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양시, 인문학체험시간 가져 시낭송과 통기타 그리고 영화감상까지 안양시 만안구가 공무원들의 소중한 인문학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름하여 만취 만안. 근무시간 이후인 지난 6일 오후 만안구청 옥상에서 열린 이 행사는 공무원들이 인문학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시의 인문학도시 추진에 한 걸음 다가서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색소폰과 통기타 공연으로 막이 올라 윤동주의 발 헤는 밤과 김광석의 저녁에 시 낭송이 진행됐다. 그리고 영화 수상한 그녀 상영으로 모처럼 영화 감삼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인문학에 대해 토론하는 인문학스피치 시간에서는 시간을 되돌려 안양시가 시로 승격된 지난 1973년 7월 1일 당시 기증받았던 거울이 깜짝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5
- 송파구, 서울시 최초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 송파구가 서울시 최초로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다.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자치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원실 시설환경 개선과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 등을 위해 지난해부터 선정하여 온 것으로 각 시·도에서 추천한 우수기관을 서류심사한 후 행자부 및 민간 전문가의 현지 확인과 심사를 거쳐 최종 7개 기관을 선정한다. 올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송파구는 세련되고 여유 있는 민원실 공간 확보로 지역주민의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민원서비스 안내정보를 담은 QR코드 설치, 혼인신고기념 포토존, 지역민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 건강측정코너와 같은 테마공간을 조성하는 등 민원인을 위한 그 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특히 장애인을 위한 전용 필기대와 무인민원발급기, 음성변환바코드 리더기를 구비하고, 어르신 쉼터, 유아 놀이방을 조성하는 등 취약계층의 편의를 적극 반영한 것도 선정에 한몫을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5
- 아름다운 인생여행(가곡교실)교육생 모집 아름다운 인생여행(가곡교실)교육생 모집대상 : 관내 구민 누구나일시 : 10.16~11.13 (매주 금 오후1시30분~5시)장소 : 노원구청 6층 소강당인원 : 000 명접수 : ~ 10.14내용 : 1부_삶과 죽음, 건강, 사랑, 정리, 삶과 행복 /2부_ 마음치유 가곡교실문의 : 2116-433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5
- 도봉구 ‘임산부의 날’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도봉구에서는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태교’ 프로그램은 오는 15일 도봉산 탐방로에서 숲 해설가와 함께 하는 ‘이야기가 있는 숲길 걷기’ 숲 내음 맡기 (심호흡법), 자연 소리 듣기, 숲 자연물 촉각체험, 자연물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타임머신 엽서쓰기’ 행사는 오는 16일 도봉구민 건강축제와 함께 도봉구청 마당에서 진행되며, 4주 과정 ‘마미든든 한의약 임산부 건강교실’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전국 10개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한국형 한의약 임산부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한의사가 직접 강의 및 모바일 커뮤니티를 운영하여 실시간으로 상담 및 건강관리를 할 예정이다.문의 : 02-2091-45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5
- 춘천시, 의암호변에 가족체류형 관광단지 조성 계획 춘천시는 중도에 들어서는 레고랜드 방문 효과를 지역 전체로 확산시키는 방안의 하나로 서면 의암호변에 어린이 관련, 관람, 체험, 놀이, 교육시설을 집적시켜 가족 체류 관광단지를 조성한다. 현재 산업단지 내에는 애니메이션박물관, 애니메이션 전용영화관, 로봇체험관, 애니메이션 입체영상, 가상현실(3D, 4D) 체험관, 파크골프장이 운영 중이다. 지난 2003년 애니메이션박물관 개관을 시작으로 2013년 국내 두 번째인 로봇 상설 전시체험관까지 매년 특색 있는 시설 보강이 이뤄지고 있다. 어린이, 가족 나들이, 수도권 체험교육장화 되면서 년 간 유료 방문객이 27만명에 이르고 있다. 춘천시는 2018년 레고랜드 개장에 맞춰 이 일대에 어린이 시설인 토이스튜디오와 어린이글램핑장을 추가로 조성한다. 외곽에 가족체류형 관광상권을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토이스튜디오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로봇, 모형, 드론(무인 조정비행체) 등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남감 체험, 교육시설이다. 국비포함 총사업비 32억원을 들여 기존 로봇체험관 내,외부에 조성한다. 실내에는 전시, 체험관, 아트 갤러리, 캐릭터 정원이 실외에는 야외 놀이 시설이 꾸며진다. 현재 조성 업체를 선정 중으로 이달 중 착수, 내년 5월 개관할 예정이다. 현암리 파크골프장 옆 수변에는 17만7천여㎡ 규모 어린이 글램핑장이 조성된다. 장비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과 오토 캠핑장, 체험시설이 계획되어 있다. 올해 안에 착공, 내년 6월 개장 예정이다. 춘천시는 의암호 삼각관광벨트 사업으로 추진 중인 삼악산 로프웨이, 소양스카이웨이, 대형 호텔 유치가 마무리되면 기존 의암호 순환 자전거도로, 농촌체험관광열차, 시티투어가 맞물려 서면 일대가 국내 최대 어린이, 가족 체류 관광단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갑용 경제관광국장은 “연 2백만명으로 예상되는 레고랜드 방문객이 어린이 동반 가족이어서 의암호를 따라 놀이, 체험, 교육, 체류 시설을 갖추게 되면 자연스럽게 가족 체류 관광이 유도되고 주변 지역 상권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4
- “가을, 사랑 품은 정기연주회에 초대합니다” 중구 중촌동 위보이스 합창단(단장 김명자, 지휘자 고명재)은 지난 9월 우송예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회 대전마을합창축제에서 우수상에 해당하는 ‘화목한 이웃상’을 수상했다. 제2회와 3회 대전마을합창축제에서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한 만만치 않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 위보이스 합창단은 17일 오후 3시 30분 세이백화점 본관 7층 대강당에서 ‘가을, 사랑을 품다’를 주제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정기연주회 앞두고 연습 열기 후끈쌀쌀해진 가을밤 중촌동 주민센터 3층에는 환하게 불이 켜져 있다. 계단을 오르는 동안 남녀 혼성 합창소리가 흘러나온다. 연습실에 들어서니 30여명의 단원들은 지휘자 고명재씨의 지휘와 피아노 반주자 정예슬(29)씨의 반주에 따라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기에 열심이다. 밤늦은 시간임에도 다가온 정기연주회 연습에 한창인 단원들의 표정에는 피로한 기색 대신 노래에 빠진 기쁨이 보였다.‘위보이스(We voice)’라는 이름에는 우리의 목소리로 우리의 노래를 하자는 뜻이 담겨있다. 단원들 대부분은 40~50대이며 60대 이상도 있다.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어 정기 연습은 직장인들이 가장 약속이 적은 월요일 저녁시간에 한다. 정기연주회를 앞두고는 월요일과 수요일 주2회로 연습시간을 늘렸다. 주민들의 자발적 마을 활동이 활발한 중촌동은 마을합창단 활동에도 단원들 각자가 나서서 일을 맡아하는 두드러진 참여도를 보인다. 단원들 대부분 중촌동에 거주하지만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간 경우에도 활동을 계속하는 단원들도 있다. 대부분 여성합창단인 마을합창단 중 흔하지 않은 혼성합창단을 찾아 다른 지역에서 온 남성단원들도 있다. 단원들은 합창단을 통해 같은 동네에 살면서도 서로 잘 모르던 이웃들 얼굴을 익히고 특히 파트별로 돈독한 관계를 가지게 된 점이 가장 큰 변화라고 입을 모은다. ‘열정, 헌신, 지원’ 삼박자 맞아 부부가 단원으로 함께 활동하는 경우도 있다. 합창단 활동으론 막내라는 박기익(테너)씨와 송영옥(소프라노)씨는 단원들 사이에 소문난 잉꼬부부다. 박기익씨는 “둘이 공유하는 것을 좋아해서 시작했는데 집에서 연습도 같이 할 수 있어서 좋다”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활동한지 2년 반이 되었다는 류시정(테너)씨는 “오늘 연습에 집사람은 일이 있어 못 나왔다. 혼성합창단이라 부부가 함께 활동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소프라노를 맡고 있는 민양운(51)씨는 “합창의 즐거움은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때 온다. 함께 호흡하고 화음을 맞춰 아름다운 합창을 만들 때 즐거움이 크다”고 합창의 묘미를 말했다. 마을합창단 활동에는 주민센터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도 큰 힘이 되었다. 주민센터의 공간을 합창단 연습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준 점을 비롯해 창단 초기부터 꾸준하게 물심양면으로 각종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고명재 지휘자는 대전시립합창단에서 테너로 활동하는 전문 음악인이다. 고 지휘자는 “나보다 나이 많은 단원들이 내말을 따라주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받을 때가 많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이 보인다. 창단 초기에는 마을합창제 참가가 목표였지만 지금은 대통령배 전국합창대회 출전수준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다짐을 밝혔다. 창단 초기부터 단장을 맡아온 김용자(소프라노)씨는 “단원들의 열정과 참여, 지휘자와 반주자의 헌신적인 노력, 주민센터의 지원과 협조가 서로 잘 맞아떨어져 지금의 위보이스를 만들었다. 개인적으로는 마을 합창단 활동을 통해 좋아하는 노래를 계속 부를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영임 리포터 accrayy@daum.net ♬ 대전마을합창단은? 2012년 대전시의 ‘대전을 합창의 도시로’라는 슬로건 아래 노래와 음악을 좋아하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꾸려진 동 단위 아마추어 음악동아리다. 5개구 42개로 시작해서 현재 51개 동이 활동 중이다. 2012년부터 해마다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와 대전합창축제위원회가 후원하는 합창축제에 참가하여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고 노래와 음악을 통한 소통과 화합을 꿈꾸는 축제의 장을 펼친다. 지원자격은 19세 이상으로 합창에 관심이 많고 음악을 사랑하는 대전시민으로 주1회 이상 연습에 꾸준히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된다. 문의 대전문화재단 합창축제팀 042-480-107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4
- 우수제안사업 3건, 시민참여 예산축제 본선 진출 성남시는 지난 10월 1일 오후 2시 시청 산성누리에서 ‘2016. 시민참여 예산축제 제안사업 발표 예선전’을 진행해 3건의 우수제안사업을 본선 진출 사업으로 결정했다. 본선에 나갈 우수제안사업은 ▲조은주 님이 제안한 친환경 탄천변 소곤소곤(산책)길 조성 사업 ▲오수미 님이 제안한 성남시 기존 공원 활용 방안 ▲김주환 님이 제안한 성남시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옐로우카펫 설치 등이다. 시는 8월 한 달간 공모 접수한 1,012건 시민제안사업 가운데 부서별 사업 타당성 검토 마친 10건의 사업을 선정, 제안자가 심사위원단에 직접 사업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예선전을 치렀다. 심사위원단은 주민 수혜도, 창의성, 타당성, 예산 투입 효율성 등을 평가해 이같이 본선 진출 사업을 정했다. 선정된 3건의 우수제안사업은 오는 10월 8일 성남시청 1층 온누리에서 진행하는 제42회 시민의 날 행사 때 시민참여 예산축제 본선 자리에서 발표한다. 본선 심사는 시민의 날 행사에 참여한 모든 시민이 심사위원이 돼 ‘1인 1표’ 방식으로 최고의 우수제안사업을 선정한다. 시민참여 예산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나는 제안 왕이다 시즌3’ 형식으로 진행된다. 문의: 예산법무과 예산팀 031-729-23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3
- 용인시, 우리쌀 이용한 요리 교육 실시 용인시는 우리쌀 소비문화 확산과 이를 주도할 수 있는 농업인 전문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우리쌀 요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월 7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용인시우리음식연구회와 생활개선회 용인시 연합회원 25명을 대상으로 쌀을 주재료로 한 요리를 진행한다. 교육은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가 있는 앙금플라워를 이용한 떡 케익과 떡 깔조네, 크림소스 조랭이 떡볶이, 증편 샌드위치, 쌀푸딩 등 다양한 쌀요리를 선보인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 연간 1인당 쌀소비가 65kg로, 매년 감소하고 있어 쌀농업의 활성화 위해 쌀소비 촉진이 절실하다”며 “한식 세계화와 함께 요즘 음식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쌀요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 하고 있어 이에 맞춰 쌀요리 보급을 주도해 나갈 농업인 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다”고 교육 취지를 설명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3
- 의왕시, 포일2지구 우회도로 부분 개통 의왕시는 포일2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과 포일인텔리젠트타운 입주에 따른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포일2지구 우회도로개설 공사 중 ‘의왕 포일사거리~농협통합IT센터 앞’ 1단계 구간(L=469m B=25m)에 대하여 본선 완공되기 전인 10일부터 부분 개통했다.당해구간은 택지개발지구 내 업무시설인 덴소기업, 인덕원 IT파크, 농협통합IT센터와 포일2지구 숲속마을 아파트의 출·퇴근 차량으로 안양판교로 상습정체 구간을 우회하는 도로로서 우선 개통에 따라 단지 내 6000여명의 입주민과 사업체 종사원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 포일2지구 우회도로는 2018년 제2경인고속도로와 과천 국도47호 우회도로와 접속 광역교통 연계성을 확보하여 의왕시 내손 청계권 주민들의 안양 및 과천방향 인덕원사거리의 통과차량의 교통체계가 개선되어 교통체증으로 인한 물류비용 절감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전망된다. 포일2지구 우회도로는 지난 2011년 6월에 착공, 201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 왕복 4차로 도로개설 사업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5
- 의왕시 가족사랑 사진공모전 ‘행복가족상’ 선정 의왕시가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 및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가족사랑 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 지난 1일 행복가족상에 석애숙(의왕시 삼동)씨의 가족을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행복가족상으로 선정된 석애숙씨 가족의 사진은 ‘아빠랑 같이 목욕해요’란 주제로 아빠와 연년생인 3남매가 함께 행복하고 즐겁게 목욕을 하고 있는 사진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행복하고 즐거운 가족애를 느낄 수 있게 하면서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큰 호평을 받았다.또한, 희망가족상에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모래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담고 있는 최영필씨 가족(의왕시 왕곡동)의 사진과 세 자매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자연스럽게 담은 강주영씨 가족(의왕시 삼동)이 선정됐다.이외에도, 축복가족상으로는 ‘우리가족의 봄날’ 김경연씨 가족(의왕시 내손동)을 포함해 세 가족이 선정됐으며, 사랑가족상에는 ‘아빠랑 즐거운 여행’ 서병태씨 가족(의왕시 오전동)을 포함해 총 여섯 가족의 작품이 선정됐다.올해 두 번째로 실시된 ‘의왕시 가족사랑 사진공모전’은 지난 8월에 접수된 가족사진 가운데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 중 9월 두발로 데이 행사 전시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가장 많은 호응을 받은 12점의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의왕시는 이번에 수상한 작품들을 결혼과 임신, 출산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공과 출산장려 사업을 위한 홍보용 사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