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양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비전 로드맵’ 숨겨진 나의 매력을 찾아 진로 적성 발견!!고양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비전 로드맵’ 고양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9월 1일~22일 매 주 토요일 청소년들이 자기이해와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비전 로드맵’을 진행한다.‘비전로드맵’프로그램은 자기주도 학습 강의와 자신의 브랜드/심볼 만들기, 두뇌트레이닝 게임 등의 다양한 진로코칭에 대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흥미유발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마련한다. 또 청소년들이 다중지능, 흥미유형 등의 검사를 통해 자신의 적성을 바로 알고 자신의 숨겨진 매력과 강점을 발견해 자아 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목표, 믿음, 실행 등의 키워드를 통해 진로실행계획을 설계하여 실행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시간 관리와 주요과목 학습법을 알려줌으로써 진로설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참가자는 초등학교 5학년 ~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초등과 중등반으로 반별 운영되며, 참가비는 1인 3만원으로 9월 1일 첫 수업이 진행된다. www.masl.or.kr 문의 031-960-9696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EM 흙공으로 성사천 살리는 ‘가람봉사단’ EM 흙공으로 성사천 살리는 ‘가람봉사단’우리 동네 하천을 맑고 푸르게 최근 이상 기온이 지속되면서 홍수나 가뭄, 생태계 파괴와 같은 자연재해가 빈번해지고 있다. 환경 운동가들은 ‘이제는 강을 살려, 사람을 살리고, 지구를 살려야 할 때’라며,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가람봉사단의 김혜경 회장은 “강을 살리기 위해서는 강의 시작이자 생명의 근원지인 소하천부터 살려야 한다”며, “악취로 진동하는 하천을 하루빨리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자연 상태로 되돌려야 한다”고 말한다. 착한 미생물 EM 흙공을 만들어 하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가람봉사단’을 만났다. 쓰레기 줍기로 시작된 ‘가람봉사단’토요일 아침,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성사천에 모여 EM 흙공을 던지고 있다. 이들은 덕양구 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람봉사단’이다. 2009년 10여 명으로 출범한 가람봉사단은 현재 초·중· 고등학생 130여명과 학부모 30여명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가람봉사단의 김혜경 회장은 “가람봉사단은 3년 전에 만들어진 봉사단체로, 학생과 학부모가 한마음이 되어 하천정화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고 설명한다. 가람봉사단의 봉사활동은 아이들과 함께 동네 쓰레기를 줍는 것에서 시작했다. 그러다 성사천의 쓰레기를 주우며, 오염된 하천에 관심을 갖게 됐다.이영승 학생(가람중 3)은 “오염된 하천을 보면서 저 탁한 물이 우리 식수로 흘러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눈으로 직접 보니 오염된 정도가 심각하더라고요”라고 회상한다. 이후 하천을 살리는 미생물 EM 흙공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성사천 살리기에 나서게 된다. 가람봉사단의 활동은 한 달에 두 번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에 이뤄진다. 봉사시간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동안 진행된다. 봉사 때마다 모이는 학생은 50명 정도.“어머니 30여 명이 각자 조장이 되어 봉사 장소를 공지하고, 봉사활동 기록지 작성과 봉사시간을 꼼꼼히 챙깁니다.” 관내 학생이라면 누구나 활동이 가능하다. 착한 미생물 EM 흙공, 성사천 살리다가람봉사단은 착한 미생물 EM(Effective Micro-organism) 흙공으로 성사천을 정화한다. 먼저 하천변의 쓰레기를 줍고, EM 흙공을 만든다. 그런 다음 미리 만들어 놓은 발효된 EM 흙공을 하천에 던진다. 이다정 학생(저동고 1)은 “EM 흙공은 흙과 퇴비, EM 배양액을 섞어서 만들어요. 각자 흙공 3개를 만들어 집으로 가져가 다음 만남까지 보름간 발효시키죠. 지금은 EM 흙공 반죽의 전문가가 다 됐어요”라고 말한다.윤정인 학생(서정고 1)은 “처음엔 흙공이 발효 될 때 나는 냄새가 싫었지만, 깨끗해진 하천을 보면 지독한 냄새도 참을 수 있다”고 한다.이서경 학생(가람중 3)은 “EM 흙공을 오염된 하천에 방류하면 물을 맑게 하고, 악취를 제거해 생물들의 번식과 생태계를 보호하게 됩니다. 자연을 살리는 운동이지요”라고 한다. 최재호 학생(가람중 3)은 “처음엔 하천이 돌멩이도 안보일 정도로 탁했다”며, “지금은 깨끗한 물에만 사는 물벼룩이 있을 정도로 건강해졌다”고 자랑한다.이영승 학생은 “하천정화활동을 하면서 환경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됐다”며, “앞으로 성사천 뿐 만 아니라 다른 하천과 공원으로 활동 역역을 넓혀 나가고 싶다”고 한다.이외 가람봉사단은 관내 학교와 단체를 돌며 생태 교육을 하고 있다. 작년에는 그 공을 인정받아 고양시장 환경부분 단체 감사패를 수상했다. 독거노인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펼쳐가람봉사단은 하천정화활동과 함께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도 한다.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는 반찬 배달과 연탄배달 등으로 어머니 12명이 도맡아 진행한다. 반찬은 매주 월요일 행신1동 성당조리실을 빌려서 조리한다. 현재 일주일에 한번 어르신 40분에게 반찬을 배달하고 있다. 김혜경 회장은 “저희 동네는 덕양구 관내에서도 경제적, 심리적 고통 중을 겪는 어르신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외부의 지원 없이 어머니들의 회비로 준비하기 때문에 가끔 버거울 때도 있지만, 항상 즐겁게 봉사 날을 기다립니다”라고 말한다. 방학이나 특별한 날엔 학생들도 동참한다. 복날이면 삼계탕을 직접 끓여 배달하고, 겨울방학엔 다 같이 연탄 배달을 하기도 한다. 얼마 전 전국 체전기간에는 자원봉사자로 나서기도 했다. 이다정 학생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의 노력으로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한다. 가람봉사단의 훈훈한 활동은 지역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문의 네이버 카페 ‘가람봉사단’ http://cafe.naver.com garaments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공무원시험, 사회 과학 수학 포함 공무원시험, 사회 과학 수학 포함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9급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시험과목 및 시험운영 변경안내를 내고, 교육행정직에 사회, 과학, 수학과목 등을 새롭게 포함시킨다”고 밝혔다. 이번 도교육청의 시험과목 변경은 고교졸업생들의 시험응시를 유도해 취업률이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6월 사회ㆍ과학ㆍ수학 등 고등학교 교과목을 추가하도록 한 공무원임용시험령이 일부개정 되면서 이뤄졌다.도교육청 변경안내에 따르면 9급 교육행정직의 경우 종래 1차 시험과목을 국어, 영어, 한국사로 하되 2차 시험 과목은 기존 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과 추가된 사회, 과학, 수학과목 및 행정학개론 중 2과목을 선택하도록 했다. 9급 사서직도 종래의 2차 시험과목인 자료조직개론, 정보봉사개론에다 추가된 사회, 과학, 수학, 행정학개론 중 2과목 선택하도록 변경했다. 시험출제범위는 사회과목의 경우 법과 정치, 경제, 사회문화에서 출제를 하고 과학은 물리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에서 출제한다. 또 수학 과목은 고교 1학년과정과 수학Ⅰ, 미적분과 통계 기본에서 출제한다. 도교육청, 신규 원어민영어보조교사 67명 배치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67명을 도내 학교에 배치했다. 이들은 8월 20일부터 8박9일 동안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한 전국단위 사전 연수를 이수했다.도교육청은 1995년부터 원어민 보조교사를 배치해 활용하고 있으며, 현재 도내 원어민 보조교사는 총 365명으로 영어 352명, 중국어 8명, 일본어 4명, 러시아어 1명 등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0
- 21세기 세계가 주목하는 신개념 교육법 두뇌교육으로 내 아이도 똑똑해질까? 밤새가며 몇 권씩 문제집을 풀며 열심히 공부했지만 시험만 봤다하면 긴장해서 실력발휘가 안 되는 아이. 반면 공부를 남보다 오래,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닌데 시험은 잘 보는 아이.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 자기주도 학습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한다. 하지만 꼭 이루고 싶은 꿈 갖기가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한다. 뚜렷한 목표의식이 없으면 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은데 결과가 좋지 않거나, 무기력하고 굼뜬 행동으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우리 뇌는 목표가 뚜렷할 때 실행력이 나온다고 한다. 꼭 풀어야할 문제가 있어야만 집중력, 사고력, 창의력, 문제해결력이 발휘되는 것이다. 목표 없이 경쟁심에 이끌려 공부하면 스트레스만 늘어나고 학습효과는 떨어진다. 영국 런던대 존 그루질리아 교수는 뇌파를 이용한 웰빙과 창의성개발을 학습에 접목하는 연구를 해왔다. 인도요가, 한국요가, 불교의 명상수련 세 가지를 비교하여 실험한 결과 한국형 명상이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 우울증 치료에 탁월했다고 한다. 또, 뇌파를 안정시키는 두뇌훈련이 학습능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음도 밝혀냈다. 뇌파가 의식적인 일상 활동 상태일 때 나오는 베타파는 긴장과 스트레스를 유발한다고 한다. 정신적으로 안정된 알파파는 보통 명상과 깊은 호흡으로도 얻어지는데 영재들이 과제에 몰두할 때 주로 알파파가 나온다고 한다. 얕은 수면 상태에서 주로 나오는 세타파는 탐색, 흥미, 기억 학습능력과 관계있다. 결국 뇌파가 안정되고 편안할 때 기억력도 좋아지고 문제해결력도 좋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공부 때문에 엄마와 아이가 원수가 되면 안 된다는 말씀. 오히려 성적이 안 나올수록 더 격려해주어야 한다. 적절한 자극으로 아이의 뇌를 깨우자인간은 평생 두뇌의 5~10%, 최대 20%만 사용한다고 한다. BR뇌교육 수내지점의 방영춘 원장은 “두뇌교육으로 뇌 감각이 깨어나면 눈에 띄게 집중력이 올라가고 창의력과 통찰력이 좋아진다. 또한 뇌가 정보에 반응하는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정보처리능력에 탁월해져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두뇌는 개발할수록 사회성, 도덕성 향상되고 더 큰 차원의 꿈을 꾸기 때문에 개인의 능력 개발에서 더 나아가 인류 평화를 도모하는 의식차원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한다.한국 뇌과학 연구원은 서울대학교와 공동연구로 심신훈련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긍정적 정서를 강화하며 행복감과 쾌감을 주는 도파민분비량을 증가시킨다고 2010년 <뉴로사이언스 레터스>(479호)지에 밝혔다. 또한 명상은 뇌 혈류량을 증가시켜 대뇌피질을 두껍게 만들어 두뇌 저장 공간을 늘려준다. 방 원장은 또 “우리 뇌는 가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그래서 웃기지 않아도 거짓으로 하하 소리 내어 웃으면 9.8초 뒤 뇌에서 행복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분비된다고 한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자신감을 잃고 게임중독에 빠지거나 밥을 잘 먹지 않고 충동적이며 늘 피곤한 상태가 된다”고 한다. 비타민 먹듯이 아이의 뇌가 행복하도록 충분히 휴식하고 적절히 자극을 할 필요가 있다. 자신감을 가져야 문제해결력이 커진다BR뇌교육의 방 원장은 “공부하기 전에 알파파가 나오도록 평화롭고 행복한 환경에서 명상과 체조로 준비하면 자신감과 집중력이 생겨 몰입을 쉽게 할 수 있다. 주변이 평화로운 분위기가 되면 효과가 높다”고 한다. 내전으로 혼란스러운 엘살바도르의 공교육에도 진출한 뇌교육 명상체조법은 군인들이 학교 앞을 지키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아이들이 꿈을 갖고 공부에 집중하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인정받았다.21세기 집중력 기억법 학원의 이수관 원장은 “집중력은 정서, 흥미, 자신감에 따라 다르게 발휘된다. 학업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는데 정서 상태에 따라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하는가에 큰 차이가 생긴다. 부정적인 사고를 긍정으로 바꾸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말한다.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고,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 키포인트. 공부 잘하는 아이가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한 아이가 공부를 잘하게 되는 것이다. 정서가 편안하면 억눌린 뇌 부위가 회복되고 창조력, 잠재력 발현되어 직관력, 통찰력이 좋아진다. 세상에 도움이 되는 큰 사람이 되고자 하는 희망도 커진다. 공부가 목표가 아니라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면 공부는 스스로 하게 된다.브레인스쿨 분당센터 김수진 원장은 “유아기 때부터 생각하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스스로 생각하는 훈련으로 창의력과 사고력이 발달한다. 이를 토대로 커지는 문제해결력은 미래를 달라지게 하는 중요한 경쟁력”이라고 말한다. 두뇌평가로 학습실패원인 찾기학습과 관련된 뇌의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시각과 청각, 통합감각 테스트가 필요하다.HB두뇌 학습클리닉 박형배 소장은 학습정보가 들어와 이해되기까지 전 과정에 관여하는 각각의 두뇌 영역을 정신과 전문의의 입장에서 본다. 귀의 정보처리 기능에 문제가 있는 학생은 유사한 음성의 소리를 잘 구분하지 못해 지시를 자주 반복해 줘야 하고, 들은 순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 말할 때 상황에 알맞은 단어를 잘 사용하지 못하며 말의 속도가 느리거나 주저한다. 눈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은 읽고 이해하기 능력 떨어진 2012-09-10
- 영어의 재미와 흥미를 발견하는 ‘GT 주니어 스쿨’ 실속 있고 단단한 영어유치원을 찾는다면? “Teacher, I want to make some windows!"아이가 선생님께 집모양의 작품을 내밀며 하는 말이다. 선생님은 흔쾌히 받아 칼로 잘라 창문을 내준다. 아이들이 끊임없이 선생님과 대화를 하며 작품을 만들다가 어느 순간 한마음이 된 듯 동시에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고 이를 본 선생님이 호탕하게 웃는다. GT주니어스쿨의 어느 한 클래스의 인상적인 장면. 어느 유치원이나 그 만의 독특한 색깔이 있기 마련, GT주니어스쿨의 색깔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이곳은 한국의 주입식 영어교육이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미국식 교육을 표방하며 만 2년 전 에 설립되었다. 미국에서 16년간 교육자로 지내던 원장이 직접 세팅을 했기 때문에 토론식의 자유로운 수업과 아이들의 재미와 흥미를 유도하는 수업이 특징, 교육 프로그램 시스템에 억지로 끼워 맞춰지는 대형 프랜차이즈 학원과 차별성을 띄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테마(Theme) 수업을 통해 수학, 사회, 과학, 예술까지 범위를 확장시켜서 교육엄마들이 유치원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선생님과 아이 간의 유대감 형성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이다. GT주니어스쿨에서 생각하는 교육 마인드은 퀄리티 있는 영어 교육은 기본, 아이의 인성과 유대감 형성에 그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소규모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아이의 장단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한 명 한 명이 개인적인 케어를 할 정도로 세심한 관심을 쏟고 있다. 이에 이곳의 김지현 교육부장은 “GT 주니어 스쿨은 아이들이 학습에 대한 부담이 적고 항상 사랑 받고 관심 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전 교사진이 노력한다”고 밝혔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스스럼 없이 선생님에게 꼬옥 안기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작지만 실속있는 느낌. 원비도 상대적으로 합리적이어서 반갑다. 기본 수업은 그 달에 주어진 테마(Theme) 수업이다. 이는 선생님의 역량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는데 GT주니어스쿨의 선생님들은 단지 교과서의 텍스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테마를 통해 수학, 사회, 과학, 예술까지 범위를 확장시켜서 교육을 시키기 때문에 타 학원과 같은 학년의 공부를 해도 그 질과 양이 확연히 차이날 수밖에 없다고 한다. 또한 한 아이도 빠짐없이 목표된 학습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도모하며, 아이들에게 골고루 기회를 주려고 노력한다. 반에서 학습 습득 속도가 뒤처지는 아이는 반에 적응할 때까지 선생님과 개별적으로 개별 Clinic Class 를 통해 성취감을 극대화 시키도록 한다. 이 또한 소수정예에 가까운 클래스 인원이기에 가능하다. 한반에 4명에서 7명 정도. 아이들은 몸으로 체득하며 영어를 배우기 때문에 거부감 없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곤 한다.특히 프로젝트 클래스인 과학, 아트 수업은 매시간 순수 체험위주로 진행해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한다. 다 만들어진 키트를 주문해 조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계획을 짜고 완성하는 헨즈 온 잉글리쉬 (Hands on English) 수업 방식을 통해 아이들은 흥미로운 경험을 몸소 해보며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원어민 교사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되고, 수업 도중 나오는 고난이도의 어휘들도 자신도 모르게 무리 없이 받아들이게 되는 효과를 얻는다.GT주니어스쿨에서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수업도 있다. 초등 저학년은 흥미위주의 수업 방식이고 고학년으로 갈수록 학습적인 면이 강조되는 방식. 고학년임에도 불구하고 파닉스가 안 되는 학생들을 위한 ‘파닉스 클리닉’도 눈에 띄는 특별수업이다. 100% 친환경 자작나무를 활용한 인테리어와 유기농 식자재이곳은 아토피가 아주 심한 아이들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100% 친환경 자작나무를 활용한 인테리어를 택해 아이들에게 안정감과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마련했다. 곳곳에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수업산출물들이 전시되어 있고 햄스터, 물고기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해 학습적인 효과와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점심 및 간식으로 제공되는 식자재는 모두 농협, 한살림 조합의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여 직접 만들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학습적, 생활적인 면 모두 세심히 관리하여 영어로 놀고, 만지며, 배우도록 하는 GT주니어스쿨에서는 모토인 Achievement Becomes a Habit (습관이 되는 성취)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 문의 031-715-2759이세라 리포터dhum200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0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추천 9월의 책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추천 9월의 책 [유아] 책제목 : 고릴라 할머니글.그림 : 윤진현 / 웅진씽크빅 2012년 책제목 : 박 부자네 가훈은 대단해글 : 이흔 그림 : 이종옥 / 웅진씽크빅 2012년 책제목 : 사탕공장에 가지마글.그림 : 손동우 / 책과콩나무 2012년 이 책의 주인공 꿀벌 붕붕이는 멋진 엉덩이 춤을 추면서 친구 꿀벌들에게 꽃이 어디 있는지 알려주고 친구들은 꽃밭으로 날아가 꿀을 잔뜩 따오지요. 그러던 어느 날 친구들이 사탕공장을 알고부터는 점점 뚱뚱한 ''사탕벌''로 변해 갔답니다. 그 후 사탕의 달콤한 맛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친구들을 위해 붕붕이와 숲 속의 여러 곤충들은 어떻게 하여 원래의 꿀벌로 되돌려 놓을까요? [초등저학년] 책제목 : 곱빼기로 땡큐 땡큐글: 강용숙 그림 : 서정해 / 꿈소담이 2012년 책제목 : 알 낳는 거짓말글: 강민경 그림 : 윤희동 / 좋은책 신사고 좋은책 어린이 2012년 책제목 : 울 애기 예쁘지 : 장영복 동시집장영복 지음 / 푸른사상 2012년 2010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동시 당선작가 장영복 선생님의 동시집으로 나비, 송아지, 눈 덮인 산 등 자연을 소재로 한 부분과 내 동생, 텔레비전, 시험, 친구와 같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소소한 감상을 표현한 부분으로 크게 나뉘어집니다. 동시 하나하나에 자연의 소리를 놓치지 않은 작가의 세심함에 어린이들이 느끼는 삶의 고단함 등이 잘 어우러져 읽는 이에게 편안함을 주는 동시입니다. 시와 어우러진 그림은 소사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그린 것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시를 바라 볼 수 있게 도와 줍니다. [초등고학년] 책제목 : 가야의 딸, 마들 : 김하늬 장편동화 글: 김하늬 그림: 백대승 화 /한우리북스 2011년 책제목 : 강치가 들려주는 우리 땅, 독도 이야기글 : 신현배 홍정혜 일러스트 / 가문비 2012년 책제목 : 천사를 미워해도 되나요? : 최나미 동화집글 : 최나미 그림 : 홍정선 / 한겨레출판 2012년 이 책은 다른 사람의 상처와 솔직한 마음 속를 보여주고 그 상처를 스스로 이겨내는 방법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아빠의 일방적 강요로 부자간 전혀 소통을 할 수 없는 아픔을 지닌 오빠의 반항, 절친했던 친구와의 관계에서 자기가 중심이라 착각했던 아이, 한결같이 순수하고 착하기만 한 천사같은 친구를 미워했던 아이 등 이야기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모두 모순을 안고 있는 아이들이지만 스스로 자신의 모순이 무엇인지를 들여다 보게 됩니다. 이런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면서 현재의 내 모습을 돌아 볼 수 있게 하는 책입니다. [청소년] 책제목 : 가시고백 : 김려령 장편소설글 : 김려령 / 비룡소 2012년 책제목 : 박물관에서 꺼내 온 철학 이야기 : 공자님 말씀에서 사르트르의 불합리까지이현구, 김범춘, 우기동 지음 / 우리교육 2012년 책제목 : 스무살이 되기 전에 꼭 가져야 할 것들 : 10대에 알았더라면 20대가 달라졌을 36가지전영철 지음 / 팬덤북스 2012년 현직교사가 청소년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로, 학교 현장에서 보고 들은 경험들을 토대로 ‘꿈, 끼, 꾀, 깡, 깔, 꼴, 끈, 꾼, 끝’이라는 9가지 키워드를 사용하여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향해 제대로 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공부에 대한 압박감, 나를 둘러싼 주변환경, 미래에 대한 고민들을 가진 청소년 뿐만 아니라 치열한 경쟁 속 사회를 살아가는 어른들에게도 ''삶을 대하는 태도''를 배우고 느끼는데 매우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7
- 문제만 푼다? NO “수학·과학일기 쓰다보니 실력·창의력 UP” 문제만 푼다? NO“수학·과학일기 쓰다보니 실력·창의력 UP” 와이즈만 영재교육 창의력 글쓰기 대회가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았다. 수학·과학 일기, 수학·과학 독후감, 융합 프로젝트 산출물 등 5부문으로 진행된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학생들의 통합적 사고력 향상을 위해 글쓰기 연습을 창의력 교육과 함께 강조하고 있다.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이 시행되고 융합된 교과 영역을 중시하는 STEAM교육이 부각되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게 중요하게 떠올랐다. 최근에는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관찰평가, 창의서술형 프로그램, 프로젝트 수업 등 한층 강화된 와이즈만의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대한민국 융합(STEAM)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자신만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정리하는 연습 중요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하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데 교육목표가 있다. 학생들이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않고 직접 실험하고 탐구해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고 질문하도록 하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춘다. 토론, 팀 프로젝트, 실험을 통한 수학·과학 과목의 원리 습득방식에는 ‘즐거움, 깨달음, 감동이 있는 교육문화를 만들어 사회적 공헌과 사업적 번영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의 경영철학이 깃들어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의 융합 프로젝트 수업은 회원이 실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는 수학·과학 관련 주제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구상 △자료 조사 △토론 △발표 △결과물 제작 등의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 도입에 따라 개정되는 2013학년도 중학교 수학 교과서가 ''문제 만들기'' ''모둠 활동'' ''수학으로 의사소통하기'' 등 소통 능력 강화에 집중되는 점과 일맥상통한다.와이즈만 영재교육원 해운대센터 김미옥 원장은 "달라지는 수학에 잘 대비하려면 지금부터라도 몇 가지 연습을 해둘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자신이 배운 기본 개념과 원리를 남에게 설명하는 연습 △주어진 문제를 그림이나 표 형태로 정리하는 연습 △각종 수식을 ''나만의 방식''으로 만들어 문제 풀이에 적용하는 연습 등이 그것. 특히 김 원장은 "답이 도출되기까지의 과정을 논리적으로, 자신만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정리하는 연습이 중요하다"며 “와이즈만에서는 수학 과학을 기반으로 융합적이고 창의적인 글쓰기 교육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다양한 형태로 결과물 만들어봐야 수학·과학 전문 와이즈만 영재교육(www.askwhy.co.kr)은 학생들의 글쓰기 활동을 더욱 장려하기 위해 전국 와이즈만 영재교육 회원을 대상으로 제5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를 개최한다.대상은 전국 와이즈만의 회원 7세~초6 학생이며, 10월 8일부터 21일까지 결과물을 제출하면 된다. 예선은 센터별로 9월3일~28일까지 치러진다. 수학일기, 과학일기, 수학독후감, 과학 독후감, 융합 프로젝트 산출물 등 5개 부문이며 각 부문별 최소 1개~최대 4개까지 작품 등록 가능하다. 융합 프로젝트 산출물은 단체도 가능하다.수학 과학일기는 수학 과학 학습 후 자신의 학습 내용과 느낀 점 등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하는 커뮤니케이션 학습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작성하는 생활중심의 일기와 달리 수학 과학을 소재로 한 자신의 생각을 적는 것이다.수학 과학일기를 작성하면 수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이 어떻게 변화 되었는지를 되돌아보고 수업내용을 생생하게 기억하여 내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종류에는 편지일기 기록일기 마인드맵 만화일기 등 다양하다. 따라서 수학·과학 일기는 관련된 책이나 학습 내용, 상식이나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수학·과학을 경험한 느낌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수학 과학 관련 책을 읽은 후 느끼고 생각한 것을 표현한 글이 수학 과학 독후감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독서감상문을 쓸 때 줄거리 위주로 글을 쓰는데 이런 글은 아무리 써도 논리력과 창의력을 기르는데 효과를 주지 못하므로 짧게 쓰더라도 자신의 느낌과 생각, 자신의 경험을 꼭 쓰도록 지도해야 한다. 종류에는 생활문 형식, 편지글, 시 소설 형식 등이 있다.한편 개인 또는 팀 별로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연구 학습하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결과물이 산출물이다. 특히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간 융합적 사고를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 과정이 포함된 결과물을 융합 프로젝트 산출물이라 한다. 산출물은 결과적으로 자신이나 팀의 학습이나 문제해결과정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만든 것이므로 개인이나 팀이 만든 결과물을 알아보기 쉽게, 이해하기 쉽게 산출물의 형태나 내용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출물의 종류에는 탐구보고서, 실험보고서의 문서형태의 산출물, 프리젠테이션 보드, 포스터 등의 시각적인 산출물, 연극, 토론회 등 공연형태의 산출물 등이 있다.지난 해 수학일기 대상을 받은 김장원(초3) 회원은 “수업 시간에 배웠던 것 중에서도 특히 새로 알게 된 점과 배운 개념을 실생활에 적용하는 내용으로 일기를 썼어요. 꾸준히 일기를 쓰면 배웠던 내용을 복습할 수 있고, 내가 무엇을 잘 모르고 있었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어요. 그리고 글 쓰는 능력에도 많은 도움이 됐어요"라고 말한다.과학 독후감 대상 김혜준(초6) 회원은 “과학은 기본개념 공부뿐 아니라 관련 도서를 읽는 것도 필요해요. 와이즈만 추천도서나 선생님이 권해주신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배웠던 내용의 연결 고리를 발견할 수 있어 좋았어요”라고 전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7
- 청소년 인터넷 중독 예방 특강· 캠프 청소년 인터넷 중독 예방 특강· 캠프 부산정보문화센터는 청소년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해 가족이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는 특강과 캠프를 잇달아 마련한다. 특강은 오는 14일 오후 1시30분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해피 인터넷''을 주제로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3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강의 내용은 △인터넷 중독, 해답은 가정에 있다 △세상 엄마들의 희망하모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캠프는 초등학생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다음달 20~21일 함지골청소년수련원에서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집단상담 △자녀와의 소통을 위한 대화법 등을 실시한다. 선착순 20가족이며 참가비는 무료로 실시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7
- ‘도민 사이버 강좌’ 오픈 9월 3일부터 도민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강좌가 개설된다. 강원도 인재개발원(원장 김영범)에서 주최하는 도민 사이버교육서비스는 총 80개 강좌로 글로벌시대에 갖추어야 할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16개 강좌와 컴퓨터?스마트폰 활용능력인 정보화 8개 강좌, 일상생활에 필요한 공인중개사ㆍ주택관리사, 한자 등 자격증 취득 20강좌는 물론 재테크ㆍ창업ㆍ건강ㆍ자녀교육 등 생활교양 36개 강좌를 운영한다.도민 사이버강좌는, 강원도민이면 누구나 강원도인재개발원 홈페이지 ‘도민사이버배움터’에 접속하여 손쉽게 수강할 수 있으며, 모든 강좌는 무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7
- 대학입시의 명가 ‘MS수학학원’ 확장 이전 중고등부 전문 수학학원 ‘MS수학학원(원장 권태금)’이 명륜초 앞 영재문구 옆 4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전 학년 1:1 맞춤 강의를 기본으로 하며 중등부는 학년별 4개반을 구성하여 실력별 반편성(월반 가능)한다. 학생 개개인별로 교재를 다르게 해 수업한다. 고등부는 학년별 특징적 수업을 진행하는데 1학년은 내신과 심화 위주 분리 수업, 2학년은 문?이과 모두 교과 내용과 수능 내용을 중심으로 수업, 3학년은 단기 수능 완성 수업을 진행한다. 주말 개별 강의(보충 개념)를 진행하며, 야간 자율학습을 하지 않는 고등부는 사전 자습 및 수업도 가능하다. 차량운행 한다.교육 상담 : 766-14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