한 체형은 초기에 관리하지 않으면 키가 크지 않을 수 있으며, 성인이 되어서는 건강 이상과 체형불균형 콤플렉스로 고생할 수 있다. 바르지 못한 자세가 척추 휘게 하는 원인 국내 대표적인 전신체형관리 전문기관인 포스츄어 앤 파트너스(이하 포스츄어)의 황상보 대표는 “요즘 한창 뛰어놀 나이인 5~6세 어린 아이들까지 척추와 골반의 비틀림으로 인한 체형 불균형에 노출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아이들의 체형이 바르게 형성되길 바란다면 부모들의 세심한 관심과 바른 자세 유지를 위한 잔소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황 대표는 “특히 외모에 민감한 시기인 사춘기 때 체형불균형으로 인한 척추측만증 등의 발생빈도가 높다”며 “초기에 교정관리를 하지 않고 방치해 두면 유연성을 잃어 운동 능력이 저하되고, 성장에 문제가 생기며 심할 경우 정서적인 불안감을 나타내기도 한다”고 조언한다. 척추교정으로 측만증 효과 사례들 서성만(24세)씨는 어릴 때부터 척추측만증을 비롯해 체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학업을 중단하면서까지 장기적인 교정 관리를 받는 것이 쉽지 않았다. 대학생이 되면서 허리와 어깨 결림 등으로 생활이 불편할 뿐 아니라 오랜 시간 앉아서 공부하는데도 무리가 따랐다. 다리가 붓고, 쉽게 피로를 느끼는 등 불편함이 계속 되자 서씨는 지인의 소개로 포스츄어를 찾았다. 서씨는 그곳에서 다양한 검사를 통해 맞춤식 운동처방과 전신체형교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현재 4개월째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운동과 교정을 받고 있는 서씨는 “일단 바른 자세가 생활화 되었다”며 “자세가 좋아지니 몸의 불균형이 교정되고 자신감도 생겼다”고 말한다. 고등학생인 김지수(19세)양은 중학교 때 처음으로 모 대학병원에서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았다. 병원에서는 보조기를 활용해 비틀어진 몸을 교정해 볼 것을 권했다. 김씨는 24시간 보조기를 착용하는 게 너무 답답하고 불편해서 보조기 착용을 포기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허리는 물론 목까지 이상이 생겼다. 부모님의 권유로 포스츄어를 찾은 김씨는 꾸준히 관리하면 비틀어진 척추도 교정된다는 상담가의 조언에 따라 운동을 시작했다. 김씨는 “3개월이 지나 중간검사 결과 다리 길이가 같아지고 척추측만으로 오른쪽과 왼쪽 등의 높낮이도 달랐는데, 그 차이가 많이 줄어들었다”며 “무엇보다 요즘은 신기하게도 허리의 불편함과 목의 통증이 완화돼서 살 맛 난다”고 한다. 교정운동으로 건강한 척추만들기 운동 중에서도 교정운동은 허약해진 신체를 전반적으로 건강하게 만들어 주고 변형된 체형을 바로 잡아 주어 건강증진은 물론 신체적인 콤플렉스 극복에도 중요하게 이용되고 있다. 국내 최초 프랑스 포디아텍(PODIATECH) 시스템 도입으로 몸의 밸런스 유지를 통해 체형교정 효과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포스츄어는 몸의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원리로 각 부분의 연관성을 고려해 치료하고 있다. 즉, 한 부분이 잘못돼 불균형이 오더라도 전신을 교정하는 전신체형교정시스템을 통해 가벼운 체형교정부터 각종 심각한 척추 변형까지 다양한 교정에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평소 체형교정이 필요하다고 느끼면서도 과연 효과가 있을까 망설였다면 포스츄어가 업계 최초로 100% 환불보상제를 시행하고 있다하니 한번쯤 부담 없이 도전해 보는 것도 좋겠다. 체형교정문의 1544-9697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4
- 피부, 체형관리 전문센터 이너벨라 특별 이벤트 이너벨라 강남교보점 및 방배(이수)점에서는 신년을 맞이하여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센터에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20명에게 쇼핑몰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으며 전신디톡스 관리를 50% 할인된 10만원으로, 얼굴축소관리, 등관리, 복부관리, 11자다리 관리, 골반관리를 모두 포함하여 61% 할인된 39,000원에 특별 제공하고 있다.문의 (02)574-3300 방배(이수)점, (02)3445-1510 강남교보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4
- 설 연휴와 즐겁게 공생하기 어느덧 2011년 설 연휴도 끝나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복록해진 내 배만 남은 것 같다.나이가 들수록 몸의 탄력도 떨어지는데, 탄력있는 몸매와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필라테스를 해보자.2005년 쇄골과 늑골이 부러지는 낙마사고를 당한 마돈나가 “다시는 춤을 추지 못하는 줄 알았다”고 고백한 이후 필라테스로 완전히 회복하게 되면서 필라테스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사실 필라테스는 1929년 조셉 필라테스가 뉴욕8번가에 조절학 ‘Contrology''라는 이름으로 스튜디오를 개설하면서 생겨난 운동법이다. 단순한 신체의 움직임이 아닌 호흡을 통해 두뇌를 자극해서 몸과 마음의 협응력 ''coordination''을 강화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이러한 호흡법과 운동법을 통해 우리 몸에서 잘 쓰지 않는 미세한 근육과 몸속 깊은 근육들을 자극하고 이완시킨다. 또 몸속의 불필요한 지방들을 제거하고 가늘고 탄력있는 근육을 만들게 되어 탄력있고 날씬한 몸매를 만드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특히 납작한 배를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가장 먼저, ‘필라테스는 호흡법’이다. 우리가 평소에 하던 흉식호흡법에 복식호흡법을 더해서 한다고 생각하면 훨씬 쉽게 접할 수 있다. 코로 숨을 들이 마실 때 갈비뼈를 벌리며, 벌어진 갈비뼈 너비만큼 숨을 배꼽아래 까지 내려주고, 임으로 숨을 내쉴 때는 배꼽이 등에 닿는 느낌으로 최대한 끌어당기며 갈비뼈를 모아 위로 올려주게 된다. 이 때 괄약근에 힘을 주어 골반아래서 우리의 장기들을 받쳐주고 있는 근육까지 같이 운동을 하게 포커스를 두고 집중한다. 이때 주의점, 숨을 들이마실 때 올챙이배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좀 더 쉽게 하려면 밴드나 타월 등을 이용해 호흡하면 훨씬 쉽게 할 수 있다.정희경 원장정희경 필라테스 스튜디오국제코어필라테스협회 서울지부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4
- 더 투명하게! 더 빛나게! 행복한 피부 발전소 각종 오염물질과 피로, 스트레스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몸 곳곳에 크고 작은 질병을 달고 산다. 그래서 평소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해 건강을 유지하려는 것은 현대인들의 놓칠 수 없는 관심사. 하지만 콘크리트 건물들이 난립해 있는 도심 속에서 제대로 된 휴식을 즐기기는 쉽지 않은 일이고, 그만큼 도시인들의 건강지키기도 어려운 일이다. 이런 현대인들의 욕구를 제대로 파악하고 새로 오픈한 휴식처가 있으니 바로 역삼동의 ‘파리스파’. 까도남(까칠한 도시 남자)도 따도남(따뜻한 도시남자)으로 만들어 줄 따뜻한 자연의 에너지가 철철 넘치는 곳이다.해외에서 검증된 스파 시스템 도입 벨기에 리에주에 있는 도시 ‘스파’. 이곳이 휴양지로 유명해지자 온천을 뜻하는 보통 명사가 되어버렸다는 얘기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우후죽순으로 스파가 난립하자 마치 목욕을 세련되게 말하는 단어처럼 저렴해져 버렸다. 하지만 제대로 건강을 찾으려면 휴식 또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받아야 한다. ‘파리스파’에서는 프랑스 전통 피부 관리 살롱인 ‘레스파사 스파’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오랜 경험과 연구를 통해 개발한 페이스/바디 레스파사 트리트먼트는 세계 유명 리조트 및 호텔에 도입되어 있으며 할리우드 스타들이 휴식처로 애용하는 살롱에서 시술하는 트리트먼트이다. 두피관리 또한 40년 전통의 럭셔리 두피관리모발 시스템인 프랑스 ‘레오넬 그렐’ 시스템을 도입했다. 브랜드가 있는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려니 테라피스트들의 교육 또한 철저히 이루어져야 했다. 프랑스 본사의 교육을 받은 교육 팀으로부터 프랑스와 동일한 관리 프로그램으로 철저히 교육을 받은 테라피스트들 덕분에 ‘파리스파’에서는 프랑스 ‘레스파사 스파’에서와 똑같은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차별화된 1:1 맞춤 케어스파에 들어가기 전 개인별 피부 타입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정한 스파 처치가 이루어져야 메디컬 스파로서의 효능을 살리고 휴식과 재충전의 효과 또한 높일 수 있다. 개인의 피부 상태는 계절, 환경, 스트레스 등으로 항상 변한다. 같은 여드름 피부라도 시기에 따라 예민해지거나 건조해질 수 있다. 매번 비슷한 관리를 해서는 피부 상태가 개선되지 않거나 개선되는 것처럼 보이다가도 다시 나빠지는 악순환을 거듭하게 된다. 그래서 ‘파리스파’에서는 고객 개개인의 차트를 비치해두고 피부 관리시마다 피부의 상태를 정확하게 판독하여 현재 피부 상태에 맞는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요즘엔 오픈 기념 이벤트로 협력 병원의 IPL레이저 시술 서비스까지 제공되고 있으니 활용하면 피부에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피관리 또한 고객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커스텀 메이드 트리트먼트로 진행된다. 그래서 아기부터 탈모환자까지 두피 타입별, 모발 타입별로 차별화된 관리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천연 아로마 프랑스 ‘용카’의 제품만을 선택 ‘파리스파’에서는 함도 높은 천연 아로마 브랜딩 제품인 ‘용카’만을 사용한다. 60년 전통의 용카는 프랑스 뮬딸러 연구실에서 피부과 의사, 생화학자, 의사, 물리 치료사에 의해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생산되는 제품으로 최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에서 각광받고 있는 브랜드 제품이다. ‘파리스파’에서는 ‘용카’ 제품만을 사용하여 만약의 경우 트러블이 발생했을 때 원인이 되는 제품이 무엇인지를 즉각 알아 낼 수 있다. ‘파리스파’는 스웨디시 마사지를 제공하는 곳이다. 피로를 풀어주고 피부의 독소를 없애준다는 스웨디시 마사지.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꾸준히 받다보면 두통이나 스트레스를 예방할 수 있는 마사지가 바로 스웨디시 마사지다. ‘파리스파’는 여기에 한국식 경락의 장점까지 첨가 했다. 한 가지 더 장점을 얹어보자면 이 모든 훌륭한 내용의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된다는 것이다. 혹한을 견디며 거칠어진 피부에 다가오는 봄기운을 전해주고 싶은 이들에게, 파리의 전통 살롱을 찾아간 것 같은 편안함과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역삼동 ‘파리스파’를 강력 추천한다. 도움말 민태운 대표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4
- 코편한 점막 치료로 시원~하게 숨 쉬자 아들이 중학생이 되면서 일산에서 대치동으로 이사 온 이지은(41세)씨는 지난 1년간 아들 승현(15세)군의 비염과 축농증 때문에 걱정이 끊이질 않았다. 일산에 비해 대기오염이 심한데다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학교나 학원을 오가며 친구들과 패스트푸드나 라면, 탄산음료 등을 즐겨 먹어서 그런지 한 번 생긴 비염과 축농증은 좀처럼 회복되지 않았다. 당연히 학업에도 문제가 생겼다. 시험 때만 되면 학업 스트레스 때문인지 증세는 더 심해졌고 두통까지 호소했다. 답답하고 급한 마음에 이씨는 잘한다는 이비인후과를 순회하며 치료를 받아보았지만 약을 복용할 때만 잠깐 호전될 뿐이었다. 더구나 아이에게 맞는 항생제를 찾는다고 병원에서는 갈 때마다 항생제를 바꿔 처방해주니 부작용에 대한 걱정도 컸다. 병원에서도 3주 정도 치료한 후에는 항생제의 부작용을 우려해서인지 코 세척 열심히 하면서 좀 쉬었다가 다시 치료하자고 해 불안감은 더욱 커졌다. 이씨의 어머니도 비염을 방치했다가 만성 축농증으로 수술을 받은 적이 있어 아들의 치료를 방치하자니 축농증으로 증세가 악화될까 걱정도 되고 치료를 계속하자니 항생제 부작용이 걱정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인의 소개로 ‘코편한한의원’을 알게 됐다. 현재 승현군은 코편한한의원의 치료시스템에 따라 근본적인 비염치료를 받고 있다. 이씨는 아들의 증세도 많이 호전되었지만 무엇보다도 항생제를 복용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어서 안심이라고 한다. 코편한한의원을 찾아가 비염·축농증의 근본적인 치료 시스템에 대해 들어봤다. 비염·축농증, 이제 항생제 걱정 없는 한방치료로평균 기대수명이 점차 길어져 개인에 따라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요즘,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은 커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질병의 경중을 떠나 병원진료를 받다보면 항생제의 남용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비염, 축농증, 중이염, 편도선질환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코편한한의원''은 사람을 치료의 중심에 두고 있다. 다시 말해 환자의 몸에 대한 조화를 가장 우선시한다. ''코편한한의원''은 일반 병원에서 비염이나 축농증 치료에 주로 사용하는 항생제, 스테로이드제, 비강수축제, 소염제, 항히스타민제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오로지 자체 개발한 한방 치료제만을 사용해 치료하고 있다. 코편한한의원 반포분원 성기원 원장은 “항생제를 남용하면 좋은 균들이 죽어 나쁜 균들과 맞서 싸울 수 없게 될 뿐만 아니라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는 나쁜 균들은 오히려 성장해 훨씬 더 위험해진다”고 말하며 항생제 사용에 신중해야 함을 강조했다. 전통 한의학에 현대과학을 접목시킨 3단계 치료 시스템''코편한한의원''은 전통적인 한의학에 현대과학을 접목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3단계 치료시스템으로 비염, 축농증 등의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3단계 치료시스템은 코 점막을 직접 치료하는 점막치료, 면연력을 강화하는 한약치료, 환자 스스로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자가치료로 구성된다. 코 점막을 직접 치료하는 점막치료는 ‘점막침술’과 ‘점막재생요법’ 두 가지로 진행된다. ‘점막침술’은 효과가 빠르고 통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 장비를 이용해 문제의 점막에 직접 침을 시술해 코를 시원하게 뚫어준다. 또한 다른 침 시술과는 달리 점막을 순간적으로 자극하는 무통침 침술로 어린아이도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 점막침술로 치료를 받은 후에는 각각의 비염 증상에 따라 맞춤형 외용 치료제로 점막재생치료를 받는다. 점막재생요법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자연한약농축숙성추출물’을 외용 치료제로 개발해 치료에 활용하는 ''코편한한의원''의 독자적인 치료법으로 그 효과가 탁월하다. 점막치료와 함께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한약치료를 병행한다. 면역력 저하는 비염의 원인일 뿐 아니라 비염치료의 효율성도 떨어뜨린다. 따라서 ''코편한한의원''에서는 한방발효탕약을 이용해 체질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강화해 치료효과를 높이고 재발도 예방하고 있다. 또한 ''코편한한의원''에서는 바쁜 현대인들이 편리하게 꾸준히 코 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자가치료제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코편수(코세척액)로 매일 코를 세척하면 비강의 청결을 유지할 수 있어 비염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코편수 이외에도 비락스프레이와 이온패치 등의 자가치료제를 제공해 치료효과를 높이고 있다. 비염·축농증 조기에 근본 원인까지 치료해야비염이 생기면 콧물, 코막힘, 재채기 뿐 아니라 두통, 만성피로, 집중력저하, 성장부진, 불면·수면장애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함으로써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또한 비염을 방치할 경우 코 점막의 상태가 건강하지 못해 부비동에 염증이 생겨 축농증에 걸리게 된다. 최근에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비염이 많아 이를 안타까워하는 ''코편한한의원'' 대치분원 채규원 원장은 “비염이 있는 아이들은 후각이 둔해 냄새를 잘 맡지 못하고 밥을 잘 먹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한 비염이 심해지면 폐가 약해져 운동을 멀리하게 되고 밤에는 호흡곤란으로 깊은 잠을 자지 못해 성장호르몬 분비가 떨어진다. 성장기의 아이들이 비염으로 인해 먹고 운동하고 잠자는 데 문제가 생기면 성장부진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하며 예방과 조기치료에 대한 부모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성기원 원장은 “비염은 다양한 원인과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직접적인 원인을 찾아서 근본적으로 코 점막 자체를 치료해야만 증상이 빠르게 호전되며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해 일시적인 약물치료가 아닌 근본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비염·축농증에 대처하는 8가지 원칙1. 습도조절이 가장 중요하다. 수면 중에는 가습기를 사용하고 평상시에는 코편수(또는 식염수)를 사용하여 매일 코를 세척함과 동시에 수시로 코 안에 분사해줌으로써 호흡기 점막의 섬모들을 보호한다.2. 항생제 사용을 피한다. 항생제 남용으로 좋은 박테리아가 사멸되면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는 나쁜 박테리아나 곰팡이가 오히려 성장한다. 좋은 박테리아는 건강한 면역시스템 유지에 필수적이다.3. 잘 먹고 잘 잔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 충분한 영양공급과 휴식이 반드시 필요하다. 비염과 축농증의 주요 원인은 면역력 약화라 할 수 있다.4. 알레르기 관리가 중요하다. 알레르기비염은 축농증의 원인이 된다. 재발성 만성 축농증의 관리를 위해서 알레르기비염의 치료는 필수적이다.5. 항히스타민제 등의 증상완화 목적의 알레르기치료제를 삼가 한다. 이런 약물을 자주 사용하면 코 점막이 두꺼워져 섬모운동과 비강 내 자정기능을 떨어뜨려 코 건강에 매우 해롭다. 항염 효과가 있는 천연식물성분의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6. 부비동의 통증에는 침치료가 효과적이다. 합곡혈(손 등쪽 엄지와 검지 사이의 살이 많은 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러 10~15초 정도 마사지를 해주면 축농증으로 인한 안면통증을 줄일 수 있다.(단, 임산부는 금기)7. 생균제(probi 2011-02-14
- 인터넷 의료상담을 직접 합니다 의사로써 자주 듣는 질문 중, “아직도 인터넷 의료상담을 직접 하십니까?”라는 것이다. 환자분들이 인터넷을 통해 질문을 하면 당연히 의사가 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에 질문을 받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자주 있었다. 실제로 동료 병원장들이 “직원 시키세요”라는 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은 놀랄 일도 아니다.저자는 15년 전 인터넷 의료 상담이 우리나라에서 시작될 무렵에 인터넷 의료상담을 유료화하고 무료 상담은 금지하는 것이 우리나라 의료소비자들에게 오히려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무료로 인터넷 의료 상담을 하루에 한두 시간을 10년째 하고 있는 의사지만 이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이유는 비교적 간단하다. 의료 소비자는 무료로 의사들이 최선을 다해서 인터넷 상담을 해주기를 바라지만, 우리 인간이 하는 행위 중에서 봉사의 개념이 없이는 무료로 또는 무보수로 어느 특정 집단의 전원이 최선을 다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인터넷의 정보는 지워지지 않는다는데 의미가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확대 재생산 되는 과정을 거치기도 한다. 그런데 비의료인이 전문적인 지식 없이 틀린 또는 조금 왜곡된 정보를 의료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면 문제가 간단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피해는 결국 의료소비자의 몫이 되고 일부 피해는 정직한 병원이 보게 될 것이다.요즈음은 많은 포탈 사이트에서 의사들을 모집하여 의료상담을 부탁하고 있다. 의사가 직접 이름을 걸고 상담을 하도록 유도한다는 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지만, 이 의료상담으로 인하여 포탈사이트의 접속자 수가 증가하는 열매는 모두 포탈사이트가 가져가고 역시 의사에게는 무료 봉사를 유도하고 있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한 번의 상담에 단 10원이라도 유료화 하고 상담 글의 책임을 각 의사가 짊어지는 선순환 구조로의 변화가 아쉬운 인터넷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저자는 무료라서 직원을 시켜도 좋다고 생각하는 의사들을 비난하고, 한편으로는 무료 의료 상담을 조장하는 포탈사이트들도 비난하지만 지금도 인터넷 무료 의료상담을 경험하고 있다. 제이엠피부과의원 고우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4
- 소리없는 총성 불면증 우리나라에서 평생 유병률이 전 국민의 60%에 달한다는 불면증, 네이버에 불면증을 검색하면 관련 글이 5만 여건이 넘게 올라온다. 사소한 수면장애에서 만성 불면증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밤마다 잠 못 이루는 고통으로 괴로워하고 있다.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진료 받은 사람이 최근 4년간 2.2배나 늘었다고 한다. 한국인의 열 명 중 한두 명은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하니 비알한의원 불면증클리닉 장윤혁 원장의 도움을 받아 한의학에서 바라본 불면증과 그 해결방법 등을 알아본다. 한의학에서 바라본 불면증비알한의원 장윤혁 원장은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정보 홍수 속에서 현대인의 정신 건강은 빨간불 수준”이라며 “정신적 스트레스뿐 아니라 과도한 카페인 섭취, 운동부족, 낮과 밤이 뒤바뀐 불규칙한 생활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수면 장애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고 말한다. 잠은 쌓인 피로를 풀고, 낮 동안에 얻은 정보를 정리하고 저장하기도 하면서 다음날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이다. 그래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 요소라 할 수 있다. 장 원장은 “한의학에서 ‘기운이 낮에는 양(陽)에서 돌기 때문에 눈을 뜨고 깨어나며, 밤에는 음(陰)에서 돌기 때문에 눈을 감고 잔다’라고 하여 밤에 잠이 들려면 낮에 위로 몰려 있던 기운이 심장 아래로 내려오고, 피부 겉으로 돌던 기운이 내부 장기로 들어와야 잠을 이룰 수 있다”고 설명한다. 곧 머리 쪽에 몰려 있던 기운이 밤에 쉬기 위해 심장 아래로 내려오지 못하면 잠을 전혀 이루지 못하는 불면증이 일어나고, 잠이 들더라도 양의 기운이 머리에 아직 남아 있으면 그 에너지가 뇌에 작동하여 꿈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꿈과 현실을 오가는 선잠 속에서 잠을 설치기도 한다는 것이다. 양질의 수면을 위한 처방 수면 장애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잠들기 힘든 입면 장애와 잠이 들긴 해도 깊이 잠들지 못하는 숙면장애, 마지막으로 잠이 들긴 하지만 자다가 일찍 깨어나서는 다시 잠을 못 이루는 조기각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장 원장은 “입면 장애는 대체로 생각이 많고, 예민한 사람, 낮에 지나치게 긴장된 상태에서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저녁에 뇌파가 안정되지 않고 계속 낮의 각성상태에 머물러 있게 되면 나타나는 수면장애”라며 “긴장된 몸을 이완시켜 주고 내쉬는 호흡 위주의 호흡법과 명상을 통해 마음을 안정시킨 뒤 잠을 청하면 뇌파가 안정이 되어 잠들기가 훨씬 수월하다”고 말한다. 또한 숙면장애는 “평소 생각과 긴장을 많이 하는 사람과 몸의 기혈순환이 잘 안 되어 뇌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 공급과 노폐물의 배설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사람들에게서 자주 나타날 수 있는 수면장애”라며 “자기 전에 목 주위를 체조나 지압으로 충분히 풀어서 기혈 순환을 좋게 해주고 누워서 잘 때 바로 누워서 자는 것보다 옆으로 누워 몸을 구부리고 자는 것이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순환을 좋게 해주어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조기각성은 수면리듬이 불규칙한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특히 생체 시계가 노화된 노인들, 매사 의욕이 없고 침울한 우울증 환자, 그리고 알코올을 섭취했을 때도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일반적으로 새벽에 일찍 깨서 다시 잠들기 어렵게 된다. 장 원장은 “잠을 청하기 위해 알코올을 섭취하거나 음식을 먹는 것은 겉으로 보기에는 잠을 쉽게 청할 수 있어 좋을 듯 하나 음식물 섭취로 인해 위장관의 소화활동으로 인한 숙면장애를 유발하여 잠의 질을 떨어뜨리기 쉽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자연치유력 극대화한 뇌 밸런스 프로그램뇌는 몸과 마음의 중계센터로서 몸과 마음의 조화로운 건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뇌기능의 균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비알한의원의 뇌 밸런스 프로그램은 긴장된 뇌를 이완시켜 주고 뇌혈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뇌기능의 균형을 잡아 주는 치유프로그램이다. 장 원장은 “뇌 밸런스 프로그램은 전통한의학과 선도의학에서 유래한 뇌침, 장생뜸요법, 기공요법과 뇌의학을 기반으로 한 두개천골요법을 접목하여 가장 효율적으로 뇌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치료법”이라며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해 불면증, 두통 등 인체 스스로 질병을 극복하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유도하는 능동적 건강치유법”임을 강조한다. 도움말 : 비알한의원 장윤혁 원장 김지영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4
- 복부 관리, 이게 최선입니다 배, 옆구리, 허벅지 등 국소부위의 지방은 가장 먼저 살이 붙고, 한번 살이 붙으면 잘 빠지지 않기 때문에 단기간에 빼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꾸준히 관리를 해야 한다.뱃살을 빼려면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나 과일, 정제하지 않은 곡류, 닭 가슴살이나 달걀 등 고단백, 저지방 위주로 식단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하루 1.5리터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촉진하므로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 부위는 운동만으로는 쉽게 살을 뺄 수 없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이러한 복부비만 환자들에게 획기적인 치료법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방세포가 특정한 차가운 온도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 지방세포가 분해된다는 사실에서 착안된 치료법인 ''젤틱 저온지방분해술''. 젤틱 저온지방분해술은 인위적인 지방세포의 파괴술이 아닌 자연적인 현상의 지방세포 파괴술을 이용하여 부작용을 최소화 하였고,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이 시술은 별도의 마취가 필요 없으며, 통증과 부작용이 거의 없이 지방흡입과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지방 세포를 얼려서 파괴시키기 때문에 피부 처짐 현상 등 부작용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울트라 X'' 시술은 초음파와 심부 고주파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로 초음파를 이용해 불필요한 지방을 파괴하고 심부 고주파를 이용해 매끈한 허리라인을 만들어준다. 혈관이나 표피 손상 없이 지방세포만을 파괴하기 때문에 원하는 부위의 지방만 선택적으로 제거 가능하고 동시에 피부 탄력을 증가시킨다. 비수술적 요법으로 마취가 필요 없으며, 시술 시간도 짧아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하다. 써마지 바디쉐이핑은 고주파를 이용해 피부 깊숙이 열에너지를 전달, 처진 피부의 망가진 콜라겐을 제거하고 젊고 건강한 콜라겐으로 재생시킨다. 피부 심부에는 50도가 넘는 열에너지가 전달되지만 피부 표면은 특수하게 고안된 팁의 냉각시스템이 보호해주기 때문에 피부 손상이 없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특히 출산 후 과도하게 늘어났던 복부의 살이 빠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거나 살은 빠졌어도 쭈글쭈글하게 탄력을 잃은 경우 효과적으로 사이즈도 줄이면서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