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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코어잉글리쉬 제이슨 원장의 특목고 ‘진짜’ 자기소개서 쓰기 시리즈 1. 자기소개서는 단순히 자신을 소개하는 글이 아니다.누구든지 ‘자기소개서’라는 제목에 이끌려 “이 글을 통해 나의 좋은 면과 좋은 활동과 인성을 소개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자기소개서의 ‘자신을 소개’하는 역할은 지극히 일부일 뿐이다. 정작 입학사정관이 믿는 학생에 대한 ‘소개’의 부분은 대부분 이미 생활기록부(이하 생기부)에 선생님들이 학생을 직접 지도하시면서 바라본 시각과 평가를 통해 기록하신 종합의견이나 창의적 체험활동 평가, 세부특성 등에 잘 나타나 있으며, 또한 학생부에 기록되어 있는 학생의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독서활동, 리더쉽 활동 등에 의해 학생의 기본적 소양에 대한 평가는 어느 정도 이루어지게 된다. 즉, 입학사정관이 학생이 자기소개서에 담아내기를 원하는 내용은 생기부의 ‘진로희망사항’부터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까지 열거돼 있는 내용 중 자신만의 향기를 나타낼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을 유기적인 하나의 스토리로 엮어내는 것이다.2. 단순한 열거는 금물, 모든 항목은 구체화해야 한다.가끔 너무나 많은 활동을 한 학생이 어느 것을 메인으로 어느 것을 부수적으로 나열해야 할지를 고민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반드시 고려해야 할 부분은 자소서는 1,500자라는 글자수 제한을 가지고 3가지 영역 (자기주도학습, 지원 동기와 진학 후 활동 및 진로 계획, 인성영역)에서 골고루 학생 본인이 ‘이 학교의 인재상에 맞는 우수한 인재’ 라는 것을 나타낼 수 있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활동이 많다고 해도 단순한 활동의 나열을 통해서는 자신만의 향기를 가진 자소서를 생산할 수 없다. 또한 활동의 나열은 생기부에 이미 잘 나타나있으므로, 학생은 자신의 활동 중에서 가장 본인의 색깔을 잘 나타낼 수 있는 1~2개의 활동을 선별하여, 구체적으로 어떤 동기에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실행하는 과정에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창의성을 발휘하고, 동료와 협력하고 고민한 흔적과 많은 노력, 그리고 결과물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반성, 그리고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모델을 탐구하려는 진취적 접근 등을 자신만의 스토리로 엮어 낼 수 있어야 한다. 만일 이러한 활동이 학생이 추구하고자 하는 진로와 일치하고, 그 진로를 이루기 위한 과정으로서 특목고를 진학 하고자 한다는 부분을 스토리화 한다면 입학사정관이 바라는 학교에 적합한 인재상에 부합 할수 있게 된다.3. 글쓰기를 두려워 하지 말자!쓸게 없다고 생각하면 쓸게 없다. 너무 많다고 생각해도 안 된다. 좋은 소재를 찾아내어 쓰겠다고 노력할 때 좋은 소재가 보인다. 누구나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소재를 하나의 영역에 국한 시키지 말고 언제나 Open Mind: 즉, 봉사영역에서 인성영역 주제가 나올지 자기주도학습의 주제가 나올지는 일단 초안을 써놓고 비교해야 한다. 예를 들자면 외고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이 생기부 교과 활동 언어영역에서 뚜렷한 활동이 없고, 봉사활동 영역에서 번역봉사를 한 부분이 기록된 경우라면, 이 봉사의 경험을 [활동 동기->발전 과정->결과물 도출/분석]의 형식으로 자기주도학습의 스토리로 구체화 할 수 있다.4. ‘진짜’ 자소서 쓰기 1부를 마치며자소서는 자신의 좋은 면만을 쓰는 게 결코 아니다. 학생으로서 얼마나 학교생활을 열심히 고민하며 갈등하며 실패도 경험하고, 또한 해결하며 능동적으로 생활 해왔느냐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과정에서의 실패를 통해 겪는 성찰의 목소리를 내는 것을 두려워하면 안 된다. 아픈 만큼 성숙해 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더욱 학생의 이야기를 향기롭게 만들기 때문이다.제이슨 김UCLA COLLEGE COUNSELING위즈 드림 컨설팅 컨설턴드EBS 진로지도 강사전 대치동 아이비커넥션 부원장전 중계동 어학원 원장현 중계동 코어잉글리쉬 원장 2020-08-06
- 중.고등부의 2학기 중간고사, 9월 전국모의고사 좋은 영어점수를 위한 여름방학의 효율적인 영어학습 전략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영어강의를 해오며 매번 맞는 여름방학이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올해 2월초에 터진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맥이 끊겨진 학교수업과 온라인수업의 병행으로 인해 학생들이 피해자가 된 셈 이다. 자발적인 학습습관이 잡히지 않은 대부분의 학생들은 지속적인 학습이 어려웠다고 볼 수 있다. 이제 기말고사도 다 끝나고 영어점수가 나왔을 것 이다.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치른 후에 학생의 학교영어 시험지를 가지고 정확한 분석과 2학기 중간고사 영어점수를 잘 받기위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세워서 이번 여름방학 동안 탄탄한 영어실력을 쌓아야 한다.특히 짧지만 이번 여름방학이 중요한 시기인 것은 부족한 영어실력을 채울 수 있는 기간이며, 그 학습 분위기를 2학기 개학과 2학기 중간고사 대비기간 까지 영어학습 관성의 법칙이 작용해야 결국 2학기 중간고사에서 영어점수와 등급을 향상 시킬 수 있다.또한 9월 전국모의고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것 이다. 학교별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상대평가인 내신영어가 조금씩 더 난이도 있는 문항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영어교과서, 부교재, 모의고사가 내신영어 출제범위로 내신영어의 완전 숙달할 지문 수들이 많아지고 있다. 무조건 그 많은 지문들을 암기하기보다는 평소의 풍부한 어휘실력과 문법실력과 독해실력을 기반으로 한 서술형 영작문제들을 무난히 풀기위한 직독직해 Writing식 지문들의 완전 숙달을 권한다.상담오시는 학부모님들 중에는 학생이 1달 이상 아주 열심히 내신영어 학습을 했는데도 내신점수가 올라가지 않는다고 왜 그런 건지 물어보신다. 특히 변별력이 높은 학교들은 중학교 때처럼 무조건 단순암기식의 영어학습으로는 좋은 영어점수와 등급을 받기 어렵다는 것이다.학교별의 변별력 있는 난이도 문항들을 풀 수 있는지 여부가 등급을 가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린다면 평소에 탄탄한 영어실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유형의 어휘력 확장실력을 물어보는 내용요약 문항들, 전체적인 문법사항들을 응용한 어법문항들, 어형변화와 문법을 토대로 한 변형영작문항들과 지칭어의 정확한 이해여부와 단락별 정확한 내용이해들을 물어보는 문항들을 잘 풀수 있어야 좋은 내신영어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것 이다.특히 중요한 것은 학생이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서 틀린 부분과 감점요인을 학교 영어시험지를 통한 정량적인 점수 부분 외에도 정성적인 부분들의 정확한 영어시험지 분석이 중요하다. 어떤 객관식의 문항들에서 감점됐는지, 어떤 서술형 문항들에서 감점됐는지, 객관식문항들을 풀고 서술형 단답형 문항들을 푸는데 시간은 부족하지 않았는지의 학생 개인별로 분석이 중요하다.또한 알고 있었는데 실수로 틀린 문항들도 철저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실수도 실력이며 실수하지 않도록 내신영어 학습을 해야 한다. 신입생 상담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레벨 테스트를 통한 어휘문법 독해 Writing 실력여부와 학교 학생과 영어시험지의 철저한 분석과 감점요인들과 미흡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고 난 후에 2학기 중간고사 영어목표 점수와 목표등급을 설정한 후 그에 맞는 영어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 이다.열심히 같이 노력해준 제자들이 좋은 영어점수와 등급을 받아올 때, 영어점수 상승폭이 큰 학생들을 칭찬과 격려를 해 줄 때 다시 한 번 영어를 가르치는 일이 천직이라는 생각과 보람이 느껴진다. 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들의 2학기 중간과 영어점수와 9월 전국 모의고사 영어점수를 잘 받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에이플러스영어학원 원장 2020-08-06
- 영어 공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새롭게 이전했다. 지난 20여 년간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힘써 온 김지연대표가 효과적 영어 학습법을 제안한다.언어를 배우는 데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태어나면서 반복해서 많이 듣고 익혀가며 자연스럽게 모국어로서 언어를 배우는 방법이 있고 모국어가 아닌 다른 나라 언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방법이 있다. 대한민국에 있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후자에 해당하는 경우로, 영어를 ‘외국어’로 공부한다. 사교육 시장에서도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많은 방법들이 시행되고 실험되어 왔다. 한동안 문법 없이 영어 배우기 등과 같은 방법도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말을 유창하게 하게 함으로써 우리가 국어 문법을 모르고도 글의 뜻을 이해하고 한국말도 막힘없이 하듯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자는 취지에서였다.반복해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힌다는 것, 이것은 굉장히 매력적으로 들리고 언어를 배우기에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지만 그 나라에 직접 살지 않는 이상 쉽지 않아 보인다. 언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모국어와 비교도 안 될 만큼 적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 외국어를 배우는 시기가 모국어를 습득한 이후여서 이미 체화된 언어체계를 극복하여 전혀 다른 언어구조를 처음부터 익혀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그러므로 외국인으로 영어를 배우는 방법은 모국어와는 매우 다르고 달라야만 한다.중 고등학교를 미국으로 유학 가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의 내신과 수능 체제에서 말하기 위주의 교육이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 지 의문인데 우리의 평가 체계에 맞는 교육을 해야 되기 때문이다.그렇다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우선 기본이 되는 문법을 명확히 알아야한다. 우리말과 다른 문장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주어ㆍ목적어ㆍ보어 등 문장 성분과 명사ㆍ동사ㆍ 형용사 ㆍ부사 등 품사의 개념을 제대로 알고, 문장 내에서 그 단어들이 ‘무엇’으로 쓰였는지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문장의 구조를 알고 나면 정확한 독해를 할 수 있게 되는데 정확한 독해라는 것은 우리나라 어순에 맞추어 매끄러운 번역을 한다는 것이 아니다. 문장의 뜻을 영어 어순대로 이해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다.중학교 1,2학년 정도에서는 문장구조를 몰라도 어느 정도 해석이 가능할 것이나 문장의 호흡이 길어질수록 술술 읽어나가며 해석을 하는 것이 어려워지게 된다.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초등학교 때와 중등 저학년까지 스피킹 위주의 공부를 한 학생들이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영어를 어려워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중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설명하시는 문법용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문법 위주의 평가에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인데 그러므로 반드시 중학교 가기 전에 문법의 개념을 정비하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자유학년제로 1학년 시험이 없는 상황에서 2학년부터 내신 위주의 공부를 시작하고자 하면 이미 어려운 문법까지 교과서에서 다루기 때문에 내신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을 수 있고 재미있었던 영어에 흥미를 잃게 된다.또한 본문을 암기하며 기출문제 풀이를 많이 해서 그럭저럭 성적이 나왔던 학생들도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내신이 잘 나오지 않아 어려움을 토로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심지어 외국에 살다 온 학생도 모의고사는 어느 정도 나오는데 내신이 잘 나오지 않는 원인을 몰라 상담을 온 경우가 있었다. 실제로 그런 학생들을 테스트 해 보면 문법의 기초부분도 제대로 정립이 안 되어있는 경우가 많았고 지문의 뜻은 대강 이해하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해내는 연습이 되어 있지 않았다. 우리가 국어 시험을 볼 때 글의 뜻을 이해해도 주제를 못 찾아내는 것과 비슷하다 할 것이다.때문에 탄탄한 문법을 갖추고, 단어를 외우고, 문장구조를 스스로 분석해 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진단 해 주었다.정확한 어법을 바탕으로 문장 구조를 파악하고 긴 지문의 주제까지 찾아내는 연습을 한다면 수능 수준의 영어도 점점 자신감을 가지고 풀 수 있게 되지 않을까?본원에서는 내신과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는 영어를 가르칠 뿐만 아니라 자기주도 학습과 플래너 작성, 밀착 튜터링으로 학습습관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올바른 학원김지연 대표 (전 청솔, 대성 입시학원 강사, 비타어학원 강사. 전 thinkandtalk학원 대표, 현 올바른 학원 대표 )문의 952-0510, 952-0507 2020-08-06
- EBS 연계율 50%시대의 수능영어 학습전략 고2가 치룰 2022학년도 대입부터는 EBS교재의 수능 연계율이 70%에서 50%로 축소된다. 이는 연계율이 딱 20%만 축소되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수능영어 문제의 절반은 어디서 본 적도 없는 생소한 내용을 기반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EBS 연계교재 덕에 크게 걱정하지 않던 듣기 문제들과 연계교재를 통해 배운 배경지식이 도움을 주었던 주제, 빈칸, 요약, 순서 등 언어 논리력 문제들의 오답률이 전반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울러 EBS연계교재에 대한 철저한 반복학습에 근간을 두었던 기존의 수능영어 학습전략에서 벗어나, 영어실력 그 자체를 향상시키기 위한 학습전략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고2 중하위권, 영어 기초부터 철저히수능연계율 50%가 되면, 중하위권의 영어성적 하락폭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 해까지는 영어실력이 중하위권이라 할지라도 EBS 연계교재를 철저히 반복하여 학습하면 수능영어 2등급도 노려볼 수 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이런 전략이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중하위권 고2 학생들은 지금부터라도 영어실력을 높이는 데 집중할 필요가 있다. 구체적으로는 수능영어에 필요한 듣기 실력을 쌓으면서, 어휘와 문법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을 할 필요가 있다.듣기의 경우, 수능대비 듣기 교재를 일주일에 2회분씩 꾸준히 풀고, 틀린 문제는 스크립트를 꼼꼼히 분석하고 이해한 후, 10회 이상 소리 내어 읽어 완전히 숙달하는 공부방법을 추천한다. 문법의 경우,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문법 포인트들을 숙지하는 것은 물론 정확한 의미 파악에 핵심적인 구문분석을 할 수 있을 정도는 공부를 해야 한다. 수능 성적을 좌우하는 독해 실력은 지문 그대로 직역할 수 있는 구문파악 능력이 기본이 된다. 어휘는 보기에 편한 수능수준의 어휘집을 한 권 선정하여, 완전히 숙달할 때까지 여러 번 반복해서 학습한다.고2 상위권, 속도 및 논리력 향상에 집중수능연계율이 50%로 하락하면, 아무런 배경지식 없이 읽어내야 할 지문의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상위권도 안심할 수 없다. 지문의 절반은 어떤 내용이 어떻게 흘러갈지 아무런 힌트도 없이 스스로의 영어 실력으로 내용과 논리 구조를 파악해내야 하기 때문에 독해 속도가 느려 질 수밖에 없다. 현재도 수능영어의 시간 압박이 심한 것을 감안할 때, 2022학년 대입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더 빠른 독해속도와 더 예리한 언어 논리력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독해 속도와 논리력 향상을 위해서는 양질의 수능영어 관련 문제를 선별하여 철저히 분석한 후 해당 내용을 철저히 숙달하는 것이 필요하다. 숙달할 자료의 선별은 가급적 기출문제나 EBS 연계 교재를 중심으로 하고, 분석은 논리 전개방식과 청크 및 구문 분석에 초점을 두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영어의 논리 흐름 및 언어적 특성을 충분히 깨닫지 못한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시행착오를 많이 겪을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지면으로 전달하기에는 곤란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본원에 방문하여 학습 상담을 받아볼 것을 추천한다.수능영어 1등급, 어떻게?전문 통번역사 출신의 원장이 대입은 물론 TOIEC, TOEFL, IBT, GMAT, GRE, 동시통역대학원 입시 등 다양한 영어시험에서 고득점을 올리는 과정에서 쌓은 영어 내공이 반영된 본원의 수능영어 프로그램은 빠른 실력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모든 과목이 그렇듯이 영어도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높은 탑을 쌓을 수 없다. 수능입문반은 영어 기초가 부실한 학생들을 위해 어휘, 문법, 듣기, 독해의 기본기를 쌓는데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입문반은 배치고사 없이 입학이 가능하다. 입문반에서 충분한 실력을 쌓거나 배치고사를 통해 일정 수준 이상의 기본 실력이 있다고 판단된 경우 수능기본반으로 승급할 수 있다. 기본반에서는 해석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면서 영어의 기본을 완성한다. 기본반을 통과했거나 2단계 배치고사에서 실력을 입증할 경우 수능영어 1등급을 겨냥하여 공부하는 수능실력반으로 승급할 수 있다. 수능 수준의 모의고사에서 2회 연속 95점 이상 확보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면, 주1회 과정인 수능실전반으로 승급하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실전반 학생들은 수능 당일까지 흔들리지 않는 영어 실력을 유지하면서 다른 과목에 더 많은 시간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도 본원은 학생들의 실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수능영어 훈련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재원생들이 보다 빠르고 보다 효율적으로 수능영어 1등급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잉브릿지 영어학원 배정민 원장문의: 010-8677-6512 2020-08-06
- 학종 합격 자기소개서 문항별 작성법 이제 기말고사가 끝나서 본격적으로 수시 지원 준비가 시작되는데 수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학생부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준비 요소가 자기소개서다. 많은 학생들이 고민을 토로하고 있어 본란에서는 추상적인 작성법보다는 문항별 구체적 작성방법을 순차적으로 제시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문항 3. 학교 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3번 문항은 공부만 잘하는 학생이 아니라 인성과 사회성도 두루 갖춘 인재를 선발하려는 취지로 제시된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취지를 이해하고 자신이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공동체적 가치를 실천하는 인간임을 입증하는 내용으로 작성해야 한다. 배려, 나눔, 협력, 갈등관리라는 4가지 핵심 사례를 모두 작성하는 것은 분량상의 문제도 있고 산만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가급적 2개 이내로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나눔과 배려, 협력과 갈등 관리를 묶어서 서술하는 것이 효과적이다.사실, 사이코 패스가 아닌 이상 주변 사람과의 협력 경험은 누구나 한 번 이상씩은 지니고 있다. 또한,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개성을 지닌 개인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에서 갈등은 불가피하다. 따라서 갈등은 숨길 문제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며 합리적으로 해결할 경우 발전의 계기가 된다는 것은 역사를 통해 잘 알 수 있다. 결국, 갈등 상황에서 합리적으로 대처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낸 경험을 서술하고 그 과정에서 배우고 느낀 점을 진솔하게 피력하면 된다.또한, 나눔과 배려 역시 자기중심적인 독불장군이 아닌 이상 한 번씩은 경험하였다고 볼 수 있다. 타인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배려는 자연스럽게 나눔으로 이어지기에 이를 실천한 사례는 누구나 갖고 있는데 다만 그것을 기억하지 못할 뿐이다. 곰곰이 3년을 되돌아보며 기억을 되살려 적절한 사례를 찾아보도록 하자.** 3번 문항 작성 시 고려 사항1) 학교 공부만 잘 하는 학생이 아니라 인성적으로도 다른 사람들과 어우러지는 학생이라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2) 4가지 덕목이 한 가지의 사례에서 모두 드러나기는 어렵다. 그 중에서 2 가지 덕목 이상이 발휘된 사례를 찾아 서술하면 된다. 하나의 사례로 설명해도 괜찮고 두 사례로 서술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3)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에서 이루어진 활동도 가능하다. 많은 학생들이 저는 봉사활동이 변변치 않아서 작성할 내용이 없다고 어려움을 토로하는데 나눔과 배려는 일반적으로 모든 인간관계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학급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친구들을 도와주거나 성적이 부진한 친구들을 도와준 내용도 스스로의 공부시간을 할애한 것이기에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다.4) 협력, 갈등관리는 학급 활동과 동아리 활동의 사례로 제시하되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사항을 가지고 서술해야 한다,5) 다른 문항처럼 사례보다는 그 과정에서 배우고 느낀 점을 부각시켜 작성하되 가급적 전공과 연관지어 마무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원본) 1학년 때 저는 농촌 지역의 삶을 직접 경험하고, 또 그 지역주민들과의 교감을 할 수 있는 ‘농촌체험’이라는 프로젝트를 계획했습니다. 전교생 수가 60명 밖에 되지 않는 양서초등학교 학생들은 정말 순수했습니다. 저는 자기장에 대해 초등학생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뒤, ‘자석팽이 만들기’ 실험을 했습니다. 그런데 실험 도중 한 아이가 제게 “왜 고무는 자석에 안 붙어요?” 라고 질문해서 저는 자성을 지닌 물건과 없는 물건을 분류하여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고래실마을 아이들은 저에게 큰 보람을 주었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주었습니다. 넉넉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서로 도와가며 공부하는 아이들을 보며 이것저것 따지며 공부하며 늘 불평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짧지만 이틀간 농촌에서 생활하며 조금씩 성장하는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고 소수의 학생들과 매일 지내는 아이들을 가르치며 함께 더불어 생활하며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배웠습니다. ‘농촌체험 프로젝트’는 여러 가지 깨달음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학습태도를 지니도록 저를 변화시켜준 소중한 경험입니다. ☞ 평가 : 배우고 느낀 점이 진부함(첨삭 및 수정)학원 한 번 다녀본 적이 없는 농촌 아이들의 배움 의지는 어릴 적 내 모습에 비추어 보았을 때 도시 아이들보다 더 순수하고 적극적이어서 오히려 제가 그 열정에 전염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적은 지식이나마 전하러 갔던 제가 오히려 그 아이들에게서 지적 호기심이 공부의 원천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자연 속에서 즐기며 공부하는 아이들을 보며 과학이란 주변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짧은 2일간의 경험으로 저는 편리한 환경에서 관성적으로 살아온 안일함을 반성하게 되었고 주변 사물과 현상에 대해 관심을 갖고 생활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조재필수학학원 김정년 컨설팅팀장문의 02-2091-1002 2020-08-06
- 내신 수능 성적 안나오게 하는 다섯가지 비법!!! 필자는 이 글에서 공부 성적 안나오게 하는 다섯가지 비법을 소개드리고자 한다.첫째, 공부역량 강화훈련인 스터디 포스 독해력 트레이닝을 하지 않고 평소 자기의 독해 습관대로 공부를 하면 된다.필자가 여러번 강조 드렸듯이 시험의 본질은 텍스트에 대한 정확하고 빠른 이해를 바탕으로 한 독해력이다. 독해는 무엇인가? 눈과 뇌가 하는 정신활동이다. 그런데 대다수 학생들은 눈으로 정보를 받아들일 때부터 문제가 발생한다. 결론적으로“ 의미단위읽기”를 하지 못하고 음독을 하면서 한 단어씩 정보를 수용하고 있으니 뇌가 제대로 정보처리 할 리가 없다. 필자를 거쳐간 최상위권 학생들 그리고 학원에서 일하는 명문대 재학 선생님들의 유일한 공통점은 무엇인가? 그렇다. 그들은 올바른 독해습관으로 방대한 독서를 하고, 나 자신과 나를 둘러싼 외계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의 바탕위에 자신의 삶과 공부에 대한 목적의식이 뚜렷하다. 독해력의 개선없이, 즉 간장종지 만한 공부역량을 가지고 학원 열심히 다니면서 선생님의 강의만 듣다 보면 절대 성적은 오르지 않는다.둘째, 온전히 집중할수 있는 자기 공부 시간 확보 없이 유명강사의 학원 수업을 열심히 들으면 된다.은행사거리에서 공부하는 대다수 학생들의 학원이용 패턴을 관찰해보면 국어 영어 수학 탐구과목 별로 학원에서 유명강사의 수업을 열심히 듣고 강사의 스케쥴대로 학생들은 피동적으로 따라가기만 한다. 강의를 들으면서 뭔가 아는 듯한 착각속에 , 온전히 자기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공부시간이 거의 없다. 노트 필기도 학교 강의나 본인이 교과서에서 이해한 내용을 자기의 언어로 적는 것이 아니라 강사가 적어준 내용만을 무조건적으로 암기한다. 여러 과목을 듣지만 전체적으로 공부내용과 분량을 조절하고 통제할 능력이 없으니 특정과목의 점수가 오르면 다른 과목의 점수가 내려가서 전체적인 성적의 향상은 거의 없거나 오히려 퇴보한다.셋째, 공부에 대한 목적의식 없이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자세를 가진다.공부는 누구나 고통스럽고 힘든 과정이다. 그럼 어떻게 이 과정을 이겨내는가? 이 과정을 이겨내지 않으면 내가 원하는 삶을 살수 없다는, 공부에 대한 목적의식이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놀랍게도 이러한 능력을 길러주는 훈련이 “스터디포스 퓨처 트레이닝”이다.스터디 포스를 끝낸, 최상위권의 독해능력을 갖춘 아이들이 그룹을 지어 방대한 독서, 토론, 동영상 시청를 통하여 엄청난 자아의 인식개선이 일어나고 공부에 대한 목적의식을 제대로 가지게 된다. 이것이야 말로 완전한 학종준비인 셈이다. 자아의 성찰없이 주위의 기대에 눈치보면서 공부하는 아이들의, 컨설팅을 통하여 급조되고 치장되어진 가짜능력과는 절대로 비교할수 없다.넷째, 개념에 대한 이해없는 무조건적인 암기, 문제풀이식 공부법에 집중한다.다른 학원에서 고등학교 중간고사 영어내신을 하고온 학생인데, 만나자마자 ㅤㅊㅕㅅ번째 질문이, “교과서 부교재 모의고사 지문을 다 외워야 합니까?” 였다. 이 학생은 전에 다닌 학원에서 모든 지문을 다 외우도록 시키고 그 후에 구두로 테스트 보다가 조금 이라도 틀리면 3시간씩 기다려서 다시 시험을 보는 고통을 겪은 모양이었다. 필자는 영어 어순원리를 먼저 배우면 문장을 외우지 않아도 영작을 할수 있고 어법적으로 까다로운 문장들만 체크해주면 된다고 안심시켜주었다. 이번 시험에서 지문을 다 외우지 않고 필자가 선별해준 문장만 체크하고 시험을 보았지만 영작서술형은 만점이었다.마지막으로 나의 성적을 올려주는 사람은 학원선생님이라는 생각을 가진다.본질적으로 생각헤보면 아이들의 성적이 올라가는 것은 그들의 공부에 대한 잠재력과 자기 공부 주도능력 때문이다. 강사의 실력은 매우 부차적이다. 강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잠재력을 개발해서 그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실제로 제대로 공부 시키면 된다. 누가 누구를 가르친다고? 어불성설이다. 학생들의 능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원생중에 어릴 때 영어 트라우마로 내신7등급인 학생이 이번에 한학기만에 3-4등급을 바라보고 있다. 필자는 그에게 말했다.“ 야! 축하한다! 이제야 너의 영어 실력이 나오기 시작한다. 난 아무것도 한 게 없다. 네가 영어를 잘 해야겠다고 결심해서 열심히 한 덕분이다.” 이것이 진실이다!하재송학원 하재송 원장문의 02-938-0809 2020-08-06
- 6등급에서 1등급으로 성적 상승, 이유를 알면 문제는 해결된다! ‘SKY미래연 수학학원’은 지난해 1월 개원 이래 공간을 두 배 이상 확장할 정도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기의 비결은 확실한 성적 상승이다. 거의 모든 재원생의 점수를 올리며 학생 스스로가 만족해서 다니는 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홍근중 원장과 고등부 임기상 팀장을 만나 코로나19 사태에도 가파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인지 자세히 들어보았다.SKY미래연 임기상 팀장6, 7, 8등급도 드라마틱하게 올리는 원리 이해식 수업단기간의 학습으로 효과를 보기 어려운 수학, 초·중등 때부터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과목이다. 하지만 개념이 불충분한 상태로 너무 어려운 영역을 풀다보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긴다.홍근중 원장은 “문제를 왜 이렇게 풀었냐고 물으면 해설지대로 했다고 대답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되는지 아냐고 하면 모르겠다고 합니다. 특히 낮은 등급의 학생들은 수식을 암기해서 푸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숫자만 바뀌어도 틀리니 결국 수학에 흥미를 잃게 됩니다. 수학이 재미있어지려면 작은 단서 하나라도 스스로 생각하며 논리를 전개하도록 지도해야 합니다”라고 한다.어렵게 설명된 개념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서 논리적 순서에 따라 간단명료하게 반복해서 들려주는 것이 ‘SKY미래연’만의 원리 이해식 수업이다. 벽면에는 ‘S고 6등급에서 1등급’, ‘H여고 7등급에서 2등급’, ‘S고 7등급에서 3등급’ 등 정말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고도의 향상을 한 경우들이 빼곡하다.“앞의 수식과 다음 수식 사이의 ‘당위성’이 핵심입니다. 문제와 대화를 시도해 ‘식’이라는 스토리를 만드는 과정을 함께하다 보면 성적이 오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홍 원장만의 독특한 접근방식이다. 나름대로 하는 데도 수학점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어떤 부분의 문제인지 상담을 받아보면 좋겠다.8명의 전문 강사가 365일 상주하는 클리닉 시스템‘SKY미래연’은 충분한 개념 설명을 위해 주 8시간 모두를 강의시간으로 활용한다. 기본적인 클리닉은 추가 비용 없이 고등부는 주중 1일 선정 4시간, 중등부는 수업시간 전 또는 후로 1시간씩 총 3시간이다. 또한 클리닉실과는 별도로 자습실을 갖춰 학생들이 굳이 독서실을 이용할 필요 없이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했다.클리닉실과 자습실에는 8명의 클리닉 전문 강사가 365일 돌아가며 학생들의 수업 이해도를 확인하고 문제풀이를 도와준다. 임기상 팀장은 “클리닉도 정규 수업과 마찬가지로 클리닉 총괄강사가 진도표를 작성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단순히 질문할 때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전개하는 식을 관찰하고 먼저 다가가 어떤 부분의 이해가 부족한지 체크해서 비는 개념이 없도록 꼼꼼히 채워줍니다”라며 클리닉 시스템의 우수함을 강조했다. 클리닉실은 주중에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중등, 공식 암기 아닌 원리 증명 통한 심화 학습중등은 칠판 수업 없이 모두 개별 맞춤 수업이다. 공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개념 원리를 수식으로 증명하는 연습을 시킨다. 원리를 이용한 유형문제는 노트를 나눠주고 풀이 식을 쓰게 한다.여기까지는 어느 곳이나 비슷한 과정이지만 ‘SKY미래연’은 노트를 반드시 학원에 두도록 한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강사들이 그 학생의 풀이 과정을 살펴보고 어떤 개념이 빠져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현행이 완벽히 다져져 더 이상 할 게 없을 때 다음 단계를 나가는 것입니다. 수와 식을 수족과 같이 자유자재로 적용해 해법을 찾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등의 목표입니다.” 홍 원장의 언급처럼 학생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너무 빠른 진도보다는 오답이 없을 때까지의 확실한 현행이 중등의 우선순위일 것이다.문의 : SKY미래연수학학원 02-939-5617 2020-07-30
- “학생부 종합전형 합격이 우세, 신흥 입시 명문고로 부상” 재현고등학교( 교장 전재주, 노원구 덕릉로 82길 64, 이하 재현고)는1974년 노원구 최초의 인문계고로 개교, 2000년 미션스쿨로 전환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고등학교로서 자리매김했다. 재현고는 급격한 교육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한 자율적이고 창의적 인재상을 강조한다. 더불어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능동적인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북부지역 신흥 명문고로 부상하고 있다. 재현고의 2020학년도 입시 결과와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내신1~2.5등급 학생부 종합전형 지원 100%에 가까운 합격률 기록!재현고의 2020학년도 주요 대학 합격자를 살펴보면, 서울대 7명, 연세대 7명, 고려대 16명, 특수목적대(카이스트외) 5명, 의·치·한 10명, 성균관대 16명, 서강대 11명, 한양대 7명, 중앙대 12명, 경희대 6명, 시립대 4명, 외대 3명, 건국대 5명, 동국대 6명, 홍익대 5명이다.또한 재학생 기준 4년제 대학 합격자는 120명, 전문대 합격자는 73명이며, 수시와 정시 합격비율을 비교해보면 수시 합격 70%, 정시 합격 30%로 수시 특히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우세한 것을 알 수 있다.신영환 진로창체부장은 “수시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 종합전형의 경우 1~2등급 학생의 경우 지원생 중 1-2명을 제외하고 모두 합격했다. 특히 1등급 대의 학생은 100% 합격, 2.5등급까지는 거의 합격한 상황”이라며 “ 내신 2등급 후반 학생 중 정시 경쟁력이 있는 학생들을 제외하고, 3등급 초반까지는 학생부 종합 전형을 준비하고 있다. 이때 학생별 특성에 맞춘 비교과 활동, 동아리 활동, 독서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실제 자연계열은 3.8등급에서 학생부 종합전형 합격자가 나오면서 생활기록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재현고 최근 5년간 주요 대학 진학 결과(재수생 및 상위권 중복 일부 포함 )학생부 종합 전형에 최적화된 진로진학 프로그램▶ 진학을 위해 특화된 심화프로그램, 세종반재현고만의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인 ‘세종반’은 학업능력 우수자를 비롯해 학교생활 충실자, 담임교사 추천자 등으로 지원 폭이 넓다. 2020학년 고1의 경우 전체 300여명 중 130여명이 세종반에 참여하고 있다.세종반에서는 전공적합성 심화프로그램, 메타인지 독서프로그램 ‘지혜의 광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공적합성 심화프로그램은 학생들이 ‘Do Dream 진로계획서’를 작성하면, 인문, 이공, 예체능 등 계열별로 전공 교사 또는 외부 강사를 통해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관련 분야에서의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생활기록부에 기재한다. ‘지혜의 광장’은 교과 수업 이외 영역별 독서를 통해 수업 주제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여 교과 수업과 연계하여 세부능력 특기 사항 기재에 주력하는 독서활동이다.▶학년별 진로-진학프로그램재현고 입학 직후부터 진로-진학 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생기부 기록 또는 시상을 지원한다.고1, 고2를 대상으로 유관기관의 도움으로 특정 직업을 체험하는 활동을 비롯해 전공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는 진로교육, 창체 활동 중 진로 설게 역량과 발표력을 키울 수 있는 진로탐색 발표회, 직업 탐색 프로그램, 기업가정신 진로캠프 등이 운영된다. 또한 학부모와 학생 동반 상담을 원칙으로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를 초빙하여 1:1 맞춤형 학 상담도 운영한다.현재 고3의 경우는 수시 전형에 필요한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학교별 면접 실전 및 학생 수요를 파악하여 주요 대학교의 입학 설명회도 진행한다.▶ 학생 중심 교육과정 편성에 주목, 연합형 교육과정 실시재현고는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지난해 고2는 ‘과학II 4과목과 고급수학’을 편성했다. 올해는 ‘공학일반’ 과목을 편성했고, 하반기 학생 수요를 파악한 후 내년에는 ’여행지리‘를 없애고, 전공심화 과목을 중심으로 수학교과 또는 사회 교과의 과목을 확대 편성할 계획이다.또한 서라벌고, 불암고와 함께 운영하는 교과 외에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연합형 교육과정도 실시하고 있다. 재현고의 개설과목은 ‘생명과학 실험, 국제관계와 국제기구’로 전공 탐색과 심화수업으로 입시와 직결되고 있다.Mimi-Interview 재현고 신영환 진로창체부장Q. 높은 합격률을 보여주는 재현고의 학생부 종합전형 시스템에 대해?타 학교보다 학종을 발빠르게 준비하면서 최근 5~6년 사이에는 꾸준히 학종에서의 합격률이 높아지고 있다. 재현고에서는 내신 2등급 초반이라면 서·성·한까지 학종으로 합격이 가능하다. 초기에는 상위권 중심으로 관리했다면, 지금은 중위권까지 포괄적으로 진학지도를 하고 있다.Q. 재현고 동아리활동의 변화?올해 동아리 활동에 있어 큰 변화가 있었다. 기존 상설동아리가 교사가 주체가 되고 학생을 모집했다면, 20여개의 동아리에서 학생이 주도하고, 교사는 관리만 하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즉 자율동아리를 상설동아리 형태로 전환한 것으로, 입시에서 동아리활동 기록이 제한되면서 학생의 자기주도적인 학교 활동으로 지원하겠다는 의미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현재 2회 정도의 활동이 진행되었다.Q, 정시 확대, 어떻게 준비하나?일반고에서 정시 경쟁력 확보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대학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학종 모집 인원이 아닌 특기자, 논술, 교과 전형에서 인원이 축소되는 만큼, 학종에서 우수한 합격률을 보이는 우리 학교의 경우, 학종 전형과 수능을 병행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교과 성적과 비교과, 수능 실력을 모두 갖출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도움말 및 자료 제공 : 재현고등학교 신영환 진로창체부장<TIP> 2020학년도 특색있는 대입 합격 사례#CASE1 (내신 3등급 중반 -> 국민대 한국역사학과 합격 사례)재현고 입학 당시 4등급대 성적으로 세종반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이 학생은 타 과목이 3~4등급이라면 역사과목은 늘 1등급을 받고, 한국사와 관련있는 한문도 1~2등급을 받아낼 정도로 한국사에 대해 유독 관심도가 높았다. 교과 시간에도 탐구 보고서, 발표 등 에 적극 참여하며, 실제 한국사 관련 경시대회를 비롯해 성실성을 보여주는 선행상 등도 수상경력도 많았다. 부족한 성적이지만, 꾸준히 상승세였고, 진학 희망학과 과목에서는 1-2등급을 받으면서 국민대 한국역사학과에 합격, 매우 유의미한 사례로 꼽히고 있다. 2020-07-30
- “수시에 강한 학교, 학생중심 다양한 심화 및 특화교육 지원!” 2019학년도부터 ‘고교학점제 선도 학교’, ‘교과교실제 운영 학교’로 지정된 청원고등학교(교장 이한도, 노원구 한글비석로 506, 이하 청원고). 이는학생의 진로 수요를 기반으로 학생 희망에 따른 과목 개설이 이루어지는 학생 선택형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큰 의미를 갖는다. ‘졸업생의 만족도가 높은 학교, S/W 선도 우수학교, 급식 평판이 좋은 학교’ 등 유독 자랑거리가 많은 청원고의 2020학년도 대입 결과와 학생의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알아봤다.2020학년도 대입 실적, 수시 합격률 80% 이상!청원고의 2020학년도 서울대 합격자는 2명, 서울, 연세-고려대 합격자 18명, 서울시립대까지 12개 대학의 합격자가 51명, 한성대까지 30개 대학의 합격자가 132명으로, 전년도 (서울-연세-고려대 8명/ 12개 대학 69명 / 30개 대학 195명)에 비해 다소 감소했다.신범수 진학홍보부장은 “최근 5년간 합격자 평균을 보면 서울대가 5.2명, 서-연-고 대학이 24명, 30개 대학 합격자는 167명이며, 2020학년도 합격자 중 수시와 정시의 비율은 8대 2 정도로 전체 대학 수시 모집 인원 비율보다 본교 합격자 중 수시 합격자 비율이 높을 정도로 수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내신 등급이 다소 낮아도 수시 학생부 종합 전형의 취지에 맞게 학교 생활에 충실하며 관심 분야의 탐구 능력을 개발하여 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사례가 많다.”고 밝혔다. <참조 : 2020학년도 대학 합격 사례><Tip> 2020학년도 대학 합격 사례#CASE1 (내신 2등급 중반/ 중앙대 경영학부 장학생 선발)내신이 2등급 중반으로 상위권 대학 합격이 녹록치 않지만, 경제관련 학업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심화학습에 참여한 내용을 생활기록부에 담아내면서 중앙대 경영학부 글로벌 금융계열에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의 사례이다. 지역 소상공인들을 직접 만나 사업 형태와 마케팅 실태를 분석하고, 사업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컨설팅 체험을 하는 등 구체적인 조사와 연구가 인정을 받았다.#CASE2 (내신 2등급 / 고려대 철학과 합격)고1부터 동양 고전과 철학에 대한 관심과 과제 수행에 대해 생활기록부에 꾸준히 기록해왔던 이 학생은 2등급 대의 다소 부족한 내신을 극복하고, 고려대 철학과에 합격했다.#CASE3 (내신 중위권 / 경희대·고려대(세종) 합격 사례내신 4등급 정도의 중위권 성적이지만, 이 학생은 발명에 대한 특기를 발휘한 경험을 발판으로 경희대와 고려대(세종)에 합격했다.청원고 교육과정의 특징 및 학년별 진학 로드맵!청원고 교육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의 선택’을 최대한 보장하는 데 있다. 공통 과목을 이수해야 하는 1학년을 마치면, 학생의 개성과 취향을 살릴 수 있는 평이한 과목에서 소수 인원이 참여하는 깊이 있는 과목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제2외국어, 과목별로 모두 개설된 과학 Ⅱ 외에도 심리학, 영화 등 다양한 수업을 지원한다.또한 청원고에서는 시기별 계획된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성장을 돕는다. 고1은 공통 과목 학습을 통해 기초를 쌓으면서 진로 탐색 활동을 하고, 고2는 학생이 선택한 계열의 심화학습을 시작하며, 체험활동의 중심이 된다. 고3은 진학 학과와 대학의 전형에 맞는 학교 프로그램에 따라 입시를 준비하게 된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불확실해진 진로 진학에 대한 가이드를 마련하여, 이미 온라인 진학설명회와 온라인 쌍방향 학부모 진학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3의 경우 기말고사 성적 산출 이후 수시전형 최종 상담을 통해 지원 학과와 대학을 결정하고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준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청원고의 심화 프로그램 : 영재학급, 통합 정독방, SW교육 특화 프로그램에 주목▶ 영재학급 참여 학생이라면 : 창의적인 탐구 능력 계발을 희망하는 학생은 영재학급에서 잠재능력을 키울 수 있다. 영재학급은 1학년 융합기본반 2학급 40명, 2학년 융합심화반 20명으로 구성되며, 주1회 방과 후 4시간 수업 등을 통해 연간 100시간(올해는 코로나로 60시간)이상의 수준 높은 탐구를 진행한다. 다채롭고 깊이 있는 학습 내용은 생활기록부를 풍부하게 하여 입시에도 도움이 된다.▶ 교과 상위권 학생이라면 : 교과 상위권 학생들은 정독반에 참여하여 친구들과 함께 집중력있는 자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정독반 출신 졸업생들이 매년 후배들을 방문하여 진로 진학에 대한 조언과 면접 논술 등 대학별 고사에 팁도 제공한다. 고3은 전형별 입시 형태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생기부 기반 입시 상담, 논술 및 적성 수업, 자기소개서 강좌 및 첨삭 지도, 모의 면접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별로 맞춤식 입시 지도가 이루어진다.▶ SW에 관심이 높다면 : 청원고는 SW 선도학교로서 대학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SW경진대회, SW재능기부 활동, SW 교육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바일 앱(안드로이드) IoT(아두이노) C 프로그래밍, Python 프로그래밍을 익히고, 씨름 로봇, 드론 축구, 3D 프린팅, 드론 코딩 등 경연을 통해 SW의 활용법과 정보 기술역량을 키울 수 있다. 외부 전문가 특강과 코딩 파티, 동아리, 교과, 방과후 학교에 연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SW특기자 전형에서도 도움이 된다.전문교과 중심 연합형 교육과정 운영!청원고는 청원여고와 함께 전문교과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방과 후에 진행되는 연합형 교육과정은 이수하면 정규 과목처럼 생활기록부에 기록된다. 연합형 수업을 통해 전공 교사가 없어 개설하지 못했던 과목, 소수 학생이 희망하는 과목 등을 개설함으로써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를 지원한다. 2020학년도에는 ‘융합과학 탐구, 정보과학, 국제경제, 고급화학, 고급생명과학’을 개설하고, 이론 수업과 실험 실습을 병행하여 탐구 과제 수행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Mini-Interview : 청원고 이한도 교장선생님Q. 코로나19 상황, 2021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대비 및 대안?코로나 19사태로 인해 개학 초기에는 잠시 혼란이 없지 않았지만 1학기 중간고사 이후 3학년 매주 등교수업 체제에, 1, 2학년에도 ‘등교수업+실시간 쌍방향 온라인수업(구글 클래스 기반)’의 격주 단위 교차수업 체제를 도입하면서 학교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우리 학교는 구성원 전체의 합심 하에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정규수업을 중심으로 방과 후 수업, 자기주도 학습, 영재학급, 소프트웨어 선도학교, 고교-대학연계 지역인재 육성사업, 연합형 교육과정, 동아리 활동, 각종 경시대회, 진로-진학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적정 규모로 조정하여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넌다는 심정으로 조심스럽게 운영하고 있다.Q. 2022학년도 정시 확대,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청원고는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수능 성적이 매우 우수했던 학교였다. 학원을 대체할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 만큼 학교 역량을 바탕으로 ‘수시 -정시 병행 맞춤형 진로-진학체제’를 가동하겠다. 특히 정기고사 평가 혁신을 통해 학교 수업에 충실한 학생이 내신 성적과 수능 성적을 동시에 잘 받을 수 있는 학교 풍토를 복원하고, 수능 고난도 문제와 연계 한 토론 및 발표 수업 중심의 정규수업을 진행하여 세특을 강화하는 동시에 수능에 대한 친밀도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방과 후 수업도 ‘선택 중심의 수시형’과 ‘패키지 중심의 수능형’으로 이원화하여 운 2020-07-30
- 교육 콘텐츠 유튜브 No.1 ‘포마스쿨’‘이 만든 ‘더블에듀학원’ 탐방 ‘포마스쿨’은 기초가 부족하거나 학원을 다니기 힘든 학생들을 위해 수학, 영어 두 유명 강사가 무료로 공개하고 있는 유튜브 ‘인강’이다. 2015년 개시되어 현재까지 1만 여개의 학습 콘텐츠가 올라가 있고 4만 여명의 구독자와 1천만 누적 뷰를 자랑한다. 이곳에서 운영하는 오프라인 1:1 집중학습센터가 ‘더블에듀학원’이다. 강창성 원장과 손우재 대표강사를 만나 역전하고자 했던 수많은 학생들의 꿈을 이뤄준 비법에 대해 들어보았다.기초 전혀 없이 시작해도 1등급 가능, 포마 9단계 학습법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은 학교에서나 학원에서나 찬밥신세다. 그만큼 관리도 어렵고 짧은 시간으로는 성과를 담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블에듀학원’만큼은 이들이 반갑다. 성적을 올려줄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강창성 원장은 “기초가 없으면 없을수록 반복학습이 중요합니다. 강사 시작 초기에는 보강을 늘려 메워주곤 했지만 시간과 비용이라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기술이 발달해 유튜브 플랫폼이 활성화되자 강의 동영상을 무료로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오프라인에서 더블에듀학원을 개원하고 포마 9단계 학습법을 적용했습니다”라고 한다.학습→30분 학습점검→개별 맞춤 수업→단계별로→백지테스트→1:1피드백→개별 학습 점검→반복과 회독→결과입증으로 이어지는 9단계의 핵심은 강사와 함께 30분 단위로 목표를 세우고 점검하는 자기 평가 방법이다. 장시간 집중하기 어려운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짧게 공부하고 바로 평가하는 시스템을 만든 것이다. 결과는 생각보다 놀라웠다. 곳곳에서 성적이 올랐다며 찬사와 감사의 메시지가 들려왔다.# Case 1> C고 김00 전교 440등 → 전교 6등중학교 때까지 운동하느라 전혀 기초가 없었던 내가 만점까지 받게 되어 참 놀라웠다. 노베이스도 1등급 가능합니다.# Case 2> D고 이00 수학 7등급 → 1등급2년 동안 제가 느낀 것은 ‘포마 선생님을 믿고 시키는 것만 제대로 하면 성적은 무조건 오른다’입니다.# Case 3> S고 심00 내신 6등급 → 전교 16등포마 이론수업을 듣고 학교에 갔더니, 지루하기만 했던 수업이 기적같이 이해가 됐다.# Case 4> S고 내신 3등급 → 전교 3등공부란 이런 거구나! 버티다 보니 공부법도 알고 성적도 오르고, 노력해서 안 될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중·고등 재학생을 위한 역전 프로그램 ‘포마 수능반’, ‘포마 내신반’, ‘포마 Fastest반’지금까지 7년간의 성공적인 결과를 토대로 새롭게 오픈되는 3개의 반이 있다. 먼저 고2, 고3, N수생, 군 전역 예비역, 검정고시 응시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2022 수능대비 Early Bird 과정 ‘포마 수능반’이다.중학기초부터 최상위 심화과정까지 개별 맞춤 학습콘텐츠를 활용 주 7일 하루 3시간~12시간 학습한다. 두 번째는 고1, 고2 내신 역전을 위한 ‘포마 내신반’이다. 고교별 교과서 강의 콘텐츠와 부교재, 입시전문코디의 비교과활동 가이드까지 포함된다.세 번째는 중1, 2, 현 초6까지 수학, 영어 학년 파괴 심화과정인 ‘포마 Fastest반’이다. 모든 학생은 지정석을 배정받고 고등은 주 7일, 중등 이하는 주 6일을 학습 한다. 손우재 대표강사는 “아무리 뛰어난 강사가 잘 가르친다고 해도 학생 본인이 하지 않으면 성적은 오를 수가 없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영역부터 단계별로 접근해야 하지만 고등학생에게 중학 수학부터 다시 하자고 하면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트랙을 설계할 수 있는 전문 강사가 강제성을 가지고 학습 계획을 컨트롤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라며 포기하지 않게 이끌어 주는 강사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다가오는 짧은 여름방학 반전을 꿈꾼다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겠다.문의 : 포마스쿨 노원본원 더블에듀학원 02-932-4805강창성(V쌤-포마수학)약 력前 서진학원 대입단과前 스카이에듀 대입단과前 강북 메가스터디 대표 강사2009년~2013년 5년 연속 재수생 최다 인원 수강現 더블에듀학원 원장現 포마스쿨 대표저 서 : 쿨러닝 수Ⅰ,수Ⅱ 수능기출 (영진닷컴)외 다수손우재(Jay쌤-포마영어)약력前 분당입시학원 최다 인원 수강前 깊은생각 ERS어학원 마감 강사前 iNEAT 영작 채점위원前 꿈틀출판사 검토위원前 강북 메가스터디 마감 강사 / 재수반 최고평점現 쎄듀출판사 교재개발 자문위원現 더블에듀학원 대표 강사 202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