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목동청소년수련관, 소.나.기’와 떠나는 2박 3일 서울사랑여행 목동청소년수련관, 소.나.기’와 떠나는 2박 3일 서울사랑여행 서울시립목동청소년수련관(관장 맹경륜)은 오는 11월, 2015년도 서울시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선정 사업으로 ‘2015 서울-거창 청소년문화교류 캠프’를 운영한다. ‘2015 서울-거창 청소년문화교류 캠프’는 <span lang="EN-US" style="FONT- 2015-10-20
- 강서구소식 2015 강서 마을박람회‘강서, 마을과 함께 날다’개최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년간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총정리하는 2015 강서 마을박람회를 개최한다. 일시는 10월 24일 오후 12시~5시이며 장소는 김포공항 롯데몰 1층 하늘공원이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체 BACKGROUND: #ffffff LETTER-S 2015-10-20
- 수원시 인권위원회 위원 공개 모집 수원시가 오는 26일까지 수원시 인권위원회 위원 11명을 공개 모집한다.수원시 인권위원회는 시민의 인권보장 및 증진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인권증진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 계획 수립하고 집행?평가한다. 또, 인권센터의 설치·운영, 인권영향평가, 인권침해 진정사건, 인권관련 단체와의 협의 및 시민참여에 관한 자문 및 심의 등의 역할을 한다.모집인원은 시민 3명, 인권증진에 관한 소양과 식견을 갖춘 자 3명, 시민단체의 추천을 받은 자 3명, 학계 인권전문가 2명 등이다.모집대상 중 ‘시민’ 및 ‘인권증진에 관한 소양과 식견을 갖춘 자’의 자격은 수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거주를 목적으로 체류하고 있는 사람 또는 수원시에 소재한 사업에 종사하거나 사업장에서 일해야 한다.‘시민단체의 추천을 받은 자’는 수원시에서 활동하는 인권과 관련성이 있는 시민단체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학계 인권전문가 신청자격은 수원시 소재 대학에 근무 중이거나 수원시에 거주하는 자로 관련학과 대학교수로 재직해야한다.공모 신청은 공개모집 지원서 및 시민단체 추천서 등을 오는 26일까지 우편(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인계동) 수원시청 감사관), 이메일(chieuna@korea.kr), 팩스(031-228-3702)로 제출하거나 수원시청 감사관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공모 관련 세부내용 및 제출 서류는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9
- 수원시, 공영자전거 2018년까지 5740대 도입 수원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공영자전거(Suwon bike 반디클)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한 안전교통건설위원회 시의원,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민선6기 시민약속사업인 공영자전거 도입을 위하여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에 걸쳐 5740대를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5km 미만의 단거리 자동차 이용수요를 공영자전거로 대체하겠다”고 말했다.수원시는 2016년에 성균관대역, 영통역 생활권에 스테이션 88개소 자전거 1820대를 우선 도입하고, 2017년에는 수원역 및 시청역 영향권에 스테이션 57개소 자전거 1180대를, 2018년에는 광교중앙역, 고색역 영향권 등 전지역에 스테이션 135개소 자전거 2740대를 도입할 계획이다.이재준 부시장은 “공영자전거, 키오스크, 거치대, 통합관제 및 수리센터 등 국내외 사례의 장단점을 접목해 수원 고유의 브랜드를 창출할 것”이라며, “공영자전거 도입 및 스테이션 선정에 따른 각동 순회 설명회와 의견수렴을 거쳐 공영자전거 이용률 제고를 위한 대 시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9
- 다변화된 FTA산업구조에 능동 대응 성남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30일까지 중소기업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시청 3층 회의실에서 ‘무역 실무와 FTA특화 과정’을 무료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다변화된 FTA산업구조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중소기업의 수출·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무역 실무 과정은 기존무역과 자유 무역 협정 교역의 차이, 무역 실무 영어, 거래 절차, FTA별 관세 환급, 원산지 활용방안 등을 주 교육 내용으로 4회 운영한다. FTA특화 과정은 중국·러시아·베트남·미국·중동·싱가포르 등 나라별 시장 진출 전략, 업종별 FTA 활용 전략, 미니 수출상담회, 무역 애로사항 지원 컨설팅 등을 주 교육 내용으로 8회 운영한다. 모두 12회 교육은 일자별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한다. 강사진은 박세훈 상지대 교수, 이창우 사단법인 FTA산업협회 회장, 김진규 법무법인 한영 대표 관세사 등 현직 전문가들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성남지역 무역업체 임직원은 성남시 홈페이지(&rarr공지사항)에 있는 ‘무역전문 인력 양성 교육과정’ 신청서를 오는 14일까지 기업지원과 팩스(031-729-2639)나 담당자 이메일(saimri@korea.kr)로 내면 된다.문의: 기업지원과 국제통상교류팀 031-729-26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9
- 사단법인 라온예술(예비사회적기업) 사단법인 라온예술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올바르게 계승하여 우리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창작작품과 민요, 판소리 등 다원문화공연을 통해 지역문화축제, 개막식 등의 폭넓은 공연을 하는 강원지역의 예술단체이다. 라온예술은 지난 5월 23일 삼척 대학로 야외공연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한 기원무 ‘비나이다, 빛나리다’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공연은 평창올림픽을 천지신명께 고해 액과 재난을 소멸시키고,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염원으로 제를 지내는 ‘비나이다’로 시작해 ‘진도북춤’ ‘입춤’ ‘장고춤’ ‘한량무’ ‘잔영’ ‘태평무’ ‘검무’에 이어 ‘빛나리다’로 마무리됐다. 특히 ‘빛나리다’는 이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으로 중후하고 화려한 궁중무를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평창올림픽 성공개최의 궁중행사 연회식을 알리는 왕과 왕비의 춤으로 펼쳐져 관객에게 특별한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풍물시장 열린마당 낭만공연, 약사천 공연, 봄내축제, 소양문화제, 우두벌한마당잔치 등 춘천지역 문화축제의 개막식이나 기념행사 무대에도 라온예술은 어김없이 등장한다. 이들은 부채춤, 살풀이, 장검무, 입춤, 태평무, 한량무, 장고춤, 승무 등의 섭력을 통해 우리가락의 독특하고도 개성 넘치는 정취를 멋스럽게 표현해낸다. 라온예술은 또한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지역의 문화소외계층에게 양질의 공연과 전통예술에 대한 교육지원 및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들에게 우리문화를 체험하고 알리는 것은 물론 장애우와 함께 하는 우리 문화 배우기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실제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를 일정으로 장애우를 위한 한국무용배우기(탈춤)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전통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유료공연과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사업 외에도, 라온예술은 공연인 양성과 육성 사업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라온예술이 걸어가는 길, 그곳에는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자 하는 자긍심과, 언제나 이웃과 함께하려는 따뜻한 배려가 있다. * 우리춤 배우기 -모집대상:6세~초등 -수강료: 120,000원 -수강료 감면: 어린이예술단 등록 시 50%감면 * 교육프로그램 운영 성인 초급반(15명) - 화, 수 9:30~11:00성인 중급반(15명) - 화 11:30~13:00 / 목 10:00~11:30어린이 초급반(15명) - 화, 목 5:00~5:50어린이 중급반(15명) - 화, 목 6:00~6:50 * 예비사회적기업 (사단)라온예술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422-2 ☎ 033) 253-70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0
- “뒤늦게 이룬 꿈으로 얻은 행복,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나이 마흔이 넘어서 자신의 꿈을 이루었노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꿈을 이루었으니 이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해야지 하는 사람은 또 얼마나 될까. 바로 그런 사람이 우리 주변에 있다. 뒤늦게 자신의 꿈을 이루고 주변에 행복을 나눠주는 <행복플러스 성악교실> 민계숙 씨를 만나보았다. 아들 따라 음악학과 편입, ‘두 번째 스무 살’을 경험하다요즘 최지우 씨가 출연하는 드라마 <두 번째 스무 살>이 인기다. 그런데 춘천에도 <두 번째 스무 살>의 주인공이 있다. 춘천문화예술회관 입구의 작은 건물 3층에 자리 잡은 <행복플러스 성악교실> 민계숙 씨(48)가 바로 그 주인공. 어릴 때부터 노래 실력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우리만큼 노래를 잘 했던 민계숙 씨는 가정형편상 성악을 전공할 수 없었다. 성악가가 되고 싶은 꿈을 포기해야 했던 것. “아들이 크면서 노래를 곧잘 한다 싶더니 성악을 전공하고 싶어 했어요. 입시 준비를 하려면 피아노 선생님이 계속 옆에 붙어서 반주를 해줘야 하는데 비용이 만만찮았죠. 할 수 없이 교회에서 반주하던 실력으로 아들 반주를 해주는데, 아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접었던 제 꿈이 슬금슬금 피어오르는 거예요.”그렇게 해서 민계숙 씨는 아들과 나란히 강원대학교 음악학과에서 성악을 전공하게 되었다. 마흔이 넘어 다시 스무 살 시절처럼 대학을 다니며 원하던 공부를 실컷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노래 실력은 덤, 진짜 선물은 몸과 마음의 건강“성악이 우리 몸을 얼마나 건강하게 해주는지 아세요? 노래를 부르고 가사를 음미하다보면 누구나 감정이 정화되는 것을 느끼게 되지요.” 기본적으로 성악을 하면 힐링이 된다는 얘기다.“성악에 있어서 호흡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거의 호흡 운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덕분에 성악을 통해 몸속이 건강해집니다. 제가 말하는 몸속은 마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몸속, 몸 안을 말하는 겁니다. 기관지나 폐 같은 호흡기는 물론 장까지도 튼튼해집니다. 우리 몸이 하나의 기관이잖아요. 그 기관이 깨끗해지는 거죠.”뿐만 아니라 성악은 허리를 펴고 해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자세 교정에도 매우 좋다고 한다. 실제 민 씨의 성악교실 수강생 중 허리디스크 환자가 있었는데 성악을 하면서 감쪽같이 허리디스크가 나은 경우가 있었다고. 민계숙 씨의 말을 듣고 보니 정말 성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최소 세 가지나 되었다. 정신적인 치유를 뜻하는 힐링, 몸 속 건강, 그리고 척추를 바로 세우는 것으로 인한 몸 밖 건강. 인터뷰를 하다 보니 성악교실을 취재하러 온 것인지, 병원 탐방을 온 것인지 헷갈릴 정도로 성악이 우리 몸에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성악을 통해 얻고자 하는 ‘노래 잘하기’는 그냥 자동으로 얻어가는 ‘덤’ 정도로 여겨졌다. 다문화가정, 장애우 등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며 행복을 키우다지난 9월 22일, 강원도 예강홀에서 민계숙 씨와 아들 정주람(25) 군의 미니 리사이틀이 열렸다. 아들과 함께 무대에 서는 엄마의 감회는 남달라 보였다.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의 꽃다발 세례가 이어졌다. 보통 공연이 끝나면 축하의 인사가 많게 마련인데 민계숙 씨는 보는 사람마다 축하의 인사보다는 감사의 인사를 더 많이 받고 있었다. 평소 얼마나 좋은 일을 많이 하면 저렇게 감사의 인사를 많이 받을까 싶었다. 알고 보니 민계숙 씨는 알게 모르게 좋은 일을 참 많이 하고 있었다. 춘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여성을 대상으로 합창단을 맡고 있었고,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성악과 피아노 교육도 하고 있었다. “다문화가족 합창단인 레인보우 칸타빌레 합창단이 올해 열린 사랑의 합창제에서 대상을 받았어요. 강원도 18개 시군에서 참석을 했는데 대상을 받았으니 잘 했지요? 한국으로 시집 온 다문화 여성들, 마음고생이 정말 많아요. 매주 만나서 함께 합창을 하는 시간을 정말 좋아합니다.”다문화가정의 아이들과 일반 가정 아이들이 함께 하는 합창단도 현재 계획 중에 있다고 한다. “저희 성악교실에는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많습니다. 저처럼 어릴 때 노래를 하고 싶었지만 형편이 안 되어서 못 했던 분들이 많더라구요. 성악을 하면서 참 많이들 우세요. 그만큼 마음속에 쌓인 게 많다는 얘기죠. 그런 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습니다.” 늦게나마 자신의 꿈을 이루고 이제는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함께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점점 더 많아지는 세상을 꿈꾸어 본다. 김선순 리포터 ksstim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0
-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경환)은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목동 행복한세상백화점 광장 앞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시각, 청각)체험활동, 장애관련 OX<span style="BACKGROUND: #ffffff mso-fareast-font 2015-10-20
- 양천구 소식 10월 3차 소규모 취업박람회 10월 3차 소규모 취업박람회가 10월 22일 오후 2시부터 해누리타운 4층 일자리플러스센터 상담실에서 개최된다. 참여업체는 (주)케이티팝스씨큐리티로 보안관제원(경비관제원)을 10명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플러스센터(02-2620-4640)로 연락하면 된다<span la 2015-10-20
- 수원시, 버스정류장 난방시설 도입 수원시가 13일부터 겨울철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버스정류소 난방시설’을 도입한다. 수원시는 경기도, 경기연구원과 함께 연구를 목적으로 팔달구 우만동에 위치한 우만4단지 버스정류장에 시범 운영하며, ㈜삼천리 도시가스에서 가스공급에 필요한 배관연결 공사를 시행하고 ㈜일광이엔티에서 난방기기 4대를 제공한다.난방시설은 매 동절기(11월~3월) 버스 첫차시간을 고려하여 오전 5시30분~8시30분, 오후 5시30분~9시30분 사이에 운영되며, 버튼을 누르면 15분간 작동 후 자동 종료되는 시스템이다. 시는 10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통해 난방기기의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고, 11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시는 지난 6월 수원시는 기존 버스승강장의 개선사업을 추진하면서 난방시설 운영에 필요한 도시가스 공급관로 매설 및 부대시설 설치 후, 2015년 동절기 운영을 위하여 지난 6일 기기설치를 완료했다.또한, 한일타운 버스정류장에 지난해 냉방시설 설치를 시작으로 수원역 및 수원시청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설치 등 다각적인 방면으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하여 힘쓰고 있다. 올해에도 우만4단지 난방시설 설치를 비롯해, 관내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를 추가 설치하여 시민들이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