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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법독서논술 사업설명회 개최 해법에듀에서 운영하는 논술 브랜드 ‘해법독서논술’은 8월 28일 오전 10시30분부터 평촌동에 위치한 해법독서논술 안양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해법독서논술의 초등 독서논술은 도서 2권, 워크북, NIE, 테마(교과 잡지), 국어능력으로 구성돼 있으며, 독서 논술과 함께 어휘, 국어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 초등 4~6학년 역사논술은 도서 24권, 브로마이드 24장, 역사짱짱, 논술짱짱으로 구성돼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과 연계 역사 도서는 이야기 형식으로 내용이 전개되어 쉽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다. 중등 교재는 문법, 단편문학, 역사 과정으로 주제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창업형태는 학습관, 홈스쿨, 방문이며 수학, 영어 등을 지도하는 학원에서도 창업이 가능하며 주부들도 소자본으로 시작 할 수 있다.문의 : 031-424-35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2
- 중/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 (3) 글 : 에듀플렉스 중동점 원장 김성현 월드컵 및 올림픽과 더불어 세계 3대 인기 스포츠 행사로 평가되는....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 호주 등 전 세계에서 연간 관람객 4백만 명, 188개국 6억 명의 시청자, 기업후원금이 약 4조원인 F1 자동차 경주가 우리나라 전남 영암에서 열린 사실은 알고들 계시죠? TV에서 보신 분들은 혹시 기억나실 수 있겠지만, 왜 F1이라고 불리는지 아시나요? F1의 F가 formula라는 영어 단어의 약자인 것은 아시나요? Formula의 주로 많이 쓰이는 뜻은 ‘공식’입니다. 공식발표의 공식이 아닌, 화학공식 할 때의 공식.... 학부모님들이 궁금해 하시는 상위권이 되기 위한 공부 공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겨울방학 때 진행 된, “역전의 공식” 이라는 제목으로 전국적으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하신 학부모님들께서는 기억하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한 공부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적] = [학습법] X [학습시간] X [학습전략] X [자기 평가 능력] 학습시간, 학습전략 그리고 자기평가 능력에 대해서는 다른 기회에 말씀드릴 예정이지만, 이 공식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이 공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학습법 즉 강의식, 주입식이 아닌 자기 주도 학습법 입니다. 이 공식에서 아무리 다른 것들을 훌륭히 충족시켰다 하더라도, 학습법이 자기 주도 학습법인 것과 아닌 것은 학생의 성적에, 특히 장기적인 면에서 그리고 고등학교 진학 시, 큰 차이를 두고 영향을 미칩니다. 최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공부 슈퍼스타 빅3 토크콘서트’에 참석하신 4,000명 중에 한 분이라면 들으셨던 내용이지만, 참석하지 못 하신 분들을 위해 전국 수석들이 또는 수능 만점자들이 매년 공식처럼 말하는 소감문 “교과서 위주로, 국영수 중심으로 예습 복습 철저히” 에서 만들어진, 최 상위권이 되려면 학생이 꼭 따라 해야 하는 공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개념이해 2) 반복학습 3) 수업집중 4) 자기 주도 학습 1)번 ~ 3)번 각각 다 중요하지만, 4)번 자기 주도 학습 없이 1)~3)번이 가능한가요? Malpractice를 피하기 위해, 자기 몸이 중요하다면, 몸이 아플 때 2명 이상의 의사에게 진단 받는 즉 Second opinion을 구했을 때, 공통적인 의견이면 거의 fact라고 볼 수 있듯이, 위의 두 공식의 공통점은......“ 자기 주도 학습 ”입니다 !!!!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고, 필기 잘 하는 것도 중요하고, 글 잘 쓰는 것도 중요하고, 새로운 입시정책 (NEAT, STEAM) 등에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사교육비를 고민하신다면, 더 더욱 ROI 즉 Return On Investment (투자대비회수)를 고려하셔야 되고, 그렇다면 현명한 부모님인 경우, 가장 효율적인 학습법인 자기 주도 학습법을 학생들에게 권해야 옳다고 사료됩니다. 위의 “공식”을 공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드라마에서 가끔 나오는 대사 “Can I have the recipe?" 이웃, 친척, 친구, 직장동료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조리법 알려 주세요.’ 한 후 요리에 들어간 재료와 조리법을 알면, 단 한 번에, 그 요리를 똑같이 맛있게 할 수 있나요? 모든 학생들이 스스로 자기 주도 학습을 하고 싶어 하고, 할 수 있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2
- 내년부터 중등 수학교과서 바뀐다는데? 내년에 중학교에 올라가는 현재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바뀌는 과목별 교과서를 갖고 공부한다. 개정 교과서 중 학부모들의 고민은 수학에 꽂힌다. 주요 과목인데다 자칫 잘못하면 수학을 따라잡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새로 배우게 될 수학 교과서 내용과 그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실생활 적용 가능한 쉬운 수학 배운다바뀌는 수학 교과서의 배경에는 교과부의 초·중·고 수학교육 선진화 주요 방향이 자리한다. 그동안 학생들은 수학공부를 많이 했지만 실생활 활용 능력은 뒤떨진 만큼 그 적용 능력을 높여보자는 취지다. 특히 개정 수학 교과서는 종류에 따라 구성 차이는 있겠지만 크게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더불어 함께 하는 수학이란 세 가 지를 주 내용으로 한다. 그중에서도 주목할 가장 큰 변화는 스토리텔링형 수학이다. 이 방법은 지난 2007 개정 교육과정부터 서서히 도입되어온 바 있다. 학생들은 개정 예정인 내용을 일부 단원 혹은 마무리 단계에서 생활 속 소재를 찾고 정리하는 공부를 해왔다. 여기에 개정 교과서는 스토리텔링 부분을 강조하고 있다.부천 부명중학교 장영순 수학교사는 “개정 수학 교과서의 핵심은 수학 자체를 학생의 사고력과 흥미 유발 도구로 사용한다. 교사들도 과거 문제풀이 중심에서 스토리텔링형 수학 개념의 확장을 수업 내용과 평가로 바꿔가고 있다”고 말했다. 문제풀이 줄었지만 개념 적용할 줄 알아야새 교과서의 가장 큰 특징은 총학습량 줄이기다. 물론 ‘이야기 열기’. ‘생각 연결하기’ 등은 그대로 두며 내용을 정리하고 사고력을 확장시켜 나가도록 했다. 다만 기존 교과서 내용 중 2007 개정 교육과정 당시부터 사용해 온 수학 익힘책을 없앤 교과서도 등장할 예정이다.대신 검인 교과서는 출판사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단원에 따른 연습문제도 상·중·하 별로 수록해 이해 정도를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교과서에 따라서는 익힘책 대신 부록 형태로 문제를 정리하도록 구성했다.따라서 새 교과서는 익힘책 대신 단원별 문제를 첨가하고 스토리텔링식 개념을 확장한 만큼 책 부피는 늘어난 대신 문제풀이 분량은 줄어든 것도 특징 중 하나다.칸에듀 손 혁 원장은 “개정 교과서가 개념 접근과 활용을 스토리텔링식으로 바꾸고 문제풀이를 줄였다고 하지만 수학 기본 내용을 배제한 것은 아니다. 따라서 중학교 학생들은 개념을 정리와 실생활에 적용하는 훈련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뀐 수학,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개정 수학 교과서의 가장 큰 특징은 문제풀이 대신 스토리텔링형 강화에 따른 높아진 학생 참여 비중이다. 새 교과서에서는 한 단원을 마무리할 때마다 창의사고력 키움터, 의사소통, 모둠 활동, 문제 만들기 등을 신설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배운 개념을 적용해 모둠 반원들과 의견을 교환하며 문제를 해결한다. 또 책과 노트에 의존했던 학습 스타일에서 교구와 생활 속 도구 등을 활용해 이해와 설명에 활용하게 된다.여기에 학생들은 교과서에서 제시하는 과제를 수행하려면 자신의 논리를 팀원에게 설명하는 능력 또한 필요해 졌다. 물론 기술적인 설득능력을 위한 실생활 적용과 수학개념 파악은 기본이다.큐맥스 수학 김석범 원장은 “개념 접근 방식을 위해 돕기 위해 초등 저학년은 교구를 활용하거나 고학년은 타 교과와 연관된 스팀형 통합내용 연계는 물론 독해 훈련도 필요하다”고 말했다.수학에 대한 균형잡힌 접근도 필요하다. 손 원장은 “학생들은 명화 속 그림이나 역사적 암호를 수학을 사용해 탐구토론을 하게 된다. 교과서가 바뀌는 만큼 수학교육도 달라지지만 그 기본은 기초 수리력이다. 따라서 초·중·고 학생이 선진화수학에 대비하는 방법은 기존수학교육수업+선진화수학교육수업+서술형수학수업의 세 마리 토끼를 다 준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Tip 바뀌는 수학 더 자세히 알기* 수학과 타 교과내용 연관해 공부하는 스팀(STEAM) 교육 훈련하라 - 역사와 수학, 미술과 기호, 스포츠와 단위 등을 연계해 공부한다.* 문제 제시 방법에 적응하라 - 과거 계산식 정답 도출에서 과정 중심 문제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방식을 제시해야 한다.* 의사소통을 위한 방법을 훈련하라 - 개정 교과서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고 설득해 결론에 도출하는 수업을 중시한다. 따라서 독해와 토론, 의사전달 능력도 함께 기른다. 도움말 : 부명중학교 장영순 수학교사, 칸에듀 손 혁 원장, 큐맥스 수학 김석범 원장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2
- 논술 변별력 커진 수시, 이렇게 대비하라 2013학년도 대입 수시 1차 접수가 한창이다.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수시 1차 접수는 내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수시전형에는 학생부, 입학사정관, 일반 등 크게 세 가지 전형이 있다. 학생부 전형은 우리 지역 학생들과는 거리가 먼 전형으로 선발 인원 또한 매우 적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학생부과 스펙이 중심이 되며 2차 (구술)면접이 진행된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것이 마지막 일반전형으로 그 중심에는 논술이 있다. 수도권에 있는 대학 중 중상위권 대학 대부분이 논술을 실시하고 있다. 논술 전형은 별다른 성적과 스펙이 없어도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별한 스펙이 없는 학생이라면 논술에 집중해 보다 넓은 대학의 문을 두드리는 것이 현명하다.지원 횟수 제한, 논술의 변별력 커져수시 접수가 이미 시작됐지만 9월 4일 모의고사 후로 원서접수를 미루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마지막까지 자신의 객관적인 점수와 실력을 토대로 소신 지원하겠다는 의미다. 하지만 수시전형의 변화는 열심히 하는 학생들까지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수시 지원 6회 제한으로 학생들의 안전지원과 수시 지원률 하락이 전망됩니다. 많은 학생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 이번 입시에서 1~2개 정도 학교는 논술 완벽 대비로 소신을 갖고 도전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매년 쉬워지고 있는 수능을 감안할 때 논술이 수시 일반 전형의 관건이 될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토나 아카데미 학원(대치동) 방대원 강사의 설명이다.최근의 논술은 종전의 논술과 많이 달라졌다.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묻는 예전의 글쓰기 형식과 달리 최근 논술의 경향은 비교·분석 유형이 대두되고 있다. 제시문의 수준 또한 매우 높아져 웬만한 실력으로는 독해 자체가 힘들 정도다. 방 강사는 “최근 2~3년 논술에서는 답안의 기준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제시문과 도표 등의 논제에서 학교 측이 원하는 답을 캐치해 그 요구대로 분석하고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독서의 힘, 논술실력으로 이어져 논술은 단기 완성이나 벼락치기가 불가능하다. 폭넓은 독서와 성실하게 준비한 학생들에게 단연 유리한 만큼 체계적인 준비가 최선일 수밖에 없다. 방 강사가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최선의 논술대비법은 ‘독서’. 단 장르를 뛰어넘는 도서 선택이 기본이 돼야 하며 이미지보다는 글 중심의 책을 읽어야 한다. “누구나 강조하는 부분이지만 자발적인 독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는 부분입니다. 독서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환경이 가장 중요하며, 책 읽는 부모의 모습이야말로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책을 읽는 즐거움은 텍스트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어지고 책 읽는 습관은 어려운 글을 읽어내는 힘을 키워준다. 독서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학생이라면 독서논술이나 학원의 힘을 빌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어려운 제시문 대비와 피드백 통한 글쓰기 훈련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좀 더 체계적인 논술 대비가 진행되어야 한다. 내신의 부담으로 인해 책 읽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고등학생들. 독해가 상향 조절되고 있는 현실에서 교과서 공부만으로 그 난도를 따라가기는 힘이 든다.1학년 학생들에게 방 강사가 추천하는 논술대비법은 ‘어려운 제시문을 접해보라’는 것이다. 독서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토출하고 토론하는 것 역시 여전히 필요한 시기이지만 기출문제와 어려운 비문학 제시문을 접해보며 ‘논술의 감’을 접해보는 것도 필요한 시기다. 아울러 이 시기는 충분한 동기부여를 필요로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2학년이 되면 1학년에 이어지는 논술공부와 함께 충분한 배경지식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방 강사는 ‘학과 공부’에 더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충분한 지식이 쌓여야 좋은 논술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학과공부와 함께 필수도서를 섭렵하고 사회 모든 분야를 두루 접할 수 있는 ‘시사 잡지’를 읽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이때부터는 자신이 쓴 글에서 고쳐야 할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줄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며, 피드백을 통한 첨삭과정과 동기부여가 절실한 때이기도 하다. 또 논술의 어려움을 직접 느껴보기 위해 상위권 학교의 기출문제를 다뤄보는 것도 좋다.고3이라면 이제 시간이 별로 없다. 2학기 시작과 함께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을 중심으로 수준별 학습에 돌입해야 한다. 방 강사는 “실전에 초점을 맞춰 실제와 똑같은 상황에서 글을 써보는 시간을 반드시 가져봐야 한다”며 “100~120분 동안 주어진 제시문을 이해하고 글 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1
- ‘대전1과학고’, 2014년 대덕구에 설립 대전시교육청이 2014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대전1과학고 설립 예정지를 대덕구로 확정했다. 그동안 학교 유치를 놓고 동구 중구 대덕구 등 구도심 지역이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다.이같은 결정에 대해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은 “대전과학영재학교와 대전외국어고, 대전예고가 모두 서부지역에 있어 동·서부 균형발전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대덕구를 예정지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대전1과학고는 대전과학영재학교가 개교하는 2014년 3월에 맞춰 동시 개교한다. 김 교육감은 “대덕구 내 중학교 또는 초등교 중에서 용지 면적, 학생수용 문제, 교육환경 여건 등을 고려해 검토하겠다”며 “대덕구 구성원의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자칫 대덕구 내에서 위치 문제를 둘러싼 논란을 우려하는 것이다. 위치는 이달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대전1과학고에는 모두 169억 원을 투입해 첨단과학동과 기숙사 등이 신축된다. 규모는 학년당 5학급, 학급당 18명씩 모두 15개 학급(정원 270명). 선발 대상은 대전지역 출신 중학생이다. 교직원은 교사 42명, 일반직원 12명 등 모두 54명으로 구성된다. 우수 교원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대덕구 정용기 구청장은 “개교할 대전1과학고를 위해 대덕구는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구민과 공무원 모두 ‘학습도시 대덕 건설’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 말했다.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2
- 유성구, 중학생 대상 우주과학캠프 진행 유성구는 13일부터 14일까지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꿈나무과학멘토 우주과학캠프’를 열었다.이번 우주과학캠프는 청소년들의 도전의식과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과학문화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구는 우주과학캠프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은 유성중 35명, 송강중 36명 등 총 71명 학생들에게 우주여행자 체험과정, 우주선 발사모듈 체험, 우주임무 수행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유성구 과학청소년과 김가환 과장은 “아이들에게 우주 뿐 아니라 다양한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캠프를 마련했다”며 “과학 도시답게 꿈나무과학멘토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과학자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2
- 힘든 유격훈련 이겨내고 자신감 쑥쑥 대전 동구 드림스타트 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초등학생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2박3일 동안 대천해수욕장에서 병영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체험활동에서 아이들은 해상 유격훈련, 서바이벌 게임, 갯벌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두 소화해 도전정신과 호연지기를 기르고 자신감과 할 수 있다는 긍정적 마인드를 갖는 값진 시간을 보냈다.병영체험에 참가한 한 아동은 “TV에서만 보던 털보교관 아저씨를 실제로 보니 신기했고, 바다에서 진행된 체험활동이 너무 재밌었다”며 즐거워했다.한편 동구 드림스타트 센터에서는 아동들의 정서함양을 위하여 지난 5월부터 월1회 이상 야외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이들과 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정미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2
- 아발론교육, 다양한 혜택과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가을학기 개강 오는 8월27일 가을학기 개강을 앞두고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국제중 및 특목대비의 가장 중요한 때인 지금, 평촌캠퍼스에서는 국제중 최종 합격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와 Final 국제중 토요특강 및 특목 대비로 자기개발서 최종 피드백 완성 및 토요 실전 면접대비가 진행된다. “친구추천 혜택”은 재원생이 추천한 신규생이 등록시 신규생과 재원생 각각 5%의 장학금을 제공한다. 전국단위 영어학력평가인 A-TEP과 SPEECH KING에서 모두 전국 1등을 배출한 기념으로 형제 재원생이 신규 등록시에는 신규 형제에게 더불혜택으로 수강료 10%, 재원 형제에게는 5%의 장학금을 제공한다. 6학년 학생들에게는 중등진학을 위한 중요한 대비기간인 가을학기를 맞아 “예비중1 전문관”을 운영하며 월수금 2부 수업에는 “예비 중1 내신만점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중등어휘 퍼팩트 대비를 위해 “중등내신 영단어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초등관 독서강화를 위한 BOOK CLUB 시간을 더욱 강화하여 본인이 읽은 책을 영어로 직접 발표하는 Reader’s Presentation을 통해 “I’m the Best Speaker”를 선정할 예정이다.또한, 매학기 장기재원생만을 위한 특별 감사 프로그램을 운영중인데 이번 가을학기의 경우, 초등관은 원어민 선생님과 세계 역사를 공부하는 “World Adventure”를 중등관에서는 수행평가 만점대비를 위한 ”소규모 수행평가 대비반”을 각각 무료로 제공한다. 장기재원생을 위한 감사 혜택은 계속 될 예정이다.중등관 내신대비를 위해 H그룹의 경우 가을학기부터 내신 강화를 위한 “통합내신 특별수업”진행하며 2학기 내신완벽 대비를 위해 토요 무료특강이 학교별 및 교과서별 세분화하여 총 4회 진행 예정이다. 또한 내신 우수자 격려를 위해 기말고사 영어 100점자에게는 문화상품권 3만원이 제공된다. 문의 초등관 031-425-0027 중등관 031-424-00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2
- 가을에 도서관 가면 교육 정보가 솔솔 부천심곡도서관에서는 학부모와 학생 대상 하반기 문화프로그램을 연다. ‘내가 만든 교과서, 재미가 짱’은 초등학생 2·3학년을 대상으로 30명을 모집,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책읽기 및 북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스피치’는 초등학생 4·5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성인 대상 프로그램인 ‘자녀독서코칭학습법’과 ‘역사문화체험학습교실’은 22일부터 30명을 모집, 자녀의 자기주도적 독서를 위한 코칭법과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이론을 강의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의 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받는다. 부평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교 1등 어린이 노트법’ 프로그램을 오는 9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2시간씩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전교1등 어린이 노트법의 저자인 이지은 강사가 진행하는 전교 1등 어린이 노트법은 생각을 담는 노트법이라는 주제로 정보기술의 발달로 손으로 무언가 쓰지 않아도 되는 세상, 노트의 모양이나 분량보다 나의 생각이 담는 능동적 노트 활용을 강조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와 학부모면 누구나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모집은 8월 23일부터 전화 또는 방문 접수 가능하다. 또 부평도서관에서는 독서의 달 문화행사도 연다. 9월 4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 ‘강아지 똥과 함께하는 점핑클레이’ 프로그램을, 12일에는 도서관 현장 학습을 통한 올바른 도서관 이용법과 책 읽는 즐거움을 습득할 수 있는 도서관 체험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15일에는 인형뮤지컬을 통해 전래동화 ‘소가 된 게으름뱅이’와 도깨비들이 만나서 들려주는 이야기 ‘황소탈’을 공연한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2
- 한우리, 독서지도사 교육과정 모집 한우리 독서지도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이 오는 9월 3일 개강한다.안산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은 9월 3일부터 매주 월, 목요일 오후 3~6시 진행될 예정이다.수강생들에게는 한우리 독서교육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전속교사 계약시 교육비 일부를 환불받을 수 있고 심화·실습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전국 300여개의 한우리 지역센터 중 원하는 곳에서 편하게 근무할 수 있다. 독서지도사 양성과정과 관련한 문의는 안산 롯데백화점(031-412-1064)이나 가까운 한우리독서 지부로 하면 된다.문의 : 한우리 단원지부 031-413-1919, 상록지부 031-408-19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