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구 음식문화해설 교육생 모집 대구시는 대구음식의 스토리텔링, 음식 속에 문화 찾기 등 음식과 문화관광의 복합적 해설이 가능한 시민을 양성하고자 ‘대구음식문화해설’ 교육을 진행한다.교육은 5월 23일~6월 12일까지 매주 월수금 총 9회차에 걸쳐 실시되며 지역음식의 역사성과 변천사에 따른 음식문화와 관광문화의 연계성 해설 등 이론과 실습, 현장체험 등의 과정을 운영한다.모집기간은 오는 5월 10일 오후 6시까지이며, 모집인원은 100명. 선발기준은 문화관광해설사, 대구식객단,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외식업 종사자가 우선 선발 대상이다.이 교육은 계명문화대 산학협력단이 대구시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하며, 신청방법은 계명문화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이메일(hongskun@kmcu.ac.kr) 또는 팩스(053-589-7595)로 제출하면 된다.시는 서류심사를 통하여 교육생을 선발하고 선발결과는 합격자에 한해 5월 17일까지 개별통보한다.문의 : 계명문화대 산학협력단 053-589-793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2
- ‘책 읽는 대구’ 슬로건 공모 대구시가 대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책과 독서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책 읽는 대구’ 슬로건을 공모한다.공모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오는 5월 31일까지 대구시 홈페이지(http://www.daegu.go.kr)나 대구평생학습포털(http://tong.daegu.go.kr)에 접수하면 된다. 공모내용은 △책 읽는 대구의 의미를 알릴 수 있는 내용 △시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 내용 △독서의 소중함과 생활화를 장려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어야 하며, 15자 이내로 다수의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시는 주제적합성, 대중친화성 및 표현력, 독창성 등을 고려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부문은 최우수 1편(상장, 상금 50만원), 우수 2편(상장, 상금 30만원), 입상 4편(상금 10만원) 등 총 7편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오는 7월 중 7월 중 대구평생학습포털을 통해 발표된다. 문의 : 공모전 담당자 053-770-50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2
- 강남구, 저소득 주민을 위한 더 행복한 권리나누기 교육 강남구는 다음달 24일까지 대치2동 문화센터를 시작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달라지는 맞춤형 복지제도를 알리기 위한 ‘더 행복한 권리나누기’ 권역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지난 2013년도부터 찾아가는 맞춤식 복지교육(더 행복한 권리나누기)을 전국 최초로 실시해 매년 250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데 보건복지부 중앙현장 조사결과 지방자치단체 복지 우수 수범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22개동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5회에 걸쳐 2000가구를 목표로 교육을 실시한다.특히, 오는 7월부터 의료급여 수급자 대상으로 틀니와 임플란트 지원을 70세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내용도 포함해 교육할 예정이다. 18일, 대치2동 문화센터에서 대치동, 도곡동, 삼성동, 개포동 저소득층 주민 270명을 상대로 교육을 시작해, 22일은 오후 2시 30분에 세곡동문화센터에서 세곡동 주민 27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2일 오후2시에는 강남스포츠 센터에서 수서동과 일원본동 주민 5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또 23일은 오후 3시에 논현2동 문화센터에서 신사동, 논현동, 압구정동, 청담동, 역삼동 주민 350명을 대상으로,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SH공사 대강당에서 일원 1·2동 주민 56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무리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공동주택 커뮤니티 공모 사업실시 서초구는 이달부터 올 11월말까지 관내 아파트 9개 단지에 대해 ‘2016년 공동주택 커뮤니티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커뮤니티 공모사업은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살기 좋은 아파트 문화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운영비 70%를 구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 관내 30세대 이상 238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사업모집 공고를 하였고, 사업 신청 단지에 대한 제안서 내용 등을 검토한 결과 총 9개 단지, 10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올해 선정된 아파트들은 단지의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사업들이 선정되었다. 친환경 사업(반포본동, 래미안방배아트힐, LH서초 4단지), 에너지 절감 사업(서초우성 5차), 이웃과 함께 하는 아파트 사업(LH서초 5단지, 네이처힐 5단지, 서초포레스타 2,3단지), 도서관 사업(LH서초 4단지, 서초포레스타 5단지) 등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된다. 커뮤니티 공모사업 선정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서초구 주거개선과(02-2155-7328)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찾아가는 신바람 이동 푸드 마켓 서초구는 지난 15일(금) 방배 1동 주민센터 앞에서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바람 이동 푸드 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신바람 이동 푸드 마켓’은 접근성이 떨어지는 대상자들을 위한 복지시책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운영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지역밀착형 복지사업이며 주민들에게도 호응이 높은 나눔 사업이다. 개인, 단체, 기업 등으로부터 후원받은 기부식품 및 생필품 등을 1인당 3~5품목 전달한다. 구에서는 앞으로도 서초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손쉽게 기부할 수 있는 식품 나눔의 날과 이용자와 기부자의 편의성을 모두 고려한 서초형 푸드 마켓을 운영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신바람 이동 푸드 마켓’및 ‘서초 푸드 마켓’에서는 기부자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며 후원문의는 서초푸드마켓(02-577-5864) 또는 서초구청 복지정책과(02-2155-8343)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구미시 올해 지방재정 조기집행율 60%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지난 19일 경북도청에서 2016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3월말 경상북도 평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구미시는 지난 3월 행정자치부 전국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시는 상반기 조기집행 추진 목표를 행자부의 기초자치단체 기준목표 55%보다 5% 높은 60%로 설정하고, 조기집행대상액 7176억원의 60%인 4306억원을 올해 상반기에 집행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행자부 목표액(55%) 기준 대비 60.98%(3947억원 목표/2407억원 집행)라는 성과를 냈다.시는 그동안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조기집행 추진단을 중심으로 4개반 40명의 조기발주 설계추진단을 구성하고, 매주 부서별 조기 집행 추진상황 보고, 집행실적 일일점검을 실시하는 등 경제활력 제고 및 서민생활 안정화 지원을 위해 조기집행 추진에 매진했다.구미시 기획예산담당관실 담당자는 “상반기 조기집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집중 집행하고 낭비·비효율을 사전에 방지하여 균형 집행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2
- 구미시 어린이보호구역 일제 정비 나선다 구미시가 어린이들이 안전한 통학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School Zone) 129개소 대해 순차적 정비 계획을 발표했다.어린이보호구역은 시설물장(학교장등)의 신청에 의해 구미경찰서와 협의한 후 구미시장이 고시하며,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주출입문에서 300m 이내로 지정하여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안전펜스 등을 설치한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내는 일반도로보다 벌점과 범칙금이 2배로 부과되는 등 강화된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구미시에는 현재 141개의 어린이보호구역이 되어 있으며 지난해까지 129개소에 시설물을 설치했고, 올해는 2개소를 설치할 계획. 지난 14일 교통사고가 발생한 상모초등학교 인근 지역에는 구미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과 협조하여 중앙분리대설치, 횡단보도추가, 주정차금지구역고시 등을 시행하여 안전사고 재발방지에 나설 예정이다.시는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어 이미 조성된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서도 전체적으로 현장점검 후 미비한 부분은 순차적으로 시설물을 정비하여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한 통학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2
- 신임 대구미술관장에 최승훈 씨 내정 대구시는 신임 대구미술관장에 최승훈(사진 ·61)를 최종 합격자로 내정했다.최승훈 내정자는 홍익대학교 조소과 학사, 프랑스 마르세이 미술대학 조형예술학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부산시립미술관 학예연구관, 경남도립미술관장,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장을 역임하는 등 수도권과 지방에서 전시기획과 미술관 운영에 많은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다.그는 특히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초대관장으로 북서울미술관을 개관해 새로운 지역문화공간으로 정착시켰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사회 네트워크를 통해 활성화하는 등 탁월한 미술관 경영 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대구시 관계자는 "최승훈 내정자는 전문성과 네트워크능력을 갖춰 재임기간 중 지역예술계와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대구미술관의 위상 제고와 정체성 확립, 지역미술인재 양성, 다양하고 특화된 전시 등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미술관으로 성장시키고 세계적인 기획전시를 열어 대구미술관의 국제화를 추진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한편, 개방형직위인 대구미술관장 공개모집에는 17명이 응모했으며, 대구시는 학계, 문화예술계, 미술계, 언론 등 총 7명으로 ''선발시험위원회''를 구성해 심층서류 및 면접시험을 거쳐 3명을 선발, 대구시 인사위원회에 통보했다. 인사위원회는 3명의 임용 추천순위를 결정해 임용권자인 시장에게 추천했으며, 추천순위가 가장 빠르고 국공립미술관에서 풍부한 실무와 관장경험이 있는 최승훈 씨를 대구미술관장으로 최종 결정했다.최 내정자는 신원조사 등을 거쳐 4월말 제3대 대구미술관장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2
- 수성구 영유아기 부모교육 프로그램 ‘눈길’ 수성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우지연)가 지난 15일 책숲길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영유아기 부모교육 프로그램 ‘성장하는 부모, 꿈꾸는 우리아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미취학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와 자녀 20명과 함께 동화를 통한 오감만족 요리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동화책을 소재로 아이들과 직접 요리를 만들면서 자녀의 인지발달, 창의력 향상은 물론 부모의 긍정적인 역할의 중요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부모는 “책 읽어주기에 초점을 두었던 프로그램과 달리 이번 프로그램은 동화책을 보며 요리를 만들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상상력을 길러주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수성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부모역할 지원을 위해 영유아기 부모들의 교육욕구를 반영, 영유아기 부모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수성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양한 유형의 가족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예비부부와 예비 조부모 대상 교육 및 다문화가족 상호작용 관계 교육 지원 등 가족기능 향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2
- 용인시, 말산업 육성 본격 나선다 지난해 6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용인시가 올해 ‘말산업발전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으로 말산업 육성에 나선다. 용인시는 지난 8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학계와 업계 전문가 등 총 14명으로 ‘말산업발전위원회’를 구성, 오는 2020년까지 총 18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말산업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 및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2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처인구 원삼면과 모현면 등에 있는 승마장과 말 사육농가 대상으로 말 산업 인프라구축, 승마산업 활성화, 승마 연계 산업 육성, 말 보건·방역·안전체계 구축 등 4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위원 위촉식에서 “용인은 기존의 말 사육농가가 집중돼 있는데다 수도권 주민들의 접근성이 탁월해 말산업 발전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말산업 특구 지정을 계기로 관광 등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기반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곳은 제주특별자치도와 경상북도에 이어 지난해 용인시와 화성·이천시가 공동으로 지정됐다. 문의 위생축산과 축산행정팀 031-324-36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