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리 지역 짧은 소식 양재천 환경생태교실에서 자연을 배워요 강남구의 양재천과 탄천에서 ‘환경생태교실’이 열렸다. 이곳에서는 양재천과 탄천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직접 보고 만지며 자연생태를 배울 수 있어 도시 어린이들의 쉽고 재미난 자연학습장으로 손색이 없다.환경교육 과정을 수료한 35명의 전문 강사가 양재천과 탄천 일대의 습지 및 벼농사학습장과 대치유수지, 생태연못 등을 중심으로 교육 참가자 10명당 1명씩 배치되어 친절하고 자세한 교육을 실시한다.2시간가량 진행되는 ‘환경생태교실’은 전문 강사의 해설과 함께 직접 보고 만지는 체험 프로그램과 생태계 복원 과정을 사진 등 관련 자료를 활용한 강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환경생태교실’은 연중 계속되며, 서울시내 거주 5세 이상이면 누구나 양재천 홈페이지(http://ypark.gangnam.go.kr)나 현장사무실에서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문의(02)445-1416 해설가와 함께 숲속여행 떠나요!!강남구는 숲 해설가와 함께 떠나는 ‘숲속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속여행 프로그램’은 대모산 2km 숲길을 2시간 동안 오르며 ‘숲 해설가’의 재미난 설명과 함께 생태환경 역사 문화를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까지 계속된다.제1코스는 자연학습장을 출발해 생태습지원와 실로암 약수터로 이어지는 코스로 어린이에게 적당하며 제2코스는 대모산초소를 출발 경작지와 체력단련장을 지나 독도모형에 이르는 코스로 산림상태에 대해 심도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어 학생 및 성인에게 적합하다.한편, 정해진 코스 외에도 계절과 참가자의 나이에 맞춰 체험 코스를 수시로 조정하여 운영하기도 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히, 자연학습장에서 열리는 나무목걸이 만들기와 손수건에 꽃잎 물들이기 및 자연물 스탬프 찍기 코스, 대모천 약수터 인근 습지에 있는 개구리알, 올챙이 관찰 코스 등은 어린이에게 인기가 많다.‘숲속여행 프로그램’은 주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구청 공원녹지과(02-2104-1921)나 숲속여행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program)에서 신청하면 된다.매일 하루 두 번 오전10시와 오후2시에 2시간에 동안 각각 실시되며 참가자 10~20명을 한 그룹으로 ‘숲 해설가’가 배정된다. 단, 공휴일에는 15명 이상 이 신청했을 때 가능하다. 강남구, 유망 중소기업 8곳 선정 지원강남구는 성장가능성이 기대되는 지역 내 중소기업 8곳을 ‘2010 강남구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 발표했다.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에서 기업의 성장성, 기술성, 경영능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서류심사와 업체 면접 등을 종합평가 해 전기전자 정보통신 섬유패션 디자인 환경 바이오 기타분야 등의 업종별 8개사를 유망 중소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뽑힌 유망 중소기업은 디자인개발, 국내외 규격 및 인증 획득 등 제품개발 비용과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시장개척에 소요되는 비용을 1,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으며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금리를 1% 우대받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구에서 추진하는 경영컨설팅 등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우선권과 마케팅 및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행정지원도 받게 된다.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주)택슨스포츠웨어(섬유/패션) (주)하제엠택(전기/전자) (주)뮈샤(디자인) (주)비에스티(바이오) (주)이엔쓰리환경(환경) (주)티원시스템즈(정보/통신) (주)다불산업(산업재) (주)프림포(소비재) 등 8곳 이다. 강남구, 영희초등학교 복합화시설 개관강남구는 지난 날 30일 일원동 영희초등학교에서 학교 복합화시설 개관식을 했다. 이번에 문을 여는 학교 복합화시설은 연면적 11,125㎡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강남교육청 예산 10억여 원을 합쳐 총 167억 원이 투입됐다. 강남구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문화체육시설이 부족한 일원동 지역에 주민편의시설을 만들고 싶어도 지역 내 유휴부지가 부족하고 부지매입비도 만만치 않아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학교 유휴부지 및 운동장을 활용해 주차장, 공연장, 도서관, 수영장, 헬스장, 체육관 등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주요 시설로는 지하1층에 187면 규모의 공영주차장과 4레인 규모의 수영장 지상1층에 300석 규모의 학생식당 지상2층에 헬스장과 강의실 지상3층에 체육관과 정보도서관 지상4층에 공연장 등이다.학생식당을 제외한 모든 시설은 지역주민들에게 개방되는데 공영주차장은 강남구 도시관리 공단에서 관리하고 그 외 시설물은 영희초등학교에서 직접 운영한다. 특히 지하1층 187면의 공영주차장은 인근 주민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되며 수영장과 헬스장도 학생들은 물론 주민들의 체력 증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아울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연장과 도서관 및 각종 문화강좌를 위한 강의실 등도 갖춰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문화생활 수준도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울 강남권 최초 JCI 인증획득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조우현)이 국제적 수준의 ''환자안전''과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공인을 받았다. 지난달 27일 미국 JCI(국제의료기관평가,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본부는 지난 주 19일부터 23일까지 의사와 간호사, 병원행정 전문가로 이루어진 4명의 평가단이 실시한 인증심사 평가에서 강남세브란스병원이 13개 분야 1,192개에 이르는 전 평가항목에서 기준 이상의 점수를 받아 인증을 부여한다고 통보해왔다. 특히 우리나라 의료 1번지라 일컬어지는 이곳 서울 강남지역에서 국제기준을 충족하는 첫 국제공인 병원이 됨으로써 지역 내 해외 의료관광 분야 활성화는 물론, 지역 선도병원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는 국제 기준의 의료서비스와 안전을 평가하는 신뢰도 높은 국제의료기관 평가기구로서 미국의 비영리기구인 JCI에서 인증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36개국 200여 곳의 병원만이 인증을 획득했다. 환자안전을 위한 진료과정의 위험도 예방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지를 철저히 평가하여 원정진료를 원하는 환자들이 병원 선택에 있어 JCI 인증획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 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색채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상원미술관에서는 올봄 특별기획전으로 ‘RGB-색채문화원형''전을 개최한다. 기간은 5월1일부터 오는 6월5일까지. 이번 전시에서 작가들은 ‘색채문화원형’이라는 주제 아래 색채가 가진 특성과 의미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다양하게 풀어나간다. 빛에 의해 세상의 모든 만물은 고유의 색채를 갖는다. 그리고 인간의 눈은 이 색채를 인식하고 향유한다. 즉, 빛의 삼원색인 적색(RED), 녹색(GREEN), 청색(BLUE)을 기본 테마로 하여 각각의 색채에 얽혀있는 의미를 새롭게 접근해보자는 시도이다. 작가들은 색채에 대한 개인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색채를 활용한 여러 가지 재미있는 제안들을 선보임으로써 색채에 내재되어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다양한 문화요소들을 다채롭게 조망한다. 또 이번 RGB 전에서는 도자공예, 섬유공예, 비누공예, 금속공예, 사진, 설치미술, 일러스트레이션 등 여러 분야의 현직 작가들이 모여 한국의 예술과 디자인 속에서 색채문화원형의 색다른 가능성을 모색한다. 27점의 개성 있는 작품들은 각 섹션별로 독립적인 컬러영역(Color Zone)을 통해 소개되며 출품된 작품들은 우리들에게 희망과 생명, 자연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문의 (02) 396-3185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신나는 무대와 퍼포먼스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개최를 기념하는 드라켄스버그 소년 합창단 내한공연(DRAKENSBERG BOYS'' CHOIR CONCERT IN KOREA)이 5월 12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대표하는 ‘노래하는 대사’로서 전 세계 투어공연을 통해 아프리카 문화와 음악을 알리고 있는 드라켄스버그 소년합창단은 이번 내한공연을 통해 한국 관객과는 처음 만날 예정이다. 동영상과 음반을 통해 전해진 그들의 공연 모습은 여타 소년합창단의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생기 넘치는 퍼포먼스와 뛰어난 음악성이 한데 어우러져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가장 폭 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는 합창단으로도 유명한데, 이번 공연에서도 그들의 보석같은 아프리카 민요와 중세 교회음악, 성가뿐만 아니라 영화 OST, 뮤지컬음악, 팝 메들리 등 다양한 색채의 음악을 노래할 것이다. 여기에 아프리칸 전통 악기와 춤을 결합한 퍼포먼스와 연주로 소년합창단의 새로운 공연 패러다임을 선보이며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2) 585-2934박수진 리포터 icoco19@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조기 유학대안 ‘국내 외국인학교’ 입학하기 최근 글로벌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국내에 있는 외국인학교(국제학교)가 조기유학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에서 부모와 함께 생활할 수 있으며 유학보다 전체적인 비용이 싸고 국내에 상주하고 있는 외국인의 자녀와 함께 미국식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학부모들은 외국인학교를 선호한다. 그러나 외국인학교에는 국내 학생이 입학 할 수 있는 자리가 많지 않고, 또 자격 요건이 까다로워 입학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내 아이를 어떻게 하면 외국인 학교에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한다면 국내 외국인학교 입학 대행 업무를 하고 있는 ‘엔보이 국제학교’에 조언을 구해보자. 정원의 30~50%만 국내 학생 허용현재 국내에 있는 외국인학교는 용산국제학교(YISS), 서울 외국인학교(SFS), 한국외국인학교(KIS) 서울국제학교(SIS) 경기수원국제학교 (GSIS) 서울 덜리치 컬리지(DCS, 9월 개교예정), 송도 국제학교(ISS, 9월 개교 예정) 등 수도권 지역에 20 여개 정도다. 외국인 학교는 주로 주한 외국인 상사 주재원, 대사관 직원의 자녀를 대상으로 만들어졌지만 현재 정원의 30~50%를 국내 학생들에게 허용하고 있다. 그렇지만 입학 자격이 상당히 까다로워 지원하기도 쉽지 않고 지원한 상당수의 학생이 시험이 어려워 탈락한다. 교육과학기술부 규정에 따르면 외국인학교의 국내학생 입학기준은 외국에서 총 3년 이상 거주한 자 또는 외국인의 자녀(외국 시민권자, 부모 중 적어도 한 사람)로 규정하고 있다. 이때 단순체류기간은 제외되므로 거주 또는 학교에 재학한 성적 증명서를 제출할 수 있어야 한다. 예년에는 5년 거주가 기준이었는데 올해부터 3년으로 완화되어 “입학조건은 좋아졌지만 입학을 원하는 학생 수가 늘어나 경쟁률은 더 높아졌다”고 엔보이 국제학교 박두혁 원장은 설명했다. 국내에 있는 외국인학교는 정식인가를 받은 곳과 비인가 학교가 있다. 보통 외국인 학교에 보내고자 하는 학부모는 정식인가 학교를 선호해 입학 경쟁률이 심하며 외국인 학생의 비율이 높다. 비인가 외국인학교도 해외에서는 인정받는 학교이므로 만약에 2~3년 후에 해외유학을 염두에 두는 학생이라면 진학해도 무방하다. 인가받은 외국인 학교에 다니는 내국인 재학생은 국어와 사회교과(국사 포함)를 연간 102시간을 각각 이수하면 국내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입학에는 영어 실력이 관건 외국인학교에 다니려면 실제로 학생의 영어 실력이 가장 중요하다. “영어실력이 수업을 따라갈 수 없는 정도라면 영어실력을 갖춘 후에 입학하는 것이 좋다”고 박 원장은 강조했다. 엔보이 국제학교 측에서 밝힌 각 학교별 외국인학교 특성은 다음과 같다. 서울외국인학교(SFS)는 부모 모두가 시민권자여야 하며 외국인 비율이 80% 이상으로 한국 학생에 대한 수요가 매우 적다. 용산국제학교(YISS)는 해외 3년 이상 체류자 또는 부모 중 한 사람이 외국인이어야 하며 학생의 외국인 비율이 60% 이상이다. 한 학년 당 대기 인원은 약 20~30명 정도 된다. 반면 입학 할 수 있는 정원은 많아야 2~3명 정도이다. 서울 국제학교(SIS)는 외국인 비율이 50% 이상이며 학년 당 입학 가능 인원은 3~5명 이내로 입학경쟁률이 치열하다. 서울 덜리지 컬리지(DCS)는 2010년 9월에 개교 예정으로 현재 초등학교 5학년까지만 모집한다. 영어 실력이 우수해야 합격 가능성이 높으며 현재 입학 정원은 학년 별로 50명 내외다. 이 학교는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해 있어 개교 이후에는 학부모 사이에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수원외국인학교(GSIS)는 수도권에 위치한 학교 중에 유일하게 기숙사가 있다. 각 학교별 공통 입학 전형을 보면 학교 자체 입학시험(영어 수학), 인터뷰, 성적표, 추천서 등을 평가해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까다로운 절차로 입학 어려워외국인 학교는 해외 체류 3년 이상이라는 자격요건 외에도 영어수준, 전 학교 성적, 학교 외 활동과 봉사경험, 추천서, 영어권 학교 재학 유무 등 각 학교마다 지원 학생을 평가하는 기준이 다르다. 엔보이 국제학교는 먼저 학생의 입학자격요건을 확인(출입국 사실 증명원)하고 각 학교 정보에 따라 입학 가능성을 파악하며 입학이 가능한 학교를 선정해 영문 입학 원서를 작성한다. 추천서, 성적증명서 등을 영문으로 번역해 해외 학교에 제출할 서류를 요청한다. 지원한 학교의 인터뷰와 필기시험에 대한 안내를 하며 합격이나 불합격 결정에 따라 추가로 보충할 서류 제출을 도와주며 외국인 학교 입학을 대행한다. 외국인 학교 입학서류에는 여권복사본, 사진, 학교 성적표, 공인 영어점수, 추천서, 예방접종기록, 출입국 사실 증명원 등이 필요하다. 문의: 엔보이국제학교 (02)733-4008, 582-4007이희수 리포터 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FX마진거래 공동 세미나 개최 및 외환트레이더 과정 열어 외환트레이더 전문교육기관인 글러벌교육연구센터에서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건국대, 동국대, 인하대에서 성공하는 외환트레이더라는 주재로 FX마진거래에대한 무료세미나를 개최한다.FX마진거래란 외국의 통화(외환: Foreign Exchange)를 개인이 직접 접근하여 거래하는 것을 말하며, 화폐의 가치에 따라서 오를 것 같으면 미리 사고, 내릴 것 같으면 미리 팔아서 이익을 발생시키게 된다. 복잡하고 어려운 계산은 컴퓨터가 알아서 자동으로 실행해주기 때문에 전문지식과 반복되는 실전연습을 통해서 투자자들은 오를지 내릴지만 분석·판단하면 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IMF외환위기 이후 외환시장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현재 외환시장은 세계경제의 핵으로 국가는 물론 기업, 개인 모두의 관심사가 되었다. 외환시세의 변화에 잘 적응하고 대처하는 능력은 국가와 기업경영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외국의 통화, 즉 외환을 개인이 직접 사고 팔 수 있는 FX마진거래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06년부터 개인의 외환시장 참여가 합법화되어 현재 수 천명의 외환트레이더들이 생겨났지만 전문교육기관이 부족으로 일반인이 외환트레이더로 활동하는데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따른다. 이런 가운데 FX마진거래 외환트레이더 전문교육기관인 글러벌교육연구센터 주관으로 건국대학교, 동국대학교, 인하대학교가 주최하고, 유진투자선물, 팍스넷, FXNEWS의 후원으로 무료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일정은 다음과 같다1차 4월 29일(목) 오후 2시 인하대학교 본관 소강당2차 4월 30일(금) 오후 2시 동국대학교 문화관 덕암세미나실3차 5월 1일(토) 오전 10시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 223호에서 실시한다. 또한, 인하대학교 평생교육원장 홍영복원장은 ‘세계 각국의 정부, Global 기업에서 중소기업까지 환율의 변화가 경제의 주된 변수가 되어버린 현실에서 <외환시장의 변동성>을 예측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무엇보다 요구되는 시대이다‘ 며‘우리나라에서도 FX마진거래 전문가양성 (외환트레이더)은 매우 시급한 실정이며, <성공하는 외환트레이더>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은 필수적이다. 함께 세미나 추최하는 동국대학교사회교육원 임식원장님,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김진기 원장님을 비롯하여 대학 관계자님들과 주제를 발표하시는 전문가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교육문의 :1644-807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눈 주위 피부관리 및 치료법 HB피부과최정민 원장 모든 정보의 70% 정도를 받아들일 뿐 아니라 사람을 볼 때 가장 처음 시선이 가는 곳이기도 한 눈은 그 기능적인 면 뿐 아니라 대인 관계라는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기관이다. 그렇다면 인체의 피부 중에서 가장 눈에 먼저 뜨이는 곳은 어디일까? 아마도 얼굴 피부, 그중에서도 눈 주변 피부일 것이다. 따라서 눈 주위 피부 역시 눈과 마찬가지로 첫인상을 결정짓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추론할 수 있다. 만약 눈가에 주름, 다크서클, 기미가 심하다면 깨끗하고 젊은 첫인상을 주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젊고 깨끗한 인상을 위해서 눈 주위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눈주위 피부의 특징은 두께가 매우 얇고 피지선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건조 사무실이나 봄철에는 눈가 잔주름이 쉽게 생긴다. 각질 및 주름 예방을 위해서 피부가 얇은 눈주위 피부에 수분크림, 에센스 등으로 충분한 보습을 해주어야 한다. 노화 방지를 위한 비타민 A, 펩타이드, 하이알루론산 성분 등이 포함된 아이크림을 발라주는 것도 권장된다. 또 하나의 특징을 보면 햇빛에 쉽게 노출이 된다는 것이다. 특히 광대뼈 주위의 피부는 햇빛을 정면으로 받게 되므로 쉽게 잡티나 기미가 생기게 된다. SPF 30이상 PF ++이상의 선크림을 꼼꼼히 바르고, 수영이나 땀으로 선크림이 지워진 경우에는 2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필요하다. 모자나 테가 두꺼운 선글라스를 착용해서 물리적으로 햇빛을 막아주는 것도 좋다. 이미 주름이 생성되어있다면 보톡스나 써마지NXT를 사용해서 주름을 없애는 방법도 고려할만하다. 보톡스는 근수축 억제로 인한 주름 억제 효과가 3달 정도 지속된다. 써마지NXT는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서 피부 콜라겐섬유의 합성을 촉진시키고 배열을 정상화시켜 피부를 탱탱하게 만든다. 눈밑 다크서클의 경우 그 원인에 따라서 관리방법도 달라진다. 아토피로 인한 소양감 때문에 눈을 자주 비벼 눈 밑에 색소침착이 생긴 경우라면 항히스타민제 등으로 소양증을 제거해줘야 한다. 치료를 위해서는 루메니스원이나 레이저 토닝을 사용하거나 기타 비타민 A 성분 등의 미백제 도포를 고려해보아야 한다. 만약 눈 밑 피부가 얇아서 혈관이 비춰 보이는 경우라면 혈관 레이저 사용이 치료에 도움이 되며, 아예 피부가 꺼져서 해부학적으로 움푹 들어가 보이는 경우라면 필러를 주입해서 음영을 제거할 수 있다. 시술은 짧고 간단하며 티가 거의 나지 않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현대미술을 방의 개념으로 부각시켜 ‘수상한 집으로의 초대'' 소장품 기획전이 지난 3월5일부터 5월23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 분관에서 열린다. 33명 작가의 작품 총 52여점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비교적 난해하게 느껴지는 현대미술을 방의 개념을 중심으로 삼은 전시구성을 통해 일상에 맞닿아있는 측면을 부각시켜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려고 한다. 전시가 진행되는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 분관 건물은 원래 벨기에 영사관으로 사용되던 역사적 건물로, 여러 개의 방이 복도식으로 나열돼 있고 건물 입구에 있는 철제문을 여는 순간 새로운 세계로 진입한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다시 말해 각개의 방들은 꿈과 생각이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입구로서, 상상으로 가득 찬 풍부한 메타포로 작용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하며 공간에 대한 매혹을 드러낸다. 1층은 공동의 공간이라 할 수 있는 정원, 거실, 식당으로 구분되고 2층은 개인적인 공간이라 할 수 있는 아이들 방, 드레스룸, 명상의 방, 비디오 방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전시기간 동안에는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토피어리 만들기’, ‘아트액자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이 총6회 개최된다. 또 5명의 작가가 자신의 작업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게 될 아티스트 토크가 3월13일부터 5주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 중이다. 5월1일부터는 인근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미술관 마당에 설치되어 있는 말을 공동의 작업을 통해 예술작품으로 변모시키는 행사가 열린다. 그 결과물은 5월5일(어린이날)에 전시할 예정이다. 문의(02)2124-8972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보스와 삼류 감독의 이상한 영화만들기 연극 ‘사나이 와타나베 완전히 삐지다’가 4월 6일부터 6월 6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일본 영화감독이자 배우인 ‘기타노 다케시’를 모델로 창작한 이 작품은 삼류 영화 감독 ‘만춘’이 한국계 야쿠자 보스 ‘와타나베’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함께, 그들이 엮어가는 특별한 우정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사나이’와 ‘삐질이’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의 조합은 그 제목만으로도 유쾌하다. 잘 삐지는 와타나베와 그런 와타나베가 무섭기 만한 만춘의 에피소드는 폭소를 자아낸다. 마냥 웃기기만 할 것 같은 이 작품은, 그러나 비극이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웃다 보면 어느 순간 씁쓸해지기도 하고 가슴 한켠이 아리기도 한다. 잘 삐질 수밖에 없는 한 남자와 삼류 영화감독의 기상천외한 영화 만들기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모두 보여준다. 이번 무대는 가지각색의 매력으로 무장한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한다. 중견 배우 기주봉과 백인철, 연기자 정은표와 최필립, 가수 김C, 개성파 배우 김경범과 이준혁까지. 이 시대 최고의 재담꾼으로 이름을 올린 장항준 감독의 짜임새 있는 극본 역시 이번 무대의 관심거리다. 문의 : 02)764-7858~9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과도한 교육비, 부모의 노후가 불안해 2009년 강남구 사회조사에 따르면 강남구민 한 가구의 월평균 총수입은 평균 480만2천원으로 조사됐다. 또한 초중고 자녀가 있는 강남구 학부모가 자녀 1인을 기준으로 한 달에 쓰는 총 교육비는 평균 86만9천원이다. 초 중 고 별로는 고등학생 1인이 평균 109만1천원, 중학생1인이 평균 85만3천원, 초등학생 1인이 평균 66만 8천원인 것으로 나타나 학년이 올라갈수록 1인당 총 교육비 지출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강남구민 한 가정에서 한 자녀가 있을 경우에 총 수입 중에 교육비로 18.1%를 사용하며, 고등학생 1명과 중학생 1명이 있는 가정이라면 40.5%, 중학생 1명과 초등학생 1명을 둔 가정은 31.7%를 지출한다고 볼 수 있다. 가정에 따라 한 자녀부터 둘, 세 명의 자녀도 있고 또 교육 연한을 초 중 고등학교만 따져도 최소 12년인 것을 생각하면 자녀 교육비는 부모가 감당하기에 엄청난 비용이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08~2009년 사회조사를 통해 본 ‘베이비붐 세대(1955년~1963년 출생자)의 특징’ 자료를 보면, 이들의 99.1%는 부모가 자녀의 대학교육비를 지원해야 한다고 대답해 전체 평균(98.6%)보다 높았다. ‘자녀교육비가 소득에 비해 부담이 된다’고 대답한 비율(83.1%)도 서른 살 이상 가구주 평균(79.8%)보다 높았다. 대부분 가정에서는 부모가 자녀를 대학까지 교육시키는 것을 당연히 여기지만 부모는 부담을 느낀다. ‘노후준비의 최대적은 자녀 교육비’란 말이 있다. 그렇지만 노후준비가 없는 부모는 자녀에게 짐이 된다는 것도 간과할 일이 아니다. 가정 경제에 맞는 교육계획 세워야2008~2009년 통계청 사회조사의 ‘베이비붐 세대의 특징''에 따르면 베이비부머들은 전체 인구의 14.6%(약 719만명)를 차지하고 있고 올해부터 퇴직기가 시작된다. 그들은 본인이 원하는 만큼 학교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자녀 교육만큼은 자신이 책임지고 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다. 강남지역에도 경제적으로 자유롭지 않은 가정이 많다. 전체 자산 중 유동자산보다는 집의 자산가치가 높아 가장이 당장 퇴직하면 유동자산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또 자녀를 교육시키는데 전체 생활비가 모자란 가정도 많다.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는 “자녀 교육도 중요하지만 가정 경제에 맞는 교육계획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남지역은 부모나 학생이 희망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면 쉽게 재수를 결정하기 때문에 ‘강남은 고등학교 4년’이란 말이 있다. 2009년 재수생 비율이 서울시에서 강남구(41.3%) 서초구(41.2%)가 각각 1,2위로 서울시 전체 평균인 31.4%보다 높을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조 대표는 “강남지역 부모가 자녀의 장래를 위해 교육비를 많이 쓰기도 하지만 대입 재수와 같이 사실상 부모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학비를 더 쓰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고 지적했다. 교육비 투자 시기 대학 이후로 대부분의 부모는 자식이 태어났을 때부터 대학에 보낼 때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막상 대학에 진학하면 등록금 이외에 학비 명목으로 써야할 비용이 만만치 않아 부모가 적잖이 당황한다. 또한 최근에 취업이 어려워 대학원 진학률이 높아지고 의학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등 전문대학원이 생겨 교육연한이 전보다 길어졌다. 조 대표는 “현재 중고생 자녀를 둔 부모세대에는 대학진학률이 20~30%에 불과할 때였지만 지금 세대는 82~84%가 대학에 진학한다”면서 “자녀 교육비 투자시기를 중, 고등학교 시기에 집중하기보다 대학을 염두에 두고 잡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특히 자녀를 해외 유학을 보내고 싶지만 자녀의 유학이 가정 경제에 걸림돌이라고 생각한다면 “조기유학보다는 자녀의 적성에 맞는 학부유학을 계획해야한다”고 조 대표는 설명했다. 자녀 적성에 따라 교사 공무원 법조인 의사 등 국내에서 자격을 딸 수 있는 직업이라면 국내에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유학이 필요한 분야를 공부한다면 그 분야가 발달한 국가에서 대학부터 공부한다는 전략을 세워 유학 시기도 장기적인 안목에서 정해야 한다. 노후준비는 필수, 자녀교육과 병행해야사실 부모가 자녀교육을 지원하기도 벅찰 때는 노후준비에 대한 생각을 하는 것이 어렵다. 하지만 미래에셋퇴직연금 연구소 손성동 실장은 “생활비를 면밀히 분석해보고 자녀교육비, 주택 관련비, 노후준비 등 목적자금별로 항목을 정하고 예산을 분배해서 배정해야한다”면서 “배정된 예산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전용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생활해야한다”고 전했다. 또한, 노후준비는 자녀교육 시기와 병행해야 한다는 것도 강조했다. 그리고, “노후준비의 핵심은 연금”이라는 손 실장은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두 연금 모두 가입자가 자신의 손에 들어온 생활비에서 직접 내는 것이 아니라 임금이나 퇴직금을 재원으로 하기 때문에 차곡차곡 쌓아 놓기만 하면 노후 준비의 상당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 여기에 개인연금이나 개인저축을 추가로 준비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지만 생활비에서 덜어내 저축해야하는 부분이므로 결코 쉬운 일도 아니고 교육비와 갈등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자녀교육비 때문에 충분한 노후준비가 어렵다면 “주택연금을 적극 활용하라”고 손 실장은 권한다. 자신이 소유한 주택에서 매월 일정한 금액을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은 부부가 모두 60세 이상 되면 신청할 수 있다. 노후에 자녀에게 집을 상속하지 않겠다는 결심만 있다면 가능한 노후준비의 한 방법이다. 이희수 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주)건강헬스 석류 제품 대리점 모집 (주)건강헬스 석류 제품 대리점 모집천연식물성 에스트로겐 대체제로 주목받고 있는 석류제품을 전문 취급하고 있는 (주)건강헬스에서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무점포 및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우수한 제품력으로 손쉽게 영업이 가능하며 건강제품 업계의 전반적인 호황으로 고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란에서 수입한 석류를 바로 착즙하여 석류의 효능을 고스란히 보전하고 있어 주름살 및 흰머리 개선에 도움을 주며 특히 갱년기 증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여성들에게 탁월한 효과가 있어 입소문을 통한 고객 확보도 용이하다. 문의(02)538-7372. 080-441-0001 KRA 한국마사회 선릉지점 강남구청에서 감사패 받아KRA 한국마사회 선릉지점(지점장 길영필)은 지난 3.31(수) 강남구청에서 시행한 ‘2009 아름다운 기부’ 감사패 전달식 행사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 행사는 2009년 강남지역에 기부를 한 단체나 개인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것으로 선릉지점에서 2009년에 시행한 불우이웃돕기, 기부금 지원 등의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은 것이다. KRA 한국마사회 선릉지점은 지역 내 우면사회종합복지관, 성모자애복지관, 한가위 어르신 위안 잔치, 불우이웃 쌀 나누기 행사 등 2009년에 7천만원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시행하였다.문의(02)6006-5311~4, 한국마사회 선릉지점 신재돈 과장 두부만들기 및 동동주만들기 무료체험행사강원도 춘천시 팔미리에 위치한 팔미농원에서 4월24일 10시부터 두부만들기와 동동주만들기 무료체험행사를 실시한다. 팔미2리 주민들이 함께 마련한 먹거리 장터도 같은날 열릴 예정이며 산나물과 다양한 장류 및 동동주 등 풍성한 먹거리가 방문객과 체험자들을 위해 준비된다. 참석자들은 전화로 사전에 예약하여야 한다.문의 : 033-261-0134, 010-9650-5732 맞춤형 보청기 80일간 무료사용 금강디지털 보청기 강남센터에서는 맞춤형 보청기를 80일간 무상 시험착용 서비스를 시행한다. 무상 시험착용 서비스가 가능한 제품은 스타키, 금강보청기 맞춤형 전제품이며, 매장에 신분증만 지참하고 소비자 가격의 10%만 보증금을 내면 80일간 무상으로 시험착용 할 수 있다. 만약 80일 후에 제품의 구입을 원할 경우 보증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만 지불하면 되고, 서비스나 품질에 만족하지 못하여 반품을 원할 경우 보증금 전액을 환불해 준다.고가의 보청기를 구입 후 실패에 대한 부담으로 구입을 미루어 오신 분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문의 02-459-45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