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봉1동 주민자치위원회, ‘어린이 튼튼 요가교실’ 운영 도봉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도봉1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2015년 9월 5일부터 총14회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어린이 튼튼요가교실’을 운영한다. 접수는 8월 21일까지 도봉1동 주민센터로 방문 및 전화신청이 가능하며, 어린이 전문 요가강사가 수업을 진행하며 모두 무료로 14회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 02-2091-58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0
- 도봉구 ''서울시 마을변호사 사업'' 전 동(洞) 확대 실시 도봉구는 서울시와 합동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생활 속 법률 고민과 궁금증을 무료로 상담해주는 ''서울시 마을변호사'' 사업을 쌍문1동, 방학3동, 창1동, 창4동, 도봉2동 등 5개동에서 실시하다가, 주민들의 큰 호응과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일환으로 7월 1일부터는 14개 전 동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각동에 2명씩 연결되는 마을변호사는 월 1~2회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사전에 상담을 신청한 주민을 대상으로 법률 상담을 하며, 긴박하거나 경미한 사안의 경우 전화를 통하여 신속한 상담이 진행된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해당동주민센터 담당자에게 방문 또는 전화 신청하면 된다.문의 : 2091-26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0
- 우리마을을 가꾸는 사람들 _ 양천구 신정동 인드라망생협 ‘화요장터’ 우리마을을 가꾸는 사람들 _ 양천구 신정동 인드라망생협 ‘화요장터’ 귀농자들을 위한 판로 확보, 우리가 해야 할 일이지요 빽빽이 들어찬 아파트, 주인을 잃어버린 놀이터, 시간을 절약하는 인스턴트식품 등 도시의 생활은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단조롭고 삭막하다. 때문에 주말만 되면 가족과 함께 야외로 향하는 차들로 도로는 항상 만원이다. 5060세대는 물론 3040 젊은 세대까지 귀농은 더 이상 환상이나 막연한 희망사항이 아닌 선택의 문제다. 도시민의 귀농을 도와주고 귀농자들이 생산한 농작물을 장터와 매장을 통해 유통하는 인드라망생협 화요장터를 찾았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p class="0" style="TEXT-AUTOSPACE: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 2015-08-20
- 강서구소식 강서문화원 9월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강서문화원(원장 김병희)는 64기 문화강좌(2015년 9월~11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기간은 9월 1일~11월 30< 2015-08-20
- 배재대 여성새로일하기 센터 개소식 열어 ‘대전배재대ICT융합 여성새로일하기 센터’가 19일 오후 3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배재대 여성새로일하기 센터는 배재대학교 대덕캘리캠퍼스에 자리 잡았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영호 배재대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여성가족부의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센터로 지역에서는 유일하다”며 “앞으로 대전지역 경력단절여성들의 사회진출에 많은 도움을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윤덕중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9
- 오카리나와 함께하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 오카리나의 맑은 음색은 자연의 소리와 가깝다. 듣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귀를 쫑긋 세우게 한다. 굵은 음색이지만 맑고 청아해 누구나 반하기 마련. 노은1동에는 오카리나로 뭉친 교양 있는 여자들이 있다. 가정주부지만 취미활동으로 음악을 하며 신나는 일상을 만드는 이들이다. 회원들끼리 여행을 다니고 봉사활동도 하면서 끈끈한 정을 쌓고 있다. 연주를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외치는 에너지 가득한 노은1동 오카리나반 회원들을 만났다. 오카리나로 쌓은 끈끈한 애정노은1동 오카리나반은 3년 전 결성했다. 그리 오래된 동아리는 아니지만 서로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 40~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모였지만 무엇을 하든 단합이 잘된다. 회원들은 서로 10년 이상 알고 지낸 사이처럼 친근하다. 이들을 지도하는 김미경 강사는 “여러 곳을 지도해왔지만 여기처럼 단합이 잘되는 반은 처음”이라고 엄지손가락을 내밀었다. 그는 “서로들 회원관리를 하고 함께 챙겨주고 이끌어주니 저는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어요. 나이에 관계없이 먼저 행동으로 보여주고 뭐든 잘해보자는 분위기여서 실력도 늘고 늘 웃음이 가득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그동안 함께 다니며 쌓은 추억거리가 많기도 많다. 안동, 덕산, 가야산, 내장산, 제천 등 국내는 물론 필리핀 세부까지 함께 다녀왔다. 날씨가 좋고 마음이 동하면 어디든 같이 나선다. 결혼식과 같은 회원 집안에 좋은 일이 있을 때는 축가연주도 한다.이윤진 회장은 “집안 행사가 있으면 음식을 싸와서 함께 나눠먹고 금세 잔칫집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악기를 다루는 사람들이라서 마음이 참 명랑하다”며 “만나서 다른 사람 흉보지 않고 좋은 소리, 즐거운 소리를 내는 모임이라 더 좋다”고 자랑했다. 오카리나 불며 인생의 재미 맛봐 함께 부대끼는 시간이 많다보니 연주호흡이 좋은 것은 당연지사. 30명이 넘는 회원들이 작은 오카리나를 들고 연주할 때는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한다. 함께 만드는 소리도 아름답지만 각자 고개를 흔들거나 발로 박자를 맞춰가며 심취한다.지금이야 오카리나만 있으면 멋들어지게 연주하는 실력파들이지만 3년 전까지만 해도 악기와는 거리가 멀었던 그녀들이었다. 오카리나가 어떻게 생긴 악기인지도 잘 모르고 친구 따라 머릿수 채워주러 온 이도 있다. 첫 수업에 와서 악기를 거꾸로 집어 든 이송연씨의 이야기다.이 씨는 “집안 살림만 하고 공주처럼 살아오다보니 평소에 바깥 활동을 별로 안 좋아했다. 오카리나도 대충 배우다 말겠거니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왔다. 언니들이 분위기를 잘 띄우고 챙겨주며 즐거운 일을 만드니 안 나올 수 없다. 그 덕에 오카리나까지 잘 불게 됐다”고 고마워했다.동아리 결성 후 지금까지 회장을 맡고 있는 이윤진 회장의 경우도 비슷하다. “워낙 음치여서 노래 부르는 걸 안 좋아해요. 오카리나를 배워서 모임 같은데 가면 분위기를 띄워야겠다는 생각에 시작했죠. 3개월간 2곡만 배우고 끝내자는 생각이었어요.” 맑고 청아한 소리에 매료되다송정병씨는 오카리나로 우울증을 극복했다. 악보도 잘 읽지 못했던 그에게는 사실 고비가 있었다. “마음은 함께 하고 싶은데 실력이 안 되다보니 어느 날은 악보위에 눈물이 똑똑 떨어졌어요. 그만 두겠다 마음먹고 딸에게 얘기했더니 포기하지 말라고 응원하더라고요. 회원들 얼굴 보고 수다 떨러 다녔더니 신기하게도 악보가 눈에 들어왔어요. 그 뒤로 재미 붙여서 늘 오카리나와 함께 해요. 먹던 우울증 약도 끊었고 건강해졌어요.” 모임의 맏언니 이옥선씨도 작지만 오묘한 소리를 내는 오카리나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 이씨는 “호흡량에 따라 진기한 소리를 내고 한 곡으로 여러 색깔의 연주가 가능한 오카리나가 좋다”며 “요양원 봉사나 마을축제에서 오카리나의 매력을 알리고 있는데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정기적으로 연주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음 한다”고 바람을 얘기했다. 윤인우씨는 “베이비붐 세대들이 악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뜻 맞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 오카리나 소리를 들으면 가슴, 뇌파까지 울린다. 누구든지 배우면 빨리 습득할 수 있어서 성취감이 큰 점도 좋다”고 표현했다.음악과 마음으로 하나 된 노은1동 오카리나반 회원들. 그녀들이 있는 곳에는 맑고 밝은 음악과 웃음꽃이 항상 함께한다.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9
- 수원시평생학습관, 몸과 마음을 깨우는 평화 감수성 워크숍 수원시평생학습관은 18일, 19일 이틀간 성인을 대상으로 한 평화감수성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성공회대학 평화학 연구교수이자 평화교육연수 전문가인 이대훈 교수가 진행을 맡는다. ‘몸과 마음 열기’, ‘몸과 관계에 관한 감수성 기르기’, ‘권력과 폭력의 이해’, ‘서로 배움의 촉진’ 등 4단계로 진행되며, 첫 날은 참가자들이 자기를 표현하고, 다른 이를 환대하며 서로 몸과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은 체험적, 상징적 몸 활동을 통해 몸과 관계에 관해 이해를 하고, 그 속에서 권력과 관계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반복적으로 관찰하고 성찰하며, 이 과정을 통해 평화 감수성을 키울 수 있다.수원시 평생학습관 2층 세미나실에서 오전10시~오후5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수원시 평생학습관을 방문하거나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가비는 2만원이다. 문의 070-4477-651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7
- FIFA U-20 월드컵 수원 유치 기원 한마음 수원시가 수원삼성블루윙즈와 손잡고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7 FIFA U-20 월드컵 수원 유치기원 시민한마당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경기장에는 대전시티즌과의 홈경기에 앞서 수원시립예술단 무예24기 공연과 태권도 시범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경기장에 모인 1만8000여 명 수원시민이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응원 한마당이 열렸다.염태영 수원시장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수원시의 U-20 월드컵 유치의 의지를 표명했다. 또, U-20 월드컵 수원 중심도시 유치 홍보대사인 박지성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힘을 보탰다. 수원삼성블루윙즈 선수들은 대회 유치 및 중심도시 선정의 염원을 담은 특별 티셔츠를 입고 경기장에 입장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염 시장은 “수원시는 2017 FIFA U-20 월드컵 흥행의 3박자를 모두 갖춘 도시다. 최고의 수준의 전용경기장과 시민들의 축구열기, 그리고 접근성을 고루 갖췄다”며 “2017 FIFA U-20 월드컵 개최도시선정은 얼마나 많은 축구팬이 참여할 수 있느냐가 성공의 열쇠인데 흥행가능성에서 보면 수원은 어느 도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우위에 있다”고 강조했다.세계 24개 국가의 축구 유망주가 참가하는 2017 FIFA U-20 월드컵은 우리나라 6개 도시에서 경기가 펼쳐지는데 수원을 비롯해 대전과 천안 등 총 9개 도시가 유치경쟁에 뛰어들었고 개최도시는 다음달 22일 FIFA의 실사 후 최종 선정 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7
- 성남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자 대폭 증가 성남시가 대학생의 학비 부담을 덜어 주고자 시행하고 있는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자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성남시는 올해 상반기에만 대학생 4,063명에게 2억 3천만 원의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작년 한 해 동안 4,731명에게 2억9천8백57만3천 원을 지원한 것에 육박하는 수치로, 올해 ‘든든학자금 대출’ 자격기준의 소득분위가 7분위에서 8분위로 확대되면서 더 많은 대학생들이 대출이자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성남시는 한국장학재단에서 ‘든든학자금 대출’을 받은 지역 대학생의 신청을 받아 지원 자격조회 후 최종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지원이 결정된 대학생에게는 한국장학재단 개인 상환계좌로 대출 이자 금액을 입금하고, 결과를 휴대전화 문자 및 안내문을 발송해 알려준다. 성남시는 지난 2013년부터 대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첫해인 2013년에는 5,764명에게 2억3천81만5천원을 지원했다. 한편, 성남시는 10월 한 달 동안 2015학년도 2학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을 예정이다. 문의전화 : 교육청소년과 교육정책팀 031-729-36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4
- 용인시민, 독서감상문 응모하세요 용인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제22회 용인시 독서감상문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1994년부터 매년 9월에 열려온 이 대회는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용인시민의 참여로 수준 높은 독서감상문들이 접수되고 있다. 올해에는 군인들의 병영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군인부가 추가돼 초등부(저학년,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군인부 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초등부, 중·고등부는 10권의 추천도서 목록 중 1권을, 일반부·군인부는 자유 선택해 감상문을 작성, 이메일(ylib@korea.kr) 또는 도서관 자료실 데스크(손글씨 독서감상문 접수 가능)로 접수하면 된다. 추천도서 목록 및 독서감상문 작성서식은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작품 중 내용이해, 감정표현, 문장력, 도서선정, 맞춤법 등을 고려해 평가, 부문별로 최우수 5명, 우수 12명, 장려 19명 등 총 36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10월 23일(금)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용인시장상이 수여되며, 용인시 도서관 우대회원(1회 14권, 1년간 2주 대여)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11월에는 수상작품집 「처인성(22집)」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대회 관련 기타 사항 및 일정은 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동부도서관 031-324-46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