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원도 관광포털사이트 이름을 지어 주세요 강원도 관광포털사이트인 ‘Cyber강원관광정보’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다. 지금까지는 강원도 관광 정보 서비스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해 왔으나 7월부터는 휴대폰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면서 이에 걸맞은 관광포털사이트 명칭이 필요하게 된 것. 첨단 관광 정보 서비스 또는 강원도 여행 정보 사이트라는 상징성을 가지면서 부르기 쉽고 참신하며 강하게 각인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공모 기간은 8월 31일까지 3개월간이며 Cyber강원관광정보 홈페이지(www.gangwon.to)를 통해 응모 가능하고 결과는 9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응모작 중 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최우수상 1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1매를, 우수상 2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1매를 부상으로 수여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0
- 한국여성수련원 ‘솔향누리’ 개원 한국여성의 능력 개발과 사회 참여 및 복지 증진을 돕기 위한 여성문화 공간인 한국여성수련원 ‘솔향누리(원장 최정남)’가 지난 8일 전국 최초로 개원했다.이날 개원식에는 김진선 도지사를 비롯 변도윤 여성부장관, 신낙균 국회 여성위원회 위원장, 한승수 국무총리 부인 홍소자씨 등 500여 명이 참석하였다.이날 개원식에서는 여성수련원 건립 유공자인 황대식 (주)태호건설 대표와 이광우 강원도개발공사 건축사업 과장에게 강원도지사 표창장이 수여되었다.한국여성수련원은 전국적으로 이용 가능한 열린 교육·연수 시설을 지향하고 일반 수련원과 차별화된 문화예술 프로그램, 휴양·참살이 프로그램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하계 휴양 프로그램 등 참신하고 획기적인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인재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이날 개원식 부대 행사로 ▲옛 조상의 차에 대한 고견과 예법을 느낄 수 있는 다도 체험 ▲‘여성 60년사, 그 삶의 발자취'' 특별 전시회 ▲영화 속 여성들의 삶을 돌아보는 여성 영화 상영 등이 이어졌다.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에 대강당, 다목적실, 교육장, 숙박시설(54실), 스카이라운지 등의 최첨단 교육 시설 및 휴양 시설을 갖췄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0
-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기원 T-셔츠 착용 원인동주민센터(동장 유기천) 직원들이 첨단의료 복합단지 현지 실사를 앞두고‘첨단의료복합단지! 준비된 원주시로!’라는 유치 기원 로고가 새겨진 T-셔츠를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0
- “조세문제 알고 보면 쉬워요” 강남구는 ‘기업하기 좋은 강남’을 만들고자 5월 29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조세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조세심판원은 지방세에 대하여 행정심판 사례중심으로 쉽게 설명했으며 회계실무자들에게 사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로 파악한 궁금한 사항 및 애로사항에 대하여도 답변했다. 강남세무서는 종합부동산세, 법인세 등 국세의 주요쟁점사항에 대하여 안내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0
- 제14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강남구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6월 3~5일 환경의 날 기념식, 환경마당극 공연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3일 오전 10시에는 역삼1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환경포스터 및 글짓기 공모전 입상자를 시상했다. 이어 2부에는 현대문명의 발달로 인한 자연의 훼손 및 오염의 심각성을 해학과 풍자로 표현한 민족예술단 ‘우금치’의 환경마당극 ‘땅별을 짊어진 놀부’ 공연이 있었다. 콜롬비아 보고타 세계 거리극 축제와 보야카 국제 문화제에서 ‘환상적인 장면구성과 영혼을 불러일으키는 소리가 인상적인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0
- 서초구, 외국인지원 자문위원회 구성 운영 외국인들의 한국생활을 돕고, 이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놓치지 않고자 서초구가 외국인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외국인지원 자문위원회는 서초구 거주 외국인들을 대표해 서초구에 거주하면서 느낀 불편사항이나 외국인관련 정책 자문 등 외국인 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의 운영주체로도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되는 자문위원은 총 13명으로 국적별로 보면 프랑스인 7명, 호주인 1명, 일본인 1명, 한국인 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랑스계 방송인 이다도시를 비롯하여 프랑스학교장, 프랑스학교 학부모대표, 교수, 작가, 일어강사 등 면면이 다양하다. 한국인은 외국에 거주경험이 있거나 외국인 지원에 관심이 많은 주민으로 구성됐는데, 본인의 외국체류경험 등에 비춰 외국인들의 타향살이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0
- 서초구,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로 처리기간 44% 앞당겨 서초구는 보다 빠른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지난 1월부터 도입한 결과 민원처리기간이 평균 44.1% 단축됐다고 밝혔다. 서초구에 따르면 2009년 1/4분기 접수된 법정처리기간 3일 이상의 민원사무 총 193종 3209건에 대하여 민원처리결과를 분석한 결과, 79.1%인 2539건의 민원사무가 법정처리기간이 도래하기 전에 처리되어 평균 처리기간 단축율이 44.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법적으로 10일안에 처리하게 되어 있는 민원을 4.4일 줄인 5.6일 만에 처리한 것을 의미한다. 평균 단축처리율이 70%이상인 민원도 40종 313건에 달했다. 민원처리기간 단축으로 인한 주민편익 향상 및 사회적 비용절감 효과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27억원에 이른다고 서초구 관계자는 밝혔다. 서초구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민원처리 스피드왕 및 우수부서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편, 단축처리율이 높은 민원사무에 대하여는 법정처리기간보다 훨씬 짧은 자체 처리기간을 두기로 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0
- 강남사람들-미술 동호회 ‘아베크 누’ 취미로 시작한 그림이 전시회 여는 수준까지 ‘아베크 누’는 10여년 전 강남문화원 유화, 수채화반 회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동호회이다. 초기에는 동호회 이름도 없이 활동을 하다가 2005년 1월 ‘아베크 누(우리 함께)’라는 이름을 짓고, 강남문화원 강당에서 창립 전시회를 열었다. 현재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회원 6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전시회, 공모전 출품 통해 발전 ‘아베크 누’는 매년 정기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2회부터 지난해 5회 전시까지는 모두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광화랑에서 열렸다. 하루 수백명의 관람객들이 찾을 만큼 성황을 이루었으며, 전시회를 보고 그림에 관심을 갖게 돼 회원으로 가입하는 경우도 종종 있을 정도다. 6회 전시회는 올해 4월 역삼1문화센터 1층 갤러리에서 열렸으며, 모두 34명의 회원들이 출품했다. 회원들 그림마다 각각의 특징과 개성이 있어, 여느 그룹전과는 달리 다양한 화풍을 선보여 전시회의 재미를 더한다. 스스로 작품을 낼 수 있을 정도 실력 수준의 초보회원부터 전문 작가 회원까지 함께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도 독특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광화랑처럼 무료 대관이 가능한 곳이나 저렴한 공간을 빌려, 회원들이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전시회를 열 수 있다. 이미 개인전을 가진 회원들도 많이 있으며, 올해 가을에 있을 ‘대한민국 강남미술대전’에 출품할 준비를 하는 등 공모전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취미로 그림을 시작해 강남미술대전 초대작가이자 현재 한국미술협회 소속 작가이기도한 이정림(50) 회원은 “매년 전시회에 참가한 회원들의 그림을 비교해 보면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다”면서 “평소 그냥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한 번씩 공모전에 출품할 준비를 하다보면 자극제가 되고, 그림 실력도 업그레이드되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서로 챙겨주는 가족 같은 분위기 ‘아베크 누’ 회원들은 정기 전시회 외에도 봄, 가을로 함께 야외 스케치 나들이를 가거나 사진촬영을 하러 가기도 한다. 워낙 회원들이 많다보니 한 번에 다 모이기가 힘들어, 평소에는 같은 요일에 수강하는 회원들끼리 소모임 형식으로 전시회를 관람하기도 하고 식사 모임도 갖는다. 서로 챙겨주고 배려해 주는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오랜 기간 함께 해,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도 계속 참여하는 회원들도 많을 만큼 정이 들었다. 비록 취미로 시작한 그림이지만 이제는 전시회를 열 정도의 수준까지 발전해 회원들 모두 자부심이 대단하다. 집중해서 그림을 그릴 때만큼은 잡념이 없어져 정신건강에도 그만이라고 회원들은 입을 모아 자랑한다. 은퇴 후 아는 회원의 권유로 그림을 시작한 정진상(69) 회원은 9년 가까이 계속해 오면서 그림이 생활의 활력소가 됐다. 처음 시작할 당시만 해도 유일한 남자 회원이었지만, 이제는 10명 정도로 늘어 남자 회원들끼리 따로 친목을 다지고 있을 정도다. 정진상 회원은 “집에서도 멍하니 앉아 있을 시간이 없다. 나와서 사람들을 자꾸 만나게 되니 은퇴 후에 새로 사귄 사람들이 많아서 좋다”면서 “시간을 더 할애해 더 많이 그릴 수 있으면 좋겠고, 그동안 그린 작품들을 모아 개인전을 한 번 열고 싶다”고 말했다. 회원들 중에서 15명 정도가 뜻을 모아 유럽 미술관 탐방과 스케치 여행을 계획하기도 했었다. 2년 동안 적금을 들어 지난 5월 중순에 출발하려고 했었지만 아쉽게도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의 여파로 연기 할 수밖에 없었다. 대부분 처음 그림을 시작하면 그림에 대해 전혀 모르는데 과연 할 수 있을지 자신 없어 하는 경우가 많다. 이정림 회원은 “그림을 좋아하고, 그리고 싶다는 마음만 있다면 얼마든지 잘 할 수 있다”면서 “처음 오는 날만 서먹하지 워낙 서로 잘 챙겨줘 금방 한 식구 같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배울 수 있다. 시작만 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0
- 캠페이지 부지 중 팀스피리트 훈련장 매입해 우선 개발 캠페이지 부지 중 팀스피리트 훈련장 매입해 우선 개발 춘천시 캠페이지 개발 부지 중 소양로 4가 팀스피리트 훈련장 부지에 대한 우선 개발이 추진된다. 춘천시는 현재 팀스피리트 훈련장 부지 매입을 위해 감정평가가 진행 중이며 국방부와 협의를 거쳐 7월 중 부지매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팀스피리트 훈련장 부지는 5만2천여㎡로 환경오염이 되지 않아 부지 매입과 관련 절차가 이뤄지면 개발에 들어갈 수 있는 상태로 환경오염정화와 문화재 조사가 선행돼야 하는 캠페이지 본 부지와는 달리 가장 먼저 개발이 가능한 지역이다. 시는 부지 매입이 이뤄지면 올해말까지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개발계획수립도 마칠 계획이다. 시는 팀스피리트 훈련장 부지 개발과 관련, 훈련장 부지와 옛 국가정보기관 부지를 포함 이 일대 11만3천여㎡를 도시개발사업 방식으로 재정비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안을 갖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9
- 강남구,‘사회복지정책 심포지엄’ 개최 강남구는 ‘강남구 자원봉사 활성화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2009 강남 사회복지정책 심포지엄’을 6월 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했다. 자원봉사 관련종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경동 한국자원봉사포럼 회장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프레임의 대전환’에 대한의 주제발표, 주성수 한양대학교 제3섹터연구소 소장이 자원봉사센터의 기능과 역할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각 주제발표 이후에는 자원봉사분야 전문가와 현장실무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