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봉구, 온 가족이 즐기는 동네 놀이 공간 ‘선데이파크’ 본격 운영 도봉구가 4월 25일 “얘들아 함께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내걸고 ‘선데이파크’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선데이파크 사업은 집과 가까운 공원에서 재밌는 놀이를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신체활동을 증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초안산 생태공원에서 ‘선데이파크’를 운영한다. 이번에는 종이집 짓기, 컵 쌓기, 견우직녀 줄넘기, 고무신 던지기, 공던지기, 디스크 골프, 핸들러 등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진행보조와 초안산 생태공원 환경정비에 참가하는 중?고등학교 청소년에게 자원봉사점수 4시간을 인정한다.문의 : 2091-44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노원구,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착공! 노원구가 노원로30길 73(상계동 181-14)에 ‘노원인생이모작지원센터(이하 센터)’를 건립했다. 50대 베이비부머의 인생 재설계를 돕기 위해 건립되는 센터는 36억 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 5층, 연면적 1,192㎡ 규모로 조성, 내년 2월 경 준공될 전망이다. 주요 시설들을 살펴보면 먼저 지하 1층에는 293㎡ 규모에 체력단련실과 기계실, 전기실을, 188㎡ 규모의 지상 1층에는 경로당을 지상2층(228㎡)에는 사무실, 커뮤니티 공간, 북카페 등 문화·휴식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지상3층(228㎡)에는 교육실, 강사실, 상담실을 마련해 맞춤형 전용 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지상4층(228㎡)에는 강당과 세미나실이, 지상5층(27㎡)에는 엘리베이터 전실이 들어선다. 문의 : 02-2116-37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계룡장학재단, 유림공원 사생대회 열어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인구)은 25일(토) 오전 10시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제6회 유림공원 사생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그리기와 글짓기 2개 부문에 학생과 가족 약 200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유림공원 사생대회는 그 동안 대전지역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그리기와 글짓기를 뽐내는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유림공원 사생대회는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사재 100억 원을 들여 조성해 대전시에 기부채납한 유림공원의 개장을 기념해 매년 계룡장학재단에서 열고 있다. 유림공원 사생대회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사생대회로는 큰 규모인 총상금이 1200여만 원에 달해 대전시내 초등학교와 미술학원 등에서 많은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우은서(도마초 6) 학생은 “공원에 친구들과 같이 와 그림도 그리고 장난도 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채희(어은초 5) 학생은 “매년 상을 받았는데 지난해에는 상을 받지 못해 아쉬웠다”며 “올해는 꼭 상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계룡장학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생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날씨도 좋고 꽃도 아름답게 피어 더 좋은 작품들이 기대된다”며 “유림공원에서 아이들이 가족과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장학재단은 사생대회 참가 작품에서 대해 별도의 심의위원을 구성해 심사를 한 후 6월 중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 수상한 학생들의 작품은 별도의 작품집으로 발간할 계획이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25일 유림공원 사생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신들이 그린 그림을 들어보이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9
- 뉴-파머 귀농·귀촌 교육 희망자 모집 수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귀농·귀촌 문의전화와 방문이 늘면서 귀농교육을 원하는 도시민들을 위해 ‘뉴-파머 귀농귀촌 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은 5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현지농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직장인을 위해 토요일에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신청은 5월 1일까지 방문, 팩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교육내용으로는 농가 경영 및 실습, 농산물 생산방법, 견학 등 총 8회로 이뤄져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바른 준비로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목적으로하는 교육인 만큼, 귀농전략, 창업자금 조성방법, 귀농 성공사례 견학 등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교육내용을 구성 했다”고 말했다.교육에 관련된 자세한 안내는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228-2586,2562)으로 문의하거나 수원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8
- 수원시, 드론산업 특구 조성 성장 선도 수원시는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뜨고 있는 드론(무인항공기)의 연구, 제조, 판매 기능을 한 곳에 모은 드론산업특구를 만들어 우리나라 관련 산업을 견인하는 드론 선도도시를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이필근 수원시 일자리정책국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책설명회를 열고 “수원에는 우리나라 대표적 드론 제조업체와 관련 협회가 있고 삼성전자와 협력사의 기술 인프라가 뒷받침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시에 따르면 드론산업특구 지정, 드론의 연구와 제작, 판매, A/S 등 관련 기업을 유치,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전략산업으로 육성키로 했다.세계 완구용 드론 시장의 65%를 점유하고 있는 중국 심천의 경우 삼성전자, 애플 등의 협력사 기술이 바탕이 된 것처럼 기존의 삼성전자 협력사 생산라인이 드론산업의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수원산업1단지에는 독자 기술을 보유한 완구용 드론업체 바이로봇이 2011년 창업해 지난 1월 미국 전자박람회 CES 2015에서 스마트폰으로 조종할 수 있는 드론파이터 신형 키트를 공개하는 등 국산 드론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시는 또 광교호수공원, 광교저수지 등 행인의 안전이 보장되고 드론 활동에 필요한 경관을 갖춘 지역을 드론비행자유구역으로 설정해 동호인들의 활동과 교육장으로 제공하고 드론경연대회, 촬영대회, 전시회 등으로 드론 대중화를 이끌 계획이다.시는 드론 사용과 관련한 안전과 사생활 보호를 위한 제도를 정비해 드론 관련 표준에 앞장서고 재난예방, 자연보호, 주민안전 등 행정에 드론을 활용하는 방안도 도입한다.수원시 팔달구 지동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한국드론협회와 드론 사용을 위한 교육체계를 개발하고 전문가를 양성하는 한편 드론운영 인증제도를 정착시켜 활성화의 기반을 조성한다.드론은 당초 군사적 목적으로 개발돼 정찰, 감시, 폭격 등 기능을 수행했으나 민간 시장에서 영상촬영, 농업, 물류운송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우리나라는 상업용 드론의 초기 단계로 제6차 산업기술혁신계획의 13개 융합 과제에 무인항공기를 포함해 선도적 신산업을 발굴하고 연구개발을 지원하며 산업의 고도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미국이 군수용 드론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고 중국이 민간용 드론 시장을 확장하며 각 성별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일본은 아베노믹스 성장 전략의 하나로 선정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8
- 이혼 시 자녀의 양육문제 이혼 시 자녀의 양육문제 법원에서 이혼사건을 담당하고 있을 때의 일이다. 이혼에는 서로 합의를 했지만 자녀 2명을 서로 자신이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시에 아들 2명을 데리고 있던 아버지는 엄마가 아이들을 버리고 나갔기 때문에 아이들이 엄마를 원망하고 미워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엄마는 아이들이 아빠의 강압에 못 이겨 엄마에게 전화도 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고 마음속으로는 엄마를 따르고 있다고 했다. 양육권 및 친권행사는 이혼 시 당사자가 협의하여 정하고 협의가 되지 않으면 법원이 정하도록 되어 있다(민법 837조). 초등학교를 다니던 아들이 법원에 아빠 몰래 보낸 편지에는 엄마가 보고 싶은데 아빠는 엄마 얘기를 하면 화를 내고 엄마에게 전화하는 것을 싫어한다는 내용이었다. 나는 아들을 법원으로 데리고 오라고 했다. 그 아이는 아빠가 있는 자리에서 울면서 엄마가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울면서 얘기를 꺼냈다. <span lang="EN-US" style="background: rgb(255, 255, 255) lette 2015-08-26
- 원주시, 귀농·귀촌 공개 강좌 31일 따뚜공연장 옆 소공연장, 1일 단관근린공원, 저녁 7시 원주시가 귀농·귀촌 야간 공개강좌를 한다.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문용주)에서 주관하며 오는 31일 저녁 7시 따뚜공연장 옆 야외 소공연장과 다음 달 1일 저녁 </span 2015-08-26
- 제5회 퉁소바위축제, 전통혼례식 대상자 및 가요제 참가자 모집 장안구 연무동복지마을위원회가 주최하는 제5회 퉁소바위축제가 오는 10월 10일(토) 연무동 퉁소바위공원에서 개최된다.퉁소바위축제는 바위에 얽힌 노부부의 전설을 기리기 위해 계획된 마을 축제로써,‘퉁소’는 우리나라 전통 피리이며, 자식을 갖기 원하던 한 부부가 각자 바위에 올라 소원을 빌었는데 퉁소로 자신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 퉁소를 불었다고 하여 붙여지게 된 이름이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퉁소바위축제는 전통혼례식, 길 열기, 퉁소바위가요제, 행운권 추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는데, 전통혼례복 입어보기, 솟대제막식, 우드아트 등의 체험행사도 함께 즐겨볼 수 있다.한편, 축제장에서 진행되는 전통혼례는 연령과 국적 제한없이 수원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마을주민들의 축하를 받으며 전통혼례를 치르게 된다.또한, 퉁소바위 가요제의 참가자도 모집중에 있는데,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예심을 거쳐 행사 당일은 10명의 결선이 진행되는데, 가전제품, 온라인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전통혼례 대상자와 가요제 참가자모집이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9월 10일까지 연무사회복지관에 방문 또는 전화(031-245-7576)로 접수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5
- 2015 수원정보과학축제 ‘ICT 융복합 아이디어’ 공모 수원시가 오는 10월 개최하는 ‘2015 수원 정보과학축제’에 새롭게 선보일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크라우드 소싱(Crowd Sourcing)을 기반으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제품,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만으로 전 국민 누구나가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크라우드 소싱은 ‘대중(Crowd)’과 ‘아웃소싱(Outsourcing)’의 합성어로 제품 생산과 서비스 과정에 소비자 혹은 대중을 참여시켜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그 수익을 참여자와 공유하는 방법이다.공모전 참가는 9월 10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idea.suwonesports.com)를 통해 아이디어를 등록하면 된다. 공모전은 1, 2차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되며 대상(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1팀 500만원, 금상(경기도지사상) 1팀 300만원, 은상(경기도교육감상) 1팀 100만원 등 총 10팀에게 1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수상작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구체화, 제품화, 마케팅 등 전 과정에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해 의견을 나누고 전문 변리사의 선행기술조사와 부문별 전문가의 지도로 시제품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시는 2015 수원정보과학 축제에 전국 대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캡스톤디자인 페어’를 연다.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이 개설된 전국의 모든 대학교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와 ‘우수성과물 전시’ 분야에 참가할 수 있다. 아이디어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로드 후 이메일(all-idea@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ICT 융복합 아이디어 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운영사무국(070-4754-5005)으로 문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5
-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 “시니어 동호회에 공간 개방”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이 교육장과 대강당을 무료로 개방해 고령친화기업과 지역주민들간의 소통공간을 조성하는 ‘행복고리’ 사업을 시작한다. 주민들은 동호회 활동을 위한 공간을 얻고, 기업은 제품 홍보 효과를 얻게 되는 상생구조를 만들겠다는 것.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이하 체험관)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교육장 및 대강당 등을 무료로 개방해 지역사회 동호회를 위한 활동공간을 지원하고, 동호회 회원의 건강관리를 위한 기초 건강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 성남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3인 이상의 교육·문화·예술 등의 동호회여야 하며 8월 26일까지 지원신청서와 체험관 운영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동호회 회원이 만 55세 이상 시니어로 구성 되었는지 여부와 지역사회 공헌도, 프로그램의 창의성, 공간운용의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체험관 관계자는 “이번 체험관 공간 개방을 통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고령친화기업에 대한 친밀도를 높여 고령친화산업의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체험관 공간을 주민들에게 개방하면 자연스레 체험관에 전시되어 있는 고령친화기업 제품에 대한 홍보효과가 발생할 것이란 설명이다. 체험관에는 관내 13개 우수기업에서 생산한 고령자들을 위한 제품 2,732점이 전시되어 있다. 체험관은 관내 시니어 동호회들을 대상으로 ‘행복고리’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8월 17일(월)에 체험관 1층 대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 및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031-784-7952)로 상담이 가능하며 신청은 체험관 홈페이지(www.miraeseum.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전화 : 기업지원과 산업진흥팀 031-729-26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