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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 확장과 소통의 도구로서 영어의 초석 다지다 우리 아이들이 주인공이 될 시기에는 영어로 소통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 친밀한 대화에서부터 정치, 종교, 사회적 이슈까지 영어로 이야기하고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영어 실력이 필요한 때이다. 그렇다면 영어라는 언어적 도구로 지식의 확장에 이르기까지, 초등 영어에서 찾을 수 있는 해법은 무엇일까? 선경어학원 초등부 Jinny Kang 팀장으로부터 영어로 지식을 쌓고 소통 능력까지 키울수 있는 방법과 영어학습에 대해 조언을 들어보았다.국어·영어 구분 없이 함께 인지할 수 있는 능력 갖춰야Jinny Kang 팀장은 “초등은 지식을 쌓아가는 시기입니다. 또한 인지 능력에 맞춰 언어 능력도 함께 성장해가는 시기입니다. 아는 것은 지식이고 이를 표현하고 활용하는 것은 도구, 즉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영어 조기교육을 하느냐 마느냐가 이슈가 아니고 초등시기에는 영어로 콘텐츠를 쌓을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즉 영어로 지식을 쌓고, 사고력과 인지력을 키울 적기가 바로 초등 시기라는 것이다. Jinny Kang 팀장은 “아이의 사고력이 발달하는 시기는 10살 이후부터이고, 이때 언어를 체화하고 자기화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국어, 영어 구분 없이 ‘사과’와 ‘apple’을 함께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선경어학원에서는 콘텐츠 베이스 수업을 진행한다. 예를 들어 과학 수업 중 ‘광합성’을 배운다면, ‘광합성’의 개념을 창의적이면서 자기 방식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광합성의 이론적인 설명만 하고 넘어가지 않고 잎 안의 조직을 PPT를 통해 확인하는 등 학생들이 체화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럼 학생들은 그림을 그리거나 직접 화분을 만드는 등 자기만의 방식으로 이해하고 이 내용을 프레젠테이션 하는 것이다.또 2차 세계대전, 러시아혁명 등 역사적 사실을 배울 때 사진 등을 활용해 프레젠테이션 하면서 자기 경험을 쌓는다면 향후 시험에서 어떤 내용을 접하더라도 자기 경험을 살려 친숙하게 이해하고 해결해낼 수 있다.선경어학원은 분기별로 과학, 사회, 역사, 문학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함으로써 다방면의 지식을 다채로운 방법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이끈다. 또한 사회, 문화, 환경, 과학 등 다양한 분양의 컨텐츠를 텍스트 뿐만 아니라 테드, 유튜브, PBS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하여 학습하고 스스로 생산하는 수업으로 지식과 언어의 습득이 연결될 수 있도록 한다.텍스트의 이해를 넘어 분석·평가함으로써 논리사고력 키워영어로 된 텍스트를 읽는 것이 곧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단순한 텍스트의 이해를 넘어서 이를 적용하고 분석하고 평가하는 사고력을 갖출 때 비로소 소통의 도구로서 영어를 제대로 활용한다고 말할 수 있다.간혹 고등학생들 중 학습적인 것 위주로 공부한 학생들의 경우 뉘앙스 있는 글의 이해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굉장히 평범한 글인데도 오답률이 높아서 의아할 때가 많다. 이에 대해 Jinny Kang 팀장은 “그런 학생들을 보면 어려운 단어는 알아도 쉬운 단어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글을 읽음으로써 뉘앙스, 즉 행간 읽기 능력을 키울 수 있는데 독서가 부족한 학생의 경우 행간 읽기를 힘들어 합니다. 시험 영어는 주로 뉘앙스 있는 글이 아니라서 시험 점수는 잘 나오지만 행간 읽기는 영어 공부가 곧 시험 준비였던 학생들에겐 어려운 일입니다. 독서를 통해 행간 읽기 능력을 키우는 초석이 될 때가 바로 초등시기입니다”라고 조언했다.영어의 사고력과 인지력 향상을 위해 선경어학원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글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함으로써 다면적 영어 역량을 키우는데 힘쓴다. Jinny Kang 팀장은 “픽션, 논픽션의 황금비율 리딩을 통해 다양한 주제를 접하도록 이끕니다. 또 단순히 텍스트를 읽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은 후 리딩 로그를 통해 각각의 주제와 소재를 파악하고, 캐릭터 분석을 통해 북 리포트를 요약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주제를 발표하고 말하는 과정에서 연계 지식을 습득하고 글쓰기를 통해 논리사고력을 키웁니다”라고 말했다.수업을 통해 느낀 점, 배운 점은 학생이 소화한 단어들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로 발표하고 서로 의견을 나눈다. UCC, 디베이트, 스피치, 모의재판 등 주제를 적절하게 표현하는 결과물을 만들고, 이를 가지고 프레젠테이션 하는 것이다. 이는 앞으로 사회에 나아가 영어로 상대방을 설득하고 의사결정을 하는 데 기초가 된다.또한 이런 프레젠테이션 활동은 학교 수행평가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자유학기제 실시 등으로 수행평가 비중이 높은 현실 속에서 스피치, 라이팅, 자기소개, 자기의견 등을 발표하는 연습은 큰 의미가 있다. Jinny Kang 팀장은 “중학교에 진학해서 갑자기 이런 활동을 잘 해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사춘기인 중학생 시기에는 감성적으로 위축될 수 있고, 타인 앞에서 내 생각을 발표하는 것을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낯선 것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갖고 타인을 위식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시기는 초등 시기입니다”라고 말했다.언제든지 자신 있게 시험 응시할 수 있는 실력 키우는 게 우선Jinny Kang 팀장은 “지금 초등학생들이 앞으로 유학을 가든 국내 대학에 진학하든 어떤 진로를 택하는 시험은 거쳐야 합니다. 따라서 토플이든 수능이든 일정 수준의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데 기반이 될 실력이 요구됩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토플 점수가 필요한 것인지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초등시기에는 언제든지 자신 있게 토플 등의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게 먼저입니다”라고 조언했다. 토플, 탭스 등 시험만 준비한다고 점수가 잘 나오는 것은 아니라 기본 소양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초등학생이 토플 등 시험을 위해 단어를 외운다면 어렵기만 하고 와 닿지 않아서 힘들 수 있다. 콘텐츠 베이스 러닝의 수업을 통해 러시아혁명, 광합성 같은 단어와 지문을 접했다면 나중에 각종 시험에서 그런 단어를 만났을 때 한결 쉽게 기억할 수 있다. 중력, 광합성 같은 어려운 개념과 단어를 수업 중 활동을 통해 익힌 후 토플 지문으로 학생들의 이해 정도를 확인해보니 단순 문제풀이식 수업을 했을 때 보다 훨씬 쉽게 이해하고, 이해의 폭이 확대되었다고 한다.또한 Jinny Kang 팀장은 “이렇게 공부하는 것이 성적 향상과 연결되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오랫동안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쳐본 경험에 비추어 그렇지 않다고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흥미를 통해 내적 동기를 유발하고 자기 스스로 공부하도록 이끄는 것, 흥미를 계기로 실질적 능력을 키우는 것이 초등시기에 필요한 목표입니다”라고 말했다.100% 이중 언어 구사하는 인성·실력 갖춘 강사진 구성선경어학원 초등부 강사진은 언어와 인성 모두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이들로 구성됐다. Jinny Kang 팀장은 미국 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미국에서 교사로 여러 해 근무한 후 국제학교 프로그램 개발 등의 경력을 지닌 초등교육 전문가이다. 다른 강사들도 모두 100%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전문가들이다. 따라서 학생들이 영어를 소통의 도구로 익힐 수 있는 최상의 강사진 환경을 갖췄다고 자부한다.정규 수업 외에도 문법, 토플 등 선택적으로 특강을 수강할 수 있다. Jinny Kang 팀장은 “앞으로 학교 안팎에서 영어 실력에 대한 평가 방법이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중고등학교 대비 차원으로 시험을 위한 공부도 필요합니다. 때문에 문법 2017-05-26
- 수시의 꽃, 강남서초 고교 자기소개서 프로그램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내용에 근거해 자기소개서를 준비해야 한다. 강남의 수시 경쟁력 세 번째로, 강남서초 고교 중 단대부고와 개포고의 자기소개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도움말 개포고 김범묵 교사(교육연구부장), 단대부고 오장원 교사(진로진학부장)개포고학교 주도의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케어 시스템 가동개포고등학교는 ‘내 안의 가능성을 키우는 진로교육을 통홰 자기주도적 진로개발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학교 주도로 체계적이고 맞춤형 진학지도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자기소개서 프로그램도 그중의 하나.김범묵 교사(교육연구부장)는 “개인 맞춤형 진로체험과 진로상담으로 자신의 관심 직업, 전공, 고등교육 기회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탐색하고 자신의 진로 목표를 수립하도록 지도합니다. 이러한 학교 주도의 체계적인 진학지도로 사교육비 경감을 유도하고 대학 진학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1:1 맞춤형 진로컨설팅’은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집단 상담 프로그램이다. 월, 수, 반(8회)과 화, 목(8회)반으로 운영되며 진로진학전문가와의 1:1 맞춤식 진로컨설팅 실시로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자기소개서 준비&면접 대비반’은 7월에서 11월까지 수시 대학별 일정에 맞춰 집중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3학년을 대상으로 한다.개포고 우수 자소서 프로그램자기소개서준비 & 면접 대비반 - 3학년을 대상으로 수시 대학별 고사 기간 중 집중적인 케어 시스템이 가동된다.- 학교 주도의 체계적인 진학지도로 사교육비 경감을 유도하고 대학 진학률을 높인다.단대부고사교육 필요 없는 자기소개서 1:1 컨설팅 갖춰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교장 장준성, 이하 단대부고)는 자기소개서 특강부터 학생 개개인에 맞는 1:1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교내 자기소개서 쓰기 대회인 ‘자알쓰기대회(자기 알림 글쓰기 대회)’는 참가 신청 학생 전원(2016년 신청자 200여 명)에게 자기소개서 특강 기회를 제공한다.또, 예선 기간 내 자기소개서를 제출한 학생 전원에게 총 2회의 1:1 컨설팅 기회를 주어 자소서 첨삭 등 세부적인 지도를 하고 있다.본선에 진출한 학생은 한 번 더 1:1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총 3번의 자소서 컨설팅 기회가 주어진다.단대부고 진로진학상담부 오장원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는 “1학년 때 자알쓰기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컨설팅을 거쳐 자기소개서의 틀을 잡을 수 있고, 2학년 때 한 번 더 대회에 참여하면 한층 더 발전된 자기소개서를 쓸 수 있게 된다.단대부고는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수시 경쟁력을 쌓고 학생부종합전형을 탄탄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1, 2학년을 대상으로 대회를 열고 있다. 사교육에 의존할 필요 없이 학교 안에서 모든 준비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대회 취지를 설명했다.단대부고 우수 자소서 프로그램1~2학년자알쓰기대회자기소개서 3단계 컨설팅 - 1단계 : 자소서 특강(신청자 전원)- 2단계 : 예선 2회 1:1 컨설팅(자소서 제출한 전원)- 3단계 : 본선 1회 추가 1:1 컨설팅(본선 진출자)3학년자소서 프로그램 - 학생 2명 당 교사 1인 집중 컨설팅-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수시 원서접수가 모두 마무리될 때까지 교사 1명이 학생 2명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진행해 학교 안에서 수시 경쟁력을 쌓아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2017-05-26
- 맞춤형 학습관과 단과 학원의 결합 ‘사교육 1번지’ 대치동은 입시 트렌드 변화에도 항상 선도적이다. 최근엔 가히 열풍이라 할 정도로 ‘맞춤형 학습관’이 인기를 끌고 있다. 몇 년 간 붐을 일으켰던 ‘독학 재수’는 영세한 규모와 관리 부실 등의 문제로 차츰 퇴출되는 추세를 보이는 반면, 자본력을 바탕으로 규모와 시스템을 갖춘 맞춤형 학습관들이 등장해 흐름을 바꾸고 있다.‘독학 재수’가 재수생에 한정된 프로그램이었다면,‘맞춤형 학습관’은 재수생뿐만 아니라 재학생까지 적용 대상을 넓혀 종합 관리를 하면서 수능 단과를 포함한 학교별 내신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학습관’과 ‘단과학원’의 결합 모델이라 할 수 있다.‘청량원’ 강하늘 원장을 만나 맞춤형 학습관과 단과가 결합된 학원에 대해 들어보았다.맞춤형 학습관 ‘죽비’‘청량원’의 맞춤형 학습관 ‘죽비’는 개인별 커리큘럼에 따른 개인 학습관리, 대치동의 수준 높은 타 학원 강의 활용, 전문 강사 및 연구원에 의한 질의응답, 매일 학습 플래너 점검, 매니저 1인당 10명의 학생 전담,‘진학사’ 입시 컨설팅 시스템 활용 등 맞춤형 학습과 개인별 관리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재수생과 재학생의 관리 프로그램은 대체로 비슷한데, 학습의 주안점이 다르므로 각각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관리를 하고 있다.재수생의 경우, 수능 위주의 관리를 받는데 종합반이나 독학 재수와 달리 과목별 커리큘럼이나 관리 방법 면에서 학생 개인별 수준과 성향에 맞는 지도를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강 원장은 “이제 재수생 학원도 변화되어야 합니다. 무의미한 수업을 억지로 듣게 하거나 학생 개인의 수준과 상태, 강점과 약점을 고려하지 않은 커리큘럼과 형식적인 치장 위주의 관리는 한 번 실패의 아픔을 겪은 학생들에게 결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개인 맞춤형 학습, 진정성 있는 관리, 학생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컨설팅 등 올해 꼭 합격해야 할 학생들에게‘필요한 건 바로 이겁니다’라고 할 수 있는 맞춤형 학습의 필요성”을 강조한다.재수생 VS 재학생 관리재수생이 올인 하는 수능은 과목별로 정해진 학습 방법이 있다. 문제는 그 방법을 터득한 전문 강사들이 어떤 방식으로 학생들을 만나느냐 하는 것이다. 과거와 같은 대형 수업으로는 강사들의 노하우가 학생 개개인들에게 정확히 전달되기 어렵다. 수능 전문가들이 학생의 상태에 맞는 커리큘럼을 짜주고, 학습 과정을 관리하며, 질의응답을 포함한 피드백까지 이끌어준다면, 종합반의 집단에 섞여 공부하거나 독학으로 재수의 길을 걸어가는 학생들보다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재학생의 경우, 관리 방식은 재수생과 비슷하지만 관리 항목에 있어서 수능 과목만이 아닌 내신 과목도 학습관리에 포함된다. 학교 수업진도 관리, 내신 대비 전략 짜주기, 학교 숙제관리 및 질의응답 등이 추가되어 재학생 맞춤형 관리가 진행된다. 재학생 학습관은 방학 때는 월 회원제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조기 마감이 될 정도로 성황을 이루며, 학기 중에는 학생들이 필요한 시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쿠폰제를 병행하고 있다.’청량원’만의 차별화된 단과수업단과의 경우에는 대치동의 일반적 단과학원과 마찬가지로 수능&내신 과목별 단과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하지만 다른 단과와 달리 ‘청량원’ 단과에서는 수업진도, 숙제 완수, 모의고사 점수, 성취도, 질의응답 등을 관리하는 과목별 플래너가 제공된다. 수업만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닌 관리형 단과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또한, 내신 기간에는 단과 수업 후 학습관에서 관리를 받으며 숙제와 자습을 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수업이 끝나고 나서도 추가 비용 없이 자습하며 질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내신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되어 학생이나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청량원’은 재수생과 재학생에게 적합한 관리 방식에 대한 연구의 결과물로 탄생한 학원이다. 기존의 방식을 타파하고 맞춤형 관리학습과 단과를 결합한 새로운 방식을 창안한 ‘청량원’이 과연 어떤 결실을 맺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문의 02-569-2233, www.cheongryangwon.com 2017-05-26
- ACT 독해 영역의 효율적인 대처 방법 미국 대학입시 표준시험의 절대강자로 군림했던 SAT가 최근 몇 년 사이에 부침을 거듭하면서 New SAT 시험으로 개정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CT 시험 응시자가 여전히 증가 추세에 있다는 사실은 ‘학교 수업에 충실한 학생이라면 ACT 시험이 높은 성적을 획득하는데 더 유리하다’라는 중론에 기인한 듯하다.우리 학생 중 한 명도 SAT 시험 점수가 본인이 기대하고 목표한 것만큼 오르지 않아 노심초사하다가 결국 시험이 촉박한 상태에서 ACT로 전환하였고, 종래에는 흡족할 만한 성적(총점 34점)을 획득하여 본인과 가족이 갈망했던 아이비리그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다. 또한, 2016년 PSAT 시험에서 99%를 득점한 10학년 학생이 2017년 3월의 봄방학 기간 동안 단 몇 번만의 실전 연습 후 미국에 돌아가 4월 ACT 시험에 응시했던 결과 총점 33점을 획득하는 모습을 보면서 SAT 시험에 비해 상대적으로 득점하기가 더 수월하다는 평가를 일부나마 확인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독해영역 40문제를 40분에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다 빠르고 신속한 지문에 관한 ‘해독 능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한 강력한 처방은 능동적인 학습자의 자세다.‘저자는 지문에서 독자에게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혹은 ‘그의 논지를 펼치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글을 전개했는가?’라는 문제의식 속에서 ‘이 문제에서 출제자는 무엇을 의도하고 기획했을까?’, ‘이 문제에서 왜 틀렸을까?’, ‘이 정답의 근거는 무엇일까?’, 마지막으로 ‘그 문제에서 3개의 선택지는 왜 정답이 되지 못했을까?’ 등의 최소한의 ‘3Ws(The 3 Real Strategy Questions: WHY, WHAT, HOW)’ 학습 원칙에 입각한 독해전략을 구축한다면 목표점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무엇보다도 유념해야 할 사항은 시간 안배이다. 위에서 언급한 10학년 학생 또한 자신의 시험 과정을 복기하며 독해영역에서 시간 분배에 실패하였음을 인정하였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독해전략은 지문을 철저히 ‘저자의 입장’에서 조감하면서 구조적인 분석 차원에 입각하되 ‘3Ws’을 토대로 문장 전체를 분석하고 파악하면서 상호연관성을 살펴보는 독해 기술을 통해 부단한 연습을 해야만 한다.타마스강원장시카고 아카데미문의 02-557-8402 2017-05-26
- 두뇌분석을 통해 아이 공부의 지름길을 찾자 “학년이 올라가면서 공부를 힘들어 해요. 책을 보면 눈이 아프다면서 책상에 앉아 있기를 힘들어 해요.” 본원을 방문한 A군 어머니는 A군이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발표도 잘 하고 공부도 곧잘 했지만, 고학년이 되며 학습량이 많아지면서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점차 심해지고 짜증과 반항이 늘었다고 했다.‘두뇌분석’ 테스트를 통해 아이들의 타고난 두뇌 기능을 측정해 보면 학습 능력·리딩 능력·두뇌적성 등을 알 수 있다. A군에게 ‘두뇌분석’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왜 학년이 올라가면서 공부를 힘들어 했는지 알 수 있었다. A군은 활동적인 두뇌 타입으로 발표, 토론수업, 그룹수업을 좋아하며, 다른 사람과의 이야기를 통해 본인의 생각을 명확히 정리하는 편이어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학습능력이 오르는 편인데, 학년이 올라가면서 점차 억압적인 학습 분위기에 적응하기 힘들게 된 것이다. 또한 A군이 책을 오래 못 보는 이유도 설명이 되었다. 5학년인 A군은 읽기 속도는 1학년 수준이었고, 한 번에 읽을 수 있는 글자 숫자가 적었다. 따라서 다른 아이들보다 책 읽는 속도가 늦고, 눈이 금방 피곤해져서 오래 공부하기가 힘들 수밖에 없었다. 어머니는 상담에서 ‘아이가 고학년이 되며 왜 짜증이 늘었는지 명확한 이유를 알게 되어 기쁘다’며 희망의 미소를 지었다.암기 위주의 학습을 하던 예전에는 자신의 두뇌 유형을 알 필요가 별로 없었다. 하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입시를 치르는 요즘에는 두뇌 유형을 알고 그에 따른 학습법을 적용해야 높은 학습 성과를 낼 수 있다. 손도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가 있는 것처럼 두뇌도 주로 사용하는 뇌가 있다. 학습 잠재력을 최고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다양한 두뇌유형에 맞추어 학습전략이 달라져야 한다.인공지능(AI)의 발달로 인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모든 것이 연결되는 초지능·초연결 구조로 바뀌고 있다. 이제 사회는 새로운 융합형 인재를 원한다.학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은 집중력·기억력·사고력 이 세 요소이다. 뇌움교육의 ‘두뇌분석’ 테스트는 학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세 요소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의 학습 성향, 진로 성향, 두뇌역량, 두뇌지능 등 학습능력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알 수 있다.서은주원장뇌움교육 대치점 2017-05-26
- 국제학교 맘이 아니더라도 MAP Test에 관심을 가져볼 이유 국제학교의 학업성취도 평가MAP Test(1) 국제학교 맘들만 아는 MAP Test란 무엇인가?(2) 국제학교 맘이 아니더라도 MAP Test에 관심을 가져볼 이유(3) MAP Test 결과의 해석과 이해(4) MAP Test기반 영어학습2. 국제학교 맘이 아니더라도 MAP Test에 관심을 가져볼 이유지난 호에서는 국제학교 맘들사이에서만 통하는 MAP Test란 무엇인가를 간단하게 짚어보았다. 국제학교 맘이 아니더라도 MAP Test에 관심을 가져볼 만한 이유는 바로 영어학습 때문이다.MAP Test를 통해 전 세계의 국제학교들은 자신의 학생들을 미국 학생과 비교하는 등급 퍼센타일과 글로벌 영어 실력의 퍼센타일 위치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자 한다. 그 무엇보다도 MAP Test가 교육적으로 긍정적인 요소를 품고 있는 것은 학업 성취도를 신장하기 위한 평가도구로서의 기능에 중심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이다.자신의 위치와 학업 성장도를 긴 안목으로 평가하고 상세한 사후 분석 보고서를 토대로 향후 학습방안을 제시한다는 것이 적응적 평가를 구현해낸 MAP Test의 매력이다.MAP Test의 영어 영역의 평가는 학문적 독해력과 논리적 독해력를 측정하는 ‘Reading’영역과 직·간접적으로 문법과 어휘, 구문론, 말하기, 글쓰기를 평가하는 ‘English usage’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러한 평가 영역들은 미국 수능이라 할 수 있는 SAT 리딩 시험의 요구와 맞닿아 있을 뿐만 아니라 TOEFL, 수능 영어의 고난위도 문제와 그 맥을 같이 한다. 시험의 종류를 막론하고 학문적 영어가 요구하는 바는 공통적이기 때문이다.학습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제대로 된 평가 시스템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평가시스템이 단순히 현재위치를 평가하는 것뿐만 아니라, 앞으로 학습해야 할 방향성과 경로에 대해 명확하게 진단해 줄 수 있는 진단 도구까지 갖추고 있다면, 또한 연계성 있는 평가를 통해 학문적 성장마저 지속적으로 측정하고 목표를 수립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제대로 된 평가 도구라 할 수 있을 것이다.특히 초·중등 기간에 수능영어의 기초를 모두 쌓아야만 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커리어 영어도 고민해야만 하는 한국의 경우, MAP Test의 완성도와 효과성을 넘어서는 영어 평가체계를 공교육과 사교육을 통틀어도 찾아보기란 절대로 쉽지 않다.필립 안대표원장JMK Education 영어학원 2017-05-26
- 해외 명문대 합격의 토대 SAT 만점자도 미국 명문대 합격을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은 더 이상 뉴스가 아니다. SAT 만점 보다 중요한 것은 각 학생이 얼마나 강한 목표의식을 갖고 이에 도달하기 위해서 자신에게 투자하고 노력하는가에 따라 달려있다. 그리고 제대로 쓴 에세이를 통해서 이러한 노력을 입학 사정관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최근 UC가 지원서 에세이를 2개에서 4개로 늘린 것이나, 공통지원서 에세이 주제가 5개에서 7개로 2개가 더 추가된 것 등에서 알 수 있듯이 대학들은 지원자의 잠재력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포괄적 입학사정’ 방식을 더욱 강화되고 있다. 즉 성적과 스펙이 좋다고 해서 합격 가능성이 높은 게 아니라 인성적인 면에서 대학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합격 가능성이 그 만큼 낮아진다. 따라서 SAT 시험 등 대학 입학을 위한 인증시험을 준비하는 것만큼 균형 잡힌 인성을 갖추는 노력이 중요하다.그렇다고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학생들 스스로 남을 어떻게 배려해야하고 가족과 커뮤니티에 어떤 헌신을 할 수 있는 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면 되는 것이며 에세이 작성 시 이러한 노력을 통해 자신 및 사회에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낸 사례 등을 잘 표현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봉사정신과 리더십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적합한 과외 활동을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최근의 입학사정 동향을 보면 과외활동을 평가하는데 있어 점차 까다로워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무엇을 했다’가 아니라 “‘어떻게 하게 되었나?’라는 의문에 대한 답이 있어야 한다. 활동 내용이 구체적이어야 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분명한 공헌이 있을 때 제대로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과외활동에서 캡틴이나 회장 자리에만 연연하지 않고 자신이 맡은 역할에 충실하고 전체의 변화를 이끄는데 일조한 경험에 대해 쓰면 좋다. 깊이 없이 여러 가지 과외활동을 하는 것 보다는 하나의 과외활동을 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많은 것을 하려고 바쁘게 살면서 시간과 비용 투자를 하기 보다는 일상생활에서의 작은 것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활동이 더욱 높은 점수와 차별화를 가능케 한다.Caroline Kim원장캠든영어문의 02-501-3315 2017-05-26
- 여름방학, 유학생들을 위한 조언 매년 5~6월이 되면 미국이나 해외로 유학을 갔던 중·고·대학생들이 국내로 와서 어머니가 이미 등록해 둔 SAT 학원이나 다음 학기 배울 부분을 선행하기 위해 과외를 하는 등 바쁜 여름방학을 보낸다. 심지어 약 3개원 동안에 고등학교와 대학 선정을 위해 여러 군데 컨설팅을 받으러 다니기도 한다.이렇게 바쁘게 학원들을 다니고는 있지만 정작 자신이 왜 유학을 선택하였고, 자신이 학습을 하는데 장·단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 학생들은 거의 없다. 부모님이 자신의 미래를 다 계획하였고 자기는 국내에 있는 학생들 보다 좀 더 쉽고, 편하게 공부하는 곳을 찾았으니 좋은 게 아니냐고 말할 수 있다.사실 한국교육은 경쟁이 치열하고, slow learner들을 기다려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fast learner에게 유리한 학교 환경임에 틀림이 없다. 하지만 각자가 가진 문제점을 깨닫지도 못하고 회피의 수단으로 유학을 선택했다면, 차후 더 많은 문제점이 생긴다는 것은 명백하다.그래서인지 몇 년 전부터 다니는 외국학교 측으로부터 심리평가를 받아볼 것을 권유를 받았다며 psychological evaluation(종합심리평가)를 의뢰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검사결과 심리, 정서적 문제가 있는 학생들의 경우는 대부분이 유학을 떠나기 전부터 문제들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문제들로 인해 학습에서 노력한 만큼 결과물이 좋지 않고, 유학을 선택해서 새로운 각오로 뭔가 시작해도 힘들고, 방학 때마다 한국에 나와서 과외를 받고 학원을 그렇게 다녔어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반복되니 불만족감과 무기력감이 누적되어 있다.심리, 정서적 문제를 축소해 보이려고 애쓰는 학생들도 많다. 하지만 신뢰도 높은 검사를 통해 문제의 원인과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정서적으로 표현하고 좌절된 정서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심리상담을 한다면 정서적 어려움도 해결될 뿐 아니라, 학습에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까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긴 여름방학 한국에서 자신의 단점들을 통찰하고, 해결해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유학 성공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이고은소장연세인지학습연구소문의 02-534-8586 2017-05-26
- 강남학생 인터뷰 _ 중산고 주명준 입시 경쟁이 치열한 강남 고교에서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깊이 있게 연구하는 활동은 쉽지 않다. 학기 중에는 학교 시험이 이어지고 시험기간 사이에는 각종 경시 및 비교과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내 활동에도 참여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바쁜 학교생활 중에 다양한 발명 활동을 하며 공학자의 꿈을 키워가는 중산고의 주명준 학생을 만나봤다.‘서울 소년상’, ‘발명 특허 취득’ 등 발명 부문 교내외 탁월한 실적중산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주명준 군이 최근 국내외 발명 관련 각종 대회에서 좋은 수상실적을 올리고 있다. 대청중학교 시절부터 다양한 교내외 발명대회에 참가해온 주명준군은 ‘세상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물건을 만드는 발명가’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지난 5월 5일에는 서울시의 ‘서울 시민상’ 중 ‘서울 소년상’ 창의과학예술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ITEX 2017 Innovation Design Research International Symposium’에서 한국대표로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10회 유럽국제발명대회’에도 출품해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발명 활동은 특허 등록으로도 이어져 지난 4월에는 2015년 9월에 특허출원한 ‘무게부담을 저감시킨 손수레’에 대해 특허를 취득(특허증 제10-1731069, 2017년 4월 21일 등록)하기도 했다.호기심과 탐구심으로 꾸준히 탐구하고 도전한 결실주명준군의 발명 관련 탁월한 실적은 갑자기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어려서부터 호기심과 탐구심으로 꾸준히 탐구하고 도전한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틀에서 벗어나 다른 시각으로 사물과 현상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한 명준군은 중학교 때부터 다양한 발명 관련 대회에서 수상 실적을 올렸다. 한국학생골드버그대회, 한국과학발명품경진대회, 교내 과학의 날 발명대회, 서울시민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등에 해마다 참여해 경험을 쌓았다.명준군은 “궁금한 것은 꼭 해봐야 하는 성격이라 집에서 휴대폰 보조배터리로 교류 실험을 하다가 배터리 폭발로 새벽 2시에 가족을 놀라게 한 적도 있고, 안 쓰는 노트북을 분해해 발명에 필요한 부품을 뽑아 쓰기도 했습니다”라고 웃으면서 말했다.공부하는 방법도 자기만의 방식으로학교 공부는 어떻게 했을까? 중학교 때까지는 주로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발명을 위해 물리 공부만 집중적으로 했다고 한다. 명준 군은 “중3 때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다 보니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기본기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만의 방법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죠. 수학은 수준별 반편성에서 A반에 들어갈 수준이었지만 기본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일부러 C반으로 가서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결과 명준군의 수학 성적은 2학년이 되어 두드러진 향상을 보이고 있다.중산고는 강남의 고교 중에서도 교내 대회가 다양하고 많은 학교이다. 명준군은 교과 공부도 하고 교내 대회에도 참여하느라 학기 중에 발명 활동을 병행하기는 힘들어 주로 방학을 이용해 준비한다고 한다.발명은 사소한 것부터 시작, 해마다 3~4개 작품씩 출품꾸준한 발명 활동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이에 대해 명준군은 “발명은 거대한 것이 아니라 사소한 것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것들 중에 불편한 것, 또 지금 잘 사용하고 있지만 더 발전된 형태의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떤 점을 개선하면 좋은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발명 노트를 적기 시작했습니다. 또 저보다 많은 지식과 정보를 갖고 있는 분들을 만나 배우기 위해 발명교실 기초 심화 과정을 이수하고, e-발명배움터 인터넷강의를 들으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갔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제 곧 대입 수험준비를 해야 하는 명준군이 발명하는 공학자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또 한 번 도약하기를 기대해본다.[ 2016~2017년 주명준 군 과학발명 부문 주요 수상실적 ]* 특허증 제10-1731069 (2017년 4월 21일 등록)* 서울시민상 과학부문 우수상(서울시장상, 2017년 5월)* ITEX 2017 Innovation Design Research International Symposium 한국대표 금상/특별상(2017년 5월)* 제10회 European Exhibition of Creativity and Innovation (유럽국제발명대회) 출품* 2016년 서울시민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우수상(특허청장상, 2016년 11월)* 제29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동상(2016년 7월)* 제15회 대한민국청소년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장려상(2016년 8월)* 교내 발명품경진대회 금상(2017년), 은상(2016년)* 교내 과학탐구토론대회 은상(2016년/2017년) 2017-05-26
- 프랑스에서 온 통조림 ‘라꽁쎄르브리’ 조금 특별한 콘셉트의 매장이 있다. 프랑스에서 온 통조림을 선보이는 ‘라꽁세르브리’ 압구정점이 바로 그곳. 산뜻한 느낌의 블루와 화이트 컬러의 매장 외관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거기에 통조림만을 모아 놓은 공간은 이국적인 느낌마저 들게 한다.이곳에서는 프랑스의 프리미엄 생선통조림 브랜드인 ‘라 벨일루아즈’(la belle-iloise)의 20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라 벨일루아주’는 프랑스에서 1932년부터 시작된 3대에 걸친 가족경영 통조림 회사로 인위적인 첨가물을 넣지 않고 전통 수작업만으로 통조림을 만들고 있다. 프랑스 현지 고급 백화점 식품관에도 입점 되어 있다.이곳 통조림은 비린내가 나지 않고 고소한데다 담백하기까지 해 바로 바게트에 올려 먹거나 샐러드 토핑으로 사용하기 좋다. 통살 참치를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절인 참치 캔(80g)은 9천500원, 토마토소스에 절인 토마토 참치(80g) 7천400원, 고등어 살코기를 올리브유와 레몬에 절인 레몬 고등어필렛 9천600원에 판매하고 있다.위치: 강남구 압구정로 151 3동 101호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상가)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저녁 8시(월~금), 오전 10시 30분~저녁 7시(토) 2017-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