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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추천 8월의 책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추천 8월의 책 [유아] 책제목 : 뚱이는 날씬해글 : 박성근 그림 : 한상언 / 웅진씽크빅 2012년 책제목 : 흰곰그림 : 이미정 / 미래엔 2012년 책제목 : 안돼!글.그림 : 마르타알테스 옮김 : 이순영 / 북극곰 2012년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강하지 ‘안돼’는 침대를 따뜻하게 데워 놓기도 하고, 가족들이 먹기 전에 음식이 괜찮은지 먼저 맛을 보고, 마당에 숨겨둔 보물을 찾아주기도 하지요. 그럴 때 마다 가족들은 ‘안돼’의 이름을 크게 외칩니다. 그림책 ''안돼!''는 강아지의 입장에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와 함께 ‘안돼’의 가족사랑을 느껴보세요. [초등저학년] 책제목 : 삼식이 뒤로 나가!글: 선안나 그림 : 김병영 / 창비 2011년 책제목 : 최기봉을 찾아라! : 김선정 장편동화글: 김선정 그림 : 이영림 / 푸른책들 2011년 책제목 : 나도 편식할 거야 : 유은실 동화글: 유은실 그림 : 설은영 / 사계절출판사 2011년 된장찌개, 감자탕, 닭발조림... 정이는 밥에다 쓱쓱 비벼 먹으면 모든 게 맛납니다. 하지만 식성만 어른이지, 엄마가 오빠에게만 챙겨주는 장조림, 보약 앞에서는 금새 울음을 터트리는 별 수 없는 어린아이입니다. 엄마가 편식쟁이 오빠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나도 사랑한다는 확인하고 싶은 정이는 엄마가 사준 비타민 100알을 받아들고 ‘엄마는 오빠보다 나를 더 사랑하나 보다’라고 생각하는 8살 정이 모습에 미소가 지어지는 책입니다. [초등고학년] 책제목 : 서찰을 전하는 아이 글: 한윤섭 그림: 백대승 화 /푸른숲주니어 2011년 책제목 : 아빠는 오늘도근학교에 왔다글 : 이정화 그림 : 오윤화 / 해와나무 2012년 책제목 : 피터 히스토리아. 1~2교육공동체 나다 송동근 / 북인더갭 2011년 책제목 : 귀서각 : 한밤에 깨어나는 도서관글 : 보린 그림 : 오정택 / 문학동네 2011년 항상 책 속에 있으면서 책이 지겨운 만권책방 손자 구오가 한밤에 깨어나는 도서관 귀서각에 들어가 귀신들과 만나 겪은 모험담을 통해 책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전통 설화를 모티브로 한 무서운 귀신이야기가 아닌 정감 있고 익살스러운 귀신이야기로, 주인공 구오가 귀서각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방법도 <책선생 길잡이>라는 책에 그 해답이 있듯이 책 속에 길이 있음을 그리고 좀 더 깊이 공감하고 이해하는 독서를 할 것을 알려 주고 있는 책입니다. [청소년] 책제목 : 손톱이 자라날 때 : 방미진 소설글 : 방미진 / 문학동네 2010년 책제목 : 몬스터콜스글: 패트릭네스 그림 : 짐 케이 옮김 : 홍한별 / 웅진씽크빅 2012년 한 소년의 어둡고 복잡한 내면을 그린 청소년소설인 이 책은 외로웠던 13살 영국 소년 코너가 ''몬스터''를 만나게 된 이야기 입니다. 부모의 이혼 후 아픈 엄마와 살고 있는 코너는 밤마다 끔직한 악몽에 시달립니다. 그리고 매일 밤 12시 7분이 되면 몬스터가 찾아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책은 영국도서관협회에서 선정하는 카네기상과 케이트 그리너웨이상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3
- 거제 상동초교 2015년 3월 개교 ‘탄력’ 학교설립 타당성 승인, 171억 사업비 확보될 듯 2015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상동초등학교 신설 계획이 탄력을 받게 됐다.경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으로 열린 중앙투융자심사위원회 심사에서 경남의 다양한 교육인프라 구축을 위해 그동안 주요 사업으로 추진해 온 대안중학교 (가칭)꿈키움학교와 상동초교를 포함한 6개 초등학교 설립 타당성을 승인함에 따라 이들 사업츨 추진하는데 필요한 정부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교과부 중앙투융자심사위원회에서 사업타당성을 인정받은 학교는 2015년 3월 거제시 상동동 54번지에 들어설 예정인 상동초교와 2014년 개교 예정인 진주시 이반성면의 공립대안중학교인 꿈키움학교를 비롯해 창원 감계1초교(현 북면초교 이전), 진주 초장2초교(현 장재초교 이전), 통영 죽림2초교, 양산 강서1초교와 범어3초교다.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상동초교 171억원, 꿈키움학교 147억원, 감계1초교 201억원, 초장2초교 265억원, 죽림2초교 233억원, 강서1초교 237억원, 범어3초교 279억원이 각각 필요하다는 사업계획서를 중앙투융자심사위에 제출했다.이처럼 중앙투융자심사위가 도교육청 학교설립 계획 타당성을 승인함에 따라 도교육청은 모두 1,500억여 원의 학교 신설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도교육청은 이번 학교 신설 사업비 확보로 적기에 학교 신·이설 사업을 추진해 학생수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교육청 변성규 학교지원과장은 “이번 중앙투융자심사는 전국에서 115개 교육기관이 심사를 의뢰한 가운데 경남도교육청이 신청한 7개 학교 전부가 심사를 통과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지만 심사에서 수용계획의 타당성을 인정받아 전부 통과된 것 같다”며 “앞으로 학생 수용에 차질이 없도록 학교 신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0
- 작은 나눔 실천하는 ‘폴리어학원’ 지난 19일 ‘폴리어학원’ 엘리나 정 원장을 비롯해 교직원들이 ‘안양의 집’을 방문했다. 몇 주 전부터 학생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책, 장난감, 옷 등을 가득 싣고 안양의 집에 들어서자 무더운 열기를 식혀줄 만큼 따스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퍼져나갔다. 유아부터 중·고생, 대학생까지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잊혀지지 않는다는 정 원장은 “캐나다에서 오랫동안 생활해서 그런지 어려서부터 봉사할 기회가 많았다”면서 “작은 사랑을 베푸는 것은 학습과는 또 다른 앎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이웃을 사랑할 줄 아는 마음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매년 꾸준히 봉사를 준비하고 있는 폴리어학원은 영어 공부를 할 기회가 없는 안양의 집 학생들을 위해 직접 원어민 교사가 영어 책도 읽어주면서 재능 기부를 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안양의 집의 학생들 중 조금만 더 지원하면 훌륭하게 성장할 친구들이 많다”면서 “특히, 영어는 혼자 할 수 없는 과목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아 도움을 줄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안양의 집의 대학생들을 위해서는 폴리어학원 도서관에서 일할 수 있도록 고용 할 계획이라고 한다. 작은 나눔의 봉사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폴리어학원 재학생들 중 봉사를 원하는 경우, 노인요양원과 연계해 자발적으로 봉사 할 수 있도록 마련하고 뜻이 있는 학부모들도 함께 동참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공부에 지쳐가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주변을 돌아보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면서 “이를 통해 공부 뿐 아니라 인성도 갖출 수 있는 폴리어학원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 tip ‘안양의 집’ 후원과 자원봉사 안내후원품은 물론이고 아동개인과 1대1 결연을 맺고 아동의 성장 발달을 돕는 후원 활동이 있다. 자원봉사의 경우 숙사나 시설 정리·청소·세탁을 돕는 노력봉사, 과목별 개인 및 그룹지도 활동의 학습·특기지도가 있으며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로 상담하는 전문인 자원봉사도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8
- 틱장애와 두뇌학습 21세기는 두뇌의 시대라고 말을 합니다. 20세기 후반에 신경과학이 발달하면서 뇌의 기능에 대해서 많은 것이 밝혀졌으며, 뇌라는 영역이 모든 의학적, 교육적 문제를 설명 해주는 기반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두뇌는 기능에 따라 상위 뇌(대뇌, 지성, 이성의 뇌), 중위 뇌(생존, 감정, 본능의 뇌), 하위 뇌(생존의 뇌)로 분류되는데, 상위 뇌의 앞부분을 전두엽이라고 하며 전두엽은 두뇌의 여러 부위를 조절ㆍ통제하는 곳으로 두뇌의 CEO라 할 수 있습니다.전두엽의 기능은첫째,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합니다. 미래의 보다 나은 결과를 위해서 오늘의 어려움을 참고,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고 창의력을 발휘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미래지향적 인지행동기능입니다.둘째,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분명하게 말할 줄 알고,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주장 그리고 비판을 수용하고 이것을 나 자신을 위해서 생산적으로 활용할 줄 아는 능력입니다. 셋째, 자신의 권리를 당당하게 행사하고 동시에 다른 사람도 동등한 권리를 지니고 있음을 인정하는 사회성 기능과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윤리, 도덕의식입니다.넷째, 불안, 분노, 슬픔, 좌절감 같은 불편한 감정을 적절하게 관리하고 통제하는 감정조절기능입니다.전두엽의 이런 기능은 논리능력, 계산능력, 언어능력 등과는 달리 학교공부를 통해서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미래 지향적 행동 사고, 동기부여, 정서나 감정의 관리능력, 도덕, 윤리의식, 창의력, 통찰력 등의 전두엽 기능들은 가정이나 학교 등 아이를 둘러싼 환경 속에서 가다듬어지며, 자유분방하면서도 상호존중적인 환경에서 잘 발달합니다. 왜냐하면 강압적이고 권위주의적이고 폭력적인 환경에서는 두뇌는 스트레스를 느껴, 우선 자신의 신변안전과 생존을 모색하는데 필요한 중위 뇌(생존, 감정, 본능의 뇌)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입니다. 생존과 관계된 감정적 기억을 담당하는 부분을 편도핵이라 하는데, 여기는 인간의 분노, 불안심리, 염려와 같은 우리가 별로 경험하고 싶지 않은 불편한 심리상태를 만들어 내는 곳입니다. 불편한 정서에 자주 노출되면 아이들은 불안 할 수밖에 없는데, 이때 바로 편도핵이 가장 활발하게 작동하면서 분노와 불안 심리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아이들은 스트레스 환경 속에서 불안하고 두려운 감정을 처리하는데 두뇌에너지를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불안한 환경에 자주 노출되면 생존본능과 관계된 편도핵, 시상하부, 기저핵과 같은 신경체계는 대단히 민감하게 반응합니다.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심장박동이나 호흡에 변화가 생기고, 뒷목이 뻣뻣하거나 어깨가 결리는 등의 신체증상도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이것이 두뇌에 학습(저장)되어 중위 뇌(감정의 뇌)가 과활성화 됩니다.이런 신체의 반응을 두뇌에서는 부정적인 정보로 인식하여 반복적으로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키게 되고, 장기간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패턴으로 고착화되어, 특별한 스트레스나 자극이 없어도 우울, 긴장, 불안 등 정서적 증상과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틱 같은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게 중위 뇌(감정의 뇌)가 과활성화 되면서 전두엽 기능이 저하되면 의욕이 부족하고 무기력한 모습을 자주 보이게 됩니다.더브레인 두뇌학습클리닉에서는 전두엽기능 향상훈련, 좌우뇌 소통능력 향상훈련 그리고 감정적 기억 재편 훈련을 통하여, 중위 뇌(감정의 뇌)를 안정화시키는 동시에 전두엽 기능을 향상시켜 우울증, 시험불안, 틱 같은 정서불안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개선하고 학습능력 향상시킵니다.박우식 원장더브레인 두뇌학습클리닉 잠실센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8
- 부산시교육청 수학과학창의체험관 - 궁리마루 부산시교육청 수학과학창의체험관 - 궁리마루수준 높은 수학·과학 생생하게 체험해설사와 함께 수학·과학 각각 2시간 함께 관람 토요일 오후 3시.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전포역 7번 출구에 내렸다. 중앙중학교가 어느 쪽일까? 시립부전도서관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자 바로 운동장이 보인다. 바로 부산광역시교육청 주최,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운영, 부산광역시 후원으로 열린 ‘궁리마루’다.‘궁리마루’는 수학과 과학을 놀이와 체험으로 익히는 공간이라고 한다. 대체 수학을 어떻게 놀이로 만들어 놓았을까? 초등 4학년 딸과 6살 아들을 이끌고 일단 들어가 보자. 수준 높은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부피에 대해 설명하는 강정희 해설사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주말은 오전 10시부터다. 그런데 입구에서 3시부터 수학관 해설이 시작됐다고 빨리 올라가라고 한다. 평일에는 주로 단체관람으로 진행하고 주말에는 자유관람도 가능하지만 시간대별 해설사투어에 함께하는 것이 좋다. 미리 전화로 예약하면 더 좋다고 한다. 입장료는 수학관만 2천원. 6살 장난꾸러기 아들 때문에 적당히 듣다 빠져야지 생각하며 2층으로 갔다. 2층 전체가 수학관이다. Math시네마, 3.14, 셈셈탐험대, Play Math, 으라차차 미적분, Math Art 등 6개의 방과 과학관이 있다. 각 방마다 20분의 해설 시간이면 총 2시간이다. 예상보다 체험시간이 길다.우리가 처음 들어간 방은 3.14실. 이색적인 체험공간이다. 유치원부터 고등학생까지 난이도를 맞추어 체험할 수 있다. 유치원생 아들에겐 살짝 수준이 높지만 의자에 앉아 설명도 듣고 대답도 곧잘 한다. 해설사의 간단한 강의 뒤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이 있다. 수준 높은 수학의 원리를 재미있게 놀이로 접근할 수 있어 정말 알찬 체험이다. 생활 속에서 수학을 찾고 예술과 접목 시킨 것이 이색적이다.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협력해서 만들 수 있어 정말 좋다. 교실을 개조해 만든 체험관이라 공간도 넓고 편리하다. 한 번에 수학관과 과학관을 다 하기는 조금 무리다. 지난 3월부터 3년간 진행된다고 하니 다음번에 과학관에 도전해야겠다. 강정희 과학문화해설사는 “미리 예약해 나이가 비슷한 아이들이 같이 해설을 듣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라고 강조한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참여 3층 과학관은 9개의 주제관이 있다. 전기전자의 핵심 빛, 눈으로 보는 화학반응, 생생지구, 원자력을 빅뱅과 노벨상으로 풀이, 의료 및 과학발전연계, 현대자동차 미래컨셉카 10대 설치, 인터넷윤리체험관 등이 있다. 1층은 무료개방 하는데 과학책 쉼터, 특별전시실이 있다. 또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위한 꿈나무실, 과학드라마실, 수학놀이도 있다.4층에서는 이공계진로, 창의·탐구교실 등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있는데 고학년들은 매주 금요일마다 국내 유명 과학자들이 직접 강연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는 것도 유익하다. 유아나 초등학생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물로켓발사, 진동카 체험에 참여하자. 또 금요일 밤 운동장에서 천체관측을 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이용해 접수하는데 모두 무료이다.박물관식의 관람을 예상하고 온 아이들. 신기한 도구와 체험으로 살짝 흥분했다. 다음 과학관 체험을 기대하며 돌아오는 엄마의 발걸음이 뿌듯하다.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8
- 스피치치료 전공 석·박사 모집 윤치영스피치아카데미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문화예술치료학과와 산학협력체 협약을 맺고 스피치치료 전공 석·박사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스피치치료 전공은 설교, 강의, 프리젠테이션, 인사말, 설득·협상 등을 주제로 학사일정이 진행된다. 윤치영 박사(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 교수)는 “스피치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명강사가 되고 싶거나 대중 강연가의 길을 걷고 싶은 분, 명설교를 하고 싶은 분, 수학의 기회를 놓쳐 뒤늦게 석·박사를 하고 싶은 분들을 대상으로 한다”며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체인 윤치영스피치아카데미에서 모든 학사일정이 진행된다”고 소개했다. 가을학기(9월)부터 강의가 시작되며 수업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7시~10시, 오후 5시~8시, 금요일 오후 6시~9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석사과정은 4학기, 박사과정은 6학기이고 석·박사 학위 취득과 함께 한국설교스피치협회에서 스피치치료사 자격증도 준다. 문의 : 042-356-64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경기도 청소년 영덕 블루로드 50km 도전기!’출범식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The Duke of Edinburgh''s Award) 은장활동에 참가하는 경기도 청소년들이 ‘ 경상북도 영덕 블루로드 50km’ 도전을 위한 출범식을(2012년 7월 25일 09:00)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서재범)에서 개최한다. 청소년들의 도전과 열정의 상징인 포상제 탐험활동에 도전하는 참가 청소년들은 오는 7월30일부터 8월 2일까지 영덕 블루로드 50km 구간 완주를 목표로 탐험활동에 도전한다. 총 5명의 고등학생 청소년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개인 배낭에 텐트, 취사도구, 식료품 등을 넣고 2박3일간 이동하며 야영과 취사를 하게 된다.하루 이동거리 15km ~20km이상의(1일차 17.5km, 2일차 15km, 3일차 17.5km) 구간을 10~15kg의 배낭을 메고 이동하는 것은 성인들도 쉽지 않은 활동이며 뚜렷한 자기주도적인 성취목표를 갖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포상제 참여 청소년들만이 가능한 활동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영덕 블루로드 50km에 도전하기 위해서 4차례의 기본교육과정을 통해서 도전할 장소, 일정 및 계획을 수립했으며, 활동에 필요한 기술과 훈련을 이수하였고, 기본교육 과정을 완료한 후 블루로드 완주를 위해 7월 25일~27일까지 2박3일동안‘용평-대관령-송정-경포-오죽헌’구간 종주를 통해 영덕 블루로드의 성공적인 완주를 위한 훈련을 실시한다. 포상제 탐험활동의 특성은 기본교육과 예비탐험활동에서는 지도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정식탐험활동은 지도자의 개입 없이 오직 청소년의 힘만으로 도전에 성공해야만 한다. 청소년들의 성취목표인 ‘영덕 블루로드 50km 완주’도 지도자의 개입 없이 청소년들 스스로 세운 목표를 청소년들의 힘으로 완주하게 된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경기지역 업무를 담당하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서재범)는 세계 135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형 자기주도형 청소년포상제를 통해 경기도의 청소년들의 도전과 열정을 기르고, 공동체 활동을 통한 참여와 협력의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031-232-938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충북대평생교육원, 입학사정관제 학부모수강생 모집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12학년도 제 2차 입학사정관제 학부모정보제공연수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연수과정은 8월 20일(월)부터 31일(금)까지 2주간 진행되며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교사 추천받은 학부모 누구나 지원 가능 =2주간 총30시간 이상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교육정책 변화의 이해 △입학사정관제 준비를 위한 진로진학지도 방향 △입학사정관 전형과정의 이해 및 방향 △학부모-대학 연계활동 등으로 이뤄진다. 이 과정을 통해 학부모들은 변화하는 교육정책 및 대입정책에 대한 대응방안과 창의적 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의 이해와 활용, 입학사정관 전형자료의 이해와 대응 방안, 입학사정관전형의 면접 특징과 대비 등을 배울 수 있다. 학부모 연수에 참가하고자 하는 학부모는 자녀가 다니는 교사의 추천을 받아 지원서와 본인 명의의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공인인증서를 활용해 인터넷에서 출력 가능)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추천 교사는 담임교사나 진로진학상담교사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은 7월 23일(월)부터 8월 3일(금)까지며 이메일(aoc@chungbuk@ac.kr)과 팩스(043-276-8315), 방문 접수(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행정실) 모두 가능하다. 우편접수(충북 청주시 흥덕구 내수동로 52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 행정실 입학사정관교육연수센터 학부모연수 담당자 앞)는 8월 3일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접수가 완료되면 휴대폰으로 접수확인 SMS가 발송된다. 총 모집인원은 90명 내외다. 연수대상자는 선발위원회를 구성해 지원자 중 연수과정에 적합한 수강생을 선발한다. 학부모 연수과정의 비용은 국가에서 전액 부담해 무료다. 연수를 마친 수강생에게는 충북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전문가 설명 듣고 입학사정관제 이해도 높아져” =지난해와 올 1차 학부모 연수과정에 참여했던 한 학부모는 “중학교 3학년 아들의 입시를 위해 입학사정관제가 무엇인지 배우려고 신청했다”며 “전문가들이 설명을 들으며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게 된 점이 좋았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아이의 입시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과정은 입학사정관제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자 초·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며 “본 연수를 통해 자녀의 진로진학지도에 큰 도움이 기대하며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충북대 평생교육원 입학사정관교육연수센터 043-266-4220, 043-261-2066충남대 평생교육원 042-821-5276~7윤덕중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명품 통합교육으로 글로벌리더 키우겠다” 입학사정관 제도를 비롯한 입시제도의 변화와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뀌는 내신평가방법, NEAT로 대표되는 영어교육의 변화, 창의력 중시 등 교육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만큼 올바른 대처방법을 찾기 위한 학부모들의 고민도 깊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능력에 맞는 맞춤교육과 영어·수학·리더십 통합교육으로 글로벌인재육성에 도전하는 제일C4U교육센터 이지 원장에게 변화된 교육정책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주> C4U교육센터의 교육철학은.C4U교육센터는 기존의 학원들처럼 1등 만들기 및 성적 중심으로 학생들을 지도하지 않는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능력을 파악해 바뀐 교과부 정책에 따라 맞춤교육을 실현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대에 지구촌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예를 들어 타조, 돌고래, 제비가 있는데 타조에게 날기를, 제비에게 수영을, 돌고래에게 달리기를 교육한다면 모두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타조에게는 달리기 교육을 통해 더 잘 달리게 하고 돌고래에게는 수영을 더 잘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특성과 적성에 맞는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변화된 교과부 정책에 따라 학부모의 고민이 크다. 해법은.많은 변화 중 특히 중요한 부분은 내신평가가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뀌는 점과 입학사정관제도, STEAM창의교육, 리더십교육, NEAT 등을 꼽을 수 있다. 한 반에 1등이 하나인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뀌면 100점, 99점, 95점이 모두 A등급이 될 수 있다. 즉 상위권 학생들의 학생부 성적만으로는 변별력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만의 변별력을 갖춰야 한다.영어의 경우 교내 말하기·쓰기 대회 수상 실적이나 영어토론대회, TEPS 고득점 등을 갖추면 좋다. 수학도 기존의 사설 경시대회보다 교내 경시대회를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만약 경시를 준비할 정도의 실력이 없다면 수준을 갖추기 위한 사교육에 주력하기 보다는 창의력 대회, 프리젠테이션 대회 등을 통해 차별화된 수상 실적을 만드는 게 유리하다. 그 외에도 봉사활동 및 리더십 활동을 통해 인성, 자기주도학습 이력 등의 구체적 스토리(포트폴리오)를 일관성 있게 구성하면 도움이 된다. 모둠활동을 통한 토론식 수업을 하는 이유는.이제 문제를 풀고 정답을 잘 구하는 시대는 지났다. 정답을 잘 구하는 인재보다는 문제의 해결 과정이 창의적이고 독창적이며 논리적인 인재가 각광받는 시대다. 토론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제해결방식을 배우며 창의적 인재가 될 수 있다. 족집게 과외 수업으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것이다. 학생들이 서로의 지식을 비교하고 공유하며 지식경쟁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학습 모델이 토론학습이라고 할 수 있다. 수학교육의 해법은.지금까지 수학교육하면 선행학습을 떠올리곤 했다. 하지만 선행학습은 자녀의 학습 부담을 크게 증가시키며 궁극적으로 수학을 싫어하게 만드는 주요 요인이다. 선행학습은 가급적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시키지 말고 현재 학년 과정의 문항에 대해 창의적,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3×4를 풀이하는 과정을 3가지 방식으로 풀이하라’는 문제가 있는 경우 A학생 :1) 3×4=4×3=3+3+3+3=4+4+4=12 B학생 :1) 3×4=3+3+3+3=4+4+4=122) 4를 기준으로 3개의 연속하는 항을 만들면 3,4,5이며 이 수들의 합은 12 A, B 학생 중 B학생의 두 번째 풀이는 상당히 독특하기에 더 나은 평가 결과가 나온다. 또 이제는 수학체험활동 또한 아주 중요한 학습 활동이다. 정다면체를 이론으로만 공부한 학생보다는 만들어본 학생이 나을 것이다. 정리하면 저학년은 창의적 연산활동으로 연산을 잘하게 할 필요가 있으며 그 후 사고력, 창의력 교구 체험활동을 통해 공간지각능력, 집중력, 분석력, 논리력 등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수학과 실생활 연계 내용을 학습하게 하는 것이 올바른 수학 공부의 해법이다. 앞으로 사회에서는 수학을 배웠으면 막대기 하나로 지구의 둘레를 잴 수 있어야 하며 프랙탈 이론을 배웠다면 제주도 해안선의 길이를 지도만으로도 구할 수 있는 인재를 필요로 할 것이다. 리더십교육을 정규과목으로 하고 있는데 일반 학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교육이다. 미래예언가 앨빈 토플러는 과거로부터 현재까지의 삶의 기준이 권력이나 돈에 있었으나 앞으로의 사회에서는 대인관계가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대인관계를 잘 해나가는 열쇠로 리더십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C4U교육센터는 앨빈 토플러의 이야기에 절대 공감하고 있으며 우리 학생들이 성적도 중요하지만 소통 배려 용기 목적 목표 자기관리 학습플래너 인성 등의 이론교육과 리더십 캠프를 통해 대한민국의 핵심 원동력으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이 다른 만큼 교육비가 비싸지 않은지.토론학습, 프리젠테이션학습, 리더십 캠프, 체험수학, STEAM수학, 디베이트 등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인 만큼 교육비 또한 비쌀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C4U교육센터 모든 과목의 교육비는 동네 학원의 가장 싼 교육비보다 저렴하다고 자신한다. 교육내용은 명품으로 교육비는 최저를 추구하는 것 또한 C4U교육센터의 철학이다. 문의 : 042-489-0001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제일C4U교육센터 이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오감 활용한 재미있고 실용적인 중국어 익히기 대입에서 취업까지 영어만으로는 차별화 될 수 없는 시대. 아이들의 경쟁력을 생각하는 엄마들은 자연스럽게 중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하지만 영어처럼 전투적으로 공부시키기고 쉽지 않다는 생각에 학원보다는 방문 학습지로 가볍게 공부를 시작하는 가정이 많다. 과연 그렇게 시작한 중국어 공부는 얼마만큼 효과가 있을까? 또 경쟁적으로 급수시험을 따 놓은 한자 공부와는 어느 정도 통할까? 최근 제1회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 한우리 쎄쎄니 중국어를 찾아가 효과적인 중국어 학습법에 대해 살펴보았다.쉽지 않은 도전, 중국어 경시 대회 <쎄쎄니 중국어 경시 대회>는 실용 중국어를 배우는 쎄쎄니 중국어 회원들이 저마다 실력을 뽐내고 자랑하는 장을 만들어 중국어를 보다 더 재미있고 활기차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뜻에서 개최된 ‘말하기 대회’다. 개인전과 단체전이 있으며 유치부와 초등부, 중등부로 성적 우수자를 나누어 선발했다. “‘말하기 대회’ 개최와 참여는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영어는 말하기부터 가르쳐주는 커리큘럼이 자리를 잡았지만 아직까지 중국어는 1~2년을 배워도 입을 떼기 어려운 게 현실이거든요. 한우리 쎄쎄니 중국어의 교육 과정이 단순 공부에서 벗어나 실용 회화 중심의 언어 학습이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쎄쎄니 중국어 강남지사 배영옥 지사장의 말이다. 배 지사장은 꾸준히 중국어를 배운 여러 명의 학생들과 대회에 참가해 최대 참가 우수 지사상을 받기도 했다. 20:1의 예선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본선 진출자들은 1차 필기시험을 치른 뒤 중국 현지인과 외부 한국인, 본사에서 파견된 중국 원어민 2명 등 총 4명의 심사위원 앞에서 스피치 기량을 선보여야 했다.회화 중심의 재미있고 즐거운 중국어 학습 초등 저학년의 교재를 보면 쎄쎄니만의 학습 강점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우선 짧은 생활 중국어 문장을 먼저 배운다. 그리고 회화 속 낱말을 그림과 함께 배우며 큰 소리로 따라 읽는다. 그 다음은 회화 내용이 적용된 짧은 동화를 읽은 후 빈 칸에 병음을 채워 넣으며 낱말과 회화를 반복해서 익힌다. 그리고 나서야 병음과 사성 공부, 기본적인 한자 공부가 이어진다. 학습이라고 느끼지 못할 정도의 짧은 공부지만 아이들은 듣고, 읽고, 쓰는 사이 저절로 중국어를 익히게 된다. 그런 후에는 병음에 알맞은 한자를 연결하며 자연스럽게 한자와 병음의 관계를 터득하고 그날 배운 낱말과 문장, 병음을 놀이와 노래, 게임을 통해 확인한다. 여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총 30분. 아이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 시간이 아쉬워 다시 쎄쎄니 공부시간을 기다리고, 잠깐 동안이지만 익혀놓은 리듬감으로 다음 공부 시간까지 저절로 중국어를 흥얼거리게 된다. “담당 선생님 모두가 중국어 전공자들이기 때문에 가능한 수업 방식입니다. 주어진 그대로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모여 교구와 학습법을 고민하고 연구하거든요. 전공자가 아니라면 본사에서 주어진 교재대로 반복만 하기 때문에 아이들도 지루해하고 발전이 더디게 됩니다.” 배 지사장의 설명이다.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통한 실속 있는 스펙 관리 쎄쎄니 중국어는 20년 전통의 한우리 교육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북경대학 연구진과 한중언어문화연구소가 과학적으로 연구하여 개발한 한국 어린이에게 가장 적합한 중국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쎄쎄니 중국어는 중국인들이 중국어를 처음 배우듯이 오감을 활용하여 자연스럽게 중국어를 익힐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종류는 노래와 챈트를 통한 놀이 중심의 유아교재, 중국 현지에서 사용되는 생활 중국어를 이용한 초등교재, 유학과 HSK를 대비한 중, 고, 성인 교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주일에 30분씩 두 번 수업하거나 50분씩 주 1회 수업할 수 있다. 쎄쎄니 중국어는 병음 중심의 수업이 아니라 글자와 발음을 한꺼번에 인식하는 통문장 중국어로 되어 있으며 국내 중국어 교육과정 기준표에 근거하여 발음, 문법, 회화, 낱말로 구성되어 있어서 현행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내용으로 짜여 있다. 그래서 상위 학교로 진학할 때 크게 도움이 되는 학습 내용이며 ‘말하기 대회’ 준비과정을 통해 실속 있는 스펙관리를 할 수 있다.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