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내손도서관, 12월 특별문화프로그램 운영 의왕시 내손도서관이 송년의 달과 겨울방학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4일(월)과 15일(화)에는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도서 ‘루루의 첫번째 크리스마스’를 함께 읽고 크리스마스의 추억 등을 서로 이야기하며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17일(목)과 24일(목) 오후 3시에는 가족과 함께 하는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체험행사를 운영해 참가자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소원을 빌어보는 뜻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18일(금) 오후 2시 30분과 7시 30분에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백설공주와 마법지팡이’ 공연이 준비돼 있다.12월 내손도서관의 특별한 문화행사에 참여를 원하거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의왕시 내손도서관 독서진흥팀(031-345-2644)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의왕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소 의왕시는 지난 2일 고천동 한국빌딩 5층에서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의 가족기능 향상 지원을 위한 ‘의왕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전경숙 시의회의장,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정기영 부회장, 장애인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의왕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8월 공개모집을 통해 (사)한국장애인부모회가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센터장을 비롯한 3명의 직원이 장애인 가족 발굴 및 상담, 휴식지원, 사례관리, 정보제공 등을 통해 장애인 가족들의 돌봄 부담과 정서·심리적 어려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김성제 시장은 “장애인과 가족의 교육 및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장애우들의 권익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안양시 경로당 태양광 설치 안양시는 사업비 4200만원을 들여 경로당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지난달 30일 5개소 경로당에 완료한데 이어 내년에 5곳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지난 2년 동안 설치된 8곳을 포함해 태양광을 갖춘 관내 경로당은 모두 18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신 재생에너지 설비인 태양광은 전지판과 전기변환장치가 핵심으로 이번 5곳 경로당에 새로 설치된 것은 모두 3kw 규모이다. 이 시설을 갖춘 경로당은 전기사용량의 일부를 태양열을 흡수해 해결함으로써 전기요금 절약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태양광이 설치된 4개 경로당의 경우 9개월 기준으로 모두 합친 전기요금이 200만원 넘게 나왔는데 비해 설치 후에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73만원 선으로 뚝 떨어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노닥 토닥 후다닥’으로 2015년 마무리 군포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2015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하며 ‘노닥 토닥 후다닥’ 거렸다.사업 보고와 평가를 참여자 모두 즐기며 이야기하고(노닥), 협의체 위원들 간 서로 격려하며 위로했고(토닥), 2016년에 더 역동적으로 복지사업을 전개하자고 결의(후다닥)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민·관 위원 100여명이 참여해 올해 사업 추진 내용과 성과를 확인했고,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또 올해 시행된 다양한 복지사업 현장의 생생한 모습들을 담은 사진전도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추억과 기쁨을 선물했다.한편 이날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이마트 산본점과 ‘2016 희망나눔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이와 관련 시는 협업을 통해 희망나눔바자를 개최, 수익금을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기로 약속을 나눈 것이라고 설명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이제는 책예고편? 북트레일러! 송파구립 소나무언덕4호 작은 도서관(이하 소나무4호 도서관)이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 협회가 주관하는 ‘청소년·성인을 위한 북트레일러: 책, 영상을 만나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나무4호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활자보다 영상에 익숙한 청소년과 성인에게 멀티미디어 기기를 활용한 새로운 독서활동인 디지털스토리텔링에 대한 이해와 직접 영상을 제작하는 기회를 장을 마련하고 있다. 북트레일러 제작 활동은 영화예고편(film trailer)처럼 책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하는 독서프로그램으로 영상 제작 과정을 통해 융복합적 표현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의 활용을 통해 독서에 대한 새로운 흥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불암산 생태학습관 겨울 생태해설 프로그램’ 운영 ‘불암산 생태학습관 겨울 생태해설 프로그램’ 운영운영 : 12.7일~ 2016. 1. 30(월~금 오전 10시, 오후 2시에 2회, 토 오전 10시)접수 : (http://www.nowon.kr) 내용 : 불암산 생태학습관, 자연마당, 자락길, 둘레길 등 자연생태체험공간생태해설사 22내용 : 숲 해설가 서울여대 교수의 강의 등문의 : 02-2116-31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노원구, 월계동 영축산에 또 하나의 유아숲 체험장 조성! 노원구가 월계동 산131번지 일대에 또 하나의 유아숲 체험장(이하 체험장)을 조성하였다. 2,000㎡의 규모의 체험장에는 모험 놀이장(밧줄오르기, 사면쉼터, 낙엽 미끄럼장), 놀이터(미끄럼틀), 숲속교실 및 교구놀이마당(메뚜기 새 조형물, 새둥지학습테이블, 나무조각), 만남의 터(평상, 새둥지나무집, 초화원) 등의 숲 놀이터, 악천 후 대피를 위한 휴게소와 음수전, 화장실 등을 설치해 어린이와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한편 구는 상계동 산145-17번지에 ‘수락산 동네 뒷산 공원’도 조성하였다. 쓰레기 적치 장소였던 곳을 정리하여 조합놀이대, 체력단련시설 및 느티나무 등 16종 23,805주의 나무를 식재를 통해 약 4,546㎡ 규모의 쾌적한 공원으로 변모한다. 문의 : 02-2116-39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신개념 복합 프리미엄 독서실 & 스터디센터 ‘듀앤큐브’ 신개념 복합 프리미엄 독서실 & 스터디센터 ‘듀앤큐브’ 나만의 맞춤 학습 플랜까지 짜주는 신개념 학습공간에서 열공모드! 각종 시험을 준비하거나 모둠별 수행평가를 준비하는 고교생이나 대학생은 공부나 조별 토론을 위해 도서관이나 카페를 이용한다. 공공도서관이나 카페 등은 이용객들이 많아 산만하고 시설도 미흡해 웬만한 정신력의 소유자가 아니고서는 집중하기 쉽지 않다. 진로를 결정하는 취업시험이나 각종 자격증,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일반인들도 분위기 좋은 학습공간을 찾기 마련이다. 목동에 신개념 복합 프리미엄 학습공간을 자랑하는 ‘듀앤큐브’가 새롭게 문을 열어 찾아가 봤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개인별 성향에 맞는 학습 공간 선택해 이용가능 신개념 프리미엄 독서실이자 스터디센터인 <span l 2015-12-09
- 대구시 별관부서 경북도청이전터로 이전 강행 권영진 대구시장이 4곳에 분산돼 있는 시청 별관부서의 경북도청 이전터 이전을 시의회와 공무원 노동조합의 반대에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권영진 시장은 1일 열린 정례조회에서 “경북도청 이전터에 통합별관청사를 조성해 도청이전에 따른 인근 지역의 공동화문제와 별관 분산에 따른 비효율성, 도청이전 후적지 장기개발 등을 해결해야 한다”며 “별관부서의 도청이전터 이전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권영진 시장은 시의회와 노조의 도청이전터 별관부서 이전에 대한 반대입장과 관련 “4곳에 분산돼 있는 것이나 좀 더 떨어진 한 곳에 분산돼 있는 것이나 불편한 것은 마찬가지이며 통합신청사가 건립되기전 까지는 어쩔 수 없는 문제”라며 “공직자의 협조와 양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시민과 공직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본청사 통합별관이 조성될 도청이전터 구간에 셔틀 버스를 운행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덧붙였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최근 시의회 시정질의에 대한 답변에서도 “도청이전이 완료되는 내년 2월중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과 이전터 무상사용계약을 맺고 이전터와 건물의 관리업무를 인수할 계획이며 구조안전진단을 거쳐 내년 6월쯤 대구시 본청 인근 4곳에 분산돼 있는 별관 부서를 이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대구시의회와 대구시공무원노종조합은 시민불편, 유지관리비 과다, 내부 소통 및 협업문제, 시의회 기능 위축 등을 이유로 통합별과청사 이전계획에 반대하고 있다. 대구시 본청직원은 모두 1564명이며 이중 784명이 본관에 근무하고 있고 780명은 인근 호수빌딩과 동화빌딩, 중구청, 한전건물 등 4곳에 분산 배치돼 있다. 이들 별관부서들은 85억1700만원의 임차보증금을 내고 매월 1억1100만원의 관리비를 내고 있다.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5
- 성남시 청년배당 지급 조례, 시의회 본회의 통과 성남시는 25일 오후 열린 제215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성남시 청년배당 지급조례안이 통과됐다. 재적의원 34명 중 출석의원 34명, 찬성 18명, 반대 16명으로 최종 가결됐다. 성남시 청년배당 조례안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성남시는 청년배당 조례안 통과로 청년배당 정책집행에 대한 법률적 근거를 확보했다.조례안에 따르면 3년 이상 성남시에 거주한 만19세부터 24세까지의 청년에게 분기별 25만원씩 연간 100만원을 지급한다. 다만, 재정여건을 감안해 연도별로 지급대상자를 정할 수 있도록 해 내년에는 24세에 한해 청년배당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내년도 배당권리를 지닌 성남시 청년은 1만 1,300명으로 시는 예산 113억원을 편성해 놓은 상태이다. 청년배당은 전자카드나 성남사람상품권 등 지역화폐로 지급해 지역 내 경제선순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청년배당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협의과정을 거쳐야 한다. 성남시는 지난 9월 25일 보건복지부에 청년배당에 대한 협의를 요청했지만 62일이 지난 현재까지 회신이 없는 상태이다. 사회보장제도 협의 운용지침에 따라 복지부는 협의요청서가 접수된 날로 부터 90일 이내에 지자체와 협의를 마무리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안 통과로 청년배당에 대한 법률적 근거를 확보하고 지방의회의 동의까지 얻은 것”이라며 “지방자치단체의 고유 소관사무를 의회 동의 아래 자체예산으로 진행하는 사업인 만큼 보건복지부의 조속한 정책수용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성남시의 청년배당은 노인과 아동 중심의 복지제도 속에서 소외계층인 청년들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취업이나 역량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문의 : 사회복지과 생활보장팀 031-729-28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