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악기 연주 초보자도 오케스트라 단원이 될 수 있다" 내년 7천명 동시 연주로 기네스북 세계기록에 도전하는 뮤직홈에서 오케스트라 단원을 공개모집중이다.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모집은 기존 악기 연주자는 물론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다. 악기연주의 능숙한 정도와 나이에 따라 세 팀의 오케스트라, 그리고 색소폰과 통기타만을 위한 두 팀의 오케스트라로 나누어 모집한다. 바이올린, 첼로, 플륫, 클라리넷, 색소폰, 통기타, 오보에, 비올라, 트럼펫 등의 파트별로 10명씩이 정원이다. 특히 고가의 악기를 단원인 기간 동안 무료로 대여한다.한편 일산 지역에서는 일산 오케스트라가 단원 모집 중에 있다. 입단은 악기 적합성 검사를 겸한 설명회에 참석한 단원만이 가능하므로 설명회 일정 및 장소를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문의 1599-70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고양교육희망네트워크 학부모 강좌 개최 “엄마, 선생님 되다”고양교육희망네트워크(공동대표 최창의, 최향숙)에서는 “엄마, 선생님 되다”라는 주제로 학부모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5월29일부터 6월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고양교육지원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고양교육희망네트워크 회원은 무료이며, 비회원은 5강 모두 포함 1만원이다. 문의 고양교육희망네트워크 총무 이미애 010-8556-61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NEAT 대비 꼼꼼한 전략필요 다음 달부터 고3을 대상으로 NEAT(National English Ability Test)를 시범 실시한다. 현재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김정희(46 둔산동)씨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김 씨는 “2016년 대입부터 외국어 영역을 NEAT시험으로 대체한다는데 지금처럼 학교내신을 중심으로 영어학원을 꾸준히 보내면 되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는지 혼란스럽다”며 자녀의 영어교육 지도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한다. NEAT 홈페이지(www.neat.re.kr)나 EBS에 출제유형, 가이드라인, 예상문제, 모범답안 등이 수록되어 있으나 학생이 혼자 준비하기엔 역부족이다. 사교육을 줄이기 위한 정부시책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시험방식에 맞는 학습법을 제시하는 학원들이 이미 즐비하다.학교에서는 아직 기존의 수업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그래서 이 학원 저 학원 정보를 수집해보지만 어떤 학원이 NEAT에 적합한 교육방식을 채택하고 있는지 찾기가 쉽지 않다. 뮤엠영어 박종식 서대전지사장은 “일각에서는 NEAT가 수능을 대체 하는 것에 비관적인 시각도 있지만? 하루라도 빨리 새로운 시험방식에 대비해야 한다. 이미 다음 달에 시범실시가 예정되어 있고? 2016년 수능부터 외국어 영역을 NEAT로 대체할지 여부가 내년에 결정되면 교과서도 개편될 것이다. 세계적으로 언어교육의 트렌드는 이미 ‘표현’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영어로 자신의 꿈과 인성, 실력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며 NEAT에 대한 발 빠른 대비를 강조했다.기존의 토플, 토익 시험은 출제 영역이 광범위하여 학원에서 몇 만 단어를 외우게 하기도 했다. NEAT는 중등수준의 2000~3000단어 범위에서 단어를 얼마나 유창하게 활용하고 표현하는가에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인터넷 기반 검사(Internet Based Test IBT)이기 때문에 중앙센터의 클라우드 서버에 접속된 수험생용 컴퓨터로 시험을 본다. 수험생의 답안은 입력 즉시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되어 저장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영자로 자판을 충분히 연습해야 시험에서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이 학생들에게 영어 능력 외에 또 다른 능력을 요구 하고 있는 것이다.박 지사장은 “뮤엠영어는 NEAT를 대비하기 위해 뮤엠 교육에서 개발한 영어교육 시스템”이라며 “LEXIS학습법을 바탕으로 개발된 교재로, NEAT의 평가기준과 출제의도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읽기, 듣기 뿐 아니라, NEAT에서 특히 중요하게 평가하는 말하기와 쓰기까지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자부했다. 뮤엠영어는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전국에 가맹점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대전에는 갈마, 정림, 복수, 송촌캠퍼스가 이미 개설되었다. 한편 대전 뮤엠영어에서는 송촌캠퍼스 개원 기념으로 오는 31일 오전 10시 30분 송촌도서관에서 NEAT 대비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토마토토익의 저자이며 EBS에서 ‘조오제와 토익리스닝’을 진행하고 있는 스타 영어강사 조오제씨가 출연한다. 설명회 및 교육 문의 : 042-631-8205(동부지사), 042-471-5005(서부지사) 최정미 리포터 뮤엠영어는?‘뮤엠영어’는 맞춤식 교육에 초점을 둔 실용적인 교재와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깨우칠 수 있도록 돕는 어학 장비를 개발해 영어교육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아이들의 집중력향상을 위해 2000컷의 방대한 사진 자료로 구성된 회화교재를 제작, 실제 상황과 가장 가까운 상황 속에서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어학 장비로 교재 속의 원어민 음성을 바로바로 들을 수 있어 쉽고 재밌는 학습이 가능하다. 이밖에 원어민 센터를 통해 테스트를 치르게 돼 있어 곧바로 실력을 확인하고 모자란 부분을 보충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9
- 인터넷이나 게임에 너무 빠져 있다면? 디지털시대, 스마트시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휴대폰이나 컴퓨터로 서로 정보를 주고 받고, 끊임없이 활동을 합니다. 이러한 디지털세대에 태어난 우리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뛰어 노는 것보다 때로는 컴퓨터와 더 친하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습니다. 친구관계도 많은 경우에 게임이나 인터넷을 함께하면서 이뤄지고, 학교에서 주어지는 과제도 인터넷을 통해 조사해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임중독 또는 인터넷 중독은 과도한 게임(인터넷) 사용과 집착으로 인해 학업(직장)과 가정 및 대인관계에 문제가 발생하고, 일상적인 활동이 현저하게 줄어들며, 게임을 하지 못하면 초조하고 불안해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현재 여성가족부 조사내용을 보면 청소년의 약 13%가 인터넷 중독으로 판정될 수 있습니다. 일단 중독이 되면 고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만일 매일 한 시간 이상 게임 또는 인터넷 활동을 하고, 식사 등을 포기하고 하거나, 수면을 자지 않는 행동, PC방에 가기 위해 거짓말을 하거나, 휴대폰 게임 때문에 약속을 어기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면 즉각적으로 치료나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뇌의 기능을 알고 이에 맞게 치료와 교육이 들어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집에서 부모님들이 할 수 있는 몇 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첫째 게임의 세계와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기 위해서 부모님들과 소통이 제일 중요합니다.자녀와 소통하기 위해서 부모님들이 자녀들이 하는 게임에 대해서 대화를 할 정도로 관심을 가지고 실제로 배우기도 합니다. 둘째 현실에서 자신감을 갖도록 하고 있는 그대로 자기 자신을 통찰 할 수 있는 힘을 키워 주는 것 중요합니다. 게임의 세계에서 현실의 세계로 이끌어 내기 위한 모든 방법을 고민 해야 합니다. 셋째 가능하면 주변환경을 게임을 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예를 들면 컴퓨터를 거실로 옮기거나 시간예약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래는 게임중독이 혹시 아닌지 스스로 체크해 볼 수 있는 리스트입니다.*밥을 먹지 않고 밤새도록 게임에만 몰두한다. / *밤새도록 게임을 하느라고 학교에서는 잠만 잔다. / *게임을 하지 않을 때에도 늘 게임에 관한 생각들 뿐이다. / *과도한 게임사용으로 학업이 떨어졌거나 직장 동료들의 불만이 쌓였다. /*가족과 매일 다투거나, 부모님으로부터 꾸중을 듣는다. /*게임으로 인해 건강이 나빠졌다. / *가끔 현실과 게임공간이 구분이 안 될 때가 있다. /* 꿈에서도 게임에 관한 꿈을 꾼다. 브레인트레이닝센터 김사원042-472-34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9
- 상처는 치유할 수 있는가? “나 상처 받았어…. 그래서 요즘은 슬퍼….”누구든지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상처는 어떠한 경우에 생겨나고, 그 치유법은 무엇일까요? 남이 나에게 주는 상처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처는 사람을 용서하지 못할 때 생겨나는 것입니다. 남이 나에게 주는 상처는 알면서도 생겨나기도 하고, 모르면서도 생겨나기도 하죠.그리고 사람은 스스로가 자신에게 주는 상처 때문에 괴로워하기도 합니다.살아오면서 여러분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 있습니까?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어떠한 분의 얼굴이 떠오르십니까?만약에 아무런 사람이 떠오르지 않고 ‘생각나지 않는다’면 이미 그 사람을 용서했다는 뜻입니다. 인생을 이렇게 살아오셨다면 정말 건강하고 복있는 삶을 살고 계신분이십니다.마음 깊은 한 곳에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 사람은 언젠가는 말을 할 때 무의식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말과 목소리는 물론이고 눈동자와 제스처를 통해 독소가 섞여 나오게 되는 것이죠.남의 험담을 해서 상처를 주는 사람이 되지 맙시다.입술의 30초가 가슴에는 30년을 가게 됩니다.나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로 그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면, 그 분은 평생 가슴에 멍에를 안고 살아갈 것입니다. 자신이 받은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고 남 앞에 선다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남이 나에게 준 상처를 잊어버릴 수 있는 마음을 갖는 것이 리더가 되는 지름길입니다.때로는 남이 나에게 준 상처를 마음속에 간직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이분들은 자신이 자신에게 주는 상처 때문에 고통을 받으면서 살게 됩니다. 과거에 상처받은 것들이 사람들 앞에 서게 되면서 자기도 모르게 말과 행동을 통해 나오게 됩니다. 이제부터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부족함에 대해 상처 주는 사람이 되지 말고, 그 여백을 인정하고 사랑으로 채워 줄 수 있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만약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을 때, ‘아! 내가 표현을 잘못했구나’하고 깊이 생각해 보세요.마음이 안정될 것입니다.데일카네기코스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카네기식 휴먼 스피치(시그마북스) 저자 : 박영찬 스마트프레젠테이션(매경출판사) 저자 : 박영찬카네기연구소 대전·충청 박영찬 소장 /KAIST 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담당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9
- 1.분당지역 초·중·고 학교별 중간고사 출제경향 점검 입시가 바뀌면서 과거 수학경시 열풍은 한 풀 꺾였지만 고입이든 대입이든 입시에서 수학은 여전히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입시전략의 핵심으로 수학을 확실하게 잡아야 한다는 분위기가 높아지면서 수학에 대한 선행학습 경향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더구나 지난 1월 교과부가 수학교육 선진화방안 발표하면서 앞으로 진행될 수학교육의 방향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고조되고 있다. 당장 내년부터 단계별로 스토리텔링형 교과서로 바뀌고 학교문제도 교과 통합형으로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내일신문에서는 ‘입시와 변화하는 수학교육의 방향’에 대한 주제로 4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이다. 1.분당지역 초·중·고 학교별 중간고사 출제경향 점검 2.경시 사라진 자리, 수학 선행/심화가 자리잡는다 3.분당지역 수학 강한 학교 이것이 다르다4.분당지역에서 SKY 수리논술 준비하는 법 수학특집기획1 - 분당지역 초·중·고 학교별 중간고사 출제경향 점검 2012 첫 중간고사, 서술형·수능형 확실히 잡아야 최상위권 초·중등 서술형, 고등은 서술형 수능형 대비가 관건 입시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주요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이다. 하지만 전형별 행간을 살펴보면 대학을 결정하는 결정적 변수는 바로 수학과 영어. 그 중에서 특히 수학은 최상위권 대학을 진학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능이든 내신이든 가장 많은 학생들에게 여전히 수학은 난공불락의 과목이다. 가장 큰 이유는 수능은 물론 각 학교별로 변별력을 위해 문제의 난이도를 높이고 있기 때문. 올해는 특히 현재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절대평가로 바뀌었고 집중이수제가 정착단계에 들어서면서 학교별 중간고사 문항의 난이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당지역 수학전문가들로부터 2012년 초·중·고 첫 중간고사의 출제 경향을 분석해 본다. 분당지역 초등학교 수학, 주관식 서술형 문항 자리잡아 초등의 경우 학교별 문항수는 보통 22~25문항. 이 중 서술형이 평균 4~5문항으로 비중이 높아진 점이 가장 눈에 띈다. 서현동 S초는 전체 5문항을 모두 서술형으로 출제했고 , 판교의 W초는 20문제 모두 단답형과 서술형으로 출제하는 등 학교별로 서술형 문항이 대세로 자리잡는 분위기다. “숫자를 가지고 문장을 만들라거나 도형은 전개도 그리기, 분수곱셈과 나눗셈에서는 문제에 대한 풀이방법을 2가지씩 쓰라는 식의 문제가 주로 출제됐어요. 주로 수학 익힘책을 참고로 실생활과 연계되는 유형을 출제한 듯합니다.”서현해법수학 장동학 원장의 설명이다. 미금케이투 김종현 원장 역시 이번 시험은 서술형 문항이 변별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초등의 경우 시험을 안 보는 학교도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문항분석에 별 의미가 없어요. 하지만 일부 학교에서 자체 성취도 평가 형식으로 주관식이나 서술형 시험을 치르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추세로 볼 때 초등의 경우 입시라는 틀에서 공부하기보다는 창의사고력 중심으로 공부하면서 서술형이나 토론형, 체험형 수학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초등에서 중간이나 기말고사 점수에 연연하는 것은 무의미해 보인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초등 고학년의 경우 중등이후를 대비해야 한다 것과 특히 서술형 문항에 익숙해져야 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중등은 서술형 비중 30%로 확대 난이도 높이고 변별력 키워중등의 경우 학교별로 다르긴 하지만 전체적인 난이도는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힘수학 김인환 원장은 분석한다. 하지만 서술형 문항의 경우 기존보다 난이도가 확연하게 높아졌다고. “서술형 시행이 2년이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라 이제 정착단계에 와 있다고 봅니다. 아이들도 서술형에 대한 중요성을 충분히 알고 있고 경험해봤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최상위권학생을 변별하기 위한 수단으로 난이도 있는 서술형 문제를 구성하는 추세입니다. 또 수학교과 과정에 대한 변화도 영향이 있지만 아직까지 출제 빈도는 많지 않습니다.”김 원장은 하지만 기말고사에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방정식과 함수가 포함되어 있는 만큼 학교 측에서는 어떤 형태로든 난이도를 조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목고와 자사고 진학에 변별력을 어느 정도는 가져 갈 것이기 때문이라고. 중1 내신은 절대평가에 관계없이 전체적으로 예년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됐다고 매스메카 장경수 원장은 말한다. 그는 학교별로 전체 문항수가 2~3문제 줄어든 반면 서술형이 30%로 확대된 것이 학생들에게 부담으로 다가와 체감난이도를 높였고 전체 평균을 2~3점 정도 깎아내렸다고 설명하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문제를 구성하는 제시문과 보기의 문장이 길어진 경향입니다. 즉, 수학의 독해능력을 요구하며 한 문제의 풀이에 2~3개의 개념을 묶어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의 비중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등 이과 문제, 선행학습 없이는 풀기 힘들어 <span 2012-05-29
- 영국 사립학교 정규 유학의 높은 퀄리티와 시원한 비용 영국 사립학교 정규 유학의 높은 퀄리티와 시원한 비용 영국 사립학교 조기유학은 학비가 비싸다는 인식으로 인해 선뜻 영국 조기 유학에 부담스러워 하시는 학부모님들이 많다. BEC영국교육원을 찾아주시는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영국의 좋은 교육 시스템을 너무도 잘 알고 있으심에도 학비를 포함한 기숙사비, 가디언비, 생활비를 모두 고려한다면 비용 부분에서 부담이 되어 선뜻 유학을 생각하기 힘들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영국 사립기숙사학교 경험해볼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BEC영국교육원의 ‘영국 사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영국조기유학의 선진교육과 영국영어, 역사와 전통이 공존하는 사립학교 기숙사 생활의 퀄리티와 국내 국제학교 수준의 저렴한 교육비 모두를 갖추고 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BEC영국 사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영국 사립학교 교육을 희망하는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위해 학교와 교류를 맺어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1년 동안 영국 사립학교 기숙사 생활 및 교과과정을 경험하면서 영어실력과 문화적, 사회적 역량을 넓혀나가는데 목적이 있다. BEC영국 사립학교 교환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학비의 40~50% 장학금 지원을 받아 1년 프로그램기준 4,950만원만으로 영국 전통 사립학교에 정식 입학 후 영국 학생들과 함께 기숙 생활 및 정규 수업을 이수하게 된다. 또한, 프로그램비에는 1년 동안의 가디언비를 비롯한 학기 일정 이동 시 교통비, 숙박비가 포함되어 있어, 유학비에 상당부분 절감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본사직영 BEC컬리지에서 집중 과외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식 교육도 제공받을 수 있다. 2009년도부터 시작된 BEC영국 사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올해로 7기 장학생(2012-2013년 9월 학기 입학 대상)을 선발 중이다. St Margaret Bushy School, Norman Court, Beechwood Sacred Heart School, Luckley-Oakfield School, Kingham Hill School, Bethany School등 우수한 영국 사립학교가 함께 참여하며, 학생의 실력과 진학 목표에 따라 최적의 학교 선택이 가능하다. 2012년 9월 입학으로는 지금 현재, 남녀공학 학교들은 마감을 하였으며, 여학교 자리만이 가능한 상태다. 특히나, 2009년부터 지금까지 교환학생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여학생들은 대학진학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0년도에 Luckley Oakfield School학교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영국유학을 시작한 두 여학생들은 지금 Cambridge, UCL, LSE학교에 오퍼를 받을 정도로 우수한 결과를 내고 있다. 이는, 열정적이고 성실했던 학생들의 노력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학업적으로 우수한 학생들에게 영국의 좋은 사립학교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어 더 넓고 더 높은 세상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었다는 점에서 BEC영국 사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의미가 있다. 정세종 원장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9
- <2014 수능 예비시행 분석> 출제 유형과 수준 공개해 수험 대비방법 제시 <2014 수능 예비시행 분석>출제 유형과 수준 공개해 수험 대비방법 제시교과 중심의 학습과 속도보다는 정확성으로 대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 5월 17일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시행을 실시했다. 실시 목적은 2014학년도 수능개편에 따른 출제 유형과 수준을 안내해 수험 대비방법을 제시하고, 시범 지역(대전, 충남)에서는 수능과 동일한 체제로 시험장을 설치·시행함으로써 시행과 관리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함이었다. 강남학교군의 고교에서는 학교별 실정에 따라 자체 시행하거나 문제지만 공개했다. A·B형 수준별로 출제된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을 중심으로 영역별 출제 경향과 향후 학습방향을 살펴봤다. # 국어 영역출제 경향 - 교육과정 중심의 신 유형 출제, 문법 비중 강화, 배점 단순화국어 영역의 출제범위는 A형은 화법과 작문Ⅰ, 독서와 문법Ⅰ, 문학Ⅰ이며, B형은 화법과 작문Ⅱ, 독서와 문법Ⅱ, 문학Ⅱ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했다. A형은 기본 지식과 기능 위주로 출제했으며, B형은 지식과 기능의 적용 위주로 출제했다. 단, 국어과의 Ⅰ과목과 Ⅱ과목 모두에 공통적으로 설정되어 있는 기본 내용에 대한 이해가 충실한지 평가하기 위해 A형과 B형의 공통문항을 30% 범위 내(15개 문항)에서 출제했다. 시험시간은 현행대로 80분을 유지했으나 문항 수는 5개를 줄여 45문항을 출제했다. 문항 유형을 살펴보면, ‘언어’라는 명칭이 ‘국어’로 바뀌고 교육과정에 기초한 평가가 강조됨에 따라 새로운 유형의 문항들이 출제되었다. 대표적인 신 유형 문항으로는 A형의 경우, 구어적 의사소통의 특성에 대한 이해력을 물은 4번 문항, 작문의 기본 지식과 실제적 작문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신문 자료를 활용한 6번 문항, 음운의 특징에 대한 학습 활동 과정을 문제화한 11번 문항, 읽기 과제를 수행하는 두 학생의 사고 과정에 나타난 독서 전략을 파악하도록 물은 29번 문항, 시 작품 한 개만을 제시하고 이에 대해 3개의 문항을 출제한 40~42번 문항 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B형의 경우, 반대 신문식 토론의 원리와 절차에 대한 적용 능력을 물은 3번 문항, 작문 수업에서 요약문 쓰기와 관련한 상호 평가 활동 과정을 문제화한 6번 문항, 온라인 수업 게시판 상황을 활용하여 표준 발음에 대한 지식의 적용능력을 물은 11번 문항, 선인들의 독서 문화와 현대의 독서문화를 대비시킨 29번 문항, 한국의 고전문학과 서양의 문학작품을 비교하여 한국문학의 특성을 물은 33번 문항 등이 대표적이다. 영역별 문항 수는 ‘화법’과 ‘작문’이 A·B형 모두 각각 5문항, ‘문법’은 A형이 5문항, B형이 6문항, ‘독서’는 A형이 15개 문항, B형이 14개 문항, ‘문학’에서는 A·B형 모두 15문항씩 출제되어 현행 수능에 비해 문법의 문항 수가 늘고 독서(비문학)의 문항 수가 줄어들었다.A형과 B형의 문항 수준을 보면 A형은 기존 수능에 비해 각 지문의 길이를 짧게 구성했으며, B형은 기존의 시험과 비슷하게 수준을 유지했다. 기존 수능과 달리 1점 문항은 출제하지 않았으며 문항 배점 체계를 2점과 3점으로 단순화했다. 학습 방향 - 교과서에 충실, 속도보다는 정확성, 확실한 문법 이해우선 교과서에 충실한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동안 소홀히 다루었던 작문, 화법 등의 교과를 충실히 소화해야 한다. 특히 출제의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각 단원의 목표나 학습 활동 등은 꼼꼼히 체크해 두어야 한다. 문학 작품도 교과서에서 대거 출제될 것이므로 교과서가 최고의 참고서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단, 많은 교과서를 다 공부할 수 없으므로 기본적인 내용을 공부하되 단순 암기식 공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 두 번째로 속도보다는 정확성이 중요해졌다. 국어 영역은 듣기 5문항이 줄었으나 시간은 그대로 80분이다. 더구나 듣기 문항에 할애되던 10분정도의 시간을 문제에 직접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문항의 길이도 많이 짧아졌다. 따라서 문제를 천천히 정확히 풀어내는 것이 중요해졌다. 마지막으로 문법 정리를 잘 해두어야 한다. 문법 문항이 5~6문항으로 늘어났다. 여기서 승패가 갈릴 가능성이 크다. 학생들은 문법을 병적으로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데, 수능에 출제되는 문법은 기본적인 내용들이다. 조금만 개념을 정리하고 이해해 두면 확실히 풀어낼 수 있는 것들만 출제된다. 따라서 문법 교과 시간에 집중해서 기본적인 문법 내용은 확실히 이해하도록 한다. # 수학 영역출제 경향 - 교육과정의 개념과 원리 중심, 세트형 문항 등장, A·B형 공통문항 축소수학 영역의 출제범위는 A형은 수학Ⅰ, 미적분과 통계기본이며, B형은 수학Ⅰ, 수학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에서 출제했다. 문항 수와 시험시간은 각각 30문항, 100분으로 현행을 유지했다. A형과 B형의 공통문항 수는 기존의 7개 문항을 5개 문항으로 줄여 동일한 출제 범위인 수Ⅰ에서도 문제를 차별화했고 세트형 문항을 새롭게 출제했다. 문항 유형을 살펴보면, 고등학교 수학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수학의 기본 개념, 원리, 법칙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과 수학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기본 계산 원리 및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을 출제했다. 또한 귀납적 추론에 의해 수학적 규칙과 원리를 발견하는 능력, 논리적으로 추론하여 참 또는 거짓을 판별하는 능력, 주어진 풀이 과정을 이해하고 빈 곳에 알맞은 식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을 출제했으며, 두 가지 이상의 개념, 원리, 법칙 등을 적용해 해결하는 문항도 출제했다.A형과 B형 모두 하나의 상황에 대해 2개의 문항을 출제한 세트형 문항이 신 유형으로 등장했다. A형은 12번과 13번이 세트형으로 그래프의 연결 관계를 행렬로 나타낼 수 있는가를 묻는 문항과 이산확률변수의 평균을 구하는 문항으로 출제되었고, B형은 8번과 9번이 세트형으로 로그함수의 그래프를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는 문항과 회전체의 부피를 구하는 문항으로 출제되었다. 영역별 문항 수를 살펴보면, A형은 수학Ⅰ 15문항, 미적분과 통계기본 15문항으로 구성했으며, B형은 수학Ⅰ 7문항, 수학Ⅱ 8문항, 적분과 통계 7문항, 기하와 벡터 8문항으로 구성했다. 문항 수준은 A형과 B형의 공통문항의 수를 축소해 수준별 시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A·B형 모두 문항 수의 30%를 단답형 문항으로 출제했고 답은 세 자리 이하 자연수가 나오도록 했다. 각각의 문항은 중요도, 사고수준, 소요시간, 난이도 등을 고려해 2점, 3점, 4점으로 차등 배점했다. 학습 방향 - 교과서의 정의와 원리 중심 학습, 단원간의 연계성 고려이번 예비시험 문항을 보면 단원별로 고르게 출제되었다. 교과서 중심으로 단원별로 고르게 학습하되 시간이 걸리는 문제들이 있으므로 노트에 충실히 쓰면서 2012-05-29
- 공부 나눔 실천하는 교하고 2학년 이태훈 군 미래 사회의 핵심 키워드로 꼽히는 것이 바로 나눔이다. 서로 돕고 배려하는 나눔 문화는 사람들의 행복과 직결된다.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나 도움을 받는 사람이나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요즘은 자신의 재능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재능 기부 덕분에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나눔 문화 또한 풍요로워졌다. 파주 교하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이태훈 군은 교하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공부재능을 나누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친한 친구들에게 공부 노하우를 전해주기도 한다. 자기 공부하기도 바쁠 텐데 남을 위해 시간을 쪼개 쓰면서도 마음은 편안하다고 한다. 나눔이 주는 기쁨을 제대로 느끼는 덕분이다. 열심히 공부하면서 이웃과 더불어 행복해지는 법을 터득한 이태훈 군을 소개한다. 공부 나눔 실천하며 많은 것 배워요 이태훈 군은 교하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영어를 가르친다. 초등고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데 회화와 단어, 발음 등을 가르친다. 평소 남 돕기를 좋아해 지난해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재능기부자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지원했다. 이태훈 군은 영어유치원을 다니던 어린 시절부터 영어를 좋아했고, 초등학교 6학년 때 1년간 캐나다에 있는 친척집에 머물며 영어를 공부했다. 덕분에 토플 115점에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한다. 우수한 영어실력을 가졌지만 후배들을 가르치기 위해 예습은 필수다. 대화 속의 표현들을 정리해두고, 효과적으로 단어를 외우는 방법이나 주의해야 할 발음들을 미리 체크해 둔다. 태훈 군은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후배들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 고민을 많이 한다”며 “남을 가르치면서 제 자신도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수업에 참여하는 동생들이 처음에는 많이 어색해 했는데 지금은 자연스럽고 자신있게 영어를 구사합니다. 영어는 편안한 마음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저를 형이라고 생각해서인지 동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영어를 받아들이고 있어요. 지금은 영어로만 수업을 해도 잘 알아듣고 의사소통도 가능하답니다. 수업을 좀 많이 해서 늦게 끝났는데도 ‘고맙다’고 웃으며 인사하는 동생들을 보면 큰 보람을 느끼고 행복합니다.” 의사소통 능력 기르면 전반적인 영어 실력도 향상돼요이태훈 군의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태훈 군을 형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선생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형처럼 편안하지만 선생님처럼 잘 가르쳐주는 그의 노력 덕분에 학생들의 영어 실력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수업시간에 외국인이 말을 걸어오면 위축되거나 겁먹지 말고 잘 들어보라고 강조합니다. 영어는 언어라 의사소통이 제일 중요한데 잘 듣고 잘 전달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사소통을 위해 노력하다보면 신기하게도 리딩이나 쓰기 등 전반적인 영어 실력도 함께 향상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태훈 군은 영어 단어 실력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단어를 잘 외울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수업시간에 가르치고 있다. “우리말로 장황하게 설명해야 할 것들이 영어로는 한 단어로 간단히 정리되는 경우가 많아요.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기 위해선 영어 단어를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태훈 군은 영어 단어를 외울 때 가급적 오감을 다 활용해 보라고 조언한다. 눈으로 보고 읽어보고, 자신이 낸 소리를 들어보고, 손으로도 써보면 훨씬 빨리 외울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처음엔 영어와 그 의미를 암기하고 나중에는 의미만으로 단어를 유추해 내는 연습을 하다보면 단어를 오래 기억할 수 있다고 전한다. 나눔을 실천하는 의사가 되고 싶어요태훈 군이 가장 좋아하고 자신있는 과목은 수학이다. 풀 수 없을 것 같은 문제들이 깊은 고민 끝에 풀릴 때, 그 때 느끼는 희열이 수학의 매력이라고 한다. 지난 겨울방학부터는 학교 친구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수학 스터디를 만들어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데, 방학은 물론이며 주말에도 친구들을 불러 학교에서 함께 공부를 했다. “이번 중간고사에서 친구들의 수학성적이 조금씩 올랐어요. 수학 스터디 덕분에 성적이 올랐다고 친구들이 좋아했지요. 그런 친구들의 모습에 저도 기뻤답니다.” 이태훈 군은 정신과 의사가 되고 싶다고 한다.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고, 남 돕는 일을 즐기는 자신에게 잘 맞는 직업을 찾은 듯 했다. 태훈 군은 “나의 작은 재능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환자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배려해 주고, 나눔을 늘 실천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한소망교회, 비전아이 축구교실 창단 한소망교회(담임목사 류영모) 다음세대 복지재단에 소속되어 있는 ''비전아이 축구교실''이 지난 19일 최강희국가대표 축구감독을 비롯한 축구계인사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이날 최강희 국가대표팀 감독은 직접 어린이들에게 축구기술을 지도하며 비전과 꿈을 갖고 도전하는 사람에게 길이 열린다는 점을 강조했다.''비전아이축구교실''은 주5일 근무시대를 맞아 매주 토요일 축구전문지도자 및 한소망축구선교회 선임 코치진의 지도하에 미래 꿈나무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비전아이축구교실''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축구 기술을 익히고 연마하면서 사회성 발달을 도모하고, 자질 있는 어린 유망주를 발굴육성하여 성공하는 축구인으로 또 이시대가 요구하는 비전의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지도하게 된다.수강은 5월 26일(토)부터 11월17일까지로 매주 토요일 오전9시부터 11시까지이며, 지산초등학교 또는 운정환경관리센터내 축구장 및 풋살경기장을 이용하게 된다.수강인원은 90명으로 초등학교 1, 2학년반과 3, 4학년반, 5, 6학년반으로 정원은 각 30명씩이다. 인원구성은 지역주민 80%와 한소망교인 20%로 구성된다.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소망교회(031-905-1004)로 연락하면 된다.http://cafe.daum.net/vision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