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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운영과 담당공무원, 낙찰업체와 유착 정황 대구시가 시내버스 안내기 먹통사고에 대한 감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 버스운영과 담당공무원 L씨가 전산장비와 프로그램(미들웨이 업그레이드)공급 낙찰업체와 유착돼 있었다는 증언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L씨는 예산수립단계에서부터 집행을 위한 입찰직전까지 최근 장비 낙찰자로 선정된 A정보통신으로부터 수시로 자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L씨는 시내버스 안내기 먹통 사고 후 “A업체는 모르는 업체이고 최근 장비도입 낙찰자로 선정되면서 알게 됐다”주장했는데 업계 관계자에 증언에 따르면 허위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전산장비 유지관리업을 하는 A씨는 “대구시 버스운영관리시스템(BMS)담당공무원 L씨는 지난해 8월 2016년도 예산편성(8억2000여만원)기초작업을 하면서 A업체 직원에게 일반외부인의 출입이 엄격하게 통제되고 있는 BMS센터 현장을 확인시켜주고 견적작업을 의뢰하는 등 수시로 자문을 받아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L씨는 또 올해초에서 예산 집행(사업발주)을 위한 사전 작업을 하면서도 A업체 직원을 수시로 동행시켜 BMS센터를 출입하게 했으며 먹통사고 직전에도 작업원칙을 어기고 낮시간에 유지보수업체 직원없이 무리하게 BMS센터 전산서버 작업을 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또 다른 업체 B씨는 “담당공무원이 A업체를 끼고 다녀 지난 3월 입찰된 장비도입과 프로그램 교체사업을 A업체가 수주할 것이라는 소문이 입찰전부터 나돌았다”고 말했다.L씨는 장비와 프로그램교체를 공개제안경쟁입찰로 하는 관행을 깨고 물품조달 구매로 입찰을 의뢰해 전국에서 상당수 업체들이 입찰에 참가했다. 그러나 당초 소문대로 장비와 프로그램 교체 모두 A업체가 수주했다. A업체는 입찰결과 선순위 업체 대부분이 특별한 이유없이 실적심사를 포기했고 4순위(프로그램)와 6순위(장비)를 하고도 낙찰자로 선정됐다. 장비도입에 응찰해 2순위인 업체는 실적인정여부를 두고 L씨와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L씨가 수성구청 근무시 통합백업시스템구축서버도입을 발주했을 때도 A업체가 1억9450만원에 수주했다. A업체는 지난 2014년 3월 설립된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소재 신생 중소기업이다.이에 대해 관련업계 관계자는 “물품구매로 입찰했는데도 A업체는 대다수 선순위 업체가 실적심사를 포기한 덕분에 장비와 프로그램도입사업의 낙찰자가 됐다”며 “가격 50점, 물품이행실적 20점, 기술인력 5점, 시설장비보유 5점, 경영상태 20점 등으로 평가하나 실적 심사에서 실적물을 인정받지 못하면 낙찰될 수 없고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을 제시한 업체가 낙찰되는 입찰구조였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이행실적 평가는 입찰공고일 기준 최근 3년간 납품 완료한 실적합계’라는 입찰안내서의 평가조항은 구체성이 없어 적격심사자가 임의대로 평가할 수 있는 독소조항이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실제 서버장비 입찰에 응찰한 한 업체는 납품 실적인정을 두고 심사자인 L씨와 논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업체 관계자는 “적격심사를 맡은 L씨가 서울 은평구와 경기도 부천시를 비롯 전국 지자체가 모두 인정한 실적을 계약목적물과 동급이 아니라는 이유로 인정해주지 않아 행자부에도 질의도 하며 3주정도 다투다가 더러워서 포기했다”며 “이런식으로 담당공무원이 억지를 부리면 업자가 이길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대구시 전산직 공무원의 눈밖에 날 경우, 대구에서 사업자체를 할 수 없다는 우려 때문에 적격심사 포기서를 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대구시 회계과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번 두 개의 입찰에서 적격심사 선순위 업체 8개중 7개사가 심사포기를 했기 때문에 적격심사를 했던 1개사도 가격점수에 밀려 후순위 업체가 낙찰자가 됐다”고 말했다. 담당공무원 L씨는 A업체와 유착의혹 등에 대해 “업체선정은 회계과에 문의할 일이고 감사중”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대구시는 권영진 시장의 지시로 지난달 29일부터 버스안내기 먹통사고 원인규명과 버스운영시스템 장비도입 입찰 특혜의혹에 대한 감사를 벌이고 있다.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6
- 즐겁게 춤추다 보면 행복해져요 파주시 교육문화회관 벨리댄스 동아리 ‘리카벨리’가 2016년 아시아 인터내셔널 대회에서 아마 단체 1위를 차지했다. 강사 허영미씨는 솔로 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리카벨리’는 이 외에도 여러 대회에서 수상을 하는 동호회로 알려져 있다. 비결을 알고 싶어서 벨리댄스에 한창인 ‘리카벨리’ 회원들을 찾아갔다<span lang="EN-US" style="background: rgb(255, 255, 255) 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체 mso-fareast-font-family: 바탕체 mso- 2016-05-06
- 세종 CYA, 세종문화예술숲속학교 개소 세종CYA(대표 이광리)는 지난달 29일 세종시 장군면 송문리에서 세종문화예술숲속학교와 세종힐링상담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문화예술숲속학교는 ‘전문가와 함께 하는 동아리’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입학전형과 관련해 동아리 체험을 하고 생활기록부에 등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은 단체다. 진로탐색으로 자기주도학습, 하브루타 토론, 허브테라피, 아동요리, 도예, 티파티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국제교류나 국제포상제 등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성인을 위한 자격증반이나 교원연수도 개설됐다.세종힐링상담센터는 바우처 사업으로 진행된다. 역할극, 심리극, 소시오드라마 등을 통한 드라마치료가 특화되었고 부부나 가족 상담을 위한 감정코칭, 힐링대화법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이광리 대표는 “진로체험이나 성인교육을 시작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나아가 봉사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4
- 성남·용인 보드게임 교육 연구회 ‘보이다’ 누군가 “가족과 무엇을 하며 놀고 있냐”고 물었을 때 망설임 없이 대답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어른은 몇이나 될까. “교실이 행복하니?” 물었을 때 고개 끄덕일 대한민국의 학생은 또 몇이나 될까. 가족들과 함께 놀고 싶어서, 학생들에게 즐거운 교실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본인이 속한 공동체에서 눈을 마주치며 소통하고 싶어 보드게임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보드게임 교육 연구회 ‘보이다’ 회원들이다. 문하영 리포터 asrai21@hanmail.net 성남과 용인 지역 교사가 주축 돼 결성 작년 7월 용인의 한 학교에서 보드게임 동아리를 운영하던 교사가 주축이 되어 성남과 용인 지역의 교사들과 홈 스쿨을 하던 학부모 몇몇이 모여 단순히 개인적인 취미로의 ‘보드게임’이 아닌 교육활동과 연계할 수 있는 ‘보드게임’을 연구하는 모임을 만들었다. 매월 1회 정기모임을 갖는데 모일 때마다 새로운 보드게임을 연구하며 학교 동아리활동이나 수업 등으로 교육에 보드게임을 활용하는 방법들을 모색하고 정기적으로 공립학교 교사 및 대안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보드게임 연수를 진행하기도 한다. 또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보드게임 체험의 날을 진행하기도 하는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던 지난 4월 13일이 바로 가족 체험의 날이었다. 선거를 하고 올 경우 참가비를 50% 할인해 주는 이벤트가 인상적이었던 가운데 가족 체험의 날 현장을 찾아 ‘보이다’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보드게임, 우리에게 이야기 만들어 줘 세 자녀를 둔 경우민(47·용인 보정동)씨는 “막내가 첫째, 둘째와는 나이 차이가 있어서 함께 어울리는 것이 힘들었는데 보드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가족들이 어우러지는 시간이 늘어났다”며 “보드게임을 통해 감정을 건강하게 표출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별도로 시간을 내 훈육하지 않아도 성품이 다듬어지는 기회가 된다”며 보드게임이 경씨 가족 안으로 들어온 후 생긴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춘기의 터널 막바지에 이른 중3, 그 터널의 입구에 진입한 초6의 두 자녀와 함께 모임에 참석한 이화선(40·용인 동천동)씨도 “알듯 모를 듯 조성된 사춘기 긴장감이 흐르는 우리 가정에 보드게임이 윤활유가 되어준다”고 이야기했다. 지금은 엄마 본인이 보드게임 자체가 너무나 재미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단다. 사실 수많은 보드게임을 다 접하기란 시간과 비용의 측면에서 쉽지 않은 일. 모임의 대표인 박광제(41·용인 언남동)씨는 “각 게임마다 특성이 있고, 개개인마다 흥미를 느끼는 게임이 다르다”면서 “정회원이 되면 소정의 회비를 내고 회비를 모아 새로운 보드게임을 구입하는 데 사용하고 정기모임에서 보드게임을 해보면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논의하고 빌려갈 수도 있다”면서 “가족 체험의 날의 경우는 모두에게 열려있는 기회로 다양한 보드게임을 접해 보고 각자 본인의 가족이 흥미를 느끼는 보드게임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드게임,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다 용인 고기동 소명중고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보이다’ 수석 연구원 류지명(35)씨는 “수학이 다른 과목에 비해 학생들의 실력 편차가 큰 과목이다 보니 수업시간 참여도에도 영향이 있다”면서 “수업 도입부에 보드게임을 사용하는 등 교수법에 응용하면서 수학시간에 침묵으로 일관했던 학생들이 입을 열고 수업에 대한 태도가 능동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본다”면서 학생과 교사와의 관계 맺기에 보드게임이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한단다. ‘보이다’ 수석연구원인 분당 정자동 샘물학교 교사 조희국(37)씨도 “초등학교에서는 직접적으로 다양한 수업과 접목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무엇보다 초등학생들의 경우에는 연령대에 따라 적기 보드게임을 선택해 적용하는 혜안이 필요해 ‘보이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이다’는 ‘보드게임을 이웃과 다함께’의 줄인 말이기도 하고 보드게임을 하다 보니 이웃이 ‘보인다’라는 중의적 뜻을 가지고 있다. 장장 4시간 동안 진행된 가족 체험의 날 행사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니 반짝이는 눈망울이 ‘보이고’, 솟아나는 행복이 ‘보였다’. 드디어 그 안에 한 사람, 한 사람, 내 이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보이다’ 회원들이 추천하는 ‘보드게임 리스트’자녀의 연령대에 따라 단순한 즐거움을 주는 것인지, 사고력 확장에 도움을 주는지 따져보자. 또한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게임의 요소가 어디에서 기인하는 것인지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자녀가 미취학 어린이 또는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면>블링블링 젬스톤(힘 조절 및 조심성 훈련에 도움)>도블(관찰력, 집중력, 순발력에 도움)>피사의 탑(무게 균형 이해와 인간관계에 도움) 초등학교 고학년이라면 >스플렌더(선택훈련 및 사고력 발달에 도움)>치킨차차(암기력 향상과 함께 반전이 숨어 있는 재미)>루미큐브 트위스트(기존 루미큐브보다 다양한 전략적 플레이 가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복지사각지대 해소 주민센터 6곳으로 확대 용인시는 6월부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복지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주민센터를 현재 3곳에서 6곳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통합사례관리’ 등을 실시하고 있는 읍,면,동 복지서비스는 중앙동,상갈동,풍덕천1동에 이어 유림동, 신갈동, 죽전1동 등으로 확대된다. 이들 주민센터에서는 전문사례관리사, 직업상담사, 정신보건 사회복지사가추가 배치돼 저소득층의 일자리, 주택, 건강 등 문제를 원스톱으로 처리하게 된다.시는 19일 수지구 풍덕천1동 주민센터에서 조청식 부시장의 주재로 읍·면·동 복지허브화 시범동 실시와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읍면동 서비스를 확대했다”며 “시범실시 결과를 토대로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중교로 토요문화마당, 30일 시작 매년 이맘때쯤이면 중교로에는 하얀 이팝꽃이 짙은 향기를 내뿜는다. 그리고 중교로 토요문화마당이 열린다. 대전 중구는 30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중교로 차없는 거리 토요문화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중구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 중구보건지소네거리부터 으능정이네거리에 이르는 450m 구간을 차없는 거리로 운영하고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펼친다.올해 첫 토요문화마당이 열리는 30일에는 거리공연(버스킹)이 주요 행사이다. 컨트리, 포크, 어쿠스틱밴드, 힙합, 발라드, 재즈, 아카펠라 등 강렬하고 때론 감성을 자극하는 선율이 4월 첫 무대를 꾸민다. 거리공연을 비롯해 행사장 곳곳에서는 국제벼룩시장과 홈메이드·퀼트 등 아트프리마켓, 미술작품 전시, 청년 벼룩시장 등이 함께 펼쳐진다.한편 2014년 처음 열린 중교로 토요문화마당은 3년차를 맞으며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행사로 정착되고 있다. 올해도 매월 테마별로 예술인 축제, 락페스티벌, 마임축제, 물총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7
- 구미시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구미시가 오는 25일부터 매월 넷째 월요일 오후 2시~5시까지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무료법률상담실은 시청 4층 열린나래에서 열리며 상담 대상은 지역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둔 사람으로, 시청 홈페이지에서 법률상담기록카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우편 및 팩스 등으로 접수한 뒤 상담을 받으면 된다. 상담카드 접수기간은 매월 1일~15일이다.문의 : 구미시 법무규제개혁담당 054-480-6525 , 팩스 054-480-65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2
- 구미시 녹색생태환경사진 공모전 개최 구미시가 오는 9월 7일까지 ‘제7회 녹색생태 환경사진공모전’을 운영한다.이번 공모전은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구미지부(지부장 김삼진)가 주관하며, 경상북도의 생태환경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작품 소재는 경상북도내의 강, 산, 바다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사계절의 모습, 환경피해현장, 자연부락이 있는 다락논, 저수지 인근 수변논, 논습지 등 경북의 생태환경과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 하는 내용. 작품규격은 칼라, 흑백 11×14로 제출해야 한다.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인 4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공모전 시상은 △대상 1점 환경부장관 상장 및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2점 경상북도지사, 산림청장 상장 및 상금 200만원 △우수상 2점 구미시장, 대구지방환경청장 상장 및 상금 100만원 △특별상 2점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장,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상장 및 상금 50만원 △특선 10점 한국사진작가협회 구미지부장 상장 및 상금 30만원 △입선 50점 한국사진작가협회 구미지부장 상장 및 상금 10만원 등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67점을 선정해 오는 10월 7일 시상할 계획이다.수상 작품 전시회는 오는 10월 중 구미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무료로 전시하고, 대구?경북지역권 최초로 개관?운영되고 있는 구미탄소제로교육관에서 연중 전시할 계획이다.문의 : 구미시 환경안전과 054-480-52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2
- 독창적인 아이디어 담은 웹툰 포토툰 찾습니다 구미시가 참신하고 독창적인 웹툰 포토툰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6년 구미시 웹툰&포토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웹툰은 인터넷 만화, 포토툰은 그림 대신 사진을 이용해 만든 만화를 뜻한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 공모전의 주제는 ‘책 읽는 인문도시 구미’ 등 구미와 관련된 소재라면 무엇이든 가능하고 참가자격에 제한이 없다. 공모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이며 시청 홈페이지(www.gumi.go.kr) 공모전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작품은 1차 전문가 심사에서 독창성, 기획성, 작품성, 활용성 등의 기준으로 5작품을 선정하고, 2차로 구미시청 페이스북에서 선정된 작품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여 순위를 결정한다.심사결과는 6월 20일 시청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하고 최우수 1점 100만원, 우수 1점 70만원, 장려 3점 3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구미의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문의 : 구미시 정보통신담당관실 054-480-668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2
- 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모집 대구시는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통해 다양한 개선사항을 제시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2기 서포터즈를 확대 구성?운영한다. 도로명주소에 관심 있는 시민은 오는 4월 29일까지 도로명주소 홈페이지(www.juso.go.kr), 시 홈페이지, 우편, 방문 등의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서포터즈 선발 인원은 65명 이상으로 오는 5월 9일 도로명주소 홈페이지 및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선발된 서포터즈의 활동기간은 오는 5월부터 2018년 5월까지 2년간 이다.서포터즈의 주요 역할은 도로명주소 제도의 불편사항 발굴, 도로명주소 미사용 원인에 대한 모니터링과 개선사항 및 아이디어 제시, 체험수기 등 도로명주소 활용도 향상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활동하게 된다.서포터즈는 활동 실적에 따라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분기별 홍보 활동이 우수한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지급하며, 연간 우수활동 서포터즈에게는 정부 표창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