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덕구, ‘학교 폭력 ZERO’ 관·학 협력체제 본격 가동 대덕구는 2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정용기 대덕구청장, 대전이문고등학교 신 용 교장을 비롯한 17개 중·고등학교 교장과 관계자가 참석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구와 17개 각급 학교장은 학교폭력 예방시책 및 실행방안을 논의하고 학교 폭력예방 홍보활동과 동별 자생단체의 합동캠페인, 학교주변 순찰과 학생계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학교폭력의 원인을 간단히 정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며 “긴 안목으로 현재 일어난 문제뿐 아니라 앞으로 발생할 문제를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고, 여기에 청소년구정평가단의 역할에 큰 기대를 건다”고 말했다.신탄진지역의 한 학교장은 “예나 지금이나 학교는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며 평생 모실 스승을 만나고 평생 친구를 사귀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다가오는 스승의 날, 가정의 달 5월에는 요즘 문제들이 우리 모두의 패러다임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아름다운 동행, ‘사제동행 1박2일 희망캠프’ 대전만년고등학교(교장 이상수)는 지난 4월 20일부터 1박 2일간, 학생들과 담임교사의 ‘사제동행 희망캠프’를 열었다. 사제동행 1박2일 희망캠프에 참여했던 박 모 군은 “선생님과 함께한 조별 게임이 재미있었고, 선생님과 솔직한 얘기를 나눈 시간이 좋았다. 이런 기회가 또 온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이 캠프는 학생들과의 개별적인 만남을 통해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하고, 학생·교사간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캠프에는 1학년 학생 24명과 오인숙 1학년부장, 담임교사 6명 등이 참가했으며 계룡산 동학사의 한 펜션에서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조별활동과 레크리에이션, 담임교사와의 대화, 식사 만들기, 계룡산 등반 등으로 운영했다. 조별활동에서는 ‘학교생활과 나’ ‘미래 비전 꾸며보기’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해 학생들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레크리에이션은 협동심을 발휘하는 다양한 조별게임과 사제 간 족구대회 등이 진행되었다. 캠프 프로그램을 계획한 오 교사는 “이번 사제동행 희망캠프는 입학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힘든 학생들을 위해 마련했다”며 “담임교사와 하룻밤을 보내며 교실에서 나누지 못했던 속 깊은 대화를 나누고, 레크리에이션을 함께 즐기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만년고는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이와 같은 캠프를 열 계획이다. 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봉사활동 신청·처리, 온라인으로 한번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동엽)은 초·중·고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예약부터 확인서 발급까지 온라인에서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하기 위해 홈페이지 개편에 들어갔다.학생봉사활동 온라인 예약 및 확인서발급 절차는, 학생이 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djsecc.or.kr)에서 실명인증 후 시스템에 접속해 봉사활동 희망 일자와 시간을 지정 ·예약하고 예약자 명단을 출력하면 된다. 또한 봉사활동 후에도 해당 학생이 직접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안복현 관리과장은 “그동안 전화나 방문 등 오프라인에 의한 봉사활동 업무처리로 경제적·시간적인 낭비를 초래했다”며 “6월말까지 시스템을 구축해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업무처리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높여 학생들의 만족은 물론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청렴도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영통 주인공센터 확장이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바꿔준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영통주인공이 영통 벽적골 8단지 824동 뒤편으로 확장이전했다.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은 공부습관을 익히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고 효과적인 공부법을 습관화 시켜주는 전문 트레이닝센터이다.문의 031-205-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9
- 역사와 자연이 함께하는 경주 역사기행 맞춤형 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노둣돌’에서는 5월19~20일(1박2일) 경주역사기행을 준비하고 있다.5월 중간고사도 모두 끝내고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 홀가분한 마음으로 역사의 향기와 싱그러운 초여름의 날씨를 흠뻑 느끼고 올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중이다. 특히 이번 답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연등을 들고 첨성대 탑돌이와 반월성일대의 다리밟기를 하며 소원빌기와 드넓은 황룡사터에서 연날리기도 할 예정이라 어느 때보다 훨씬 의미있고 흥미로운 경주역사기행이 될 것이다.-일시: 5월19~20일(1박2일)- 답사장소: 경주역사유적지구(천마총 등 대릉원, 첨성대, 월성, 안압지. 황룡사지, 분황사, 석굴암, 불국사, 국립경주박물관 등)-특별체험: 경주 역사연표 만들기, 연등 만들기, 탑돌이, 연날리기- 상담 및 문의: 생생체험 노둣돌 031-236-2995 http://blog.daum.net/syouyou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9
- 세 박자 천천히, 줄넘기로 장애의 벽을 넘다~ 줄넘기를 넘어보겠다며 용을 써보지만, 손 따로, 발 따로…. 몇 번의 도전을 거듭했을까, 처음으로 줄넘기를 넘던 순간의 기쁨과 환희! 하물며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어떨까.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릴 뿐, 불가능이란 없다. 그 가능성을 발견하며, 줄넘기와 스포츠스태킹으로 심신의 장애를 극복해간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스포츠 교육현장인 매탄초등학교와 심검도체육관을 찾았다. 그 이상의 감동과 사랑, 희망이야기가 지금부터 펼쳐진다. 걸음마가 쌓여 3년, 감동의 스토리를 만들어낸 아이들 늦은 저녁 고색동의 심검도체육관. 지난번에 배운 음악줄넘기를 복습하는 시간이다. 음악이 흐르고, 쉴 새 없이 마룻바닥을 훑고 지나가는 줄넘기 소리는 마치 경쾌한 이펙트 같다. 무리 속에서 과한 동작을 보이긴 해도 잘 따라하는 동규(가명), 상기된 표정으로 친구들과 사범님을 번갈아가며 줄넘기에 집중하는 준영이(가명)가 보인다. 꽤나 능숙한 솜씨들. 이래 봐도 줄넘기를 배운 지 3년 여, 아이들의 심신은 성장했고, 학교성적도 제법 올랐다. “2급 지적장애를 가진 아이들인데, 착석해서 선생님에게 집중할 수 있다는 것만도 굉장한 발전이죠. 처음엔 자리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건 물론 눈 맞춤이 전혀 안됐었거든요.” 대한장애인줄넘기연맹 회장이자 심검도체육관장 김덕수 씨는 아이들이 2~3년 만에 줄을 넘던 그때의 감동을 들려줬다. 정말 눈물이 왈칵 솟을 지경이었다. 줄넘기 손잡이를 잡는 것조차 어렵던 중증지적장애아 현석이(가명)는 오랜 시간 끝에 줄을 돌리고, 두 발로 걸어서 넘을 정도의 수준이 됐다. 새로운 음악줄넘기 진도가 나가는 동안, 김 회장은 장애아들을 따로 모아 개인지도에 들어갔다. 몇 번의 실패 뒤에 엇걸어풀어뛰기 동작에 성공한 준영이가 이렇게 말한다. 마치 혼잣말로 자신을 격려하듯이, “조금만 하면 나 잘 하겠다”고. 뇌를 골고루 자극, 운동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장애인줄넘기 발달장애 아이들에게 줄넘기는 5세 수준에 불과하다. 몸에 익히는 것 자체가 어려울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굳이 줄넘기여야만 하는 이유는 스포츠 중 유일하게 양손과 양발을 골고루 쓰는 운동이기 때문이다. 대한장애인줄넘기연맹 김덕수 회장은 “지적, 발달장애 등은 뇌의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다. 신체를 고루 움직여서 끊임없이 뇌를 자극하면 뇌가 발달되고, 운동성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실제로 현장에서 아이들의 집중력이 좋아지고, 운동능력이 좋아지는 걸 경험했다. 속도는 느렸을지언정, 한번 넘기 시작하면 힘든 동작을 쉽게 소화할 정도의 수준이 된다. 머리와 몸으로 학습한 것들이 숨고르기(운동을 쉬는 시간)동안 폭발적인 효과를 내는 것이다. 이런 장점들이 부각되면서 토요일엔 장애인체육회 지원 사업으로 무료 줄넘기수업도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처음으로 비장애인대회의 들러리가 아닌 장애인줄넘기대회란 타이틀로 대회도 열 예정이다. 하지만, 잘 가르치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눈 마주치는 것도 안 되고, 관심도 없고, 서 있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장애아들과 눈빛을 교환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김 회장은 강조한다. 소통을 통해 아이의 특성에 맞는 세분화된 가르침이 뒤따르지만 변수는 있기 마련. 어르고 달래는 진심어린 사랑이 더디기만 한 시간을 극복하게 해준다. 매탄초 특수학급의 방과 후, 줄넘기&스포츠스태킹으로 즐기다~긴 줄넘기를 넘으며 그 안에서 엇걸어풀어뛰기, 이중뛰기를 하고, 더블터치 등 다양한 동작을 이어간다. 매탄초등학교 특수학급 사랑반 아이들의 고난도 동작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12개의 컵을 3-6-3 대형으로 빠르게 쌓고, 정리하는 스포츠스태킹은 박규빈(초6)이 가장 좋아하는 활동. 엎드린 자세에서 팔꿈치를 대지 않고 쌓기 등 미션수행도 곧잘 해낸다. “시간 안에 빨리 하는 게 가장 좋다”고 규빈이가 씩씩하게 말한다. 이병준(초6)은 “운동할 때 기분이 제일 좋다”며 긴 줄넘기가 자신 있다고 했다.“청각장애, 발달장애, 정신지체 아이들이 있는데, 4~5년 정도 줄넘기수업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의 능력이 엄청 자랐어요. 스스로도 희열을 느끼고, 기다림을 알게 하고, 집중력을 키워주는 등 통합교육에 꼭 필요한 과정이죠.” 얼마 전 시작한 스포츠스태킹도 눈귀의 협응 능력, 집중력 강화라는 측면에서 줄넘기와 같은 효과가 있다고 석영숙 특수학급 교사는 설명한다. 단1초도 집중하지 못하던 행동과잉장애아가 40초 동안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김덕수 회장은 덧붙였다. 통합교육으로 이끌어가는 장애와 비장애 아이들의 ‘함께’ 달라진 아이들의 능력은 지난해 처음 실시한 특수학급 발표회에서도 그대로 보여 졌다. ‘장애아들의 재발견’이라고 할 정도로 아이들은 준비하는 동안 참 열심이었고, 행복해했다. 요리, 미술, 난타, 운동으로 진행되는 방과 후 활동과 다양한 현장체험학습 등이 진행되는 사랑반을 바라보며 오히려 비장애아들이 이들을 부러워한다. “오죽하면 나도 사랑반 가면 안 되냐고 묻는 아이들도 있다”는 석 교사는 “지금 고학년 아이들에게 장애인은 그냥 친구다. 장애가 아닌 그 아이의 이름을 그대로 불러주고 바라봐줄 수 있다”고 했다. 몇 년 동안 통합교육을 함께 받으며 자연스럽게 몸에 익힌 결과다. 장애아를 둔 엄마들도 아이의 변화와 주변의 반응에 표정도 밝아지고 긍정적으로 변했다. “처음엔 돌발 행동하는 아이들 때문에 비장애 아이들이나 부모들도 굉장히 싫어했죠. 하지만 지금은 서로 이해하게 되고, 장애인 친구들이 안 보이면 먼저 찾고 챙겨요. 스스로를 장애인 친구들의 보호자라고 생각한다니까요.” 김 회장은 통합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그러기 위해선 장애인 친구들에게 소그룹 속에서 반응하고 나아갈 수 있는 나름의 준비과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렇다고 일대일 수업에 갇혀서는 안 된다.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이제 용기를 내 세상 밖으로 나와 함께 누릴 수 있기를, 그 누림의 바탕이 되어줄 줄넘기와 스포츠스태킹이 보다 많은 장애인들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9
- 분당 일본대학입시전문 ‘동경 일본어학원’ 보다 나은 미래, 일본명문대학으로 연다 한국에서 대학 가기 정말 어렵다. 교육열 높기로 유명한 분당에서도 인서울 대학 진학은 녹록치 않다. 일본청소년연구소의 조사에 다르면 한국 고교생의 82%가 해외유학을 희망한다고 한다. 비합리적인 국내대학 진학에서 대안을 찾는 잠재수요가 엄청나게 높다는 것이다. 영어권 국가로 떠나는 유학이 가장 보편적이다. 그러나 영어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 시대에 일본어를 마스터할 수 있는 일본대학 진학은 조금은 생소하지만 실속파들이 선택하는 지름길이다. 분당에서만 7년, 분당에서 유일하게 자체 일본대학입시센터를 운영하면서 일본명문대학에 100% 진학시켜온 ‘동경 일본어학원’이 일본유학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Q : 일본유학은 지진 때문에 위험하지 않나요?A : 지난해 대지진 발생 이후 일본 대학들의 외국 유학생 수가 급감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유학생 수가 회복되고 있습니다. 타국에서 바라보는 일본 지진에 대한 우려심과는 달리 현지 분위기는 안정되고 있기 때문이죠. 마치 외국에서 바라보는 한국 정세가 북한과의 대치 속에서 전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연평도 포격사건에도 크게 동요하지 않는 국내 분위기와 마찬가지라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여름학기부터는 대지진 이전 수준으로 일본대학의 유학생 수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Q : 일본대학진학의 장점이 무엇인가요?A : 선진국들이 그러하듯 일본도 직업별 임금 차등이 높지 않기 때문에 최고수준 대학 수요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와세다, 게이오 대학 등 최고수준의 일본 사립대를 비롯해 우리나라 서울대급의 지역별 국립대들이 유학생 비중을 높이며 문호를 개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서울 하위권 대학이나 지방대 진학 수준의 학생들이 초급 일본어부터 시작하여 2년 정도 준비하면 같은 노력으로 한국대학 레벨보다 4단계 이상 높여 일본의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연·고대의 경우 1년 학비가 1천만 원을 훌쩍 넘기는데, 우리나라 서울대 수준의 일본 지역 국립대(23개)의 경우 학비와 생활비를 합쳐 연 500만 원 정도밖에 들지 않습니다. 한국과 가까워 심리적인 안정감이 높고 한국 방문이 수월한 것도 장점입니다. Q : 일본대학 진학이 취업에 유리할까요?A : 일본 명문대를 졸업한 한국학생의 경우 일본 내 취업이 100% 가능합니다. 양국의 언어를 완벽히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무기가 되기 때문이죠. 일본에서 취업해 한국지사로 파견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또한 여전히 일본은 우리나라와 수출입이 가장 많은 곳이어서 국내 취업도 유리합니다. Q : 일본어를 잘하지 못하는데 일본대학에 진학할 수 있나요?A : 영어공부 10년 해도 우리나라 평균 토플점수는 낮고, 영어권 명문대학 진학준비는 어렵습니다. 이에 비해 일본 명문대학 진학은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일본어 초급부터 시작해도 1년 반~2년만이면 대학이 요구하는 실력을 갖출 수 있게 되어 학생들도 공부할 맛이 난다고 하지요. 일본대학입시에는 한국의 내신 성적이 반영되지 않으며, 전공에 따라 합리적으로 시험과목을 선택할 수 있으므로 국내대학 준비보다는 부담감이 훨씬 덜하지만 국내대학 수준보다 훨씬 높은 대학진학이 가능해 새로운 인생을 열 수 있습니다. Q : 동경 일본어학원의 입시준비 과정은?A : 일본대학 입시준비는 고등학교 2학년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매일 3시간씩 월 60시간 수업을 하게 되며, 2년 과정을 목표로 합니다. 초급 일본어부터 시작하여 본격적으로 EJU준비에 돌입하게 됩니다. EJU는 일본대학 입학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에 대하여 일본의 대학에서 필요로 하는 일본어능력 및 기초학력의 평가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시험입니다. EJU의 시험과목은 일본어, 이과, 종합과목(사회) 및 수학이지만 일본의 각 대학이 지정하는 수험과목을 선택해서 시험을 치르면 됩니다. 원장의 입시 반 독해·문법, 논술 직강, 일본원어민 강사의 회화 담당, 입시 반 종합과목 담당 강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며, 자체 일본대학 입시센터에서 대학선택, 추천서와 원서작성, 면접준비, 출국까지 책임집니다. 도움말 : 분당 동경 일본어학원 최왕석 원장 문의 : 031-719-0518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9
- 세계최초 국내 최대 2012국제로봇콘텐츠쇼 5월 4~6일 개최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로봇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건 어떨까.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이 주관, 경남도교육청 등이 후원 하는 2012국제로봇콘텐츠 쇼가 5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국내 로봇 산업은 설비 투자 확대 및 산 학 연 등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활발한 연구개발이 나날이 진보되는 가운데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원장 정병문)에서는 국제로봇콘텐츠 쇼를 개최한다. “로봇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경남 마산로봇랜드의 예비 홍보의 장이 될 이번 국제로봇콘텐츠 쇼는 남녀노소 누구나 로봇기술에 대해 즐길 수 있는 체험 축제”라는 게 정병문 원장의 말이다. 3D/4D 및 디지털 정보 등과 함께 로봇전시장에서는 제조로봇(용접, 자동차조립, 운반, 이송 등), 개인서비스로봇(교육, 엔터테인먼트, 가정용) 등), 전문서비스 로봇(소방, 국방, 경비, 특수 작업 등) 등과 함께 로봇부품 및 로봇어트랙션, 로봇시뮬레이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IT 및 소프트웨어 전시를 통해, 통합관제 시스템 등 유비쿼터스 로봇랜드 기반기술 및 그 관련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PC 및 모바일 게임전시장에서는 온·오프라인게임과 모바일 게임 및 게임 장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부대행사로 국제로봇컨퍼런스 및 로봇경진대회와 가족로봇경진대회, 3D트릭아트 특별전 등이 열린다. 어린 아이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공간도 마련된다.문의 : 608-2052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9
- 영통 토피아 ''대입 수시 학부모 컨설턴트 무료 강좌'' 실시 토피아 레전드에서는 내신과 수능 사례 중심으로 12주간 학부모 컨설턴트 무료 강좌를 개최한다. (주)프리머교육 대표 이은성 박사를 초청한 이번 강좌는 5월 16일부터 8월 1일(주 1회)까지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강좌는 수원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12주간 연속 강연으로 ''최근 입시 경향 분석''에서 부터 ''대학별 전형요강 분석'', ''개인별 진단 방법''등 다양하면서 꼼꼼하게 진행된다. 또한 매주 한 가지 주제를 수요일과 목요일에 나눠서 진행함으로서 직장맘에 대한 배려도 눈의 띈다. 수요일 강좌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목요일 강좌는 오후 7시 30분 부터다.문의 031-273-34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9
- “환상적인 뮤지컬의 진한 감동과 추억 선물하세요” 이번 ‘어린이날’엔 아이에게 ‘추억’을 선물하자.매년 똑같은 선물보다 이번 어린이날은 아이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만한 공연 한편 어떨까. 멀리 갈 필요 없이 우리 지역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문화공연이 풍성하다.장남감, 놀이동산, 선물도 좋지만 잊을 수 없는 어린이날을 추억 하고 온 가족이 함께 흥겨운 어린이 뮤지컬을 추천한다. 보는 즐거움에 긴 감동의 여운이라면 뮤지컬만한 게 없다. 흥겨운 음악과 화려한 무대장치는 아이들을 환상의 세계로 빠져 들게 한다. 아이가 책과 친하지 않다면 눈여겨 볼 공연! ‘책 먹는 여우’뮤지컬 ‘책 먹는 여우’는 TV와 컴퓨터 게임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책의 알싸한 재미를 환기시킨다. 3·15아트센터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준비한 뮤지컬 ‘책 먹는 여우’는 세계의 많은 어린이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우화 책 먹는 여우가 어린이를 위한 명품 캐릭터 뮤지컬이 되어 창원을 찾아 온다.뮤지컬 ‘책 먹는 여우’는 재미있는 상상의 세계 속에서 원작에 충실한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색과 움직임을 연구하여 표현하고, 생동감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각 디자인과 연출로 어린이들이 책과 친숙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감동과 교훈을 이끌어 낸다. ‘책 먹는 여우’는 책을 너무 좋아하는 여우 아저씨의 재미있는 소동을 통하여 풍자와 해학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 독서의 의미와 방법을 알려준다. 일시 : 5월 5일~6일 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 티켓: 균일석 25,000원 예매석15,000원 문의 : 1544-4852 재활용 놀이의 향연 상상 놀이 연극 ‘얘들아 같이 놀자’ 인터넷 문화로 인해 어린이 놀이 문화가 위축 되고 있는 지금, 창의적인 놀이의 계발과 놀이를 통한 어린이 공연 예술 문화 조성이 필요한 시기다. 김해 문화의 전당이 마련한 이번 공연은 상상 놀이극으로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폐품을 가지고 사물이 가지고 있는 청각적, 시각적, 촉각적 이미지를 이용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 공연이다. 이 공연은 신문지의 무한한 변신과 여러 폐품들의 다양한 쓰임새를 통해 관객들의 풍부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여러 놀이를 통해 다양한 놀이의 파생을 꾀하며 재활용을 통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전한 어린이 놀이 문화를 만든다. 얘들아 같이 놀자는 주위의 버려진 폐품들이 가지고 있는 시각적 청각적 이미지를 이용한 이미지 극으로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시간 :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1일3회) 장소: 김해문화의 전당 누리홀 티켓: 전석20,000원 문의 320-1234 화려한 무대, 신나는 동요 플라잉 뮤지컬 ‘구름빵’전국 30만 관객을 돌파한 주크박스 플라잉 어드벤처 뮤지컬 ‘구름빵’ 공연이 5월 19일~20일 3·15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구름빵’은 구름으로 만든 빵을 먹고 하늘로 날아 올라 아빠의 출근을 도와주는 두 남매의 모험 이야기를 귀에 익숙한 동요와 화려한 플라잉 액션과 함께 선보인다. 빵빵 하고 알찬 내용 가족과 함께 즐기는 뮤지컬 구름빵은 기존 원작에서 보여주는 가족의 따뜻하고 오손도손한 느낌을 공연 전반으로 이어간다.엄마와 아이들의 아기자기한 놀이 그리고 아빠의 지킬 수 없는 서투른 약속을 일반가정에서 보이는 모습 들을 담아내어 가족애를 훈훈하게 다룬다. 일시: 5월 19일~20일 장소 : 3·15아트대극장 티켓: R석30,000원 S석20,000원 휠체어석15,000원 문의: 286-0315 어린이날, 박물관에 쿠키 만들러 갈까어린이날을 박물관에서 보내보면 어떨까. 창원시립 마산박물관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영화 상영 및 쿠키 만들기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5월 5일(토)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2회에 걸쳐 박물관 영상실과 야외전시장에서 각각 열린다. 영상실을 통해 로봇, 심슨가족 더무비 에니메이션을, 쿠기만들기 전문지도사와 함께 맛있고 멋있는 쿠키를 직접 만드는 체험은 야외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 055-225-7173 김한숙 리포터soksook1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