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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서초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 1차 번개 오픈! 총 5회 프로그램으로 진행, 강남 서초 학부모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던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의 후속 프로그램인 1차 번개가 오는 12일 숙명여고 강당에서 열린다. ‘변화된 입시의 핵심 키워드, 포트폴리오&자기소개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콜센터 파견 교사인 영등포여고 최병기 교사와 서울대 입학설명회 자기소개서 담당 강사인 서울국제고 조영혜 교사가 강사로 나선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분당 용인 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번개 강좌는 막연했던 입시 정보들이 한 번에 정리됐다는 호평과 함께 오랜 진학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사례들이 자녀 동기 부여에 큰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 줄을 이었다. 고3 수험생 자녀를 둔 한 수강생(ID 달려라)은 내일신문 브런치 교육 강좌 온라인 전용 게시판 ‘에듀내일’(cafe.naver.com/edunaeil)에 남긴 강좌 후기에서 “입학사정관제와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은 이미 너무 많이 알려져 있어 별 기대 없이 갔는데, 정말 대박이었다. 실제 현장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의가 아들의 진로를 바꾸는 큰 계기가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생생한 현장 경험, 풍부한 사례로 차별화 입학사정관 전형은 물론 학습계획서, 교사 추천서, 학교생활기록부 등을 평가 요소로 하는 고입 자기주도학습 전형과 대입 수시 특기자 전형 등에서도 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서 작성의 대원칙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진 상황이다. 이번 번개 강좌에서 ‘포트폴리오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강의하는 최병기 교사와 ‘나를 담는 자기소개서로 승부수를 띄어라!’를 주제로 강의하는 조영혜 교사는 다년간 학교 현장에서 쌓아온 진학 노하우로 자타공인 공교육 최고의 입시 전문가로 평가받는 베테랑 강사. 현재 지난 4, 5월 잇달아 발표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입학사정관제 운영 공통 기준’과 서울대의 ‘입학사정관 전형 선발 기준’으로 입학사정관 전형의 방향성이 어느 정도는 잡힌 상태. 최병기 교사는 “이번 강의로 학교 밖에서 화려한 스펙을 쌓기보다 학교 내 프로그램을 어떻게 활용해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주요 대학들의 관련 전형과 합격, 불합격 사례 비교 분석을 통해 학생들은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확히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실제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기소개서 강의 역시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자기소개서 샘플을 통해 구체성을 최대화한 것이 특징. 실제 학생들이 어떤 시행착오를 거쳐 자기소개서를 완성해 가는지, 입시에서 요구하는 구체적인 자기소개서 항목은 무엇인지, 완성도 높은 자기소개서를 위해 부모는 자녀와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어떤 유형의 자기소개서가 합격의 기쁨과 불합격의 고배를 마셨는지 등을 상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소개서를 미리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자녀의 꿈과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다는 점. 조영혜 교사는 “입시의 관점으로 보면 부담으로 다가오지만 실제 자기소개서는 아이들이 처음으로 자신을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거울’인 셈”이라며 “자신의 장단점을 직접 써보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차근차근 어떤 단계를 밟아가야 하는지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불확실하기만 하던 꿈과 목표를 분명히 한다. 방향을 잡고 공부하는 것과 막연히 공부하는 것은 굉장한 차이를 이끌어낸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내신 한 문제 더 맞는 것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동기 부여와 목표 설정이 우선”이라는 게 조 교사의 조언이다. 눈앞의 내신 점수보다 동기 부여, 목표 설정이 우선 이번 강좌는 초중등, 고등부로 나눠 자녀와 함께 수강할 수 있었던 분당 번개 강좌와 달리 강남 서초 지역 거주 초중고 학부모와 중3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초중등의 경우 자녀가 직접 듣는 것보다 학부모들이 긴 호흡으로 전략적인 비교과 영역 관리에 대한 기본 원칙을 잡고, 중3 이상 자녀는 부모와 함께 직접 수강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활용법이라는 판단 때문. 지난 강남서초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에 이어 이번 번개 브런치도 중3 자녀와 함께 수강신청했다는 최미성(41?서울 서초구 방배동)씨는 “기말고사도 앞두고 있고, 학원 일정도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진로를 정하지 못한 딸아이가 꼭 듣고 싶다고 졸라 결단(?)을 내렸다”며 “아이가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게 뭔지, 왜 공부해야 하는지 계기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내일신문과 브런치 교육 강좌를 공동 주관하는 전국학부모지원단 대표 휘문고 신동원 교사는 “입시에서 갈수록 비중이 커지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등의 서류는 중학교 단계부터 일정한 주제를 갖고 준비해나가는 게 유리할 수 있다”며 “학기 중에 비해 다양한 체험과 경험이 가능한 여름방학을 이용, 자신만의 특정 분야를 잘 살리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이번 강좌가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천했다. 강남서초 브런치 교육 강좌 1차 번개는? 주제: 변화된 입시의 핵심 키워드, 포트폴리오&자기소개서일시: 6월 12일(토) 오전 10시~오후 2시 10분 장소: 숙명여고 강당(도곡역 1번 출구) 대상: 강남서초 지역 거주 초중고 학부모 및 중3 이상 학생(선착순 1,000명) 수강비: 1인당 1만5천 원(자료집 및 브런치 식사비 포함) 프로그램: 10시~11시30분 포트폴리오에 대한 오해와 진실(영등포여고 최병기 교사) 11시30분~12시 브런치 12시~14시10분 ‘나’를 담는 자기소개서로 승부수를 띄어라! / 부모와 함께 써보는 ‘2010년에 꿈꾸는 나의 길’(서울국제고 조영혜 교사) Tip 내 자기소개서 점검받아볼까? 브런치 강좌 온라인 전용 카페 ‘에듀내일’(cafe.naver.com/edunaeil)에 미리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올리면 선착순 30명 중 조영혜 교사가 당일 강연장에서 첨삭 강의를 제공할 샘플을 직접 선정할 예정이다. 작성 주제는 다음 중 택일해 에듀내일 지역별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주제 1 : 지원 동기와 입학 후 학업 계획을 서술하고,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이 지원자를 선발해야 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서술하시오. (400자 이내) 주제 2 : 자신이 읽었던 책 가운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 한 권을 기술하시오. 단순한 내용 요약 및 감상보다는 읽게 된 계기, 선정 이유, 책이 자신에게 미친 영향을 중심으로 서술하시오. (500자 이내)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8
- 섹시함과 스포티함을 함께 입는다 현대 여성들은 치마보다 팬츠를 즐겨 입는다. 무엇보다 활동성이 강한 스포티함에 몸매를 드러내주는 섹시함의 묘한 매력까지 더해져 나이를 불문하고 찾는 패션 아이콘이다. 요즘 팬츠는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는 장점을 무기로 보다 다양한 스타일들이 나와 있다. 스포티한 스타일부터 발랄한 스타일, 우아한 스타일에 로맨틱 룩까지 각양각색인 만큼 선택의 폭도 넓다. 소재와 디자인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팬츠를 중장년 여성들은 어떻게 입어야 할지 올 여름 트렌드와 멋진 연출법 등을 살펴본다. 바지도 미니 열풍 불어이번 여름에는 여성들의 스커트, 원피스를 비롯해 팬츠까지 모두 짧아지는 ‘미니 열풍’이 강하게 불고 있다. 이 중에서도 압권은 트렌드의 중심에 서있는 쇼트 팬츠이다. 신원 여성복 씨(SI) 디자인실 양선영 실장은 “여성스러움을 상징하는 다리를 보여주고 싶은 디자이너들의 마음은 여전한 것 같다”며 “올해는 캐주얼한 느낌이 강조되는 쇼트 팬츠와 함께 치마 느낌이 나는 큐롯 팬츠가 부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미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반바지는 전반적으로 활동적이고 캐주얼한 스타일뿐 만 아니라, 여성스러운 디자인도 많아 눈길을 끈다. 속옷으로 착각할 만큼 극도로 짧은 미니 반바지(핫 팬츠)을 비롯해 정장 바지를 그대로 자른 듯한 포멀한 디자인의 쇼트 팬츠, 길이가 긴 팬츠를 접어서 짧게 만든 것처럼 밑단이 들어간 롤 업(roll-up) 쇼트 팬츠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쇼트 팬츠 밑단에 리본 장식이 들어가 있거나, 팬츠 전체에 주름 장식이 들어가 여성스러움과 귀여움을 가미한 스타일도 유행이다. 특히, 웨이스트라인에 주름을 잡아 풍성한 라인이 돋보이는 스타일의 쇼트 팬츠는 활동성도 겸비해, 핫팬츠가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환영받고 있다.일명 ‘치마바지’라고 불리는 큐롯 팬츠도 인기다. 최근 복고 패션이 유행하고 있어 그 영향으로 많은 여성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양 실장은 “큐롯팬츠는 여성스러움이 잘 표현되는 스타일이며, 노출에 대한 부담감은 덜어주면서도 반바지처럼 편하게 입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지난해부터 꾸준히 유행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쇼트 팬츠. 이번 시즌에는 더욱 아찔하게 짧아지고 스타일리시한 것들이 선보이는 만큼 자신의 개성을 살려 색다르게 입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멋지게 입는 팬츠 연출법양 실장은 중년여성들도 이왕이면 팬츠를 입을 때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보다 세련되고 멋지게 입을 수 있다며 다음과 같은 연출법을 권했다. 밑단(일명: 카브라)이 들어간 면 소재의 바지는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아이템이다. 이러한 스타일은 적당히 피트되는 셔츠나 재킷과 입으면 좋다. 벨트나 스카프, 액세서리 등으로 상체에 포인트를 주면 더욱 세련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길이감이 있는 상의를 입을 경우에는 벨트로 허리라인을 강조한다. 소재는 수트에 주로 사용되는 수트용 울 소재와 광택감이 있는 소재가 좋다.직장을 다니는 중장년 여성들에게는 출근복으로 손색이 없도록 디테일이 절제된 심플한 디자인을 추천한다. 기본 정장 스타일 팬츠에 길이만 짧아진 스타일도 권장할 만하다. 소재는 새틴 소재나 실켓 가공이 들어가서 광택이 있는 면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단정한 스타일의 재킷과 함께 입는다면 정장의 느낌을 충분히 살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섹시한 느낌까지 줄 수 있다. 이때 신발은 플랫폼 슈즈나 높은 굽의 스트랩 슈즈를 신는다면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고 날씬해 보인다.가벼운 나들이를 위해 반바지를 입는다면 면이나 저지 소재로 된 자연스러운 멋이 살아있는 스타일을 권한다. 몸에 너무 타이트하게 붙지 않는 약간 넉넉한 느낌의 디자인이 좋으며, 밑단이 있어 편하게 길이를 조정할 수 있는 스타일이 제격이다. 이때 상의는 하늘거리는 소재의 톱을 매치하면 좀 더 편안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이 완성된다. 운동을 하거나 또는 여행갈 때는 활동성이 큰 편안한 옷을 입는다. 헐렁한 통 면바지나 청바지 위에 면직물로 된 T셔츠가 그만이다. 체형에 따라 팬츠 선택도 다르게엉덩이가 작고 납작한 체형은 체크무늬나 주름이 풍성하게 들어간 디자인을 입어 엉덩이가 커 보이는 패턴이나 부피감 있는 소재에 밝은 색상의 팬츠를 입는다. 굵은 벨트를 사용해서 허리 부분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상체가 길고 다리가 짧은 체형은 바지의 선택이 중요하다. 하이웨이스트라인의 바지와 벨트는 허리가 긴 것을 보완해 주고 안정감을 주므로 잘 활용해 보도록 하자. 이때 재킷은 엉덩이를 가려주는 길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허벅지가 굵은 체형은 짙은 톤의 일자로 여유 있게 떨어지는 세미 타이트 팬츠를 입는다. 상의도 단정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고른다.발목이 굵은 체형은 바지에 포인트를 주고 스타킹은 불투명한 컬러로 결점을 커버한다. O자형 다리라면 통바지를 입는다. 끝단에 장식이 있거나 자연스럽게 퍼진 디자인이라면 휜 다리의 결점을 커버할 수 있다. 도움말과 사진 제공/ 신원 베스띠벨리, 씨(SI)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8
- 우리지역짧은소식 ‘2010년 알기 쉬운 의료급여’ 소책자 배부서초구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계층에 지원되는 의료급여제도에 대해 ‘2010년도 알기 쉬운 의료급여’ 소책자를 제작해 배부하기로 했다. 의료급여제도가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 저소득대상자들이 위급 시 어떤 의료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무엇을 신청해야 하는지를 잘 몰라 겪게 되는 어려움을 해소 해주기 위해서다.‘2010년도 알기 쉬운 의료급여’ 소책자에는 서초구 사회복지과, 복지정책과, 보건소 등 의료지원 관련과에서 의료급여 대상자에게 지원하는 여러 가지 지원내용들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특히 올해에는 의료급여수급권자들의 본인부담금을 완화해 가계에 실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저소득층들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고혈압, 당뇨, 천식 등 주요 질병들의 증상 및 예방법과 서울시 주요병원 목록까지 수록해 저소득층을 위한 병원 이용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서초구에는 현재 3,319여명의 의료급여대상자가 있다. 문의 : 서초구청 사회복지과(02-2155-6663) 강남세브란스 - 日 KUMA병원, 갑상선암 치료 국제진료협력 협약식최근 갑상선암 센터의 기능을 크게 강화한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조우현)이 지난 4월 일본 노구치 병원과 의료협력 협약을 맺은데 이어, 일본 최대 갑상선 치료기관인 KUMA 병원과 국제 진료 협력 활성화 달성을 위한 의료협력 협약서를 교환했다. 지난 5월 28일, 병원 별관 9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은 KUMA 병원을 대표해 아키라 미야우치(Akira Miyauchi) 병원장 부부가 참석했으며 조우현 병원장, 하성규 부원장, 장항석 갑상선암센터 소장, 박정수 교수 등 약 30여명이 자리해 환영 인사에 이어 병원소개와 협약서에 서명하는 순서로 이뤄졌다.조우현 병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6개의 방사성동위원소 치료실을 보유했으며 최근 JCI 인증으로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일본에서 가장 많은 갑상선질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KUMA 병원과 협력을 맺게 됨을 크게 환영한다”고 밝히면서 협약식을 통해 상호 의료진 교류와 연수, 학술 정보 교류, 환자 의뢰 및 협진 등의 세부진행 사항이 원활해짐은 물론, 양 기관이 동시에 발전하는데 원동력이 되기를 기원했다.1932년부터 일본 고베시에서 갑상선 질환만을 집중 치료하고 연구해온 KUMA 병원은 모두 30여명의 의료진이 연간 14만 여명에 달하는 갑상선 질환자들을 돌보고 있으며, 연간 2천 건에 달하는 수술을 시행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또한, 매년 70여 편에 달하는 수준 높은 연구 논문을 해외유명 학술지에 발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일본 최고의 갑상선질환 치료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구사랑 환경포스터 우수 작품 전시회서초구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생(4~6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구사랑을 주제로 한 ‘제2회 지구사랑 환경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했다. 환경에 대한 학생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100여점의 작품이 출품돼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초등학생 부문 10점(대상 1, 우수상 3, 장려상 6), 중학생 부문 10점(대상 1, 우수상 3, 장려상 6) 등 총 20점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다. 6월 4일(금) 구청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으며 우수작품 20점은 시상일로부터 일주일간 구청 1층 조이플라자에서 전시한다. 특히 올해에는 수상작품을 활용해 2011년도 달력을 제작한 후 수상자와 관내 초·중학교 각 학급 및 동주민센터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또한 서초구는 에너지 절약 지구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 19일 관내 16개 아파트와 ‘1동 1아파트 지구사랑愛(기후변화 대응 선도) 아파트 협약’을 체결한 후 지난 1년간 에너지 절감 실적을 평가했다. 전기, 수도, 도시가스, 종합(각 에너지 절감율 평균) 부문에서 절감율이 우수한 아파트 총 4개소를 선정해 시상하고 모범사례를 발굴해 널리 전파할 예정이다. 2010년 서초자원봉사대학 수강생 모집서초구는 자원봉사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시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5일(화)부터 6월 29일(목)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서초자원봉사대학을 운영하기로 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감성을 깨우는 자원봉사의 향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사회에서 자원봉사 및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전문 유명강사를 초청해 나눔 문화, 인권 등 인문사회학적인 커리큘럼으로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깊이 있고 다양한 강좌를 선보일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감성을 깨우는 자원봉사의 향기(박동규 시인)’, ‘새로운 문명사회와 나눔의 시대 (허신행 전 농림부장관)’, ‘문화로 보는 세상이야기 (김명곤 전 문화부장관)’, ‘자원봉사, 그 다양하고 아름다운 세계로의 초대(김현숙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소장)’, ‘자원봉사로 찾는 삶의 의미(정외영 녹색삶을 위한 여성들의 모임 대표)’, ‘나의 퍼스널브랜드, 자원봉사(전미옥 CMI연구소 대표)’, ‘인권으로 바라보는 자원봉사 (박경서 이화여대학술원 석좌교수)’, ‘한국의 전통에서 찾아보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예종석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장)’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이론교육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원봉사대학 수강이 직접 봉사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서초구는 자원봉사대학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생생한 자원봉사현장을 직접 둘려보며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살펴볼 수 있는 ‘자원봉사 현장투어’ 및 저개발국가 어린이들에게 선물할 ‘사랑의 학용품주머니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궁금한 점은 서초구자원봉사센터(02-573-9252, www.seochov.or.kr)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8
- 우리지역짧은소식 강남구, 어린이 충치 NO! 강남구는 유치에서 영구치로 전환되는 시기의 아동들(만5세-6세)을 대상으로 치아우식증 예방 효과가 탁월한 ‘무료 불소도포 시술 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불소도포란 치아 표면에 직접 바르는 것으로 시술 후에는 치아를 단단하게 하며 충치세균에 대한 내산성을 높여줘 40-70%의 충치예방 효과가 있다. 강남구는 지난 3월 지역 내 어린이집(165개소)과 유치원(33개소) 아동들을 대상으로 불소도포 희망자 수요조사 마치고 12월까지 지속적으로 불소도포 사업을 시행한다. 강남구 금연 프로젝트 ‘Bravo my life’강남구의 금연 프로젝트 ‘Bravo my life’가 금연 성공률 35%에 달해 성공적인 사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Bravo my life’는 지역 내 기업 중 5-10인 이상의 금연지원자가 있는 사업장에 강남구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 파견된 금연상담사가 매주 한번 씩 방문해 금연 및 절주 교육과 함께 1:1맞춤형 금연 상담을 하고 금연보조제를 지급하며 금연을 돕는 프로그램이다.본 프로그램에는 EBS, 서영ENG, 서울메트로 수서차량기지, 하이리빙 등 15개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금연 희망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강남구는 유치에서 영구치로 전환되는 시기의 아동들(만5세-6세)을 대상으로 치아우식증 예방 효과가 탁월한 ‘무료 불소도포 시술 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불소도포란 치아 표면에 직접 바르는 것으로 시술 후에는 치아를 단단하게 하며 충치세균에 대한 내산성을 높여줘 40-70%의 충치예방 효과가 있다. 강남구는 지난 3월 지역 내 어린이집(165개소)과 유치원(33개소) 아동들을 대상으로 불소도포 희망자 수요조사 마치고 12월까지 지속적으로 불소도포 사업을 시행한다. 강남구의 금연 프로젝트 ‘Bravo my life’가 금연 성공률 35%에 달해 성공적인 사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Bravo my life’는 지역 내 기업 중 5-10인 이상의 금연지원자가 있는 사업장에 강남구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 파견된 금연상담사가 매주 한번 씩 방문해 금연 및 절주 교육과 함께 1:1맞춤형 금연 상담을 하고 금연보조제를 지급하며 금연을 돕는 프로그램이다.본 프로그램에는 EBS, 서영ENG, 서울메트로 수서차량기지, 하이리빙 등 15개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금연 희망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강남구, 도심속 전통 모심기 체험 !강남구는 지날 달 27일 양재천 벼농사학습장(영동4교 인근)에서 ‘전통 모심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8회째인 강남구의 모내기 행사에는 지역 내 유치원생, 초·중학생, 주민 등 700여명이 참가해 1,320㎡의 논에 모줄을 띠워놓고 손으로 직접 모를 심는 전통 모심기를 체험했다. 또 모심기 체험 후에는 친환경 우렁이 농법으로 벼를 재배하기 위해 우렁이 1만 마리를 논에 직접 방사했다. 부대행사로 버려진 지방하천이었던 양재천이 생태공원으로 복원되는 과정과 아름다운 사계절의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회가 함께 열렸다. 어르신들이 바리스타로 나선‘다(茶)사랑 카페 강남구 압구정동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이색 카페가 생겼다. 압구정노인복지센터 1층에 자리 잡은 ‘다(茶)사랑 카페’는 어르신들이 직접 바리스타가 되어 카페를 운영한다. 맛있는 커피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마실 수 있어 점심시간이면 인근 직장인과 주민들의 사랑방이 되고 있다.지난 4월에 문을 연 ‘다(茶)사랑 카페’의 직원은 6~70대의 노인이며 모두 전문교육기관에서 바리스타 직무 교육, 예절과 친절 교육을 이수했다. 최근 가파른 고령화 추세로 노인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고 노후 생활안정을 위해 재취업을 꿈꾸는 노인들도 날로 늘고 있다. 강남구가 새로 시작한 ‘실버카페’ 사업은 노인일자리 창출에 훌륭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8
- 루미니어하고 환하게 웃어요 고르지 못한 치열, 누렇게 변색된 치아, 내려온 잇몸 등의 문제로 웃을 때마다 입을 가려야만 하는 불편을, 아는 사람은 안다. 이제는 더 이상 웃음을 참지 말자. 간단한 치아 심미치료만으로도 잃어버린 웃음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업그레이드된 ‘루미니어’시술 각광 치아 심미치료란 치아의 모양이나 색깔이 정상이 아닌 경우 또는 치아 사이가 벌어지거나 몇 개의 치아가 고르지 못한 경우에 보다 아름다워 보이도록 치료하는 시술을 말하는데 최근 치아 성형의 혁명으로 평가받고 있는 ‘루미니어’ 성형법이 등장해 화제다. 루미니어란 기존 시술 방식인 ‘라미네이트’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치아 성형법이다. 루미니어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치아 삭제를 전혀 하지 않거나 한다 해도 극소량만을 삭제하기 때문에 치아가 시린 부작용이 없다는 점이다. 둘째, 두께가 0.5~0.7mm였던 라미네이트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얇은 0.2mm 두께로 시술 후 이물감도 적고 자연 치아 위에 쉽게 붙일 수 있다. 셋째, 그러면서도 강도는 3배 이상 높아 이가 부러지거나 깨질 염려가 없고 투명도가 높아 외관상 자연치아와 구별이 힘들 정도로 자연스럽다. 특히 루미니어는 틀어진 앞니, 심한 변색, 사이가 벌어진 치아 등 다양한 케이스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어 인기라고 한다.기존의 라미네이트 시술 후 다량의 치아 삭제로 이가 시려서 고생했거나 보이지 않는 부분의 파손을 일찍 발견하지 못해 결국엔 신경치료까지 해야 했던 경험이 있었다면 루미니어는 그야말로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루미니어 전문의에게 충분한 상담 후 시술하는 것이 중요일단 치아에 자신이 없어 루미니어를 고려하고 있다면 로즈힐 치과의 신혁 원장과 상의해보도록 하자. 로즈힐 치과는 루미니어 전문 기공소에서 최고라고 인정하는 루미니어 전문 치과로 최근 아이돌 그룹의 시술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로즈힐 치과 신혁 대표 원장은 “루미니어 시술이 의외로 까다로운 부분이 있어 기존 치아와 색상이나 모양 차이, 치아의 크기 비율이 맞지 않아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며 전문 기공소와 연계된 루미니어 전문 치과에서 다양한 노하우를 갖춘 전문의에게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외모 개선을 위한 시술이기 때문에 시술 전 충분한 대화를 통해 환자의 요구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단 루미니어를 상담하게 되면 x-ray 촬영을 하여 기본적인 진단을 하고 본을 뜬 후 진단 모형을 제작한다. 진단모형 확인 후 예상 결과가 마음에 들면 루미니어 인공 치아의 제작을 의뢰하고 만약 치아 삭제가 필요 없는 경우라면 일주일 후 바로 루미니어를 치아 위에 부착하면 모든 시술이 끝난다. 이 모든 과정이 단 일주일 만에 이루어지는 데다 시술 시 마취가 필요 없어 별다른 통증이 없기 때문에 고객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로즈힐 치과는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투명 교정 장치인 인비절라인 공식 인증 치과이기도 하며, 세계적인 기업 3M이 선보인 설측 교정 장치 ‘인코그니토’ 전문 치과이기도 하다. 이렇게 다양한 교정 치료 기술을 보유한 이유는 환자 저마다 갖고 있는 다양한 치아 상태에 완벽히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꼼꼼한 로즈힐 치과의 치료 스타일이 반영된 결과라 하겠다. 일단 치아에 자신이 없어 루미니어를 고려하고 있다면 로즈힐 치과의 신혁 원장과 상의해보도록 하자. 로즈힐 치과는 루미니어 전문 기공소에서 최고라고 인정하는 루미니어 전문 치과로 최근 아이돌 그룹의 시술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로즈힐 치과 신혁 대표 원장은 “루미니어 시술이 의외로 까다로운 부분이 있어 기존 치아와 색상이나 모양 차이, 치아의 크기 비율이 맞지 않아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며 전문 기공소와 연계된 루미니어 전문 치과에서 다양한 노하우를 갖춘 전문의에게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외모 개선을 위한 시술이기 때문에 시술 전 충분한 대화를 통해 환자의 요구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단 루미니어를 상담하게 되면 x-ray 촬영을 하여 기본적인 진단을 하고 본을 뜬 후 진단 모형을 제작한다. 진단모형 확인 후 예상 결과가 마음에 들면 루미니어 인공 치아의 제작을 의뢰하고 만약 치아 삭제가 필요 없는 경우라면 일주일 후 바로 루미니어를 치아 위에 부착하면 모든 시술이 끝난다. 이 모든 과정이 단 일주일 만에 이루어지는 데다 시술 시 마취가 필요 없어 별다른 통증이 없기 때문에 고객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로즈힐 치과는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투명 교정 장치인 인비절라인 공식 인증 치과이기도 하며, 세계적인 기업 3M이 선보인 설측 교정 장치 ‘인코그니토’ 전문 치과이기도 하다. 이렇게 다양한 교정 치료 기술을 보유한 이유는 환자 저마다 갖고 있는 다양한 치아 상태에 완벽히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꼼꼼한 로즈힐 치과의 치료 스타일이 반영된 결과라 하겠다. 무료 네일 케어, 향수 등으로 여심 사로잡아 특히 로즈힐 치과는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치과 특유의 ‘드르르르’ 소리는 사라지고 바쁜 현대인을 위해 빵과 커피 등이 제공되는 스낵바가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여성 고객을 위해 네일 아트 전문가의 네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여성의 기분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향수와 최고급 안마의자가 갖춰진 릴렉스 룸까지 갖추고 있어 섬세한 여성 환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로즈힐 치과는 강남역 2번 출구 대우 푸르지오 홍보관 뒤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진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화요일과 금요일에는 오후 9시까지 야간 진료가 가능하다. 문의 (02)556-2879http://www.rosehilldent.com 김기정 리포터 kimkichoung@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1
- 기온 상승에 대응하는 피부온도 낮추기 강남예인피부과 김재원 원장 나날이 뜨거워지는 자외선은 주름을 만들고 피부탄력을 떨어뜨려 노화를 가속화 시킬 뿐 아니라 더운 날씨 덕에 쉽게 얼굴이 붉어진다. 게다가 짧은 길이의 옷을 입을 때마다 불필요한 털들이 거슬린다. 가뜩이나 더운데 짜증까지 나게 하는 이런 고민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누구나 늙어 보이지 않고 항상 젊어 보이기를 원한다. 옷이나 화장으로 치장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 여름철 시원한 펄 화장이 오히려 주름만을 돋보이게 해, 이마저도 스테레스가 되었다면 써마지 NXT 치료를 해보자. 써마지 NXT 리프팅은 고주파 열로서 피부의 가장 깊은 곳인 진피층을 자극하여 콜라겐을 재생성 하는데, 이는 피부탄력을 올려주며 주름을 감소시킨다. 처진 눈과 눈가 주름, 해결이 힘들었던 팔자 주름, 늘어진 볼 살, 이중 턱, 목주름, 여드름과 여드름흉터, 피부 탄력 증가에 효과적인 치료로 흐트러진 얼굴선을 탄력있게 잡아 준다. 피부 표면에 근접한 쿨링이 이루어져 표피층 부근까지 열에너지가 전달되어 시술의 효과를 빨리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평소 피부 관리 여부에 따라 개인차이가 있어 더 오랜 시간 지속될 수도 있고, 보톡스나 필러 주사치료를 병행하면 더 만족스러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높아진 기온은 땀과 피지로 인한 여러 가지 피부 트러블을 유발 할 뿐만 아니라 더위로 인한 혈관 확장으로 겨울철 못지않게 안면홍조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경우 확장된 혈관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브이빔 혈관레이저 치료로 피부 손상과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상태나 만족도에 따라 한 달 간격으로 3-5회 정도 시술을 반복하면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홍조뿐만 아니라 붉은 여드름 자국, 다크써클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치료이다.노출이 불가피한 노출의 계절인 여름. 옷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있는 체모를 서둘러 정리할 때가 되었다. 제모는 생장기 검은 모발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생장기, 퇴행기, 휴지기를 거치는 모발의 주기에 따라 4-6주 간격으로 3-5회 이상 시술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제는 필수가 되어버린 겨드랑이와 팔다리는 물론 특히 수영복을 입었을 때 수영복 맵시를 더 살려주는 비키니 라인 제모 또한 가능하다. 시술 후 바로 샤워가 가능하여 태닝만 조심하면 일상생활에 전혀 불편함이 없으므로 안전하고 간편한 치료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1
- 유방암 증상, 어떤 것들이 있나 UBA외과 김지아 원장 유방암은 초기에 대부분 환자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뚜렷한 자각 증상이 없어 더욱 심각한 질병이다. 하지만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유방암을 초기에도 발견할 수 있다.유방암을 초기에 발견하기 위하여 평소에 염두에 두어야 할 주의사항에 대하여 알아보자. 우선 가장 흔한 증상은 유방에 멍울이 만져지는 것이다. 유방의 멍울은 대부분 통증이 없고 딱딱하며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잘 움직이지 않은 경우 유방암을 의심해볼 수 있다. 하지만 암이 진행돼 유방에서 멍울이 만져지려면 최소한 1cm이상 커져야 하는데 이 경우는 유방암이 이미 진행된 상태로 이미 고통스러운 유방암 치료의 긴 터널을 이미 들어선 상태이다. 때문에 아무런 증상이 없을 때 평소에 주의깊이 유방자가검진을 하고 정기적으로 유방전문의의 진찰과 유방촬영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또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도 유방암을 의심해볼 수 있다. 피가 섞인 분비물이 짜지 않고도 저절로 옷에 묻어 있거나 멍울이 만져지면서 분비물이 있는 경우는 유방암 가능성이 있으니 유방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유두에 분비물이 있는 경우는 호르몬 이상이나 위장약과 같은 약물 복용, 암이 아닌 양성종양, 유관 확장증 같은 질병일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한쪽 유방에서 여러 개의 유관이 아닌 하나의 유관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면 유방암을 의심해봐야 한다.유방의 굴곡이나 모양이 변하는 경우도 의심해 봐야 한다. 피부가 보조개처럼 함몰되는 현상도 유방암일 가능성이 있다. 이런 증상은 상체를 숙이거나 팔을 들어 올렸을 때 더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유두가 달려 들어가거나 유두 주위가 가렵거나 아프지는 않지만 헐어서 습진처럼 진물이 나고 딱지가 생기는 경우도 의심할 만하다.또 유방 피부가 두꺼워지고 벌겋게 변하거나 귤껍질처럼 거칠어지고 부풀어 오르는 현상도 유방암에서 볼 수 있는 증상이다. 겨드랑이나 목에서 덩어리가 만져질 경우도 의심해볼 수 있는데 이 경우는 다른 원인 일수도 있으니 섣부른 추측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런 증상들이 나타날 경우 하루 빨리 유방 전문의를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1
- 우리지역 짧은소식 자투리 공간 활용한 녹화사업서초구는 도심 속 생활주변에 방치된 공간인 콘크리트 교통섬(헌릉로 교통섬 등 3개소) 내에 수목 및 다채로운 초화류 등을 심어 삭막한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생활주변 자투리땅 조성사업’을 추진했다.올해에는 서울의 관문으로 차량통행이 많은 헌릉로 내 교통섬과 강남대로변 한남IC 녹지대, 동작대로변 이수역 교통섬을 쾌적한 녹지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강남대로변 한남IC 녹지대에는 개화시기가 다양한 영산홍, 조팝, 상록패랭이, 억새그린라이트, 에키나 등을 식재해 다채로운 경관을 조성했다. 또한 차량통행이 많은 헌릉로 내 교통섬은 장송 및 배롱, 이팝, 분홍바늘꽃 등을 식재해 가로경관 향상 및 올해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때도 품격 있는 도시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초구는 앞으로도 생활주변의 자투리땅을 발굴해 점진적으로 도심 녹음량을 확충할 계획이다. 서초구, 청소년을 위한 건강정보 알림서비스 서초구는 청소년들이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예방접종 시기 및 각종 성장기에 필요한 건강정보를 문자로 제공하기로 했다. 청소년의 성장기에 필요한 건강정보를 월별로 선별해 관내 38개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문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방접종 안내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격려하는 메시지, 미리미리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영양과 운동에 대한 정보제공 등 학부모들이 간과하기 쉬운 것들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학부모·관(官)·학(學) 동반자 체계를 구축해 보건소에서 계절과 학년별로 적합한 건강정보 문구를 작성한 후 학교로 보내주면, 학교에서는 문자 수신에 동의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문자를 발송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문자 수신료는 보건소에서 부담한다. 양재천, 햇빛으로 불 밝히는 해바라기 보안등 설치서초구는 집광판 부분을 해바라기 모양으로 만들어 디자인도 살리고 환경도 배려한 ‘하이브리드 태양광 LED 보안등’ 총 24본을 양재천변에 설치했다.에너지원으로는 태양광을, 조명 방식으로는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를 사용하는 이 녹색보안등은 영동1교에서 영동2교에 이르는 양재천 남측 물길을 따라 20~30m 간격으로 촘촘하게 설치됐다. 서초구는 지난해 5월 같은 구간 맞은편에 태양광 LED 보안등 21본을 시범 설치해 양재천 이용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이 보안등은 일조량이 많은 날엔 태양광을, 태양에너지를 이용하기 어려운 흐린 날이나 우기에는 기존의 전기에너지를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의 보안등이다. 친환경적이면서도 일조조건에 관계없이 연중 야간조명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햇빛을 모으는 집광판 부분을 해바라기 모양을 본떠 제작하고, 조명기구 테두리에도 LED 조명을 활용해 야간에 은은한 보랏빛이 발산되도록 하는 등 시민들에게 안전한 밤길은 물론 보안등 자체로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력사용량은 기존 보안등에 비해 12%에 불과하고, 노면에서의 평균조도는 30%가량 향상됐다. 이를 통해 연간 8,825Kwh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어 3,750K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초구는 집광판 부분을 해바라기 모양으로 만들어 디자인도 살리고 환경도 배려한 ‘하이브리드 태양광 LED 보안등’ 총 24본을 양재천변에 설치했다.에너지원으로는 태양광을, 조명 방식으로는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를 사용하는 이 녹색보안등은 영동1교에서 영동2교에 이르는 양재천 남측 물길을 따라 20~30m 간격으로 촘촘하게 설치됐다. 서초구는 지난해 5월 같은 구간 맞은편에 태양광 LED 보안등 21본을 시범 설치해 양재천 이용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이 보안등은 일조량이 많은 날엔 태양광을, 태양에너지를 이용하기 어려운 흐린 날이나 우기에는 기존의 전기에너지를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의 보안등이다. 친환경적이면서도 일조조건에 관계없이 연중 야간조명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햇빛을 모으는 집광판 부분을 해바라기 모양을 본떠 제작하고, 조명기구 테두리에도 LED 조명을 활용해 야간에 은은한 보랏빛이 발산되도록 하는 등 시민들에게 안전한 밤길은 물론 보안등 자체로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력사용량은 기존 보안등에 비해 12%에 불과하고, 노면에서의 평균조도는 30%가량 향상됐다. 이를 통해 연간 8,825Kwh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어 3,750K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당천 복개도로에 거주자우선주차장 조성서초구는 방배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사당천 복개도로에 거주자우선주차장 총 216면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배정해 운영한다.사당천을 복개한 길이 1.8㎞, 폭 40m의 방배복개도로는 상업·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이 밀집해 유동차량이 많고 불법주차가 성행하며, 주택가에 인접한 도로이지만 지역 주민들을 위한 주차 공간 제공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앞서 사당천복개도로 개선공사로 조성된 1차 구간(사당역~이수역)내 80면은 5월 1일부터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2차 구간(이수역~방배4동 뒷벌공원)은 136면을 추가 설치해 5월 중순부터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은 후 배정한다. 서초구청 조이플라자 철쭉분재 전시회화려한 빛과 짙은 향을 자랑하는 철쭉꽃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철쭉분재꽃 전시회’가 5월 27일(목)부터 6월 3일(목)까지 서초구청 1층 조이플라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철쭉분재협회(회장 배영민) 회원 등 전국의 철쭉분재 애호가 60여명이 지극한 정성과 사랑으로 관리한 철쭉분재 120점, 야생화 20점 등 총 140여점이 전시된다.특히 수백 년 이상 정성들여 관리한 작품이나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작품이 다량 출품돼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신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1
- 자외선 차단해야 색소 질환 예방 가능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 대부분의 30~40대 여성들에게 기미와 잡티는 잡기 힘든 난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이 나이대의 여성들은 한 번 이상의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면서 전에 없던 기미가 생겼다는 고민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 여성호르몬으로 인한 멜라닌 색소가 늘어 색소 침착도 쉽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경우 자외선 노출 경구용 피임약이나 광과민성 약물의 복용, 임신,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다. 또 피부를 자극하는 향수와 화장품, 불규칙적인 수면 습관도 기미를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주근깨와 기미는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잘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비슷해 같은 질환으로 보이지만 원인이나 치료법이 전혀 다른 피부 질환이다. 10~20대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주근깨는 유전적인 경우가 많고,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그 정도가 심해진다. 색소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소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것은 가능한 피하고, 외출하기 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가능한 햇볕에 의한 자극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루메니스원’은 낮은 에너지로도 높은 효과를 내기 때문에 안전도가 특히 높다는 것이 특징. 주근깨, 기미, 잡티 등 병변의 종류, 깊이, 크기 등의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세밀한 시술이 가능하다. 시술 시간은 얼굴 전체를 기준으로 10 ~20분 정도면 가능하고, 1회 시술로도 효과를 볼 수 있고 3~4주 간격으로 1~3회 시술 받으면 더욱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젠틀맥스’는 피부 탄력과 색소성 질환을 동시에 개선 할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시술 시간도 짧으면서 효과가 우수하다. 또한 자체 냉각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어 피부 표면을 보호해 주고 부작용과 통증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기미, 주근깨, 잡티 등 색소성 질환에 효과적이며 모공 수축, 피부 탄력, 주름 개선 등을 통해 피부를 건강하고 깨끗하게 가꿀 수 있다. ‘플러스 옐로우레이저’는 노란색과 녹색의 파장을 이용하여 기미, 잡티, 홍조, 여드름 등의 병변을 치료한다. 특히 기미처럼 혈관의 영향, 섬유아 세포의 영향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하여 발생되는 질환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가장 큰 장점은 병변에 정확히 반응하는 파장을 이용하기 때문에 낮은 에너지로도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2주 간격으로 3~5회 시술 받도록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1
- 건강한 피부리프팅 ‘침톡스’ 미채움한의원박동수 원장 탄력 있고 자신감 넘치는 피부는 모든 여성들에게 있어 나이를 초월한 로망이라는 것은 새삼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이다. 해를 거듭해 가면서 점점 탄력을 잃어가는 피부를 가꿔주는 건강한 리프팅 침톡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침톡스는 한방성형의 하나로 한방매선과 침을 이용해 겉으로 나타난 노화된 피부와 피부 속의 노화된 연부조직을 함께 자극하고 끌어올려 처짐과 주름을 제거하고 피부를 팽팽하게 되살려 주는 시술법이다. 침톡스는 양방의 보톡스 시술과 비교할 수 있는 침술로써 한방약실을 노화된 피부에 자입해 얼굴 라인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진피층과 피부 처짐, 주름이 빠르게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난다. 또한 피부 아래로 들어간 한방매선이 약 4주간에 걸쳐 서서히 분해되면서 국부부위에 지속적인 침 자극을 주는 효과를 나타내 혈액 순환을 돕고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의 생성과 진피층 아래의 연부조직을 재생시키게 되어, 올라간 조직이 안정되면서 리프팅 효과가 지속된다. 또한 한방약실이 녹으면서 흡수되기 때문에 리프팅 이후에도 표정이 자연스러우며, 제거 수술도 받을 필요가 없다.한방성형의 일부인 침톡스는 인체에 무해한 성형으로 침으로 얼굴 전체의 주름을 펴주고, 사각 턱 같은 경우 갸름한 턱 선으로 만들어 보톡스와 동일한 효과를 준다. 또한 침톡스는 시술을 받을수록 탄력이 높아지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나타나며 시술 주기는 한 번 시술 후 약 1주일에서 열흘 이후에 다시 한 번 시술을 받게 된다. 보톡스의 지속효과가 6개월 내외라면 침톡스는 약 2년 정도 지속이 가능하다. 기존의 주사요법은 받을수록 조직의 탄력이 떨어지는 탓에 피부가 처져 어색한 표정이 연출 되는 반면 침톡스는 시술을 받을수록 탄력이 높아지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나타난다. 시술 후 2년 이상 효과가 지속이 되며 부작용이 없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외과적인 수술의 위험이 없고 마취나 보형물 삽입으로 인한 부작용도 없다. 기존의 주사요법이 가격이 비싼 탓에 경제적 부담도 만만치 않았다면 침톡스는 시술비용이 저렴하지만 그 효능은 보톡스에 비해 약 4배정도 길고 부작용이 전혀 없으며 비교적 시술이 간단해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