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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실내수영장, 새로운 모습으로 재정비 아산시 방축동에 위치한 실내수영장이 새롭게 개장한다. 아산시는 금년 총 16억원(국비8억원, 시비 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지난 9월~이달까지 노후 건축물과 전기시설, 기계 및 배관설비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한 보수 및 보강공사를 시행해 오는 27일 개장할 계획에 있다. 이로써 실내수영장은 경영장과 다이빙장 수조방수 및 타일교체, 지하 공동구 벽체 보수 및 환기/배수시설 설치, 로비 리모델링 및 냉난방시스템 설치, 탈의실 및 휴게실 개선, 샤워장 및 사우나실 보완 등 그동안 실내수영장 운영상에 고질적으로 제기되어온 문제점 전반에 대한 보수 및 보강공사를 통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게 되었다. 아산시 실내수영장은 대한체육회에서 선수육성을 목적으로 1986년에 신축하여 운영해 오다가 1997년 아산시로 이관한 체육시설로 연면적 4852㎡, 지상2층, 지하1층 규모에 50m 10레인의 경영장과 25m 다이빙장을 갖춘 공인2급 수영장이다. 또한 실내수영장은 2001년 전국체전 개최를 비롯하여 매년 4회 이상의 국내 각종 수영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아산시민은 물론 인근 시?군에서도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최근에는 1일 이용객이 1000여명에 육박하는 아산시 주요 체육시설 중의 하나이다. 시 관계자는 “수영장 운영시간과 이용요금은 종전과 같으나 금년 아산시 조례 개정으로 인해 경로우대 감면(70%) 대상이 관내에 주소를 둔 이용객에만 적용된다”며 “금번 실내수영장 개장으로 시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 속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택배, 팩스, 무료인터넷 등 제공하는‘쿡쇼home’들러보세요. 우리동네 고객 사랑방으로 놀러오세요! “오늘 갑자기 프린트할 일이 생겨서 집 앞에 있는 ‘쿡쇼home’을 방문했어요. 그냥 단순한 통신매장이 아니었어요. 서류를 출력하거나, 팩스 보낼 때 이용하는 것은 물론 우산도 빌려주고…. 언제 한 번 들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쿡쇼home을 방문한 한 누리꾼이 자신이 사는 아파트 카페에 남긴 글이다. ‘쿡쇼home’은 고객들이 있는 곳까지 직접 찾아가서 고객의 불편한 점을 해결하고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매장으로 고객이 언제든지 찾아와서 통신상품 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 택배, 렌털 등 각종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쿡쇼home’매장은 무선랜(Wi-Fi)이 설치돼 있어 누구나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팩스나 프린터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PC클리닉은 직접 하기 힘든 컴퓨터 뒤 배선 정리, 먼지 청소 등을 해주고 필요하면 컴퓨터 사용법도 알려준다. 게다가 비오는 날에는 우산은 물론 유모차, 유아용 카시트 등 렌털 서비스를 해준다. 여기에 택배 서비스까지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 외에도 KT 고객만족 제고를 위해 지역별로 고객접점 창구인 KT Plaza를 운영하고 있다. KT Plaza에서는 휴대폰 기기변경, 요금납부, 상품변경 및 민원상담 업무를 처리하며 인터넷, 쿡TV, 인터넷 전화 등 QOOK 상품 판매도 하고 있다. 이들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고객만족 서비스 기반의 마케팅 전문기업 케이티스 (ktis, 대표이사 노태석)는 고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아이패드를 포함한 태블릿PC와 각종 스마트폰 등 복합 통신제품을 판매 유통하는 신개념의 고객 체험매장을 내년 초에 시범 오픈하고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동네 고객 사랑방KT플라자 고양점 :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마두동 1010 (3호선 마두역 5번 출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금보다 은보다 더 귀한 어화둥둥 내 사랑, 금자둥이 납시오! 김~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터 워리워리 세브리캉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 담벼락 서생원에 고양이 고양이는 바둑이 바둑이는 돌돌이. 이 희한하고 우스꽝스러운 주문이 사람 이름이라면? 물론 실제 사람의 이름은 아니지만 예전 인기 있는 코미디프로 ‘웃으면 복이 와요’에서 구봉서 씨가 귀한 4대 독자를 낳고 작명가를 찾아가 받아온 이름이다. 오래오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어왔지만 결국은 이름이 길어서 물에 빠진 아들을 구하지 못했다는 아이러니한 이야기가 웃음의 핵심이었다. 코미디지만 그저 웃기기만 했던 것이 아님은 그 속에 자식 귀하게 여긴 부모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페이소스를 느꼈기 때문 아닐까. 이처럼 금이야, 옥이야 자식 귀하게 여기는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을 터. 요즘은 특히나 한자녀 가정이 많다보니 그야말로 ‘아낌없이 주는 부모’ 들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아무리 출산 기피 현상이 심하다고는 하지만 막상 아이를 가지게 되면 180도 양상이 달라지는 21세기 신세대 김수한무 부모들. 자녀가 뱃속에 자리 잡으면서부터 시작되는 ‘금자둥이’ 자녀를 위한 아낌없는 투자. 출산을 앞둔 부모들의 新 트랜드, 그 이모저모를 살펴보았다. 입덧 때문에 시댁에는 안 가도 산모교실은 참가해요 임신 3개월이라 한창 입덧으로 고생하는 예비 산모 김재숙(37) 씨. “결혼하고 4년 만에 아이가 들어섰어요. 기쁜 마음도 잠시, 하루 내내 울렁거리는 입덧으로 지금도 고생 중이에요. 지난주에는 시댁에 제사가 있었지만 왕복 4시간 걸리는 거리 때문에 오지 않아도 된다는 ‘특별대우’를 받았지요. 그래도 얼마 전 일산 씨너스에서 열린 산모교실엔 참가했답니다.” “사실 경품 받는 재미로 다니기는 하지만 그래도 강의 들으면 유익한 내용이 많아서 좋아요. 또 같은 또래, 같은 처지의 산모 친구들을 만나 정보교류도 하고요. 강의 끝나고 2부에는 거의 태교 음악회 시간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태교도 할 수 있거든요.” 12월 7일 파주에서 열린 산모교실에 참가했다는 임신 7개월의 예비산모 유지영(29) 씨의 말이다. 이처럼 요즘 산모들은 육아용품 회사나 분유회사에서 개최하는 임산부 교실에 꼬박꼬박 참석하며 음악태교를 겸한 교육을 받고 있었다. 경쟁률도 제법 치열해 당첨권 뒷거래도 이뤄지고 있는 실정. 본인이 산모교실 당일 일이 생겨 갈 수 없게 되면 무상으로 양도하기도 하지만 손수건이나 물티슈 등을 주고 은밀히 거래가 이뤄지기도 한단다. 이렇게 임신 기간 동안 수차례 산모교실을 다니며 경품이나 사은품으로 받게 되는 만삭사진 무료 촬영권. 거의 34주가 넘어서면 임산부들은 거주지와 가까운 스튜디오에서 무료로 만삭사진을 찍는다. 내 배가 이만큼 불렀고 이 안에 소중한 아기가 있음을 증명하는 사진인 셈. 그런 만큼 만삭사진을 찍을 때의 포즈는 한껏 남산만한 배를 드러내놓고 찍는다. 스튜디오 관계자들도 36주쯤 되었을 때 배가 가장 볼록해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며 귀띔한다. 미혼때믄 배가 홀쭉해야 축복받은 배였겠지만 만삭사진 찍을 때는 배가 볼록하고 커야 예쁜 배로 인정을 받는다. 이렇게 만삭사진 코스가 끝나면 이제 본격적으로 아이 탄생 후 코스가 기다리고 있다.살기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도 남들 하는 건 다해주고픈 부모마음 산후조리원에서 챙겨준 우리 아이의 소중한 탯줄은 이미 탯줄도장을 만드는 업체와 계약이 되어있어 거기로 보내진다. 그리고 아이가 50일 경이 되면 엄마들은 몸도 마음도 분주해지는데 바로 50일 사진과 손발조형물을 떠야할 시간이기 때문. 50일 사진촬영은 만삭사진을 찍은 스튜디오에서 대부분 이뤄진다. 50일 촬영뿐 아니라 그날 아이의 혀에서 DNA를 추출하여 미아방지용 DNA탄생카드까지 만들어주는 부모도 생겼다. 동갑내기 부부 박문수, 이미영(34) 씨는 “나중에 혹시라도 모를 위험한 일을 대비해 아이의 DNA카드를 만들기로 했다. 물론 제대혈도 보관하기로 결정했다. 어려운 경기사정에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보험 드는 마음으로, 또 하나밖에 없는 아이를 위해 한 결정이므로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문수, 이미영 부부처럼 백만원 가량이 드는 제대혈 보관을 하는 부모도 적지 않지만 서울 시립 보라매 병원에서 몇 년 전부터 시행 중인 제대혈 공여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부모도 있다. 임신 5개월인 한보람(30) 씨는 “어차피 태어날 때 버려지는 제대혈을 아픈 아이를 위해 기증하게 되면 그만큼 우리 아이가 복을 받을 거라는 생각에 신청했어요. 기증서도 받을 수 있으니 나중에 아이가 커서 결혼할 때 함에 넣어줄 거예요”라고 전했다. 그 외에도 아이의 배냇머리로 만드는 배냇붓, 미아방지용 목걸이와 팔찌, 50일 경 아이의 손과 발에 석고로 본을 떠 만드는 손발 조형물, 탄생부터 돌까지 진행되는 성장앨범 등을 주로 준비한다고. 조형물을 하며 남아의 경우 1만원 추가하면 같이 제작되는 고추 조형물은 이젠 애교 수준. 탯줄도장부터 손발조형물까지 안하면 큰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다들 못해서 안달인 이유가 뭘까? “먹고살기 힘들다 입에 달고 살면서도 남들이 다하는 걸 우리만 안 해줄 수도 없는 게 부모마음”이라고 예비부모들은 말한다. 그러나 너무 물질적인 것에만 치중하다보면 소중한 무언가를 잊고 살게 되는 경우도 분명 있을 터. 트렌드는 트렌드 일뿐, 가장 중요한 것은 물질이 아니라 마음을 담은 사랑이 아기를 위한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박정은 리포터 mintlady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싸고 좋은 물건 사는 재미 쏠쏠 ‘길벗가게’ 오가는 길목에서 만나는 친구 같은 가게 고양시가 2008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인 합법적인 노점상 길벗가게. ‘길 가는 사람들의 친구 같은 가게’라는 의미를 담은 이 말은 길거리에서 물건이나 먹을거리를 사는 일상 속 즐거움과 정감을 담고 있기도 하다. 백화점이나 마트도 좋지만 가끔은 덤도 얻고 가격 흥정도 가능한 재래시장을 닮은 길벗가게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것도 소소한 행복일 터. 노점상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한 최초의 기초자치단체로 이미 타 시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기도 하고 모범적인 사례로 지정되기도 한 우리 고양시의 길벗 가게 중 몇 군데를 둘러보았다. 신선한 채소를 저렴하고 푸짐하게채소가게 ‘신(新) 장보고마트’ 마두역 5번 출구 올림픽센터 앞에 위치한 B-38호 채소가게 ‘신 장보고마트’. 까맣게 그을린 다부진 체격의 김석태 사장(34)이 어머니, 누나와 같이 꾸려나가는 가게다. 원래 아내도 같이 일을 했는데 얼마 전 예쁜 공주님을 출산하고 또 양육하느라 지금은 집에 있다. 작년 12월에 결혼하고 한참 신혼인 김석태 씨는 마두동에서 떡볶이 포장마차를 운영했던 부인과 전국 노점상 연합회 회원으로 2008년 만나 연애를 했다. 그리고 2009년 2월, 시에서 허가증을 받고 길벗가게를 운영하게 되었고 그해 겨울 결혼식도 올렸다. 채소 이름도 제대로 몰랐던 시절, 김석태씨는 다른 가게에서 두 달간 월급 한 푼 안 받고 일하며 배운 결과 지금은 채소 박사가 되었다. 매일 새벽 4시에서 5시가 되면 서울 가락동 시장까지 가서 직접 물건을 사오는 김씨. 대형마트보다 40% 정도 저렴한 비결이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거나 눈이 펑펑 쏟아질 때를 제외하고는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자리를 지키는 김씨. 그러나 가락동에 일요일 경매가 없어 그도 일요일 새벽이면 모처럼 단잠을 즐긴다고. 계절마다 들여오는 채소가 바뀌기는 하지만 가격만은 마트보다 저렴하도록 최대한 맞춘다는 그가 주로 취급하는 채소는 오이, 애호박, 감자, 가지, 고추, 버섯류 등. “올 여름은 참 무더웠었는데 벌써 찬바람 부는 겨울이네요”라고 해맑은 미소를 보이는 그의 얼굴에서 진정한 땀의 가치가 새삼 느껴진다. 동절기에는 채소가 어는 경우가 있어 오후 7시면 문을 닫는다. 위치 : 마두역 5번 출구 올림픽센터 앞 B-38호영업시간 : 오전 9시~오후 8시(동절기는 오후 7시까지)예쁘고 편안하게 입어요옷가게 ‘마두역 민들레’ 마두동 뉴코아와 마두역 사이에 위치한 ‘마두역 민들레’. 꽃내음 나는 정감어린 상호와 무척 잘 어울리는 허보경(54) 사장이 웃으며 맞이한다. “8년간 노점을 했어요. 그리고 2년 전부터 B-13호라는 합법적인 내 길벗가게 ‘마두역 민들레’를 운영하고 있지요. 무엇보다도 마음 편하고 떳떳하고 그리고 저요, 사업자 등록증 내서 세금도 꼬박꼬박 내요.” 당당하게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지난 8년간 겪었을 마음고생이 느껴졌다. 원래 남대문 시장에서 큰 도매업을 했던 그는 직접 옷도 만들었던 디자이너 출신. 1989년부터 잘 운영해온 가게가 1998년 외환위기 때 문을 닫게 된다. 그 후 노점을 연 그는 특유의 안목으로 원단과 디자인을 직접 까다롭게 골라 천연섬유 면 소재의 원피스와 블라우스 종류를 팔게 되고 덕분에 단골들이 많이 생겨났다. 찬바람 부는 겨울철에는 니트류를 주로 판매한다고. 특이하게 신제품과 구제를 같이 파는 이곳은 신제품이 3-4만원대, 구제품은 주로 1만원부터 1만 5천원이다. 구제라고는 하지만 허보경씨가 워낙에 꼼꼼하게 물건을 고르고 또 틈나는 대로 팝송을 들으며 실밥 뽑는 게 취미라 새 옷 못지않다. 토, 일요일은 휴무일이고 평일에는 비가 많이 오는 날을 제외하고는 항상 가게에 있다는 그이는 늘 즐거운 마음으로 팝을 들으며 장사한다고 한다. 분위기를 아는 멋쟁이 사장, 허보경씨. 사간 옷을 예쁘게 잘 입고 있다는 고객의 인사를 들으면 힘이 난다는 그의 ‘민들레’가 언제까지나 시민들의 친구로 영원하기를 바란다. 위치 : 마두동 뉴코아와 마두역 사이 B-13호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8시 (토, 일요일 휴무)엄마 마음 가득 담은 곳스낵코너 ‘맘 떡볶이’ 길벗가게 초창기부터 3년째 ‘맘 떡볶이’를 운영해온 최명숙(56)씨. 아이들 다 키워놓고 평소 음식솜씨를 아는 지인들로부터 음식점 하나 내보라는 권유를 종종 받던 중 길벗가게를 오픈하게 됐다. 정발산역 웨스턴돔 건너편에 자리한 B-69호 ‘맘떡볶이’는 그래서 생긴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단골이 꽤 있다. 특히나 TVN ''막돼먹은 영애씨'', MBC ''살맛납니다'' 프로그램에서 촬영장소로 섭외가 되면서 매스컴도 탔다. 현재 시트콤 ''몽땅 내사랑'' 취재 일정도 잡혀있는 상태. ''살맛납니다'' 프로그램에서는 꽤 여러 번 얼굴이 방송을 타 알아보는 이가 많아져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고. “장사도 장사지만 사람들 대하는 게 재미가 있고 정말 살맛납니다”라고 전하는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 최명숙씨. 보통 스낵카에서 플라스틱 덮개를 쓰는 데 반해 그이는 랩으로 된 일회용 덮개를 쓰고 있다. 이유인즉 플라스틱 덮개보다 관리가 용이해서라고. 조금만 지저분해져도 그냥 랩을 뜯어내고 새 랩을 사용하니 청결 면에서 오히려 더 낫다는 것. 손님이 없는 시간에도 늘 분주히 식음료대를 치우는 바지런한 최씨는 명절 당일과 어쩌다 일이 있는 날을 제외하고는 늘 ‘맘 떡볶이’를 지키고 있다. 겨울엔 불을 지피는 장사라 따뜻하지만 여름엔 꽤나 덥겠다는 리포터의 말에 그래도 일하는 게 즐겁다며 넉넉한 웃음과 여유를 보여준다. 떡볶이와 각종 튀김 4개, 어묵 4개가 각각 2천원, 핫바와 소시지는 각각 천원에 맛 볼 수 있다. 위치 : 정발산역 웨스턴돔 건너편 B-69호영업시간 : 오전 12시~오후12시멋쟁이들이 즐겨 찾는 집의류 소품점 ‘레깅스가 예쁜 집’</stron 2010-12-27
- 한약성분이 첨가된 몸에 좋은 쌀, 황기당귀쌀 "밥이 보약, 하루 세끼 보약처럼 드세요~" 옛말에 밥이 보약이란 말이 있다. 하루 세끼 꼬박꼬박 밥만 잘 챙겨먹어도 적절한 건강은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런데 요즘은 정말 밥이 보약인 세상이 열렸다. 벼를 재배하면서 다양한 기능을 첨가해 기능성 쌀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방성분을 첨가해 따로 보약을 섭취하지 않더라도 밥을 먹으며 보다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황기당귀쌀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밥상 위의 보약으로 건강밥상을 책임지는 ''황기당귀쌀''은 현재 천일미곡에서 재배해 선보이고 있다. 황기당귀쌀은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어떤 효능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는 기회를 마련했다.40년 전통의 도정기술로 만든 황기당귀쌀 황기당귀쌀은 천일미곡에서 만들고 있다. 천일미곡은 40여년 동안 도정기술을 축적해 온 전통있는 미곡종합처리장이다. 최첨단 도정기계시설을 도입해 미질이 좋고 밥맛이 뛰어난 벼를 엄선, 농가와 직접 재배계약을 맺어 쌀을 선보이고 있다. 양질의 쌀을 만들기 위한 천일미곡에서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매 건조 전과정을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인 기술로 도정하고 있으며,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선진농법으로 쌀을 재배하는 곳과 계약재배를 체결하고 있다. 천일미곡에서 개발한 황기당귀쌀은 맑은 물과 풍부한 일조량에 서해안 바람을 맞고 자란 영광지역의 벼와 평창의 무공해 지역에서 GAP농법으로 계약 재배한 황기, 당귀를 이용해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다. 기능성쌀이자 밥 맛 또한 최상이기 때문이다. 황기당귀쌀은 어떤 쌀보다 건강에 좋고, 맛있고 찰진 쌀로 웰빙시대를 이끄는 대표주자로 주부들 사이에서 인정받고 있다.허약체질 개선과 혈액정화에 탁월한 효과 황기는 기혈소모에 따른 허약체질 개선, 체력증강, 빈혈, 원기부족, 식은땀이 나는 경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인체의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남성의 대표적인 약재로 유명하다. 한편 당귀는 부인병의 영약으로 불리며, 보혈작용 혈액정화작용, 갱년기 장애 등에 효과가 있는 약재로 알려져 있다. 이 황기와 당귀는 특히 스트레스와 환경오염 등으로 만성질환을 앓기 쉬운 현대인의 질병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는 약재들이다. 천일미곡의 이명재 이사는 "현대인들은 체격은 과거에 비해 좋아졌으나 체력은 과거에 비해 약해졌다"며 "황기와 당귀를 첨가한 쌀로 따로 보약을 먹지 않아도 건강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황기당귀쌀을 개발했다"고 설명한다. 또한 "황기당귀쌀은 지속적인 숙성과정을 통해 약리효과가 더욱 좋아진다"며 "밥을 먹으면 이와 같은 약리효과를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한다.밥맛도 일품, 찰지고 윤기가득 황기당귀쌀은 한방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는 공법을 사용하여 밥을 하고 나면 약재의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다. 또한 쌀의 품질이 최상인 만큼 밥맛이나 찰기가 최고 수준이다. 이명재 이사는 “밥을 짓기 전 쌀에서 약간의 한약 냄새가 날 수는 있지만 밥을 짓고 나면 냄새가 거의 없어져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며 “황기와 당귀가 함침된 쌀의 밥맛은 일반 쌀보다 월등히 좋으며, 밥이 식어도 밥맛은 지속된다”고 설명한다. 또한 “황기당귀쌀은 밥의 질감, 윤기, 찰기, 쫄깃한 맛 등을 모두 고려해 개발한 만큼 최상의 밥맛을 낸다”고 전한다. 특히 쌀 표면에 황기 당귀 추출액을 코팅하는 방식이 아니라 쌀의 호분층까지 침투해 쌀을 씻어도 영양분의 손실이 적다. 천일미곡에서는 2006년 전국최초로 영양강화쌀인 황토마루쌀을 선보이기도 했다. 황토마루쌀은 쌀 도정시 떨어지는 비타민과 식이섬유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을 함침하여 만들었으며 주문 당일 방아를 찧어 도정해 최상의 신선도를 자랑한다. 쌀은 우리 민족의 생명줄이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 쌀농사의 기반은 위기에 놓였다. 쌀 소비량이 급감하는 반면 수입쌀 시장이 개방되면서 위기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하지만 우리 쌀은 면면히 그 생명력을 유지해갈 것으로 보인다. 천일미곡처럼 우리 쌀의 가치를 높이는 연구와 개발, 제품 생산을 통해 위기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 황기당귀쌀은 현재 고양농협하나로클럽에서 판매중에 있으며 전화 및 온라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문의 1544-9725www.cr99.co.kr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구미 이코스웨이 코리아 원평점]세계적인 친환경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난다 알뜰하고 야무지게 살림 잘한다는 주부의 첫 번째 능력은 바로 좋은 제품 싸게 사는 것! 사용해본 사람들에 의해 입소문으로 알려진 제품이 진짜 좋은 제품이다. 특히 생필품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그 동안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알려진 여러 가지 제품들 중 대다수는 방문판매나 회원제 판매에 의해서만 구입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경북 구미시 원평동 중앙시장 입구 맞은편에 위치한 구미 이코스웨이 제품의 경우는 품질과 가격 그리고 용이한 구입 등 모든 조건을 만족한다. 다국적 유통기업, 매장 운영으로 질 좋은 다양한 제품 손쉽게 구입 아직은 생소한 이름인 ‘이코스웨이’는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다국적 유통기업으로 2002년 영업을 시작, 우리나라에는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후 1년이 조금 지난 현재까지 전국에 105개 지점이 성업 중이다. 이코스웨이는 전 세계에서 까다로운 기준을 거친 1800여 개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지점에서는 우리나라의 실생활에 맞는 350여 종류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제품은 일상 생활용품에서부터 각종 건강기능 보조식품, 기능성 의류와 정수기 등 그야말로 없는 것이 없다. 특히 경쟁상품군은 각 종류별로 각 나라, 업체별로 선정된 고품질의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특화상품군은 아이디어 상품이나 고객 창출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운영해 제품을 개발하기도 한다. 그 중에서 인기가 높은 제품에는 샴푸, 바스, 부엌세제 등의 친환경 세제류와 각 기관에서 기능을 인정받은 건강기능 보조식품 그리고 기능성 화장품과 우리나라 제품인 정수기 등이 있다. 특히나 주방세제인 ‘에코맥스(ecomax)’는 독성이 없는 친환경적 생분해성 제품이고 타 경쟁업체의 제품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 우리나라 제품인 정수기는 컴팩트한 크기와 탁월한 정수효과로 꾸준히 인기가 높은 품목이다. 이코스웨이 원평점 박선자 점장은 “저희 제품은 기본적으로 친환경 제품으로 환경과 소비자들의 건강을 생각하기 때문에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에게 정말 효과가 좋다”며 “그동안 있어왔던 단계별 유통업에서는 카탈로그만 보고 제품을 구입해야 했지만 이코스웨이는 프랜차이즈 형태와 편의점 형태의 매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한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대리점 비용 일체 본사가 부담 이코스웨이는 개인에게 대리점을 내주지 않는다. 가맹비는 물론 보증금, 인테리어비, 상품 구입비, 월세나 관리비, 홍보비 등 제반 비용 일체를 본사에서 지불하고 각 대리점의 점장은 운영만 하면 된다. 위탁점장 방식이다. 그만큼 제품과 가격 그리고 경쟁력에 자신이 있다는 얘기다. 각 품목별로 각 나라에서 최고의 제품만을 선별해서 대량으로 구매 후 중간 유통단계 없이 각 대리점에 직접 공급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에서도 앞설 수 있는 것이다.우대고객 프로그램 이용으로 각종 혜택 받을 수 있어연회비가 만원인 회원제(우대 고객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제품을 15~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회원전용 카탈로그와 매월 발행되는 제품소식지를 받아 볼 수 있으며 각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친환경 웰빙 제품 전달(B.O)사업자로서 일정한 자격이 갖추어지면 일체의 본인 비용 부담없이 2억원 정도의 이코스웨이 매장을 직접 운영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매주 화, 목, 토요일 오후 3시에는 창업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문의 054)453-7422취재 김정하 리포터 alabong@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신나는 겨울방학, KINTEX에서 즐겨볼까!! 재미와 교육효과 만점, 어린이 체험전 가득~~ 추위에 움츠리기 쉬운 겨울방학 부모들은 가족 모두가 따뜻한 실내에서 활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찾게 된다. 킨텍스에서는 방학을 맞아 과학을 소재로 한 <노벨사이언스 국가안보체험전>, 환경 체험전 <유후와 친구들의 아이월드> 등 각종 어린이 체험전을 연다. 그 중 특히 전 세계 악기 2천여 점을 직접 다루어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악기 체험전인 세계악기감성체험전 시즌2 <시끌벅적 악기궁전>이 유독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엔 신나는 체험이 가득한 KINTEX로 GO GO!!어렵게 느껴지는 과학 원리를 다양한 놀이로 즐겨 <노벨 사이언스 국가안보체험전> 2007년부터 노벨과학상이 사회 전반에 끼친 영향을 체험전의 형태로 보다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는 <노벨 사이언스> 체험전이 올해로 4회를 맞아 <노벨 사이언스 국가안보체험전>으로 찾아왔다. 인터넷 강국의 기반이 된 초고속 인터넷의 ‘광섬유통신’, 물속에서도 핸드폰으로 통화를 할 수 있는 ‘중성미자 통신’ 등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의 원리들을 실생활에 적용, 친근하게 풀어낸다. 지구 사랑의 중요성을 배우는 환경 체험전 <유후와 친구들의 아이월드>도 진행 중이다. 그린캠페인, 스릴 만점의 대형 썰매, 플레이바운스 등 다양한 놀이시설은 물론 웰빙 쿠키 만들기, 클레이 체험 등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2월 18일 오픈하는 <투니버스 캐릭터 페스티벌>은 원피스, 나루토, 케로로, 명탐정 코난 등 국내 케이블TV 채널인 ‘투니버스’의 캐릭터들이 총집합한 행사로, 만화 속 주인공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캐릭터별로 다양한 게임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 외에도 어린이의 두뇌 개발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창작 종이접기 체험전 <종이야 놀자>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음악적 감성과 교육적 효과, 놀이 기능까지! <시끌벅적 악기궁전> 오픈 첫날 오전부터 1천여 명의 단체관람객을 맞이하기도 한 <시끌벅적 악기궁전>은 관악기, 타악기, 건반악기, 현악기 등 종류별로 분류되어 있는 전 세계의 악기들을 단순히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방음벽이 설치되어 있는 체험공간 안에서 직접 연주해볼 수도 있어, 그 어떤 어린이 대상의 체험전보다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악기 연주를 통해 음악적 감성과 함께 잠재된 음악적 재능까지 발견할 수 있는 본 체험전은 각 공간별, 종류별로 악기들을 소개해주는 전문 가이드들이 상시로 대기하고 있어,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들까지 부담없이 와서 함께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교육적인 공간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또한 자연의 소리를 모아 작은 공연을 펼치는 그림자극 ‘우리 집이 최고야’를 통해 소리를 통한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일시: 2011년 2월 13일까지, 오전 10시~오후 6시(오후 5시 입장마감, 2월 3일 휴관)장소: KINTEX 1A홀티켓: 노벨사이언스 9000원(미취학아동 8000원)/세계악기감성체험 1만2000원 문의: 행사문의 02-3141-7745(주, 아트비즈), 예매문의 1544-0133(맥스티켓)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12월 문화소식 # 클래식, 콘서트&clubs커튼콜의 유령일시: 12월 26일까지, 평일 20:00, 토요일 15:00/19:00, 일요일 15:00 (월요일 공연 없음, 12월 17일 단체판매로 전석 매진 ) 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 티켓: 전석 2만원&clubs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일시: 12월 24일~25일, 24일 16:00/20:00, 25일 15:00/19: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티켓: 12월 24일 16:00, 12월 25일 15:00/19:00 R석 6만5000원/S석 2만5000원, 12월 24일 20:00 R석 7만5000원/S석 6만5000원/A석 3만5000원&clubs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일시: 12월 25일~27일, 25·27일 20:00, 26일 14:00/18: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R석 7만원/S석 5만원/A석 3만원/B석 2만원/C석(시야제한석) 1만원&clubs칸티쿰합창단 2010 송년음악회 일시: 12월 28일, 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VIP석 7만원/R석 5만원/S석 3만원/A석 2만원/B석 1만원&clubs2010 어울림송년가족콘서트일시: 12월 29일~30알, 20: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R석 3만5000원/S석 2만5000원/A석 2만원 &clubs이동혁 콘트라바스 독주회일시: 12월 30일, 19:30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티켓: R석 2만원/S석 1만원 &clubs2010 아람누리 제야음악회 - 인순이 콘서트일시: 12월 30일~31일, 30일 20:00, 31일 21:30징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R석 11만원/S석 9만9000원/A석 7만7000원/B석 5만5000원&clubs내 친구 플라스틱일시: 1월 7일~16일, 11:00/14: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 티켓: R석 5000원/S석 1만2000원&clubs라스기타라스 제2회 정기연주회 (신년연주회)일시: 1월 9일, 17:00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티켓: 전석 2만원 &clubs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일시: 1월 15일~1월 16일, 15일 15:00/19:00, 16일 14:00 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VIP석 6만6000원/R석 5만5000원&clubs2011 아람누리 신년음악회 일시: 1월 15일, 19: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R석 5만원/S석 3만원/A석 2만원 &clubs뮤지컬 맘마미아 일시: 1월 14일~16일, 14일 20:00, 15일 15:00/19:30, 16일 14: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VIP석 12만원/R석 10만원/S썩 8만원/A석 6만원&clubs2011 아람누리 신년음악회일시: 1월 15일, 19: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R석 5만원/S석 3만원/A석 2만원&clubs브라운아이드소울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 일산일시: 12월 31일~2011년 1월 1일, 12월 31일 20:00, 1월 1일 18:00장소: KINTEX 5홀 # 전시&clubs어린이 애니메이션 체험전 ‘애니메이션으로 꿈꾸는 세상’ 일시: 12월 25일까지(화, 수, 목, 금, 토, 일요일 10:00~18:00. 월요일 휴관)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1,2전시실&clubs국제만화페스티발 - 2010 ICAFE 일시: 3월 20일까지, 10:00~18:00장소: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티켓: 일반 9000원/초중고 7000원/만 3세~유치원 5000원&clubs장 자크 상페 (Jean Jacques Sempe) - 꼬마 니콜라의 아름다운 날들일시: 3월 20일까지, 화 수 목 일요일 10:00~18:00, 금 토요일 10:00~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티켓: 성인 1만1000원/19세 미만 8000원/미취학 아동 6000원&clubs베니스글라스 - 환타지아 일시: 1월 1일~2월 27일, 10:00~18:00(월요일 휴관)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1,2전시실티켓: 성인 1만원/초중고생 6000원/유치원생 400원/교육체험비 8000원(4일 가족 10%/20인 이상 단체 20% 할인)&clubs인테리어 디자인 가구(테이블&의자)일시: 12월 31일까지장소: 헤이리 더미스튜디오 &clubsGallery puzz t hank gift 전일시: 12월 31일까지장소: 헤이리 권스샵&clubs11 Senses Art Jewelry Show 2nd-제2회 11인 금속 장신구전일시: 12월 31일까지장소: 헤이리 갤러리 MOA &clubs조경아 개인展 - 나무, 마음에 흐르다일시: 1월 13일까지장소: 헤이리 리앤박갤러리&clubs종이야 놀자 (PAPER ART FESTIVAL 2011) 일시: 12월 25일~2011년 2월 6일, 10:00~18:00(오후 5시 입장마감) 장소: KINTEX 1B홀 티켓: 성인(13세 이상) 1만원/어린이 (24개월~13세 미만) 1만3000원 &clubsKINTEX WINTER FESTIVAL - 유후와 친구들의 I 월드 (아이월드) 일시: 2011년 2월 10일까지, 10:00~19:00장소: KINTEX 3홀티켓: 성인 1만원/어린이, 청소년 1만5000원문의: 031-969-5518~9 &clubs2010 노벨과학과 감성문화 체험전 일시: 2011년 2월 13일까지장소: KINTEX 1A홀티켓: 노벨사이언스 9000원(미취학아동 8000원)/세계악기감성체험 1만2000원 &clubs투니버스 캐릭터 페스티벌 일시: 2월 12일까지, 10:00~18:00(주말/공휴일 19:00까지)장소: KINTEX2A홀티켓: 성인(13세 이상) 1만원/24개월~13세 미만 1만3000원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중고 전집류 제값 받고 팔자 아동도서 전문점인 스토리북(구, 세종서적)에서 웅진, 프로벨, 교원, 여원출판사 등이 출판한 아동 전집류를 고가로 매입한다. 스토리북은 “자녀들이 다 읽고 책장에 방치되어 있는 전집류는 공간을 차지할 뿐 아니라 처분하기도 곤란하고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더라도 제 값을 받기가 어렵다”며 “하지만 스토리북은 새 책으로 교환도 해주고 제값에 현금으로 전집류를 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02)403-80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6
- 아산시립도서관, 야간운영프로그램 “반딧불이” 운영 아산시립도서관(관장 윤재원)은 내년 1월, 야간시간대를 활용한 ‘반딧불이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반딧불이 프로그램’은 주간에 문화강좌를 접하지 못하는 이용자를 위해 처음으로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처음 시도되는 만큼 도서관 이용이 잦은 특정 분야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계획했다.강좌는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들을 위한 ‘대학 입시 전형의 변화 추세와 효과적 대비전략’, ‘고입 전형대비 자기주도학습 및 자기소개서 작성전략’, ‘대입 전형 대비 자기소개서 작성전략’이 배방도서관에서 펼쳐진다. 취업준비생을 위한 ‘취업 대비 ENGLISH’와 ‘면접 이미지 컨설팅’은 남산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아산시립도서관 윤재원 관장은 “앞으로 도서관 문화프로그램은 시민 맞춤형으로 발전되어야 한다”며 “그런 점에서 이번 반딧불이 프로그램은 야간에 운영되는 첫 출발점이고 100% 맞춤형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반딧불이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내년 1월 4일(화)~2월 23일(수)까지다. 접수기간은 오는 28일(화)부터 마감 시까지로 방문 및 전화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scl.or.kr) 및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문의 : 아산시립배방도서관(537-3956) / 아산시립남산도서관(537-3971)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