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의왕시, 기업 SOS시스템 종합평가 우수시 선정 의왕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4년도 기업 SOS시스템 종합평가’에서 우수 시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관장 관심도와 예산지원, 시책추진, 홍보 및 고객만족도, 특수시책 등 5개 분야 13개 항목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의왕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및 특례보증, 박람회 참가비 지원, 기업애로 발굴 및 처리, 기업 환경 개선사업, 기업 SOS넷 관리와 여성기업인 지원 등 여러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지난해 5월 준공한 포일인텔리전트타운 IT밸리와 창업지원센터 개소, 농협통합IT센터 착공 등으로 중소기업 활성화에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의왕시 관계자는 “기업들이 활동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기업 SOS시스템 강화, 기업인의 애로사항 청취, 현장방문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안양시립어린이도서관 북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안양시립어린이도서관이 영 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독후활동 프로그램인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이 달부터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 라는 취지로 시작된 지역사회 문화운동으로서 안양시에서는 생후 12개월에서 48개월 아기와 부모를 대상으로 병아리들의 책 나들이, 몸으로 만나는 그림책 등 6개의 프로그램을 한 해 동안 4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그림책을 함께 읽고 책의 내용을 엄마와 아기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해보는 것이 핵심인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아가의 생애 초기 독서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부모와 아가의 관계를 풍요롭게 해줄 수 있을 것으로 안양시는 기대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안양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컴퓨터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기타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안양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지난 3일 안양시청에서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이 있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기존 노인일자리사업의 명칭이 변경된 것이다. 안양시의 올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28억 여 원이 투입되는 가운데 이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43개 분야에 걸쳐 65세 이상 노년층 1530명이 참여한다. 지난해보다 2억7000여 만원이 증액됐고 참여인원도 129명 늘어났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노인들은 하루 3시간 이상 월30시간 이상 근무하게 된다. 6개 기관에서 사업을 수행해 만안과 동안구청에서는 불법광고물, 노외주차장 관리, 어린이 동화 읽어주기 등을 추진하고 대한노인회 만안·동안구지회에서는 스쿨존 교통지도, 경로당 지킴이, 임야지역 환경지킴이 등을 전개한다. 또한 안양천과 어린이놀이터 지킴이, 복지도우미, 그린공연단, 취업알선사업을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이 진행하고 할미손 도시락, 잔치하는날, 한마을 택배, 희망작업장을 안양시니어클럽이 각각 수행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과천, 올해 첫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운영 과천시는 올해 첫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행사를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각 동 주민센터와 회관에서 연다고 3일 밝혔다.매회 신계용 과천시장 주재로 열리는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은 다양한 계층의 지역 주민들과 만나 살아가는 이야기나 시장에게 바라는 이야기를 가감 없이 듣는 자리다. 민선 6기 과천시정 출범 이후 세 번째지만 격의 없는 만남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읽고 공감을 얻는 소통행정의 대표 사례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이번 행사도 지역의 교육, 문화, 복지 증진에 대한 각종 사업을 스스로 결정하고 운영하는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해 각 동의 사회단체 활동가들과 함께하는 자리로 꾸며진다.참석대상은 중앙동주민자치회 김종희 위원장을 비롯해 6개동 주민자치위원 140명과 체육회 인사 163명, 새마을지도자 67명, 새마을부녀회 141명, 바르게살기협의회 153명 등 총 664명이다. 시는 이들 활동가를 대상으로 각 단체별로 5~7명의 참여자를 모집하여 테이블 없이 가급적 반원 형태로 의자만 배치하여 지난 해 공원이나 길거리에서 만날 때처럼 자연스런 분위기에서 격의 없는 대화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또한 통장을 겸임하고 있는 활동가들은 가급적 다른 회원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다양한 시민들의 시정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한편 행사는 오는 16일 별양동을 시작으로 17일 부림동과 중앙동, 18일 과천동, 19일 갈현동과 문원동 순으로 진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안산시청 유도부 정보경 금메달 획득 안산시청 유도부 소속 정보경 선수가 지난 2월 28일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된 ''2015 유러피안 오픈 국제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48kg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정 선수는 세계랭킹 포인트 100점을 획득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되었다.앞서 독일에서 개최한 뒤셀도르프 유도 그랑프리에서는 모니카 운구레아누(루마니아)를 꺾고 동메달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정보경 선수는 2회전에서 Xie Shishi(CHN)선수를, 3회전에서는 Gabrielli Scarlett(FRA)선수를 차례로 격파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준결승전에서 Lokmanhekim Dilara(TUR)선수와의 경기에서 경기시작 1분 여 만에 발뒤축걸기 한판승으로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뒤이은 결승전에서는 Sahin Ebru(TUR)선수를 상대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정보경 선수의 메달소식에 제종길 안산시장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우수한 결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은 본인의 노력은 물론 부모님과 지도자들의 각고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올림픽 출전은 개인은 물론 안산시로써도 영광스러운 일이니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하며 시에서도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자전거 타다가 다쳐도 안심하세요 안산시민이라면 전국 어디에서나 자전거사고를 당해도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산시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한 것이다. 이 때문에 안산시민은 안산을 포함한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 사고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고 안산시민이 아니더라도 무인공공자전거인 페달로를 이용하다 사고가 발생하면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 중 안산시민이 자전거 교통사고로 사망(만15세 미만 제외) 때는 타 제도와 관계없이 중복보상(2,000만원)하고 3~100%에 후유장해 때는 최고 2,000만원을 보상받게 된다.또한 4주 이상 진단을 받은 경우 최초 1회 진단위로금 지급(20만원~60만원)과 자전거 운전 중 타인을 사상케 해 확정판결로 벌금을 부담하는 경우 최고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 보상한다.이외에 자전거 사고로 인해 구속되거나 공소 제기된 경우 방어비용(200만원)과 자전거운전 중 타인을 사망케 하는 경우 피해자 1인당 3,000만원 한도 내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이 지급된다. 이번 보험계약 체결로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어 자전거 이용 시민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 주게 되었으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안산시 관계자는 “자전거보험 가입으로 많은 시민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구립 기리울어린이집, 동심어린이집 개원 강동구에 길동 기리울어린이집과 암사3동 동심어린이집이 개원했다. 강동구는 구립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가급적 신축을 지양하고 공동주택 임대 전환, 민관연대를 통한 비용절감형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리울어린이집은 기존의 민간어린이집을 매입하여 구립으로 전환하였으며, 정원 64명에 3층 규모로 운영된다. 정원 65명에 3층 규모.한편 강동구는 공보육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구립어린이집 확충해 나가는 중이며 2018년까지 현재의 두 배 수준인 6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강동~인천공항 가는 길 빨라진다 강동구 주민들의 인천국제공항에 접근성 향상을 위해 기존의 6006번 공항버스가 강동(6200번)과 송파(6006번)로 분리돼 운행 중이다. 이번 6006번 공항버스 분리 운행에 따라 기존 강동자이아파트(길동)에서 출발하던 노선이 상일동까지 연장되며 잠실역·삼성역 등을 경유하지 않고 풍납동에서 바로 올림픽대로로 진입해 운행된다. 이에 따라 예전에 비해 인천국제공항까지 가는 시간이 20분 이상 단축된다. 또한 노차배선 간격은 20~30분으로 모두 고급리무진버스로 변경해 운행되며 운임은 1만5000원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부천관광 시티투어 운영 부천시가 시내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시티투어는 학습과 체험이 함께하는 박물관 자원과 3대 국제축제 등 문화행사와 연계해 운영될 예정이다. 시의 문화 인프라를 투어코스로 개발해 운영하는 시티투어에서는 만화, 영화, 음악의 문화 등 차별화된 융합형 문화관광형으로 구성된다. 시티투어 운영시기는 3월부터 11월까지이다. 투어 버스는 45인승으로 문화관광해설사를 동행시키며, 주 1회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시티투어를 하려면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하며 이용요금은 성인기준 1인 1회 5000원이다. 운영코스는 4코스이며 박물관, 테마파크, 도서관, 대학교, 공원, 전통시장과 웅진플레이도시, 아인스월드 등을 돌게 된다. 문의 032-320-29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이동상담실 운영 원미구가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동상담실은 매월 3회, 첫 번째부터 세 번째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운영된다. 장소는 첫째 월요일 부천역, 둘째 월요일 신중동역, 셋째 월요일은 원미구청 내 복사골사랑방에서 열리며, 사전예약 없이 현장방문 순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올해로 5년째를 맞는 찾아가는 이동 상담실은 변호사, 세무사, 건축사, 취업상담사 등 총 4명의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진행한다. 상담 내용은 일상에서 맞닥뜨린 난처한 사항에 대해 다양한 법령 해석과 조언 등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