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현산초등학교 합창부와 야구부의 겹경사 탄현동 현산초등학교(교장 김종각)의 합창부와 야구부가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학교의 으뜸자랑거리로 꼽히고 있다. 학생 60명(반주 곽지윤)으로 구성된 이 학교 합창부(지도교사 김소연)는 지난 5월 4일 파주출판단지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회 와글바글 출판도시 예쁜말 합창대회’에서 우수상을 거머줬다.전국에서 참가한 여러 팀 가운데 예선을 거쳐 선발된 서울, 인천, 경기지역 등 8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현산초를 비롯 초등학교는 2개 팀뿐이었다. 나머지 팀은 해외 공연 경험도 있는 실력파 시립, 구립 소년소녀합창단으로 참가팀 면모부터 남달랐다. 김소연 지도교사는 “사실 경연 전에는 수상기대보다는 예선을 통과해 축제의 무대에 섰다는 것으로 만족하자는 분위기였다”고 한다. 하지만 무대에 오른 합창부는 무대에 서는 대형에도 변화를 주고 동요 ‘햇빛사랑’을 아카펠라로 앞부분을 편곡해 관객의 시선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 다른 동요 ‘숲속’을 부를 때는 숨겨갖고 있던 꽃을 꺼내며 꽃을 피워 관객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 대회2등상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차지했다. 김소연 지도교사는 “단원의 절반이 올해 갓 뽑은 4학년 신입단원이고 2곡을 연습한데 고작1달밖에 기간이 없는 열악한 상황이었다”며 “단원들이 자신감을 갖고 잘해줘 큰 성과를 냈다”고 전했다.합창부는 2009년 2010년 고양예능대회에서 우수상과 최우수상, 2010년 2011년 푸른청소년문화제에서 은상과 대상을 차지한바있으며 지난해에는 전국체전 개막식 무대에도 올랐다.또 야구부는 지난달 2일 부터 8일간 수원에서 열린 ''제1회 수원시장기 겸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예선에서 15개 참가팀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달 18일부터 5일간 열린 제6회 시흥시장기 초등학교 야구대회와 5월 1일부터 5일간 열린 안양시장기 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도 8강에 오르는 등 앞으로의 대회출전에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육상부 양인해(4학년)양은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최종선발전에서 80m와 200m 에서 2위에 입상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아동요리강사 모집 인천YMCA는 유치원 특강강사, 방과후교사 등을 대상으로 아동요리 활동을 지도할 ‘아동요리지도사’ 수강생을 모집한다. 기간은 6월 22일~9월 7일이며 수업은 매주 금요일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운영한다. 장소는 YMCA본관 남동구 구월동이다. (032-431-81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지방채까지 써가며 기숙사 지어야 하나 인천시교육청이 일반고 기숙사 신축사업을 무리하게 재추진하고 있어 1% 학생만을 위한 행정이란 비난이 일고 있다. 인천시 노현경 시의원은 시교육청 측의 2012년도 지방교육채 발행계획안을 공개했다.발행계획안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일반고 기숙사 증축비 99억2600만원(인천고, 공항고, 서인천고, 동산고 4교), 덕신고 증개축비 58억 3200만원 등 7개 사업에 553억 8700만원의 지방채를 발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노 의원에 따르면 시교육청 측의 지방채발행 이유를 시의 법정전입금 및 학교용지부담금 미전입에 따른 재정악화 때문이라고 밝혔다.그는 “어쩔 수 없이 수백억 빚까지 내서 교육 사업을 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라면 더더욱 꼭 필요하고 시급한 사업을 중심으로 최소한의 지방채 발행을 원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이번 인천시교육청의 사업은 지난해 말 2012년 인천시의회 본예산 심의 시 타당성 부족으로 전액 삭감된 1% 특정학생만을 위한 일반고 기숙사 신축예산이란 지적이다. 현재 인천시는 역대 최고의 재정난에 봉착해 그 위기 극복을 위해 공무원들의 수당 및 월급삭감은 물론 각종 복지예산삭감 등 사업전역에 걸쳐 2~3천억 규모의 20% 감추경을 추진 중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천시교육청은 시의 재정위기에도 일반고기숙사 및 특정사립학교 증개축비를 지방채까지 발행해 가며 무리하게 추진해 무리수 행정이란 비난을 받는 실정이다. 노 의원은 “그 동안 시의 무리한 개발사업으로 재정위기가 심각함을 교훈삼아 일반고기숙사 및 특정사립학교 증개축 등의 사업은 즉각 중단해야 한다. 교육예산이 인천의 40만 학생 전체를 위해 쓰일 수 있는 교육행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용원중, ‘수업공개의 날’ 운영 용원중학교(교장 한지균)는 지난 5월 17일(목) 학교특색 교육활동의 하나인 ‘명품수업 만들기’의 일환으로 교수학습전략 및 교실수업 개선 방안을 주제로 하는 2012학년도 창원교육지원청 컨설팅 장학 및 학부모 대상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이 날 실시한 공개수업은 1, 2, 3학년 전 학급에서 모든 교사가 빠짐없이 참여해, 2학기에 실시되는 교원평가제와 연계해 더욱 실질적인 참관과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진행됐다.수학, 과학 교과목은 공개수업 후 동일교과 교사와 컨설팅 장학위원이 함께 교과협의회를 개최했다. 수업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우수 수업 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한 방법도 논의했다.학부모 백재은씨는 “생각하고 직접 느끼며 찾을 수 있는 수업이었다. 학교와 교사를 신뢰하고 존중하며 애정을 가지고 학교활동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수업에 참여한 140여명의 학부모들은 평소 학생들이 먹는 급식소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후 만족스러운 수업 공개의 날 일정을 마무리했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7
- 미추홀도서관, ‘찾아가는 독서아카데미’ 미추홀도서관은 공공 작은도서관 사서와 학교도서관 사서교사 등 도서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현장에서 효과적인 독서치료의 이론과 실제(심화)’를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독서치료 전문 강사가 기획한 교육 내용에 따라 아동·청소년·성인의 특징을 이해하고 치료적 의사소통 방법을 배우며, 집단상담 기본 기법을 익힘으로써 효과적인 독서치료 프로그램 운영 능력 신장에 도움을 준다. 운영기간은 5월 17일 ~ 7월 5일이며, 주 1회씩 8주간 매주 목요일(1회 3시간, 총 8회 24시간)에 운영한다. 문의 : 440-66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5
- 구미봉곡도서관, 봉곡중과 자매결연 협약 체결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이춘배) 봉곡도서관과 봉곡중학교(교장 이희욱)이 지난 15일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이 협약을 통해 봉곡도서관과 봉곡중은 교육 발전을 위한 각종 정보공유, 인적 물적 자원 교류, 지역발전과 주5일 수업제 운영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지원, 학생생활지도 및 학교 교육 지원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특기 적성교육과 창의적 체험활동에 봉곡도서관과 구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승마장, 수영장 등을 적극 활용하기로 함으로서 학생들은 더욱 다양한 분야의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이번 협약으로 봉곡중은 학생들에게 학습의 장을 넓혀주고, 다양한 현장체험의 기회를 가지게 되었으며, 봉곡도서관도 지역 평생학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할 수 있게 되었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5
-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재능기부 자원활동가 모집 연수구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이 주말에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서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독서교육 및 다양한 문화 분야의 재능기부 자원활동가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재능 기부는 토요 독서교실과 일요 문화강좌로 나누어져 있으며, 어린이?청소년?성인을 위한 독서 교육, 경제, 법률, 미술, 음악 등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개인?기관 및 단체에서 동참할 수 있는데, 홈페이지 및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내에 비치된 제안서를 작성해 이메일, Fax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 749-825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연수구, 부모교육 및 책 놀이 프로그램 운영 연수구가 ‘평생학습 구민테마강좌’의 일환으로 북스타트 사업과 연계한 후속(공동육아)프로그램 『부모교육 및 책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2011~2012년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수령한 구민이거나 생후 3~35개월에 해당하는 영유아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늘푸른 어린이도서관(매주 수,목)과 연수어린이도서관(매주 화,금)에서 오전 10:30~12:00까지 동시 운영될 예정이다. 『부모교육』의 내용은 ‘‘영.유아 발달 이해’, ‘아기 성장 보고서’, ‘두뇌 발달 이해’, ‘그림책 선정 방법’, ‘아가 건강 관리’등으로 구성되며,『책놀이 프로그램』은 ‘자연물과 놀기’, ‘전래동요 부르기’, ‘베이비 마사지’, ‘손인형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아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각 운영 기관별 20명(10가정)으로, 수강료 및 교재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간은 이달 18일까지다. 문의 : 810-7887~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순수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창단 붐 일으키고 있는 뮤직홈, 국내의 오케스트라 최다 인원 연주 기록은 올해 세워졌다. 지난 4월 14일 금천 하모니 오케스트라가 837명의 연주공연을 개최한 것. 이는 ‘많은 사람이 동시에 오케스트라 연주하기'' 기네스북 국내 부문에서 지난해의 710명 기록을 갱신한 것이다. 현재 세계 최고 기록은 지난 2000년 6452명의 캐나다 벤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연이다. 이에 전국에 오케스트라 창단 붐을 일으키고 있는 뮤직홈 오케스트라는 2013년 4월 28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약 7000명이 참가하는 세계기록에 도전할 예정이다. 사람이 최초로 듣는 음악은 엄마배 속에 있을 때의 엄마의 심장소리이다. 그래서 사람의 심장박동소리를 변주한 듯한 아프리칸의 손바닥 타악 연주를 전 지구인을 대변하는 리듬이라고도 한다. 이런 거창한 이유를 대지 않더라도 국내에는 벌써부터 1인 1악기 연주의 바람이 불고 있다.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음악을 통해, 더 나아가 내가 직접 음악을 연주함으로써 즐거움을 느끼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과거에는 자녀들에게만 악기 배우기를 권했다면, 최근에는 성인들이 직접악기연주에 도전하는 비율이 급증한 것이 특징. 기타 제조 공장은 유래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런 면에서 전 국민의 악기연주와 1천개 오케스트라 구성이라는 뮤직홈의 포부는 나름대로 설득력이 있다. 내년 기네스북 도전을 공표하며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처럼 음악환경이 척박한 곳에서 가능한가라는 의문을 품었지만, 이미 뮤직홈은 전국 수십 개의 오케스트라에 9,200명의 단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록 뿐 아니라 연주에서도 그 수준을 높이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교육에 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내년 기네스북 도전 시 악기별 인원수는 제1바이올린 1050명, 제2바이올린 1080명, 비올라 70명, 첼로 1400명, 콘트라베이스 20명, 플륫 850명, 클라리넷 970명, 색소폰 700명, 통기타 700명 오보에 / 트럼펫 / 호른 / 트롬본 / 튜바 160명이 될 전망이다. 세계 최대 오케스트라 도전을 위해 뮤직홈은 2012년 5월 5일 뮤직홈 홈페이지 오픈을 한 상태다. 이 당찬 기록 도전에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이 직접 좌석 지정까지 예약을 할 수 있다. 오케스트라라고 해서 프로 연주인들만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뮤직홈 오케스트라 단원들 중에는 물론 수준급의 연주인들도 있지만 많은 단원들이 아마추어이고 악기를 생전 처음 접하는 이들도 많다. 뮤직홈 오케스트라를 지도하는 감독 및 스탭들은 이들의 개별 연주 실력 향상을 도모함은 물론 전체 연주에서 조화를 이루게 하는 핵심 일꾼들이다.뮤직홈 오케스트라에 입단할 때는 적응도 검사를 실시한다. 사람의 입모양, 치아의 각도, 손가락의 길이, 폐의 크기, 절대음감의 유무, 청력의 헤르츠 등에 따라 최적의 악기를 찾아 권하고 있다. 물론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은 입단자 본인이 연주하고 싶은 악기임은 두말 할 나위가 없다. 현재 전국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뮤직홈 오케스트라는 나이 또는 연주 수준에 따라 몇 단계로 구분된다. 먼저 주니어 마이너 오케스트라는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로 구성된다. 그리고 성인 마이너 오케스트라는 대학생, 고등학생, 중학생 및 성인으로 구성되며, 메이저 오케스트라의 경우 연령제한이 없는 대신 1년 이상 악기 레슨을 받은 숙련된 단원이 가입할 수 있다. 이 밖에 색소폰 오케스트라, 통기타 오케스트라도 있다.처음 악기를 배우려 하는 사람들의 고민 중에 큰 몫을 차지하는 것은 고가의 악기가격이다. 하지만 뮤직홈은 이 문제를 파격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교육을 받는 단원들에게 무상으로 악기를 대여하는 것이다. 뮤직홈은 이와 함께 사회 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적장애 2급 이상의 단원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운영중이다. 뮤직홈 입장에서도 처음에는 운영이 잘 될까 하는 걱정을 했지만 음악에 대한 관심과 소질이 일반 아이들과 다르지 않아 수업을 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또한 학교 오케스트라도 확장중이다. 음악은 학업에 지친 아이들에게 유쾌한 탈출구가 되고 있다. 특히 악기 레슨은 두뇌 개발에 도움을 주며, 오래 배울수록 더욱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집중력과 관련이 있는 두뇌의 정보처리 영역이 향상 되고 전반적인 기억 능력은 레슨 코스를 거치면서 증대 된 것으로 조사 되었다. 이처럼 뮤직홈 오케스트라는 전 국민이 악기를 연주하고 1000개 오케스트라를 만드는 그날을 위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문의 1599-7017 홈페이지 http://doit5555.cafe24.com/musichome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musichome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제1회 경기도 “어린이 동화나라 이야기 여행대회” 개최 (사)한국동화구연지도사협회가 주최하고 경기지회가 주관하는 경기도 “어린이 동화나라 이야기 여행대회”가 개최된다.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우리 고운 말로 만들어진 이야기의 감동을 느끼면서, 풍부한 감성과 창의적인 언어 표현을 익숙케 해 정서적인 어린이가 되도록 하자는 취지를 갖고 있다.전래동화 또는 창작동화를 재미있게 구연하는 이번 대회에 동화를 좋아하는 어린이면 누구든 예선에 도전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협회 홈페이지(http://www.ikasi.or.kr)와 경기지회 카페(http://cafe.daum.net/iksai)를 참조하면 된다. 예선접수: 2012년 5월 7일 ~ 2012년 6월 2일 제출서류: 신청서 1부, 녹음 CD, mps, 테이프 중 택1, 원고1부주제: 자유 (유치부 2분 이내, 초등부 3분 이내)예선발표: 6월 4일 (경기지회 카페 공지)결선: 2012년 6월 9일 토요일장소: 군포어린이도서관시상: 상장 및 부상 (대상1, 금상2, 은상3, 동상4, 장려상) 문의 경기지회장 성숙향: 010-5315-0522, 부지회장 홍선희 010-2762-29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