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녀 학교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 해마다 학부모 총회 날이 되면 초·중·고등학교 교실에서는 웃지 못할 풍경이 벌어집니다. 녹색어머니회, 명예사서, 급식검수, 시험감독 등을 서로 맡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총회에 참여하는 학부모가 많은 초등학교는 사정이 나은 편입니다. 중학교, 고등학교에 올라 갈수록 인원이 적어져 참가자 모두가 ‘임원’이 되는 일도 허다합니다.참가한다고 끝이 아닙니다. 치맛바람 일으킨다는 오해나 받지 않으면 다행이지요. 나가지 않는 사람들도 할 말은 있습니다. 학교는 자녀가 다니는 곳이지 엄마가 다니는 곳은 아니라는 말에도 설득력이 있습니다. 모두가 예민해 하면서 완전히 외면할 수도 없는 학부모 활동. 어디까지 참여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이, 학부모, 교사가 모두 웃는 학부모 활동은 정녕 불가능한 일일까요? 자녀 학교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온 학부모들을 만나 들어보았습니다.양지연 이향지 리포터 시험감독 활동하는 김진선(안곡중·고 학부모)씨“학교생활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어요”김진선 씨는 시험 기간에 자녀의 학교로 출근한 지 2년째가 되어 간다. 학부모 시험감독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정작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닐 때는 학교 활동에 참여한 일이 거의 없었다. 운동회, 총회, 심지어 녹색어머니도 모두 남편이 도맡아 했다. “학교는 아이 혼자 다니는 거라 생각했어요. 학교에 가면 선생님께 전적으로 맡기는 거라고요.” 그런 그가 달라진 것은 큰 아이의 중학교 생활을 지켜본 이후부터다. 아이가 학교에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에게 내가 관심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줄 필요를 느꼈다. 김 씨는 지난해 학부모 총회에서 명예교사 활동을 지원했다. 학부모 명예교사는 학생들이 시험을 볼 때 참관하며 감독 활동을 돕는다. 학기 초 총회 자리에서 참가자를 모집할 때 지원하면 된다. 학부모 시험 감독은 중간과 기말고사를 볼 때 교실 뒤편에 서서 학생들을 지켜보고 답안지 교체하는 일을 한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활동한 후 집에 오면 다리가 퉁퉁 부어있다. 긴장감 때문이다. 시험 감독의 특성상 의자에 앉아있을 수도 없다. 아는 아이가 있어도 아는 척 하거나 말을 걸면 안 된다. 부정행위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발도 옆으로 한 걸음씩 밖에 움직이지 못한다. 시끄러운 소리에 예민해질 수 있는 시험기간, 시험감독 하러 왔다가 누군가의 시험을 망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극도로 조심할 수밖에 없다. ‘모든 아이들이 다 힘들어 하는구나’ 깨달아시험 시작이 되자마자 일분 만에 책상에 엎드리는 아이들을 보면 안타깝기만 하다. 조금이라도 좋은 점수를 받으려고 했을 노력들이 아깝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하는 것 없이 서있기만 하니 힘들어요. 책을 읽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데. 잠자는 애들을 깨워줄 수도 없고.”힘들지만 잃는 것보다 얻는 것이 많다. 평소에는 만나기 힘든 다른 엄마들을 쉬는 시간을 이용해 만나기도 하고, 선생님과 짧은 상담을 하기도 한다. “조그만 일이지만 학교에 엄마가 가는 것이 많은 역할을 해요. 중학교에 가면 다 커서 알아서 하겠지 했는데 애들이 엄마를 필요로 하는 건 중고등학교 때더라고요.”학교 활동에 참여하면 아이가 어떤 환경에서 공부하고 어떻게 지내는지 살펴볼 수 있다. 우리 애만 힘든 게 아니고 모든 애들이 다 똑같이 힘들겠다는 통찰도 생긴다. ‘우리 엄마가 학교에 왔다’는 사실 하나로 뿌듯해 하는 아이의 모습에 김진선 씨는 기꺼이 시험 감독을 지원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한국 HEIG 영재원, ‘개원기념 무료수업 이벤트’ 한국 HEIG 영재원에서는 5월 31일까지 개원기념 무료수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곳 프로그램은 영재사고력, 수학심화교실, 창조교실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할 수 있는 무료수업은 창조교실과 수학심화교실 과정이다. 창조교실은 교구로 개념을 깨우치는 수학논리와 문학, 창의, 논리를 통합적으로 다루는 언어논리로 나뉜다. 5세에서 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수학심화교실은 수학적 사고와 창의성 함양을 기본으로 하는 수업으로 수학적 주제를 깊이 있게 학습한다.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문의 031)914-77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제1회 경기도 “어린이 동화나라 이야기 여행대회” 개최 (사)한국동화구연지도사협회가 주최하고 경기지회가 주관하는 경기도 “어린이 동화나라 이야기 여행대회”가 개최된다.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우리 고운 말로 만들어진 이야기의 감동을 느끼면서, 풍부한 감성과 창의적인 언어 표현을 익숙케 해 정서적인 어린이가 되도록 하자는 취지를 갖고 있다.전래동화 또는 창작동화를 재미있게 구연하는 이번 대회에 동화를 좋아하는 어린이면 누구든 예선에 도전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협회 홈페이지(http://www.ikasi.or.kr)와 경기지회 카페(http://cafe.daum.net/iksai)를 참조하면 된다. 예선접수: 2012년 5월 7일 ~ 2012년 6월 2일 제출서류: 신청서 1부, 녹음 CD, mps, 테이프 중 택1, 원고1부주제: 자유 (유치부 2분 이내, 초등부 3분 이내)예선발표: 6월 4일 (경기지회 카페 공지)결선: 2012년 6월 9일 토요일장소: 군포어린이도서관시상: 상장 및 부상 (대상1, 금상2, 은상3, 동상4, 장려상) 문의 경기지회장 성숙향: 010-5315-0522, 부지회장 홍선희 010-2762-29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언어와 논술, 필요충분관계로 공부하라 많은 학생들이 언어와 논술을 분리해서 생각한다. 왜 그런가를 물으면 언어는 감각이 중요하고 논술은 어렵다는 답변이 돌아온다. 편견이 빚어낸 오해다. 언어 문제집을 푸는 것으로 점수가 오르지 않는 것을 경험한 터라 특별한 감각(?)이 있어야 한다는 식이다. 거기에 논술은 학교수업에도 없는 낯선 영역이다. 제시문을 제외하면 다른 영역이라 생각한다. 단순히 언어점수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문제집은 보았지만 글의 구성과 내용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개념과 이해, 적용에 익숙해지자 언어독해와 논술의 문제해결 능력을 통합시켜야 한다. 언어영역은 크게 쓰기, 어휘, 어법 영역과 문학영역, 비문학 영역으로 나뉜다. 쓰기, 어휘, 어법의 경우 문법이나 어법의 기본 개념을 정리해야 문제를 풀 때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어렵고 복잡한 문제 보다는 문제를 파악하고 제시된 보기와 문제의 연관성을 파악하는 요령도 필요하다. 문학은 기본적인 개념부터 정리해야 한다. 교과서에 나오는 모든 작품을 다 공부하는 것은 실제로 불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교과서 외에서 나오는 작품까지 생각해야 한다. 그러므로 시에서는 이미지, 운율, 수사법, 상징, 시상전개원리, 정서, 태도 등의 기본 개념을 익히고 낯선 작품을 접하면서 이러한 개념을 파악할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하다. 소설에서는 성격의 개념과 제시 방법, 갈등, 시점 주제, 문체 등의 기본 개념을 정리하면서 실전 문제를 통해 응용하며 정확히 익혀야 한다. 비문학의 경우 언어영역의 등급을 가르는 변수가 될 수 있다. 특히 난이도 높은 비문학 문제는 등급을 결정짓는 중요 요소가 된다. 언어 하위권의 경우 지문을 제대로 이하해지 못해서, 중위권의 경우에는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해서 추리, 상상 등의 응용문제에 취약한 것이 일반적이다. 제시된 지문의 내용과 구조 독해를 통해 지문과 문제와의 연관성과 출제의도를 파악하여 문제를 정확하게 푸는 노력을 해야 한다. 독해와 서술 능력을 함께 갖춰야 중등부의 경우 교과서 개정으로 인해 이전에 다루어지지 않던 고전문학이 다루어지고 있다. 또한 고등부의 경우에도 기존의 작품 외에 낯선 작품으로 30% 교체되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어렵게 느끼고 있다. 2014년부터 또 다시 교과서 8차 개정이 시작된다. 학생들에게는 어려움의 연속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교과서가 바뀐다 하더라도 교과서에 실리는 작품만 바뀔 뿐 기본적인 틀이 바뀌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갈래별(시, 소설, 수필, 희곡, 시나리오 등의 문학과 설명문, 논설문, 비평, 식사문 등의 비문학) 기본 개념을 정확히 파악하고 단순히 수업 내용을 암기 하는 방식이 아닌 지문을 읽고 스스로가 독해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 객관식 중심의 문제 유형에서 벗어나 서술형 중심의 문제 유형으로 변해가는 출제 경향을 고려할 때 단순한 암기방식의 공부로는 좋은 성적을 얻기 어렵다. 2014년부터는 고교 절대평가제가 실시될 것으로 예고되어 있다. 절대평가제에서는 등수가 아닌 원점수가 중요하다. 90점 이상이 되어야만 A등급을 받을 수 있다. 서술형 문제에 취약한 학생들에게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서술 능력을 갖춰야 한다. 언어와 논술, 통합 능력을 키워야 한다 논술은 제시문을 이해하는 독해력과 이를 논제에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최근 논술 문제는 분석력, 종합력, 평가 능력에 이르기까지 다차원적인 사고와 접근을 요구하는 경향이 확대되고 있다. 논술시험에서 요구하는 능력은 학습과정에서 학생 스스로 길러야 하는 ''문제해결능력''이다. 따라서 논술만의 고유한 영역이 있다기보다는 언어 이해력을 포함한 ''통합적인 능력''이다. 무엇보다 기본적인 언어 이해력을 갖춰야 한다. 논술에서 언어가 분리되기 어려운 이유다. 고교 절대평가제 실시와 고교 내신이 서술형 중심으로 바뀌어 감에 따라 논술의 중요도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고등부뿐만 아니라 중등부 역시 절대평가제 실시로 인하여 특목고나 자사고의 진학률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논술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논술경험에서 언어와 논술의 공통적인 영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면서 스스로 통합해서 사고하는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언어 독해력뿐만 아니라 논술 문제해결 능력을 결합시키고 향상시키는 통합수업방식이 중요한 이유다. 문지논술 / WE논술 대표 허선행031-911-33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웅진홈스쿨 공부방 및 교사모집 웅진홈스쿨(박순용 인천지점장)에서 공부방 및 교사모집을 한다. 웅진홈스쿨 공부방은 ''자기주도학습''으로 아이의 학습 관리를 바로 잡아주며 체계적인 ''1:1개별 맞춤 학습''을 진행하며, ''3 Step 학습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밀착형 학습관리를 있다.가맹비와 교육비.위약금은 없으며 온.오프라인 시스템 지원, 자격증 취득지원(독서논술,한자), 전사 차원의 회원모집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상담문의 : 032-441-02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자기주도적 학습코칭 교육 수료식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신송중학교 아트홀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코칭''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입학사정관제 등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추어 학부모들이 효과적인 학습지도를 통해 자녀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교육은 총 5회기로 ▲비전설정은 공부의 씨앗, ▲학습동기는 공부의 기둥, ▲학습전략은 공부의 줄기, ▲학습자원관리는 공부의 열매,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효율적인 자기관리라는 다섯 가지 주제로 진행했다.특히, 학부모들의 자녀학습코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습진단검사 활용법과 학습플래너 작성법 등 이론적인 부분과 실천 가능한 정보를 자세하게 제공했다.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 학부모의 자녀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학부모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선정된 운영학교로 신청할 수 있다.(032-460-63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역사기행 맞춤형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 노둣돌’에서는 안동역사문화기행에 대한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안동기행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 답사는 물론이고 불교, 유교, 민속 등 전통적 삶의 양식이 모두 잘 보존되어 있는 안동의 참 모습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하회별신굿 공연 관람과 탈만들기, 한지뜨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날짜: 6월9-10(1박2일)@가는 곳: 안동하회마을(부용대,만송정), 별신굿 관람, 풍산한지공장, 병산서원, 봉정사, 이천동석불상, 월영교, 도산서원,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임청각, 신세동 7층전탑 등@출발장소: 추후상세공지@문의: 생생체험 노둣돌 031-236-2995 http://blog.daum.net/syouyou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509호 청소년센터소식 동화 속 놀이터 팡팡토비 무료공개강좌 화곡청소년수련관에서 5월 22일 그림책 속으로 떠나는 신나는 통합놀이 팡팡토비 무료공개강좌를 실시한다. 동화ㅣ야기와 연계된 신체, 조작, 은악, 미술, 요리, 노래와 율동 등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 체험 프로그램이다.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고 통합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잠재된 기질을 발현시켜 감성, 인지, 논리적 사고를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15개월에서 40개월까지 유아들이며 재료비 1천원이 있다.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2061-1318 한국과 만나는 미터데이 모집 신월청소년수련관에서 5월의 미터데이로 조선 전통과 만나는 시간을 제공한다, 5월26일 실시하는 미터데이는 먹거리, 체험거리, 놀거리, 의상 등의 체험시간을 통해 조선시대의 생활문화를 체험한다. 한국의 다양한 전통을 만나볼 수 있는 미터데이는 1청원의 참가비가 있고 5월26일 당일 12시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2604-7485 wawa 가족문화체험 참가자 모집목동 청소년 수련관에서 5월 wawa 프로그램으로 ‘소중한 환경 우리가정이 지켜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꾸만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를 위해 온 가족이 모두 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환경 교육과 가정에서 응용이 가능한 만들기를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이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환경을 중함을 생각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쌀뜨물을 이용해 EM발효액을 만들고 친환경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으로 가족 당 1만원의 참가비가 있다. 준비물은 쌀뜨물 1,5리터 이상 준비해야한다. 2642-1318 역사문화탐방 구석구석 참가자 모집 마포청소년 문화의집에서 문화 활동으로 5월 26일 역사탐방 구석구석 강화도편을 준비한다. 보물 178호, 179호가 있는 강화도탐험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등 1학년이 대상이다. 강화도의 역사박물관과 광성보, 전등사 등을 돌아보고 강화를 통해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1인당 3만5천원의 참가비가 있고, 5월18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303-2651 구로청소년문화존 개막식구로청소년수련관에서 2012 청소년문화존 신도림 다큐브시티 야외공연장에서 개막식을 갖는다. 5월 26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주민과 청소년누구나 참여할 수이 T는 행사로 청소년들이 신나게 놀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행사이다.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문화존에는 공연존, 체험존, 홍보존으로 구성되어 주5일제 전면 수행에 따라 청소년들의 올바른 문화를 만들어가는 공간 제공이 목적이다. 문화존에 오면 청소년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뽐낼 수 있다. &nbs 2012-05-28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509호 도서관소식 양천도서관 임시 휴관 안내양천도서관은 화장실 리모델링 및 난방 시설 보수 공사로 인해 5월23일(수)~7월1일(일) 40일간 휴관하며, 개관일은 7월2일(월)이다. 2643-3806강서도서관‘입학사정관제 포트폴리오’ 준비전략 과정강서도서관에서는 학부모 8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송태인(아침교육연구소 대표, 조선교육문화센터 교수), 이훈(아침교육연구소 수석멘토, 청소년세계 대표), 서임숙(아침교육연구소 연구위원, 입학사정관 포트폴리오 지도사)강사의 강연으로 ‘입학사정관제 포트폴리오 준비전략 과정’을 실시한다. 5월18일(금)~6월22일(금)오전10시~12시, 총 6차시 진행되는 이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5월7일(월) 오전9시~선착순 마감 시까지 방문, 전화 또는 온라인 접수한다. 3219-7021~4고척도서관가족과 함께하는 저자 강연회 ‘영어, 15세 전에 꼭 끝내야 하는 이유’고척도서관에서는 학부모1인과 초등생 이상 자녀 1인의 50가족을 대상으로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의 베스트셀러 작가 정찬용 박사가 새롭게 내놓은 ‘영어 15세 전에 꼭 끝내라’로 강연회를 실시한다. 5월26일(토) 오후 2시~4시, 예향어울림(지하1층)에서 진행되며 5월1일~23일(수)까지 선착순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접수한다.2680-2415영등포평생학습관‘우리아이, 감성과 창의력에 불을 밝혀라’영등포평생학습관에서는 학부모 및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90명을 대상으로 김용택 섬진강 시인 과 함께 올바른 부모의 역할과 자녀교육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우리아이, 감성과 창의력에 불을 밝혀라’ 강좌를 실시한다. 5월16일(수) 오후 7시30분, 시청각실에서 진행는 이 강좌는 5월4일(금)부터 평생학습포털(에버러닝)로 선착순 접수한다. 6712-7532‘영어동화책 읽어주기’ 자원봉사자 모집영등포평생학습관에서는 영어에 능통한 중고등학생 10명 내외를 대상으로 ‘영어동화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자원봉사를 원하는 학생은 정보자료과 사무실로 방문 또는 전화 접수하면 된다. (자체 심사 후 추후 유선 통보)6712-7542~4우장산작은도서관한발두발 ‘우장산 역사 탐험대’우장산작은도서관에서는 초등4~6학년 13명을 대상으로 ‘우장산 역사 탐험대’를 모집한다. 6월~9월(매주 넷째주 토요일)진행되는 이 행사는 매 회마다, 고려시대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박물관과 유적지를 탐험하고 강사와 탐험내용을 정리, 보고서를 작성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5월16일(수)~마감 시까지 도서관방문(7명), 인터넷접수(6명) 모집한다. 고향숙(서울역사박물관 문화 해설사)강사가 진행하며, 참가비는 4개월 60000원이다. 2696-669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초중학생 학교폭력 당했다 18~20% "일진있다"도 20% 수준...27일 각학교 결과 공개 학교폭력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거제통영지역 대부분의 초중고에서도 학교폭력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2년 제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지난 1월18일부터 한 달 동안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559만명 전원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 실태 전수조사’ 결과다. 이 결과는 27일 각 학교에서도 공개된다.거제에서는 초등 33개교 8882명중 3941명이 응답해 39.6%의 회수율를 보였으며 이중 17.2%인 769명이 폭력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또 일진이 있다고 답한 학생은 20.9%, 1314명이었다.초등생들의 폭력유형은 말로하는 협박, 욕설이 가장 많았고 집단따돌림, 인터넷채팅, 이메일 휴대전화 욕설 비방, 손이나 발, 도구로 맞는 것 순이었다.피해장소는 교실, 운동장, 등하굣길, 학원이나 학원 주변순으로 많았다.중학교는 17개교 9751명 중 2276명(26.3%)이 응답했고, 이중 18.2%인 343명이 폭력을 경험했으며 27.6%(782명)는 일진이 있다고 답했다.중학생은 말로하는 협박, 욕설이 가장 많았고 피해장소는 학교내가 많았다.고등학교는 9개교 8514명 중 1611명이 응답해 17.1%의 회수율을 보였으며 이중 6.8%가 폭력을 경험했다고 답했으며, 18.2%인 205명이 일진이 있다고 답했다. 통영지역의 경우 19개 초등학교, 12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 재학생 14,243명 가운데 총 3,536명이 설문지를 회송, 24.8%의 응답률을 보였다.응답자에 대한 답변 집계 결과 36개 초중고교 중 34개 학교에서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응답했다.폭력을 당했다는 응답자는 16%로, 전체 응답수는 590건으로 나타났다.‘일진’의 존재에 대해서는 23%, 830명이 있다고 답했다.폭력의 유형은‘말로 하는 협박이나 욕설’이 36.1%로 가장 많았고 ‘인터넷 채팅, 이메일, 휴대전화로 하는 욕설과 비방’ ‘집단 따돌림’순이었다.교과부는 이번에 파악된 학교별 일진 실태를 바탕으로 5월 이후 경찰청과 함께 ''일진경보제''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일진 응답률이 높은 학교는 자치위원회 등 전담기구를 통해 조사를 하고, 그에 따른 조치를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