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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방학특강 및 싱가포르캠프와 필리핀 캠프 모집 싱가포르 교육시스템을 그대로 옮긴 싱가포르 인터네셔널 스쿨러닝센터 창원점(원장 김연주)에서는 여름방학특강과 싱가포르 캠프 및 필리핀 캠프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6월13일(수) 오전 11시 상남동 스카이웰빙파크 5층 캠퍼스에서 학부모 간담회를 갖는다. IBT English Pal 마창진 지사로서, NEAT 대비 코스의 완벽을 기하는 김연주 원장의 잉팔 소스도 함께 얻을 좋은 기회다. (예약 및 문의:601-0209) * 여름방학 특강 = 여름방학과 동시에 7월 마지막 주부터 하루 3~4시간 씩 매일 4주간 진행한다. △NEAT 대비 speaking / writing intensive course △국제학교(미국,캐나다,싱가포르) 커리큘럼 English, Math, Social Studies, Science 4sections 집중과정 △Phonics 과정 뛰어넘기(vocabulary intensive course)△Grammar 완전정복(원장직강 교재) 등으로 진행된다. 김연주 원장은 “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정규 프로그램 이외 더 많은 것을 가져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한다. 특강을 마친 학생들이 다음 학기 오픈 때 레벨테스트를 통해 두 학기 씩 올라가는 경우도 나온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인터네셔널 스쿨러닝센터 회원이 아니라도 초등 6학년부터 중학생이면 방학 특강에 참가 할 수 있다. 7월 중순까지 선착순 마감이다. * 싱가폴 스쿨링 해법(4주) 영어캠프 = 영어캠프의 스테디셀러, 아시아의 허브 싱가포르에서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기회. 7월 29일 ~ 8월 25일까지 싱가포르 공립학교(100%정규수업) +방과 후 실력 강화 밀착 CPI ESL 수업으로 진행된다. 싱가폴 공립학교에서 3까지 정규수업 받고, 방과 후 일대 일로 CPI센터 원어민 교사가 6시간 동안 개별학습 시키는 형태다. 세계가 인정하는 싱가포르 공립학교 정규과정 및 전 과목에 100% 참여, 싱가포르 학생들과 학습방법 등을 활발히 교류하는 동안 영어 학습 효과가 극대화 된다. 소규모 집중 ESL 수업이 문법, 말하기, 읽기, 듣기, 쓰기 실력을 올려준다. 체계적, 집중적 방과 후 영어 학습으로 최단기간 최대효과를 얻게 한다. 현지 학생들의 모국어 수업과 더불어 중국어 학습도 함께할 수 있다. 귀국 후 무료 레벨 테스트와 함께 캠프 연계 반 편성한다.초등1학년~중학교 1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다. 서울 부산 울산 등에서 이미 등록이 많으므로 빨리 서두르는 것이 좋다. 창원점을 통해 등록하면 추가 할인도 받을 수 다. 7월 초까지 선착순 마감이다. * 필리핀 단기(5주) CPI 인텐시브 영어캠프 =실력 향상으로 유명한 소수정예 필리핀 3개월 CPI의 압축형 프로그램을 단기로 만나는 기회. 7월21일 ~ 8월24일까지 5주 과정으로 필리핀 세부 CPI Intensive 캠퍼스(장기 3개월 CPI와 캠퍼스 철저 분리)에서 진행된다. 수준별, 소규모 집중 ESL 실력 강화 수업 +수학선행학습 +신나는 액티비티 형태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단기간에 영어 학습의 틀을 완성하기 원하거나, 문법 체계와 어휘 확장 및 쓰기 실력을 높이려는 학생, 영어실력이 오르지 않고 정체된 학생들에게 특히 권장된다. 소규모 집중관리(1:1-3교시, 1:2-2교시, 1:4-2교시)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정원 24명,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이면 참가할 수 있다. 7월 초까지 선착순 마감이다. 싱가포르러닝센터는 미국 캐나다 명문학교 국제부 프로그램 도입을 앞두고 있다.싱가포르러닝센터의 국제부 프로그램을 수료하면, 캐나다 교육청으로부터 캐나다 학생과 동일한 수업을 받았다는 certificate를 받는다. 미국 및 캐나다 유학 시, 그대로 연계입학 가능하다.싱가포르인터네셔널스쿨러닝센터 창원점 : 601-0209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5
- 진로교육에 유용한 사이트는? 중학교 2학년 아들을 둔 주부 장수희(45·좌동)씨는 요즘 부쩍 무기력해 보이는 아들 때문에 걱정이다. 얼마 전 담임선생님과 상담 후 걱정이 더 커졌다.“담임선생님 말씀이 우리 아들에게 구체적인 꿈이 없는 것이 문제라고 하네요. 엉뚱하더라도 미래 직업에 대한 꿈이 있으면 의욕이 생길 수 있고 그로인해 학업성적도 향상된다는데···.”장씨는 아들이 잘 하는 것이 뭔지 생각해 보았다. 잘 못하는 것도 없지만 딱히 재능이 돋보이는 것도 없다고 한다. 그래서 아들에게 좋아하는 것이 뭐냐 물었더니 진로와 상관없는 소리뿐이었다고.조금 일찍 아들과 함께 진로를 고려한 다양한 활동과 고민을 하진 않은 것을 후회한다는 장씨. 지금이라도 아들이 하고 싶은 일, 잘 할 수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함께 고민해 볼 생각이다.초등 고학년부터 진로고민 구체적으로 시작사실 많은 아이들이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을 하지 않고 있다. 주변에 흔히 보이는 직업, 특히 선호하는 몇 개의 직업을 모두 꿈이라고 말하는 요즘 아이들. 아이들에게 그저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이다. 진로가 어느 정도 정해져야 입시에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초등부터 이것저것 스팩 쌓기는 실질적인 도움이 안 된다. 정말 아이가 하고 싶은 일,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에 비하면 비효율적이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까지 어느 정도 진로의 윤곽이 잡혀야 이과문과를 선택할 수 있다. 수시 입학사정관을 위한 준비도 그때부터가 본론이다. 초등 고학년부터 다양한 직업현장을 방문하고 직업인을 만나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 그러나 그게 쉬운 일이 아니다. 만약 중학생이 된 자녀가 아직도 “꿈이 없어”라고 말한다면 비상등이 켜졌다. 꿈이 바뀔 수는 있지만 꿈이 없는 순간은 없어야 한다. 다양한 사이트에서 효과적인 진로교육 가능요즘은 진로에 대한 좋은 사이트가 많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커리어넷(www.career.go.kr)에서는 자녀의 진로를 위한 흥미, 적성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분야별 직업세계, 직업인 인터뷰가 소개 돼 있다. 중·고생들은 직업흥미, 직업가치, 진로성숙도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다. 대학생과 일반인의 경우 진로개발준비도, 이공계전공적합도, 주요능력효능감, 직업가치 등의 검사를 받을 수 있다.뿐만 아니라 미래직업 세계나 학과, 진로뉴스까지 볼 수 있다. 꾸준히 활용하다보면 진로에 대한 안목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그 외에도 창의·인성교육넷(www.crezone.net)에서는 창의·인성교육을 위한 각종 수업자료, 학교 안팎에서 이루어지는 창의적 학습활동, 교육 프로그램이 잘 소개돼 있다. 유치원부터 활용할 수 있는데 유료·무료인 다양한 전국적인 활동 정보가 풍부하다.창의적 체험 활동 종합 지원 시스템인 에듀팟(www.edupot.go.kr)은 학교 내외에서 교과 이외의 활동을 학생 스스로 기록·관리하여 학교생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꾸준한 학과공부만큼 중요한 진로 교육. 다양한 사이트를 활용해 보자.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할 수 있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5
- 상위권 대학은 점수가 아닌 분석과 전략 지난 6월 7일 재학생과 재수생이 모두 응시하는 전국모의평가가 실시됐다. 이번 모의고사는 오는 11월 8일 실시되는 2013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처음 치러지는 모의평가인 만큼 올해의 수능 경향을 엿보는 동시에 재학생들에게는 재수생의 위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을 것이다. 물론 아직 정확한 성적표가 나오지 않은 상태이나 6월 모의고사 성적이 수능 성적으로 이어지리라고 보기는 어렵다. 실제로 필자가 만난 수많은 수험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6월, 9월 모의평가 성적보다 수능 성적이 낮게 나와서 재수를 선택했다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다른 원인들도 있겠지만 일단 무림의 고수와 같은 숨어있는 재수생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 다. 전년도 자료를 살펴보면, 실제 수능 당일의 재수생 응시 비율은 <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BACKGROUND: #ffffff mso-font-width: 100% 2012-06-15
- ‘학습클리닉센터’ 설치해 학습부진학생 집중 지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7월부터 도내 17개 지역교육지원청에 학습클리닉센터를 구축해 학습부진학생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학교와 교사가 해결하기 힘든 복합적인 요인(ADHD, 우울, 난독증 등)에 의한 학습부진학생에 대해 외부 전문지원체제가 필요하다’는 그동안의 현장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각 지역교육지원청 별 학습클리닉센터를 구축해 ‘찾아가는 서비스’ </ 2012-06-15
- 서술형, 논술 평가제도에 맞는 두뇌를 만들자 두뇌는 모든 영역의 뇌기능이 균형 있는 네트웍으로 잘 협력할 때 입력된 정보가 적절하게 출력 된다. 그러므로 뇌는 많은 정보를 입력하기 위한 노력보다 입력된 정보가 적절하게 잘 출력 할 수 있도록 두뇌를 균형 있는 시스템으로 유지, 보완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뇌 과학의 이론적 배경은 학교시험에서 서술형 평가문항비율을 50%까지 늘리겠다는 서울시 교육청이 발표한 교육 방침에 따라 뇌 발달을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다. 지금 교육에서는 서술형평가나 논술평가, 창의성 등의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우리 아이가 ‘머리가 좋다거나, 일명 IQ가 높다거나 또 많은 문제를 풀고 있다’라는 것을 강조하고 교육한다면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제도와 함께 상승할 수 없다. 21세기 인재 형은 문제를 풀어내는 통찰력에 있다.여기에서 우리는 ‘두뇌는 경험되어진 만큼 출력이 가능하며 서로서로 기능적으로 네트웍을 어떻게 이루고 있는가에 따라 반응력을 달리하게 된다’라는 사실에 주목해야한다. 아이들은 똑같은 사물을 보고도 각기 다른 관심분야에 따라 자기만의 독특한 정보를 내놓는 것을 볼수 있다. 결국 뇌기능을 점검하고 서술형, 논술 평가제도에 걸 맞는 뇌를 만드는 것이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의 핵심이 될 수 있다. 스펙이나 명문대 출신으로 인정받는 것보다 창의적으로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통찰력을 가진 아이를 21세기에는 필요로 하고 있다. 그렇다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어느 곳에 에너지를 쏟아야하는지 눈여겨보도록 하자. 사물이 어떻게 보일지를 결정하는 것은 유전자와 경험을 거쳐 형성된 뇌의 패턴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경험과 뇌의 패턴은 우리에게 주워진 과제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두뇌 발달을 이루어가는 시기에 중요하게 다루어야하는 교육과 양육의 핵심은 무엇일까? 심리학자 ‘대니엘 골먼’은 문제해결 능력을 위해 EQ(감성)지능과 SQ(사회성)지능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위의 두 가지 지능은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의 인간친화지능과 자기성찰지능과 연관되어 진다. 우리는 여기에서 일반 학습과정에서 얻을 수 없는 몇 가지 두뇌교육(두뇌기반학습)에 관한 핵심내용을 말하려고 한다. -학습과 기억에 밀접한 정서체계를 중요시 하였다.-다양한 문제해결능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정보를 공고화하고 내면화하는 학습 분위기를 조성한다.-정서, 주의를 고려하고 의미 있는 사회성을 활용한 학습과제를 선정한다.-자신의 정서와 총체적인 경험, 자신만의 의미 있는 패턴을 활용할 수 있는 간접경험을 제공한다.-가설적사고, 반전적인사고, 다양한 상징체계, 유추, 관점분석 등 폭넓은 사고의 기회를 제공한다. -주제중심의 활동으로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 집중력을 기르도록 한다. 이러한 교육은 충분한 개인적인 정서지능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가운데 마음껏 자신을 표현해 보고 노출할 수 있도록 환경과 교사가 준비되어졌을 때 가능하다. 스스로 표현 되어진 결과에 대하여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자신의 결정한 결과에 대한 수정과 보완의 의지를 표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아와 관계성 회복에서 시작하는 학습코칭 센터에서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 이론을 바탕으로 건강한 자아와 관계성, 학습능력 향상을 목적으코칭 학습프로그램(BUC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자기주도적인 학습자를 길러내기 위함이다. 위헤서 말한 이론적인 논리를 적용하여 BUC 클리닉에서는 ·-감정의 인식 왜 느끼고 어떻게 느끼는지, 정돈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내야 한다.-감정조절과 통제-감정을 조절하고 반응하는 감성지능의 활성정도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잠재능력개발-끈기, 낙관적 인식, 자신감의 패배를 씻어버릴 수 있는 정서적 안정감을 길러낸다.-타인과 감정이입-타인의 말에 경청하는 자세와 이해하려는 노력을 습관화 한다.-사회적관계의 형성-타인과 잘 지내고 갈등이 있을 때 해결 할 수 있는 리더쉽을 기른다. 지금까지 살펴 본 핵심적인 뇌 기능은, 문제를 풀어내는 지능에 정서지능의 역할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이들의 스트레스는 학습에 있어 최악의 적일반적으로 두뇌가 작용하는 과정을 살펴보자. 정보를 우리의 오감(외적감각)과 고유수용성(내적감각)을 통하여 감지하고, 감각중추(뇌간-시상)영역과 변연계의 내면의식의 심적기억(해마, 편도)에 저장되어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두정엽에서 감각 통합하는 과정을 거친다.이 때 아이의 스트레스(심리, 신체, 면역)의 정도에 따라 개인정보 인식의 차이를 갖게 된다. 우리아이들에게 정말 문제 해결능력의 리더쉽을 안겨주고 싶다면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잠재울 수 있는 정서지능을 깨워야한다. 앞으로 엄마의 숙제가 되어 질 서술형, 논술평가제도는 머리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EI(Emotional Intelligence)의 인간친화지능, 자기성찰지능이 바탕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브레인코칭 두뇌샘 센터허혜경 소장www.brainspring.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5
- 포커스리딩, 무료특강 ‘포커스리딩’(안성규 대표)에서 6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대동서적 안산 사동본점 3층에서 무료특강을 개최한다.청소년 시기 때(초등 4학년 이상) ‘어떻게 책을 읽을 것인가?’를 주제로 독서를 통해 인생의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고, 교과연계독서법과 정리·토론법을 제시 할 예정이다. 한편, 포커스리딩에서는 성인반 과정, 자격증 과정이 매월 초 개강하며, 자격증 취득 후 홈스쿨 및 강사 활동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focusreading.co.kr)를 참고하면 된다.문의 : 031-401-2755 / 010-9708-80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4
- 신성중 특별한 뒤뜰캠프 운영 ‘코끼리 낙하산 태워 비상착륙시키는 전문가, 지렁이 내과수술 전문의’“이 세상에는 별의별 직업이 다 있어요. 이런 직업이 실제 존재할까요?”지난 9일 신성중학교 원천문화관에서는 특별한 뒤뜰캠프와 간부수련회가 진행되고 있었다.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인피플컨설팅의 지원으로 다양한 리더십 프로그램이 교육 중이었다. 신성중 1~3학년까지 간부학생 60여명이 모여 이날 강의를 들은 퍼실리테이션은 학급을 이끌어 갈 간부학생들에게는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프로그램은 회의의 진행자가 그룹 토의를 이끌어 가는 토론의 한 방법으로 최근 많은 기업에서 도입하고 있다. 또 퓨처리더십은 미래의 나를 스스로 찾아보고 자기의 이미지를 구체화해보는 작업이다. 도영주 학생부장교사는 “학생들의 호응도가 아주 높다. 안양시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자기의 미래상을 미리 예측해보고 구체화할 수 있는 작업으로 학생들의 관심이 무척 많다. 예전까지만 해도 간부수련회 프로그램은 교사의 지도아래 스포츠 위주로 짜여져 있었는데 오늘처럼 진행되는 리더십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흥미를 끌어내기에 적합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4
- 부모가 가져야 할 마음, 단연코 역지사지! 글 : 통문장영어교실 김용남본부장세상의 어느 부모들이나 자녀글이 공부를 잘하기를 바란다.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사실 무엇이든지 계획적으로 잘짜 인 반복으로 학습하고 익힌다면 아주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다. 그것이 공부던 운동이던 말이다. 공부가 본질적으로 무엇인가?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임이다. 정보를 잘 받아들여서 이해하고 응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공부를 잘하는 것이다. 자녀의 학습지도 방법의 왕도는 책 읽는 습관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자녀가 초등학생이라면 무조건 집에서 책을 많이 읽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평일엔 TV를 꺼야 하며, 엄마 아빠가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더 나아가 읽은 책에 대한 토론 및 간단한 발표를 할 수 있는 분위기면 좋다. 그러다 보면 자녀들의 관심사가 보이게 되고, 그 관심에 따라 책과 경험을 더 하게 하여 자신의 뚜렷한 목표가 정해지면 그것을 얻고자, 공부하지 말라고 해도 공부를 하게 될 것이다. 독서토론으로 만들어진 문화를 활용해 자녀들 스스로 생각하고 토론하며 자신의 절제와 행동지침을 스스로 고백하듯 정하게 해야 한다. 공부하라고 소리치고 자녀들과 다툼이 있는 상황이라면 마음을 비우고...(본인이 학생이라면 부모가 공부하라고 소리친다고 하겠는가? 하는 시늉으로 끝나고 말것이다)다른 접근이 필요하다. 지금 책상머리에 앉아서 공부를 하게 해야 하는데, 이러고 있어도 되는 건가? 하고 답답해 하지 말자. 공부를 해야겠다고 다짐하기 전에는 부모와 자녀의 싸움과 가정불화 더 나아가 돌이킬 수 없는 안타까운 결과로 후회만 만들게 될 뿐이다. 가장 좋은 학습지도법은 부모가 마음을 비우고, 자녀의 현 상태를 인정하고, 꿈을 찾게 해 주는 것이 최우선이다. 역지사지 해 보자, 내가 학생이라면 우리 부모가 어떻게 나의 인생을 지도해 주었으면 좋겠는지를.. 더불어 영어는 공부가 아니다. 한국말을 배울 때 공부로 익히지 않았다. 많이 듣다 보니 의미를 암기하게 되고 그것이 더 반복되니 몸에 체화되어 결국 한국말을 잘하게 된 것이다. 한국과 같은 EFL 환경에서 많은 의미의 영어 패턴문장을 자주 접하여 암기하게 하고 체화하게 되어 그것을 활용해 응용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최선의 방법임은 이미 주지된 사실이다. 학교 공부등의 보통의 공부를 잘하게 하려면 여건을 마련해 주고, 영어를 잘 하게 하려면 공부 머리가 없어도 지속적인 체화수준까지의 반복학습이 최고의 왕도임을 결론적으로 제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4
- 6월 모의평가 분석 및 대입 합격전략 설명회를 보면서 글 : 주선생영수전문학원 주영수 원장 주지의 사실이지만 6월 모의학력평가 시험이 전국에서 실시되었다. 매스컴에서 다루었듯이 EBS연계율이 높았다. 난이도도 다소 이견이 있지만 대체로 작년과 비슷했다. 외국어, 사회탐구는 다소 어려워졌으며 수리, 과탐은 만점자 1% 가능했던 반면에 사탐은 만점자가 상대적으로 어려웠다고 분석하고 있다. 여기서 눈에 띄는 기사는 어느 대형학원의 분석기사에 올라온 타이틀이었다. ''2013입시 대승을 위한 6.7 모평 직후 가장 중요한 네가지'' 라는 이름 아래 ''우리는 왜! EBS 허와 실을 구분해야 하는가?'' ''우리는 왜! 학습방향을 다시 설정해야 하는가?'' ''우리는 왜! 평가원 코드를 해독해야 하는가?'' ''우리는 왜! 2013 입시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각 영역별로 모평 이후 올바른 학습방향을 제시해 주고 2013입시에서 승리할 수 있는 합격전략을 전해 주겠다고하는 설명회 기사였다. 도데체 무슨 얘기를 할까 궁금하기 짝이 없었지만 일정부분은 공감이 갔다. 그만큼 중요하단 얘기다. 먼저 수험생들은 6월 평가원 시험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난이도의 문제도 있겠지만 올해 처음 보인 신유형의 문제들을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또한 자신이 문제를 풀면서 막혔던 유형이 어떤 문제들이었는지 꼼꼼하게 분석해 보아야 한다. 외국어영역을 보면 까다로운 지문이 많아졌다. 외국어 영역의 경우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면서 상당히 곤혹스러웠다고 한다. EBS연계율은 높은편이었지만 쉬운 지면들에 국한되었고 어려운 지문은 연계율이 낮아 난이도가 높아졌던 것 같다. 지문에 사용된 어휘도 수준이 높아 중하위권 학생들에겐 까다로웠다. 언어영역도 지난해보다 어려웠다. 수리영역은 상대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했지만 신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어 변별력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 사탐 과탐도 수리영역처럼 , EBS 연계율이 높아 지난해 수준의 난이도 였던 것으로 분석된다. 지금부터 수험생들은 중요한 시기이다.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세세하게 분석하고 시급히 입시전략을 세워야 한다. 막연하게 공부하고 있다면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하다. 모의고사 평가 이후 성적향상이 향상한 경우보다 하락한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현상은 모의고사 평가 결과에 대한 구체적인 대처가 없었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고 생각된다. 빠른 시간내에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4
- 공식만 외우는 수학은 NO! 글 : 와이즈만영재교육 평촌센터 배은미 원장 수학교육, 무엇이 문제인가?교과부에서 발표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의 핵심은 기존에 문제풀이와 공식 암기 위주로 이뤄지던 수학교육을 사고력과 창의력, 그리고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2011년 8월에 발표된 사교육 실태조사에 따르면, 고난이도 문제를 푸는 학생들이 오히려 기본원리와 개념을 묻는 문제에는 약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그동안의 수학교육이 개념과 원리를 충분히 쌓기보다 문제를 푸는 훈련을 시키는 데 치우친 결과로 볼 수 있다. 수학교육, 무엇이 바뀌나?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발표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의 핵심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실생활수학’, ‘통합교과’, ‘스토리텔링 수학’이다. 실생활 수학은 말 그대로 생활 속에서 학생들이 접하는 다양한 분야에 숨은 수학개념과 원리를 찾아 교육하는 걸 뜻한다. 실생활 수학은 자연스럽게 통합교과로도 이어진다. 김홍도 그림 속 수학은 미술과, 선거와 투표 속 수학은 사회로, 그리고 스마트폰 속 수학은 과학과 통합된다. 학생들은 실생활 수학을 통해 흥미롭게 수학을 접할 수 있고, 연결된 다른 교과목에 대한 지식까지 넓힐 수 있다. 스토리텔링은 수학 교과서에 적용된다. 공식이나 문제 중심으로 되어 있던 수학교과서를 흥미로운 이야기와 풍부한 사례를 담아 구성하려는 것이다. 교실도 달라진다. 다양한 수학교구를 갖추고 다양한 탐구와 토론활동을 지원할 생각이다.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수학도 이제 공식만 달달 외워서 좋은 성적을 내기는 어렵다. 공식보다는 ‘콘텐츠’가 핵심이다.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역사적 배경과 더불어 이해하고 있고,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알아야 토론과 서술형 평가, 탐구활동 중심의 수업에서 뒤처지지 않을 수 있다. 콘텐츠가 풍부하다면 제 아무리 교육제도가 바뀌어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는 얘기다.콘텐츠를 풍부하게 갖추려면 평소에 꾸준히 수학 교양서나 수학잡지, 신문 등을 접하고, 또 시사 이슈나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도 관심의 폭을 넓히는 게 좋다. 스스로 수학과 관련된 재밌는 이야기를 써 보는 것도 좋다. 알고 있는 것과 표현 하는 것은 달라서, 표현력이 좋아야 갖고 있는 콘텐츠를 잘 활용할 수 있다. 콘텐츠를 풍부하게 하는 과정이 결국 수학교육선진화 방안에서 말하는 실생활 수학, 통합교과,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가는 길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