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세텍 부지 내 불법 시설물 일제 정비 강남구는 국·내외 전시행사로 많은 관광객과 기업인이 찾는 지역 내 대형시설물을 일제 조사해 적발된 불법건축 시설물에 대해 연말까지 행정대집행 절차를 통해 정비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와 특별정비는 SETEC 부지 내 제2시민청 건립 반대 추진위원회(공동대표 장영칠)의 강남구민 공익감사 청구와 동시에 세텍 부지 내 위법하고 불법한 가설건축물에 대해 자칫 겨울철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안전사고를 우려해 강남구청에 강력한 행정조치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이에 구는 지난 5일 관련전문가, 인·허가부서, 무허가 단속부서로 합동점검반을 꾸려 국제적인 행사규모를 갖춘 지역 내 무역협회, COEX, SETEC 등 대형 3개 시설에 대하여 일제 조사를 벌였다.조사 결과 불법 시설물이 없는 무역센터와 COEX 시설 부지와는 달리 서울시 소유의 토지이며 SBA(서울시산업진흥원)가 건물을 소유하여 운영 중인 대치동 SETEC 시설 부지 내 전시장에서는 무단증축, 옥외 발전기실, 재활용과 쓰레기 분리시설, 직원휴게실 1개동, 창고시설 3개동 등 11개소 220㎡에 달하는 불법시설물이 적발됐다. 이곳은 소방시설도 갖추지 않아 화재에 무방비로 노출돼 대형사고의 위험성이 많고 이곳을 찾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어 부득이 정비에 나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0
- 서초 2동, 용허리 공원 노래자랑 대회 지난 11월 17일(화), 서초2동 용허리공원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추진해왔던 ‘문화가 흐르는 용허리공원’ 사업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서초2동 용허리공원 주민대화합 노래자랑’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총 20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신청을 해 16일 예선을 거쳐 14명의 참가자가 본선에서 경쟁을 벌였다. 축하공연으로 작년 서초구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준우승 팀인 올드팝송(강사 김표무)팀과 올해 인기상을 수상한 밸리댄스(강사 정혜윤)팀이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또 서초2동에 위치한 ‘오한수 음악학원’에서는 재능기부를 통해 참여자들의 노래 반주를 맡아주어 동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0
- 의왕소방서, 불조심 캠페인 및 등산목 안전 지킴이 운영 의왕소방서는 지난 13일 제68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청계사 입구 주차장에서 화재예방 캠페인 및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산불위험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주요내용으로는 등산 시 화기사용 금지, 안전한 산행을 위한 건강관리 철저,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기초소방시설 설치 홍보, 소화기 관리법 UP&DOWN,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 긴급차량 길 터주기 중요성 등이다.또, 등산객 사고 방지를 위해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해 등산 전 시민들의 혈압을 체크하고 사고발생 시 대처요령을 교육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9
- 의왕시-안산운전면허시험장 재발급 원스톱 서비스 MOU 체결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을 동시 재발급 신청할 수 있는 통합발급서비스가 의왕시에서 본격 시행된다. 의왕시와 안산운전면허시험장은 지난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재발급 신청 통합처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갑분실 등으로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을 동시에 분실한 경우 기존에는 주민등록증은 동주민센터에서, 운전면허증은 경찰서 또는 운전면허시험장에서 각각 재발급 신청을 해야 했다. 그러나 이번 협약 체결로 동주민센터에서 한 번에 통합 재발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민원인들 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한층 줄어들게 됐다. 협약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문춘경 안산운전면허시험장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서에서 양 측은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동시 재발급 협업시스템 구축 ▶ 실무협의체 구성 ▶민원편의를 위한 종합적인 관리방안 협의 등에 대해 상호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이에 따라 의왕시는 담당공무원 교육 및 시민 홍보 등을 거쳐 이르면 이달 말부터 고천동, 부곡동, 내손2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미비점을 보완해 내년도부터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통합발급서비스는 의왕시가 지난달 30일 개최한 ‘2016년 부서별 신규 사업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시책으로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시민들에게 한층 더 수준 높고 창의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주민친화적인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추진하게 됐다.김성제 시장은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재발급 원스톱 서비스는 정부3.0 패러다임에 맞는 성공적인 민원행정의 우수사례”라며 “이번 사례를 발판으로 더욱 향상된 시민중심 행정서비스를 발굴,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9
- 의왕시, 소외계층 숲체험 프로그램 금상 수상 의왕시가 지난 6일 산림청 산하의 녹색사업단이 주최한 ‘소외계층 숲체험 교육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소외계층 숲체험 교육 분야별 공개경쟁으로 추진된 이번 대회에서 의왕시는 외부전문가의 서면 및 발표심사를 거쳐 기관 단체 부문(19개 기관 중 11개 기관 수상)과 개별 프로그램(109개 프로그램 중 3개 수상) 부문에서 산림청장 표창을 받았다.의왕시는 낮은 자존감과 무력감으로 심리적·정서적으로 고통 받는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간 사랑과 소통으로 친밀감 형성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또한 바라산자연휴양림 내 숲해설가 프로그램을 통해 산림교육과 함께 유아 및 청소년, 일반인 등에게 숲에서의 다양한 체험으로 사회성과 자존감 향상,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주는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한 점도 높게 인정됐다.의왕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소외계층의 자립기반 형성을 위해 바라산자연휴양림과 모락산 둘레길 등에 숲해설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산림교육에 대한 호응과 관심이 높은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9
- 빛날인] 안지혜 영동일고 2학년 ‘앞으로 3년, 나도 공부 욕심 내보며 180도 달라져 보자’ 안지혜양은 입학식 날 입술을 깨물었다. 일단 휴대폰부터 2G폰으로 바꿨다. 시간을 촘촘하게 보내기 위해 일부러 학교 기숙사를 택했다. 국제중에서 그는 색다른 경험, 공부 좌절이라는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맛보여 중학시절을 보냈던 터였다. “토플 만점자, 수학의 천재 같은 떠르르한 친구들과 한 교실에 경쟁하다 보니 주눅이 들어서 중학교 3년 내내 공부를 소홀히 했어요. 고교생이 됐으니 교과 공부든, 수행평가든, 교내 경시대회든 뭐든 열심히 해서 내 한계를 뛰어넘자 다짐했지요.” 매일 30문제 풀며 수학 트라우마 극복 기숙사 기상은 오전 6시. 후다닥 일어나 텅 빈 자습실 자리를 꿋꿋하게 지켰다. 시끌벅적한 쉬는 시간, 점심시간에도 이어폰 끼고 수학 문제를 풀었다. “수학은 벼락치기가 불가능한 과목이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30문제 넘게 풀었어요. 수학 개념, 공식을 혼자서 증명해 보고 도저히 풀리지 않는 대목은 수학선생님께 SOS를 보냈습니다.” 그가 보여주는 십여 권의 수학 연습장에는 수학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자신과 싸운 치열한 흔적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노력의 시간이 쌓여갈수록 과목별로 효과적인 공부법을 터득하게 됐다고. “무작정 외우는 걸 질색하는 스타일이라 모든 과목을 100% 이해하고 머릿속에 공부 내용이 명쾌하게 그려질 때까지 반복해서 읽었어요.” 학습플래너는 주간 단위로 작성하며 1일 공부 과목과 분량을 꼼꼼히 체크하며 빈틈없이 공부하려 애썼다. 성적은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영어말하기대회 예선 탈락 후 1등상으로 역전하기 까지 교내 경시대회도 놓치지 않고 참여했다. 특히 2년 연속 참가한 영어말하기 대회를 통해 자신이 부쩍 성장했다고 고백한다. “어렸을 때 4년간 영어권 나라에서 살았고 국제중 출신이라 내심 영어 말하기는 자신 있었는데 예선에서 탈락했어요. 충격이었죠. 고민 끝에 심사를 맡았던 선생님을 찾아가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조심스럽게 여쭤봤어요.” 자신감 없는 단조로운 말투가 실패 요인이라는 걸 깨닫고 1년 뒤 재도전에 나섰다. 공들여 대본 쓴 후 달달 외웠고 억양, 표정, 동작 하나까지 철두철미하게 연습했다. 친구들 앞에서 리허설도 여러 번 했다. 결과는 1등. “실패를 딛고 다시 도전하는 법, 간절히 노력해 목표를 이루는 과정, 무엇보다 모든 문제 해결의 열쇠는 내 안에 있다는 걸 배웠죠.” 안양이 지독할 정도로 자시 자신을 몰아 부치는 건 외교관이란 꿈이 주는 에너지 때문이다.외교관을 동경하는 청소년들이 멘토로 꼽는 김효은 현직 외교관과 인연을 맺을 수 있었던 것도 간절한 꿈 덕분이었다. “정성껏 손편지를 써서 보냈더니 이메일로 바로 답장을 주셨어요. 외교관 직업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메일로 여쭤볼 수 있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직접 만나는 행운까지 얻었어요.” 덕분에 우리나라 주도로 출범해 서울에 본부가 있는 국제기구 GGGI(글로벌국제성장기구)를 견학하고 관계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 “총성 없는 외교 전쟁터에서는 정치외교 전공 뿐 아니라 경제, 기술, 법학 같은 한 분야의 전문성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들었어요, 국제 외교는 문서로 공식화되기 때문에 말 보다 글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외교관 꿈 향해 직진 외교관의 필수덕목인 말솜씨, 글솜씨를 갈고 닦기 위해 학교 토론동아리 활동도 열심이다.“1~2시간 토론을 위해 10시간 넘게 준비해야 할 만큼 규율이 엄한 동아리죠. 온갖 자료 검색해 논리를 세우고 입론서 쓰며 설득력 있게 말하는 노하우를 강도 높게 익혔습니다. 실력이 쟁쟁한 선배들에게 많이 배웠죠.” 아시아사랑나눔 봉사단체로 통역 봉사를 틈틈이 나가며 뜻밖의 행운을 거머쥐기도 했다. “고등학생은 본래 허드렛일 봉사를 주로 해요. 행사 당일 갑자기 통역 담당자가 펑크를 냈는데 대학생 언니가 내게 기회를 주더군요. 무조건 해보겠다고 했죠. 초긴장 속에서 외국인 청소년 80여명을 앞에 두고 80분간 강연 통역을 맡았어요.” 통역 데뷔 무대에서 야무지게 제몫을 해내는 안양을 눈여겨 본 봉사 단체 총재는 그 뒤로 여러 차례 비공식 만찬 자리의 통역 기회를 주었다. “내게는 꿈같은 기회였죠. 전문 통역사 보다는 고교생 통역사를 내세워 한국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며 만찬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고 싶은 총재의 의중이 담겨있었죠. 덕분에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키르기스스탄 친구도 사귈 수 있었답니다.” 뚜렷한 꿈이 고교생을 얼마만큼 성장시키는 지 안양의 고교생활을 통해 엿볼 수 있었다. “공부할 때는 자존심, 오기, 그리고 공부 감옥에 스스로를 가둘 수 있는 동기부여가 무엇보다 중요해요.” 그가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다는 한마디였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9
- 선거 UCC 콘테스트 안내 선거 UCC 콘테스트 안내자격 : 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단체응모 : 2015. 11. 20.(금) ~ 2016. 1. 20(수)주제 :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 (내가 국회의원이라면.../ 유권자의 모습/ 투표참여를 권장하고, 선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내용)작품 : 1인(단체)당 1작품 응모 (동영상은 1~3분 내외 분량, 해상도 1280×720픽셀이상의 MP4, WMV, AVI 중 택 1)문의 : 764-03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9
- 선부복합역사 주민설명회 열어, 썬큰광장 상가 없이 건설키로 소사~원시선 선부복합역사 부대시설 사업과 관련 지역주민들의 상반된 의견으로 갈등이 발생함에 따라 안산시는 지난 17일 안산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선부복합역사 썬큰광장 조성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시 관계자, 관계기관, 지역 국회의원, 안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관계기관,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업시행자인 이레일 주식회사에서 소사~원시 복선전철 사업현황 및 선부복합역사 개발계획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선부역세권발전위원회와 선부상가연합회에서 제시한 방안은 각각 당초 안대로 지하 1층에 썬큰광장과 상가 16개 동을 조성하고 지하주차장 28면을 확보하는 것과 상가는 지하화하고 지상부에 공원을 만드는 것이었으며, 국토부와 사업자가 제시한 방안은 상가 없는 썬큰광장을 조성하는 것이었다. 이날 주민들은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서 토론했으며 주민의견 선호도 조사 결과 다수의 주민들이 상가 없는 썬큰광장(sunken)을 설치하는 것을 결정했다.시 관계자는 “국책사업으로 인한 주민갈등 사례를 오랜 기간동안 지역 주민들과 협의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 추진 방향을 결정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하고 있으며, 주민설명회에서 결정된 의견을 국토부에 전달할 예정으로 선부복합역사가 조기에 완공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아울러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소사~원시선 복선전철은 부천 소사에서 안산 원시까지 23.3km(안산시 2.79km)를 운행하는 전철로써 2003년 계획하여 2018년 개통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1조 5,495억원이며 안산시에는 석수골, 선부, 초지, 스마트허브, 원시 정거장이 설치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안양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의식교육 실시 안양시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5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및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지난 13일 시청 강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사로 초빙된 국토교통부 산하 임상호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상담실장은 이날 공동주택의 감사와 지적사례에 대해 소개하고 공동주택 단지별 현안문제와 관련 법령에 대해 교육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또 층 간 소음과 관리비를 포함해 공동주택 전반에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해 상담하는 코너도 운영됐다. 입주자대표를 대상으로 한 시의 교육은 이번을 포함해 모두 4차례에 걸쳐 1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택행정과 장기수선충당금 집행 우수사례발표, 주택관련 법령 소개 등을 내용으로 지난 4월 교육한데 이어 5월에는 관리비 구성과 도장공사의 이해 등을 주요 내용으로 주택관리공단 및 주택관리사협회 등 전문기관에 위탁 운영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사랑을 광진구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년 2월15일까지 ‘201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한다. 광진구는 지난해 목표액보다 5% 늘어난 총 모금액 10억7400여만 원을 목표로 지역 주민, 기관, 단체 등 민간과 공동으로 모금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혜자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홀몸 어르신 등 기타 저소득 틈새가구다. 이웃돕기 참여를 원할 경우 성금 또는 쌀, 김치 등 성품을 구청 복지정책과에 설치된 공동모금회 또는 각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되고, 성금접수계좌(우리은행 015-176590-13-519, 예금주 :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지회)로 온라인 입금도 가능하다. 기부금은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성금 기탁서 및 입금확인서를 접수처로 제출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