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원시 SNS 소통 전국 기초 지자체 중 최고 수원시가 ‘201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공공분야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최로 지난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원시는 공공분야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해, 지난 2013년‘대상’수상에 이어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수원시는 수원청개구리를 모티브로 한 SNS캐릭터 ‘도란이’를 중심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SNS를 활용한 시정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하고 있다. 또, 시민의 눈높이에서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구현해 현재 SNS를 통한 1주간 평균 방문객 및 소식도달 시민이 50만 명에 달하고 있다.특히, 수원시는 지난 메르스 사태에서는 SNS를 통한 ‘메르스 일일상황보고’를 신속 정확하게 공개해, 무분별한 유언비어와 잘못된 정보에 의한 시민들의 혼란을 막을 수 있었다.시 관계자는 “시민이 원하는 맞춤형 SNS정보를 통해 시민과의 적극적인 SNS소통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국제화 트렌드에 맞춰 영어, 중국어, 일어 등 다양한 언어로 SNS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9
- 2년여의 설득 끝에 인덕원선 흥덕 경유 확정 용인시는 이번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의 흥덕지구 경유 확정은 시민과 시의회, 지역 국회의원이 2년여에 걸친 끈질긴 노력과 설득 끝에 확정된 것으로 이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3년 기재부가 타당성재조사를 시행하면서부터 흥덕지구를 경유해 주도록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에 건의문을 보내고 수십 차례에 걸쳐 협의를 거쳤다. 이 과정에서 철도 선형, 사업비 증가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흥덕지구 경유를 반영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이 흥덕지구를 경유토록 결정된 동탄1호선 미추진을 전제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흥덕지구 경유는 반드시 필요하며, 지역주민의 교통편의 향상 등을 위해서도 인덕원선의 흥덕지구 경유를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다. 또한 시는 2015년 7월 인덕원선의 흥덕지구 경유 등에 대한 경제성 검토 등을 위해 약 2억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용인시 철도망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계속해 왔다.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은 지난해 11월 동탄1호선 미추진을 전제로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하였으나 흥덕지구는 경제성 등의 이유로 반영되지 못했다. 한편 동탄1호선는 동탄2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신교통수단으로 2010년 7월 경기도와 대한교통학회, LH, 수원시, 용인시, 관련 전문가 등과의 협의를 통해 흥덕지구를 경유토록 노선이 결정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9
- 아파트·빌라에도 특수형광물질 발라 성남지역 다가구나 단독주택을 주 대상으로 하던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이 공동주택으로 확대된다. 성남시는 주택 침입 범죄 예방을 위해 오는 11월 20일까지 지역 내 아파트와 빌라에도 특수형광물질을 바르기로 했다. 도시가스 배관(1~2층 범위), 1층 베란다 창살 등 모두 5,212곳에 도포한다. 사업비는 올해 들어 특수형광물질 보관 용기를 튜브형에서 원형 통으로 바꾸면서 아낀 예산 5,900만원으로 충당한다. 특수형광물질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특수조명을 비추면 바로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용의자 추적이 쉬워 범인 검거율을 높이고, 심리적 압박감을 줘 범죄행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성남시는 특수형광물질 도포 사업 전인 2013년 5~8월과 칠한 후인 2014년 5~8월의 경찰서 자료를 비교·분석한 결과 주택 침입 범죄율이 45%(269건&rarr149건) 줄어든 것으로 조사했다. 지난 6월 수정구 주택가에서 발생한 강간 등 상해 사건 때는 형광물질 흔적이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증거로 작용했다. 성남지역에 특수형광물질이 칠해진 곳은 현재(10월 7일 기준) 8,343곳이다. 이번 도포 사업을 마치면 1만3,555곳으로 늘어난다. 내년도에는 2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특수형광물질 도포 사업을 성남 전역으로 확대한다.문의: 재난안전관 안전총괄팀 031-729-35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9
- 강남구 쇼셜 마케팅 실전 연습 강남구는 오는 12일(월)부터 다음 달 2일(월)까지 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소상공인 업소의 소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소셜 마케팅 실전 과정을 연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90분간 실시하며 스마트폰만 있으면 참여가 가능하다.소셜 마케팅 실전 과정을 보면 10월 12일 ‘Facebook Page’ , 10월 19일 ‘Modoo’, 10월 26일 ‘트렌드 특강’, 11월 2일 ‘KakaoTalk YeIIow ID’ 등 총 4회를 진행한다. 강의는 3번의 SNS 제작과정과 정보화 트렌드 특강으로 진행되는데 SNS를 전혀 모르거나 SNS에 관심은 있지만 방법을 몰랐던 이들을 위해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을 따라하다 보면 SNS 계정과 자신의 홍보 페이지를 만들어 활용할 수도 있다.외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네이버 모두(modoo)를 이용한 모바일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 카카오톡 엘로 아이디 개설 등 즉시 활용 가능한 실전 사례별로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26일 강의는 옥션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코글로닷컴 회장으로 재직 중인 이금룡 회장이 특별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셜 마케팅 실전 과정에 참가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강남구 전산정보과(02-3423-5312)로 신청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9
- 이주의 파주소식 아름다운 생을 위한 죽음 준비 교육 ‘웰다잉’ 참가 어르신 모집파주시노인복지관 분관 운정행복센터에서는 깊은 삶을 위한 준비, 아름다운 생을 위한 죽음 준비 교육 ‘2015 웰리빙을 위한 웰다잉’ 프로그램의 참가 어르신을 모집한다. 대상은 50세 이상 어르신 20명이다. 교육은 오는 11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총 8회기로 진행된다. 장소는 파주시노인복지관 분관 운정행복센터 4층이다. 프로그램은 행복한 노년, 웰다잉에 대한 이해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나의 삶, 나의 다짐, 존엄한 마무리, 품위 있는 죽음 준비, 장묘시설 견학, 유언과 상속의 기본, 유언장 작성 방법 바로 알기, 유언장 발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문의: 031-945-5596~7 가을밤 낭만이 있는 호수 음악회 16일 열려가을밤 낭만이 있는 호수음악회가 오는 10월 1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운정호수공원 아쿠아플라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파주시 주최, 파주시립예술단, (사)한국음악협회 파주지부, 전통예술단 호연 주관으로 무료 공연으로 개최된다. 파주시립예술단, 파주윈드소울앙상블, 파주 윈드브라스앙상블, 전통예술단 호연이 무대에 오른다. 문의: 031-944-3396, 940-8522 파주목요희망강좌, SBS 백년손님의 남재현 의사 강연 개최2015년 10월의 파주목요희망강좌로 남재현 의사의 ‘건강의 이해와 실행’ 강연이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파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남재현 원장은 프렌닥터내과의원 원장으로 연세대학교 대학원 내과학 박사로서 SBS 백년손님의 후포리 남서방으로 출연 중이다. 사전 신청은 파주시 홈페이지>평생교육포탈>수강신청>파주목요희망강좌에서 하면 된다. 이후 11월 19일에는‘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란 주제로 서진규 씨가, 12월 10일에는 ‘행복한 노후를 위한 비결’이란 주제로 강학중 씨가 강연한다. 문의: 031-940-5921 “내 나이가 어때서”…파주 운정2동 65세 어르신 장기자랑 성황리 개최파주 운정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영)는 지난 7일 운정2동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노래 장기자랑 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운정2동 관내 11개 경로당에서 선발된 10개 팀이 참가해 공연을 펼쳤으며, 초대가수들도 축하무대를 마련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5명이 한복을 입고 어우동 모자를 직접 제작해 참여한 해솔마을 5단지 경로당에게 돌아갔다. 참가 팀 전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웃고 떠들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위해 운정2동 주민자치위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차량으로 모셨고, 행사기간 동안 먹을거리와 볼거리, 기념품 등을 제공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7
- 고양 정수장 옆 골프장 증설 반대 운동 확산 “농약 수돗물 안 돼”일산동구 산황동. 요새 이곳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고양 정수장 옆, 스프링힐스 골프장 증설 계획을 두고 지역 환경단체와 지역 주민들의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골프장 증설을 반대하는 이들은 골프장이 증설되면 지역 환경 파괴는 물론 농약 비산으로 인해 인근 고양정수장 수돗물의 안전성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시측에 골프장 증설의 즉각적인 취소를 요구하고 있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지난 9월 20일, 화정역 앞에서 ‘고양정수장 옆 골프장 반대 시민대행진’에 참가하기 위해 모인 주민들. “왜 하필 정수장 옆 골프장 증설?” 지난 9월 20일, 일산동구 산황동과 화정역 등지에서 산황동 골프장 증설을 반대하는 ‘고양정수장 옆 골프장 반대 시민대행진’이 산황동 골프장 증설 반대 범시민 대책위원회의(이하 범대위) 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시민대행진은 시민사회단체와 일반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일산동구 산황동에 있는 스프링힐스 골프장이 기존 9홀에서 18홀로 증설하려는 계획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고양시의 보다 성의 있는 조사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렇게 산황동 골프장 증설과 관련해 고양시 주민들과 마찰을 빚는 것은 골프장 증설 예정 부지의 위치에 대한 문제가 크다. 먼저 해당 부지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묶인 지역으로, 부지 바로 앞 290여 미터 거리에 고양정수장이 자리해 있다. 이곳 정수장에서는 침전지의 물을 정수해 고양시 일대와 파주시 운정, 교하 등의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수돗물로 내보내고 있다. 골프장 증설을 반대하는 이들은 15만 평의 잔디에 연중 막대한 양의 농약을 살포해 잔디를 가꾸는 골프장이 증설되면 이곳에서 뿌려진 농약이 290여 미터 앞 정수장으로 날아가 고양시민과 파주시민이 이용하는 수돗물의 안전성에 위협을 끼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정수장 침전지의 경우 하늘로 개방돼 있어 농약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최근 사업자 측은 이러한 논란을 의식해 고양시에 미생물 농약을 사용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한 상태지만 이와 관련해서도 골프장 증설을 반대하는 이들 사이에서는 신뢰할 수 없다는 분위기가 높다. 기존 농약 사용량을 약간 줄일 수 있을지는 모르나 미생물 농약만으로 골프장 잔디를 유지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기에 신뢰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골프장 증설 예정 부지 290여 미터 앞에 위치한 고양정수장환경 파괴와 주민 피해 우려의 목소리 높아 골프장 증설을 반대하는 이들은 정수장 문제 뿐 아니라 환경 파괴와 주민 피해, 지역공동체 붕괴 등을 우려하고 있다. 이들은 골프장 증설로 인해 그린벨트 내 숲을 이루고 있는 산황동 안산의 대부분이 사라지게 되고, 또 잔디를 곱게 유지하기 위해 끌어다 쓰는 막대한 지하수는 농업용수 부족을 야기해 농사를 생업으로 하는 주민들에게 큰 피해를 주게 될 거라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골프장 조명으로 인한 빛 피해 등도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조 정 고양환경운동연합 고문은 “도심 속 숲은 공기를 정화하고 도심 온도를 낮추는 허파 역할을 한다. 또한 산은 비가 오면 물을 머금고 있는 보습의 기능을 해 생명을 키우는 데에도 중요한 구실을 한다. 고양시 내에 인구가 늘고 도심이 확대되고 있지만 이런 허파 역할을 하는 산이 고양시에 몇 개 없다. 골프장을 증설하게 되면 이러한 소중한 산과 숲이 다 파헤쳐지고 거대한 잔디 화분만 남게 된다. 거기에다 막대한 지하수까지 끌어올려 쓰게 되니 농업용수 고갈로 인근 주민이 농사를 짓기 어렵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마을에서 만난 한 주민은 “이 마을이 물이 풍부하고 습지여서 비가 많이 오면 물이 바닥에 질질 흐를 정도였는데 지금은 그런 모습을 보기 힘들어졌다”며 “확실히 요 몇 년 간 농사를 짓는 데 물이 반 정도는 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골프장 증설 예정 부지 바로 옆에 유치원이 자리하고 있는 점도 거론되고 있다. 골프장 증설 예정 부지에 인접한 곳에서 십 수 년째 유치원을 운영 중인 한상묵 이사장은 “골프장 조명으로 인한 빛 피해, 농약 비산, 골프공 타격 등으로 인해 원아들이 입을 피해가 걱정된다”며 “창문을 닫아 놓는다고 하더라도 안심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치원 문제와 관련해서는 고양교육지원청이 학교환경정화구역임을 내세워 원아들과 교사들의 건강권과 학습권 침해 등을 이유로 신중한 검토를 해달라는 의견을 고양시에 전달한 바 있다. 산황동 마을을 650년이 넘도록 지키고 있는 느티나무에 대한 의견도 분분하다. 느티나무의 잎이 여름인데도 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지고 나뭇잎의 크기가 자잘해지는 등의 증상 등을 보이자 범대위 측이 나무전문가를 통해 조사를 벌였는데, 잎사귀 크기를 줄이고 뿌리를 넓게 펴는 증상은 고사는 안했지만 고사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증상이라고 조사됐다. 그러나 고양시가 나무전문가를 통해 조사한 결과는 생육에 문제가 없다고 나와 범대위의 조사와 차이를 보였다. 범대위는 인근 골프장에서 많은 양의 지하수를 퍼 쓰는 것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 의심하고 있다. 산황동 마을에서 멀리 일산신도시의 아파트촌이 보인다.특별법 시행 이전 법 적용으로 그린벨트 내 골프장 증설 추진 굳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파헤치고 골프장을 만들어야 하는 지에 대한 의문도 존재한다. 지난 2011년 11월 1일에 개발제한구역 특별법 발표가 돼 이 법의 시행 효력이 발생하는 2011년 12월 1일부터는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민간 골프장을 개발할 수 없게 됐다. 그러나 산황동 골프장 증설의 경우 이 특별법을 피해간다. 특별법이 시행되기 직전인 2011년 11월 29일에 사업자가 국토부에 그린벨트를 체육시설 골프장으로 변경하는 도시관리계획변경 신청 후, 고양시로부터 입지타당성을 인정받아 2013년 허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범대위는 경기도가 고양시에게 입지 타당성을 물었을 때 고양시가 ‘주민 갈등 소지가 없는 입지 타당한 곳’이라고 답함으로써 고양시가 허위사실 입증으로 사업 절차를 도와준 것이 됐다고 말하고 있다. 특별법 시행 이전의 법 적용을 받으면 개발제한구역 내 녹지가 많 2015-10-17
- “즐거운 음식수다방으로 구미시민을 초대합니다” 사회적기업 ㈜무지개자활공동체가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직거래장터 및 전통음식체험 2기 회원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쿠킹아카데미 이명자 쉐프의 지도로 로컬푸드 및 전통음식 조리법을 배우고 체험하는 것으로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모집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강의료와 재료비는 전약 무료지원되며 참가비는 5회 1만5천원이다. 요리실습은 총 6개조, 조별 4~5인 규모로 운영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10월 29일~11월 26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되며 강연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30분~오후 1시까지로, 음식 시연 후 점심식사가 제공된다.신청방법은 기수 이름 핸드폰번호 자택번호 거주지를 기재해 방문(구미시 선기로 3길 38-23(남통동)) 또는 전화, 카페가입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카페에서 ‘구미직거래장터’를 입력하거나, 카페주소 cafe.daum.net/gumifarm4989에 접속해 확인하면 된다.문의 : ㈜무지개자활공동체 054-453-19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7
- 반려견과의 즐거운 나들이 ‘펫 페스티벌’현장을 찾아서 반려견과의 즐거운 나들이 ‘펫 페스티벌’현장을 찾아서 반려견도 사람도 행복한 하루,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만들어요 반려견 인구가 많은 양천구의 지도는 강아지 모양이다. 양천구는 이런 지역의 특징을 살려 10월 17일 ‘사람과 동물,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펫 페스티벌 ‘2015 양천페페’를 열었다. 맑은 가을하늘 아래 펼쳐진 이번 축제의 자리는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해 애견인 뿐 아니라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p class="0" style="BACKGROUND 2015-10-20
- 6년근 파주개성인삼, 공무원 입회하에 수확 시작 파주시는 오는 10월 17일~18일, 양일간 파주 임진각 광장에서 개최되는 ‘제11회 파주개성인삼축제’를 위해 민통선부근에서 6년 동안 정성스레 키워온 파주개성인삼을 지난 1일부터 수확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축제기간동안 판매되는 인삼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공무원 입회하에 수확하고 왕대, 특대, 등외삼(파삼) 등 8등급으로 구분해 선별, 각각의 상자에 담아 선별 즉시 일련번호가 새겨진 자물쇠로 이중 잠금 한 후 보관해 축제현장에서 개봉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수확되는 인삼은 김포파주인삼농협에서 6년근임을 증명하고, 잔류농약검사를 통해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한다. 개성인삼의 명맥을 잇는 파주개성인삼은 물 빠짐이 좋은 토양과 일교차가 큰 서늘한 기후 등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재배돼 조직이 치밀하고 단단하며 사포닌 성분이 높고 잔뿌리가 많으며 향기가 진한 최고 품질의 6년근 인삼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인삼 축제에는 2일간 총 57만 명의 방문객이 몰렸고, 인삼 49톤과 기타농산물을 포함해 50억 원의 파주 농·특산물이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7
- 이주의고양소식 안곡습지공원에 유아숲 체험원 조성 안곡습지공원(일산동구 중산동 1712)에 유아숲 체험원이 조성됐다. 유아숲’이라는 단어가 생소하게 느껴지나 북유럽국가에서는 20세기 중반 스웨덴을 시작으로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숲 교육이 왕성하게 진행 중이다. 어린이집, 생태전문가 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인위적인 시설은 최소화해 조류관찰원, 곤충관찰원, 숲속 교실, 삐약이 체험숲 놀이터, 생태미로 공간을 구성했다. 유아숲 체험원은 10월 중순 개장 예정으로 유아숲에 흙 놀이터, 밧줄건너기 등 각종 체험시설물을 도입해 어린이들의 모험심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숲에 대한 친숙함을 가지도록 마련됐다. 제5회 고양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고양시는 공공디자인의 필요성과 가치를 발견하고 디자인 도시로서의 역할을 위해 ‘제5회 고양시 공공디자인공모전’을 개최한다. 경기도 소재 중.고등학생은 모두 참여 가능하다. 길거리에 흔히 볼 수 있는 ‘가로화분’을 주제로 하며 고양시의 정체성, 독창성, 실용성 등을 고려해 심사할 예정이다. 공모전 상금은 총 300만원. 오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접수하며 자세한 공모 요강은 고양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양시 도시재생과 경관디자인팀(031-8075-3186)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시, 제7회 경기도 주민자치대회 대상 수상 제7회 경기도 주민자치대회에서 고양시가 경기도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상에 이어 ‘대상’을 수상했다. 고양시는 주민자치교육, 마을자원조사, 자치공동체사업, 주민자치회의 순환적 자치공동체 시스템에 대한 우수사례를 가지고 풍산동 최효숙 주민자치위원장의 발표와 함께 주민자치위원들의 상황극을 선보여 창의성을 인정받아 심사위원은 물론 청중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고양시는 지난 8월 27일에도 2015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행주동 주민자치센터 ‘솔메무용단’이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