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와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진로직업체험박람회 개최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와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0월 17일, 영통 단오어린이공원에서 아동, 청소년을 위한 진로직업체험박람회 ‘희망Job-Go! 행복Job-Go!’ 행사를 주관했다. 당일 행사에는 진로 직업체험 부스가 19개가 운영됐고, 지역 아동·청소년 1300여 명이 참여해 큰 관심을 보였다. 미래유망직종인 스포츠마케터, 기후변화전문가, 워터소믈리에, 에코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업체험에 흥미롭게 참여했으며, 친환경 에코백, 천연방향제, 텃밭 만들기 등 환경 체험과 환경보호와 관련된 탈핵서명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함께 방문한 학부모를 위해 직업상담을 진행했으며, 이력서 사진촬영이벤트에는 행사 참여자들이 즐겁게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경기남부직업학교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앞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교육과 행사는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와 영통새일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206-191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모현줌마렐라 파이팅! 출정식 열어 용인시 처인구 모현줌마FC 선수단이 ‘2015 용인시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 승리를 기원하는 출정식을 지난 16일 오후 6시에 모현레스피아 축구장에서 가졌다. 모현 줌마FC는 박인자 모현줌마FC 회장을 비롯해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20여명으로 구성됐다. 평소 매주 화·목 모현레스피아 축구장에서 체력훈련 및 전술훈련을 하는 가운데 대회를 앞두고 지난 2주 전부터 줌마렐라 축구페스티벌 승리를 위한 특별훈련기간을 갖고 매일 저녁 땀 흘리며 강훈을 펼치고 있다. 출정식에는 이우현·백군기 국회의원, 오세영 도의원, 이건영·김상수 시의원, 고영재 모현면장, 임호영 모현면 체육회장 등 관내 인사들 10여명이 참석, 모현줌마FC 축구단의 건승을 기원했다. 박인자 모현줌마FC 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매일 저녁 훈련에 참가해주는 선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줌마렐라 페스티벌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문의 모현면 조동우 팀장 031-324-5590 서리라 실무관 031-324-55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수원시민햇빛발전의 주인은 바로 나, 내가 곧 미래다! 여기, 전력에너지를 우리가 직접 만들고 판매한다는 시나리오가 있다. 수원의제21의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쳐 2013년 창립된 수원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이 그 시나리오를 현실로 만들었다. 지난 3월, 그들만의 힘으로 수원시평생학습관 강당 옥상에 수원시민햇빛발전소 1호기를 건립했고, 수원시민 21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76.8MW의 전기를 생산, 연간 3만4339kg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까지 가져오고 있다. 왜 햇빛발전인가? 탈핵으로 가는 지속가능한 대안에너지“체르노빌, 후쿠시마에서 일어났던 원전사고는 결코 다른 나라만의 얘기가 아닙니다. 세계적으로 탈핵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도 원자력발전소를 없애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고, 이를 대체할만한 에너지로 햇빛발전소가 가장 좋다고 판단했죠.” 수원환경운동센터 공동대표이기도 한 김인호 이사장은 햇빛발전소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춘 인식의 변화에서 비롯된 결과물이라고 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소수의 인원만으로 햇빛발전소 건립비용을 감당하기란 쉽지 않았고, 결국 자금마련은 물론 대안에너지에 대한 운동을 확산시켜보고자 수원시민햇빛발전 협동조합을 설립하게 됐다. 모든 조합원들이 출자금을 내고, 햇빛발전소의 공동 소유자로서 동등한 권리를 행사하며, 햇빛발전이 갖는 가치에 동참했다. 그렇게 해서 지난 3월, 수원시민햇빛발전소 1호기 건립이라는 열매를 맺었다. 용량이 60kw로, 월간 110만 원 정도의 전력판매수익을 내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으로의 전환, 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한 시너지효과 수원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이 만들어지기까진 한 번의 진통과정을 거쳐야만 했다. 처음엔 일반협동조합이었다가 대안에너지 생산이라는 공익적 활동 측면에서 수원시와의 공조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 결국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하게 됐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절반 이상의 조합원들이 빠져나가는 아픔을 맛봐야 했다고 신종희 사무국장은 털어놓는다. “가장 힘든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일반협동조합이었을 때 안내했던 대로, 연4%의 이익배당을 기대했던 조합원들이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을 선뜻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았겠죠.” 이렇게 해서 현재 남아있는 조합원은 220여 명 정도. 그래도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하면서 시로부터 임대료가 저렴한 장소를 제공받았기에 수원시민햇빛발전소 1호기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 특히 환경정책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던 수원시는 수원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과 MOU를 체결, 수원나눔햇빛발전소를 건립하기도 했다. 지난해 9월 광교공영주차장의 수원나눔햇빛발전소 1호를 시작으로, 2호(서수원하나로클럽 옥상), 3호(서수원하나로마트 지붕)까지 건립돼 연간334MW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여기에 화서1동 주민들이 힘을 모아 만든 18kw의 화서주민햇빛발전소까지, 수원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은 현재 총 5개의 햇빛발전소를 관리, 운영하고 있다. 전력판매이익의 50%는 에너지빈곤층 지원, 나머지는 발전소 건립에 적립 저장된 전기는 한국전력에 판매된다. 전략판매 수익금은 에너지빈곤층 지원, 나눔발전소 건립에 사용되고, 이중 10%는 조합의 운영관리비용으로 활용된다. 아직은 대안에너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엔 미미한 수준이지만, 최대 태양광 규모를 갖춘 독일을 예로 들며, 우리도 언젠가는 신재생에너지가 원자력에너지를 대체할 때가 올 것이라고 김 이사장은 확신한다. “2010년을 기준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재생가능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1.2%에 불과하고, 이 중에서 태양광은 0.14%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햇빛발전협동조합이 늘고 있는 것에 기대를 가져보지만, 햇빛발전에 대한 정보부족이나 개발행위, 발전사업허가 등의 행정적 절차가 복잡해서 추진과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부나 일부 지자체의 미온적인 지원도 장벽 중 하나로 꼽는다.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및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과 홍보도 중요하다는 김 이사장은 내년에는 교육청과 연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조합원들에게는 공동체를 강화시키고, 조합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에너지전환에 관한 교육과 사업에도 역점을 둘 생각이다. 다음세대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작은 실천_ 조합원 가입, 소형 태양광 설치 등얼마 전엔 ‘수원시민 햇빛발전’으로 팔행시 짓기 공모전도 가졌다. 조합을 알리고, 조합 이름이 친근하게 회자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시민들을 에너지 소비자가 아닌 에너지 생산자로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는 측면에서 최소1만원의 출자금으로 수원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www.swsolarcoop.kr, 031-207-7737) 조합원으로 활동하는 것도 다음세대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작은 실천이다. 신 사무국장은 수원시에서 올해 100여 가구에 한해 시행하는 공동주택(아파트) 소형 태양광발전기 설치 지원사업도 활용해보라고 귀띔한다. 150~250W용 소형 태양광 발전기를 베란다에 설치하면, 250W를 기준으로 중대형 냉장고 월간 사용량 정도의 전기를 생산, 월 전기요금을 최대 1만원까지 줄일 수 있다. 여름철 전력피크 때는 누진세 적용을 한 단계 낮춰 요금을 절감할 수도 있다. 시공비의 50%만 부담하면 되는데, 사이즈에 따라 30~40만 원 대의 비용이 든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쓰는 전력에너지는 우리가 만든다는 생각으로, 수원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은 앞으로도 햇빛발전소 건립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다양하게 활동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환경에 대한 인식변화가 사람들에게 스멀스멀 퍼져나가길, 그것이 지구를 안전하게 지켜내는 가장 큰 무기이자 힘이라고, 그들은 그렇게 오늘도 소망한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그린나래봉사단, 어르신에게 맛있는 특식 제공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경인지방우정청 7급 이상 여성공무원으로 구성된 그린나래 봉사단(회장 류재옥)은 10월 17일(토)에 분당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우체국 알뜰폰 설명회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 5월 9일에 이어 두 번째로 한솔마을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한 그린나래봉사단 성남권역(권역단장 임연자) 회원 14명은 성금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일일 도우미 역할을 했다. 봉사단원들은 이날 한솔마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에서 저소득층 소외계층 65세 이상 노인에게 무료 급식(특식)을 제공해드리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직접 도시락을 배달하기도 했다. 한편 그린나래봉사단은 10월 중 경인지역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연말 산타행사를 시작으로 주기적으로 보다 많은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분당우체국(031-725-8071)으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성남 운중천에 19일 토종 민물고기 2,600마리 방류 성남시는 지난 10월 19일 오전 10시 30분 분당구 운중동 운중천(운중공원 옆)에 토종 민물고기 2,600마리를 방류했다. 시는 운중천의 수질이 깨끗하고 보다 나은 건강한 생태계보전을 위해 산메기, 참갈겨니 등을 관내 유치원생, 시민, 공무원 약 200여 명이 참여하는 민물고기 방류행사를 마련했다. 이번에 방류했던 민물고기는 전문가의 자문과 공간별 생태특성을 고려해 유영성 어류와 저서성 어류로 정했다. 정착서식이 가능한 어종인 참갈겨니, 버들치, 눈동장개, 산메기 4개 어종이다.수생식물, 수서곤충, 민물고기, 조류로 이어지는 건강한 생태계를 형성해 시민과 호흡하는 건강하고 생명력이 살아 숨 쉬는 운중천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성남시는 친환경 생태공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방류 사업을 하면서 모니터링을 해 민물고기의 정착, 서식여부를 확인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전화 : 환경정책과 환경보호팀 031-729-31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성남 분당구, 불법 현수막 없애기 ‘강수’ 성남시 분당구는 거리의 불법 현수막을 없애기 위해 철거 위주 단속에서 과태료 부과와 경찰서에 고발이라는 강수를 두고 나섰다. 구는 최근 석 달간(7.11~10.4) 불법 현수막 게첨 행위 단속을 벌여 5,623개의 현수막을 불법으로 내붙인 74곳 업체에 모두 14억원의 과태료 부과를 예고했다. 각 소명 기간(14일)에 별도 이의 신청이 없으면 이들 업체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불법 현수막 게첨에 따른 과태료를 분당구청에 내야 한다.어기면 분당경찰서에 고발 조치된다. 이번 적발 업체 가운데 △△업체는 아파트 분양 안내 현수막 1,600개를 성남대로, 서현로, 이면도로 등에 불법으로 내붙였다.분당구는 이 △△업체에 4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하고, 지난 10월 6일 업체대표에게 공문을 보내 행정절차를 예고했다. 한 곳 업체에 4억원의 불법 현수막 과태료는 성남시 개청 이래 최고액이다. 나머지 73곳 분양업체가 불법으로 내붙인 4,023개 현수막도 과태료 부과 예고액이 10억원이나 된다. 그만큼 거리에 불법 현수막이 난무하고 행정력이 한쪽에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분당구청 단속 담당자는 “불법 현수막은 도시미관 저해뿐 아니라 시야를 가려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주말에도 불법 현수막을 걷어내고, 강력한 행정 조치를 해 거리 곳곳의 현수막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분당구는 앞선 1월부터 단속에서도 75곳 업체가 내붙인 2,880개 불법 현수막에 대해 4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 가운데 50곳 업체는 2억4천만원의 과태료를 냈다.문의: 분당구청 도시미관과 광고물관리팀 031-729-74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기념관 문 열어 구미시가 지난 21일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기념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이수광 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 경상북도내 22개 시군의 협의회장 및 임원이 참석하여 의식행사, 현판 제막식, 테이프커팅, 전시실관람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기념관 전시실은 총 125.53㎡ 규모로, 제1전시실은 박정희 대통령의 일화를 디오라마로 연출하고 대한민국의 자연보호운동의 역사와 활동영상을 소개한다. 제2전시실은 자연보호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와 실천 방법 등을 패널과 애니메이션으로 연출했다.시는 기념관이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의 푸른 경관과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의 체험시설이 더해져 시민 곁에 있는 이색 관광은 물론 녹색생활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3
- 박정희대통령 생가서 ‘곶감만들기’ 행사 열려 구미시가 지난 21일 상모동 박정희대통령 생가 주변의 감나무에 감을 수확해 곶감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시는 생가의 감나무에서 잘 익은 감을 수확해 곶감으로 만든 뒤 추모제와 탄신 숭모제 및 관련행사 제수로 사용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지역의 숭모단체를 중심으로 감 수확을 시작했으며, 남유진 구미시장?서포터즈봉사단 최병식 회장 등 숭모단체장?부녀회장 및 인근의 새마을단체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접 가량을 수확해 생가마당에서 멍석을 깔고 감깎기 작업을 실시해 생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행사 당일 작업하지 못한 감은 인근 감영농조합법인으로 가져가 훈증처리 등 잘 말려서 곶감을 납품받아 제수용 외는 생가에 협조가 많은 단체회원에게 기념으로 전달할 계획이다.한편 시는 매년 감 따기 및 곶감 만들기 행사를 개최하여 관광상품화하고, 감을 수확하고 깎을 때에는 숭모단체와 인근주민,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시켜 특색 있는 볼거리를 만들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3
- 구미시, 경북 사랑의열매 3년 연속 유공상 수상 구미시가 지난 10월 20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경북나눔봉사단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경북 사랑의열매 유공자 포상 및 나눔봉사단 총회’를 열었다.총회에서 구미시는 우수 지자체 표창, 구미시 나눔봉사단은 최우수 표창을 수상했으며, 구미시 GS E&R 구미 열병합발전소와 나눔봉사단 송경화 사무국장 등 2명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해 11월~지난 1월말까지 희망 2015 이웃돕기 나눔 캠페인을 실시, 11억2900만원을 모금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모금 9년 연속 경북 도내 모금액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구미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의 생활 속 나눔 실천을 적극 지원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또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김찬수)도 최우수 나눔봉사단 수상의 영예를 안아 3년 연속 최우수 봉사단으로 자리를 굳건히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3
- 안산 수돗물 안심하고 드세요 안산에서 만들어낸 수돗물이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인 미국 ERA(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가 주관한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만족(Satisfactory) 판정을 받았다.미국 ERA는 국제적으로 신뢰도가 높은 숙련도 시험 운영기관으로 세계 유수 기관들이 참여하여 상호 비교를 통한 분석능력 평가를 실시한다.이번 평가결과는 먹는물 분야 11개 항목(벤젠, 클로로포름, 납, 수은, 비소, 카드뮴, 크롬, 불소·질산성질소·염소·황산이온) 모두 만족 판정으로 ‘Excellence’ 인증을 받아 명실상부하게 국제적인 시험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최현숙 안산시 정수과장 “이번 평가 결과는 안산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의 검사능력이 우수함을 국제적으로 인증 받은 것”이라며 “국제수준의 수질분석능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