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디지털 지적으로 이웃 간 땅 경계분쟁 없앤다 대구시가 도면경계와 현실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5개 지적불부합지구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 결과, 일필지조사, 경계표 설치, 지적재조사측량, 경계결정위원회의 경계결정,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총 578필지, 12만9700㎡의 지적경계를 새로이 확정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상 구조물이 있는 경우 현실경계, 토지소유자의 합의가 있을 경우 합의된 경계, 지상 구조물이 없는 경우에는 지적도상의 경계로 측량을 실시하여 디지털(좌표) 지적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토지의 경계가 분명해져 이웃 간의 경계분쟁을 없애는 한편,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경계 확인을 위한 지적측량 비용을 절감하는 등 여러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대구시 김종도 도시재창조국장은 “올해에는 동구 숙천1지구 등 5개 지구 732필지 34만여㎡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낙후된 장비와 측량기술로 작성된 종이 지적도의 부정확성으로 인해 토지경계가 실제와 달라 재산권 행사의 제약과 토지이용의 비효율 등 여러 문제점을 바로잡고자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6
- 대구소방안전본부, 지역 캠핑장 긴급 안전점검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지난 22일 인천 강화도 글램핑장 화재사고를 계기로 이와 유사한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지역내 17개 캠핑시설에 대해 긴급안전점검에 나섰다.이번 안전점검은 영업주의 캠핑시설 안전관리 실태와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소방시설 설치 및 운영 실태를 중점 점검한다. 현재 기존의 캠핑장은 2015년 5월 31일까지 관할 구?군에 등록하도록 되어 있으며, 등록 시 소화기 등을 갖추어야 한다. 본부 측 관계자는 “이번 강화도 글램핑 화재사례로 볼 때 텐트에 연소가 진행되기 시작하면 1분 이내 최성기에 도달하기 때문에 소방차량 도착 전 운영자와 이용자의 초기소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영업주의 자발적인 소화설비 설치 등 안전시설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에 따라 본부는 점검기간 동안 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적정수준 이상 미리 설치하도록 영업주 교육,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에는 현재 총 17개의 캠핑장이 운영 중이며, 글램핑장 4곳, 오토캠핑장 2곳, 일반캠핑장 11곳이 운영중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6
-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보조금 지원 수원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태양광, 태양열 등을 설치하는 주택에 대하여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시는 정부의 2015년도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사업에 따라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에 설치할 경우 150만원 이내의 보조금을 지급하며, 정부는 설치비의 30~50%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건물등기부 또는 건축물대장의 용도가 건축법에 따라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에 해당하는 수원시 소재 건물의 소유자로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가구가 해당된다.보조금 지원을 받으려면 먼저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greenhome.kemco.or.kr)에 나와 있는 ‘2015년도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사업’ 선정 참여기업과 개약해 설치를 완료하고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적합 승인을 받은 후 시설 설치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후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시청 기후대기과에 직접 방문 제출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기후대기과(☏031-228-2857, 2858)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5
- 수원시, 2015 에코시티 환경투어 수원시가 자원절약 생활 확산을 위한 ‘에코시티 환경투어’를 실시한다.에코시티 환경투어는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자원순환센터 등 수원시의 환경기초시설과 체험교육관을 투어 형식으로 견학하는 것으로 지난 11일 당수초등학교 3학년 5반 학생 35명이 첫 투어에 참여했다.투어는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자원순환센터, 광교정수장, 환경사업소, 빗물이용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등 환경시설 8개소를 5개 코스로 구성해 매 주 다른 코스로 운영된다.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매월 첫째 주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둘째, 셋째, 넷째 주는 청소년 대상으로 운영된다.참여 인원은 1회 35명으로, 청소년 일정은 학교를 통한 학급별 단체 신청으로 일정이 모두 마감됐으며 현재 일반인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방학 중에는 청소년들과 가족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위하여 3회를 더 추가해 운영할 예정이다. 됐다.참여를 원하면 수원시 홈페이지 (교육강좌 &rarr 환경&rarr 에코시티환경투어)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수원시 환경정책과(031-228-2493)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5
- ‘수원시를 부탁해!’ 정책 제안 공모 수원시는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변화의 시작,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수원시를 부탁해!’란 주제로 정책공모를 진행한다.이번 공모는 시의 발전을 위한 정책방안을 시민에게서 제안 받겠다는 것으로, 수원시민은 물론 수원소재 직장인과 학생, 수원시 각종 위원회 위원들까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공모 참여자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도시 구현 △시민이 주인 되는 도시 △미래지향적 환경수도 및 친환경 교통 △사람냄새 나는 따뜻한 복지실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원 발전을 위한 주제를 선택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 단, 행정서비스 및 행정운영 등의 개선과 관련된 아이디어는 제외된다.신청은 내달 18일까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www.epeople.go.kr)에 국민행복제안 메뉴의 공모제안을 통해 할 수 있다.접수된 제안은 관련부서와 좋은시정위원회에서 1차 검토를 받게 되고 2차 제안실무심사위원회, 3차 제안심사위원회를 거쳐 채택 여부가 결정되고, 오는 6월 중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심사결과 채택된 정책제안에 대해서는 시장표창과 함께 금상 최대 600만원, 은상 최대 400만원, 동상 최대 300만원, 장려상 최대 200만원, 노력상 최대 100만원이 지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5
- 시름하는 환경 위한 청소년들의 고민 2015년 3월 15일, ‘UN 지정 생물 다양성의 10년, 그리고 우리의 일’이라는 주제로 한국 청소년 녹색포럼이 용인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이하 용인외대부고)에서 열렸다. 용인외대부고 환경동아리 ‘한나무’와 함께 민족사관고등학교(이하 민사고) 환경동아리인 GIFT가 함께 준비한 청소년 포럼은 청소년들이 준비한, 청소년들을 위한 포럼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환경’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개최되는 많은 포럼들 속에서 환경을 걱정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포럼은 겉모습보다는 내용에 충실한 시간이 되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싶다는 당찬 고등학생들. 실천하는 ‘한나무’ 친구들과 GIFT 친구들이 전하는 환경의 소중함, 그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이경화 리포터22khlee@hanmail.net 환경, 누구나 지켜야 하는 우리들의 일“생각보다 환경에 대해 무심한 친구들이 많아요.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거나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고요”라고 김정휴(민사고 3학년) 학생은 우리 청소년들의 상황을 전했다. 작년 기후프로젝트 교육을 받으며 생각보다 심각한 환경문제에 놀라게 되었다는 전영원(민사고 3학년) 학생의 고백은 우리들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동아리 학생들은 “그동안 감사한 걸 모르고 살았던 것 같아요. 입에 맞지 않으면 음식을 남기고 제가 쓰는 물건들을 아껴야한다는 생각을 별로 하지 못했어요”라고 말하며 스스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을 하려고 환경동아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두 동아리 회원들은 다양한 교내ㆍ외 활동으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들을 실천한다. 끊임없이 토론하여 고등학생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구체화 해나가는 것이 두 동아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활동이다. 포럼은 자신의 능동성을 표출하는 장이 된다환경문제를 주변에 알리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선택한 포럼. 벌써 일곱 번째 포럼을 개최하는 ‘한나무’의 노련함과 처음 참여하는 ‘GIFT’의 참신함이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발휘했다. ‘한나무’ 국내 반 부장인 김지오(용인외대부고 2학년) 학생은 “외부 학교와의 연합 주최는 처음이에요. 다른 학교와 함께 하다 보니 관심분야가 다각도로 확대되더라고요. 또한, 주제와 구성 방식에서도 서로 많은 의견을 내서 좀 더 다른 방식의 포럼을 준비할 수 있었답니다”라고 말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처음 도입된 ‘자유토론’은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며 더 많은 생각할 거리와 재미까지 챙길 수 있었다. 민사고 3학년 박준성 학생은 “포럼 준비를 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조율하며 환경을 바라보는 제 시각도 다각도로 성장했습니다”라고 공동 주최의 이점을 전했다.“포럼의 가장 큰 장점은 능동성에 있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보면 일방향적인 강요성을 띠고 사고의 유연성을 제약하는 강연과 포럼은 다릅니다. 주제에 대해 스스로 고찰하여 생각을 정리하고 발표하는 포럼은 다른 어떤 활동보다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어요”라며 정문환(민사고 3학년) 학생은 스스로 참여하는 포럼의 장점을 강조했다. 고교 환경동아리가 주최하는 포럼은 다르다두 환경동아리가 주최하는 포럼은 달랐다. 진행에서도 환경이 가장 먼저 생각되었다. 철저히 계산된 포스터 부수로 불필요하게 버려지는 자원낭비를 막았다. 게다가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현수막의 단점을 너무도 잘 알기에 현수막조차도 걸지 않은 과감함을 선택했다. “전단지를 붙이거나 포스터를 활용하면 필요이상의 자원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환경을 생각하는 포럼인데 준비 과정부터도 저희 생각과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는 김지오 학생. 이를 위해 각종 공모사이트를 이용한 온라인 홍보활동과 페이스 북, 트위터, 네이버 카페 등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SNS 홍보에 주력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분리수거를 몸소 실천한 환경포럼은 학생이 할 수 있는 실천이었다고 ‘한나무’ 국제 반 부장인 김보경(용인외대부고 2학년) 학생은 덧붙였다. 용인외대부고 ‘한나무’는?2008년 결성된 환경동아리로 활발한 교내외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각종 부스활동은 기본이고 얻어진 수익금은 환경단체에 기부하는 실천 동아리. NGO 푸른 아시아와 매년 eco tour를 하며 성남환경운동연합에서 번역활동으로 재능기부도 하고 있다. 매년 몽골과 문화교류도 이루어지며 몽골 사막화 방지 사업에 직접 참여한다. 소득 작물을 함께 심어 사막화를 막는 것은 물론 주민들이 소득까지 올릴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화장실까지 건립한 실천 동아리이다. 민사고 ‘GIFT’는?2014년 환경에 관심을 가진 남학생 네 명이 처음 결성하였다. 앨 고어에 의해 창립된 기후프로젝트의 청소년 동아리로 활동하며 지구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변화를 주도하는 자원 활동가인 ‘커넥터(Connector)’ 양성교육에 참여한다. 올해는 국제학교 컨퍼런스와 교육봉사도 계획하고 있다. 학교에서의 꾸준한 캠페인으로 친구들의 환경인식에 변화를 꾀하는 것부터 기후프로젝트 국제 포럼 등에 참여하는 등 학생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 중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결혼이주여성 다문화 강사로 뛴다 성남시는 결혼이주여성들이 학교 등에서 다문화 강사로 활동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지역 사회 일원으로 자리매김해 일거양득 효과를 보고 있다. 몽골,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의 9명 결혼이주여성은 성남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에 3월 2일부터 참여해 다문화 강사로 뛰고 있다. 이들은 성남시다문화지원센터서 운영하는 8개월 과정의 다문화 강사 과정을 수료하고, 다수의 강연 경험을 쌓았다. 오는 6월 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17), 중학교(4), 국공립어린이집(19), 유치원(10), 지역아동센터(11) 등 61개교(원)를 순회하며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수업을 한다. 어린이들은 중국·몽골·필리핀·베트남·일본 전통 의상을 입어보는 등 생소하던 각 나라의 의복, 언어, 풍습, 악기를 재미있게 공부해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어린이들의 사고 폭을 넓히고, 국제 감각 형성에도 도움을 준다. 성남시는 다문화 강사에게 한 달에 78만원 정도의 강사료를 지급하며, 강의에 필요한 전통물품 구매를 지원해 원활한 강의 진행을 돕는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을 진행해 결혼이주여성 10명이 124개교(원) 어린이 1만4,519명에게 다문화 강의를 했다. 문의 가족여성과 다문화팀 031-729-307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원스톱 육아지원, 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용인시 육아지원 허브역할을 할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3일 문을 열었다.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총 4층 건물 규모로 장난감 도서관, 육아놀이터, 일시 보육실,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한 상담, 보육교직원 교육, 어린이집 평가인증 컨설팅 등 다양한 보육 정보를 지원한다. 센터는 시설보육 뿐만 아니라 가정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부모와 함께하는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어린이집 미 이용 아동을 위한 일시 보육실을 운영하며, 장난감 도서관과 육아상담, 부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보육요구에 맞춰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건립하게 되었으며, 영ㆍ유아 성장단계별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 ‘아이가 행복한 용인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용인시, ‘아빠놀이학교’ 참여가족 모집 용인시가 좋은 아빠되기 프로젝트 ‘씽씽붕붕~아빠놀이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버지 역할에 대한 즐거움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육아 및 가사분담에서 아버지 참여를 통해 아버지와 자녀, 나아가 가족 유대감과 행복감 증진, 성숙한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2015년 용인시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으로 진행될 ‘씽씽붕붕~아빠놀이학교‘는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놀이, 양육의 노하우를 배우는 아빠놀이코칭,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체험활동 등으로 구성해 자녀 연령별 1개 집단을 대상으로 월 3회, 4월부터 10월까지 총 5개 집단을 대상으로 15회 진행될 예정이다. 아버지의 자녀 돌봄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워킹 맘의 양육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자녀와의 놀이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아빠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슈퍼맨 덩크슛, 신문지 퍼포먼스, 인간볼링 등 다양한 놀이체험을 아빠코칭교육으로 진행한다.4월에 실시하는 ‘아빠놀이학교’는 4월 11일, 18일, 25일 3주간 매주 토요일 미취학 자녀와 아버지 1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4월 5일까지 용인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yongin.familynet.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용인시건강가정지원센터 031-323-7131 <내선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건축물에도 이름을 지어주세요 서초구는 별도의 명칭을 갖지 않는 다가구주택, 상가건물 등에 건축물 명칭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현재 서초구의 약 1만3천여 개 일반 건축물 중 13.1%만이 건축물대장에 건물 명칭이 등재되어 있고 나머지는 이름 없는 건축물로 관리되고 있다. 아파트나 대형 건물은고유 명칭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 반면, 다가구주택과 상가건물 등은 명칭이 없어 건축물대장 등 공무에 등록할 때 혼선이 자주 발생하거나 위치파악에 어려움이 많다. 건축물대장에 이름을 등재하면 대장 발급이나 열람할 때 주소 대신 건물명칭만으로 간편하게 처리가 가능하게 된다. 건물명칭 등록을 희망하는 건물 소유주는 건축행정시스템 세움터(www.eais.go.kr)에 접속해 직접 명칭 변경신청을 하거나, 서초구청 OK민원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건축물 명칭 등록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부동산정보과(02-2155-6913)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