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명예 청소년 문화해설사 양성과정 남부교육지원청은 중구청과 연계해 청소년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을 연다. 일정은 오는 8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일 27시간 수료 과정이다. 대상은 46명으로 우리고장 역사와 문화탐구 및 체험활동을 중심이다. 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은 2012학년도 주5일 수업제 실시에 따라 토요특성화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과정은 학교별 희망 학생 46명이 참여해 역사적 기초지식 및 인천개항과 우리나라 근대문화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기초로 문화유적지 지식 쌓기, 현장답사를 통한 역사적 지식 습득, 문화해설사 한글, 영어 스토리 보드 작성을 통한 시나리오 발표 등 해설사로서의 과정을 체험한다.또한, 내고장 문화유적지를 알기 쉽고 흥미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의사 표현 능력 및 외국어 구술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0
- 성적보다 인성이 먼저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누구나 공부를 잘한다. 실제 시험성적을 봐도 전체 학생의 과반 이상이 평균 90점 이상을 기록할 만큼 똑똑한 아이들이 많다. 하지만 우수한 지적능력과는 달리 약자를 배려하고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능력은 점점 퇴보하고 있는 듯하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눈에 보이는 성적에 연연해하는 동안 정작 아이들 인성은 방치해 온 탓이다. 때문에 학교폭력과 왕따, 자살 같은 문제들이 극에 달했다. 이에 각계각층에서는 문제해결을 위해 다방면의 해결책을 모색중이다. 같은 맥락에서 연수구가 초등학교의 인성 교육과 문화 체험을 지원한다. 연수구는 오는 6~12월 지역 내 초교 14곳에 750만원씩 총 1억500만원을 지원해 토요 휴무일이나 방과후 학교 시간에 초등생들의 인성과 창의성을 함양시키는 ‘즐거운 우리 학교 만들기’ 사업을 할 예정이다.특히,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를 해당 학교의 학부모들이 내도록 해 학교와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 참여와 관심을 높였다. 연수구에서 사업 내용을 통보받은 인천시교육청과 연수구는 최근 사업설명회를 하고 프로그램을 공모했다. 공모에는 지역 내 22개 초교 가운데 14개 학교가 참여했다. 애초엔 7개 학교만 선정, 사업을 할 예정이었으나 신청 학교의 학부모 관심과 의지가 높아 신청 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주요 프로그램은 교과 과목을 제외하고 인성과 창의성 증진, 문화예술체육 활성화, 폭력이나 왕따 해소, 부모-자녀 인성 체험 등에 관한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퇴직 교사, 학부모, 체육협회 회원, 문화예술가 등 지역사회 인적 자원이 강사나 멘토로 참여하도록 할 방침이다.고남석 연수구청장은 “가정과 학교가 소통하고 교육 당국과 지자체가 협력해야 아이들이 좋아하는 즐거운 학교를 만들 수 있다”면서 “사업에 대한 반응이 좋으면 점차 중고교로 넓혀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이계영 시교육청 학부모 팀장은 “연수구가 교육에서 지역사회와 교육 당국의 진정한 역할을 제시한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이런 사업은 아마 전국에서 처음일 것”이라고 말했다.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0
- 2013학년 대입 수시전형 학부모 설명회 6월 27일 오후 2시 남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는 ‘변화하는 입학정책에 대한 이해와 대비’라는 주제로 2013학년 대입 수시전형 학부모 설명회를 연다. 강사는 인천시교육청 손철수 장학사와 인천시교육특보 김월용 씨다. 2013학년도 대입수시 전략 및 입학사정관제 완전정복, 자녀와 함께하는 성취의 기쁨(꼴찌에서 일등 만들기)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초중고 학부모는 물론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남동구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453-589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0
- 어린이 신문 ‘여럿이 함께’ 34기 수습기자 모집 어린이들이 만드는 어린이 신문 ‘여럿이 함께’ 34기 수습기자 모집청소년언론문화단체 ‘여럿이함께’에서 34기 수습기자를 모집한다. 수습기자는 정기자가 되기 위한 예비과정으로 창의력과 리더쉽 교육, 미디어 교육을 바탕으로 기사 기획부터 취재, 기사 작성, 편집까지 배운다. 수습기자 수료 후에 어린이 정기자로 활동할 수 있다. 6개월 과정으로 교육은 7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여럿이함께’에서는 미디어 매체 활용을 통한 토론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책, 비디오, 영상 등 미디어 매체를 활용하여 생각을 키우고 마음을 나누는 교육이다. 현재 초등 2, 3학년 수업을 진행 중이며 이를 전학년으로 확대해 추가 모집하고 있다. 중학생은 시사토론과 접목시킨 심화 수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070-4249-42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9
- 고3 6.7 모의평가, 그 후 언어 영역에 대처하는 자세는? 6.7일 모의평가로 기존의 고3과 재수생들이 실질적인 경쟁에 들어섰다. 앞으로 수능까지 남은 날은 150여일. 남은 기간으로 등급 업이 가능할까 불안하겠지만 그 대답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다.자신의 현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문제점을 인지, 그것을 수정해나갈 자세가 되어있는 학생이라면 일단 50%는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상위권(1,2등급) : 자만은 금물! 기출문제 씹어먹기와 유형 암기 필수. 실수는 금물. 1) 기출 씹어먹기 수능 언어가 쉬워지면서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언어 공부의 필요성까지 약화시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시험이 쉽다고 자만해버리면 실제 시험에서는 크게 실수할 경우도 생길 수 있으므로 자만은 금물. 제대로 된 수능 준비를 위해서 5개년 기출문제를 철저히 씹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한 두 문제의 실수로 등급이 갈리는 경우가 생기므로 기출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2) 선택지 유형 파악 필수 언어는 갈래별(문학-시, 현대소설, 고전소설/비문학-인문, 사회, 과학, 예술, 언어, 기술 등) 선택지의 유형이 정해져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따라서 각 갈래별 선택지 유형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지 선택지를 통해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6.7 모의 평가 이후 상위권 학생들이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다. 중위권(3, 4등급) : 수능언어 접근법 점검, 갈래별 개념 정리 필수 1)수능언어 접근법 점검 흔히 ‘언어는 시간싸움이다’라고들 한다. 하지만 시간 싸움이라는 것은 정확성을 바탕으로 했을 때만이 의미가 있는 것이므로 언어 문제를 접근하는 데 있어 정도(正道)를 걷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 보아야 한다. 언어는 지문을 읽은 후 문제를 접근할 때 반드시 출제자의 의도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출제자의 의도가 분명히 머릿속에 들어와야 선택지를 보았을 때 정확하게 답을 찾아낼 수 있다. 그러나 빨리 풀어야만 한다는 생각에 이런 부분을 간과하는 학생들이 많다.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속담이 있듯이 지금 시점에서 자신의 문제 푸는 방식을 다시 점검하라. 그리고 정도(正道)를 걷고 있지 않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방식을 바꿔라. 그러면 훨씬 더 좋은 점수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2)갈래별 개념 정리 필수 앞에서 언급한 수능 언어 접근법과 일맥상통한다.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갈래별 각 영역에서 가장 중요하게 강조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일이다. 개념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리 출제자의 의도를 찾고자 한들 우물에서 숭늉 찾는 격이다. 한 문제라도 더 많이 풀어봐야 한다는 조급증이 들 때지만 이럴 때일수록 개념정리는 필수이다. 많은 문제를 풀기보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문제 안에 들어있는 개념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갈래별 개념과 어떻게 연관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정확성이 바탕이 되면 속도는 저절로 얻어지는 산물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하위권(4등급 이하) : 지문 이해력 필요 그 어떤 이론 수업보다 먼저 지문 이해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한 등급이다. 지문 이해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글을 읽기보다는 글자를 읽는다고 표현하는 것이 옳을 듯싶다. 조금이라도 어려운 지문이 나오면 글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언어 공부를 할 때 지문 하나하나의 행간의 의미와 주제 파악하기, 글의 구조 이해하기 등의 훈련을 해야 한다. 글을 읽는 것은 일종의 습관이다. 하나의 글을 접했을 때 이 글이 최종적으로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끝까지 파악해 내려는 습관이 붙고 나서야 언어 문제를 푸는 것이 비로소 의미있는 작업이 된다. 이루는 언어논술 전문학원김준실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9
- 인터뷰> JK수학학원 이진규 원장 고등부 명성 이을 초중등 수학전문관 확장 개원수학은 기초가 중요한 과목, 초등기초부터 탄탄히 닦는 터전 되길 중간고사 이후 많은 학생들이 수학 때문에 가슴앓이를 했다. 학교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다수의 학교가 서술형 출제 문항의 비중을 높였다. 서술형 문제에 아직 적응하지 못한 학생들은 시험점수가 좋지 못했을 것이다. 또한 열심히 공부했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은 학생들은 수학을 포기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JK수학학원의 이진규 원장은 “수학을 포기한다는 것은 대학을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수학은 분명 노력한 만큼 성적이 오르는 과목으로 긴 안목으로 끝까지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JK수학학원은 철저한 피드백 관리와 맨투맨 코칭 프로그램으로 수학성적을 올려주는, 고등부 수학의 전설로 통하는 곳이다. 치열한 학원 경쟁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으로 꾸준히 학생 수가 늘어나 확장 이전만 4번을 했다고 한다. 지난 6월1일에는 초중등전문관을 개원했다. 이진규 원장으로부터 고등부의 명성을 이어갈 초중등 프로그램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어보았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naeil> JK수학학원은 1년8개월 전 중등프로그램을 오픈했다. 당시 단 1명의 학생으로 출발해 현재 백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이곳에서 수학을 배우고 있다. 홍보에 의존하지 않고 단지 입소문만으로 100배 성장을 할 수 있었던 노하우는 무엇일까?Lee> 표면적으로 보면 다른 학원과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 우리가 하는 프로그램을 다른 학원에서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관리와 코칭에서는 엄격하고 철저하다. 소수그룹별 수업을 진행하고 난 후 매시간 테스트를 진행한다. 같은 개념을 배워도 이해하지 못한 학생이 있을 수 있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서는 피드백 강사들이 보충수업을 해준다. 초등부부터 고등부까지 모든 학생들에게 수업을 마친 후 스스로 공부하는 자습에 참여하도록 했다. 이 때 직접 문제를 풀어보며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피드백 강사로부터 도움을 청해 그날 배운 것은 그날 완벽히 이해하고 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꾸준히 지속하다보면 대다수 학생들의 성적이 오른다. 수업시간에 개념과 문제 푸는 과정을 가르치는 것만큼 관리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naeil> JK수학학원에서는 이번 확장 개원을 통해 아예 별도의 초중등관을 마련했다. 또한 수학 우수학생을 위한 영재반도 운영할 계획이다. 고등부 전문학원으로 출발해 중등부에 이어, 이제는 초등부까지 확장해 운영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Lee> 수학은 토대부터 튼튼히 쌓아가야 하는 과목이다. 오랫동안 고등부 학생들을 가르치며 늘 그 중요성을 깨닫곤 했다. 초등학교 때 처음 배우게 되는 방정식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중학교 때 배우게 될 일이차방정식 또한 어렵게 된다. 이는 다른 영역도 마찬가지다. 결국 초등학교 때부터 제대로 수학의 기초를 다져 놓아야만 수학 성적이 오르게 된다. JK수학학원이 수학의 기초를 닦는 터전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확장 개원을 하면서 초등은 초등전문, 중등은 중등전문 강사를 확보했다. 입시위주의 고등부 수학과는 별개로 수학의 기초를 튼튼히 하면서도 수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학에 재능이 있는 우수학생을 위한 영재반도 운영한다. 과고 진학을 희망하거나 자사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생들의 목표와 수준에 맞는 맞춤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naeil> 중학생의 경우, 이번 중간고사 이후 시험의 난이도와 서술형 문제 등으로 수학에 좌절을 느낀 학생들이 많다.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하는가?Lee> 서술형 문제가 늘어난 만큼 학생들에게 다양한 서술형 문제를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상위권 학생들과는 달리 중하위권 학생들은 서술형 문제를 두려워한다. 이런 학생들에게 다양한 서술형 문제를 접하게 함으로써 서술형 문제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있다. 이번 중간고사를 분석해 본 결과 객관식 문제에서도 다소 어려운 문제가 출제돼 상위권 학생들도 애를 먹은 경우가 있었다. 서술형 문제를 푸는데도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데, 어려운 객관식 문제에 막혀 시간 분배를 제대로 하지 못해 뒤에 나오는 서술형 문제를 놓친 경우다. 평소 문제풀이를 시간을 고려해 실전처럼 푸는 습관을 기르고, 서술형 답안은 식과 풀이과정을 꼼꼼히 적도록 훈련해야 한다. naeil> 대다수의 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한다.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대표적인 과목으로 수학을 꼽는다. 스타강사 시절부터 시작해 무수히 많은 학생들의 수학 성적을 끌어 올린 장본인으로서 학생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Lee> 수학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공부해야 한다. 이번에 열심히 공부했다고 해서 바로 성적이 오르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해서는 안 된다. 성적이 잘 오르지 않더라도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공부하다 보면 언젠가 그 결과가 나타난다. 학생들에게 이런 말을 하곤 한다. “수학은 분명 노력하는 만큼 성적이 나오는 과목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언젠가 반드시 그 결과가 나타난다.” 아이들이 수학을 포기하려고 하더라도 이를 격려해주고 위로해주면서 포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매번 시험이 끝날 때마다 학원을 바꾸기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기다려줄 필요가 있다. 문의 031-925-50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9
- 학교 궁금증, ''학교알리미''가 알려줍니다 5월 31일부터 학교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학년·학급당 학생수 등 27개 세부항목이 공시되고 있다. 이번에 공시되는 항목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학교 운영 현황에 대한 주요 정보들로 △학년·학급당 학생수 △학교시설에 관한 사항 △학생입학상황 및 졸업생의 진로에 관한 사항 △급식실시현황 △방과 후 학교 운영현황 등 27개 세부 항목이다. ‘학교알리미’ 서비스는 2008년 12월부터 각급 학교의 교육활동과 교육여건 관련 정보를 공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국가 수준 학업성취 사항 등이 올라갈 예정이다. 학교알리미 사이트(http://www.schoolinfo.go.kr) 에 접속하여 해당 학교를 선택하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8
- 취업진로설명회 도내 모든 중학교로 확대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도내 중학교 교원 및 학부모를 위한 취업진로설명회’를 도내 17개 교육지원청 관할 163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 주관으로 도내 17개 교육지원청 권역별로 실시되는 이번 설명회는 관할지역 중학교 교감, 교무, 연구, 담임교사 및 상담교사와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한다. 설명회에서는 ▲특성화고 및 일반고 설치 전문과 졸업(예정)생에 대한 기능・지역인재 견습직원 국가직 채용 안내, ▲재직자 특별전형 확대 실시, ▲산업기능요원 및 군입영 연기 제도, ▲선취업후진학 제도 등 정부의 다양한 정책들이 소개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참석 학교에 미래 유망직업 150종과 신생직업 80종에 대한 직업인 인터뷰가 수록된 ‘미래의 직업세계 DVD’와 특성화고 졸업생 취업우수사례가 담긴 ‘강원 꿈드림’ 등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해 설명회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도교육청 창의인재과 안일성 과장은 “지난해 3개 권역 52개 중학교에서 실시한 취업진로설명회를 올해 도내 전체 중학교로 확대한 것은 지난해 설명회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한 것“이라며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진로정보 공유의 장을 더욱 넓히는 계기를 통하여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고려한 진로교육이 중학교 단계에서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8
- [경북구미 어린이서점]명품아동도서 추천 3~7세를 위한 유아 잇북 It Book 우리 아이 궁금증 해결책 - ‘탄탄토리 지식그림책’5세~7세 대상의 여원미디어의 탄탄토리 지식그림책. 과학, 생활, 생명, 몸, 규칙 세상 등 여러 가지 주제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되어있는 전집. 지식과 정보의 책이라 초등 저학년도 무난할 듯. 본책 51권 익힘책 13권 부모길잡이 1권 총 6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익힘책이 있어 책을 읽고 난후 독후활동이 가능하다. 아이들은 책을 통해 보다 재미있게 세상을 알아가는 즐거움과 생각의 힘을 기를 수 있다. 내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몰라 고민이라면 ‘바른행동동화’ 3세~7세 대상의 차일드아카데미의 ‘명꼬 바른행동동화’. 아이들이 바른 습관과 품성을 갖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림동화 전집이다. 인사예절, 식사예절, 바른 대화, 유치원, 공공장소 등 다양한 생활 속 이야기를 그림동화로 구성해 아이들이 바른 행동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총 동화책 60권과 뮤지컬, 구연동화 CD60장으로 구성. 특히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현미숙 박사(부모코칭전문가)가 실제 아이의 행동 사례에 따른 대처 방법을 구체적이고 쉽게 제시해 부모에게도 실제적인 도움을 준다. 도움말 경북 구미 명품아동도서 서정식 대표 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7
- 와이즈만 고려대 주최 ‘수학학력인증시험’ 특강반 모집 와이즈만 영재교육 평촌센터에서 고려대학교 주최 ‘수학학력인증시험’ 대비 특강을 개설, 참가자를 모집한다. 특강은 토요일반, 수요일반으로 개강 예정이며, 수요일은 6월 20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은 6월 16일 오전 10시이다. 총 4회 8시간으로 구성된 이번 특강을 통해 새로운 문제에 도전,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과정을 익힐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접수를 6월 15일까진 해야 하며, 전국 와이즈만이 공식지정 접수처이다.문의 : 031-476-47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