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읽기 장애는 청지각, 시지각 이상이다 자녀의 공부에는 열과 성을 다하고 있지만 정작 책을 읽는 것을 들어보셨냐는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하는 어머니들은 10분 중에 1~2분 정도 밖에 안 계신다. 읽기란 바로 성적과 직결되는 두뇌기능임에도 학습 성취력과 읽기의 관계를 소홀히 해온 것은 그 관계의 긴밀함을 누구도 알려준 적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단지 읽기가 좀 부족해’라거나 ‘읽기 이해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애’라고 단순하게 여긴 것이 자녀의 학습능력을 떨어뜨리고 있는 주범임을 알고는 적잖이 당황해하는 부모님들도 있고, 오히려 원인을 알게 되어 기쁘다고 하시는 부모님들도 있었다. 읽기는 눈과 귀를 통해 들어온 정보를 두뇌에서 해석하는 과정인데 읽기 유창성이 떨어지거나 읽기 이해력이 부족할 때 두뇌의 기능이 떨어진 경우도 있지만 눈과 귀의 기능 저하가 그 원인일 경우도 의외로 많다. 눈의 기능 저하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데 눈에 붙어있는 6개의 안구 근육 기능이 떨어질 경우 조사를 빼먹거나 다른 것으로 대치하거나 잘못 읽거나 더듬거리고 줄을 건어 뛰어 읽고, 띄어 읽기가 안 되어 결국 읽기 이해력과 읽기 유창성이 떨어지는 원인이 된다. 귀의 기능 저하 역시 읽기능력을 떨어뜨리는 일등공신임이 틀림없다. 귀에는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전정기관과 유사한 음을 정확하게 구분해주는 와우(달팽이관)가 있는데 이 두 기관이 읽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모든 움직임에는 전정기관이 관여한다. 한 번도 생각 안 해보셨겠지만 읽기 위해서는 눈동자를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전정기관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읽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물론 음소를 변별하는 와우의 기능이 좋아야 하는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이런 눈과 귀의 기능 저하는 눈과 귀에 질병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감각기관의 정보처리 능력을 말하는 것으로 병원 진료에서는 이렇다 할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질병의 범주에도 들어가지 않아 사소하게 취급될 수 있는 이런 기능적 문제가 학습능력의 우월을 결정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 왔다. 공부를 시키기 전에 학습정보를 받아들이는 시지각과 청지각의 상태를 점검해보고 공부와 관련된 두뇌 신경망을 정상화시켜야 한다는 것이 상식이 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 왜냐하면 공부와 관련된 감각기관과 두뇌 신경망의 정상화로 ‘아이들이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도 괄목할 정도로…….’ HB두뇌학습클리닉 잠실센터 이명란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아이비리그 입학 어떻게 할 것인가? 아이비리그 합격률이 주춤하면서 아이비리그 입학을 원하는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도대체 어떻게 하면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느냐 일 것이다.2011년 미국 명문대가 공개한 입학 전형 결과에 따르면 하버드대의 경우 지원자 2만7,462명중 7.1%인 1,948명의 학생들만 합격했다. 대부분의 불합격자들은 SAT 시험에서 완벽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을 정도로 우수한 학생들이었다. 게다가 점수만 높은 것이 아니라, 한국 학생들을 포함한 지원자들 대부분이 과외활동도 출중하여 합격하기에 전혀 모자란 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이비라인은 명 강사진의 강의로 SAT 점수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학습동기를 부여해주고 학습법 지도와 인성교육까지 책임짐으로써 아이비리그가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SAT 점수와 GPA는 대입 지원 자격일 뿐이며 지원 에세이와 추천서, 기타 자료 등을 통해 인성과 풍부한 감수성을 입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영미 명문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나 그들의 학부모들이 흔히 하는 오해는 SAT점수, GPA 점수, 과외활동이 탁월하면 합격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그러한 점수와 경력은 필요조건일 뿐이지 충분조건이 아니다. 거기에 더한 에세이나 입시 전략 등이 제대로 갖추어져야 더 좁아진 바늘구멍을 통과할 수 있다.좋은 학교 일수록 지원자들의 자격조건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아이비리그 대학들이 원하는 학생인지를 보여 줄 수 있는 에세이가 중요하다. 수학 능력만 탁월해서는 부족하다. 지성, 감성, 인성이 고루 갖추어진 미래의 지도자가 될 자질이 있음을 과외활동과 에세이를 통해 보여주어야 한다.아이비라인 기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2012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참가자 모집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2012년 여름방학 자원봉사학교’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자원봉사 장소는 원주 한지테마파크이며 지역축제지원 및 한지테마파크 자체 프로그램 진행요원으로 활동한다. 8월 17일(금)까지 화~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활동한다(공휴일 제외).신청은 청소년자원봉사포털사이트(www.dovol.net)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홈페이지(www.gwysc.or.kr)를 참조하면 된다.문의 : 731-370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7
- 로봇영재과학캠프 참가자 모집 로봇영재과학캠프 참가자 모집로봇교육 전문 ‘R&G로봇센터’에서 ‘2012년 체험 올림피아드 로봇영재과학캠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로봇 대회를 준비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대회 참가 경험을 비롯해 실질적인 참가 요령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이다. 로봇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싶은 학생들에게도 좋다. 캠프는 8월14일부터 17일까지 3박4일간 소백산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300명이 참석한다.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관하고 (주)에이보테크놀러지가 주최하고 있다. 로봇교육은 초등학생 뿐 아니라 중고등학생들도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대학입시까지도 준비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문의 : 1688-7421(www.eib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6
- 인문학을 읽으면 왜 집중력이 높아질까 탄탄한 독서훈련으로 창의적 사고 키워가는 ‘겨자씨의 꿈’ 마두학원인문학을 읽으면 왜 집중력이 높아질까 지난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에는 엄마 닭이 되고 싶은 암탉이 나온다. 양계장 안의 삶은 편안하지만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과감하게 마당을 뛰쳐나온 잎싹의 이야기다. 그는 고되지만 의미 있는 삶을 살다 간다. 잎싹이 그랬듯 스스로에게 삶의 의미와 방향을 묻는 학문이 인문학이다. 마두동 ‘겨자씨의 꿈’은 초등~중학생들에게 삶을 통찰할 수 있는 학문인 인문학적인 사고력을 길러주는 곳이다. 정독 다독 바탕 위에 인문학적 소양까지세계적인 IT미래학자이자 인터넷의 아버지인 ‘니콜라스카’는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저서에서 “사람들이 활자 매체를 멀리하고 인터넷과 영상 매체에 많이 노출되면 뇌회로가 바뀌어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하게 되며, 지식과 교양을 정확히 전달받으려면 반드시 책을 읽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두동 ‘겨자씨의 꿈’ 학원은 정독, 다독의 밑바탕 위에 인문고전독서와 인문학강의를 통한 사고력 훈련을 진행한다. 정규과정은 씨뿌리기, 열매맺기, 거두기 과정의 세 단계로 진행된다. 각각의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정독, 다독, 심층독해 교육을 받는다. 높아진 집중력과 독해력을 바탕으로 인문학 강좌를 들으며 인문학적인 사고력을 다진다. 인문고전 독서는 두뇌계발의 혁명적인 방법으로 일컬어진다. 특목고 입시나 구술면접, 수능 언어영영역과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데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정확하게 읽고 서술하는 씨뿌리기 과정정규 과정 중 씨뿌리기 과정에서는 정독과 작문, 국어교과서독해, 수능비문학 독해 수업을 진행한다. 글을 읽은 후 요약하고 주제를 찾고 개요를 구성하고 서술하는 등 정확한 읽기와 쓰기를 훈련한다. 플롯을 분석해 질문하고 심층 독해하는 연습도 씨뿌리기 과정에서 진행한다. 언어에 대한 기능을 향상시키며 기본적으로 언어본능을 깨우는 작업이 이 기간에 진행된다.그 다음 열매맺기 과정에서는 다독을 하며 우뇌독서법을 배운다. 우뇌독서법은 독서방법이 독특하다. 한 글자 한 글자 읽는 것이 아니라 시폭이 확장된 만큼 한 번에 넓게 보며 단락 전체를 읽는다.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독서법으로, 대량 정보를 고속으로 인식할 수 있는 우뇌적 능력과 탄탄한 정독 자세가 먼저 갖추어져야 제대로 적용할 수 있다. 우뇌독서법을 통해 10배 이상 빠르게 정독하는 열매맺기 과정열매맺기 과정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책을 많이 읽는다. 창작동화, 세계명작, 위인전, 세계사, 한국사, 한국고전, 수능문학 등 300권 내외의 책을 읽고 정독과 요약평가에 의해 진도를 진행한다. 독서 후에는 내용을 요약하고 관련 문제를 학생이 직접 출제하거나 역사논술, 수능문학독해활동 등을 단계별로 병행한다. 전체 과정의 공통 내용으로 사자소학, 인문고전명작 독서, NIE, 칼럼북, 뉴스속청, 기억법, 사회-창의학습, 창의력계발, 마인드맵, 글쓰기 대회 등을 진행한다. 중학생 국어특강 과정국어교과서에 수록된 문학작품(소설, 희곡, 시나리오)을 인문학적 접근법으로 독해하고 분석한다. 국어공부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관점과 사고력도 형성된다. 더불어 중고등학교 전체 과정에서 다루어지는 중요 국어문법과 수능빈출 어휘(고사성어, 한자숙어, 속담, 관용표현, 틀리기 쉬운 우리말, 고급어휘, 맞춤법 등)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수업이다. 인문학적 사고력을 훈련하는 거두기 과정인문고전 독서 클래스에서는 고전명작의 이야기구조를 분석하고 에피소드 분석, 재구성 및 발표를 진행하는 공감적 독서, 나만의 스토리를 구성하고 세계관을 뒤집고 이슈를 발견하는 비판적 독서, 토의와 토론 및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며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비교독서와 확장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인문영재클래스는 두 단계로 나뉜다. 현대사회를 이해하고 정체성을 찾은 후 문학과 역사, 철학에 대한 이해와 예술, 사회, 과학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를 높이는 단계다. “우리는 왜 사는가, 우리가 누구인가 이런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는 것이 인문학입니다. 책을 통해 그런 질문에 대해 생각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죠.”인문학 강좌를 맡고 있는 진성섭 강사의 말이다. 인문학을 배우면 삶의 방향과 가치를 설정할 수 있게 된다. 공허한 시간을 줄이고 목표에 매진하게 된다. 이것이 치유와 성장 효과로 집중력을 높여주는 인문학의 비밀이다.문의 031-901-8212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박스로 해주세요‘겨자씨의 꿈’과 함께 하는 부모코칭특강''겨자씨의 꿈‘에서는 매주 목요일 10시~12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코칭 특강을 진행한다. 1단계는 코칭의 기본 원리, 경청 및 질문법 등을 배운다. 2단계는 대화법과 소통의 기술 등, 3단계는 능동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아이가 되는 법, 학습과 삶의 원리를 배운다. 4단계는 가정 갈등을 원활하게 푸는 법, 가정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방법을 배운다. 4단계를 마친 후 12월부터 ‘학부모 인문학 강좌’를 들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6
- ‘톡톡’ 튀는 체험 프로그램 모두 모여라~ 박물관, 도서관, 과학관 등에서 방학을 맞아 다양한 이색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더운 여름 실내 전시관을 찾아 책 속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생생 체험 학습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창원대학교박물관 어린이박물관교실 ‘오늘은 나도 고고학자’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는 ‘오늘은 나도 고고학자’라는 주제로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제 10회 어린이박물관 교실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우리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교육으로, 초등학생에게 멀게만 느껴졌던 박물관과 고고학이라는 학문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관련전문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좀 더 친근하고 재미있는 박물관을 보여주고 있다.무엇보다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을 직접 보는 것은 물론 탁본, 유물복원, 만들기를 하면서 박물관 속의 ‘유물’을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이 직접 느껴볼 수 있게 한다. 이번 어린이 박물관 교실에서는 곡옥 만들기, 유물복원 및 탁본족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선사시대 선조들의 생활상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어린이 박물관 교실은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선착순 접수다. 초등학교 1~4학년 총 40명 (오전, 오후 각 20명씩 수업진행)이다. 자세한 일정은 창원대학교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changwon.ac.kr)참고 하면 된다. 문의 055)213-2431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는 ‘오늘은 나도 고고학자’라는 주제로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제 10회 어린이박물관 교실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우리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교육으로, 초등학생에게 멀게만 느껴졌던 박물관과 고고학이라는 학문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관련전문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좀 더 친근하고 재미있는 박물관을 보여주고 있다.무엇보다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을 직접 보는 것은 물론 탁본, 유물복원, 만들기를 하면서 박물관 속의 ‘유물’을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이 직접 느껴볼 수 있게 한다. 이번 어린이 박물관 교실에서는 곡옥 만들기, 유물복원 및 탁본족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선사시대 선조들의 생활상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어린이 박물관 교실은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선착순 접수다. 초등학교 1~4학년 총 40명 (오전, 오후 각 20명씩 수업진행)이다. 자세한 일정은 창원대학교박물관 홈페이지()참고 하면 된다. 문의 055)213-2431 3.15아트센터 명화속 과학체험전명화속 과학체험전, ‘미술관의 비밀을 찾아라’가 9월2일까지 3.15아트센터 제 1~3전시실에서 열린다. 엉뚱한 상상력으로 다양한 분야를 접목하는 창의융합이 대세다. 전혀 다른 과목으로 뜻밖의 결과물을 얻는 메디치 효과를 미술전시에서 만난다. 전시와 연극, 과학과 미술의 융합이다. 다양한 미스테리를 주제로 가짜 그림을 찾아라, 미술품 복원 이야기, 물감의 비밀 등 재미있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작품해설과 무료 마술 공연이 함께 하며 휴관 없이 오전10시~오후7시까지 전시한다. 문의 : (055)286-0315 명화속 과학체험전, ‘미술관의 비밀을 찾아라’가 9월2일까지 3.15아트센터 제 1~3전시실에서 열린다. 엉뚱한 상상력으로 다양한 분야를 접목하는 창의융합이 대세다. 전혀 다른 과목으로 뜻밖의 결과물을 얻는 메디치 효과를 미술전시에서 만난다. 전시와 연극, 과학과 미술의 융합이다. 다양한 미스테리를 주제로 가짜 그림을 찾아라, 미술품 복원 이야기, 물감의 비밀 등 재미있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작품해설과 무료 마술 공연이 함께 하며 휴관 없이 오전10시~오후7시까지 전시한다. 문의 : (055)286-0315 창원과학관 어린이 로봇체험전, 매직쇼 창원과학관에서는 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창원과학관 어린이 로봇체험전이 7월 21일부터 8월 26일까지 열린다. EBS ‘로보파워’, SBS ‘스타킹’에 출연한 로봇과 그 외 다양한 교육용 로봇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어린이 입장료 개인: 8천원, 성인 6천원) 문의 : 1566-53498월 11일(토) 오전 11시, 오후 3시에는 사이언스 매직쇼가 50분간 펼쳐진다.(관람료 2천원)과학실험 및 과학적 상상력을 다양한 쇼 형식으로 선보인다.8월 12일(일)에는 승마로봇 경주대회가 열린다. 참여자격은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이며 7월 31일부터 8월 8일까지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승마로봇 만들기, 달리기 경주대회 등이 열린다.8월3일, 10일 창원기상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날씨체험 캠프’가 8월 9일에는 부산지방기상청 주관 ‘기후변화교실’ 등도 다채롭게 열린다. 문의 : 267-2676 창원과학관에서는 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창원과학관 어린이 로봇체험전이 7월 21일부터 8월 26일까지 열린다. EBS ‘로보파워’, SBS ‘스타킹’에 출연한 로봇과 그 외 다양한 교육용 로봇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어린이 입장료 개인: 8천원, 성인 6천원) 문의 : 1566-53498월 11일(토) 오전 11시, 오후 3시에는 사이언스 매직쇼가 50분간 펼쳐진다.(관람료 2천원)과학실험 및 과학적 상상력을 다양한 쇼 형식으로 선보인다.8월 12일(일)에는 승마로봇 경주대회가 열린다. 참여자격은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이며 7월 31일부터 8월 8일까지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승마로봇 만들기, 달리기 경주대회 등이 열린다.8월3일, 10일 창원기상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날씨체험 캠프’가 8월 9일에는 부산지방기상청 주관 ‘기후변화교실’ 등도 다채롭게 열린다. 문의 : 267-2676 마산박물관 역사 북 카페 ‘엄마가 읽어주는 삼국유사 이야기’창원시립마산박물관 역사 북 카페는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역사책 읽기 행사를 7월 21일 부터 12월 15일까지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오전 11시에 진행한다.이번 주제는 ‘엄마가 읽어주는 삼국유사 이야기’이다. 책읽기 전문가인 엄마가 아이들에게 재미나고 유익한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책인 삼국유사를 읽어준다.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의 역사와 전설 등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이해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대상은 박물관 관람 어린이 20명 선착순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용시간은 박물관 관람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토·일, 공휴일에 관계없이 박물관 개관일에 상시 운영된다. 이용자는 별도의 대출 절차 없이 북 카페에 있는 역사책들을 자유롭게 볼 수 있다. 문의 055-225-7171< 2012-07-26
- 거제시,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 초청 대입설명회 국내 최대 온라인 입시학원인 메가스터디(주) 손주은 대표가 전하는 생생한 입시정보를 거제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거제시는 오는 8월 11일 오후 2시 거제실내체육관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시민 등을 대상으로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학 입시설명회는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시 정보에 취약한 우리시 대학 수험생에게 달라진 수시전형, 수능 성공을 위한 전략 학습법, 올해의 입시 키워드, 2013년 대입 판도 전망 등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평소에 접하기 힘든 입시정보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입시에 관심 있는 거제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들에게는 손주은 대표가 제공하는 입시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문의 : 교육체육과 639-36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6
- 여름 방학 수학 공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수학공부는 아~ 이거구나, 하면서 이해하고 넘어가는 방식으로는 안 된다. 실제로 시험 보는 것처럼 공부해야한다. 개념을 이해하고, 시간을 정해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를 다시 복습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제대로 진행해 나가야 진정한 취약부분 학습이다. 수학은 학년이 높을수록 성적의 편차가 크고, 공부의 양과 질도 전혀 다르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단원 등에 따라 공부해야 할 내용도 다르다. 그러니 여름 방학 동안 자신의 수준에 맞게 준비해야 할 구체적인 단원이라든지 아니면 자신의 취약 단원을 정리하고 준비해야 한다. 먼저 기본기를 잘 다지는 것, 이것이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무리한 선행은 불필요 수학성적이 중하위권이면서 선행을 하는 학생이 많다. 1학기 정도 선행이라면 괜찮겠지만 1년 이상 선행은 불필요하다. 수학은 학습목표의 위계가 명확하게 조직 되어있다. 따라서 자신의 수준에 걸맞지 않는 것을 남보다 빨리 선행학습을 하여 얻는 것보다는 자기 수준에 맞는 문제들에 대한 다양한 풀이방법을 생각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또한 선행학습을 많이 하게 되면 깊이 있는 생각을 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오히려 방해가 된다. 요즘은 수학 교육에 있어서도 창의성, 다양성을 강조하는데 선행학습은 이와 같은 것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할 수 있다. 경진수학학원 김경진 원장은 수학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학생이라면 여름방학 학습을 선행보다 심화에 중점을 둬야하며 무엇보다 매일 수학 문제 풀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학원 보낸다고 안심은 금물 대부분 부모들은 학원에 등록하기 전에는 여기저기 학원정보를 알아보기 바쁘다. 그런데 막상 학원을 선택한 후에는 학원만 믿는 경우가 많다. 꾸준하게 6개월 이상 수학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성적의 변화가 없다거나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면 문제다. 그럴 경우 먼저 아이의 학원 생활을 검토하도록 한다. 친한 친구들이 많다면 공부하기엔 좋은 환경이 아님을 명심한다. 문제가 있다고 느끼면 과감하게 학원을 그만두도록 한다. 느슨한 학원 생활은 아이의 집중력을 떨어트려 오히려 공부에 방해가 된다. 여름 방학 계획,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하게 방학기간 동안 효과적으로 학습을 하려면 계획은 필수이다. 아니, 어쩌면 얼마나 계획을 잘 세웠느냐에 따라 여름방학의 성패가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계획을 세울 때 주의할 것은 자신에게 맞는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계획을 짜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계획과 목표 자체가 무용지물이 된다. 1학기 복습 과정은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서술할 수 있는지 확인한 후 문제풀이를 중점적으로 한다. 2학기 과정은 개념 이해를 중심으로 한다. 절대 무리한 선행을 하지 말도록 한다. 무리한 선행은 오히려 실패 경험만 늘게 되어 부작용이 커진다. 여름방학을 성공적으로 보내기 위한 체크리스트를 확인하고 자신에게 알맞은 계획수립과 실천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2학기를 준비할 수 있는 시기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Tip. 수학공부 잘하는 법1. 수업을 열심히 듣는다.2. 숙제를 반드시 한다.3. 문제를 풀 때는 반드시 스스로 푼다. 4. 끝까지 자신이 생각하고 노력해서 풀다가 못 푸는 문제가 나오면 일단 기록하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5. 일주일 후 못 푼 문제들을 다시 풀어본다. 그래도 못 푸는 문제라면 그 문제와 유사한 기본 문제를 찾아보고 다시 한 번 생각해서 풀어본다.6. 하루에 적어도 30분은 틀린 문제 또는 어려운 문제를 풀어본다. 7. 문제에 부딪히면 그 문제를 해결하게 위해 몰입 해 본다.8. 문제가 의도하는 것이 무엇인지 완전히 이해하는 연습을 한다.9. 자신에게 너무 어려운 교재는 사용하지 않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6
- 대학은 많아도 내 아이 합격할 학교는 따로 있다 부천지역 수험생이 수도권 상위대학 진학하기란 정말 어렵다. 입시를 치러본 학부모라면 한결같이 고개를 끄덕이는 말이다. 특히 전체학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하위권 학생들은 학생부 내신은 물론 수능점수 경쟁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하기 때문이다. 그 타개책은 과연 없는 것일까. 내신과 수능 부담 없는 인성적성전형 전문 칸에듀학원으로부터 그 해법을 알아보았다. 대학가기 힘든 이유 ‘입시컨설팅’ 부족 때문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의 가장 듣고 싶은 말 중 하나 ‘어떻게 유명대학에 보냈어?’ 원하는 전공과 그에 따른 대학 합격은 마땅히 축하받을 일이다. 하지만 성공적인 대학진학 뒤에는 반드시 뒤따르는 조건이 있다. 바로 입시컨설팅이다.부천에서 10여 년 동안 입시를 치러오고 있는 칸에듀학원. 이곳은 내신과 수능, 수시와 정시 등 복잡하기 이를 데 없는 대입에 관한 입시컨설팅이 강한 학원이다. 수험생 개인별 전문 맞춤 전략이 없는 입시는 실패란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칸에듀학원 손 혁 원장은 “내신과 수능에 약해도 수험생들은 저마다 영역별로 강점이 반드시 있다. 인성적성전형처럼 장점을 살리고 키우는 것은 물론 성공 전형방법을 찾아내는 일이 칸에듀학원의 강점이자 특징”이라고 말했다. 80%가 넘는 중하위권 학생들은 왜 인성적성전형이 답인가칸에듀학원은 입시컨설팅에 따른 인성적성전형전문학원이다. 인성적성전형은 내신과 수능최저등급 제한이 없다는 특징에도 불구하고 많이 알려지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손 원장은 “그동안 인성적성전형이 많이 알려지지 않는 이유는 적성시험을 보는 학교가 적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적성전형은 2010학년도 12개, 2011학년도 17개, 2012학년도 20개, 2013학년도에는 22개 대학으로 매년 증가추세다. 따라서 지원폭과 합격률도 넓어진 셈”이라고 말했다.특히 2013학년도 대입적성의 특징은 언어력과 수리력에서 기초적성의 교과적성 출제비중이 높아졌다. 또 자연계와 인문계열별로 일부대학은 문항수와 채점기준이 세분화되고 있다.이밖에도 한양대. 중앙대, 외대, 단국대, 강남대처럼 대학 계열별에 따른 시험문항과 문항당 배점, 전공적성 우선선발대학 여부, 11개 교로 늘어난 영어출제대학 등 적성전형에 따른 시험출제분석도 뒤따라 달라지고 더 중요해 졌다. 칸에듀학원 인성적성전형준비 어떻게 성공시키나부천지역 수험생들은 아직도 수도권 상위대학을 목표로 내신과 수능 최저점수 부족에도 불구하고 논술전형에 올인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논술전형은 내신 최소 3등급은 물론 수능 최저점수를 대부분 요구한다. 따라서 상위 4%대 성적이 아닐 경우는 대부분 실패하는 원인이 여기에 있다.이에 비해 인성적성전형은 내신 7등급도 합격하고 있다. 전형 요소 중 내신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에 수능최저 점수란 등급 커트라인 부담도 적고 준비시간도 탄력적이다. 손 원장은 “논술전형은 내신과 논술, 수능최저점수 등 단계별 전형으로 중하위권 학생들의 진입장벽이 사실상 막혀있는 것과 다름없다. 반면 인성적성전형은 고2겨울방학부터 시작하면 더 안전하고 적어도 고3여름방학을 넘기지 않는다면 맞춤컨설팅에 따라 가능성이 높은 입시전략”이라고 말했다. 칸에듀학원의 인적성전형 합격 포인트 TSS(Three Steam System)steam.1 학생의 포기하지 않은 노력- 적성은 자기와의 싸움이다.steam.2 학생에 맞는 대입적성컨설팅- 대입적성은 학생마다 붙을 가능성이 높은 대학이 다르다.steam.3 1:1 맞춤식 대입적성 수업- 대입적성은 개인별 맞춤수업이 중요하다. Tip 칸에듀학원의 인성적성 지도 노하우 공개1. 1:1 적성입시컨설팅-매주 적성모의고사를 본후 1:1 적성입시컨설팅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대학 6곳 선별2. 개별 레벨별 반편성 및 실력파 적성전문강사진-입학 시 테스트를 통한 레벨별 반편성 및 적성검사 및 수능파이널 수업을 마감하고 있는 언·수·외 강사진3. 내신4등급 이하 - 고2 겨울방학부터 적성검사반 개강, 준비는 고2 내신 4등급이하 경우 컨설팅을 6개월 일찍 시작하고 있다.(032-663-9993)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6
- 스쿨김영사, ‘2012년 루브르박물관展’ 참가 모집 스쿨김영사 부천지사에서 방학특별전시 ‘루브르박물관展-그리스 신화와 전설’ 관람을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에는 루브르박물관의 대표적 소장품 110점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그리스 신화’라는 주제로 기획되어 회화 및 조각, 기원전 10세기경에 제작되었던 고대 시대의 유물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서양 문화의 기원을 살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그동안 주로 만화책으로만 접하던 그리스 신화 속 신들을 다양한 이야기와 사연을 통해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전학년 신청가능. 참가비는 3만5000원(또래팀 3만2000원). 8월 17일 부천시청 앞에서 출발하는 차량 이용을 원할 경우 차량비 만원 추가된다. 참석자 전원에게 워크북과 방학과제물용 사후활동지 및 개인별 활동사진이 제공된다. 문의 : 스쿨김영사 부천지사(032-324-98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