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노원구, 친환경 생태도시를 위한‘도시양봉학교’운영 노원구가 친환경 도시농업을 위해 도시양봉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상계3.4동 불암산(산 161-3번지)에 위치한 660㎡ 규모의 부지를 광운대학교로부터 제공받아 양봉단지를 조성하고 도시양봉 교육과 실습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는 양봉단지를 조성하기에 앞서 불암허브공원에서 내달 7일부터 ‘2015년 제1기 도시양봉학교’를 운영한다. 내달 7일 1기 개강을 앞두고 있는 도시양봉학교는 총 7강으로 구성,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2시간씩 상계3.4동 소재 불암허브공원에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교육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30일 문자 메시지를 개별통보하고 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문의 : 2116-34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팔달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2015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난 한 해 동안 팔달새일센터 수료생 중 1408명의 여성이 취업을 꿈을 이뤘다.이번에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현장체험학습 강사양성과정 △공동주택 사무원 양성과정 △콜센터 상담원 양성과정 으로 각 교육과정별로 24명씩 모집한다.제출서류는 이력서(사진 2장: 이력서 부착 1장, 참가신청서 부착용 1장) 참가신청서(센터방문 작성) 구직신청서(센터방문 작성)이다. 신청기간은 3월 30일까지. 자세한 사항은 팔달새일센터 홈페이지(www. sfwnwc.kr)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위치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119 수원시가족여성회관 본관 2층문의 031-259-9832~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0
- 치매 어르신들에게 클레이 공예 가르치며 재능기부 하는 학생들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는 초기 치매환자를 위한 요양소가 운영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이곳 요양소에서 어르신들에게 클레이 공예를 강의하는 학생들이 있다. 바로 초등, 중등, 고등학생이 연합해서 만든 ‘이봉사심봉사’회원들이다. 고등학생은 강의를 하고, 중학생과 초등학생들은 조교역할을 한다. 연탄, 메주, 하얀 박을 이은 초가집 등을 만들면서 누구보다 즐겁게 수업에 열중인 사람들은 다름 아닌 수강생인 할머니 할아버지들이다. 어르신들이 즐거워야 보람, 오케스트라에서 클레이 공예 바꿔“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늘 반겨주셔서 이곳에 오는 날이 기다려져요. 사실 처음부터 이렇게 분위기가 좋았던 것은 아니고요. 중학교 때부터 이곳을 찾아 오케스트라 연주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는데, 클레이 공예라는 아이템으로 바꾸면서 어르신들과 많이 친해졌어요.”불곡고 2학년 이지아 학생의 말이다. 이 양은 분당노인복지관에서 클레이 공예 강의를 직접 진행하는 어엿한 강사다. 치매 어르신들이 쉽고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결과 클레이 공예를 알게 됐고, 제대로 하고 싶어 관련 기관을 다니며 클레이 공예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이곳은 중학교 때부터 친구들과 매달 오케스트라 봉사를 오던 곳이에요. 하지만 클래식 음악은 인기가 별로 없었답니다. 눈에 초점도 없이 음악을 듣는 것을 보고, 실망하고 속상했어요. 우리는 엄청 열심히 준비했는데, 반응이 도통 없으니 신도 안 나고 오히려 힘들었죠.”‘이봉사심봉사’ 회원들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끝에 찾아낸 것이 바로 클레이 공예 수업이다. 1년간 수업할 내용을 계획안으로 작성한 것은 물론 매 수업마다 만드는 방법부터 수업과정 그리고 그날 아쉬운 점까지 모두 기록하는 것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이후 더 좋은 수업을 만들기 위해서다. ? “수업을 짤 때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바로 소통이에요. 어르신들이 즐겁지 않으면 안 되거든요. 수업과정을 일일이 다 메모하는 것도 바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랍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어르신들이 저희들을 기다리고 좋아하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어요.” 고등학생은 강의하고,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조교 역할‘이봉사심봉사’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좋아하실 아이템을 찾기 위해 인터넷과 책도 수없이 뒤적거렸다. 매 수업마다 작품을 하나씩 만들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빼빼로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어르신들 표정이 시큰둥한 것을 보고 깨달았죠.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아이템을 찾자고요. 초가집, 메주, 연탄 등이죠. 정말이지 어르신들의 눈빛이 달라졌어요. 작품을 만들면서 옛날 얘기도 해주시고 그 전에 비해 수업에 활기가 넘쳤습니다.” 이(二)봉사 심(心)봉사는 신세대와 어르신 두 세대가 마음(心)으로 하나 되는 봉사, 마음을 다해 하는 봉사라는 의미로 만든 이름이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고등학생까지 함께 하다 보니 수업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어르신들은 초등학생들을 귀여워하신다고.“언니들을 따라 지원군으로 오게 됐는데, 이제는 제가 더 즐거워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정말 잘해주세요. 남몰래 먹을 것도 주시고, 선물도 주시고 그래요. ‘이봉사심봉사’에 더 많은 친구들이 들어왔으면 좋겠어요.”초등학교 6학년 이수아 양의 말이다. 구미초, 구미중, 불곡고, 분당 중앙고, 분당고 학생 8명이 모여 만든 ‘이봉사심봉사’. 풀뿌리 씨앗을 뿌리는 마음으로 시작한 봉사활동이 어느새 3년이 넘었다. 이 활동이 민들레 홀씨가 되어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회원들은 입을 모은다. 고령화 사회는 부모님의 미래,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기를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되어 가고 있는 우리나라. ‘이봉사심봉사’가 노인복지관에서 봉사를 시작한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처음부터 이렇게 봉사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 시간만 때우기 위해 복지관을 찾는 학생들이 많다보니 처음에는 봉사의 진정성에 의심을 받기도 했다. 부모님들의 도움으로 1년 넘게 복지관을 다니면서 설거지와 청소를 하며 친분을 쌓아 허락을 받아낸 봉사활동이다.“이렇게 번듯한 강좌를 만들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지금은 정말 행복해요. 강의준비를 하느라 밤을 새운 적도 많고, 수업이 끝난 후에는 힘들어서 쓰러진 적도 있지만 어르신들이 우리를 기다린다고 생각하면 그 정도쯤은 아무것도 아니랍니다.”학생들은 한 번도 본 적 없는 연탄, 메주와 고추말리기, 초가집 등을 만들 때는 어르신들이 더 수다스럽다고 ‘이봉사심봉사’ 회원들을 입을 모은다. 추억을 말씀하실 때 초점이 없던 눈에 빛이 나고, 어르신들이 들려주는 옛날이야기가 그렇게 재미있을 수 없단다.“수업이 있는 날에는 밤늦게까지 아이템 회의를 해요. 아이템을 정하면 인터넷에서 자료 찾고, 강의를 위한 PPT도 만들어요. 우리 용돈으로 재료까지 구매하면 수업준비가 끝나죠. 요즘에는 ‘다음에는 이거 만들어보면 어때?’하시면서 이제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아이디어를 내시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사이가 됐습니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9
- ‘보건소 알차게 이용하기’ 홍보책자 제작ㆍ배포 용인시 3개구 보건소는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소개하는 ‘보건소 알차게 이용하기’ 홍보책자를 직접 제작, 배포 중에 있다.이번 홍보책자는 시민들에게 보건소의 다양한 업무와 각종 보건사업을 알려 보건소 기능을 잘 알지 못해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직원들의 힘을 모아 제작했다. ‘보건소 알차게 이용하기’ 는 임산부, 영유아, 아동ㆍ청소년, 성인, 어르신 이용하기 등 생애주기별 보건의료와 각종 민원 서비스 제공 등 보건소 핵심 기능이 담겨 있어 시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보건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한다.이 책자는 각 구 보건소 민원실에 비치 중에 있으며, 보건소 뿐만 아니라 각 읍ㆍ면ㆍ동 주민센터와 통ㆍ리장들에게도 3월 중 ‘찾아가는 보건사업 설명회’를 통해 빠짐없이 배포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책자에 수록된 내용 외에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보건소 이용을 원하는 시민을 위해 언론보도, 용인소식지, 반상회보 등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보건소 알차게 이용하기’는 용인시 홈페이지(www.yongin.go.kr)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9
- 책으로 소통하는 용인시, 올해의 한 책 선정 용인시가 올해 독서문화도시로 도약한다. 이를 위해 시의 대표적인 독서문화진흥사업인 ‘한 책, 하나된 용인’ 올해의 도서를 최종 선정하고 연중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한 책, 하나 된 용인’ 올해의 도서는 ‘고양이야 미안해(아동)’, ‘가족의 발견(일반)’이 선정됐다. 아동도서로 선정된 원유순 作, ‘고양이야 미안해’는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고양이야 미안해’를 비롯해 다양한 존재와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여섯 아이의 이야기가 실린 동화이다. 선악으로 구분하기 어렵고,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갈등 앞에서 어린이다운 순수한 마음으로 고민하는 등장인물에 깊은 공감을 느낄 수 있다.성인도서로 선정된 최광현 作, ‘가족의 발견’은 나 자신과 가족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가족이라는 무리 안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시원한 답이 담겨 있다. 그동안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던 가족과 나의 상처를 발견하고 보듬고 공감하여 마침내 내가 행복해지는 법을 찾을 수 있다.‘한 책, 하나된 용인’ 은 용인중앙도서관 주관으로 연중 각계각층 대상 릴레이 독서와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4월 선포식을 비롯해 북콘서트, 작가초청강연회, 독서토론회, 체험프로그램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연중 진행된다. 문의 용인중앙도서관 031-324-46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9
- 재해취약시설 안전점검, 민·관으로 합동 실시 강남구는 지난 4일(수) 해빙기를 맞아 지역 내 공사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해취약시설 안전점검을 민·관으로 합동 실시했다. 삼성동 파르나스호텔 증축공사장에서 강남소방서, 안실련 봉사자, 자율방재단, 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과 이해를 높이는 행사를 했다. 강남소방서에서 준비한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요령과 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와 심페소생술 과정을 시연하고 공사 현장 관계자의 공사장 안전관리대책과 자동화 계측관리 시스템을 이용한 지반조사과정 등을 통해 공사전반에 대한 이해와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매월 4일 시행하는“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전모니터봉사단’,‘자율방재단’등 민간단체와 길거리 캠페인도 함께 펼쳐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울 예정이다. 강남구는 향후 안전한 도시강남과 재난안전 캠페인의 시각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민설문 조사를 통해 선정한 재난안전 BI(Brand Identity)와 캐릭터, 영상물 등을 교육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9
- ‘의료인 윤리와 의료법’등에 대한 토론회 열려 강남구는 지난달 25일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지역 내 의료인들을 초대해‘의료인 윤리와 의료법’등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다. 안전한 의료시설 구축과 실추된 의료기관의 믿음을 회복하기 위해‘대한성형외과의사회’,‘강남구 의사회’와 함께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일학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의‘자신을 변경시키는 행위에 대하여’란 강의를 갖고, 의사로서의 자세와 윤리의식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과 의료법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었다. 토론결과 각 의료기관에서는 의료법이 정한 수술실 시설과 환경을 청결히 유지하여 의료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이를 위해 의료인 스스로 실천의지를 가지고 노력하여야 한다는 점에 뜻을 같이 했다. 의료광고에 대한 의료법 규정이 강화돼 성형 전·후의 사진게재와 제한 등에 대한 논의도 있었으며, 환자의 알권리 존중과, 미성년자의 성형수술 금지, 과다한 의료광고 행위에 대해서는 선진국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9
- 승용차 마일리지 가입신청은 서초구청에서 서초구는 2015년 3월 31일까지 승용차 마일리지 시범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보험사를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했던 것을 지난 12월부터 전국 구청과 주민 센터까지 창구가 확대된 것이다. 승용차 마일리지란 승용차 이용을 줄이기 위한 제도로 기존 사용량(주행거리)보다 덜 타면 그만큼 사용자에게 인센티브(현금)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서울시에 등록되어 있는 10인승 이하 비영업용 승용차 소유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서초구청 또는 가까운 동 주민 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함께 자동차등록증, 가입일자의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최초 자동차등록일로부터의 총 주행거리와 시범사업 기간(6개월) 동안의 주행거리를 각각 연 평균으로 환산하여 감축률에 따라 최소 1만 원에서 최대 3만 5000원까지 가입자 통장으로 차등 지급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9
- 저소득층 어르신 무료 틀니 지원 서초구는 저소득층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 영위를 위하여 관내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건강보험전환자 중 만성질환자, 희귀난치성질환자 대상으로 틀니를 무상 보급한다. 평생 1회에 한하여 무상 제공하며, 제작 후 사후관리비 지원 및 틀니 관리용품을 제공하여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고, 구강건강 불평등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보건소 치과에서 구강검진 후 틀니 시술대상으로 선정되면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관내 치과 병·의원으로 연계하여 틀니제작을 지원하고 있으며, 접수는 보건소 치과(02-2155-8108)에서 사업비 소진 시까지 실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9
- 매월 2, 4주 목요일 ‘무궁화로 마켓’으로 놀러오세요~ 정발산동 저동초등학교와 저동중학교 사이 길엔 일산의 감각파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난 예쁘고 독특한 가게들이 많다.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감성이 충만해지는 이곳 골목길에서 지난 목요일 색다른 플리마켓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신주소로 ‘무궁화로 141번 길’이라 불리는 이 곳 담쟁이, 마마스, 마이송, 보리나무, 빈티지다락방, 앤, 유니스, 피메일, 하코, 사라델핀 등 가게 주인장들이 연합해 만든 ‘무궁화로 마켓’이 바로 그것. 무궁화로 마켓에서는 가게 주인장들의 핸드메이드, 인테리어소품, 가구, 꽃, 의류, 악세서리, 도자기, 쿠키 등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추운 날씨에도 제법 많은 주부들이 찾았다. 앤의 김효신 씨는 “첫 번째다 보니 준비한 물건이 많지 않았고 날씨도 추운데다 홍보도 하지 않아 걱정했는데 입소문을 듣고 온 이들이 의외로 많아 다행”이라며 “남다른 개성과 감각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 둘 가게를 열다보니 이 골목길 나름의 분위기가 형성됐다. 그래서 가게 주인장들이 합심해 무궁화로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살려 마음을 나누며 정이 넘치는 골목을 만들어 보고 싶은 바람에서 매월 2,4주 목요일 플리마켓을 열게 됐다”고 한다. 다음 ‘무궁화로 플리마켓’은 3월 12일 열릴 예정이다. 마켓 운영시간은 오전 11시~오후 5시. 블로그 http://blog.naver.com/mugunghwaro, 페이스북 facebook.mugunghwaromarket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