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해인사 장경판전과 대장경테마마크 역사기행 모집 맞춤형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노둣돌’에서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과 세계문화유산인 해인사 장경판전 역사기행을 떠난다. 이에 7월 15일 진행될 역사기행에 함께할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 기행에서는 최근 새롭게 단장한 ‘대장경기록문화테마파크’도 둘러보는 등 대장경과 관련된 다양한 것을 실감나는 영상물과 체험을 통해 온 몸으로 배우고 느끼고 올 예정이다.- 일정 : 7월 15일(일) 오전 7시 출발장소는 추후 공지- 장소 : 해인사, 장경판전, 대장경기록문화테마파크 등- 인경체험/ 판각체험/ 해인도 걸으며 소원 빌어보기 등 다양한 체험- 문의 : 생생체험 노둣돌(031-395-2004 / http://blog.daum.net/syouyou)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7
- 커리어우먼의 꿈을 향한 힘찬 첫걸음, ‘아동요리지도사’ 아이쿡 대전지사 장영화 원장둔산동에 살고 있는 30대 주부 지선진씨의 아침은 분주하기만 하다.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출근을 서두르는 시간. 거울 앞에 서서 오늘 만날 수강생들을 떠 올리며 마음을 다잡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옷매무새를 단정하게 가다듬고 커리어우먼의 꿈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는 지선진씨. 그녀는 아동요리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방과 후 교사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아동요리지도사 양성과정 수석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최근 대전 지역 주부들 사이에 이색 부업으로 아동요리지도사 열풍이 불고 있다. 아동요리지도사는 자녀 양육 경험이 있는 주부들에게 훨씬 더 매력적인 부업이다. 가정요리에 자녀 양육 노하우를 더하면 아동요리지도사의 기초 자격을 갖춘 셈이다. 살림만 했는데 잘 할 수 있을까요?자녀들이 다 상급학교에 진학하고 나면 갑자기 줄어드는 것이 주부의 역할이다. 그래도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구석구석 엄마의 손길이 필요했는데 이제는 딱히 엄마 자리가 줄어든 것 같아 우울감이 찾아온다. 이럴 때 생각을 한 번만 바꾸면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전업주부의 늦깎이 사회생활에 대한 공포를 한방에 날려주는 부업. 주부라서 더 잘 할 수 있는 ‘아동요리지도사’ 자격증이 있기 때문이다. ‘아동요리지도사’는 요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 효과를 이끌어내는 일석이조 방과후 활동 지도교사이다. 아동요리에 필요한 모든 학습 활동 수업 자료들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아동요리지도사가 될 자격 요건은 주부로서의 자신감만 있으면 충분하다. 아동요리지도사가 하는 일실제 선진국의 경우 아동요리교육이 표준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는데,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아동요리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각종 아동교육기관에서 아동요리 프로그램들이 빠르게 확산되어가는 추세다. 또한 사교육비 절감 정책으로 정부차원에서 방과 후 수업을 적극 장려하고 있어 최근 주부들에게 가장 각광받는 자격증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 아동요리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방과후지도사, 평생교육원 강사, 여성회관, 홈스쿨링 교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이처럼 아동요리지도사 자격증은 방과후지도사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주는 검증된 민간 자격증이다. 까페 : http://cafe.naver.com/icookdaejeon문의 : 042-471-0907, 010-3470-22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7
- 한자공부가 주는 즐거움 깨모한자 박성란 한자지도사 사람들은 모두 잘 살고 싶어 한다. 그리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한다. 어떻게 사는 게 잘 사는 것이고, 행복하게 사는 것일까?첫째는 자기중심이 있어야 한다.자기중심이 있는 사람은 주위 환경이나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는다. 자기가 생각한 방향대로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사람이다. 그리고 타인에게 의지하거나 기대는 일이 없다. 될 수 있으면 자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또한 누구를 위해 무엇을 하지 않는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한다.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을 우리는 주체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둘째는 매사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한다. 누구 때문에 힘들거나, 누구 때문에 불행하거나 하는 일이 없다. 자기 일은 자기가 선택해서 사는 삶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남을 탓하지 않는다. 또한 세상을 탓하지도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일이나 상황이 벌어져도 걸려 넘어지는 법이 없다. 모든 게 바람이 통하듯이 쉽게 통과된다.이렇게 자기중심이 확실하고 매사를 즐겁고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어떻게 하면 이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옛 말을 빌리자면 수신(修身)을 해야 한다. 수신은 자신을 닦는다는 말인데 자신을 닦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야 한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위태롭지 않다’는 손자병법의 말도 있고,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유명한 말도 있다.나를 알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한다. 인식의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말이다. 다른 공부도 좋지만 한자공부가 최고다. 한자를 공부하면 생각하는 힘이 커진다무조건 외우는 것이 아니라 원리를 알고 글자를 조합해 가면서 뜻을 익히기 때문이다. ?+悳 = 德(덕 덕) = 조금씩걷다(행실) + 곧은마음(정신) = 행실(타인)과 정신(자신)이 일치가 되어 걸어가는 인생길(덕이 있다). 耳+悳 = 聽(들을 청) = 귀로 잘 들어(王)주다 + 곧은마음(정신) = 상대의 소리를 잘 듣기 위해 자신의 마음(정신)을 활짝 열고 듣다. 덕 덕(德)은 변함없이 걸어가는 외면과 곧은 마음인 내면이 일치하는 사람의 모습을 말하는 글자로 볼 수 있다.들을 청(聽)은 덕이 있는 사람이 자신의 말을 하기 보다는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기 위해 귀를 활짝 열고 상대의 뜻을 수용해준다는 말이다. 글자를 이런 식으로 배우기 때문에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생각을 많이 하다보면 ‘아! 그렇구나’ 라고 인식의 범위가 확대된다. 한자를 공부하면 선인들의 훌륭한 가치관을 배울 수 있다한자공부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선인들의 글을 접하게 되는데 귀한 글들이 참 많다. 표현을 하자면 누룽지 씹는 맛이라고 할 수 있다. 씹을수록 구수한 맛이 느껴진다. 學然後知不足(배운 연후에야 부족함을 안다.)人生不學 如冥冥夜行(사람이 살면서 배우지 않으면 어둡고 어두운 밤길을 가는 것과 같다.)學而不思則罔(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그물에 갇힌 듯이 위태로워진다.) 이런 글귀들을 접하면 세상에는 잘난 사람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부족하기 때문에 평생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자신을 낮추는 삶을 살게 된다.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이게 되고, 음식을 요리하면 뻣뻣하던 야채들이 불에 익어 부드러워지듯이 사람도 배우면 강한 기운이 빠지고 부드러운 기운이 많아진다. 표정도 부드러워지고 사람들과 관계도 부드러워져 편한 삶을 살게 된다. 한자를 공부하면 자신감이 생긴다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아집과 집착이 강해진다. 자신의 틀이 강해진다는 말이다. 자신의 모습을 아름답게 만들려면 나이 들수록 공부를 해야 한다. 나이 들어서 공부를 하면 정말 잘 잊어버린다. 어제 완전히 익힌 글자도 오늘 보면 ‘뭐였더라’하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 수없이 반복해서 보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알 것 같으면서도 모르겠고, 잡힐 것 같으면서도 잡히지 않는다. 자신과의 싸움이다.처음에는 자신이 잘난 것도 내세울 것도 없는 사람인걸 알게 되고, 열심히 해서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인정하게 되는 순간이 온다. 아는 글자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그때부터는 자신감이 부쩍 생겨나면서 사는 게 재밌고 즐거워진다. 자신감은 자기 스스로가 자신을 인정하게 되는 순간 생겨나는 느낌인데 자신감이 생기면 삶이 즐거워지기 때문이다.공부를 하는 사람은 내면이 아름답다. 예쁘게 꾸미지 않아도 내면에서 흘러나오는 기운만으로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남자나 여자나 젊으나 늙으나 공부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힘들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힘든 만큼 기쁨과 즐거움이 크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오늘도 열심히 공부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7
- 초등학생 문화재 그림그리기 대회 대상 수상 한빛초 6학년 이은기 군, 초등학생 문화재 그림그리기대회 대상 수상 “ 이중섭 화가 같은 멋진 화가가 되고 싶어요 ” 경기도 박물관은 지난 5월 열린 ‘초등학생 문화재 그림그리기 대회’시상식을 7월 5일 경기도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올해 16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경기도 박물관이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이 후원하는 대회다.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재를 직접 보고, 느끼고, 그려보면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애정을 갖을 수 있도록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빛초등학교 6학년 1반 이은기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은기 학생은 평소 그림 그리기에 관심과 흥미를 갖고, 스스로 그림그리기 연습을 꾸준히 해왔다고 한다. 교내외 그리기 대회에 여러 번 출전해 크고 작은 상을 받는 등 기량을 꾸준히 닦아왔다. 이은기 학생은 “생각지도 않게 큰 상을 받아 정말 기쁘다”며 다음과 같은 수상소감을 전했다.“공부는 안하고 그림만 그린다고 걱정도 많이 하셨지만 그래도 제가 열심히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격려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꿈이 이중섭 화가 같은 멋진 그림을 그리는 화가인데 그 꿈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간 것 같아 기쁩니다.”이은기 학생의 담임교사이며 지도교사인 허인선 교사도 이날 함께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이은기 학생의 작품을 포함한 이번 대회 수상작 110점은 7월 4일부터 6개월간 경기도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9
- 전안초등학교, 가족과 함께 학교서 영화 감상 즐겨 창원 전안초등학교(교장 손형근)에서는 지난 7월 13일 ‘가족과 함께 즐기는 영화 감상’ 행사를 가졌다.학부모와 학생, 학교가 함께 하는 문화행사로 기획,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300명 넘게 모여 주성치 감독 주연의 따뜻한 휴먼코미디 ‘장강 7호’를 감상했다. 기획과 진행을 맡은 전안초 차승민 교사는 “독서와 병행한 영화 제대로 보기는 풍요로운 인성을 겸한 창의 인재를 기를 수 있는 교육”이라 말했다. 박선희 전안초 학부모회장은 “학교에서 가족과 함께 한 즐거운 시간이 좋았다. 한편의 영화가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9
- 양천/강서/영등포 도서관 소식(2012.7.18-7.24) 양천도서관‘여름방학에 미리 해보는 2학기 과학실험’양천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80명 (1회당 20명)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 제공 및 여가 활용을 위한 과학실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27일(금)~8월17일(금), 매주 금요일 오후2시~4시, 김장각(과학실험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이 강좌는 무료이며, 7월18일(수)부터 선착순 방문 접수 한다.2643-3806강서도서관‘오락(五樂)하자!’ 시즌2강서컨소시엄의 5개 도서관은 초등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5가지 즐거움 ‘일락: 배우는 우리!(강서실버극단고 함께 연극놀이, T셔츠 핸드페인팅),이락: 맛있는 우리!(너와 나의 도시락으로 만드는 우리 비빔밥), 삼락: 즐거운 우리!(이심전심!& 몸으로 말해요 게임), 사락: 책 읽는 우리!(선정도서 ‘오리와 부엉이’ OX퀴즈), 오락: 하나 되는 우리!(오리와 부엉이 퍼즐 놀이!)‘를 내용으로 7월27일(금)오전10시~오후6시까지 꿈꾸는어린이도서관 강당에서 함께 모여 학습하고 놀이하면서 나, 너 그리고 우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7월17일(화)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선착순 방문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3219-7023~4‘꿈꾸는 청소년, 인문학에게 길을 묻다’강서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중, 고등학생(청소년)30명을 대상으로 1차시: 오래된 친구, 데미안, 2차시: 오뒷세우스의 모험과 귀환, 3차시: 몸 철학으로 본 꿈과 희망, 4차시: 나만의 꿈책 만들기를 내용으로 인문학 강좌를 실시한다. 7월24일(화)~8월14일(화)오전10시~12시, 4회, 김진영((사)철학아카데미 상임위원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 아도르노와 벤야민 미학 전공), 김대진(정망학당 연구원, 서울대대학원 서양고전학 전공), 배시현(북아트 및 독서지도 전문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되는 이 강좌는 7월2일(월) 오전9시부터 선착순 온라인(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3219-7023~4영등포평생학습관미술치료를 통한 학부모교육‘그림으로 듣는 마음속이야기’ 수강생 모집영등포평생학습관에서는 학부모의 자녀교육역량 강화를 위하여 학부모(예비학부모 포함) 25명을 대상으로 8월9일(목)~30일(목), 매주 목요일 오전10시~12시(4회), 미술치료강좌를 운영한다. 전순영(미술치료연구소 소장)의 강연으로 1강: 나는 건강한 부모인가, 2강:나의 양육태도, 3강:아동문제의 원인, 4강:의사소통에 대한 이해와 훈련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7월19일(목)부터 평생학습포탈(에버러닝)선착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6712-753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9
- 송현 초,중 영어 전문학원 흔히 영어를 잘하는 방법을 물으면 어휘력을 키우는 것과 듣는 것을 잘하면 된다고 답한다. 단어를 알아야 해석이 되고 들려야 대답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지만 단어는 외워도 금방 잊어버리고 해도 해도 느는 것 같지 않아 재미있게 공부하기 힘들다. 특히 한참 많은 단어를 외워야 하는 초, 중학생에게는 더욱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매일 게임만 하고 싶은 우리아이, 게임처럼 즐기면서 저절로 외워지는 단어와 문장의 암기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게임처럼 재미있게 접근해 더욱 효과적인 학습법‘송현 초,중 영어전문학원’(이하 송현영어학원)의 수업방식은 타 학원과는 좀 다르다. 모든 강의실이 On-Off line상의 철저한 1:1 맞춤식 영어 학습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어 읽고(Reading) 듣고(Listening) 말하고(Speaking) 쓰는(Writing) 수업에 불편함이 없다. 특히 IMT(Intensive Memory Training)영어 학습프로그램을 활용하는 송현영어학원 만의 차별화된 on-off 쌍방향 영어 학습은 100%참여 학습, 집중학습으로 수업시간에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속에서 게임에 몰입하듯 수업에 빠져들게 한다. 오종근 원장은 “영단어 암기 프로그램(IMT Voca Master)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스트레스 없이 게임처럼 즐겁게 공부하면서 초등학생의 경우 한 달에 평균 600단어 이상, 중학생의 경우 1년이면 5000~7000단어 이상을 거뜬히 암기하게 되어 영어실력이 2~3배 빨리 향상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는 설명이다. 단계별 세분화 전문화 되어있는 송현 IMT 교재 curriculum에 따라 학생의 개인별 수준에 맞추어 1:1 단어 및 듣기의 과제가 주어지고, 수업시작 전 10분간 어휘, 듣기학습 게임형 툴을 통해 미리 암기한 단어와 예습한 듣기 과제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 시간마다 개인별, 팀별로 반별 등의 게임을 통해 수업에는 긴장감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이 때 한 명이라도 틀리면 같은 유형의 문제가 끝나지 않고 반복되어 팀 성적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므로 학생 스스로 단어암기와 듣기 예습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까지 일반학원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그 비밀은 프로그램의 운영과 원생의 학습 관리에 있다. 학생들에게 일괄적으로 과다한 숙제를 주기보다는 1:1 학습을 실현하는 IMT프로그램의 훈련을 통해 누구라도 수업에 재미를 느끼고 스스로 빠져들게 하여 똑같은 시간에 몇 배의 학습효과를 만들어낸다. IMT e-learning 학습은 수업 시간 중에 나온 오답이나 학생이 부족한 부분은 과제로 주어지고, 수업의 참여도, e-learning homework의 정도에 따라 학생 개인의 숙제 분량은 비교적 자율적이지만 개인별, 팀별, 반별 학습 포인트의 결과가 개인별 학습 종합평가표에 반영되어 학원서 실시되는 각종 이벤트에 참여함으로서 자신도 모르게 영어 능력이 향상되도록 하고 있다. “e-러닝은 학생들의 학습 포인트 경쟁을 유발함으로서 숙제를 더 달라고 요구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담임이 아닌 오 원장에게 학습량을 늘려줄 것을 문자를 보내는 학생들도 있다.”라고 오 원장은 자랑한다. NEAT대비에 최적인 ‘IMT 영어 훈련프로그램’송현영어학원은 목동에서 유일하게 영역별 통합 영어 학습 훈련인 IMT(Intensive Memory Training)’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IMT 영역별 학습훈련 프로그램’은 수업시간마다 공통된 Topic을 정해 Reading과 Listening을 통해 Topic을 이해하고, Writing과 Speaking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의 4가지 영역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학습법이다. 평소 Reading & Listening수업 한 타임과 Writing & Speaking수업 한 타임, 총 두 타임의 수업을 진행하여 두 권의 주 교재가 끝날 때쯤이면 Topic에 대한 Writing이 정리된다. 교사의 첨삭지도로 정리된 Writing으로 스피치 콘테스트에 참여한다. 학원에서는 월 2회 스피치 콘테스트를 열어 학생들의 실력을 테스트하고 시상으로 독려하고 있다. 특히 NEAT(국가영어능력시험)에 대비해서 Reading, Listening, Writing, Speaking의 4가지 영역 중 말하기와 쓰기 영역은 충분히 훈련되지 않으면 시험을 보는 것 자체가 쉽지 않으므로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 3초, 5초, 10초등 주어진 시간 안에 영어로 말하는 훈련을 시키고, 말하기 능력이나 발음을 강사가 1:1로 교정해줍니다. 이렇게 수업시간에 다루어진 문제들은 음원과 함께 on-line으로 자동 연결되어 가정에서 반복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오 원장은 iBT 형식의 NEAT 시험에 익숙하게 하고 학생들의 경쟁력을 체크하기위해 정기적으로 NEAT모의고사에 참여시키고 있다. 여기에서 대부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그 효과가 증명되고 있다. 중등부는 IMT영어 프로그램 이외에 학원 자체 교재와 각종 영자신문을 활용해 모든 수업을 수준별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중등부는 시험 3~4주전부터 학교별/교과서별 내신준비반으로 편성 되고, 방학 중 에는 ‘영문법&영작 특강’ 반을 운영한다. 오 원장은 “영문법은 글 전체의 흐름 속에서 적절한 어법의 구조를 판단하는 것이 필수적이고, 문장에서 큰 흐름을 차지하고 있는 어법의 몇몇 항목들과 그 구조적인 공통점을 이해함으로서 글을 읽는 속도가 빨라지고, Writing, Listening등 다른 분야에 걸쳐 활용함으로써 전반적인 영어 실력 향상을 도모해야 할 것” 이라고 조언한다. 도움말 : 송현영어학원 목동캠퍼스 원장 오종근 (2648-4900)성명욱 리포터 timace@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9
- 수학교육기획 4- 달라지는 입시환경과 수학교육의 방향 1. 목동 중·고등학교 중간고사 출제 경향 분석 2. 입시를 알면 수학공부 방향이 보인다 3. 중등수학, 고등부 수학실력을 좌우한다 4. 고등수학, 원하는 대학이 보인다 고등 수학, 원하는 대학이 보인다 초등, 중등을 거쳐 대학이라는 관문을 눈앞에 둔 마지막 시기 ‘고등 과정’. 고등학교는 오직 대학만을 바라보고 정진할 시점이다. 하지만 열심히 공부만 하면 되었던 과거와 달리 최근의 대입은 수능과 내신, 논술과 면접, 입학사정관 대비 스펙관리까지 준비해야 할 것이 너무도 많다. 더구나 대학별 고사에서 ‘수학’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기만 하고 최근엔 인문계열논술에서 수리적 사고를 활용, 해결하는 문제가 제법 등장하고 있다. 게다가 자연계열논술은 아예 수학 문제를 직접 풀어야 하는 형태로 출제된다. 공부할 시간마저 부족한데 대입 전형은 날로 복잡해지고, 대입 로드맵만 잘 짜면 대학에 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마련되어 있지만 정보력의 부족으로 놓치는 안타까운 경우도 있다. 이에 현재의 대입제도에 맞춰 고등학교 과정에서 준비해야 할 수학에 관한 모든 것에서부터 대입전형 준비까지 로드맵수학전문학원을 통해 상세히 알아보자. 내신대비 로드맵 최근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시 전형의 확대로 인한 내신의 중요성이 크게 증가되었다는 점이다. 강서고 외 목동에 있는 주요 고등학교 수학시험도 이번 기말고사의 경우 강도가 상당히 어려워져 내신 등급 확보 및 1등급 유지하기는 날로 힘들어질 듯 보인다. 게다가 수시전형의 경우도 학업우수자전형에서는 내신 비중이 압도적이고 논술 중심 전형에서도 내신은 서류 심사 통과를 위한 필수조건이 되었다. 이렇게 중요한 내신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로드맵수학전문학원 이영택 원장은 “수능과 내신은 하나다”며 “내신은 바로 논술과 수능 준비의 연장선상에서 준비되어져야한다”고 강조한다. 고1의 경우 내신대비 교재(특급비밀)를 기본으로 유형별로 분류된 심화문제 및 서술형 기출문제의 활용도 효과적이며 강남권 기출역시 고난도 문제 준비차원에서 필요하다는 것이 이 원장의 설명이다. 더불어 모의고사 준비는 모의고사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내신과 병행해 미리 준비해야한다. 김용재 원장은 “겨울방학 때는 8회, 여름방학 때는 4회로 꾸준하게 모의고사를 관리한 결과 고1~2 학생들이 올 6월 전국 모의고사에서 만점을 많이 받았다”며 “모의고사 점수는 실제 수능 점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한다. “로드맵에서 꾸준하게 모의고사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한 결과 3~4등급에서 머물던 학생들이 2년 만에 1등급으로 올라가는 경우도 많이 봤다”고 덧붙인다. 대입 컨설팅, 스펙이 아니라 실력이다 현재 대입과정은 과거보다 현저히 복잡해졌고 수험생이나 학부모의 정보력 부족으로 놓치고 가는 부분도 있다. 대입을 완벽하게 준비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 특히 중 3에서 고등 과정으로 넘어가는 시기는 대입 진로를 결정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적성을 찾아 인생의 목표와 비전을 정하고,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동기유발로 주어진 시간을 효과적이고 의미 있게 활용해 입시성공은 물론 성공적인 삶을 위하여 중요한 때다. 특히 고3 과정은 원서를 써야하는 급박한 시기, 어떤 전형으로 어떤 대학에 지원할지 복잡하고 어려운 대입 입시 속에서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곳을 찾아 합격하게 만드는 것이 요구된다.로드맵수학전문학원 이영택 원장은 “고3 수시원서 접수가 끝난 후에 1~2학년 희망자에 한해 학생부 및 모의고사 성적표를 기준으로 대입컨설팅을 하면 진로탐색에 시간을 적게투자하여 내신 및 수능공부에 올인할 수 있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는 경우가 많다”며 “대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진학할 학교와 전공 범위를 학생의 진로에 맞게 3~4 단계로 좁혀주면 내신과 수능을 모두 잡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김 원장은 “최근 스펙으로 대학을 지원하는 경우가 있는데 수학 스펙이 필요한 전형은 자연계 특기자 전형과 입학 사정관 전형으로 나눌 수 있다”며 “입학 사정관 전형의 경우는 입학정원의 10%도 선발하지 않음으로 특정 분야에서 탁월한 소질과 적성을 보이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추천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한다. 대신 진짜 수학 실력 확인은 스펙이 아니라 수리 1등급으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수능 날짜가 다가올수록 다른 과목에 비하여 수학은 공부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으로 수학을 포기하려는 학생들이 늘어난다. 하지만 6월 모평 분석 결과 학교 수학에서 다루는 기본 개념과 원리에 대한 충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하기 때문에 오히려 수학 점수를 올리는 것이 다른 과목 점수를 올리는 것보다 쉽다. 도움말: 로드맵수학전문학원 이영택 · 김용재 원장 수리 논술과 수능 수리를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 쉬운 수능의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수시 시즌이 돌아왔다. 발 빠른 수험생은 이미 논술에 눈을 돌리고 있다. 대입 논술하면 인문계 논술만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자연계 논술 비중도 상당히 크다. 수리논술의 경우 정확한 답과 동시에 답을 도출하는 과정과 사고방식이 중요하기 때문에 수리논술에서 고득점을 하기 위해서는 문제풀이 위주의 공부가 아닌 중요 이론을 깊이 있게 학습해야 한다. 특히 올해 대학별 고사에서 수리논술은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변화의 키는 교과과정과 최근 모의논술의 흐름이다. 수리논술에서 변별력을 확보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2013학년도 논술 전형 핵심 포인트 올해 주요대학의 논술중심 전형은 지난해와 비교해 주된 전형요소인 학생부 및 논술 반영 비율이 감소되고 전형방법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학생부와 논술 반영 비율이 변경된 대학은 고려대, 성균관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등이며 일괄합산, 단계별 전형 등 전형방법상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대학은 중앙대, 건국대 등이다. 일반전형의 핵심적인 전형 요소는 논술이다. 논술 반영 비율은 최저 40%에서 최고 70%에 이르며, 논술 우선선발 2012-07-19
- 수학교육기획- 달라지는 입시환경과 수학교육의 방향 1. 목동 중·고등학교 중간고사 출제 경향 분석 2. 입시를 알면 수학공부 방향이 보인다 3. 중등수학, 고등부 수학실력을 좌우한다 4. 고등수학, 원하는 대학이 보인다 6월 모의평가로 살펴본 수능, 개념 이해가 관건 기존 기출문제· 연계교재문항의 변형 많아… 개념과 원리 이해하면 충분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경향을 살필 수 있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6월 모의평가 끝났다. 이번 평가는 2013학년도 수능응시자 대부분이 참여한 만큼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더불어 수능과 유사한 형태로 시행된 시험이기 때문에 영역별 분석을 통해 수능학습전략을 가다듬어야 한다. 이번 6월 모평은 언어ㆍ수리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반면 외국어는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밝힌 ‘언어ㆍ수리ㆍ외국어 영역별 만점자 1%’, ‘EBS 70% 연계출제’의 기조가 반영된 결과다. 특히 수리영역은 수능 출제원칙에 입각하여 출제되었기 때문에 출제유형이 반복된다. 즉, 기출이 중요하다는 의미. 6월 모평은 성적을 잘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후에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수능에서 성적이 바뀔 수도 있으니 철저한 약점 파악과 보완으로 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12년 수능문제 유형과 이번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비교 분석 후 13년 수능 및 앞으로 입시 방향에 대해 로드맵수학전문학원의 도움을 받아 살펴봤다. 수능 문제 출제 경향, 어떻게 변하고 있나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 전체적인 난이도는 수리(가)형은 작년 수능보다 쉽게, 수리(나)형은 작년 수능과 유사한 수능으로 출제돼 (가)형과 (나)형 모두 적정한 난이도를 이루도록 했다는 평가다. 특히 쉬운 문제가 너무 다수 출제돼 (가), (나)형 모두 시간 부족의 어려움은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전년도 수리 영역의 경우 6월, 9월 모평은 쉽게 출제됐고 수능에서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특히 새로운 유형보다는 기존 기출문제나 연계교재문항의 변형이 많았다. 평가원에서는 올 모평에 관해 복잡한 계산이나 반복 훈련으로 얻을 수 있는 기술적인 요소, 공식을 단순하게 적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 문항 보단 학교 수학에서 다루는 기본 개념과 원리에 대한 충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로드맵 수학전문학원 이영택 원장은 “6월 모평이 대체로 쉽고 일부 어려워 보이는 문항들도 수능특강의 실력완성 문제들을 잘 이해하고 푼 학생이라면 쉽게 해결했을 것”이라며 “11월 수능을 앞두고 남은 기간 동안 기본 개념을 정리하면서 수능 유형에 맞춰 준비해 간다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전망했다.단 매년 수능에서 등급 구분을 위해 3~4문항 정도의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는 만큼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어려운 유형의 문제들을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 김용재 원장은 “기본적인 수학의 사고력을 측정하기 위한 쉬운 문제 및 중간 정도의 난이도를 가진 문항들을 주축으로 시험을 구성하되 상위권 변별을 위한 문항이 2~3문제 있기 때문에 1~2개 실수할 경우 2등급까지 내려갈 수 있어 풀이연습을 정확하게 해 나가는 습관을 유지해야한다”고 강조한다. 반면 중하위권 학생들은 기본 개념만 정확히 알고, 자주 출제되는 유형의 문제들만 확실히 해결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무리해서 어려운 문제를 풀려고 하지 말고 당장은 기본 실력을 다지는 데 집중하는 것이 더 낫다. 달라지는 입시, 수학공부 방법도 변해야 수시로 바뀌는 입시, 하지만 변하지 않는 목표 한 가지는 수리 1등급. 수리 1등급은 원하는 대학을 진학할 수 있는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수리 1등급을 위해 현재의 대입제도에 맞춰 준비해야할 것은 무엇일까? 바로 수능과 내신이다. 하지만 수능은 6월 모평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계속 쉬워지고 있고 대신 공교육 정상화라는 이름으로 대입에서 내신은 꾸준하게 반영비율이 올라가고 있다. 그렇다면 내신준비가 최대관건. 그러나 내신도 변하고 있다. 교과부는 오는 2014년부터 고교 내신 평가방식을 현행 ‘상대평가’ 에서 ‘절대평가’로 바꾸기로 했다. 중등의 경우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이 중학생이 되는 2014년부터, 고등의 경우 올해 중학교 1학년이 고교에 진학하는 2014년부터 적용되는 성과평가제는 성취도에 따른 6단계 (A-B-C-D-E-F)로, 평가의 난이도와 점수 분포를 통해 학생의 객관적인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학년, 과목별석차 대신 교과목별 원점수와 과목평균을 표시하는 것이다.로드맵수학전문학원 김용재 원장은 “내신 절대평가가 되면 상위권 학생들은 수리에서 A를 받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A를 받지 못한다면 치명적”이라며 “상위권 대학을 지원하거나 특목고를 지원하는 경우 수리과목에서 A등급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라 설명한다. 이영택 원장은 “현재 내신 상대평가를 적용받는 학생들은 수능보다 내신이 어렵기 때문에 개념원리를 적용한 심화 응용을 깊이 있게 다루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더불어 “최근 몇 년 간 수능을 볼 때 어려운 수능은 더 이상 없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수능 자체에 대한 부담감은 줄어들 수 있지만 대학에서는 수능의 변별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하고 자체적으로 시험을 마련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더불어 2013년도 초등학교 1,2학년과 중학교 1학년부터 적용되는 새 교육방안은 현재의 추세로 볼 때 급진적으로 바뀔 것 같지는 않다는 것이 로드맵수학전문학원의 전망. “단원 일부에만 스토리텔링 방식이 적용되거나, 스토리텔링 방식 교과서를 학교가 선택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 이영택 원장은 예측했다. 김용재 원장은 “이러한 모든 변화에서 공통분모가 있다면, 개념과 원리에 충실한 수학 학습과 발산적 사고력 그리고 언어능력이 요구된다는 사실”이라 주장한다. 즉, 단순한 연산훈련이나 문제를 푸는 요령만으로는 이러한 변화에 대처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제도가 어떻게 바뀌든 개념과 원리에 충실하다면 충분히 수리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절대평가제 도입과 함께 중고교 내신평가에서 서술형 평가와 수행평가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릴 예정이므로 중간 기말고사는 물론 수시 평가와 더불어 개별 테스트, 과제 등의 수행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유지해야 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p class 2012-07-19
- 교육단신 여름방학 인문고전특강 및 중학국어 특강독서및 글쓰기 수업 등을 진행하는 겨자씨의 꿈에서 7월26일~28일까지 초등생과 중등생을 대상으로 인문고전특강을 진행한다. 초등생들에게는 ‘인문학적 독서법 특강’을 중학생들에게는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특강’의 주제로 수업한다. 1일 4시간 집중교육으로 진행되며 모든 과정은 부모참관이 가능하다.중등부 국어는 7월30~8월17일까지 총12회 동안 국어교과서 ‘소설’심층독해, 국어어휘정리. 국어문법특강이 진행된다. 문의 031-901-82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