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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엽고, 내년에 고양 지역 영재학급 운영한다 주엽고등학교는 2010년 경기북부 고양 지역에서 고등학교 영재학급을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주엽고의 지역공동 영재학급 설립목적은 수학, 과학 영재의 조기 발굴을 통한 우수인재 육성, 평준화 교육을 통한 공교육 내실화, 영재교육 대상자의 확대를 통한 영재교육 활성화에 있다. 2010학년도부터 운영되는 영재학급은 2009년 10월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엄격한 심의를 거쳐 고등학교 1학년 2학급 승인을 받았다. 앞으로 고양(일산)지구의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수학·과학 교과에 우수한 학생 40명이 선발해, 우수한 교수진의 자문과 강사를 확보해 최상의 교육환경으로 주말과 방학기간을 이용해 연간 15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엽고 김형중 교장은 “수월성 교육의 극대화와 영재학급 선도학생을 통해 전교생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각종 경시대회 및 예체능 대회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엽고는 경기도 교육청 지정 교원 평가 시범학교로 지정됐다. 이는 주엽고 교사가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교원 평가에 동의하고, 향후 6개월간 시범 기간동안 평가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시스템을 도입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영미 리포터 ymnkt75@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중학교 첫 시험이 6년을 좌우한다 중학교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교과목이 골격을 갖추는 때다. 중학교 과정에서 배운 내용이 고등학교에 가면 심화되기 때문에, 중학교 기본을 잘 해 두면 수능과 논술에서 아무리 문제가 어렵게 꼬여 나와도 문제해결력을 가질 수 있다. 내신 키워드는 지필고사 +수행평가 중학교 1학년, 내신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또 있다. 중학교 첫 시험이 3년 성적을, 중학교 성적이 고등학교 성적으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와이즈멘토 허진오 기획평가팀장은 “중학생들의 80%는 그 성적 그대로 고등학교까지 가고, 나머지 20%가 유동적”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중1부터 내신에 충실한 것이 장기적으로는 고등학교 내신에도 꾸준히 영향을 미치게 된다. 마지막으로, 내신성적은 고등학교 진학에 직접 반영된다. 일반계 고등학교 진학은 물론 마이스터고교와 외고, 자사고 등의 특목고 진학에서도 내신성적은 필수로 반영된다. 특목고는 대부분 2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 혹은 2학기 중간고사까지의 내신성적을 요구하기 때문에 1학년부터 내신성적을 높여나가는 훈련이 필요하다. 중학교 내신, 어떻게 관리해야 좋을까? 당연한 얘기겠지만, ‘내신의 왕’이 되려면 모든 교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야 한다. 이 어려운 ‘미션’을 중학교 교사들은 “학교 수업에 충실하고 수행평가를 잘 준비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교과목별로 교사들이 추천하는 방법을 찬찬하게 살펴보자. 국어는 내년에 새로운 교과서로 공부하게 된다. 제8차 교육과정 개정으로 모든 학교는 총 23종 교과서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것. 새 국어 교과서는 기존 교과서보다 쓰기, 말하기 부분이 보강되어 학생들이 직접 수행하는 학습활동이 늘어난다. 지금 초등학교 6학년생들이 국어를 공부하다면, ‘다독’ 밖에 없다. 다양한 방면에 여러 가지 독서가 기본이다. 상식을 모아놓은 책도 좋다. 배경지식이 풍부해지면 국어뿐 아니라 다른 과목을 공부할 때도 이해력이 빨라진다. 단, 만화책(학습만화책 제외)은 빼고. 욕심내서 세계명작, 고전을 읽기보다 학생 눈높이에 맞는 책을 읽는다. 영어는 초등학교의 활동 위주 수업이 체계화된 수업으로 바뀐다. 회화, 리딩, 문법을 수준에 맞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외고를 생각한다면 리스닝, 리딩 자료를 꾸준히 장기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교과서는 보통 학생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외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은 (외고에서 치르는) 성취도 평가 시험에 맞는 공부를 3년간 꾸준히 해야 한다. 수행평가는 평소 수업시간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했는가, 수업준비가 잘 되었는가를 평가한다. 수학은 선행을 가장 많이 하는 과목이지만 학교 수업에 충실해야 성적이 잘 나온다. 모르는 것이 나오면,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바로바로 물어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수학의 수행평가는 문제풀이 과정을 주로 평가하므로 노트에 풀이과정 쓰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부 학교에서는 교육과정을 벗어나 어렵게 문제를 출제하지만 대부분의 학교는 교육 과정 안에서 최대한 심화한 문제를 내므로 개념이해와 심화학습을 잘 하고 있으면 시험을 잘 볼 수 있다. 문제집은 1~2권을 정해놓고 풀 것. 과학은 수행평가가 40%로 비교적 높은 편이다. 수행평가는 실험을 주로 하며, 처음 실험기구를 접하는 학생과 한번 해 본 학생 간에 차이가 크므로 방과후 학교에서 꼭 해보는 것이 좋다. 생물은 현미경을 사용해 보고, 지구과학은 천체망원경으로 별자리를 구경해 본 학생이 이해도가 훨씬 빠르다. 요즘은 인터넷에 과학실험 사이트가 많으므로 동영상을 보고 수행평가를 준비해도 된다. 시험 전에 문제집 1~2권은 필수, 어려운 예습보다는 복습이 효과적. 사회는 이번에 교과서가 바뀌면서 역사(세계사, 국사)만 따로 떨어져 나와 2학년부터 배우게 된다. 따라서 1학년 때 배우는 지리와 일반사회는 학교 수업을 100% 따라오면 100점을 받는다. 교과서와 학습지(프린트)를 충실히 공부할 것. 1학년 때 수행평가는 ‘세계지도 그리기’, ‘그 지역 홍보 팜플렛’ 등 학교마다 다르며 수업시간에 진행한다. 체육은 수행평가가 80%이므로 평소 수업시간에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백마중학교의 경우, 1학년 때 골프와 탁구로 수행평가를 봤다. 선생님이 어떤 부분에 점수를 주는지 잘 체크해 두고 자주 연습하는 게 중요하다. 음악은 수행이 70%인데, 가창, 기악, 창작, 감상에 걸쳐 시험을 본다. 기악은 리코더, 단소로 시험을 보고, 창작은 간단한 곡 만들기다. 수업시간에 다 얘기하므로 학원에서 너무 어렵게 배워올 필요가 없다. ‘학교종이 땡땡땡’ 수준이다. 서지혜 리포터 sergilove00@daum.net #내신관리 10계명 1. 교과서, 노트필기, 프린트(문제집 제외)를 보고 요점정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2. 과목별로 하루에 1장이라도 문제풀기 3. 수업시간에 집중하기(선생님과 눈 맞추기, 이해하며 고개 끄덕이기, 발표 잘하기) 4. 과목별 수행평과 일정관리를 철저히 하기 5. 국어는 책을 좋아하는 습관은 필수이고, 어떤 주제에 대해 글을 많이 써 본다. 교사가 나눠준 학습지(프린트)를 꼼꼼히 풀고 집에서 다시 본 후 국어책을 읽어 본다. 6. 영어는 맨처음 파닉스(Phonics)가 중요하다. 충실히 하면 발음이 좋아지고 듣기 할 때 굉장히 수월하게 들을 수 있다. 듣기가 힘들면 한 문장 당 blank를 5~6개 뚫어서 연습하는 게 좋다. 매일매일 영어일기를 쓰면 에세이 쓰기에 좋을 것. 교과서 본문 암기는 필수다. 7. 수학은 학교 진도보다 약간 앞서며 예습, 다음 학기 내용을 매일 2~3페이지씩 풀어보는 것도 좋다. 개념이해와 심화학습으로 어려운 문제도 많이 풀 것. 특히 함수부분은 놓치지 않게 유의하라. 8. 과학은 실험을 이해하고, 재미있게 생각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다. 문제를 많이 풀고, 학교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 외우고 계산부분만 충실히 하면 된다.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9. 사회의 지리는 지도, 지구본을 많이 이용하고, 역사는 흐름을 알고 원인과 결과 관계를 알면 된다. 차례와 굵은 글씨로 된 제목을 읽는 것도 중요하다. 시험 준비는 교과서 10번 정독, 연표 만들고 문제집 하나를 제대로 푸는 게 좋다. 10. 예체능과는 수행평가가 가장 중요하므로, 수행평가를 본다고 예고해 준 날부터 꾸준히 준비한다. 지필고사는 교과서를 읽는다. (고양시 서정중학교 교사 제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2010학년도 대학별 수시2-2 논술고사(인문계) 어떻게 준비할까? 수능시험 직후 약 2주간에 걸쳐 대부분 학생들이 2∼3개 대학의 수시2-2 논술시험을 볼 것이다. 학교별로 짧으면 1∼2일, 보통 4∼5일, 길면 8일 이상의 시간을 논술시험 준비에 쓸 수 있다. 하루 1회씩 지원한 대학의 기출문제나 연습문제를 쓰고, 문제 해제를 검토하고, 첨삭하고, 나아가 고쳐 쓰기까지 하면서 보통 하루 6∼8시간을 논술 공부에 집중해야 한다. 이 정도라도 집중해서 충실하게 한다면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여 실제 논술시험에서 평가를 달리 받을 수 있다. 먼저 전년도 기출문제와 올 해 모의논술고사를 꼼꼼하게 분석해 보는 것이 좋다. 대부분 대학이 전년도 기출문제와 같은 유형의 문제를 출제하지만 한양대와 숙명여대처럼 새로운 유형으로 변화를 준 대학들도 있다. 대부분 대학이 올 해 모의논술고사나 전년도 기출문제에 대한 해설 동영상이나 문서 파일을 올려놓고 있다. 문제만을 먼저 출력해 직접 실전과 같은 조건에서 풀어보고 해제 동영상이나 파일을 보면서 자신의 답안을 스스로 평가해보고, 또한 출제 의도나 대학의 평가 기준, 유의 사항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이 때 응시한 대학들의 문제들을 서로 비교해보면 자신이 준비하는 대학의 문제가 가진 특성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분석적 읽기 능력을 묻는 첫 문항들을 비교해보면 각 대학의 제시문 배치와 논제의 발문은 물론 ‘비교’ ‘분석’ ‘요약’ ‘설명’ 등과 같은 지시어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서로 다른 관점이나 입장에 대한 비판적 평가 능력을 묻는 두 번째 문항에서는 대학마다 방법은 다르지만 특정한 입장이나 견해가 가진 의의나 한계를 잘 파악할 수 있는가를 평가한다. 도료나 자료를 주고 제시문의 입장을 평가하라거나, 제시문 상호간의 비판을 요구하기도 한다. 어떤 입장이나 관점이 가진 전제나 가설 자체, 논리적 결함, 근거의 타당성, 그 입장이나 관점이 불러올 결과의 긍정성과 부정성 등등 비판의 포인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주어진 문제 상황이나 주제에 대한 학생 자신의 의견을 묻는 문항들은 대학에 따라 문제의 구체성 또는 추상적 수준, 교과통합의 정도, 주제의 범주가 가진 스케일 등이 다르다. ‘바람직한 방안을 논술하라’와 ‘바람직한 방향을 논술하라’, ‘-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말하라’ 등에 따라 논의의 수준을 어느 정도로 끌고 가야 할 것인지를 더 잘 알게 될 것이다. 다음으로 쓰기와 첨삭, 고쳐 쓰기 등을 통해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개인마다 취약점과 그 원인이 다르다. 당연히 대책도 달라야 한다. 논제분석이 잘 안되면 과제의 최종목표와 대상, 수행방식 등으로 발문을 나누고 그에 맞는 내용을 제시문에서 읽어 내는 연습을 해야 한다. 단락쓰기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한 단락안의 문장을 완성하는데 필요한 개요짜기를 연습해야 한다. 도표를 잘 읽지 못하는 학생은 도표를 너무 피상적으로 또는 너무 심오하게 보지 말고 논제나 제시문과 관련해서 도표의 전체경향과 특이사항들이 의미하는 바를 파악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한 번을 연습해도 제대로 해야 하고, 자신이 잘못하는 부분은 다른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이 연습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논술에 최선을 다하고 싶은 학생이 해야 할 일은 빈출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일이다. 주제별로 분류한 기출문제와 교과서, 그리고 올 해의 시사적인 문제들을 함께 연결시켜 공부하는 것이 좋다. 우리가 고민해볼 가치가 있는 기본적인 주제들은 교과서나 고전에 나오는 고전적인 문제의식과 최신의 학문적 이론, 그리고 현재 우리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시사적인 문제들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민주주의 기본 원리,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명암, 개인과 공동체, 정의, 효율성,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 인간 행위의 동기, 선과 악 등등 이런 가장 기본적 주제들에 대한 자신의 관점이 정리되어 있을 때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자신 있게 접근할 수 있다. 그런데 공부의 초점을 배경지식에 맞추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자신의 관점이나 입장을 정리하기 위해 필요한 만큼만 배경지식을 공부해야지 주객이 전도되면 곤란하다. 공부하는 사람의 의지에 따라 공부 효과가 다르다. 대학에 대한 열망에 따라 논술공부에 대한 의지가 달라진다. 논술시험 보는 마지막 순간까지 절실함이 살아 있기를 바란다. 솔에듀 학원 일이관지논술 이호곤 문의 (02)561-39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뉴질랜드 교육문화원,2010년 3월 학기 유치부 원아 모집 역삼동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정소영 원장)에서는 2010년 3월 신학기 유치부 원아(5~7세 과정)를 모집하고 있다.유치부 과정은 한국 유치 교육의 목적과 방법을 바탕으로 취학전 교육과 철저한 생활 지도를 진행하며,뉴질랜드 유치원 프로그램과 한국 유치원 교육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은 지성,감성,인성 계발을 모토로 삼고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뉴질랜드 유치부 학습 프로그램과 교육 방식 그대로 다양하고 차별화한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뉴질랜드 현지에서 사용하는 국정 교과서를 바탕으로 뉴질랜드 교사 출신 담임선생님들과 경험이 풍부한 한국 담임선생님들이 조화롭게 수업을 진행하고,과목별로 전문 선생님도 배정된다. 뉴질랜드 교육은 학생 자신의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워주며,창의적이인 리더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아이들의 건강과 올바른 성장을 위해 친환경 유기농 급식을 제공하고, 지역별 스쿨버스를 운행하며,유치부 교복도 착용한다. 세부적인 모집 요강은 www.nzc.co.kr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3454-005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2010년도 정시 의예과 지원가능 예상점수 주요 대학 의학계열 정시 대비 방향의학계열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학생부 실질 반영률,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탐구영역 반영 방법, 대학별 고사를 포함한 전형요소의 상관관계와 전년도 입시 결과, 그리고 경쟁률 추이 등을 정확히 파악해 자신의 유·불리를 판단해야 한다. 주요대 의학계열은 ?정시에서는 수능이 가장 중요하지만 수능 총점이 만점에 가까워도 수리영역에서 두 문제 이상 틀리면 합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수리영역 만점을 목표로 준비해야 한다. 정시는 수능이 중심이지만 합격선 ±1~2점에 근접한 학생들은 학생부 성적관리와 대학별 고사 준비를 통해 0.3~0.5점의 차이라도 줄여야 한다. 논술은 서울대 한 곳만 실시하지만 2009학년도 합격자 논술 평균 점수가 18.89점으로 변별력과 난이도가 높아 총점 대비 ±2~5점 정도의 영향력이 있다. 면접(반영대학 : 성균관대 10%, 고려대 10%, 아주대 10% 등)은 학생부와 수능 성적으로 변별하기 어려운 경우(총점 기준 ±0.3~0.5점내외) 합·불의 기준이 될 수 있다. 모집 시기 대학 전형비율 만점 지원가능점수 수능 영역별 조합 정 시 가 고려대 학생부400+수능500+면접100 표준점수 800 우선563 일반558 언,수,외,과(3) 동국대 수능100 표준점수 800 [표+백] 539 [597] 언,수,외,과(3) 동아대 수능100 표준점수 800 543 언,수,외,과(3) 서남대 학생부100 표준점수 800 536 언,수,외,과(3) 성균관대 1단계학생부100 2단계학생부30+수능60+면접10 표준점수 800 우선563 일반560 언,수,외,과(3) 연세대 1단계학생부100 2단계학생50+수능50 표준점수 800 우선565 일반560 언,수,외,과(3) 연세대 (원주) 1단계 수능100 2단계학생부30+수능60+면접10 표준점수 800 546 언,수,외,과(3) 영남대 수능80+면접20 백분위 400 389 언,수,외,과(3) 울산대 우선 수능97.22+면접2.78 일반 학생부28+수능70+면접2 표준점수 800 549 언,수,외,과(4) 원광대 학생부33.3+수능66.7 표준점수 800 [표+백800] 539 [597] 언,수,외,과(3) 인제대 학생부80+수능600+면접20 표준점수 800 415 언,수,외,과(3) 전남대 수능100 표준점수 800 545 언,수,외,과(3) 충북대 학생부16.67+수능83.33 표준점수 800 388 언,수,외,과(3) 한양대 1단계 수능100 2단계학생부30+수능760 표준점수 800 우선 554 일반550 언,수,외,과(3) 정 시 나 건양대 1단계 학생부50+수능50 [4배] 2단계 면접100 백분위 300 294 언,수,외,과(3) 계명대 학생부14+수능86 백분위 400 391 언,수,외,과(3) 대구가톨릭대 학생부2.6+수능97.4 표준점수 800 [표+백 800] 539 [597] 언,수,외,과(3) 서울대 1단계 수능100 [2배] 2단계학생부50+수능20+논술30 표준점수 800 1단계 559 언,수,외,과(4 을지대 (대전) 학생부20+수능70+면접10 백분위 400 389 언,수,외,과(2) 전남대 학생부40+수능50+면접10 표준점수 800 544 언,수,외,과(3) 중앙대 우선수능100 일반학생부40+수능60 표준점수 800 [표+백] 우선553[613] 일반548[607] 언,수,외,과(3) 충북대 수능100 백분위 400 390 언,수,외,과(3) 서남대 학생부100 표준점수 800 536 언,수,외,과(3) 순천향대 학생부20+수능80 백분위300 389 언,수,외,과(3) 2010년도 정시 의예과 지원 예상 가능 점수 정 시 다 계명대 수능100 표준점수 800 393 언,수,외,과(3) 단국대 (천안) 학생부10+수능90 표준점수 800 545 언,수,외,과(3) 대구가톨릭대 수능100 표준점수 800 [표+백800] 540 [598] 언,수,외,과(3) 동국대 학생부9.54+수능90.36 표준점수 800 [표+백800] 540 [597] 언,수,외,과(3) 서남대 학생부100 표준점수 800 537 언,수,외,과(3) 순천향대 학생부10+수능90 백분위 400 391 언,수,외,과(2) 아주대 1단계 수능100 [15배] 2단계수능90+면접10 표준점수 800 [표+백800] 553 [609] 언,수,외,과(2) 원광대 수능100 표준점수 800 [표+백800] 540 [598] 언,수,외,과(3) 한림대 학생부5+수능95 백분위 400 391 언,수,외,과(2) ※지원 가능 점수는 작년 수능 점수를 기준으로 작성됨 ※표준점수 4개 영역 800점 기준, 백분위 4개 영역 400점 기준 ※[표준+백800점 기준] 언,수,외 표준점수 600점 기준+탐구백분위 200점 환산 문의 (02)538-8309 허브에듀 김애리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공부 잘하는 ‘공부법’ 알면 성적 쑥쑥 단순히 공부만 열심히 하는 무개념 공부 탈피…지능적 공부법 터득시켜 입시 성공열쇠까지 아무리 애를 쓰고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이 있다. 유명한 학원을 전전하고 각종 문제집을 풀면서 때론 밤을 새워 공부를 하지만 정작 학교 성적은 제 자리를 걷는다. 학생 자신은 물론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조차도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입시 학습법 연구기업 ‘스터디코드’ 조남호 대표는 “열심히 했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단순히 공부만 열심히 하는 ‘무개념의 공부법’ 때문이다”며 “이를 탈피하기 위해서는 입시공부법을 완전히 꿰뚫어 뚜렷한 원칙과 방법으로 공부하는 지능적 공부법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대생들 7년간 연구로 만든 현실적 공부법 공부법을 제대로 알고 공부를 하면 성적이 오른다. 하지만 이 쉬운 진리를 그 누구도 제대로 가르쳐주는 곳이 없었다. 공부를 배울 수 있는 곳은 많아도 성적이 오르는 공부법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없었다. 이런 현실적 문제에 적극 발 벗고 나선 곳이 공부법을 컨설팅하는 입시 학습법 연구기업 ‘스터디코드’다. 공부 잘하는 공부법을 7년의 연구 끝에 2005년에 설립해 수험생들을 지능적으로 만들기 위해 최우선으로 공부법을 공부시키고 있다. 우리나라 입시계에서 ‘입시 공부법’이라는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이토록 오랫동안 집중 연구한 곳은 스터디코드가 유일하다. 조남호 대표는 서울대 출신으로 전 이투스 수학 공부법 대표강사이자 EBS ''대학입시 가이드‘ 공부법 전문 상담위원을 맡고 있다. 특히 서울대 3,121명을 직접 인터뷰하고 연구하여 도출해 낸 과학적 입시법을 강의화 교과목화 하여 공부법을 기초부터 그리고 실용적으로 가르친다. 때문에 막연한 공부법이 아니라 보다 현실적이고 쉽게 다가오는 공부법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능적으로 공부할 것을 설파하는 스터디코드의 강의와 강연회는 이미 강남은 물론 분당, 목동 등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약 4만 명의 학생들이 다녀갔으며 이들이 새로운 공부 방식을 경험하고 입시성공의 열쇠를 얻었다. 조 대표는 “수험생들이 무개념 공부법에서 탈피하도록 적극 돕는다”며 “노력을 아무리 해도 결과가 안 나올 뿐 아니라 공부 자체가 막연하고 힘들 수 밖에 없는 공부 방식을 던져버리고 지능적 공부법을 터득할 수 있게 한다”고 강조했다. 더 이상 공부법이 필요없는 ‘스터디코드 공부법’ 스터디 코드의 공부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은 모두 38강의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초과정, 실천과정, 지속과정, 과목강의로 짜여 있다. 강의에서 배운 공부법 이론을 실전공부에 완벽히 적용할 수 있는 각종 도구와 교재 강의도 제공한다. 기초과정인 공부법 강의에서는 서울대 3,121명을 연구한 교과목형 공부법을 만날 수 있다. 조 대표는 “서울대 3,121명의 공부법과 기존의 공부법을 모두 분석하여 교과목처럼 하나하나 완전한 이론을 만들었기 때문에 38강의 동영상 강의를 한번만 듣는다면 더 이상의 공부법은 필요없다”고 힘줘 말했다. 실천과정인 공부법 TOOL에서는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실천에 적용하는 단계다. 특히 공부법 전용학습도구인 ‘스터디코드 핸드북’을 항상 들고 다니며 나의 공부법을 점검할 수 있다. 지속과정은 스터디코드 공부법을 전문코치에게 지속적으로 점검받는 코치프로그램이다. 아무리 혼자서 공부법을 완벽히 습득했다해도 간혹 길을 잃거나 원래의 좋지 않은 습관으로 되돌아 갈수가 있다. 스터디 코치라 불리는 전담선생님이 이런 문제에 도움을 주면서 끝까지 공부법을 지속시켜주고 지켜준다. 마지막 단계인 과목 강의는 과목별 공부 그 자체도 알려주는 신개념 강의다. 오프라인 과정은 온라인 강의를 마친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프로그램이다. 공부법 습득부터 실전 적용까지 좀 더 세밀한 교정과 보충 그리고 코칭을 받을 수 있다. 1주일에 1회 코칭 센터를 직접 방문하고 보통 3~4개월 소요된다. 조 대표는 “스터디코드 공부법 강의를 마치면 공부법을 터득하기 때문에 노력한 만큼의 효과를 거둬 성적이 쑥쑥 향상됨은 물론 입시 성공의 열쇠까지도 거머지게 된다”고 말했다. 문의 : 스터디 코드 02-3453-2123 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맑은소리샘과 함께 하는 수능보기 전 4.3.2.1 총정리 비법 수능이 얼마 남지않은 상황에서 수험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어떻게 공부하면 한 문제라도 더 맞힐 수 있을까’일 것이다. 4.3.2.1 비법은 수능보기 10일 전부터 제대로 된 총정리를 하는 방법이다. 단, 이 4.3.2.1 비법은 각 과목별 공부를 충실히 했던 학생들에게는 좋은 방법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큰 의미 없는 비법임을 미리 말해둔다. 4.3.2.1 비법의 기본은 과목 전체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다 본다는 것이다. 이 때 10일 중 처음은 과목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4일에 걸쳐서 다 보고, 그 후엔 3일, 후엔 2일, 1일에 걸쳐서 본다는 것이다. 수능 보기 10일 전부터는 새로운 문제나 유형을 풀어 보기보다는 과거에 눈에 익은 문제나 틀렸던 문제들, 기출문제 등을 중심으로 보는 것이 좋다. 만약 본인이 문과 학생이라면 언어, 외국어, 수리나형, 사탐 이렇게 세 과목 정도를 준비할 것이다. 이 세 과목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위와 같은 방식으로 보면 될 것이다. 이 방법은 고시생들이 고시를 보기 전에 사용하는 방법으로 1년 365일중 355일은 시험보기 전 10일을 위한 준비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효과가 크다. 이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체크해야 하는 중요사항 몇 가지가 있다. 첫째, 평소에 공부할 때 개념은 명확히 파악해야 하며, 문제집에서 아는 문제는 지우고 틀린 문제, 중요문제, 기출문제, 신경향문제 등은 본인이 알 수 있도록 표시를 해야 한다. 둘째, 여러 권의 문제집을 풀 때 70%가 대동소이한 문제들이니, 여러 권에 분산되어 있는 문제들을 한권으로 몰아가면서 정리해 두어야 한다. 셋째, 수능은 알고 있거나 중요하지 않은 문제는 과감히 버리고, 모르고 시험에 나올 것 같은 문제 위주로 반복해야 하니, 자신을 믿고 버린 문제에 미련을 가지면 안 된다. 넷째, 공부는 ‘반복’이다.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본인의 손때가 묻은 책으로 정리를 해야한다. 그렇게 하지 않고 처음 보는 10일 완성 등의 총정리 문제집을 구입하여 알고 있는 문제들도 처음 보는 것처럼 풀어보는 학생들이 가장 어리석다고 하겠다. 공부는 결국엔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하기 위함이다. 경험상 자기주도 학습으로 가는 단계가 네 단계로 분류되는데 단계별 학습법이 조금은 다르다. 첫 번째 단계, 아이가 공부에는 의지와 습관이 전혀 없는 상태. 이 경우는 혼자서 공부하거나 학원이나 학교에서 여러 학생들과 동일한 조건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멘토링을 할 수 있는 선생님과 1:1로 공부하는 방법을 추천하고 싶다. 선생님이 숙제를 내줄 때도 ‘매일 분량의 숙제를 내주고 매일 체크’하고 아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진도를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 단계, 공부에 맛을 느끼는 단계이다. 자기주도 학습이 시작되는 단계로 이때 편식공부를 하기 쉽다. 점수가 잘 나오거나 좋아하는 과목에 집중하고, 그렇지 않은 과목은 포기하거나 흥미를 놓치기 쉽다. 이때는 학원을 다니더라도 종합반이 아닌 단과로, 과외를 하더라도 장기간이 아닌 단기간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고 질문식 수업방식이 좋다. 세 번째 단계는 각 과목을 여러 번 반복하여 아이가 스스로 아는 부분과 모르는 부분을 알게 되는 단계이다. 이 시기엔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빠르게 필요한 부분만 반복하여 공부하는 것이 좋으며 스스로 여러 권의 책을 한 권으로 몰아가는 ‘단권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 단계는 바로 4.3.2.1 비법을 실천하는 시기이다. 맑은소리샘에서 진행하는 공부 시스템은 자기주도 학습을 완성하기 위해 ‘질문식 수업’, ‘매일분량체크/전화체크’, ‘단권화 수업방식’ 등 3가지의 교수법을 바탕으로 지도된다. 질문식 수업이란 학생이 머리와 손을 쓰는 공부 방법이며, 능동적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잡아주는데 틀린 문제를 위주로 먼저 풀고, 맞힌 문제는 신경향 문제, 기출문제 등을 다시 한 번 체크해주는 방식이다. 매일분량체크/전화체크는 매일 분량의 숙제를 내주고 선생님이 불시에 전화로 체크를 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과목당 1시간 30분에서 2시간씩 매일 공부를 한다면 중하위권 성적은 반드시 오FMS다. 단권화 수업방식이란 상위 10%의 학생들을 위한 수업방식으로서, 다양한 교재 중 한 권을 주교재로 선택하고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기출문제 혹은 다른 문제집에 실린 중요한 문제를 프린트 해 과제로 받는 수업이다. 이는 한 권의 책을 보면서 동시에 여러 가지 문제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진인사 대천명’이라 했다. 얼마 남지 않은 2010학년도 수능에서 본인의 실력을 200% 발휘하길 바란다. 맑은소리샘 이종식 대표 (02)3270-399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영어 능력 어릴 때부터 확실하게! 굳이 영어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더라도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최대 관심사 중의 하나가 바로 ‘영어교육을 언제부터 어떻게 시켜야 할까’이다. 부모들 세대와는 달리 요즈음 아이들은 언제라도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본적으로 갖춰야 될 것이라는 생각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게 되는 것이다. 1991년 어린이 영어 전문학원으로 개원해 내년이면 20주년을 맞는 키즈칼리지(KID''S COLLEGE)를 찾아 전통 있는 유치부, 초등부 영어교육 노하우에 대해 들어보았다. 20여 년간 연구, 발전시켜온 교육 프로그램 키즈칼리지는 미국식 Whole Language 접근법을 응용해 자체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으며, 개원 이래 20여 년간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전시켜오고 있다. Whole Language 접근법은 의사소통 중심교육을 통해 언어에 대한 전체적인 맥락의 이해를 우선으로 한 후 문장구조 및 문법, 발음 등 세세한 부분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방법이다. 이런 차별화된 키즈칼리지의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국내 어린이 영어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국 북경 사범대학교 및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에 수출돼 인정받고 있다. 키즈칼리지의 교육목표는 단지 영어습득 뿐만 아니라 생각을 키워주는 수업을 통한 창의성 발달, 자기주도적 학습, 문화적 수용 등 글로벌 에듀케이션을 완성하는데 있다. 또한 영어와 함께 인성교육까지 병행해 미래 글로벌 리더의 기본 자질을 갖추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지도하고 있다. 영어를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습득 유학이나 해외 거주 경험이 없는 한, 국내 교육만으로 영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키즈칼리지에서는 원어민 교사와 스스럼없이 의사소통을 하는 어린이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바로 100% 원어민 교사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완벽한 영어 사용 환경에 서서히 노출된 결과이다. 키즈칼리지 담당자는 “영어를 학문이 아닌 하나의 문화로, 학습이 아닌 생활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영어교육 환경에서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영어에 익숙해지게 된다”면서 “특히 어려서부터 영어는 즐거운 것이라는 인식을 갖게 돼 영어를 모국어처럼 편안하게 습득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이 쌓여 영어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고 강조했다. 키즈칼리지는 어린이들의 교육을 책임질 원어민 교사 선발에도 신중을 기한다. 현지 교육 경험 및 유자격자이면서 어린이들을 사랑으로 가르칠 충분한 자질이 있는 원어민 교사를 선발해, 철저한 교사 교육과정을 거쳐 수업에 투입한다. 유치부, 초등부 신입생 모집 중 키즈칼리지에서는 2010학년도 유치부, 초등부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유치부(5~7세)는 각 연령과 레벨에 따라 반을 편성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미국 유치부 정규 교과과정과 같은 시스템으로 미국 어린이들이 경험하는 모든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서로의 생활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는 Sharing Time, 학습주제를 통해 어휘력 향상 및 각 주제에 대한 상식을 배우는 Theme Activity 등 유기적으로 연결된 12~14가지의 활동들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매시간 집중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듣기, 말하기 능력이 확장된 유치부 2, 3년차의 경우에는 보다 수준 높은 교육을 위한 다양한 지식 습득 및 인성교육, 창의력 개발 위주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등부(1~6학년)는 Presentation과 Debate 수업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기본적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4가지 영역을 보다 강화하는 식으로 커리큘럼이 짜여있다. 또한 다양한 과목과 활동, 정기적인 테스트 등으로 실력을 쌓아가도록 구성돼 있어 각종 영어 인증시험 대비는 물론, 미국 및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인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 높은 교육을 진행한다. 문의 압구정 (02)549-1801, 대치 (02)562-0566, 반포 (02)532-8220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유학 체험과 유학 적응 판단의 기회로 활용 자녀 유학을 계획할 때 유학에 대한 의지, 적응 여부, 학습 능력도 고려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의 경제력이다. 지난해 국내 불경기와 달러 환율의 급등으로 미국에 자녀를 보냈거나 보내려 계획했던 가정에서는 어려움이 많았다. 올 하반기에 미국 달러가 안정세로 돌아서면서 다시 미국 조기 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조기 유학은 겨울 스쿨링, 관리형 조기유학, 자녀동반비자 유학, 교환학생 등 다양하다. 또한 역사도 길고 지역도 다양하며 성공과 실패의 사례도 많다. 올 겨울 방학에 ‘겨울 스쿨링’이나 ‘관리형 조기유학’으로 자녀를 미국의 학교에 보내고 싶다면 미동부 전문 유학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는 KS 에듀를 소개한다. 이 업체는 유학생을 미국 동부 사립학교에 보내며 24시간 관리형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유학초기 적응 단계부터 대학 진학 진로지도까지 모든 학사관리와 생활 관리를 뉴욕 본사에서 전문적으로 한다. 초기적응이 유학성공의 첫 단계 유학은 초기 적응 여부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 특히 부모가 동반하지 않은 조기 유학생일수록 생활 관리와 학습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KS 에듀는 전문 학사관리자가 학교생활과 학습상태, 홈스테이 가정생활 등을 관리한다. 응급상황이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인근에 거주하는 분야별 전문 매니저가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잘 발달해 있다. 또 KS 전속 변호사를 통해 미국에서 법적 보호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잘 되어 있어 한국에 있는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현지에 KS 하우스 센터가 있어 학생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학사 관리매니저와 생활관리 매니저가 함께 모여 유학생 생활 상태와 지도 현황을 한국의 부모에게 정기적으로 알린다. KS 에듀 권배진 대표는 “한국 교육에 익숙한 아이들이 현지 적응문제, 홈스테이 가정에서 어려운 점, 보딩스쿨 가디언과의 마찰 등을 해결하려면 현지 전문가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KS 에듀의 장점은 미국 현지에 뛰어난 멘토가 유학생이 잘 적응하게 돕고 진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학체험, 적응여부 시험 겨울 방학 동안 미국 가정에서 생활하며 미국학교에 다니는 ‘겨울 스쿨링’은 여러 가지 목적을 지닌다. 4주 혹은 8주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미국 학교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대치동의 이현숙(43)씨는 “유치원부터 계속 영어를 배웠던 딸을 6학년 겨울 방학에 미국 사립학교에 두 달간 보냈었다”면서 “긴 기간은 아니었지만 미국인 가정에서 생활하고 학교에 다니며 국내에서 영어를 배우며 부족했던 점을 확실히 보완하고 돌아왔고 중학교 때에는 말하기가 가능하여 토플(IBT) 준비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조기 유학을 희망하지만 적응 여부를 확신할 수 없다면 전초전으로 활용해도 좋다. 도곡동 김혜경(41)씨는 “초등 5학년 아들 유학문제로 고민했는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과 생각 보다 적응도 잘하고 본인도 좋아해서 중1 때 본격적으로 유학을 보내기로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에는 교환학생 비용 정도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의 사립학교도 많으며, 학군 좋은 동부 쪽에 2만 달러 대 학비를 내는 보딩스쿨도 많다. 권 대표는 “한국부모는 무조건 학비가 비싸고 좋은 학교에 유학 보내는 것을 최고로 안다”면서 “예를 들어 필리핀 학생이 국내에 유학 올 경우 무리한 학비를 감당하며 학력이 높은 학교에 다니면 과연 적응이 쉽고 공부를 잘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을 냉정하게 판단해 보고 유학의 효율성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미동부 조기 유학 프로그램 KS 에듀는 겨울 스쿨링과 관리형 조기유학 프로그램을 같은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한인 학생 비율이 1% 미만으로 교육 환경이 좋은 뉴저지주의 사립학교와 독점 제휴했다. 학교장이 추천하는 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모든 관리는 KS 에듀에서 책임 있게 진행한다. KS 에듀 ‘겨울 스쿨링’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사립학교 정규수업에 참여한다. 주말에 문화체험을 하고 인근 명문 학교를 방문한다. 비용은 8주 7천 달러, 4주 4천 달러이다. 관리형 조기유학도 같은 지역 내 학교에 다니며 비용은 연간 2만~3만 달러이다. 또한 부모와 함께하는 자녀 동반비자(부모 F1 자녀 F2) 수속업무와 정착 지원 업무도 함께 한다. 문의(02)585-5273 이희수 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나는꿈꾸고있는가? 글로벌 비전을 품고 세계 속으로! - Global Dream , - Global Vision , - Global Challenge 1. 글로벌 시민의 자격 : 나의 사고와 경험은 열려 있는가? 21세기인 오늘, 세계가 하나의 나라이고 지구촌이 하나의 시장인 지역 공동체가 되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은 차치하고라도 글로벌 마인드, 글로벌 시각 없이는 이제 이 세상에서 생존조차 힘든 시대로 접어들었다. 청년 실업, ‘취업은 하늘의 별따기’를 논하지만 세계가 시장이고 세계가 무대인 이들에겐 남의 나라 이야기다. 그들의 시각은 한국을 넘어, 미국과 유럽, 호주와 아시아, 중동과 아프리카에 머물고 있다. 일은 직장에 있지 않고 나의 영혼에 있으며, 세상은 우리의 손위에 있다. 정신을 세워야 한다, 오늘 이 시대, 지금 나와 우리의 무대는 한국이 아니라 세계다. 2. 글로벌 시민을 향한 준비 : 내 인생의 비전과 목표는 무엇인가? 우리의 삶의 목표는 무엇인가? 공부는 왜 하는가? ‘인생’은 무엇인지 그대는 아는가? 나는 왜 살고 있는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러한 물음들에 대한 대답을 스스로 할 수 없다면 인생은 암흑이다. 우리는 그 답을 찾아야 하고 그 정답을 가슴에 품고 전진해야 한다. 그래야 길이 열리고, 공부할 의욕이 생기며, 가슴에 원대한 꿈을 품을 수 있으며, 미래를 위해 오늘의 고통을 견디며 공부하고 도전할 수 있게 된다. 내 인생의 비전과 목표는 무엇이며,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아는 사람만이 빠르고 바르게 성공의 인생길을 걸을 것이다. 3.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도전 : 학업성취, 코스모폴리탄, 오픈 마인드 미래의 나의 인생과 자랑스런 내 조국, 지구촌을 위해 지금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준비를 위한 도전이 필요한 때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며, 백견이 불여일행이라 했다. 눈과 코앞에 있는 생활속의 글로벌 시대, 세계를 정복하려면 세계를 먼저 경험해야 한다. 개인의 관심 지역, 미래 유망지역, 경제대국 등, 세계 정치 경제 문화의 리더 국가들과 잠재 가능한 BRICS 등 다양한 나라들의 면면을 경험하고 이해해야 한다. 그러한 이유로 학창 시절 해외로 떠나야 하는 것이다. 거대하게 움직이는 세상을 봐야 하고 철저하게 느껴야 정확하게 도전할 수 있는 것이다. 오픈 마인드로 코스모폴리탄의 길을 걸어야 한다. 그 길만이 살길인 것이다. 4. 글로벌 시민으로의 완성 : 글로벌 Vision, 참된 세계인 한국의 21세기는 이제 시작이다. 진정한 세계화의 항해가 시작되는 것이다. 영어, 일어는 물론 중국어 이외에 스페인어 러시아어까지 구사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 언어는 세상을 향한 무기가 아니라 내 인생의 빛이며 길이다. 우리의 취업 대상은 코리아에 있는 한국 기업이 아니라 해외의 수많은 다국적 기업들이다. 토요타, IBM, 코카콜라 등 세계 최고의 다국적 기업이나 두바이,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 신흥 경제 대국들의 새로운 시장에 도전해야 한다. 남들이 건너지 못한 강을 우리가 먼저 건너가야 한다. 그곳에 길이 있고, 그 길만이 우리의 길이다. 글로벌이란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한국의 깃발을 그곳에 꽂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친구가 되고 그들과의 삶 속에서 미래의 희망을 향해 함께 전진하는 것이다. 진정한 글로벌 Nomad로 살아가기 위한 첫 걸음은 열린 마음이며, 미래의 비전을 향한 도전의 첫 걸음은 오늘 나의 하루에 충실히 임하는 것이다. 오늘의 충실한 하루가 세계인으로 성공인의 삶을 걷는 첫 걸음인 것이다. 꿈과 비전은 순간 만들어 지는것이 아니라 오랜 준비와 성실한 인내가 필요한 것입니다. 함길수 대표 글로벌비전스쿨대표 02-517-2404 www.globalvisionschoo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