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경북도 산하기관장, 비상식 부적절 행동 비상식 경북도 산하기관장의 부적절한 언행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경북도의 여성정책을 발굴하고 개발하는 산하기관의 K원장은 지난해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허위로 답변하고 지출결의서를 가짜로 작성해 사법당국에 고소당한데 이어 최근에는 심야에 직원 컴퓨터에서 자료를 빼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발각돼 사법처리될 처지에 몰려 있다. K원장은 지난해 11월 7일 경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책추진 업무추진비 집행(2013년 4월 3일)에 대한 질의를 받자 모 신문의 지사장인 A씨등과 저녁식사를 했다고 답변했다.K원장의 답변내용을 지인을 통해 뒤늦게 듣게 된 여성전문신문사 지사장 A씨는 도의회 속기록 등을 확인하고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K원장을 고소했다.A씨는 “K원장과 식사를 한 적이 없는데도 지인들로부터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얘기를 듣고 믿겨지지 않아 나중에 행정사무감사 속기록에 소속 신문사 상호와 내 이름까지 기재된 것을 확인하고 K원장에게 사과를 요구했으나 처음에는 오리발을 내밀고 제대로 사과도 하지 않아 고소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K원장은 2013년 4월 3일 17만8000원의 지출결의서에 A씨 이름과 소속 회사를 기재해 사실과 다르게 작성해 공금을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서류를 작성한 직원 2명은 퇴직했다.K원장은 경찰조사에서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답변에 대해 “직원들이 써준 대로 읽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K원장은 A씨의 항의를 받자 도의회에 속기록 ‘불게재’ 신청을 내기도 했다. 이 사건은 현재 형사조정대상으로 선정돼 지난 24일 첫 회의를 여는 등 쌍방 합의를 진행중이다. K원장은 또 지난 14일에는 심야에 직원의 컴퓨터에서 자료를 빼내다 경찰에 덜미를 잡히기도 했다. 여직원 B씨는 이날 퇴근후 스마트폰 카카오톡에서 사무실 컴퓨터에 접속했다는 문자를 확인하고 이날 밤 11시 30분쯤 사무실에 도착해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2명과 함께 사무실로 올라가 보고 깜짝 놀랐다. 사무실엔 K원장과 행정팀장, 용역회사 직원 등 3명이 자신의 컴퓨터에 외장 하드디스크를 연결해 자료를 빼내고 있었다.K원장은 경찰에게 “B씨가 곧 다른 직장으로 옮겨가면 자료공유가 안될까 봐 옮기는 중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당시 다른 직장으로 옮기기 위해 면접 등의 절차를 밟고 있었다. B씨는 최근 대구의 한 공익재단 대표로 선임됐다.본지는 이 건과 관련 K원장의 해명을 듣기 위해 23일과 24일 사무실로 전화를 걸었으나 부재중이었고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 해명을 요구했으나 답변을 듣지 못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1
- 매월 마지막 토요일은 공방프리마켓의 날 삼성홈플러스 뒤편에 있는 골목길에서 상상지기 공동체가 프리마켓을 열 예정이다. 정회원 8개 공방을 중심으로 열리는 프리마켓에서는 생활용 나무가구를 만들 수 있는‘휴상’과 각종 작품의 전시와 체험학습의 ‘아트 포럼리’, ‘펀 퀼트’, 리본아트와 냅킨 등을 활용한 ‘마마데코’ 생활문화 등을 체험가능하다.아울러 청소년에게 인기 높은 셀봉의 종이접기교실, 생일파티 꾸미기를 알려줄 ‘메구미’ 등이 참여하는 체험학습도 준비된다. 박상민 상상지기 공동체 대표는“상동은 문화를 존중하는 지역으로 눈높이 또한 높기에 공방의 작품 하나하나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은 다양한 공방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상지기 공동체의 프리마켓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삼성홈플러스 뒷편에서부터 다복한 공원 사이 골목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070-4133-81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부천 택시 5월부터 안심귀가 서비스 부천시가 5월부터 밤늦게 택시로 귀가하는 여성과 노약자 등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택시 승차시간과 위치 등을 보호자에게 문자로 전송하는 ‘택시 안심 귀가서비스’를 운영한다.택시 안심귀가서비스는 택시 안에 부착된 근거리 무선통신(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택시 승차시간과 위치, 차량번호, 운수회사명, 연락처 등의 정보가 자동 전송되는 서비스이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부터 관할지역 법인택시 980대와 개인택시 2,494대 등 3,474대를 대상으로 NFC태그 제작을 시작했으며, 오는 4월말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했다.안심귀가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Play스토어에서 경기도 택시안심서비스 앱을 다운로드하고, 안심번호 관리에서 전송할 보호자 번호를 입력한 후, 환경설정에서 안심알림 자동발송을 on으로 전환해 이용하면 된다. 사용 시 스마트폰의 NFC 읽기/쓰기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 아울러 서비스를 받을 시에는 먼저 스마트폰에 설치된 택시안심서비스 앱을 활성화시키고, 택시의 보조석 앞과 보조석 머리받침대에 설치된 NFC태그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택시 승차시간 등 각종 정보가 보호자에게 전달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벚꽃마을 부곡동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 부곡교회(목사 진영화)와 제일경로당(회장 박정자)이 지난 21일 ‘1사1경로당 자매결연’협약식을 체결했다.부곡교회는 지속적인 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지역 내 노인복지 증진 및 효행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자매결연 협약에 참여했다.진영화 부곡교회 목사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내 부모처럼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고 말했다.이날 함께한 경로당 어르신들은 “우리 경로당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있어 경로당이 더욱 더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는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재주 부곡동장은 “관내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지속적인 자매결연으로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부곡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8월부터 우편번호 5자리로 변경 도로명주소 시행과 더불어 국가기초구역제도의 도입으로 현행 6자리 우편번호가 2015년 8월 1일부터 5자리로 변경된다.새 우편번호는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도로, 하천, 철도 등 변화가능성이 적은 지형지물을 경계로 정하여 나눈 구역에 부여한 ''국가기초구역번호''5자리 체계를 우편번호로 사용하는 것이다.새 우편번호 앞 3자리는 특별시, 도와 시, 군, 자치구를, 뒤 2자리는 해당 시, 군, 자치구 내에서 부여된 일련번호로 구성되어 있다.도로명주소 시행 초기 우편물의 도로명주소 사용률이 저조한 상태에서 도로명주소와 새 우편번호가 동시에 시행 될 경우 국민적 혼란이 가중 될 우려가 있어 도로명 주소 사용률이 어느 정도 증대된 시점에서 새 우편번호로 개편하게 되었다.이석로 안산우체국장은 "새 우편번호의 시행에 앞서 집배원별 배달구역을 국가기초구역에 맞춰 조정 완료하고 새로운 배달구역에 대한 숙지 훈련 실시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국민편익 면에서 새 우편번호는 도로명주소 체계에 적합하기 때문에 집배원의 배달 경로가 단순, 최적화되어 우편물 정시 배달율 향상으로 시민의 우편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동일한 기초 구역번호를 사용하는 통계청, 소방청, 학교등, 타 행정기관과의 데이터 연계가 가능해져 민간 기업들의 신규 비즈니스 창출, 활성화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새 우편번호는 우정사업본부, 인터넷우체국, 도로명 안내시스템,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1승이 소원이었던 그들, ‘전국대회 우승’ 신화를 쓰다! 안양의 여성사회인야구단 ‘안양산타즈’. 그들을 처음 만난 건 2년 전 이맘때였다. 여성야구단이라는 이색적인 매력에 끌려 수소문해 만났지만, 그때까지 1승도 해보지 못한 알려지지 않은 야구단이었다. 하지만 야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전국대회 우승감. 1승이 목표라며 쉴 새 없이 야구공을 잡고 그라운드를 누비던 모습은 큰 감동으로 다가왔었다.그러던 지난해 가을, 전국대회인 ‘LG배 전국여성야구대회’에서 안양산타즈가 퓨처 리그 우승을 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비록 퓨처 리그 우승이긴 하지만 LG배의 경우 퓨처 리그에도 수준 있는 팀이 다수 참여하기 때문에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안양산타즈의 우승은 대회 관계자뿐 아니라 여성 야구계에서도 깜짝 놀랄만한 소식이었다. 1승도 제대로 못하던 팀이 1년도 안 돼 전국대회 우승이라니,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반가움과 궁금함을 안고 안양산타즈의 훈련장을 다시 찾아가 봤다. “우승 비결요?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연습, 연습, 연습 한 덕이죠” 봄 햇살이 내리쬐던 지난 토요일, 한국농어촌공사 잔디구장에서 다시 만난 안양산타즈는 2년 전과 다를 바 없이 야구 연습에 한창이었다. 하얀 유니폼을 입고, 치고 달리며 공을 잡는 모습이 예전보다 훨씬 더 날렵해 보인다는 차이 외에는 달라진 점도 별반 없어보였다.안양산타즈 강선희 감독은 “그동안 연습을 강화하고 체력을 기르는 등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대회에 나가도 밀리지 않는 실력을 쌓았다”고 밝혔다. 지난 해 ‘LG배 전국여성야구대회’를 앞두고는 이른 아침에 운동장에 나와 해가 지도록 연습한 후 밤이 늦어서 집에 갈 정도로 연습에 몰두했다고 한다. 박지은(28세) 주장은 “전국대회에서의 1승이 너무 간절했기 때문에 연습에 연습을 반복했던 같다”며 “누구하나 불평하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야구 연습에 매진했던 것이 전국대회 1승을 넘어 우승이라는 감격을 선물한 것 같다”고 말했다.현재, 여성야구대회는 전국대회와 서울, 경기 등 각 지역별 리그로 경기를 펼친다. 이중 안양산타즈가 우승을 일궈낸 ‘LG배 전국여성야구대회’의 경우, 상위 팀의 ‘챔프 리그’와 하위 팀의 ‘퓨처 리그’로 나눠 대회를 진행한다. 강 감독은 “퓨처 리그이긴 해도 20개 팀이 겨루는 전국대회인 만큼 실력 있는 팀들이 많이 출전한다”며 “2승만 하자는 목표로 나갔는데 우승까지 차지하는 바람에 다른 팀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올 정도로 대회 이변으로 언급됐다”고 웃으며 말했다.대회 우승으로 안양산타즈는 팀 위상뿐 아니라 선수들의 자신감도 한 단계 높아졌다. 하지만 500만원의 챔프 리그 우승 상금에 비해 퓨처 리그는 우승 상금이 한 푼도 없어 선수들이 허탈해 한 것도 사실. 올해는 여성야구단 전국랭킹도 6위로 올랐고, ‘LG배 전국여성야구대회’의 챔프 리그에도 당당히 초청된 만큼 좋은 결실로 팀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평일엔 주부나 회사원이지만, 주말엔 어엿한 ‘야구선수’로 변신!안양산타즈의 등록 선수는 24명. 미혼과 기혼 비율은 5:5 정도, 10대 고등학생부터 50대 주부까지 연령도 다양하다. 또 회사원이나 기업 CEO, 학원 강사, 공무원 등 직업도 가지각색이다. 하지만 주말이 되면 이들 모두는 어엿한 야구선수로 변신한다. 토요일은 연습, 일요일은 대회 출전 등의 일정으로 주말은 오롯이 야구에 반납해야 하지만 누구하나 불평도 없다.작년 11월에 입단한 이정옥(44세·안양 석수동)씨는 “야구를 배우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왔는데, 쉽지만은 않은 게 야구더라”며 “조금씩 실력이 늘어가는 게 보람 있고 남편이 함께 나와 응원해주는 등 가족들의 지원도 든든하기 때문에 열심히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충남 서산에 살면서 친정인 안양의 야구단을 찾아 매주 상경한다는 이영희(41세)씨는 “남편과 아이들의 이해를 구하고 야구가 좋아서 시작했는데, 야구가 중독성이 있는 운동인 것 같다”며 “평일엔 직장 다니고 주말엔 안양의 연습장과 전국을 돌며 야구를 하고 있지만 힘든 줄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전국대회 좋은 성적으로 ‘안양 알리기’에도 앞장서고 싶어올해 안양산타즈의 목표는 챔프 리그 4강 진출이다. 또 5월 익산시장기대회와 7월 KBO총재배 등 전국대회와 지역 리그에도 꾸준히 참여해 좋은 성적을 거둔다는 목표도 함께 세웠다. 뿐만 아니다. 안양시 유일의 여성야구단인 만큼 안양시를 알리는 데에도 일조할 계획이다. 강 감독은 “올해는 안양시로부터 대회 지원금과 차량 지원도 받기로 했다”며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으로 안양시를 알리고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안양산타즈는 신입회원을 상시 모집한다. 야구를 좋아하고 야구를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비용은 매달 3만원의 회비 외에는 별도의 큰 부담은 없다.문의 / 다음 카페 ‘안양산타즈와 예쁜아가씨들(cafe.daum.net/ladysantas)’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의왕시, 아이들을 위한 도심 속 상자텃밭 보급 의왕시가 지난해에 이어 생활 속 도시농업을 확산하기 위한 ‘2015 도시민 상자텃밭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이번 상자텃밭 보급사업은 아이들이 옥상이나 베란다 등 유휴공간에서 직접 채소를 가꾸고 재배하며 식물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함양을 하도록 마련됐다. 재배작목은 딸기와 상추, 치커리, 고추 및 방울토마토 등 채소류이며, 텃밭용 상자와 상토, 퇴비, 모종을 지원한다. 신청은 1개소 당 총 10세트까지 가능하며, 신청을 받아 4월 30일부터 배부할 계획이다. 의왕시 관계자는 “상자텃밭이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살아있는 체험교육의 현장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안양시, 공동주택 전문 감사반 운영 안양시가 날로 증가하는 공동주택의 분쟁 예방을 위해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하고 입주자대표 및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한 감사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전문 감사반 구성에 따른 세부규정을 마련 중에 있으며 분쟁이 잦은 단지를 중심으로 하반기부터 감사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27일에는 공동주택 동별 대표자를 대상으로 시청강당에서 공동주택 입주민대표회의 운영 및 사업자 선정과 관련한 법률교육을 실시한다. 또 공동주택과 관련한 보다 체계적이고 심화된 교육이 될 아파트자치 포럼도 신설해 공동주택 관리에 관심있는 주민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재)군포사랑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 군포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 군포사랑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와 (재)군포사랑장학회는 지역 거주 대학생(신입·재학생) 51명과 고등학생 41명, 중학생 18명을 합해 총 11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꿈을 이루기 위한 재능계발과 학습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문의 031-390-099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도봉구, 금연 성공한 구민에 5만원 인센티브 지급 도봉구는 보건소 금연클리닉 6개월 금연성공자에게 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한다. 지급대상은 2015년 1월 1일 이후 도봉구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흡연자로 6개월간 6회 이상 직접 상담을 받은 자 중 co(일산화탄소) 측정기, 니코틴 소변검사 등을 통해 금연 성공 여부를 판별한다. 금연세이프약국, 보건지소 금연클리닉, 토요 금연클리닉(매주 토요일 09:00~13:00)을 운영하고 금연 치료 의료기관을 안내하는 등 금연상담사도 충원하였다.문의 : 2091-4628~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