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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으로 하나되는 청소년과 경찰 원주시에서 시민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인 로데오 거리에서 지난 11일 청소년과 경찰이 한데 어우러진 청소년 가요제와 열린음악회가 열렸다. 음악회를 경찰과 청소년이 함께 하는 이유가 뭘까? 청소년가요제와 열린음악회를 찾아가 봤다. 원주경찰서는 10월 21일 경찰의 날 기념행사를 경찰전적탑에서 경찰관 200여명이 모여 자체 행사로 치러지게 될 예정이다. 경찰의 날 기념에 앞서 원주경찰서는 지난 11일 원주시민과 경찰가족이 함께 하는 열린음악회를 열어 모두가 하나가 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평소 업무로 바쁜 시간을 보내던 경찰들은 이날 하루는 자유롭게 자신들의 끼를 마음껏 발휘했다.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무전기 대신 색소폰과 대금을 부는 경찰. 언제나 멀리만 느껴졌던 경찰들의 손에 악기들이 하나씩 들려지고 순서에 맞춰 상기된 얼굴로 연주하는 모습은 이웃처럼 친근하게 다가왔다. 또한 청소년 가요제는 중, 고등학생들의 열띤 가요경연이 펼쳐졌다.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나이들의 모임-‘더 폴리스’기타 2명, 베이스 1명, 드럼 2명, 키보드 1명, 보컬 3명 모두 9명의 원주경찰서 경찰들이다. 이번 열린음악회에서 인기절정을 이룬 락밴드 ‘더 폴리스’다. 평소의 딱딱한 정복차람에서 벗어나 기타와 드럼 앞에선 스타들로 다시 섰다. ‘더 폴리스’ 리더 박상훈 경위는 “경찰이라고 하면 법을 집행하는 모습의 차가운 이미지를 떠올린다. 이런 이미지를 벗고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락밴드를 결성하게 됐다”고 한다.2005년 처음 박 경위가 원주경찰서에서 락밴드 조직을 기획하고 멤버를 모집 했다. 의외로 경찰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그러나 처음에는 아무도 악기를 다룰 줄 아는 사람이 없었다. 십시일반 자신들의 주머니를 털어 악기를 구입하고 음악학원에 등록해 다니며 악기를 배웠다. 박 경위는 “연습할 시간이 많지 않았다. 업무를 마치고 모이면 저녁 늦게까지 연습을 하는 열정들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도 자주 모이지는 못한다. 그래도 기타를 들고 자원봉사활동을 다닐 때는 발걸음이 한결 가볍다”고 한다. 처음부터 음악을 알고 시작한 멤버들이 아니다 보니 실수도 많았다.박 경위는 “원주전문대 축제에서 음악으로 대학생과 어울릴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된 적이 있다. 그런데 업무를 급하게 마치고 허둥거리다 그만 기타를 놓고 가서 다시 부랴부랴 기타를 가지고 오느라 뒤늦게 무대에 올랐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며 웃는다. ‘더 폴리스’는 해마다 경찰의 날을 기념해 공연을 한다. 그러나 예산이 없어 자체 공연은 할 수가 없다. 그래도 지역 행사에는 바쁜 시간을 쪼개 참가한다. 대중과 함께 하기 위해서다. 이런 모습을 보고 몇몇 타 지역 경찰서에서도 락밴드를 조직하게 돼 경찰의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청소년가요제를 주최한 청소년 육성회100여명의 자원봉사회원들로 구성된 한국청소년육성회 원주지구회는 청소년의 비행예방 및 건전한 육성사업, 유해환경 개선 및 정화활동 등 청소년을 위한 봉사사업을 하는 기관 이다. 경찰과 동행해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경찰과 청소년육성회는 서로 돈독한 사이가 됐다. 그러다보니 전경들과 연세대 대학생들이 청소년육성회 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수능공부방 학생들의 학습지도를 돕기도 하고 이번 청소년 가요제에서도 열린음악회와 함께 열게 됐다. 청소년육성회는 급식지원과 도시락지원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을 필요로 한다. 최근 경기가 안 좋아 자원봉사자와 후원이 줄어 회원들의 손길은 더욱 바쁘다. 한국청소년 육성회 원주지구회 원종화 회장은 “가야 할 곳은 늘어나고 후원은 줄어든 형편이다. 어쩌다 아이들과 체험학습을 떠나려 해도 마땅한 차량이 없어 고심을 할 정도로 형편이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원봉사와 후원의 손길이 끊어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원종화 회장은 “아무리 힘들어도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해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려고 노력한다. 경찰과 민간합동단속을 나가도 선도차원의 단속이다 보니 경각심을 갖지 않는 상인들이 많다. 모두 내 자식이라고 여겨졌으면 좋겠다”고 당부한다.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7
- 아이들은 풀내음을, 엄마는 허브차를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 가고 있다. 가을이 되니 생각도 많아지고 창밖으로 보이는 구름 한 점 없는 높은 하늘은 가을바람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거창하진 않지만 폼 나게 외출하고 싶은데 생각나는 장소가 딱히 없어 아쉽기만 하다. 하지만 금대리 청심원에 가니 그런 고민이 금세 사라진다. 아이는 체험학습장에 온 것 같고 엄마는 분위기 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다.식물원에서 마시는 차금대리 유원지 가는 길은 참 정겹다. 시내와 얼마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금세 맘이 편해진다. 황금들판을 지나다 보면 ‘청심원’이라는 카페가 있다. 차를 주문해 놓고 기다리다 보니 식물원이 눈에 띈다. 카페에 온 손님들도 이렇게 큰 식물원이 옆에 있을 줄을 상상이나 했을까. 약 3305m²(약 1000평)의 넓은 공간이 참 아기자기하게도 꾸며져 있다. 차 한잔 들고 작은 개울을 건너고 다리를 건너고 오솔길을 걷다보니 맘이 편안해진다. 대학에서 원예 관련학과를 전공한 윤기숙 대표는 청심원을 한국조경에 바탕을 두었다고 한다. 윤대표는 “한국 사람은 큰 분수나 큰 다리보다는 졸졸 흐르는 시냇물과 돌다리에 더 감동을 받는다. 그게 한국정서다”라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식물원내부에는 항아리와 전통기와를 많이 이용하였고 작은 개울과 오솔길이 주를 이룬다. 귓가에 들려오는 잔잔한 음악은 많은 생각들을 정리해 준다. 놓여있는 꽃을 찬찬히 구경하던 이영주(무실동·51)씨는 “음악을 들으면서 식물들을 바라보니 조급하지 않고 마음도 편안해진다”며 “넓은 매장이라 여유롭다”라고 한다. 독립된 공간으로 꾸며진 곳곳에 숨어있는 테이블은 옆 사람의 대화소리와 나의 대화소리를 신경써야 하는 여느 카페와는 사뭇 다르다. 식물원 안쪽 테이블에 자리잡은 이근정(단구동·36)씨는 “둘째가 5살이라 아직은 챙겨줘야 하는 나이라 엄마들끼리 대화나누기란 쉽지가 않다”며 “여기오니 우선은 아이는 아이들끼리 놀고 카페에서 파는 차도 저렴해서 좋다”라며 웃는다.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이라는 이씨는 동네 이웃들과 함께 왔다. 엄마들이 차를 마시는 동안 아이들이 체험학습도 할 수도 있는데 향기주머니, 나무곤충 만들기, 천연염색, 잔디인형, 도자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고 가격도 3000원에서 1만원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체험학습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는데 5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식사도 할 수 있다. 가을과 함께 국화차를길 카페의 메뉴는 참 다양하다. 커피는 물론이거니와 꽃차나 허브차, 생과일주스와 간단히 요기할 수 있는 토스트도 있다. 멜라민 파동으로 크림종류 먹기가 두려운 요즘에는 꽃차나 허브차가 인기다. ‘꽃피는 차’는 예쁜 포트에 담아 나오는데 봉오리처럼 모여 있던 꽃이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피어올라 마시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금잔화, 국화, 쟈스민 등의 꽃에 녹차 잎을 곁들여 수작업으로 만든 것이다. 또한 민들레 커피는 색깔과 맛이 커피와 같아 민들레 커피라 하는데 민들레 뿌리를 볶아 만든 것으로 카페인이 없어서 커피를 마시면 잠을 못 이루는 사람이나 임산부에게 특히 좋다. 이와 함께 주문할 수 있는 토스트는 가격도 1200원부터 2000원까지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차 마시며 화초 고를 수 있어옹기가 참 가격이 소박하다. 그중 야생화 화분은 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청심원의 가격은 직영이라 가능하다. 지금도 야생화 화분은 윤미숙 대표의 남편 심의봉 청심원 사장이 직접 굽는데 여주에서만 15년간 도자기 공장을 운영한 전문가다. 대량생산하는 공장의 물건과는 달리 화분의 모양이 독특해 찾는 이들이 많다.또한 한편에 자리잡은 허브샵은 허브에 관한 모든 것을 파는데 향기치료를 할 수 있는 아로마 오일부터 아로마 사탕, 양초 등 아기자기한 물건이 매장을 가득 메우고 있어 들여다보고 있으면 동화 속 예쁜 오두막집에 온 것 같다. 윤대표는 “청심원을 시작으로 이곳을 예쁜 화훼마을을 만들고 싶다”고 한다. 청심원을 시민들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지역명물로 자리매김 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래서인지 오는 사람이 부담 갖지 않고 둘러볼 수 있도록 필요이상의 간섭은 하지 않는다. 오는 이에게 인사정도만 건네고 도움을 필요로 하면 그제야 다가간다. 이런 배려가 오는 이들의 발길을 끊이지 않게 하는 게 아닐까 싶다. 문의: 766-5400이지현 리포터 xvlh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7
- 10월 셋째주 문화소식 국악교성곡 ‘붓다’ 대한불교 천태종 삼운사는 10월 21일 오후 7시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삼운사 창립39주년 기념과 강원 FC창단 및 춘천사회복지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국악교성곡‘붓다’를 공연한다. 강원국악예술단과 삼운사합창단 외 120명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1부에는 관현악 ‘신명’을 비롯하여 춘향가 및 민요가 공연되며 2부에는 국악교성곡 ‘붓다’가 강원예술극단의 연주와 삼운사 합창단에 의해 공연된다. 교성곡이란 줄거리를 몇 개의 음악장르로 나누어 구성한 대규모 성악곡이다. 또한 ‘붓다’는 부처님의 탄생부터 열반까지를 표현한 내용으로 이를 결합한 교성곡‘붓다’는 불교와 국악이라는 장르를 아울러 누구에게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21일 오전 10시에는 대한불교 천태종 삼운사 대불보전에서 기념대법회를 함께해 강원 FC창단 및 춘천사회복지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대법회를 병행할 예정이다. 문의 033-241-1330‘위대한 자연주의자 인디언’ 전시 ‘미술관 자작나무 숲’에서는 지난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위대한 자연주의자 인디언’이란 주제로 시각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자연에 대한 시각 디자인의 이해와 해석, 표현을 통해 새로운 환경 인식을 이끌어 낸 월간 ‘숲’ 2007년 10월호에 특집으로 게제 되었던 작품들로 생의 아름다움을 실천적으로 노래한 인디언들 이야기를 담았다. 문의 342-6833스크린 동화 ‘그림책 빛 그림자’원주 시립도서관에서는 10월 18일 오후 2시 관내 동화나라에서 ‘그림책 빛 그림전’을 연다. 빛 그림전은 스크린으로 동화를 보여주고 동화를 읽는 어른모임의 회원들이 다정한 목소리로 ‘집나가자 꿀꿀꿀’, ‘까치와 호랑이와 토끼’ 를 직접 동화로 들려준다. 텔레비전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그림책에 호기심을 갖고 색다른 동화 읽기에 관심을 가져 동화의 재미를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대상은 4세부터 7세까지며 입장은 선착순 30명, 무료이다. 문의 737-4363원주시립 합창단 ‘가곡의 밤’ 열어 원주시립합창단이 10월 16일 오후 7시 30분에 백운아트홀에서 ‘가곡의 밤’을 연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연은 ‘새야 새야 파랑새야’ ‘모란이 피기까지는’ ‘승무’ 등 한국 가곡을 중심으로 가을밤과 함께 한다. 이외에도 ‘뱃노래’ ‘한 오백년’ 등 민요합창과 김효근의 ‘눈’ 독창도 진행된다. 문의 766-6980강원문인화대전 입상작 전시 강원문인화대전에서는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입상작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사)한국미술협회 강원도지회에서 주최하며 지난 7일 총230점 접수 중 160점이 입상 선정 됐다. 성황림 가을 성황제 개최성황림마을(단장 김일한)에서는 지난 7일 성황림 서낭당에서 성황제를 열었다. 성황제는 매년 음력 4월 7일과 음력 9월 9일 두 차례 한해 풍년 농사에 감사하고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소원을 기원하는 제사다. 이번 제는 성남 2리 주민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전통제례의식으로 치러졌다. 성황제는 2003년 문화재청이 지원하는 천연 기념물 민속행사 자원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성황제가 열리는 성황림은 국내 유일의 온대 낙엽수림으로 천연 기념물 93호로 지정돼 있다. 허명숙 개인전허명숙 6회 개인전이 백운갤러리에서 열린다. ‘내 감정은 하나씩 빛깔이 되어 얼룩진다. 붓 끝에서 피어나 텅 빈 한지위에 다양한 빛깔과 표정을 짓는다.’- 작가노트 中. 화려하지만 사연이 있는 듯 표현된 꽃의 향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10월16일(목)~22일(수) 백운갤러리문의 011-376-3128제16회 치악가요제제44회 원주예술제의 일환으로 원주연예협회에서 주관하는 치악가요제가 열린다. 건전한 대중음악의 보급과 시민들의 흥을 돋우고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의미에서 개최된다. 시상식은 당일 오후 9시에 대상부터 특별상까지 수여된다. 10월 17일(금) 19시 따뚜공연장 특설무대문의 010-9646-0770극단 우리네땅 ‘영월행 일기’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오백년 전 영월로 유배당한 단종의 여러 표정을 통해 우리에게 진정한 의미의 자유는 무엇이며, 나아가 우리 삶의 본질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10월 18일(토) 19시 30분 치악예술관문의 033-744-2816어린이 뮤지컬 ‘인어공주’극단 ‘해미소’가 원작 인어공주에 신나는 음악과 무용이 더해진 뮤지컬 ‘인어공주’로 원주 어린이들을 찾아온다. 인어공주의 아름다운 노래와 사랑이야기가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상상력에 기여하도록 제작되었으며, 엄마 아빠와 함께한다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10월 18일(토) 12시, 14시, 16시 백운아트홀 입장료 10,000원문의 033-747-7725치악산 종교음악회치악산 구룡사 은행나무 아래에서 기독교, 민족종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등의 지도자가 모여 종교 간 화합의 장을 연다. 18일에는 전통무용과 합창, 19일에는 가수 설운도 무대 등 다양한 행사가 아름다운 치악산에서 펼쳐진다. 10월 18일(토)~19(일) 11:00 구룡사 은행나무 아래 국립공원 입장료 2,000원문의 033-732-48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7
- [9월 2째주] 클래식·콘서트 ♣ 독일 재즈오케스트라 Kicks'' n Sticks 일시: 9월 17일, 19:30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티켓: 으뜸자리 3만원/좋은자리 2만원/편한자리 1만원 ♣ 아침음악나들이 4 ‘팝스 콘서트’ 일시: 9월 18일 11:00 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티켓: 무등급 1만5천원 ♣ 코리아 클라리넷 앙상블 일시: 9월 24일 19:30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티켓: 으뜸자리 3만원/좋은자리 2만원 ♣ 감성체험극 삐까뽀까 구출대작전 일시: 9월 26일~27일, 26일 10:10/11:20, 27일 11:00/14:00/16:00 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 티켓: 전석 1만5천원 ♣ 오페라 일시: 9월 26일~27일, 26일 20:00, 27일 19:00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티켓: 으뜸자리 10만원/좋은자리 8만원/편한자리 5만원/고른자리 3만원/가장자리 2만원/학생석 1만원(아람누리 티켓데스크에서만 가능, 1989년 12월생까지, 일부 시야장애가 있을 수 있으며, 할인 불가) ♣ 새라새무용 시리즈 1 ‘동·서양 음악과 춤의 충돌’ 일시: 9월 27일~28일, 27일 19:30, 28일 16:00 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 티켓: 무등급 2만원 ♣ 나윤선 with 프렌치올스타즈 일시: 10월 2일 20:00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티켓: 모시는자리 10만원/으뜸자리 8만원/좋은자리 5만원/편한자리 3만원 ♣ JAZZ & BEYOND 1 이로 랜탈라 뉴 트리오 일시: 10월 2일 20:00 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 티켓: 전석 3만원 ♣ 우리뮤지컬 일시: 10월 3일~5일, 3·4일 15:00/19:00, 5일 15:00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티켓: 으뜸자리 7만7천원/좋은자리 6만6천원/편한자리 5만5천원/고른자리 4만4천원 ♣ JAZZ & BEYOND 2 장-미셸 필크 트리오 일시: 10월 5일 16:00 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 티켓: 전석 3만원 ♣ 뮤지컬 그리스 일시: 10월 10일~19일, 10·12·14·15·16·17일 20:00, 11·18일 15:00/19:00, 19일 17:00 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티켓: 으뜸자리 3만5천원/좋은자리 2만5천원/편한자리 1만5천원 ♣ 가을의 전설-김경호 전국투어 ‘PRIDE of ROCK’(고양) 일시: 10월 26일 18:00 장소: 고양어울림 어울림극장 티켓: 모시는자리 6만6천원/으뜸자리 5만5천원/좋은자리 4만4천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문화의 경계를 넘어선 음악과 춤의 충돌 한국&아일랜드 공동제작 ‘동·서양 음악과 춤의 충돌’ 새로운 실험과 도전을 지향하는 2008 새라새 무용시리즈에서는 9월 27일, 28일 양일간 ‘동·서양 음악과 춤의 충돌’을 선보인다. 이번 새라새 무용시리즈는 한국예술계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한국-아일랜드 예술가 공동제작 프로젝트로서 DTI 무용단 예술 감독인 로레타와 로버트(Loretta Yurick & Robert Connor 부부공동안무자)가 를, 손인영의 NOW무용단이 ‘Under the roof(지붕 아래)’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으로 그 동안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의 물꼬를 트는 의미 있는 기획으로 양국 모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비주얼&사운드 미디어, 그리고 전통과 현대의 크로스오버 두 안무자는 작품의 제목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아름답고 서정적인 우리의 삶 속에 존재하는 두 가지 삶의 양상을 표현한다. 아일랜드와 한국 두 나라의 연주자와 안무가, 무용수, 기술 스태프들이 제작에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양국의 전통과 현대가 만나고 동서양의 음악과 춤이 충돌하는 크로스오버 작업으로 그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작품에서 선보이는 양국의 전통악기가 만들어내는 현대적인 감각의 리듬, 건축가들이 참여한 무대미술, 비주얼 아티스트들의 영상 작업, 의상 디자이너들의 전통과 현대적인 요소를 접목한 의상 등은 동서양의 문화적인 요소들이 접합된 새로운 감흥을 선사할 것이다. DTI 무용단 예술감독인 로레타와 로버트의 ‘나란한 지평선에 서서(Parallel Horizons)’와, 손인영의 NOW무용단 ‘지붕아래(Under the Roof)’는 고양아람누리 새라새무용시리즈에서의 2회 공연을 포함한 총 8회의 한국공연을 가진 이후 아일랜드 7개 공연장에서 총 11회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일시: 9월 27일~28일, 27일 오후 7시 30분, 28일 오후 4시 *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 *티켓: 무등급 2만원 *예매 문의: 고양문화재단 (1577-7766), 티켓링크(1588-7890), 인터파크(1544-15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내 고향 제주의 신선한 해산물을 그대로 이번 주말은 대부분의 가정에서 귀향길에 오르겠군요. 오래간만에 한가위를 맞아 찾아가는 고향길이 술술 시원하게 뚫려야 할 텐데요. 일상적인 생활을 하다가도 이런 명절만 되면 고향이 듬뿍 그리워지곤 하지요. 이번주 독자추천 맛집은 제주도가 고향인 화정동 김희숙 독자가 추천한 ‘내고향 제주’입니다. 이번 명절에 김희숙씨는 고향에 가지 못한다고 하네요. 한가위 휴일이 짧고 비행기 표구하기가 쉽지 않아 지난 여름휴가 때 고향을 다녀 온 것으로 아쉬움을 달랜다고 합니다. 갈수록 먹고살기가 야박해지는 요즘엔 넉넉한 고향집 인심이 참 그립다고 전합니다. 킨텍스 맞은편에 위치한 내고향 제주는 제주향토음식 전문점으로 비행기로 직송되는 제주산 생선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제주도에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맛보았을 음식들이 그곳에 대부분 있습니다. 해산물이 풍부한 제주도 대표 음식인 갈치회나 고등어회, 전복죽 옥돔구이 등 다양한 제주도 음식을 맛볼 수 있고, 항공으로 직송해 온 탓에 신선함이 유지 돼 비린내가 적게 난다고 합니다. 내고향 제주의 대표 메뉴인 고등어정식은 고등어회와 고등어구이, 해물 뚝배기를 선보이며, 갈치정식은 갈치회와 갈치구이, 해물뚝배기를 선보입니다. 제주도가 아닌 곳에서 고등어회나 갈치회를 먹기가 쉽지 않은데 이곳에서는 갈치회와 활고등어회, 전복회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전복과 비슷한 모양이나 전복보다 조금 작은 크기의 오분작을 넣고 끓인 오분작 뚝배기도 맛볼 수 있습니다. 오분작과 해산물이 더해져 끓여 나온 뚝배기는 시원한 국물 맛을 선보입니다. 내고향 제주는 제주여행의 추억을 기억하는 분들과 제주도가 고향인 분들이 즐겨 찾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누가 찾아가도 그리운 바다가 있는 제주도의 음식을 즐겨볼 수 있답니다. 메뉴: 갈치구이, 고등어구이, 갈치정식, 고등어정식, 옥돔정식, 해물모듬회 위치: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맞은편 영업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휴무일: 연중무휴 주차: 주차장 보유 문의: 031-921-27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웰빙시대 딱 맞는 먹거리 ‘헛제사밥’ 별다른 조미료 없이 감칠맛 나는 음식이 있다. 재료에서 맛을 내는 비법까지... 안심할 수 있는 음식, 헛제사밥이 요즘 인기다. 옛날 안동지방에서 유래됐다고 전해지는 헛제사밥은 말 그대로 헛제사를 지낸 후 먹는 음식을 말한다. 일반 비빔밥과의 가장 큰 특징은 고추장이 들어가지 않는 것. 지난 5월 문을 연 ‘권대감집 헛제사밥’은 입소문만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맑은 탕국과 보기에도 깔끔한 7가지 나물 큼직한 조기 한 마리 거기에 주인의 솜씨가 돋보이는 10여 가지의 반찬이 푸짐하게 나온다. 크고 작은 모임에 안성맞춤인 권대감집의 권성희 대표는 구미와 선산 지역의 전통 제사음식을 현대식에 걸맞게 차려내고 있다. 김.미역가루에 비벼먹는 헛제삿밥 넉넉하게 큰 그릇에 흰 쌀밥과 7가지의 숙채(나물)가 정갈하게 담겨져 나온다. 숙채는 순수 국내산을 위주로 쓰며 식용유 대신 참기름을 써서 약불에 찌기 때문에 맛이 담백하다. 탕국의 고기도 한우 양지만 쓰며 전도 햄이나 맛살 등의 재료보다는 다시마 송이버섯 등을 쓰기 때문에 더욱 인기다. 하지만 권대감집 헛제사밥맛의 비법은 바로 ‘검은 가루’에 있는데...검은 가루의 정체는 바로 유기농 미역과 자연산 김 가루다. 숙채의 깔끔함과 가루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맛이 별미다.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음식맛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좋다. 노릇노릇 해물파전에 베틀산 동동주 한잔 점심 단체 손님이 유난히 많은 권대감집이지만 낮과 밤을 물문하고 인기 있는 사이드 메뉴가 있으니 그게 바로 베틀산 동동주다. 주인이 직접 아침마다 해평 베틀산에서 가져온다는 구기자 동동주는 남성은 물론 주부들에게도 인기 있는 착한(?) 곡주다. 일단 목넘김이 좋고 먹고 난 후에도 머리가 맑기 때문. 여기에 안주로 재료 듬뿍 들어간 해물파전 한 입이면 그 무엇이 부러울까? 메뉴 헛제사밥. 상황버섯 한방백숙. 안동 간고등어찜. 해물파전. 베틀산 동동주 위치 원호 하나로 마트 뒤 영업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명절 당일 제외한 연중 무휴) 미니 인터뷰 권성희 대표 제목 “1년에 13번 제사를 30년 넘게 지내고 있어요” “둘째한테 시집왔는데 어쩌다보니 종부 역할을 하게 됐거든” 그래서 1년에 13번의 제사를 지내고 있다는 권성희 대표. 후덕하고 인심 좋게 생긴 권 대표는 누가 봐도 종가집 맞며느리감이다. 여느 며느리 같으면 불평을 늘어놓을 법한 상황인데도 권 대표는 그 일이 마냥 즐겁더란다. “‘시어머니께 배운 솜씨 한 번 살려보자’고 시작한 헛제사밥이 요즘 시대에 딱 들어맞은 것 같아. 사실 처음에 제사음식만으로 상차림을 해보니까 내 맘에 뭔가가 부족한 것 같더라구. 그래서 이것 저것 더 내놓다보니 이렇게 상이 푸짐해졌네”라며 웃는 얼굴에서 보름달의 넉넉함이 묻어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2009년 ‘제 27회 전국연극제’ 구미에서 개최 지난 10일 오후 4시 소극장 [공터_다]에서는 2009년 개최 될 ‘제 27회 전국연극제’ 준비위원회 사무국(사무국장 김용원) 개소식이 열렸다. 지역연극의 균형발전을 위해 각 지역별로 개최하고 있는 전국 연극제를 내년에는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구미에서 개최하게 된다. 2009년 5월 28일부터 6월 16일까지 20일간 구미문화예술회관 곳곳에서 다양한 형식으로 모든 공연문화예술을 만나게 될 것이다. 전국연극제를 개최한 중소도시에서는 전국연극제를 뛰어 넘는 향토연극제들이 시작되는 계기가 마련되어 전국연극제를 바라보는 기대와 관심이 크다. 앞으로 준비위원회 사무국에서는 전국연극제 개최준비위원회가 조직될 때까지 연극제의 전반적인 프로그램과 예산 등의 준비과정을 점검하여 어려움 없는 조직위의 준비가 진행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끝낼 것이다. 성공적인 축제로 남기위해 다른 지역보다 준비위원회 사무국을 일찍 개소한 것은 그동안 전국연극제를 지켜본바 준비기간이 촉박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무국장 김용원씨는 “구미에서 전국연극제를 개최하기위해 4~5년간의 준비 작업이 있었다”며 “개최 달성까지 쉽지 않은 길을 걸어온 만큼 성공적인 연극제로 만들고 싶다. 구미라는 산업도시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알리는 기회로도 삼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진다. 타 지역들의 경쟁을 물리치고 얻어낸 기회인만큼 단기적 성과에 머물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역예술인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로 삼고 싶다고. “연극제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향토의 문화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공연예술단체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전국연극제이후 어떠한 길을 열어 갈 것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실제 전국연극제를 통하여 구미의 많은 산업과 상품을 함께 홍보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생각중이다. “지역 전체가 축제기간으로 들썩거리고 흥이 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며 기대가 큰 만큼 지역민 모두의 관심을 당부했다. 전국 소극장 네트워크 페스티발 전국연극제에 앞서 9월 24일부터 10월 12일까지 ‘한국연극 10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전국 소극장 네트워트 페스티발’이 전국 12개 지역 소극장에서 순환공연형식으로 진행된다. 구미의 소극장 [공터_다]에서도 서울을 비롯한 타 지역의 공연을 감상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구미레파토리의 ‘체다의 水다’ 공연을 시작으로 김준의 ‘빨간 피터’ ‘잘자요 엄마’ ‘슈퍼맨과 타잔의 사랑’‘악몽’ ‘개가 된 사나이’ 등 6작품이 선보인다. 티켓예매사랑티켓_ http://www.sati.or.kr [공터_다]_http://www.repgumi.com 옥션티켓과 YES24 등 김나경 리포터 inloveing@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9월 1째주] 공연정보 - 클래식·콘서트 ♣고도를 기다리며 일시: 9월 4일~7일, 4·5일 20:00, 6일 15:00/19:00, 7일 18:00 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 티켓: 무등급 2만5천원 ♣출동이다 ‘졸 라 맨’ 일시: 9월 5일~7일, 5일 10:10/11:20/16:00(평일오전 10시10분, 11시20분 공연은 단체관람으로 기획사에서만 예매가능), 6일 11:00/14:00/16:00, 7일 14:00/16:00 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 티켓: 무등급 1만5천원 ♣로스 로메로스 50주년 스페셜 콘서트 일시: 9월 5일 20:00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티켓: 으뜸자리 7만원/좋은자리 5만원/편한자리 3만원 ♣송대관 vs 태진아 라이벌콘서트 일시: 9월 6일 16:00/19:30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티켓: 으뜸자리 7만7천원/좋은자리 6만6천원/편한자리 5만5천원/가장자리 4만4천원 ♣대전시립합창단 ‘바흐! 불멸의 금자탑’ 일시: 9월 6일 19:00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티켓: 으뜸자리 3만원/좋은자리 2만원/편한자리 1만원 ♣독일 재즈오케스트라 Kicks'' n Sticks 일시: 9월 17일, 19:30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티켓: 으뜸자리 3만원/좋은자리 2만원/편한자리 1만원 ♣아침음악나들이 4 ‘팝스 콘서트’ 일시: 9월 18일 11:00 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티켓: 무등급 1만5천원 ♣뮤지컬 일시: 9월 26일~28일, 26일 1930, 27·28일 14:00/16:30 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티켓: 특별한정석 3만원/으뜸자리 2만5천원/좋은자리 1만5천원/휠체어석 1만2500원 ♣오페라 일시: 9월 26일~27일, 26일 20:00, 27일 19:00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티켓: 으뜸자리 10만원/좋은자리 8만원/편한자리 5만원/고른자리 3만원/가장자리 2만원/학생석 1만원(아람누리 티켓데스크에서만 가능, 1989년 12월생까지, 일부 시야장애가 있을 수 있으며, 할인 불가) ♣새라새무용 시리즈 1 ‘동·서양 음악과 춤의 충돌’ 일시: 9월 27일~28일, 27일 19:30, 28일 16:00 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 티켓: 무등급 2만원 ♣나윤선 with 프렌치올스타즈 일시: 10월 2일 20:00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티켓: 모시는자리 10만원/으뜸자리 8만원/좋은자리 5만원/편한자리 3만원 ♣뮤지컬 일시: 10월 10일~19일, 10·12·14·15·16·17일 20:00, 11·18일 15:00/19:00, 19일 17:00 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티켓: 으뜸자리 3만5천원/좋은자리 2만5천원/편한자리 1만5천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놀토에 건강한 가족문화 만들어 보아요~ 요즘 가정마다 공통적으로 하는 고민이 하나 늘었다. “놀토에 뭘 할까?” 주5일제와 아이들의 놀토가 겹치면서 스케줄 세우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이다. 고양YWCA에서는 놀토에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해피패밀리 놀이터’를 계획하였다. ‘양성평등 우리가족’, ‘친환경 우리가족’, ‘지역사랑 우리가족’. 이렇게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양성평등 우리가족’은 9월27일 오전 9시 30분~오후 12시 30분에 진행되며, 아빠와 함께하는 유기농 요리교실, 우리 가족 문패 만들기를 할 예정이다. 두 번째 주제 ‘친환경 우리가족’은 10월 11일(오전 9시~오후 6시)에 진행되며, 양평외갓집 체험마을을 방문하여 고구마 캐기와 다양한 농촌체험을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역사랑 우리가족은 11월 22일 (오전 9시~오후 4시)에 진행되며, 고양시에 소재한 문화유적지를 답사 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양성평등 우리가족’과 ‘지역사랑 우리가족’은 1인당 1만5000원이고 ‘친환경 우리가족’은 1인당 2만5000원이다. 문의 031-919-4040 www.kyywca.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