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청소년수련관, 소.나.기’와 떠나는 2박 3일 서울사랑여행
서울시립목동청소년수련관(관장 맹경륜)은 오는 11월, 2015년도 서울시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선정 사업으로 ‘2015 서울-거창 청소년문화교류 캠프’를 운영한다. ‘2015 서울-거창 청소년문화교류 캠프’는 11월 6~8일 2박 3일간 서울~거창 청소년 9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일대에서 ‘소통-나눔-기쁨’을 주제로 한 캠프다.
첫째 날인 11월 6일에는 서울-거창 청소년들의 친교활동과 남산에서 서울의 야경을 보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둘째 날인 7일에는 홍대에서 참여형 연극을 관람한 후 서울 일대에서 숨은 랜드마크를 찾아보는 모둠별 미션활동을 펼친다. 저녁에는 동대문디지털플라자 장미공원에서 추억을 나눈다. 셋째 날인 8일에는 북촌과 삼청동 일대에서 과거와 현재의 공존, 서울과 거창의 공존을 느껴보고, 수련관에서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갖는다.
문의: 시립목동청소년수련관 02-2642-1318/내선 33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