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암사역사문화대학 수강생 모집 강동구가 제21기 암사역사문화대학 ''한국의 세계유산Ⅳ'' 과정을 운영한다. 강의는 4월 20일부터 10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암사동 유적 선사체험교실에서 진행된다. 5월과 6월에는 부여, 서울 창덕궁?종묘 등 답사도 계획되어 있다. 20세 이상 성인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서울 암사동 유적 홈페이지 및 전화 접수를 통해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10주 과정에 2만 원이며, 강의교재가 제공된다. 답사비는 별도. 문의 강동구 선사유적과 02-3425-65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5월 21일, 송파 성년례 개최 송파구가 오는 5월 21일 오후 3시, 서울놀이마당에서의 성년례 개최를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송파구와 송파문화원이 주최하고, (사)청년여성문화원 주관으로 준비되는 이번 성년례는 올해 만 17~19세의 남, 여 각 25명씩 총 50명의 예비 사회인들을 오는 4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전통 성년례의 절차는 삼가례, 초례, 수훈례, 성년선언의 순으로 이루어지는데 ‘삼가례’는 다시 ‘초가례’ ‘재가례’ ‘삼가례’의 순으로 진행한다. 어른이 입는 3가지의 복장(평상복, 외출복, 관복)을 갈아입히고 성인으로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교훈의 말씀을 전하는 순서이다. ‘초례’는 성인이 되었음을 인정하고 이를 구축하는 의미에서 술잔을 내려주고 술을 마시도록 허락하는 의식이다. ‘수훈례’는 전통적인 관례에서는 성인이 된 성년자에게 이름 대신 항상 부를 수 있는 자(字)와 함께 가르침을 내려준다. 그러나 요즘에는 자(字)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평생 간직할 만한 삶의 교훈을 전하는 것으로 대신하기도 한다. 이 모든 과정을 마치면 마지막으로 마침내 성년이 되었음을 주례가 공식적으로 성년 선언을 한다. 문의 02-414~03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목동 아파트 단지마다 웬 현수막? 목동 아파트 내 현안문제가 현수막으로 표현됐다. 최근 목동아파트 단지를 지나다 보면 현수막이 띈다. 단지마다 현수막을 내건 이유는 뭘까? 재건축으로 인한 용적률과 작년 공사에 들어간 제물포터널의 매연배출구 조성 문제 외 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기금 배분까지 아파트 마다 내걸린 현수막으로 목동의 이슈를 살펴봤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목동아파트 1단지 목동아파트 1단지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폐촉법)에 따라 조성된 양천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기금 175억 원이 배분되지 않고 누적돼 있어 지원기금을 배분할 것을 현수막으로 촉구했다. 서울시<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체 mso-ascii-font-family: 바탕체 mso-font-width: 100 2016-04-20
- 대구 외곽 순환 힐링탐방로 조성 오는 2018년까지 대구 외곽을 순환하는 총연장 129km의 힐링 탐방로 ‘대구 누리길’이 조성된다.대구시는 시민건강 증진과 보행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대구시 전체를 순환할 수 있는 탐방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작년 9월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의 환경문화사업에 선정된 이번 사업은 2018년까지 40억여 원을 투입하여 노선을 정비하고, 부대?편의시설 및 안내시설 등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외곽 순환형 힐링탐방로는 전체 16개 구간으로 나누어 시점과 종점을 도시철도역과 버스정류장 인근에 배치하여 접근성을 높였으며, 일반 시민은 물론 보행 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구간 거리도 최소 6km에서 10km, 20km이상 등 이용자들의 상황에 맞게 다양한 탐방로 노선을 선정할 계획이다.대구시는 외곽에 이미 조성된 왕건길, 마비정 누리길, 최정산 누리길, 금호강 자전거길 등의 노선을 최대한 활용하여 그 효과를 극대화 하고, 지역의 향토문화자원과 자연경관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민들에게는 물론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휴식과 체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구역 내 주민들의 생활편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200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시는 그동안 737여억원을 들여 마을진입도로 및 농로 확장?포장, 마을 하수도 정비, 공동주차장, 마을 회관 건립 등 220개 사업을 추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6
- 수성구 불법현수막 과태료 부과 100건 4억 8,084만원 대구 수성구가 불법현수막에 대해 강력한 단속에 나서 화제다. 대구 수성구(구청장 이진훈)는 올 한해 불법현수막과의 전쟁을 선포, 주말과 주중 야간을 이용한 게릴라식 불법현수막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수성구는 이미 올해 초 달구벌대로 등 주요간선도로에 아파트 분양광고 불법현수막 160매를 무단으로 게시한 A사를 상대로 과태료 7,500만원을 부과하고 형사고발조치해 검찰로부터 법정최고형인 벌금 1,000만원의 처분을 받게 했다. B사 또한 같은 유형의 불법현수막 120매를 달았다가 과태료 8,000만원과 벌금 1,000만원을, C사의 경우 불법현수막 870매를 달았다가 과태료 1억 6,368만원의 강력한 처분을 받고 지난 3월 31일 과태료 전액을 납부한 바 있다. 특히, 올해 3월말현재 수성구의 불법현수막 단속실적을 살펴보면 과태료 부과 100건 4억 8,084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한 해 동안 부과한 과태료 4억 2,704만원보다 5,380만원을 초과하는 수치로 주말과 야간을 이용한 게릴라식 불법현수막에 대해 강력한 철퇴를 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처럼 수성구청의 불법현수막에 대한 강력한 단속은 ‘깨진 유리창 이론’에 기인한 것으로 낙서, 유리창 파손 등 경미한 범죄를 방치하면 큰 범죄로 이어진다는 범죄심리학에서 출발하고 있다.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작은 기초질서가 큰 범죄를 예방할 수 있듯이 앞으로도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으로 46만 수성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생활할 수 있는 수성구의 새로운 도시브랜드인 인자수성(仁者壽城)의 가치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6
- ‘청유연 텃밭채’ 이소연씨 고양시 덕이동 대로에서 조금 벗어나 작은 농로를 따라가다 보면 파란 트럭이 세워져 있는 농장이 있다. 비닐하우스 안에는 겨울잠에서 막 깨어난 초록 채소들이 왕성하게 자라고 있는 이곳은 ‘청유연 텃밭채’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특이 토마토와 산채(전호나물) 농장이다. 이곳의 주인장은 지금 막 돋아나기 시작한 채소들만큼 파릇파릇한 젊은 농부 이소연(25)씨. 대학을 졸업하고 부모님의 농장을 이어받은 새내기 농사꾼이다 중국정부장학생으로 유학까지 한 재원 소연씨는 “부모님은 고양시에서 오랫동안 농사를 지어오셨지만 제 꿈은 처음부터 농사는 아니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소연씨는 일산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국정부장학생으로 중국 유학까지 다녀온 재원. 대학 졸업 후 다른 젊은이들처럼 그의 꿈도 다르지 않았다. 유학을 끝내고 귀국하면서 전공을 살려 청운의 꿈을 마음껏 펼치리라 생각했지만 막상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원하는 눈높이에 맞는 일을 찾기가 쉽지 않자 소연씨는 취업보다는 자신만의 블루오션을 찾 2016-04-14
- 일산동구 ‘어르신 우대업소’ 지정 운영 고양시 일산동구청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만 65세 이상 실버들에게 할인혜택을 주는 ‘어르신 우대업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의 운영은 고양시 일산동구만의 특색사업으로 일산동구 소재 80개소(2016년 4월 6일 기준)가 참여하고 있다. 참여업소는 이미용 54개소, 음식점 11개소, 목욕업 7개소, 안경 2016-04-14
- 반포 1동 ‘사랑의 줄넘기 챌린지’ 지난 11월 5일부터 시작된 반포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권병선)에서 시작된‘사랑의 줄넘기 챌린지’가 화제다. 줄넘기를 30회 하고 다음 도전자를 지목하면 24시간 내 줄넘기 인증 동영상을 밴드에 올리고, 만약 실패할 경우 불우이웃돕기 성금 3만 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해 화제가 되었던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서 그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많은 도전자들이 공원, 골목, 가게 앞 등 다양한 장소에서 흔쾌히 줄넘기를 한 뒤 인증 샷을 올리고 더불어 성금도 기탁하고 있다. 열 번째 도전자로 나선 이신규(반포1동 새마을지도자)는 “줄넘기를 오랜만에 해서 쉽지 않았지만 이웃을 돕는 좋은 취지여서 기쁜 마음으로 참가했다. 올 겨울 반포1동은 훈훈한 마음이 모여 더 따뜻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월 4일(금)까지 1달 동안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모인 성금을 연말에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여성비전센터‘엄니들의 이야기’북콘서트 개최 여성비전센터(센터장 김창섭)는 오는 12월 18일 오후 2시 여성비전센터 대강당에서 대부도할머니 통합자서전 출간에 따른 ‘엄니들의 이야기’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자서전은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창의기획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대부도할머니들과 매주 미술수업을 진행하면서 인터뷰했던 할머니들의 소박한 인생이야기를 통합자서전으로 엮은 것으로, 농어촌 지역의 기록문화 유산으로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 또한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할머니들이 직접 그린 미술작품이 전시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특히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윤대현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세월이 나를 예술가로 만들다’라는 주제로 우리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삶속에서 행복을 찾아보는 특강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비전센터(☎481-2761)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안산우체국 365봉사단 겨울용품 전달 안산우체국 365 봉사단이 공공복지 사각지데에 있는 불우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추운겨울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안산우체국 365 봉사단은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한 불우이웃에게 매월 10만원씩 연간 84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노인가정, 청소년 쉼터, 상록 및 단원노인 복지관에 약 4백만원어치 겨울나기 용품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뿐만 아니라 봉사단은 지난 5일 대부도 동주염전 사택에 살고 있는 홀몸 어르신 3가구를 방문해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이석로 안산우체국장은 “집배원 등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모두가 행복하고 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데 우체국이 든든한 이웃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