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가천대 적성우수자전형, 경쟁률 높아져 2019학년도의 대입 수시모집이 마감되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수시의 각 전형별 고사를 준비해야하는 시기다. 면접, 논술, 실기, 적성고사 등 수시의 다양한 전형별 고사 준비는 물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 경우는 대입수학능력시험에도 최선을 다해 최저 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이 중에서도 수능시험을 준비하면서 자연스레 대비가 가능하다는 가천대학교의 적성우수자전형에 대해서 알아봤다.적성우수자전형 경쟁률 29.53:1, 전년대비 6.53:1 상승최근 마감한 2019학년도 가천대학교의 수시모집의 최종 경쟁률을 살펴보면 총 2804명 모집에 5만9056명이 지원해 21.0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천대학교 수시 총 모집인원인 2804명 중 적성우수자전형으로 1012명을 모집하고 있어 적성우수자전형은 수시모집 전체의 36.09%를 차지한다. 올해 적성우수자전형은 총 1012명 모집에 2만9886명이 지원해 29.5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년도 경쟁률인 23.0:1과 비교해 볼 때 6.53:1 가량 높아졌다. 전형 별로 살펴보면 적성우수자전형의 경쟁률인 29.53:1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형인 실기우수자전형의 30.21 : 1 다음이다. 적성우수자전형으로 모집한 학과의 경쟁률을 살펴보면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자연계열 물리치료학과로 13명 모집에 811명이 지원해 62.38:1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간호학과가 45.88: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45.71:1, 경찰·안보학과 43.6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적성우수자전형 난이도, 전년도 수능의 80% 수준가천대 적성우수자전형의 특징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대학별 고사가 수능과는 별도의 준비가 필요하지만 가천대 적성우수자전형의 경우 적성시험의 출제방향을 교과적성으로 설정해 평소 학교교육과 수능시험을 충실하게 준비한 학생들이라면 합격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적성고사 출제의 기본방향 역시 수시 모집요강에 의하면 고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을 충실히 반영하여 대학 교육에 필요한 수학능력을 평가하는데 있다. 또한 학교수업에 충실한 학생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된다고 명시돼 있다. 이번 2019학년도 적성고사의 난이도는 전년도 수능의 80% 수준으로 출제될 예정이다. 출제경향은 수능과 유사하고 국어, 수학, 영어 세 과목 모두 고교 교과과정에서 90% 이상 출제된다. 나머지 10%는 교과과정을 응용한 문제로 출제될 예정으로 수험생들은 별도의 준비보다는 고교 수업과 수능대비를 하는 것이 핵심이다.수능시험 직후는 8일간 집중 수업으로 대비해야가천대는 중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으로 적성우수자전형으로 모집하는 학과 중에서는 자연계열의 경우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치위생학과 등이 인문계열에서는 패션디자인전공, 유아교육학과, 관광경영학과 등 실용적인 학과가 경쟁률이 높은 인기학과를 차지하고 있다. 가천대 적성우수자전형을 대비해 ‘테크닉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대치동의 하이퍼스트 학원에서는 가천대 적성우수전형의 시험날짜가 수능시험이 끝난 후인 11월 25일(일)임을 감안하면 수능시험 전에는 수능시험 준비를 하면서 동시에 적성고사 대비가 가능하지만 수능시험이 끝난 직후에는 반드시 집중 수업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가천대 적성우수자전형 시험을 대비한 파이널반은 11월 17일(토)부터 24일(토)까지 8일간 고3과 재수생&N수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일정은 재수생&N수생 반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고3 반은 오후 3시 10분부터 저녁9시까지다. 문의: 02- 2052-7774~5 2018-10-05
- 2018 가을 와인 페어 맑은 공기 속에 가을 하늘이 하염없이 아름답다. 아름다운 하늘 아래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와인을 시음하고 저렴한 행사 가격으로 구매도 할 수 있는 와인 페어가 곳곳에서 열린다. 오는 10월 6일을 시작으로 21일까지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워커힐서울, 메이필드호텔, JW 메리어트 동대문 등의 호텔 야외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와인 행사들을 소개한다. 더케이(The-K)호텔서울도심의 자연 속에서 와인 향기에 흠뻑 빠져보세요~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더케이호텔서울’에서는 오는 10월 6일과 7일 양일간 세계 각국 100여종의 우수 와인을 경험할 수 있는 ‘2018 가을 와인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와인 페어에서는 평소 시중에서 접하기 어려운 프리미엄 와인부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와인까지 100여종의 다양한 와인 및 프리미엄 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야외 카페에서는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메뉴가 별도로 판매되며, 와인 페어를 방문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나뚜르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행사기간에 와인 페어에서 구입한 와인은 레스토랑 ‘우첼로’에서 콜키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응모권 추첨을 통해 객실이용권, 뷔페이용권, 와인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며,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라이브 공연도 펼쳐져 청명한 가을밤에 로맨틱한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와인 페어 입장료는 20,000원이며, K멤버십회원, 한국교직원공제회원, 서초구민에게는 입장료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또한, 와인페어가 진행되는 기간에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와인 페어 패키지’를 진행한다. 패키지 구성은 일반실 1박, 모닝 뷔페 2인 식사와 함께 와인 페어 2인 입장권과 테이크아웃 커피 2잔이 제공되며, 가격은 18만원(VAT포함)이다. 10월 6일(토)~7일(일), 2일간, 오후 2시~9시더케이호텔서울 분수광장, 20,000원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음악에 취하고, 와인에 물들다! ‘와인 앤 버스커’‘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더 라운지 야외 테라스에서 약 100종의 와인과 함께 버스킹 공연, 셰프의 캐주얼 푸드까지 한 공간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와인 앤 버스커’에서는 국내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다양한 와인 셀렉션을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버스커 공연, 푸드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매회 서울 패션 위크에 맞춘 개최로 평균 2천여 명이 방문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와인 앤 버스커’에서는 정하봉 수석 소믈리에가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호텔과 레스토랑 전용 와인을 취급하는 10개 와인 수입사와 엄선한 100여종의 와인을 기호에 따라 자유롭게 시음을 즐길 수 있으며, 미셸 애쉬만 총 주방장이 준비한 다양한 감각적인 캐주얼 푸드를 합리적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떠오르는 버스커 밴드가 라인업 돼 현장에서 생생한 라이브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준비된다. 입장권은 25,000원이며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Poing)’ 앱(App)에서 구매할 수 있다. 12일까지 결제 시, 얼리버드로 1인 1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우천 시에는 호텔 실내에서 진행된다.10월 19일(금)~21일(일),금요일-오후 5시~10시, 토요일-오후2시~10시, 일요일-오후 2시~9시더 라운지 야외 테라스, 25,000원그랜드 워커힐 서울가을 낭만 만끽하는 ‘구름 위의 산책’‘그랜드 워커힐 서울’(이하 ‘워커힐’)에서는 가을 분위기를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축제 ‘구름위의 산책’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중 와인 페어는 10월 6일(토)~7일(일), 13일(토)~14일(일)의 2주 주말에 걸쳐 진행된다. 워커힐 와인 페어에서는 세계 각지에서 생산된 다채로운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도 할 수 있다. 또한 워커힐 소믈리에와 함께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되고 라이브 재즈 공연도 펼쳐져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더불어서 와인 페어 기간에는 피자힐 야외 테라스에서 BBQ 세미뷔페를 즐길 수 있는 ‘피자힐 Special 55 Night’(55,000원)도 진행해 다양한 음식과 함께 와인 6종(스파클링와인 2종/레드와인 2종/화이트와인 2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와인 페어 입장권은 30,000원이며, 여기에는 와인 무료 시음, 피자힐 조각 피자 이용권, 에코백, 리델 글라스, 이벤트 응모권 등이 포함되어 있다. 어린이 및 청소년의 경우 동반 입장권(5,000원)을 별도로 구매해야 하며 캐릭터 솜사탕이 제공된다.10월 6일(토)~7일(일), 13일(토)~14일(일)낮 12시~토요일은 오후 9시, 일요일은 오후 8시까지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피자힐 삼거리, 30,000원메이필드호텔가을 정취 한껏 느낄 수 있는 ‘디오니소스 와인 페어’‘메이필드호텔’은 와인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10월 6일(토)과 7일(일), 이틀간 제12회 ‘디오니소스 와인 페어’를 개최한다. ‘디오니소스 와인 페어’는 메이필드호텔의 시그니처 페스티벌로 야외 벨타워 가든에서 다양한 와인을 시음하며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와인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와인 페어에서는 200여종의 세계 우수 와인과 즉석에서 조리한 치킨 가라아게, 소고기 찹스테이크, 소시지 등 사과나무향의 훈제 특선 바비큐 등을 맛볼 수 있다. 가수 플라워 고유진과 동욱의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경품 혜택 이벤트도 진행한다.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와인, 담요, 식사권 등이 제공되며, 바이올렛 의상을 착용한 고객 중 베스트 드레서 추첨을 통해 와인 4병과 샐러드 뷔페 2인 식사권도 제공된다. 1인 입장권은 20,000원, BBQ 2인 입장권(입장 2인+BBQ 플레이트)은 80,000원이다. 10월 6일(토)~7일(일)토요일-오후 3시~10시, 일요일-오후 3시~9시 30분메이필드호텔 벨타워 가든, 20,000원 2018-10-05
- 감성 충만 공간에서 즐기는 이탈리안 요리 ‘조인바이트’ 맑은 하늘과 기분 좋은 선선한 바람으로 계절감을 한껏 느끼는 요즘, 음식점을 가더라도 실내보다는 야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을 찾게 된다. 멋진 공간과 계절을 담은 요리로 가을 감성을 더욱 충만하게 해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조인바이트’를 찾아가봤다.넓은 테라스가 있는 2층 구조의 멋진 공간선정릉역 2번 출구에서 한 블록 뒷골목에 자리 잡고 있는 ‘조인바이트’는 아름답고 분위기 있는 외관과 시원하고 넓은 테라스가 눈에 띄는 곳이다. 2층 구조의 비교적 넓은 실내 공간이 인상적이며 1층은 은은한 조명의 홀과 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테라스와 연결되어 있어서 편안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2층은 1층보다 밝은 분위기이고 개별 룸과 파티 룸 등이 갖춰져 있어서 연인들의 데이트를 비롯해 소소한 모임을 위한 공간으로 제격이다.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기에 더할 나위 없는 분위기이다.샐러드, 파스타, 리소토 등 계절을 담은 이탈리안 요리‘조인바이트’의 메뉴는 샐러드, 파스타, 리소토, 스테이크 등의 이탈리안 요리로 종류도 다양하다. 레스토랑 분위기만 봐서는 부담스러운 가격일 것 같지만 메뉴판을 펼치면 의외로 합리적인 가격이다. 대표적인 인기 메뉴는 콥 샐러드, 스테이크 크림 리소토, 소 안심 로제 파스타, 빼쉐 등이다. 콥 샐러드(22,000원)는 토마토, 베이컨, 계절과일, 치즈, 포칭새우 등을 곁들인 샐러드로 양도 푸짐해 신선한 계절의 맛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스테이크 크림 리소토(24,000원)는 부드러운 안심 스테이크와 진한 크림 리소토가 어우러져 식감과 풍미가 일품인 인기 메뉴이다. 부드러운 소 안심과 버섯으로 요리한 소 안심 로제 파스타(24,000원)는 고소하면서도 깔끔하다. 매콤한 국물에 해산물과 채소가 들어간 빼쉐 파스타(23,000원)는 주문할 때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으며 따뜻하면서도 개운해 우리 입맛에 잘 맞는다. 이외에도 안심 스테이크, 양갈비 스테이크, 찹스테이크 등의 스테이크 요리와 안주로 곁들일 수 있는 과일과 치즈 플레이트, 모듬감자튀김 등도 제공된다.런치 타임(오전11시~오후 3시)에는 조인브런치, 콥 샐러드, 김치필라프, 까르보나라 등의 ‘조인바이트’ 메뉴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고 음료도 할인된다.와인과 디저트로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조인바이트’는 대부분의 메뉴가 와인과도 잘 어울려 와인 마니아들도 즐겨 찾는다. 와인은 샴페인, 화이트와인, 레드와인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으며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다. 또한 와인을 가져갈 경우 세 가지 이상의 메뉴를 주문하면 콜키지 이용(병당 콜키지 비용 1만원)도 가능하다. 수제 와플, 브라우니, 조각케이크 등 10여종의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위치: 강남구 선릉로112길 13(삼성동 36-11)영업시간: 오전 11시~오전 2시, 일요일은 오후 11시까지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5시)주차: 대리주차 가능문의: 02-3444-3611 2018-10-05
- 내가 만드는 아이스크림, 매그넘 플레져 스토어 지난 6월, 강남대로에 새롭게 오픈한 ‘매그넘 플레져 스토어’. ‘매그넘’은 영국 브랜드로 이미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유명 아이스크림 브랜드이다. 무엇보다 웅장하고 럭셔리한 외관과 실내 인테리어가 길을 가다가가도 돌아보게 만들 정도다. 이곳은 ‘매그넘’의 국내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 ‘진한 즐거움에 빠지다’라는 콘셉트로 꾸며져 있다. 총 23가지의 토핑과 초콜릿, 완성된 아이스크림에 뿌리는 드리즐 등을 원하는 대로 조합해서 먹을 수 있다. 어떤 토핑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매장 한편에 마련된 매그넘 랩의 태블릿 PC를 통해 미리 확인해볼 수 있다.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은 바로 먹지 말고 3분정도 있다 먹으면 최상의 맛을 느껴볼 수 있고, 또 기다리는 동안 즐거움을 주기 위해 아이스크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화려한 조명의 포토박스도 마련되어 있다. 또 아이스크림 메뉴 외에도 선물용 세트와 보틀 메뉴, 커피 등 다른 메뉴도 다양하게 구성해두었다. 위치: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455(9호선 신논현역 6번 출구)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11시(매일)문의 02-535-3334 2018-10-05
- 특별한 남성을 위한 디자이너 브랜드, 압구정 ‘암위’ 최근 몸에 꼭 맞는 슬림핏을 추구하는 남성들이 늘면서 맞춤 양복점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압구정로데오역 인근, 디자이너 브랜드 ‘암위(AM.WE)’는 이러한 패션 욕구를 해결하려는 마니아들로 북적인다. 맞춤 수트는 물론 셔츠, 재킷, 아우터, 코트 등 고객의 체형과 취향을 고려한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작품(?)을 만날 수 있다.상호인 ‘암위(AM.WE)’는 ‘A MAN WEARS ELEGANCE’ 를 뜻한다. 아울러 이곳에는 넥타이, 구두, 벨트, 스카프 등의 패션 아이템도 구비돼 있다. 이곳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박민홍씨는 “좋은 수트를 입고 싶은 사람이나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올 겨울도 역시 가죽과 퍼(Fur) 소재가 주를 이룰 전망”이라며 원단은 이태리, 영국 등 수입원단과 국산을 병행해 사용한다고 전했다. 소재와 컬러, 소매 패턴을 본인의 취향대로 선택해 제작할 수 있는 맞춤 셔츠는 9만원부터. 이렇게 완성된 모든 제품은 택배로도 받아볼 수 있어 전국 각지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미와 절제미가 돋보이는 ‘암위’는 연예인 협찬 브랜드로도 인기가 높다.위치: 강남구 신사동 643-16, 1층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8시, 일요일 휴무, 주차 가능문의: 02-517-6841 2018-10-05
- 뉴욕 색채 미술의 거장 ‘쟝마리 해슬리’ 개인展 삼성역 4번 출구 슈페리어 건물 내에 위치한 ‘슈페리어갤러리’에서는 지난 9월부터 색채 미술의 거장 쟝마리 해슬리(Jean Marie Haessle) 개인展이 열리고 있다. 오는 10월 30일(화)까지 열리는 색채 마법의 향연, 전시를 둘러보면서 가을 감성 충만하고 눈이 즐겁다. 강렬한 색채의 추상주의 작가 화려한 색채로 시선 사로잡는 작품 세계쟝마리 해슬리는 1939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1967년 뉴욕, 소호로 이주, 뉴욕 소호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이다.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폭발적인 붓질과 색채가 강렬한 추상주의 작품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색채의 거장’으로 불리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해슬리 작가는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전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도에 고려대학교뮤지엄에서 30년간의 작품을 보여주는 개인전을, 2016년에는 UN에서 ‘Diaspora in ontemporary Art’라는 주제로 부산 시립미술관에서 특별전을 열었다. 이번 개인전은 부산에 이어 2년 만에 열리는 한국 전시다.마티에르 기법의 질감으로 개성 만점10월 17일 점심식사 곁들인 런치 갤러리 행사캔버스를 가득 채우는 색의 향연이 특징인 쟝-마리 해슬리의 얼핏 보면 번잡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작품들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마티에르 기법을 사용해 거칠고 자유로운 붓 터치, 여러 겹으로 겹겹이 쌓인 물감층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질감과 화려한 색채는 작가의 강한 개성을 엿볼 수 있다. 게다가 삼성동 슈페리어갤러리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는데다, 오는 10월 17일(수) 오전 11시 30분, 전시 연계 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날 : 런치 앳 갤러리(Lunch at Gallery)’>라는 부대행사가 열린다. 런치 앳 갤러리는 점심식사를 곁들인 슈페리어갤러리만의 행사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또, 강남구청 연계 프로그램으로 <그림 같은 오후> 행사가 10월 25일(목) 오후 2시에 열린다. 전시 일정: ~10월 30일(화)까지(장소: 슈페리어갤러리) 연계 프로그램:① 문화가 있는 날 <Lunch at Gallery> 10월 17일(수) 11:30② 강남구청 연계프로그램 <그림 같은 오후> 10월 25일(목) 14:00 주소: 강남구 테헤란로 528 (대치동 945-5) 슈페리어타워 B1 문의: 02-2192-3366 (담당 : 송예진 큐레이터) 2018-10-05
- 상금여왕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 삼성동 ‘세계골프역사박물관’에 유물 기증 한-미-일 메이저퀸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가 ‘2012 브리티시 오픈’ 우승 당시 입었던 우승복 등 여러 점을 삼성동에 있는 ㈜슈페리어 운영 ‘세계골프역사박물관(관장 김귀열)’에 기증했다. 기증한 물품은 신지애 선수가 LPGA 활동 중 마지막으로 참여했던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했을 당시 입었던 선수복으로 선수 개인적으로 감회가 깊은 물품 일뿐 아니라 한국 현대 골프사에 중요한 순간을 기리는 미래 유산이다. 또한 이번 기증품은 신지애 선수에게는 특별한 사연이 있기도 하다. 일전에 차리티에 출품하여 최고가로 낙찰 받았으나, 당시 낙찰자가 더 좋은 일에 쓰이길 바란다며 신지애에게 다시 기증하였던 것이다.최근 JLPGA 선수권 우승 상금을 선뜻 훗카이도 지진 의연금으로 기부하는 등 평소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해왔던 신지애 선수는 이번 세계골프역사박물관의 기증 또한 처음이 아니다. 2013년 박물관 개관 준비 당시 2008 KB국민은행 스타투어 4차대회 우승트로피와 클럽을 기증한 적이 있는 신지애 선수 측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것 보다 박물관에서 훨씬 더 좋은 뜻으로 쓰이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골프역사박물관은 19일 신지애 선수에게 기증증서를 전달했으며 기증품은 10월부터 시작되는 기획전 <2018 기증전 - 행복한 순간, 영원의 기억>에 전시 후 상설전시관으로 이동하여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2018-10-05
- 유방암과 관련된 악성 미세석회화 요주의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유방 미세석회화’는 유관에 칼슘이나 노폐물이 침착되어 유방촬영검사에서 하얗게 점처럼 보이는 유방질환이다. 대부분은 악성이 아니지만, 악성 미세석회화일 경우에는 유방암 초기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유방 미세석회화(유방 석회화)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정기적인 추적 검사의 중요성과 유방 건강 팁을 담았다. 체내에 칼슘이 침착되어 생기는 석회화대부분 유방암 검사 시 유방촬영술로 발견유방 미세석회화는 체내 칼슘 성분이 쌓여서 유방 촬영 시 작고 하얗게 점처럼 보이는 유방질환을 말한다. ‘마음편한유외과’ 김준영 원장은 “유방 미세석회화는 크게 양성 석회화와 악성 석회화로 나눈다. 유방 석회의 크기가 0.5mm 미만인 미세석회는 유방암과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10~20% 정도로 높기 때문에 유방암과 감별하기 위해 반드시 추가적인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유방 초음파 검사에서 잘 발견되지 않는 유방 미세석회화 중에는 유방암과 관련된 미세석회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유방 X-ray촬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남아름다운유외과’ 이주현 원장도 “유방 미세석회화는 일반적으로 아무 증상이 없고 만져지지도 않기 때문에 대부분 유방암 검사 시 유방촬영술(유방 X-ray)을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원인 다양하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도 발생 칼슘 양 적어도 유방에 석회 침착돼유방 미세석회화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특히 40세 이상 중년 이후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원인에 대해 이주현 원장은 “나이가 들수록 유방 조직이 퇴화하면서 유방 미세석회화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특히 40세 이상의 여성에게 잘 나타나는 유방질환이다. 석회화의 원인은 과거에 유방염증이 있었거나 유방을 심하게 부딪친 경우, 유선 분비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등이 보통이다. 하지만 간혹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유방 미세석회화는 노화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이 원장은 “고령으로 갈수록 석회화가 늘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체 내에 칼슘 양이 적어도 유방에 석회 침착이 되는 것이다. 음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지는 않지만, 나이가 들수록 칼슘의 중요성이 더 높으므로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칼슘 섭취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정기적인 유방 검사는 필수 유방 건강 위해 잘못된 식습관 점검해야김준영 원장은 체내에 칼슘이 침착되어 생기는 대부분의 석회화는 만성염증과 관련이 많다며, 이런 석회는 유방뿐 아니라 혈관, 어깨, 전립선, 췌장, 침샘, 발바닥, 지방이식 부위 등등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만성염증의 첫 시작은 대부분 장에서 시작이 된다. 음식이 너무 풍부해진 현대인들에게 장 문제는 보편적으로 대부분 가지고 있다. 먼저 식습관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설탕과 밀가루 음식을 특히 조심하고, 과일을 주식으로 삼아 섭취하는 식습관은 반드시 고쳐야 한다. 또한, 오메가3는 만성염증을 없애는데 매우 중요한데, 오메가6가 많은 ‘달맞이꽃 종자유’와 같이 섭취하면 유방 건강뿐만 아니라 만성염증을 없애는데 효과적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 유방에 미세석회가 생길지 걱정이 되거나 이미 생긴 미세석회가 혹시 암으로 변하지는 않을지 걱정된다면, 반드시 정기적으로 유방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김 원장은 덧붙였다. 이주현 원장도 “양성미세석회화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는 반면, 악성 미세석회화의 경우 초기 유방암과 관련되어 있어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하지만 석회화가 존재해도 증상이 없기 때문에 평소에 규칙적인 건강 검진이 중요하며, 양성 미세석회화가 있는 경우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유방 촬영을 권한다”고 밝혔다. Tip 양성과 악성, 어떻게 다를까?▶ 양성 유방 미세석회화 양성일 경우 실질적으로 유방 건강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주기적인 추적 검사를 통해 변화 추이를 관찰한다. ▶ 악성 유방 미세석회화 악성일 경우 암세포 일부가 죽은 후 변성되어 생기므로 조기 유방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유방 조직검사를 통해 악성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해 ‘유방촬영술’과 ‘유방초음파 검사’를 함께 받는 것이 중요!Tip 유방촬영 vs 유방초음파 검사유방암 검사는 유방촬영과 유방초음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이 중 유방암 미세석회화 여부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유방촬영 검사를 받아야 한다. ▶ 유방촬영술유방촬영술을 통해 유방 미세석회화, 치밀유방, 유방 종양, 유방암 등을 발견할 수 있다. 다만, 유방촬영 과정에서 유방을 기기로 강하게 누르기 때에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하지만 유방 미세석회화의 경우 초음파 검사로는 보이지 않으므로, 유방촬영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 유방초음파 검사유방초음파는 유방에 멍울이 있거나 유두에 분비물이 나오는 등 유방에 이상 증상이 있을 때 통증 없이 검사할 수 있는 방법이다. 유방암이나 유방 종양 등을 발견할 수 있다. 도움말 강남아름다운유외과 이주현 원장, 마음편한유외과 김준영 원장 2018-10-05
-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고교 선택과목의 이해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의 확대에 따라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 교육과정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교 선택 과목’에 대해 분명히 이해한 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좋다. 바뀐 교육과정 안에서는 보다 분명한 진로 선택과 그에 맞는 교과 선택이 수반되어야 ‘대입’, 보다 정확하게는 ‘학종’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일반고에서 주로 선택하는 보통교과와 일부 전문 교과를 중심으로 고교 선택과목에 대해 알아본다.자료 개별 학교 선택 교과 시간표문ㆍ이과 구분 X‘2015 개정 교육과정’의 첫 번째 특징은 문ㆍ이과 칸막이를 없앤 것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설명되어지는 미래사회에는 통합적ㆍ융합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인재를 필요로 한다. 그동안의 교육이 문과, 이과로 구분되어 지식편식이 심했다는 지적 하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은 공통과목을 통해 기초 소양을 함양한 후 개인의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 선택이 가능하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설계되었다. 문ㆍ이과의 경계를 허물어 가장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학생군은 수학 교과 성적이 중하위권인 문과 학생들이다. 이과 학생과의 구분이 사라져 2학년 진급 후에도 수학 교과 등급 상승을 기대하기 힘들다. 고등학생의 과목 선택권 강화두 번째 특징은 지금까지 학교 지정 과목으로만 운영되던 교육과정이 다양한 학생 선택과목으로 바뀐다는 점이다. 선택과목은 일반 선택과목과 진로 선택과목으로 구분되는데, 일반고의 경우 진로 선택과목을 3과목 이상 선택하여 이수하여야 한다.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진로를 정하고 그에 맞는 진로 과목을 선택해야 하므로 진로 선택은 빠를수록 좋다. 1학년 1학기 말까지는 2학년 이후에 배울 진로 선택 과목을 확정해야 하므로 진로 결정은 빠를수록 좋다. 선택 학생 수가 적은 교과 과목, 학습 난이도가 높은 교과 과목, 재학 중인 학교에 개설되지 않은 교과 과목 등을 선택할 때는 신중한 검토와 더불어 본인의 전공 적합성을 살리려는 적극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신규 교과개설 요청 혹은 인근 협력학교 혹은 거점학교 활용 등을 검토한다) 과정 중심 평가 확대와 3단계 성취평가제세 번째 특징은 과정 중심 평가 확대이다. 지필평가와 9등급제로 학생들의 성취 수준을 확인하던 교과과정이 토의ㆍ토론, 협력학습, 프로젝트 학습 등 학생 참여 중심 수업으로 운영되며 평가 또한 그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진로 선택 과목의 경우 성취도는 1~9등급 대신 A/B/C 3단계로 표시된다. 원점수, 평균, 수강자 수, 성취수준별 학생 비율은 제공되지만 ‘표준편차’는 제공하지 않는다. 현 고1과 차별는 점이다. 현 고1의 경우도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따르고 있지만 진로 선택 과목선택 시 등급의 불리함 때문에 수강자 수가 적거나 난이도가 높은 진로 과목을 섣불리 선택하지 못하고 있다. 현 고1의 경우 특정 진로 선택 과목으로 몰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현 중 3학생들은 진로과목 선택만으로 자신의 경쟁력을 드러낼 수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 교과 시간표의 예다음은 교육부의 ‘2015 개정 교육과정’ 안내에 따라 일반고 1ㆍ2ㆍ3학년의 교과과정을 재구성해 본 시간표다.[ 2015 개정 교육과정 교과 시간표 (예시)]구분교과영역교과(군)과목유형세부 교과목기준단위운영단위1학년2학년3학년비고이수단위1학기2학기1학기2학기1학기2학기학교지정기초국어공통국어8844 22일반문학54 4 일반언어와 매체54 4 일반독서53 3 일반화법과 작문53 3 수학공통 수학8844 22일반수학Ⅰ54 4 일반수학Ⅱ54 4 일반확률과 통계56 33 영어공통영어8844 24일반영어Ⅰ54 4 일반영어Ⅱ54 4 일반영어독해와 작문54 4 일반영어 회화54 4 한국사공통한국사6633 6탐구사회공통통합사회8633 6과학공통통합과학8844 10공통과학탐구실험2211 체육ㆍ예술체육일반체육5422 10일반운동과 건강56 2211 예술일반음악5622 11 10일반미술5411 11 생활교양기술ㆍ가정일반기술ㆍ가정5422 10교양일반논술56 1122 2학년선택기초국어진로심화국어54 2(택1)2(택1) 4수학진로기하54 영어진로실용영어54 탐구사회일반정치와 법56 9(택3)9(택3) 사회1과목 필수선택 1,2학기 같은 과목선택 18일반경제56 일반생활과 윤리56 일반세계지리56 과학일반물리학Ⅰ56 사회1과목 필수선택 1,2학기 같은 과목선택 Ⅰ과목 선이수 일반화학Ⅰ56 일반생명과학Ⅰ56 일반지구과학Ⅰ56 생활교양제2외국어/한문일반중국어Ⅰ54 2(택1)2(택1) 4일반일본어Ⅰ54 일반한문Ⅰ54 3학년선택 기초국어진로고전읽기56 6(택2)6(택2) 12수학일반미적분56 수학ⅠㆍⅡ 선이수 진로경제수학56 수Ⅰ 선이수영어진로영미문학읽기56 &nbs 2018-10-04
-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 경쟁률 2019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마감되었다. 전형별로는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의대 강세가 뚜렷했다. 그중에서 한양대 논술전형 의예과가 237.56: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요 대학의 수시 경쟁률과 주요 전형별 특색 있는 경쟁률에 대해 살펴봤다. 2019학년도 수시 경쟁률, 서강대 33.96:1로 가장 높고, 서울대 7.12:1로 가장 낮음서울 소재 주요 15개 대학의 2019학년도 수시 지원 최종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강대가 33.96:1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한양대 26.59:1, 성균관대 24.61:1, 중앙대 24.47:1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서울대 수시 경쟁률은 7.12:1로 15개 대학 중 가장 낮았고 고려대도 8.23:1로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로 경쟁률이 낮았다. 서울대와 고려대는 경쟁률이 높은 논술전형으로 모집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전년대비 경쟁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대학은 서강대(+2.91)이며, 가장 많이 하락한 대학은 중앙대(-2.06)이다. ▒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 경쟁률대학명2019학년도 수시 경쟁률2018학년도수시 경쟁률전년대비경쟁률증감모집인원지원인원최종 경쟁률서울대학교2,662 18,957 7.12:17.09:10.03연세대학교2,61450,930 19.48:119.94:1-0.46고려대학교3,46928,541 8.23:17.32:10.91서강대학교1,27143,157 33.96:131.05:12.91성균관대학교2,86170,419 24.61:125.65:1-1.04한양대학교2,11656,273 26.59:128.29:1-1.70이화여자대학교2,34028,081 12.00:114.00:1-2.00중앙대학교2,88070,478 24.47:126.53:1-2.06경희대학교1,99046,993 23.61:125.36:1-1.75한국외국어대학교1,16923,929 20.47:119.89:10.58서울시립대학교1,19720,785 17.36:116.86:10.50건국대학교2,15745,345 21.02:119.09:11.93동국대학교2,14838,68618.01:118.46:1-0.45홍익대학교1,64619,47411.83:112.36:1-0.53숙명여자대학교1,57620,520 13.02:1 11.96:1 1.062019학년도 주요 대학 전형별 수시 경쟁률# 서울대학교: 의예과 일반 8.01:1, 경영대학 일반 5.24:1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언론정보학과(6:1), 디자인학부 디자인(13.5:1), 국어교육과(9.4:1) 등이며 공과대학에서는 컴퓨터공학부(5.17:1)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에서는 사회학과(13:1),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13.44:1), 미술대학 전 모집단위, 교육학과(13.83:1), 체육교육과(15.1:1), 성악과(25.4:1) 등의 경쟁률이 높았으며, 공과대학에서는 산업공학과(8.23:1)가 가장 높고, 의예과는 8.01:1, 경영대학은 5.24:1이었다. ▒ 서울대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전형명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지역균형선발7562,4443.23:1일반1,74215,6408.98:1기회균형선발특별1648735.32:1# 연세대학교: 의예과 활동우수형 12.54:1, 심리학과 논술 139.33:1학생부종합(면접형)에서는 컴퓨터과학과(12:1)가 가장 높았으며, 의예과는 8.7:1이었다. 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에서는 생명공학과(24.4:1)가 가장 높았고, 수학과(21.2:1), 컴퓨터과학과(20:1), 시스템생물학과(21.5:1) 등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의예과는 12.54:1이었다. 논술전형에서는 심리학과(139.33:1)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 연세대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전형명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학생부종합(면접형)260 1,7546.75:1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635 5,9029.29:1학생부종합(기회균형)76 4465.87:1논술643 36,68357.05:1특지자(인문학인재계열)804045.05:1특지자(사회과학인재계열)60 4697.82:1특지자(과학공학인재계열)2631,9987.60:1특지자(국제계열)3431,6704.87:1특지자(IT명품인재계열)151238.20:1특지자(체능계열)40 2175.43:1고른기회(연세한마음/농어촌 등)1991,2156.11:1# 고려대학교: 바이오의공학부 일반전형 15.29:1, 의과대학 학교추천Ⅱ 11.91:1일반전형에서는 바이오의공학부(15.29:1)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수학과가 14.29:1로 높았다. 학교추천Ⅰ전형에서는 교육학과(6.20:1), 독어독문학과(8.25:1)의 경쟁률이 높았다. 학교추천Ⅱ전형에서는 의과대학(11.91:1)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화공생명공학과(11.63:1)가 높았다. 특기자(인문)에서는 국제학부(13.2:1), 특기자(자연)에서는 수학과와 컴퓨터학과가 각각 13:1 수준으로 높았다.▒ 고려대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전형명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일반1,20712,99510.77:1학교추천Ⅰ4001,3953.49:1학교추천Ⅱ1,1008,0007.27:1특기자(인문)1881,5948.48:1특기자(자연)2372,2389.44:1특기자(체육)321895.91:1기회균등특별3052,1306.98:1# 서강대학교: 논술, 화공생명공학전공 122.69:1, 학종(일반) 경영학 16.02:1학생부종합전형(자기주도형)에서는 아트&테크놀리지 전공이 20.20:1로 가장 높았으며 학생부종합전형(일반형)에서는 사회과학부의 사회학/정치외교학/심리학 모집전공이 43.37:1, 경영학과가 16.02:1 이었다. 100: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곳은 논술전형의 인문자연계열 지식융합미디어학부가 106.60:1, 자연계열 화공생명공학전공이 122.69: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강대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전형명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 학생부종합(자기주도형)4574,81010.53 : 1학생부종합(일반형)3417,20121.12 : 1학생부종합(고른기회)4449011.14 : 1 학생부종합(사회통합)403368.40 : 1논술34629,62385.62 : 1알바트로스창의3456716.68 : 1학생부종합(특성화고교졸업자)913014.44 : 1# 성균관대학교: 성균인재 자연과학계열 8.35:1, 글로벌인재 의예 16.36:1성균인재전형에서는 자연과학계열이 8.35:1로 가장 높았으며 글로벌인재전형에서는 전공예약 생명과학 모집단위가 18.92:1로 높았다. 인문계 주요 인기학과인 경영학과는 성균인재전형은 9.22:1, 논술전형은 64,67:1이었다. 글로벌인재전형의 의예 전공은 25명 모집에 409명 지원한 16.36:1이었다. 예체능 특기/실기우수자전형에서 영상학은 24.40:1의 경쟁률 201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