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의왕시, 3월부터 자전거 서비스 확대 의왕시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와 시민 자전거교육을 올해 3월부터 확대해 운영한다.시민들의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각 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의왕역 등 시민들이 접근하기 쉬운 장소에서 운영되며 봄, 가을 등 자전거 이용객이 많은 행락철에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산들길에서도 수리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일정에 맞춰 수리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리대상은 타이어펑크, 림 교정, 브레이크 및 변속기 조정 등이다.올해부터 의왕도시공사에서 위탁 운영하는 시민 자전거교육도 같은 기간 무료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자전거 관련 안전법규, 운행방법 등의 이론교육과 안전장구 착용법, 도로주행 방법 등 실기교육으로 월 3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초급반, 중급반으로 나뉘어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교육장소는 백운호수 자전거 교육장과 부곡체육공원이며, 자전거 및 안전장비는 도시공사에서 제공해 시민들이 부담 없이 자전거 교육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무료교육수강생은 현재 선착순 접수 중이다.2014년에 실시한 자전거교육 설문조사결과를 토대로 올해는 백운호수 자전거교육장에서 4개 반, 부곡체육공원에서 중급반 2개 반을 추가하는 등 교육도 보다 확대했다.의왕시 관계자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와 시민 자전거교육에 시민들의 호응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수탁기관인 의왕도시공사와 협력하여 자전거타기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는 지난해 경기도에서 실시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자전거 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안양시 동안구, 공사알리미 서비스 제공 우리지역에서 어느 곳에서 어떤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지 이제 클릭만 하면 알 수 있다. 안양시 동안구가 특수 시책으로 이 달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동안구 공사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 민원서비스 코너에 신설된 공사알리미는 동안구 관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든 공사현황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시스템이다. 주민들은 이 서비스로 공사가 진행되는 위치와 기간 및 목적, 시행사와 시공사, 관리청 담당공무원 등을 공사 위치도와 함께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담당 공무원이 아닌 직원들도 인터넷 활용도가 미흡한 주민들의 공사 관련 문의에 쉽게 답변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군포청소년교육특구, 기간 4년 연장 군포청소년교육특구가 앞으로 4년간 더 새로우며, 더 확장되고, 더 강력하게 변신·발전한다.군포시에 의하면 17일 중소기업청은 ‘지역특화발전특구 계획변경’ 고시를 통해 군포청소년교육특구의 사업 기간 연장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고했다. 특구 지정 기간을 2018년까지 4년간 연장(당초 2006년~2014년)하는 동시에 청소년교육특구 책과 함께 만나다, 가족과 함께하는 계절별 캠프 운영, 청소년 보호 강화 등 8개 사업의 신규 추진을 승인했다.이와 관련 시는 청소년교육특구 지정 이후 모두가 재능을 꽃피우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왔으며, 앞으로는 ‘책 읽는 군포’라는 지역 특색을 반영해 독서문화와 문화예술 그리고 청소년 보호까지 모두 포괄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시는 지난 2005년 12월 청소년교육특구로 지정된 이후 청소년교육지원조례 제정, 군포사랑장학기금 100억 조성, 외국어 교육의 질적 강화, 청소년 전용공간 ‘Teen터’ 조성, 학교 어학실 시설 지원 등 교육환경 개선과 청소년 재능 계발 지원 사업을 다양하게 전개해왔다.이러한 노력으로 시는 교육부로부터 ‘평생교육도시’ 지정을 받기도 했으며, 산하 기관인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교육특구 운영을 위한 노력을 객관적·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비문해성인 교육기관 ‘안양시민학교’, 성인학습자 모집 안양시민학교는 지역사회의 무학, 저학력성인을 대상으로 한글, 영어반 및 초등학력 인정반, 중등과정의 성인 학습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과목은 한글 초·중·고급, 초등학력인정반, 중등반, 한자반, 영어기초·중급·영어회화반이다.안양시민학교는 1990년대부터 꾸준히 제도교육에서 소외된 무학, 저학력 성인들에 대한 문해교육과 외국어, 정보화 교육 등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참여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또한 안양시민학교는 경기도 교육청에서 초등학력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비문해성인을 대상으로 한글, 영어, 초등학력 인정반, 중등과정 등의 기초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31-465-36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우수동아리 보조금 지원 신청하세요 안산시평생학습관은 안산시의 다양한 학습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하여 평생학습 활성화를 촉진하고 학습공동체 기반을 조성하는 우수동아리 육성지원 사업을 전개한다.사업 신청 대상은 2014년 내 안산시평생학습관 등록 학습동아리로 승인 받아야 하며 동아리 구성원이 10명 이상으로 자발적이고 정기적인 모임이 있어야 한다.활동비는 학습활동 운영경비(강사비, 교재구입비, 학습결과 발표회 및 전시회비)와 지역사회 환원을 위환 활동경비(지역 내 봉사 및 지원활동비) 중 1항목을 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하여 선정 된 30개의 동아리는 4월부터 11월까지 동아리 당,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동아리는 안산시평생학습관 ‘상상대로 학습공동체’ 사업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상상대로 학습공동체’란 ‘학습공동체 즐기기’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학습동아리 역량강화교육 및 워크숍, 배움과 나눔의 학습문화를 확산하는 러닝브릿지, 그 외 학습관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 및 교육 등을 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습 동아리는 3월 2일부터 3월 5일까지 방문으로 신청서 제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earning.iansan.net)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031-409-1877)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단원어린이도서관 영어동화친구 수강생 모집 관산도서관은 단원어린이도서관에서 영어원서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에게 영어동화책에 대한 흥미와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유아 4~7세 및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3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영어동화친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장서특화 영어원서 활용수업으로 전문 영어동화교육원과 연계하여 고품질의 영어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연령별 수준에 맞게 유아 및 초등 저학년 3개의 반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12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4회에 걸쳐 유아 4~5세 및 보호자 12팀, 초등 1~2학년 15명, 유아 6~7세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영어동화교육원에서 선정한 영어그림책을 교재로 하여 유아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활동 위주로 다양하게 수업이 진행되는 만큼 참여자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접수는 2월 25일부터 단원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단원어린이도서관(☎481-2678)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민원콜센터 개소 2년 만에 70만 건 상담 안산시 민원콜센터(1666-1234) 개소 2년 만에 누적상담 실적 70만 건을 넘어서며 시민생활 도우미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안산시 민원콜센터는 민원콜센터는 26명의 상담사들이 하루 평균 1천 4백여 통의 전화 상담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문자와 SNS를 통하여 주정차, 쓰레기 민원 등 각종 생활불편 해결사 노릇도 톡톡히 하고 있다.월 평균 상담 건수도 2013년 2만 4천여 건에서 2014년에는 3만 2천여 건으로 크게 증가하는 등 민원콜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해마다 늘어 가고 있는 추세다.지난 2년간 시민들이 가장 많이 문의한 분야는 수도요금(9.3%), 도서관(5.7%), 건강검진(4.6%), 자동차세(4.1%) 등인 것으로 분석 됐으며, 이밖에도 청소, 여권, 도로관리, 주정차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사항이 꾸준하게 상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콜센터 이용율이 높아진 것은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상담이 가능하고, 담당부서를 찾는 불편 없이 원스톱으로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콜센터에 대한 효용이 높아진데 있다고 시 관계자는 분석했다.실제 콜센터에 접수되는 전체 민원 중 부서로 돌려지는 건수는 27% 정도로 73%의 민원을 콜센터 상담사들이 자체적으로 처리하고 있다.박경열 민원여권과장은 “운영 초기에는 콜센터의 효용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도 있었지만, 상담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상담의 질이 높아지면서 빠른 기간내 시민의 생활도우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올 한해도 지속적인 상담품질 향상을 통해 한 차원 발전된 콜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고 또한 관내 홀몸노인에 대한 안부콜 서비스를 통해 콜센터와 지역 사회의 교감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안산시 민원콜센터(연중무휴 평일 8시~ 19시/주말, 공휴일 9시~18시)로 전화(1666-1234)하면 생활의 불편한 사항과 시정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오나은 잠신고 2학년 ‘나의 자존감은?’ 10~20대들이 자주 맞닥뜨리는 콤플렉스다. ‘내가 누가인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 답 찾기를 버거워한다. 자기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오나은양과의 첫 화두도 바로 자존감이었다. 5권 일기장에 담은 성장스토리 그의 보물 1호라는 5권의 두툼한 일기장. 초등학교시절부터 지금까지 하루하루의 일상, 사건, 고민, 순간순간의 솔직한 감정이 투명하게 적혀있다. 그의 성장 히스토리북인 셈이다. “1년 전, 3년 전 오늘 내가 뭘 했었는지? 가끔씩 들춰보면 재미있어요. 일기장은 뒤죽박죽 엉킨 생각들을 글로 배출하며 마음을 정리하는 통로예요. 자연스럽게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하고 싶은지 방향성을 찾게 되고 그 지점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게 됩니다”라며 의젓하게 답한다. 살짝살짝 보여준 오양의 일기장에는 초중고 세월과 함께 생각이 자란 과정이 ‘그 당시 나이에 맞게’ 실감나고 유쾌하게 묘사돼 있다. “왜 또래 10대들이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같은 SNS에 빠질까? 곰곰이 생각해 봤어요. ‘좋아요’란 공감을 ‘왜 그래?’라는 관심을 받고 싶어서죠. 어른들은 10대들의 최대 고민이 성적, 입시, 공부인 줄 알아요. 속내를 들여다보면 친구와 이성 문제, 본인이 뭘 하고 싶은지 모르는 원초적인 진로 고민, 부모님에게 말로 받은 상처, 이런 것들 때문에 훨씬 더 끙끙되는 데 말이죠.” 꽁꽁 숨겨둔 심적 갈등을 적나라하게 꺼내 볼 기회가 없이 속으로 곪고 있는 친구들을 위해 오양은 지난 1년간 학교 또래상담자로 나섰다. “상담선생님께 관찰, 공감, 눈 맞추기, 비밀 보장 같은 상담의 필수 기법을 배웠어요. 고민을 무작정 들어주는 것과 방법론을 알고 또래 상담에 나서는 것은 확실히 틀리더군요.” 또래상담하며 친구에게 손 내밀다 친구들에게 고민 상담가로 진솔하게 다가가자 또래들은 오양도 놀랄 만큼 속마음을 술술 털어 놓기 시작했다. “속마음 말하며 눈물을 쏟는 아이도 있어요. 후련하게 털어 넣고 난 다음에는 하나 같이 ‘내 이야기 들어줘서 고맙다’고 이야기해요. 내가 한 거라고는 ‘그래서?, 그런데, 그랬구나!’ 같은 화두만 던졌을 뿐인데요. 해결의 답은 다들 당사자들이 스스로 찾더군요.” 지난 1년간 15명과 또래상담하며 그도 훌쩍 자랐다. 잠신고 학생회장인 오양은 초중고 내내 임원을 도맡아 한 ‘오회장님’이다. 10여 년간 임원 수련회를 꼬박꼬박 참가한 덕분에 식순까지 외울 만큼 프로그램을 줄줄 꿰고 있다. “리더십 훈련은 유명 지도자 샘플과 함께 본받을 점 이야기 하고 협동심 길러주는 단체 게임 곁들인 후 개별 적성검사를 해요. 포맷도 내용도 대동소이하고 적성검사는 문항까지 외울 정도지요 수련회 참가할 때마다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없는 게 아쉬웠어요.” 교육기획자 꿈 향해 다양한 경험 쌓다 장래 희망은 교육 기획자. 학생 눈높이에 맞춘 티칭과 코칭을 생동감 있게 진행하는 특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어 한다. 초등학생의 공부를 돌봐주는 교육봉사도 꿈에 한 발짝 다가가기 위해 즐겁게 참여했다. 그가 중시여기는 건 경험. 현장에서 배우며 차곡차곡 쌓은 노하우가 값지다는 걸 잘 알기 때문이다. “초등 5학년 때 40일간 LA에서 뉴욕까지 봉고차로 미국을 일주하며 노래선교 활동을 했어요. 처음으로 부모님과 떨어져 낯선 땅에서 단체생활하며 고생도 많이 했지요. 총 세 차례 노래봉사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두루 했지요.” 오양의 부모는 자식 셋 중 둘째인 그를 자유롭게 ‘풀어놓고’ 키웠다. 공부 스트레스 대신 하고 싶을 걸 맘껏 해볼 수 있도록 하니 독립심이 저절로 길러졌다고. “중3 때 한참 영어에 재미를 붙여 외고를 지원했는데 낙방했어요. 꼭 하고 싶은 걸 성적이 안 돼 떨어지니 속상하더군요. 다시는 이런 후회를 하지 않도록 공부에 바짝 신경 써야 겠다는 걸 배웠지요. 뭐든 시도해 보면 반드시 과정 속에서 얻는 게 있더군요.” 활기찬 고교생활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품고 학생회장에 출마했고 선거운동 내내 살이 쪽 빠질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해 당선됐다. “학생회는 축제, 구기대회 같은 학교 행사 진행 뿐 아니라 학생과 선생님의 중간 다리 역할도 해요. 재학생 설문 조사하며 뜻을 한데로 모아 교사진을 설득하며 합리적인 결론을 이끌어낼 일이 많아요. 이런 과정을 통해 리더 자질을 재점검할 수 있었어요. 사실 전임 학생회장이 카리스마 있게 일을 잘했어요. 나 스스로 자격지심이 생겨 자꾸 전임 회장과 비교하며 움츠러들더군요. 고민 끝에 ‘나는 위에 있는 리더가 아니라 곁에 있는 리더’라는 주문을 외며 콤플렉스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내내 그는 쾌활했고 많이 웃었으며 속마음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이제 공부에 집중해야죠. 목표로 정한 대학에 합격하려면 성적을 많이 올려야 하니까요. 그래도 입시에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1년을 보낼 겁니다. ‘나답게’ 말이지요.” 공부와 한판 씨름중인 그는 몸도 마음도 건강해 보였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노원구, 공동주택 사업도 유리알처럼 투명하게~ 노원구는 공동주택사업추진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 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한다. 분야별 자문 수요를 파악, 통신, 소독 등의 분야를 폐지(7개 영역)하고 포괄 자문이 가능한 ‘건축’ 분야의 자문위원을 신규 위촉했다. 또 공동주택 운영 과정에 있어 세부 자문이 필요한 도장, 급배수, 방수 등의 자문위원도 증원(6개 영역)하는 등 영역별 위원수를 조정했다. 자문단은 1억원 이상 공사 또는 5천만원 이상의 용역에 대해 제출서류를 서면으로 검토하거나 현장방문의 방법으로 실시하고, 활동 자문위원은 서면 자문10만원, 현장자문 20만원의 자문료를 받게 된다. 문의 : 2116-38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도봉구,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모니터링 본격 가동 도봉구가 24일부터 영양죽 배달 사업을 본격 시작하면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생활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우선 영양죽 배달 사업에서는 만성 질환을 앓고 치아가 부실한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도봉1동 민간복지거점기관인 ‘서원암’의 활동가들이 직접 영양죽을 만들고 14개 동 복지위원회 243명의 복지위원들이 매주 화요일 가가호호 방문해 영양죽을 배달하고 모니터링 활동을 한다. 문의 : 2091-30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