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청솔학원, 2014년 재수선행반 설명회 개최 평촌 청솔학원에서 12월 28일 오후 7시부터 ‘2014년 재수 선행반 설명회’를 개최한다.문과전문관 대강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날 설명회에는 1부 ‘2014학년도 입시제도 변화와 수능대응방안’에 대해 이종서(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이, 2부 ‘2014학년도 재수성공전략 학습프로그램’에 대해 이봉형(평촌청솔학원 대입 교무실장) 실장이 연사로 나선다.평촌 청솔학원 재수선행반 개강은 1월 2일 오전 8시이며, 등록마감은 12월 30일이다. 또한 선행반 등록 선착순 100명에게는 영어 전국 1타 최원규 강사의 무료수강권(선택 1강좌)을 제공한다.일시 : 12월 28일(금) 오후 7시장소 : 청솔학원 문과전문관 대강연장문의 : 031-383-90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좋은 영어학원은 어떤 것인가? (2) 공부를 좋아하는 학생이 드물듯이 영어과목을 좋아하는 학생들은 거의 없다. 영어과목은 진행이 지루하고 결과가 늦게 나오는 과목이다. 거기다가 영어과목은 완성단계가 없다. 더욱이 영어과목이라는 것이 준비해야할 시험유형도 많다. 수능시험, 내신시험, Teps, Toefl, Toeic, Neat 등의 여러 인증시험들, Sat, Ap 에서도 영어는 필수이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과목이 영어이다. 그럼에도 선두권을 달리는 학생들이 있다. 영어는 공부하기 어려운 과목이다. 그래서 한번 후미권으로 밀린 학생은 선두권의 학생을 따라잡기 힘들다. 오히려 갈수록 격차가 벌어지만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렇다고 뒤에서 선두권학생이 멀어져만 가는 것을 맥없이 보고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일단 나름의 변명을 한다. “최소한 초등학교때까지만 하더라도 선두권과 어깨를 나란히 했었고, 중학교시절 잠깐의 방심으로 처졌을 뿐”이라고, 그리고 열심히 ‘한방’을 찾는다. 명강의를 하는 명강사를 찾아 만회의 기회를 갖기 위하여 노력한다. 많은 학생이 성공하지만 그러나 그만큼의 많은 학생이 실패도 한다. 선두권을 유지하거나 따라잡기에 성공한 학생과 그러하지 못한 학생의 학부모들이 학생에게 들이는 정성은 기본적인 면에서는 동일하다. 대부분 형편이 되는 대로 최선의 교육을 제공을 하는 것이 우리나라 부모이다. 학교와 학원들도 대충 시간만 때우는 곳은 거의 없다. 요즘은 학원뿐만 아니라 학교도 치열한 경쟁구도속에 있다. 그럼에도 실패하는 학생이 있다. 원인은 무엇인가. 많은 이들은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학생의 의지에 있다라고 본다. 그러나 우리나라 학생치고 열심히 공부하겠다라는 각오를 안해본 학생이 있겠는가.나는 근본적인 차이점은 오히려 자신감이라고 본다. 보다 정확히 말해서 self-image, 自我像의 차이점에서 시작된다고 본다. 별명이 ‘찔찔이’인 중3 여학생이 있었다. 외모에 자신도 없고, 성적도 최하위권이어서 거의 왕따 수준인데다 이에대한 좌절감을 가슴깊이 품고 있었던 학생이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30점대 성적이 90점대로 반짝 상승한 기회를 갖게 되었다. 그런데 이일로 학교 선생님께 특별히 칭찬을 받게되었고 친구들도 생기게 되었다. 주변의 칭찬에 일단 자신감이 붙자 독하게 영어의 기본기를 닦았고 고교 입학 후에는 전교 10위권 밖으로 내려간 적이 없었다. 주변으로부터의 인정과 존중이 긍정적인 self-image 낳고 그것이 공부를 열심히 하게되는 동기부여가 되는 좋은 예를 경험한 것이다. 나는 명강의는 한편의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명강의로 소문이 날려면 좋은 대본과 진행과 연출이 필요하다. 그리고 좋은 드라마에 열광하는 광팬이 있듯이 명강의에도 그러하다. 그러나 광팬이라도 드라마속의 주인공이 될 수 없듯이 명강의라는 것도 그러하다. 자신이 노력하는 것 없이 드라마를 천만번 보더라도 주인공처럼 될 수 없듯이 학생이 노력하지 않고서는 명강의를 하는 명강사만큼의 실력을 갖게 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명강의라도 학생의 실력향상의 계기가 되지않는 한 그것은 진정한 명강의가 아니다. 투박하고 어설픈 수업이라도 학생이 공부하도록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수업이 진정한 명강의가 아닐까 한다. 1. 학생이 틀리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수업.2. 학생이 작은 것이라도 성취감을 맛볼수 있는 수업.3. 강사만 앞서가지 않고, 학생뒤에서 격려해 주는 수업.4. 학생이 강사의 노력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는 수업.5. 건전하고, 긍정적인 self-image를 갖게 되는 수업.6. 그래서 단기적, 장기적 목표를 세우고 달성할 때까지 그 의지를 지키게 하는 수업.이것이 진정한 명강의가 아닐까 한다. Yon can lead a horse to water, but you can''t make him drink. 말을 물가에 끌고 갈 수는 있지만, 물을 마시게 할 수는 없다. 물을 마시겠다는 의지와 마실 수 있다는 self-image를 키워주는 것이 진정한 명수업이다. 표재홍 원장프라임영어 전 대길학원 (청담) 교무부장 전 학림학원 (중계 본점) 영어 팀장현 프라임 마스터 학원 (대치) 대강사현 프라임 씽크 영어 (중계) 원장현 프라임 원 영어(잠실) 원장저서:Speed 영문법Practical Reading Skill Logical Reading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스피킹 훈련 NEAT 같은 영어 인증시험에 스피킹이 자리하게 되면서 여기저기 스피킹 수업을 강조하는 문구가 넘쳐난다. 그러나 다들 한두 번 씩은 영어회화학원에 등록했다가 별 수확 없이 학원을 등졌던 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문제의 핵심은 자신의 영어발음에 확신이 없고, 또 평소 입을 열어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대화’라는 실전에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이다.긴 겨울방학이 눈앞에 있다. 학원에 맡기고도 늘지 않는 영어실력에 불안하거나 아직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했다면 낭독과 관련된 두 권으로 책으로 ‘엄마표영어’에 도전해보자. 매일 꾸준하게, 일정한 시간에 할 수 있게만 해주면 되는, 저렴하지만 폭발력 큰 공부법이다. 꾸준한 낭독훈련이 해답이다그러면 ‘대화’가 가능한 스피킹의 기본기를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아이에게 맞는 영어책을 골라, 원어민이 녹음한 자연스런 발음을 들으면서 큰 소리로 따라 말하는 훈련(새도잉훈련)을 끈기 있게 실천하는 ‘낭독’ 훈련에 있다.영어는 한국어와 어순이 반대라 은연중에 한국말 어순으로 고쳐 거꾸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낭독은 앞에서부터 뒤로 영어 어순대로 읽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낭독훈련을 꾸준히 하게 되면 영어식 사고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된다. 이것을 매일 20분씩이라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컴퓨터 파일로 저장되는 녹음기(예를 들어 곰녹음기)를 활용하여 음성으로 기록해 나간다면 발전하는 아이의 영어 실력을 대번에 확인할 수 있다. 낭독으로 영어의 리듬을 익혀라 <영어 리듬 훈련>은 낭독훈련을 시작하는 처음 3주간의 시간을 도와주는 책이다. 낭독훈련의 5가지 포인트(발음, 끊어읽기, 소리 변화, 강세, 억양)를 하나씩 점검해 연습한다. 한국어와는 판이한 영어 리듬감의 시동을 거는 일이다. 책에 제시돼 있는 내용(초등 고학년 초급정도의 난위도)을 그 주의 훈련포인트(예를 들면 ‘발음’, 혹은 ‘끊어읽기’ 등)에 집중하여 제시된 Copy(무조건 따라해 보기), Self-Practice (나홀로 실습하기), Review(마무리 복습하기)의 세 단계를 통해 새도잉(shadowing 즉 말이 떨어지자마자 따라하기)을 통해 연습한다.각 포인트의 구체적인 내용까지 각 단계에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고, 각오를 새롭게 하기 위해 책 안의 ‘서약서’를 함께 작성해 보는 것도 좋다. 또한 책 마지막의 ‘스크립트 암송훈련’ 방법을 활용해 본다면 기본기를 다지는 낭독훈련에 풍부한 내용을 담을 수 있을 것이다. 진정한 영어실력이다. 필수 영어회화를 반복하라 <영어회화훈련 실전다이어리>는 꾸준히 리듬을 훈련을 하면서 집에서도 영어말하기를 할 수 있게 인도하는 책이다. 생활 속에 당장에 필요한 표현들을 80일 동안 집중해서 연습할 수 있게 ‘표’를 만들어 실천하게 도와준다. 회화를 하고 싶다면서 정작 입 여는 훈련 없이 눈으로만 읽는다거나 읽는다하더라도 입에 익을 만큼 충분한 훈련을 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자신에게 꼭 필요한 표현들을 반복 암송하고 체화해서 영어를 습관처럼 말할 수 있도록 변화시켜준다.‘Part 1’에서는 국내에서 외국인을 만나게 되는 상황을 중심으로 일상의 기본 표현은 물론,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 표현들까지 훈련한다. ‘Part 2’에서는 해외여행에서의 상황을 중심으로 현지에서 불편하지 않을 만큼의 의사소통을 위한 표현들을 훈련한다. 유용한 표현들로 가득하다. 한국에서 외국인을 만나도 부담스럽지 않고 작은 친절은 베풀 수 있을 만큼의 영어 회화, 외국을 나가지 않고서도 충분히 가능하게 도와준다.스피킹쿨루「영어스피킹 실마리풀기」(http://cafe.naver.com/speakingclue)에서 영어 리듬 훈련과 낭독훈련을 직접 실천해보고, 회화훈련 실전 다이어리와 MP3음원을 책과 별도로 다운받을 수 있는 네이버 카페가 마련하고 있다. 저자의 코칭도 받을 수 있다. 스피킹쿨루 카페를 적극 활용해 보기를 권한다. 앞서 소개한 두 단계는 순차적인 것이 아니라 병행하는 것이다. 낭독으로 기본기를 다질 뿐만이 아니라 다져진 기본을 바탕으로 조금씩 확장해 나가야 한다. 다양한 오디오 자료가 있는 원서들을 다음 단계의 교재로 삼는 것도 좋다. 회화연습으로 기본기를 확인하며 입 밖으로 자신 있게 내뱉을 수 있는 표현들이 늘어갈 때 두 개의 학습은 상승효과를 일으킨다. 서점 신간코너에 늘 상 등장하는 책이 바로 ‘단기’로 영어습득한다는 소위 ‘비법서’다. 모든 학습이 그렇겠지만 언어는 ‘단기습득’이 단연코 불가능하다. 양이 쌓여 질이 변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차근차근 습관화 시킨다면 영어, 내 아이 그리 멀지 않은 시간 내에 잡을 수 있지 않을까.박애경 리포터 octobuddy@naver.com 저자 심재원씨는?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미국 Western Illinois 주립대학에서 전산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에서 8년 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테크니컬 라이터로 일하면서 살아있는 현지 영어를 체험했다. 귀국 후에는 한국 영어 교육의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영어 낭독 훈련에 답이 있다(사람in)>를 공동 집필했다. <영어사고구술훈련>을 구상중이다. 이는 <영어회화훈련>, <영어회화훈련>과 함께하는 3부작이 될 것이다. 영어는 학습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 반드시 유의미한 내용을 상호작용하며 꾸준히 연습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믿는 그는 현재 국립외교원(구 외교안보연구원) 고위공직자 글로벌 리더십 과정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tip) 전문가가 추천하는 낭독동화 시리즈 101. Hello Reader 시리즈 스콜라스틱(scholarstic)출판사2. I Can Read Book 시리즈 하퍼 트로피(Harper Trophy)출판사3. Step into Reading 시리즈 랜덤 하우스(Random House)출판사4. Oxford Bookwrom 시리즈 옥스퍼드 대학 출판사(Oxford University Press)5. Penguin Young Readers 시리즈 펭귄(Penguin)출판사6. Usborne Young Reading 시리즈 어스본 출판사(Usborne Publishing)7. Junie B. Jones 시리즈 랜덤 하우스(Random House)출판사8. Magic Tree House 시리즈 랜덤 하우스(Random House) 출판사9. The Zack Files 시리즈 그로셋 앤 던랩(Grosset & Dunla 2012-12-26
- “무조건 열심히”는 집어 치워라! 현대사회에서 학업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학교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 등 커리큘럼에 따른 수업을 실시할 뿐 어떻게 공부를 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학생들에게 그저 미래의 큰 꿈만 가지라고만 해왔습니다. 또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라고만 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라고만 강요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은 열심히 학교 다니고, 학교수업을 끝내기가 무섭게 학원으로 달려가고, 과외 선생님께 고액을 주고 밤늦도록 배우고 또 배웁니다. 그 결과가 만족스러운가요?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공부가 되는 건 아닙니다. 안 되는 건 안 됩니다. ‘무조건 열심히’라는 말은 접어 두고 두뇌를 어떻게 깨울 것인지, 어떤 공부방법이 흥미를 유발하여 자신감을 획득할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본 게임’은 고1부터! 그렇다면 초·중 때가 더 절대적이다.가끔 만나는 고등학생 중에 아직 고1인데도 3년 내에 교정할 수 있을지조차 의문이 드는 학생을 만납니다. 당연히 그 모든 문제는 초·중 때 이미 형성된 것들입니다.공부 방법이나 습관은 매우 장기적으로 형성되기 때문에 이를 고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장기적인 시간이 필요합니다. 만약 초·중 때 올바른 방법과 습관을 형성한 채로 고등학교에 올라간다면 공부 방법 교정에 시간을 소비할 이유가 없습니다. 초·중 때 하던 그 방법 그대로 공부에만 집중하면 됩니다.그러므로 그 치열한 본 게임, 최종적인 입시에서 이기려면 지금 단순히 몇 점 올리거나 하루 종일 학원에 맡겨두고 간식 값 챙겨주며 이 학원에서 저 학원으로 이동시키는 대신 내 아이의 평소 공부 방법과 공부 습관에 집중해야 합니다. 조기 영어교육의 반만이라도 독서와 한자를 해야 한다.학생들과 수업을 하다보면 자기 학년의 수준에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단어의 뜻조차 이해하지 못 할뿐더러 끈기 있게 Text를 읽어 내려가지 못하는 많은 수의 학생들을 만납니다. 지금은 수능·논술의 시대입니다. 내용을 철저히 이해시켜야 합니다. “이해란, 기존에 알고 있는 지식과 새롭게 들어오는 지식이 서로 통하는 과정으로 얼마나 암기할 수 있느냐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시대는 변했지만 입시 공부만큼은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입시 공부를 위해 꼭 봐야 하는 교과서, 참고서, 심지어 시험지까지 모두 긴‘줄글’로 되어 있는데다가 쓰이는 용어는 ‘한자어’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한자어’와 기본적인‘줄글’ 읽기가 안 되어 있는 학생은 국어 성적을 올릴 수 없고 국어 성적을 올릴 수 없는 학생은 아무리 공부를 해도 전체의 모든 과목 성적을 올릴 수 없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따라서, 한자와 독서는 초·중 시기가 가장 적절하며 절실한 시기이고, 이것이 완비된 상태에서 고등학교에 올라가야 ‘기본적인 준비’가 끝났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억력 즉, 암기력이 있어야 응용력과 창의력도 생긴다.“우리 애는 수학도 눈으로 풀어요”, “쓰는 걸 싫어해요”, “처음부터 끝까지 밤새도록 교과서를 외웠다는데 성적이 안 나와요”... 어머님들의 하소연입니다.모두 암기력에 문제가 있는 학생들입니다. 배경지식과 이해력과 암기력은 서로 별개의 것이 아니라 함께 연결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공부에는 외우는 과정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사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외우기를 통한 기본지식의 축적 없이는 발전적인 창의성도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억력 즉 암기력이 있어야 응용력과 창의력도 생깁니다.암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책을 많이 읽고 열심히 공부해 머리속에 든 것이 많아야 합니다. 즉, 이해의 연결고리가 없으면 암기를 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이해를 잘하기 위해서는 공부할 때 주의를 집중하는 능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열심히 집중한 상태의 1시간 공부가 집중하지 않은 10시간 공부보다 훨씬 낫습니다. 기본 개념 이해와 완벽한 암기력이 있어야 고등학교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능·논술·특목고 시험은 태생부터 ‘응용력 측정’을 위한 시험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공부에 왕도는 없습니다. 하지만 바른 학습 방법과 나쁜 학습 방법이 있음은 분명합니다. 학생들의 재능이 모두 같다고 가정하고 조사를 해보니 학업 성취도는 즐겁게 공부를 하는 학생의 성취도가 가장 높았고, 집중력이 좋은 학생, 마지막으로 노력을 하는 학생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결국 아무리 오랜 시간을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한다고 해도 그 성취도는 즐겁게 공부를 한 학생을 절대 따라 갈 수가 없다는 결론입니다. 윤석원 대표브레인온코리아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좌우뇌의 차이는 학습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지능지수란 단순히 지적 능력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정서적 상태나 지금까지 경험해온 교육환경 등의 다양한 요인들이 상호작용한 결과로 나타난 종합적인 사고 능력, 즉 적응능력을 의미합니다. 지능 평가는 주로 좌측뇌 위주인 언어적 기능과 우뇌기능 위주인 비언어적 동작성 기능의 항목들을 함께 평가하게 되는데 전체 지능이 높다 하더라도 좌뇌 지능과 우뇌의 지능이 15점 이상 차이가 나면 학습 발달에 어려움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양쪽 지능이 차이가 많이 나면 주로 우세한 쪽을 사용하게 되고 상대적으로 열등한 쪽의 사용을 피하기 때문에 좌우뇌를 통합해서 써야 하는 상황에서는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좌뇌 우세유형논리지배적인 좌뇌우세유형은 큰 그림을 그리기 보다는 작은 상세한 정보들에 집중함으로써 전체적인 주제를 종종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순차적인 정렬을 선호하여 나중에 검색하기 좋게 논리적으로 조직적으로 저장하는 것을 좋아하므로 엄청난 양의 정보를 단계적으로 효과적으로 처리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특히 구두 언어와 같은 청각 정보를 선호합니다. 감정보다는 사실을 중요시 여기므로 개인적인 일이나 감정적인 사건에 연루되는 것을 싫어하며 효율적이고 질서정연하고 수학적인 정밀성에서 만족감을 느끼지만 자신의 예감이나 느낌은 신뢰하지 않습니다. 한 번에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지 못하고 여러 일을 동시에 하게 될 경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포괄적이고 수용적이며 직관적인 성향이 강한 우뇌 우세유형상세한 부분적인 것보다는 큰 그림을 보고 관계를 잘 파악하므로 행동에 숨은 의미를 잘 읽어 냅니다. 이미지를 잘 떠올립니다. 우뇌우세형이 학업성적이 뛰어난 경우는 이미지 유지능력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건축가가 청사진이 만들어지기 전에 완성된 건축물의 이미지를 마음속에 그릴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시각적 기억력이 뛰어나며 청각 정보를 처리하는 일을 싫어합니다. 단계적인 설명보다는 순서나 지나치게 자세한 사항에 매달리지 않고 넘어가기를 좋아합니다. 행동이나 경험을 통해 학습하는 것을 선호하고 배우는 것이 실생활과 연관이 있을 때 동기부여가 됩니다. 타인의 감정에 민감하고 많은 일들을 한꺼번에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우뇌우세형은 글 읽기나 쓰기는 형편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낱자를 쓰는 것이 마치 무엇을 설계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얼굴은 잘 기억하지만 단어는 유명한 상호가 아니면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서구 언어에서 많이 사용하는 소리-기호 관계는 전혀 관심이 없고 숫자를 인식하거나 기억하는 것을 더 쉽게 합니다. 우뇌우세형은 주변 환경을 전체로 인식하며 본능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에 산만해 보이고 집중력이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학교 환경에서는 상당히 불편해하고 퍼즐을 푸는 것 같이 앉아서 하는 일에 쉽게 지루해 합니다.공부를 하거나 일을 할 때 주위에 의해 쉽게 방해를 받는 경향이 있으므로 시끄럽거나 시각적으로 정돈된 곳이 아니면 혼돈에 빠지면서 집중이 불가능해집니다. 편안 곳에 있어야 편안해지고 생각도 돌아갑니다. 좌뇌우세형인 사람들은 혼돈에서 질서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볼 때에는 무질서한 환경에서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본인은 내적 질서를 즐기고 있습니다. 도시 생활이나 큰 사무실에서 일하거나 시끄러운 음악을 듣고 있거나 지저분한 집을 보더라도 혼자 중얼거릴 수만 있으면 행복합니다. 좌뇌우세형 사람들은 들은 것을 잘 기억하며 메모없이 말을 잘합니다. 반면 우뇌우세형 사람들은 철저한 계획을 하지 않고는 말하는 것이 많이 떨어집니다. 좌뇌우세형과는 달리 논술 시험 같은것을 주저없이 해내고 필요한 정보를 꺼내 쓰는데에 전혀 문제가 없으며 다선형 문제에서 정답을 찾는 것을 잘합니다. 이 두 가지 형의 사람과 비슷한 사람은 쉽게 발견할 수 있지만 실생활에서 전적으로 어느 한쪽 유형으로만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좌뇌우세형이나 우뇌우세형으로 살기 때문에 우리가 이러한 행동 패턴을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지금까지의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교육방식 및 평가방법은 좌뇌우세형에 더 유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는 좌뇌우세형보다 우뇌우세형이 실패자가 될 확률이 더 높을 수밖에 없으므로 우리 자녀들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목 간의 격차가 심하든지 자신이 싫어하는 분야는 절대로 안하려고 한다든지 하는 경우에 좌,우뇌간의 지능의 불균형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좌뇌우세형인지 우뇌형우세인지를 미리 알아서 우뇌우세형의 학생들이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적성을 잘 개발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박우식 원장더브레인두뇌학습클리닉 잠실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왜 자녀를 학원에 보내십니까?” 학원의 존립근거는 우리나라의 입시제도로부터 나옵니다. 학교교육 혹은 학교내신은 실력보다는 ‘꼼꼼함과 성실함’이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그 경쟁상대는 자기 학교 재학생으로 국한됩니다. 하지만 논구술 혹은 수능이라는 ‘입시’로 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서울 혹은 전국에서 상위 몇%에 드는 실력인가만이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난이도에 따라 점수는 오르락 내리락 하겠지만 합격선에 드는 인원은 변함이 없습니다. 입시에서는 내신과는 다른 별도의 능력이 요구됩니다. 내신에만 매몰되어 ‘입시경쟁력’ 확보에 소홀히 할 경우 학교성적은 나오지만, 정작 중요한 입시에서는 성공을 보장 받지 못할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학습량, 유형, 난이도에서 내신은 단기전이지만 입시는 장기전입니다. 장기전에 대한 실질적인 준비와 마인드 형성은 학교보다는 학원이 유리합니다. 학원은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내신대비’를 주특기(?)라고 하는 학원은 제대로 된 학원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학교에 가서 공부 안하는 학생들을 양산해 내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현행 입시제 도 하에서는 학교의 존재 이유와 학원의 효용가치는 다른 영역의 문제입니다. ‘입시 경쟁력’을 튼실하게 만들어 주기 위한 장기적인 성장 전략, 이것이 학원의 첫 번째 역할이며, 부모님들이 고민하셔야 하는 첫 번째 원칙입니다. 공부는 양이 아니라 질요즘의 많은 학생들은 예전에 비해 학습지, 학원, 과외 등 공부시간만 놓고 보더라도 훨씬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비교적 난이도가 높지 않은 내신에서조차 허덕이고 있습니다. 왜 투자한 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요? 그 이유는 “학생들의 자기 공부능력의 상실” 때문입니다. 공부는 남이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학원에 와서 수업 듣고, 문제 풀고, 숙제 해오는 이 과정을 ‘공부’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단지 수업에 ‘참가’하는 것일 뿐입니다. 공부는 수업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 일련의 자기노력이 더해져야 합니다. 이해가 안 되면 질문하고, 집에 와서 한 번 더 복습하고, 부족한 부분은 스스로 책을 더 찾아보고 연습을 더 하는 등의 자기 노력이 수반될 때, ‘공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학생들은 도움 받을 곳이 너무나 많고, 너무나 일찍부터 그런 식으로 길들여져 왔습니다. ‘공부’라는 것을 처음 접하면서부터 시작된 외부의 다양한 도움이 역설적으로 ‘자기공부능력’의 형성을 막아왔습니다. 학원이 해줄 수 있는 두 번째 역할은 바로 이것입니다. 공부에 대한 태도와 습관을 제대로 만들어주는 것이지요. 학원은 잘하는 학생은 잘하는 대로, 부족한 학생은 부족한 대로 그에 맞는 학습 프로그램과 생활관리를 하기에 유리한 구조입니다. 그러나 ‘자기공부능력’의 훈련은 학원을 여기저기 많이 보낼수록 힘들어 집니다. 제대로 하는 곳에서 전적으로 매달려야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만 어느 정도 해결되면 학교 내신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일 학원을 불가피하게 보내야만 한다면...앞에서 말한 두 가지 역할은 당분간은 학교에서 해주고 싶어도 해주기가 힘든 부분입니다. 오로지 엄격하게 수준별로 편성된 체계에서만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불가피하게 학원을 보내셔야 한다면, 더구나 학원을 제대로 활용하시고 싶다면 이 점을 분명히 하셔야 됩니다. 만일 공부를 하는 것 같은데도 원하는 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고 있다면, 학생이 공부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공부에 대한 자세와 습관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의 핵심은 ‘자기공부능력’의 향상입니다. ‘자기공부능력’의 향상을 포기하고 단기적으로 성적을 올릴 필요가 있다면 소위 ‘스파르타식’학원을 방문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실력 있는 학생을 만드는 정상적인 경로를 밟아 나가시기를 권합니다. 장기전은 장기전의 방식으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이제 어느 정도 ‘자기공부능력’이 구비되어 있는 학생이라면. 상향된 학습 내용, 본격적인 ‘입시 경쟁력’으로 관심을 기울이셔야 합니다. 다니는 학원의 숫자가 심화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제대로 된 학원 하나를 선택해서 오래 보내셔야 성과가 나타납니다. 세상 모든 일이 그러하듯이 공부 역시 왕도는 없습니다. 학생들의 노력과 부모님들의 현명한 판단, 그리고 개념있는 선생님들의 교육 신념과 열정만이 이 힘든 입시에서의 최후의 승리를 보장합니다. 고강현 원장전 하이스트 송파영재센터 원장전 하이스트 동부 특목입시연구소장전 청산영재센터 부원장현 늘푸른수학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공부 계획 세우기와 실천에 관한 끝판왕!!! 공부의 세계에 입문한 후 10년이 넘도록 공부와 시험이 직업이 되는 것이 대한민국만의 현실이 아니라 선진 문명국가의 실정이다. 공부를 잘하고 좋은 성적을 내려면 꼼꼼한 계획과 적극적인 실천이 중요함은 따로 강조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몇 주간 연재된 필자의 글을 보신 분들이 학생들이 꼭 읽어야 하는 내용을 부탁해 오시는 경우가 있어, 공부에 몰입하여 최선의 결과를 내는 방법에 관해 서술해보겠다. 1. 자신의 상황과 위치 파악이 계획보다 중요하다!전교 300등이 1년 내에 전교1등이 되어 서울대에 합격하기로 결심했다면, 주변 친구들의 반응이 재미있을 것이다. 즉 자신의 상태에 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스스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직접 지도하는 분들의 냉정하고 진지한 판단이 필요하다. 부족해서 보완할 점, 이미 잘 하고 있어 완급조절을 할 부분, 공부에 대한 정신자세 등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뿐만 아니라 개선의 가능성까지도 엄격하게 살펴야한다. 2. 현 상태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점을 찾자!문제점이 공부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공부에 집중할 환경이 아니라면 이에 대한 철저한 개혁이 필요하다. 핸드폰 중독자, 게임 중독자, 스포츠광, 음악매니아. 어느 하나도 공부가 잘 되기 힘든 조건이다. 삶을 단순화하여 공부와 잠이라는 구도를 확립하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위의 것들은 두 시간 정도 즐기는 선에서 멈춰야한다. 학생들은 필자의 이런 생각에 반감을 가지겠지만, 아버지께서 근무시간에 게임하시고 친구들과 카톡질을 한다고 가정해봐라. 머지않아 가족의 삶의 기반이 흔들릴 것이다. 학생들은 무모한 도박을 멈추고 자신의 인생을 생각해야한다. 3. 주변 정리가 끝난 후엔 영어 수학부터 해결하자.영어 성적 올리기 위해 수학을 줄이거나 그 반대로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영어와 수학의 에너지 투입은 2:3 정도가 좋다. 이 두 과목을 공부하면서 공부의 틀이 잡힌다. 학기 중에 5시간, 방학에 10시간씩 해라. 이 정도가 오바라고 생각하면 세상을 너무 모르는 것이다. 이 과목들은 노력과 성실함 부족하면 꾸준히 성적이 떨어지게 된다. 공부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점을 정확히 찾고 이에 대한 개선 작업을 해야 한다. 보완이 잘 이루어질 때마다 성적은 한 단계씩 오른다. 1년만 이렇게 해도 눈에 보일만한 향상을 맛 볼 것이다. 필자의 제자 중에는 중3때 수학 50점이었지만 수능에서 수리100점을 만든 학생도 있다. “절대적인 실천의지와 노력”만이 “단시간의 요령과 효율성”이라는 편법을 무너뜨리는 전술이다. 4. 영수와 다른 과목의 비율???영수에 안정감이 있는 학생들은 공부양이 많은 편이다. 자연적으로 국어, 과학 등의 타과목을 방학이나 비시험기간에도 꾸준히 준비를 한다. 하지만 이제 마음잡고 공부 시작한 영수에 올인하는 우리 학생들에게는 해결하기 힘든 난제이다. 최상은 아니라도 최선의 방법으로 해결하자. 시험 2주전부터 공부양을 좀 더 늘여서 주말에 타과목을 준비하자. 그래도 모자라면 영수를 조금씩만 줄이자. 이렇게라도 한다면 분명히 지난번보다는 좋은 성적이 나올 것이다. 5. 공부하는 동안의 마음가짐???원대한 목표만 생각하고 헛배 부른 느낌으로 살지 말자. 내일이 시험이라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공부해야한다. 그래야 지금 친구랑 주고받는 문자질의 한심함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등수를 생각하기 보다는 책의 내용 이해의 완성을 생각해야한다. 6. 시험이 끝난 후...해방감은 최대한 즐기자. 딱 하루만!!! 충분히 즐긴 다음 날 계획상의 오류를 점검하고 실천에서의 문제점에 대한 스스로의 진지한 비판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처음부터 틀을 다시 짜고 또 달리는 것이다. 고된 노력은 큰 결실로 다가오며 절대 자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왜 부모님들께서 열심히 공부하라고 하시는지 학생들에게 물으면 “좋은 대학 가야 취직 잘 한다”고 말하기 쉽다. 이 말에는 약간의 비약이 있다. 큰 기업과 좋은 직장의 대표들은 하기 싫은 공부를 꾹 참고 열심히 할 수 있는 사람이 사회에서 성실하게 자신의 일을 해나갈 인물이라고 판단한다는 말을 추가해야한다. 어릴 때부터 뺀질거리고 나랑 체질에 맞지 않는다는 소리를 하며 회피하는 사람에게 어느 누구도 핵심 업무를 맡기고 싶지 않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수준수학과학학원 박수준 원장 기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재원생의 95% 이상이 성적향상하며 급성장세 보여 ▶올해 수능을 치른 고3 A양. 지난 5월 말 ‘국풍2000’에 처음 등록할 당시만 해도 모의고사 언어성적이 늘 60점 대였다. 하지만 이번 수능에서 95점을 받아 가파르게 성적이 향상됐다. ▶고1 B군도 지난 5월 말 ‘국풍2000’에 첫 등록 당시 내신에서 국어성적이 60점대로 5등급이었다. 하지만 한 달 만에 치른 기말고사에서 80점대 후반 성적으로 2등급을 받았다. ▶평소 60점대 성적의 고1 C군은 지난 10월 ‘국풍2000’에 등록해 내신대비를 하고 싶었다. 하지만 시험기간에는 등록을 받지 않는 ‘국풍2000’의 규칙상 수업은 듣지 못하고 학원에서 제공해준 교재만으로 혼자 공부해 중간고사에서 국어 95점으로 1등급의 성적표를 받았다. 이렇듯 고등부 학생들이 단기간에 이룬 성적향상은 실로 놀랍다. 지난 8월15일 첫 개강한 중등부 학생들 또한 마찬가지다. 등록 당시엔 70~80점대 성적이었지만 현재 대부분 학생들이 90점대 성적으로 뛰었다. 이러한 결과는 학부모들 사이에 급속히 입소문으로 번져 꾸준한 재원생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국풍2000’의 윤산 대표는 “개원 후 7개월 남짓한 짧은 기간이지만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재원생의 95% 이상이 90점대의 성적향상을 이뤄 퇴원율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전한다. 국풍2000-국내 최대 국어문제은행 사이트, 도서출판사, 학원 운영 국풍2000은 국어문제은행 사이트 국풍2000, 도서출판 국풍2000, 국풍2000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큰 국어문제은행 사이트 국풍2000은 전국 국어 교,강사 25,000여 명이 활동하며, 정식 집필진 100명, 60여 곳의 동맹학원이 있다. 다음 카페 ‘국풍2000’을 운영하면서 공유된 자료를 바탕으로 100명의 집필진이 창작한 중고등부 전 학년, 전 출판사 문제를 국풍2000 문제은행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다. 도서출판 국풍2000은 EBS변형문제인 EOS시리즈, 국어영역 B형 모의고사 교재 등을 출판 판매하며, 내년에도 16권의 국어, 논술교재를 출판 판매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학원 맞춤형 교재제작을 통해 각 학원들이 원하는 교재를 제작한다.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국풍2000 프랜차이즈학원 1호관인 KNP학원은 국풍2000이 보유한 최고의 교재와 최강의 강사진, 그리고 중계동에서 시간 대비 가장 저렴한 수강료로 놀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1회 4시간씩, 반별 최대 8명 정원으로 중등부는 2명의 강사가 독서논술 2시간, 문학 비문학 2시간 수업을 진행한다. 고등부는 3명의 강사가 들어와 문학 80분, 비문학 80분, 화법 작문 문법 모의고사 80분 수업을 진행한다. 내신기간에는 학교별, 출판사별로 반 편성을 하고, 단 1명의 학생일지라도 반을 구성해 수업한다. 또한 철저한 숙제검사로 학생이 틀린 문제를 이해할 때까지 토론식으로 피드백 수업을 진행한다. 고등부, 겨울방학 특강으로 내신 수능 논술 모두 잡는다! 고대시가부터 조선시대 가사까지 전 장르를 총정리 하는 ‘고전운문 특강’은 고전운문을 읽고 해석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효과적이며, 내신 및 수능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비문학 독해 특강’은 독서영역으로 분류되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독서 기술 등의 유형을 완성하고, 2014년도 수능에서 최대 변수인 화법 작문 문법유형과 수험생들이 가장 약한 어휘를 실전 기출문제를 통해 그 유형을 마스터한다. 8주 완성의 ‘논술특강’은 주1회 3시간씩 진행된다. 3시간 중 1부에서 논술입문을 위한 이론수업을, 2부에서 실전 기출논술의 유형을 통한 논술유형 파악, 3부에서 실전논제를 통한 실전논술을 진행한다. 이 때 학생들이 제출한 논술 답안지는 다음 주 공개첨삭을 통해 모범답안을 제시해 객관성을 확보하고, 1:1 대면첨삭을 통해 꼼꼼하게 지도한다. 논술특강은 인문논술반과 수리논술반으로 따로 진행되며, 강사진은 재수종합반 전문인 이투스 토마토 논술팀으로 구성됐다. 중등부,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탄탄한 국어 논술의 기초체력 쌓는다 국풍2000에서는 중등부 학생들의 국어 선행완성, 독서논술 기초완성을 위한 배경지식 함양을 목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각 학년별 집중선행반의 문학 비문학수업은 다음 학년에서 배울 주요 6개 출판사의 통합교재로 일 년 프로그램을 완성한다. 독서논술수업은 NIE를 통한 독서토론수업, 중학교 과정에서 꼭 읽어야 할 필독서 100권 중 주 1권씩을 선택해 읽고 독후발표회로 진행되는 독서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국어인증반 수업을 운영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강원대학교 향토학사 입사생 추천대상자 모집외 제목: 강원대학교 향토학사 입사생 추천대상자 모집춘천시는 강원대학교 향토학사 입사생 추천대상자를 모집한다.추천 인원은 20명이다.향토학사는 남녀 각 5명, 국제인재양성관은 남녀 구분없이 10명이다. 모집 대상은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차기 학년도에 춘천시 관내 대학교에 등록 예정인 학생이다.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와 그 자녀는 우선 선발한다.향토학사 한 학기 비용은 식비를 포함 약92만원이다. 국제인재양성관은 한 학기에 약 55만원. 취사할 수 있는 주방시설이 있다.향토학사는 내년도 1월 9일까지, 국제인재양성관은 1월2일까지 시청(총무과)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문의: 250-4077 제목: 여행바우처 청소년 모집춘천시는 올 두 번째 여행바우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행 기회를 주는 것이다. 여행 인원은 인솔자 포함 117명이다. 모집 대상은 여행바우처에 선정되지 않은 자로서 지역아동센터, 복지시설 소속 만 18세 미만이다. 1월21, 22일, 시내 인근 리조트에서 스키, 보드 강습을 겸한 1박2일 일정이다. 27일까지 관광과 방문접수. 문의: 250-3070 제목: 춘천시립도서관 “겨울 독서 교실”참가자 모집 춘천시립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겨울독서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학교별로 춘천시립도서관, 동내, 신사우분관으로 나눠 진행한다. 오전9시~ 낮12시.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1월7일~ 11일까지다. 모집인원 110명. 지정 도서를 읽고 역할극, 팝업북 만들기, 그림으로 표현하기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참여할 수 있다. 우수학생에게는 국립중앙도서관장상 등을 준다. 28일까지 전화 접수. 문의: 245-5119 제목: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성화봉송 행사Together We Can!(함께하는 도전)을 슬로건으로 한“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세계대회2013.1.29(화)~2.5(화)”를 앞두고 성화봉송팀이 2013년 1월 26일 춘천을 경유함에 따라 오는 1월 26일(토) 16:30 ~ 17:30 춘천시청 광장에서 성화봉송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부대행사로 축하공연과 지역주민에게 뱃지 선물 증정도 있다. 참석하는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3시간이 부여된다. 제목: 춘천시 청소년수련관 꿈마루 “겨울방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춘천시 청소년수련관 꿈마루에서는 오는 1월 7일부터 2월 1일까지 2012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좌 프로그램은 요리쿡~조리쿡~ 아동요리교실, 통키타교실, 역사속으로 고고, 마음의 키가 자라는 미술여행, 사랑이 피어나는 폼아트 자격증과정, 댄스교실, 해리포터 마술교실, 인체탐험교실, 오밀조밀 손뜨개질교실 등이 있다. 방학과제 및 독서활동, 체육활동 등을 청소년지도자 선생님과 함께 놀며 배우는 초등학생 대상 종일반 프로그램 “얘들아~ 놀자!”는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방학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즐거운 겨울방학 FUN! FUN! Camp" 프로그램 참가자도 모집중이다. 겨울방학 캠프 프로그램으로 1월 8일 춘천탐방캠프, 1월9일~11일 인체탐험캠프, 12월 29일 태백산 야간등반 도전캠프를 진행한다. 접수는 12월 31일까지.문의: 244-1387, 1388 제목: 춘천평생교육정보관 “겨울방학특강” 수강생 모집춘천평생교육정보관에서는 오는 1월8일(화)부터 1월25일(금)까지 춘천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한다. 알록달록 조물조물 떡 클레이(1월12일 10시~12시)와 엄마와 함께 만드는 생크림 과일케익만들기(1월12일 14시~16시) 체험교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실내체육강좌로는 볼링교실(초증등학생 대상 1월8일~1월11일 12시~14시/고등학생및 예비대학생 대상 1월15일~1월18일 12시~14시)이 운영된다. 초등학생 강좌는 한국사특강, 파닉스영어교실, 방송댄스교실 등 14개 강좌가 운영된다.수강료는 무료(단, 재료비 및 자격응시료 개인부담)이며 12월 27일(목) 18:00 까지 춘천평생교육정보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www. kleic.or.kr -‘평생학습’메뉴 -‘수강신청’메뉴)문의: 258-2515 제목: 효자2동 주민센터 “청소년 주말 무료 요가교실”효자2동 주민센터는 주5일제 수업에 따른 청소년들의 여가활동을 돕고 심신수양과 자세교정에도 좋은 요가교실을 2013년부터 연중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 12시.문의: 250-3620, 254-6111 제목: 교동주민자치센터 “청소년 바둑교실”교동주민자치센터는 토요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바둑교실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최명근 전문강사가 지도하며, 수강료는 월1만원이다. 12월 31일까지 방문접수(선착순)이다.문의: 250-3612 제목: “1% Study Solution 공부습관” 무료 진단검사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 춘천센터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본인의 공부습관 진단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Study Solution은 학습성과 향상을 위한 과학적 진단으로 공부성과 향상 모델에 기초하여 꿈과 목표 설정, 공부지식 축적, 공부기술습득, 공부감성개발, 공부습관관리 등 5가지 핵심 항목과 세부 요소 등 22가지를 진단한다. 특히 나의 현황과 상위 1%의 특성, 상위 10%의 특성을 비교하여, 나의 강점과 약점을 발견하고 학습성과 향상을 위한 개선점을 도출할 수 있는 검사이다.주인공에 상담예약 후 방문 시 제공되며 센터별로 선착순 20명이다.문의 : 251-0400 제목: 제13회 바이오캠프 “우유속에 숨은영양과학“ 부제목: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1월8일부터 1월15일까지 열려 사진 : 771-13면 사진 사용해주세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는 제13회 바이오캠프 “우유속에 숨은영양과학”을 오는 1월 8일부터 진행한다.이번 바이오 캠프에서는 이론수업으로 식품과 영양물질, 대사활동, 건강한 식습관 등을 실험수업 으로 우유 영양성분 측정관련 실험, 요구르트 만들기, 실험노트 작성법 및 실험결과 정리하고 과학퀴즈, 수료증 수여 및 기념촬영을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국가적 차원에서 새로운 산업분야로 부각되고 있는 바이오 산업에 대하여 현공교육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생명과학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이 방학기간을 알차고 보람있게 지낼 수 있는 현장 학습의 장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캠프 일정은 2013년 1월8일부터 1월15일까지이며 1차 캠프 1월8일~1월9일, 2차 캠프 1월10일~1월11일, 3차 캠프 1월14일~1월15일이다. 12월 24일(월) 부터 12월 28일(금)까지 5일간 차수별로 15명씩, 총 4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홈페이지 www.cbf.or.kr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이메일 <a href="mailto:clonne@ 2012-12-24
- 수학이 强한 기숙학원, 안성탑클래스 수학을 확실하게 잡아야 내년에는 웃을 수 있다!기초부터 수능심화까지 세분화된 강좌로 재원생 평균 2.5등급 향상 2013년 대학입시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수험생들의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거나 준비가 부족했던 학생들은 아쉬움과 후회가 밀려오기 마련. 하지만 한 번의 실패는 오히려 더 큰 도약의 기회가 되기도 한다. 재수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 이왕 재수를 결심했다면 되도록 남들보다 빨리 결정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입시에서 변별력이 높은 수학은 탄탄하게 기초를 다져놓아야 내년에는 성공할 수 있다. 예비 고3들과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이 수학 강화를 중심으로 벌써부터 본격적인 입시를 준비하는 이유다. 상담부터 피드백까지 4단계 학습과정 & 학습관리 시스템 구축재수를 위해 기숙학원을 찾는 이유는 공부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 하지만 어떤 기숙학원에서 재수기간을 보냈는지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수능전문 강사진에 의한 철저한 학습관리시스템이 돋보이는 안성탑클래스는 전국 60개 기숙학원들 중에서 가장 관리가 잘되는 학원으로 손꼽힌다.입학초기부터 학습상담 및 분석 ? 수준별 수업 ? 정리 및 복습 ? 확인학습 후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이고 세심한 학습관리를 자랑하는 안성탑클래스는 특히 수리영역에서 매년 놀라운 성적향상을 만들어 내고 있다. 정규수업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보충수업은 그룹별 과외수업(5명), IC 프로그램(1대1 피드백 수업)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주 1회 심리전문가가 심리안정프로그램을 진행해 수험생활의 극심한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수학의 기초부터 수능심화까지 수학에 확실히 강한 학원재수를 선택하는 가장 첫 번째 이유는 바로 수능 성적 향상. 시설과 컨텐츠가 아무리 좋아도 성적향상이 뒤따라주지 않은 학원은 살아남기 어렵다. 매년 15만 명 가까이 재수를 하지만 기대하는 성적향상이 이루어지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상당수가 수학에 발목이 잡혀 재수의 길로 접어들게 될 만큼 수학은 성적향상이 가장 어려운 과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시에서 수학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수능의 비중이 강화될수록 수학의 변별력은 높아지고 상위권 대학일수록 수학에 가중치를 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수학에 강한 안성탑클래스를 선호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2013학년도 수능에서 안성탑클래스 재원생의 수리영역 향상등급이 평균 2.5등급일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성적향상을 이뤄낸 것. 수학의 기초실력부터 수능심화과정까지 세분화된 강좌가 준비되어 있어 수능 수학 고득점자 배출 비율이 가장 높다. 수리 ‘가’형 4등급으로 입학한 이정은 학생이 꾸준한 학습관리를 통해 수능에서 전 영역 1등급을 받아 의예과 합격통보를 기다리고 있으며, 김대영 학생도 언·수·외 1등급을 받아 고려대 경제학과에 수시합격 했다. 이는 EBS, 스카이에듀, 강남구청 등 인강과 현강을 통해 수험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최고의 스타강사진들이 포진되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 재학생 겨울방학캠프와 대입선행반 개강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수험생에게 최적화된 생활 편의시설을 갖추고 우수한 수능전문 강사진에 의한 학습관리로 수많은 학생들이 성적향상의 신화를 쓰고 있는 안성탑클래스. 기숙학원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안성탑클래스가 예비 고1부터 예비 고3을 대상으로 하는 겨울방학 캠프와 2014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대입선행반을 개강한다.12월 30일에 개강하는 재학생 겨울방학캠프는 학생의 진로에 따른 선행학습은 물론 학습체질 개선 및 공부습관 형성을 주 내용으로 진행한다. 역시 12월 30일에 개강하는 대입선행반은 개편된 수능시험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국어·영어·수학 기초실력을 완벽하게 다지는 과정으로 1대 1 클리닉 집중과외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입선행반은 1주일 체험학습과 리콜제를 실시하고 있다.문의 1688-1120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