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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등 와서 수학성적이 떨어졌다면? 확실한 해결책 있다!” 알때까지 케어 해주는 수준별 맞춤수업과 촘촘한 문제 분석으로 응용력 키워주는 시스템고등학교 수학은 중학교와는 다르다. 중학교 때까지는 기본적인 개념 숙지와 문제 풀이로 성적을 낼 수 있지만 고등학교 수학은 개념의 확장과 심화가 있어야 풀어낼 수 있는 문제들이 많다. 이러한 학습 체계에 잘 대응하지 못하면 중학까지 잘했던 학생들도 고등에 와서는 성적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고 공부해야 고등에서 수학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아르케EDM수학전문학원 이동만 원장을 만나 중하위권 학생들을 상위권으로 향상시키는 노하우에 대해 들어보았다.5등급에서 2등급까지 수직 향상, 응용력을 잡아라!다양한 개념이 복합적으로 적용되는 고등 수학은 공식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연관되는 개념들을 스스로 결합해 보면서 응용하는 공부습관이 필요하다. 중등까지 한번도 A를 놓쳐본 적이 없는 학생들이 고등에서 손쉽게 1등급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이러한 응용능력이 확보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동만 원장은 변형 문제를 풀 수 없는데 다음 진도를 나가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한다. “지난해 어렵기로 유명한 여고의 5등급 학생 두 명을 모두 2등급까지 향상시켰습니다.두 학생 모두 중학 때까지는 많은 문제를 풀어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고1 1학기부터 응용이 안되면 풀 수 없는 문제들이 출제되자 생각지도 않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이후 6개월간 한 문제를 풀더라도 거기에 적용된 개념과 변형 유형, 심화 형태까지 다양한 방향에서 접근하는 훈련을 진행했고 2학기 기말고사 때는 2등급까지 오를 수 있었습니다.” 아르케EDM수학전문학원의 모토는 ‘알 때까지 집중케어’다. 이 원장은 수학에서 안다는 것의 의미는 응용의 가능여부라고 재차 강조했다. “변형 문제를 틀린다는 것은 안다고 착각하는 것일 뿐 실제로 아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알았더라도 잊어버리면 모르는 것입니다. 한권을 풀더라도 모르는 문제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반복하는 것은 기본이고 단원이 끝날 때마다 지속적인 재평가를 통해 어떤 변형에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수학은 위계 과목으로 아래에 틈이 있으면 언제든지 허물어질 수 있다. 이런 부분을 꼼꼼하게 체크해 메꿔준다면 기적적인 성적 향상도 기대해 볼 수 있겠다.마지막까지 파헤치는 하이에나식 오답 처리법응용력은 익숙하지 않은 문제를 스스로 사고력과 논리력을 발휘하여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오답에 대한 접근법이다. 이 원장은 “문제는 누구나 틀릴 수 있습니다. 다만 상위권으로 가기 위해서는 오답에 능동적이어야 합니다. 지시에 의해서 답안지를 보고 필사를 하는 오답정리는 무의미합니다. 그 문제에 대해 속속들이 알때까지 철저하게 파헤쳐 다시는 안 틀려야 정확한 오답처리인 것입니다”라고 한다. 예비 고1이 지금부터 이러한 학습법으로 공부한다면 최상위는 기본이며 100점도 가능하다고 한다. 고3도 절대 늦지 않았다고 한다. 잘못된 방법을 제대로 고쳐 주기만 해도 2, 3등급은 가볍게 올라간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본반’은 5명 내외 소수정예로 운영되며, 본 수업 강사가 1:1 첨삭 및 질의응답까지 모두 밀착 관리한다.고3 정시 준비를 위한 ‘수능 중심 프로그램’, 강남 수준 ‘수리논술반’짧은 학습기간과 결과에 대한 부담 탓으로 고3을 꺼리는 곳들이 있다. 하지만 이 원장은 학생들이 가장 간절할 때 최적의 솔루션을 줘야 한다는 신념으로 다양한 형태의 고3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규모는 작지만 실력반, 기본반, 수능 중심 프로그램, 수리논술반까지 고3 반이 6개 이상 돌아가고 있습니다. 원하는 전형에 맞춰 필요만 부분만을 집중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원장은 3번만 수업해 보면 학생이 가진 잠재력이 보인다고 한다. 어떤 학생도 끌어 올릴 수 있다는 열정과 자신감이 엿보였다.------------------------------------이동만 원장 프로필고려대학교 및 동대학원 졸업현) 아르케EDM수학전문학원 대표원장전) 중계일학 대표원장전) 노원 동숭학원 부원장전) 대성학원 수학과 팀장전) 학림학원 수학과 팀장------------------------------------문의 : 02-952-7755 2021-03-04
- 공부의 본질은 무엇일까? 고등학생 시절 멘토링 활동을 통해 정말 다양한 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 중에서는 꾸준하게 노력하며 성적 상승을 일궈낸 학생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도 있었다. 옆에서 지켜보면 공부를 분명 하기는 하는데, 성적은 그에 비해 오르지 않는 것 같았다. 그 이유를 하재송학원에서 깨달을 수 있었다. 공부의 본질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 번째는 공부를 하고자 하는 의지이고 두 번째는 탄탄한 독해력이다. 하재송학원의 “풀케어 관리 시스템”은 이 두 가지 모두를 꽉 잡고 있다.공부 의지를 향상시키는 분위기 학원에서 첫 수업으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가르쳤는데, 보통 학생들과는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자발적으로 핸드폰을 반납하였고, 금방 공부를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공부를 하고자 할 때 주변 분위기는 매우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하재송 학원은 공부에 최적화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우선 수업시간에는 핸드폰 반납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쉬는 시간에도 핸드폰 사용을 금지해 학생들이 공부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주위에 학생들을 보면 핸드폰 때문에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하재송학원에서는 원천 차단하고 있었다.또한, 매 시간마다 복습테스트를 시행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문제를 한 번 풀고 나면 그 내용이 자신의 지식이 된다고 착각하고 있다. 하지만 막상 나중에 시험을 치르게 되면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다.하재송 학원에서는 매 주마다 복습 테스트를 시행함으로써 학생들이 수업 이전에 복습을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고 있다. 시험을 치른 이후에는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학생들이 더욱 자극받고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는 학부모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하며 하위권 학생들까지 꽉 잡고 있다. 또한, 질문을 받는 선생님으로 대학생을 배정하고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나이대가 비슷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더욱 편하게 질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때로는 선생님으로서가 아니라 멘토로서 학생들에게 진로 및 진학 상담을 해줄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학생들의 공부 의지를 복돋아 줄 수 있었다.모든 과목에 통용되는 독해력 독해력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국어 영역에서나 필요한 능력이라고 주로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독해력은 국어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을 공부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능력이라고 생각된다. 예를 들어 수학에서 소위 ‘킬러’라고 불리는 30번 문제는 수학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문제 설명만 반쪽을 차지한다.학생들에게 풀어보라고 하면 문제를 이해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국 모든 영역에서 독해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나조차도 학창시절, 이해를 위해서 엄청난 암기와 시간을 쏟아 부었던 것을 생각하면 독해력이 공부에 있어서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하재송학원에서는 이러한 독해력을 기르기 위해 스터디포스 트레이닝을 실시하고 있다.스터디포스 트레이닝 하재송 학원에 다니는 학생은 무조건 스터디포스 트레이닝을 받도록 하고 있다. 이 훈련이 이 학원에서의 메인 코스라고 할 수 있겠다. 처음 원장님께 이 훈련을 설명 들었을 때 많이 놀랐었다. 공부하면서 독해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그 독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는 학원은 처음 보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설명을 듣고 나서는 더 놀랐다. 보통의 학원과는 다르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었다.보통의 학원은 단기간 안에 비약적인 성적 향승을 보여주기 위해 학생들에게 여러 유형의 문제를 풀리면서 암기를 시킨다. 이러한 단순 암기식 공부법은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효과가 없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곳 하재송 학원에서는 더욱 본질적인 문제에 집중하고 있었다. 장기적으로 꾸준한 성적 향승을 만들어 내기 위하여 공부의 본질인 독해력 향상에 주목하고 있다는 것이다.모든 것을 갖춘 하재송 학원 하재송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원장님께서 학생들을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하신다는 느낌을 받았다. 수업을 진행하면서 필요한 교재가 있으면 바로 지원해주시고, 학생 체크리스트를 지속적으로 작성하시면서 모든 학생들을 1대1로 완벽하게 관리하고 계신다. 또한 학원 내의 규칙을 어기면 벌점을 부과하는 시스템을 통해 학업 분위기도 흐트러지지 않도록 유지하고 계신다. 이러한 점에서 학원의 분위기가 정말 이상적으로 조성되어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하제송 학원 과학탐구 담당박민규 (한성과학고 졸업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재학) 2021-03-04
- 고등학생들의 2021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등급과 3월 전국 모의고사 영어점수와의 상관관계가 높을까? 2021년 고교 전국모의고사가 어느덧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또한 고교별 1학기 중간고사 일정은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연일 중계동 은행사거리와 대치동에서의 고등학생들의 레벨테스트와 상담이 부쩍 많아졌다.고교별로 난이도 높은 1학기 중간고사 객관식 문항들과 서술형.단답형 문항들에서 실수없이 좋은 영어내신점수와 좋은 등급을 받으려면 먼저 3월 전국 모의고사에서 좋은 영어점수를 받을 실력이 겸비돼야함은 기본이다.고등학교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1학기 중간고사 내신영어의 범위는 보통 영어교과서 1과~3과까지, 부교재 3개chapter, 3월 전국 모의고사 변형문제, 학교프린트물이라고 볼수있다.고교별로 변별력과 배점이 높은 객관식과 서술형 문항들을 살펴보면 공통점들 몇 가지를 발견 할 수 있다.첫째로 어휘실력의 변별력을 물어보는데, 어떤 지문의 요약문 완성에 빈칸을 주고 핵심어휘들의 이니셜만 주고 쓰라고 한다. 결국 지문전체를 Skim 리딩후 주제문을 완성할때 Key Word들을 쓰는 것인데 폭넓고 탄탄한 영어 어휘력이 없으면 풀 수 없는 문항이다.두번째로 지문들중에서 어휘와 어법을 변형한 영작능력을 물어본다.제한된 시간내에 학교 내신영어의 객관식 문항들과 단답형, 서술형 문항들을 잘 풀려면 내신영어 시험범위 안에있는 많은 지문들의 완전한 숙달과 자연스러운 체화암기가 기본이다. 이를 위해서는 지문별로 직독직해 Writing식 숙달암기는 필수적이다.물론 전체지문의 철저한 어휘력,구문분석과 독해력은 기본이다. 영어등급이 잘 안나오는 학생들의 공통점을 본다면 일단 전체지문들에 나오는 어휘력, 어법실력과 독해능력이 부족하며 많은 전체지문들의 자연스러운 숙달암기가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볼 수 있다.세째로, 변별력 높은 내신영어 에서 특히 중요 한 것들중에 하나가 수능어법의 체계적인 실력을 물어보는 객관식, 서술형 문항들 이라는 것 이다.좋은 내신영어 등급을 위해서는 완벽한 수능어법 실력이 필수라고 볼 수 있다.네째로 난이도 높은 내신영어 문항들 중에서 지문의 정확한 내용이해 여부를 물어본다. 윗글의 내용과 일치하는 것과 일치하지 않는 것 들이 출제된다. 결국 지문들의 내용일치 문항들을 풀기위한 독해능력은 필수인 것 이다.마지막으로 학교별로 차이는 조금 있지만 공통 내신문항들은 수능유형을 응용한 주제.제목잡기, 문장넣기, 순서잡기, 빈칸추론, 어법 문항들이다.대략 5문항 정도의 듣기문항들과 별도의 Voca 부교재 어휘들의 뜻을 기반한 문항들이 출제된다.완벽한 어휘실력이 기본이며 평소에 탄탄하고 풍부한 어휘력을 길러야 한다.결론적으로 고교별로 내신영어 문항들에서 한 치의 실수도 없이 완벽한 어휘실력과 문법실력, 독해실력과 어휘와 어법을 변형한 영작 Writing 서술형 문항들을 잘 풀기 위한 영어실력을 쌓아야 한다. 영어교과서, 모의고사 변형, 부교재들의 철저한 분석과 응용을 할 수있는 영어실력이 필수적이다.2021년 3월 전국 모의고사를 만점 받을 수 있는 풍부한 어휘실력, 어법실력, 독해실력과 더불어 완벽한 Writing 실력을 갖추어야 결국 학교별로 변별력높은 문항들도 잘 풀수 있고 내신영어 등급도 잘 받을 수 있는 것이다.어휘실력과 어법실력, 독해실력, Writing 실력이 부족하다면 모의고사 점수도 잘 안나올 것 이며 또한 학교 내신영어 등급도 잘 받지못할 것이다. 2021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좋은 영어 내신등급을 받으려면 3월 전국 모의고사에서 좋은점수를 받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결국 영어 모의고사점수와 중간고사 내신영어등급과의 상관관계는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다. 2021-03-04
- 새학기를 위한 올바른 수학 학습방법 새 학년 새 학기 개학이 어느덧 코앞으로 다가왔다. 새 학기를 앞둔 설렘과 함께, 더 어려워질 교과 과정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있으리라 예상한다. 특히나 온라인 학습으로 인한 학습공백은 이러한 두려움을 더 부추기곤 한다. 그렇다면 다가올 새 학기 내신대비를 위해 수학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 것인가? 그동안 수학과목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 왔던 중계동 올바른학원 수학팀에서 내신 및 입시수학의 필승전략을 소개하고자 한다.상위권 진입은 올바른 개념부터! 수학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많은 학생들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바로 문제를 푸는 것에만 지나치게 몰두하는 것이다. 물론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수학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기본개념이 올바르게 잡혔다는 전제하에 가능한 것이다. 중위권 학생들의 대부분은 기본개념은 가볍게 정리하고 문제 풀이 과정을 외우듯이 공부한다. 이에 정형화된 패턴의 문제들은 빠른 속도로 풀어내지만, 처음 접하는 유형의 문제는 어떻게 풀어야할지 접근법을 생각해내지 못한다. 내신과 수능에서 상위권을 변별하는 문항은 대체로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해야 하는 문제들이기에, 학생들에게 정확한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새롭게 접근하기를 요한다.이에 올바른학원 수학팀은 문제풀이 수업만큼이나 개념 수업을 중시한다. 교재에 나온 공식을 단순히 학생들에게 암기시키는 것이 아닌, 증명과정까지 보여주며 해당 개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강조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새로운 유형의 문항을 접하더라도, 배웠던 개념을 다양한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아는 유형 100문항보다, 모르는 유형 10문항! 흔히들 수학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 어떠어떠한 문제집을 풀어야 한다고 얘기들을 한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문제집이라고 할지라도 시중 교재의 가장 큰 맹점은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교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에 학생들은 본인들이 아는 문제들까지도 계속 반복해서 풀어야한다. 기본적으로 내신공부는 시간 싸움이다.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문제를 100개 푸는 것보다, 자신이 자주 틀리는 문제 10개를 푸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성적 상승의 지름길이다. 단순히 많은 문항의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반복해서 틀리는 유형의 문항만을 집중적으로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이에 올바른 학원 수학팀은 매 수업시간마다 학생 개개인별 오답유형 자료를 제공한다. 온라인 문제풀이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틀리는 유형을 파악하고, 해당 유형의 문제 자료만을 학생 개인별로 제공한다. 그리고 이를 수업시간에 다시 정리하고 반복하며, 학생들은 자신이 틀린 문항만을 효율적으로 반복할 수 있다.기출문제는 곧 예상문제!시험대비의 시작은 기출문제 분석에서 시작된다. 개별학교마다 출제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시험 대비를 시작하기 이전에 최소 2~3개년 기출문제를 풀어볼 필요가 있다. 기출문제를 통해 학교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유형의 문항을 확인하고, 해당 유형을 위주로 반복하는 것이 전략적인 학습법이다. 또한, 고등학교의 경우 상위권을 변별하기 위한 문항으로 모의고사 변형 문제를 출제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학교 기출문제와 더불어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모의고사 기출문제도 함께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이에 올바른학원 수학팀은 다년간 축적해 온 인근학교 기출문제 분석 데이터를 활용하여, 개별 학교에 맞는 내신대비를 진행하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시험대비교재를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별 기출 경향에 최적화된 교재를 엄선하여 사용한다. 더불어 학생 개개인 수준에 맞는 학원 자체 교재를 사용하여, 1:1 밀착형 지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렇듯 빈틈없는 대비를 해온 결과 학생들은 눈에 띄는 성적 향상 및 최상위권 성적을 보이고 있다. 2021-03-04
- 2022학년도 대입, 학생부교과전형 확대 2022학년도부터 서울 주요대학에서 정시 비중이 확대되었지만 동시에 학생부교과전형(이하 교과전형)을 신설하거나 선발 비중을 높였기 때문에 주요 대학 학생부 교과전형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수시 합격의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교과와 수능 동시 대비가 필수1) 교과 내신 파악 : 인서울 기준 인문 2,0 / 자연 2.5학생부 교과전형(교과 위주 전형 포함)은 교과 성적이 합격을 결정하는 기준이기 때문에 자신의 교과 내신을 우선 파악하여야 한다. 교과내신은 서연고와 교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인문은 국수영사, 자연은 국수영과 과목을 반영하기 때문에 4과목 기준 내신 성적을 계산해보아야 한다. 인문은 2.0(국수영사), 자연은 2.5(국수영과)가 서울 주요대학 합격 기준점이라고 볼 수 있다.기준점 내외에 있는 학생이라면 4개 학기 내신이 아직 남아있는 1학년뿐만 아니라 2개 학기 내신이 남아있는 2학년 역시 앞으로 내신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대부분의 대학이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의 비중으로 교과내신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내신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고 내신 대비에 만전을 기하자.2) 수능 기본 학습 필수 : 대부분의 대학 수능최저학력 설정아래 제시된 표의 자료처럼 서울 주요 대학 대부분이 교과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고 있으니 수능 학습을 게을리 하면 안된다. 서울 주요 대학들이 교과전형 비중을 높이거나 신설한 것은 2019년 11월 학생부종합전형 공정화 대책으로 학생부 블라인드 평가와 함께 학생부 기재 제한 조치로 자신들 입맛에 맞는 학생들을 선발하기 어려워져서 일반고 우수 학생들은 교과 전형으로 선발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할 수 있다.다만 일반고 내신을 100%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수능최저기준을 안전망으로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연세대와 경희대가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하지 않았던 학생부종합전형에 수능 최저기준을 설정한 것도 이러한 맥락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교과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최소한 3개 영역에 대한 수능 학습을 열심히 해야 한다. 표) 서울 주요대학 학생부교과위주 전형 소개 ** 서울대 지역균형은 학생부종합전형이지만 교과 비중이 높아 포함.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 김정년 팀장 2021-03-04
- 2021학년도 특목고 자사고 합격생들의 수기를 소개합니다 오00 ( C중, 경기북과학고등학교 합격) 6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수학 공부를 위해 GMS학원을 다니기 시작했고, 원장님의 조언에 힘입어 입시 준비를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1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과고 준비를 하면서 뒤늦은 감이 있었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공부를 했습니다.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방학 기간 동안 했던 윈터스쿨 10 TO 10 프로그램 수업이었습니다. 오전 자기주도 학습 시간을 이용해 모르는 부분을 자기주도 담임 선생님한테 물어봐 가면서 자율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였는데 이 시기에 수학 과학 성적이 크게 올랐고, 입시 준비 마지막에서도 큰 효과를 보았다고 생각합니다.또한 내신 관리를 하는 것도 중요했는데 수학이나 과학은 학원에서 이끌어주는 대로 잘 따라가서 무리 없이 만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생기부 관리도 하고 자율동아리를 만들어 조장의 역할을 하면서 리더십을 익히고 봉사활동과 독서도 틈틈이 하였습니다 그 결과,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한 것에 대해 합격이라는 보답을 얻은 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과고 합격이 끝이 아니라 서울대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과학고를 준비하는 과정만으로도 저에게는 굉장히 좋은 경험이 되었고 얻는 깨달음이 많았습니다. 이런 면에서 후배들에게 충분히 도전해 볼 가치가 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성실하게 준비한다면 모두 할 수 있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김00 ( S중, 상산고 합격)꿈을 위해 과학고를 준비하던 저는 2차 시험에서 탈락하고 크게 좌절을 겪었으나, 그때 GMS 학원에서 저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또 하나의 길로 상산고를 선택하게 되었고, 원장님께서 시기에 맞게 그때그때 제시해주신 로드맵을 통해 결과적으로 상산고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상산고 자소서를 쓰고 면접을 대비하는 과정에서 이전에 과학고를 준비할 때 대비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준비시간이 촉박했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 안에 대비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특히 2차 면접 전형 나온 문제 유형은 상산고 대비문제풀이 수업에서 배웠던 문제 유형과 거의 비슷해서 수월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내신 대비 기간에는 수학, 과학 과목의 준비를 철저히 해서 어려움 없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고, 또한 자율동아리를 통한 탐구보고서나 봉사활동 그리고 독서를 통해서 탄탄한 생기부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이러한 체계적인 시스템이 GMS학원의 강점이라 생각합니다.특목고 준비를 하면서 했던 여러가지 경험들이 앞으로의 미래를 설계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상산고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막연해도 좋으니 평소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그와 관련된 정보를 꾸준히 알아보며 머릿속에 새겨두면 면접할 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부족한 저를 위해 가르쳐주시고 응원해주신 GMS 학원의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상산고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저의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겠습니다.차00 (B중, 상산고 합격) 저는 공부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는 학생이었고 자사고나 과학고의 존재조차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상산고등학교에 최종합격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 겨울방학부터 GMS학원에 다니면서 과학고와 자사고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특목고 합격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학원에서 다양한 창의사고력 문제들을 풀고, 자기소개서를 써보고, 면접 대비를 한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특목고 합격을 위해서는 내신 성적 또한 중요한데, 그 당시 저는 내신 성적이 완벽하지 않았기 때문에 1차 서류심사에서 탈락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되었습니다. 하지만 GMS 학원에서 나눠 준 교재로 대비하여 내신 성적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생활기록부도 학원에서 봉사활동과 독서를 추천해 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저는 다른 학생들과는 달리 중학교 2학년이라는 늦은 시기에 특목고 입시 준비를 시작했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저의 합격 사례를 보고 자신이 늦었다고 생각하는 후배 학생들이 특목고 입시에 도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설사 합격하지 못한다 해도 도전한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위와 같이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은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그리고, 자신의 꿈을 위해 특목고 자사고에 도전하는 후배 학생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중계GMS학원 조창모 2021-03-04
- 목표는 분명하게! 치밀한 전략으로 수많은 합격자 배출! 1998년에 설립된 학림학원은 노원지역 최상위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고 대입결과에서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는 입시명문학원이다. 2021학년 대입에서도 현재까지 집계된 의대, 서울대, KAIST 등의 합격자만 40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이 성과의 상당수를 학림 수학과 의대반이 책임지고 있다. 체계화된 입시 성공전략과 학생별 집중관리 시스템, 고난이도 문제를 섭렵하는 질 높은 콘텐츠가 성공 비결로 꼽힌다. 학림학원 의대반을 7년째 꾸준히 지도하고 있는 이정우 수학 대표강사를 만났다.학습 격차를 뛰어넘는 더 세분화된 수준별 구성, 개별 약점 관리 솔루션 지원!올해 학림학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상위권에서도 학습격차가 벌어지는 상황을 고려하여 수학 반 구성을 수준별로 더 세분화하고 개인 학습관리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 대표강사는 “소규모 수학전문학원은 운영차원에서 세분화된 반 구성과 학생별 역량에 맞춘 수업이 쉽지 않다. 특히 최상위권은 학습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학생별 목표관리가 중요하다.”며 “학림에서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동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향성 제시, 준거집단이 갖는 학습적 긴장감, 개별 약점 관리 솔루션 등 장기적으로 큰 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강조한다.학림 의대반, 치밀한 성적관리, 진단평가와 집중관리 케어 프로그램의 결합학림학원 의대반에서는 전교내신 10등 이내, 수학 전교1등을 목표로 진단평가와 의대반 평가를 통해 학생을 선발한다. 이 대표강사는 “수학을 깊이 있게 공부하지 않으면 최상위권 대입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방학기간 및 학기중에도 앞선 학습진도에 맞춰 수업과 학습 관리 케어프로그램도 병행한다. 개인별 부족한 단원과 오답 및 약점 관리를 위해 주2회 3시간씩 전담 조교가 1:5~1:7로 약점 유형을 더 세분화하여 제공하고, 문제 접근 방법 등 오류에 대해 철저하게 피드백하고 있다.이밖에도 주간평가에 따른 피드백과 학원 전체 동일 시험지로 월 단위 진단평가를 운영하고 학생별로 틀린 유형, 취약 단원, 단원별 오답 유형 등을 누적 관리하여 개별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학림입시센터에서는 대입에 성공한 선배들의 데이터를 활용한 시기별 학습전략 및 학습법을 1:1 상담을 통해서 학림수학과 의대반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3월 4일 신학기 개강, 학기 중 내신 전교권 진입 목표!학습진도에 초점을 맞춘 방학 프로그램과 달리 학기 중에는 내신 전교권 진입을 목표로 한다. 예비고1의 경우 3월에는 중간고사 범위 반복 학습 및 지역 고교의 내신 기출, 타 지역 기출 문제를 아우르는 고난이도 문제 풀이를 진행하고, 4월 3~4주 파이널 내신 집중기간에실전 모의 평가를 통해 실제 시험처럼 경험을 쌓게 된다. 이때 학림만의 축적된 내신 자체 교재와 누적 업데이트된 중간/기말 실전모의 평가 자료를 활용하는데, 지역 고교의 시험 문제에 대한 적중률이 매우 높다.이 대표강사는 “수학적 역량이 높아도 어떤 학원에서 공부하느냐에 따라 입시결과가 달라진다. 아이가 선호하는 학원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최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절대 수준을 가늠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결국 수학만 잘하는 학생이 아닌, 최상위권 대학에 입성할 수 있는 그릇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런 면에서 학림학원 의대반은 수학적 역량을 키워 입시 성공의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문의 : 학림학원 02-933-4747Tip 학림학원 의대반, 2021학년도 입시 성공사례#Case1. 이OO (S고, 서울대 전자공학부 일반전형 합격)예비고1 당시 학림학원 Mah반에서 6개월만에 수학적 역량의 발전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의대반에 입성했다. 전 과목 성적관리가 잘 되어 있었지만, 고1 심한 사춘기로 흔들림도 있었다. 담당강사와 함께 학습목표를 구체화하면서 고2부터 다시 안정적인 최상위권을 유지하며,수학은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다. 고교 입학 당시 전교 20등이던 성적은 전교 6등으로 수직 상승했다. 학림에서 배운 심화문제에 접근하는 깊이 있는 공부가 구술면접에서 실력을 발휘하면서 서울대 전자정보학과에 일반전형으로 합격했다.#Case2. 이OO (D고, 가톨릭대학교 의대 합격)학림학원 Math반에서 수학공부를 시작했던 이OO 역시 성적이 향상되면서 의대반으로 올라왔다. 고1때 수학은 1등이었지만, 다른 과목의 균형적인 최상위 성적을 위해 전략적으로 학습 시간을 조절했다. 압도적인 성적 차이로 D고 전교 내신 1등을 놓치지 않았고, 수학 역시 전교 1-5등을 유지했다. 결국 내신성적으로 수시전형에서 가톨릭대학교 의대에 합격했다. 수학과 전 과목 내신을 최상위권으로 균형있게 준비했던 전략적인 선택이 주효했다. 2021-02-23
- 2021학년도 상산고 여학생 창의융합 공통면접 기출문제 분석 및 합격 전략 2021학년도 상산고 여학생 공통면접고사는 20년 12월 22일 화요일에 실시되었다. 면접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창의융합(60점) 면접과 독서인성(40점) 면접으로 2개의 면접실에서 따로 진행하였다. 올해 2021학년도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많은 조치와 함께 대면 면접으로 진행되었다. 면접실에 입실 전 공통면접문항을 받고 20분간 생각할 시간을 주고 면접실로 이동하여 약 10분간 면접을 진행하였다. 창의융합 면접 중에는 공통제시문 면접과 생활기록부 및 자기소개서 면접을 진행했는데, 개별 면접으로는 탐구를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지, 자소서에 피보나치수열을 탐구했다고 했는데 수열에 대하여 설명하여라. 등의 질문이 제시되었다. 또한, 독서인성 면접에서는 공통제시문 면접과 생활기록부 및 독서 중심의 면접을 진행했는데 독서 관련 질문으로, 00이란 책 한 권을 언급하면서 키워드 세 가지를 제시해 보라는 문제가 나왔다. 그리고 00이란 책의 주인공이 지원자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이 출제되었다. 개별 면접 질문은 자기소개서와 생활기록부 관련 내용을 철저히 준비하고 연습한다면 충분히 대비할 수 있었다.그럼, 2021학년도 상산고 여학생 창의융합 공통면접고사 예시문항을 알아보자.소개되는 공통 면접문항은 학생들이 시험장에서 직접 풀어보고 기억에 의존해 작성한 예시이므로 실제문항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힌다.2021학년도 상산고 여학생 창의융합 공통면접 기출문제다음 제시문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피타고라스의 음계에 맞춰 피아노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순정 5도(진동수비 3/2)와 완전 8도(진동수비 2)를 기본요소로 해서 구성되는 음계로 고대 그리스의 피타고라스에 의해 연구되었다고 전해진다.(중략)[조건1] 한 옥타브 차이가 나는 음의 진동수의 비는 1:2이다.[조건2] 반음 7개 차이가 나는 음의 진동수의 비는 2:3이다.- 가윤과 나윤의 주장이 맞는지 본인의 생각 말하여라.가윤: 같은 음을 더 세게 치면 진동수가 높아진다나윤: 같은 ‘라’ 음을 피아노와 바이올린으로 연주할 때 다르게 들리는 건 진폭이 다르기 때문이다.- 피타고라스의 음계는 반음 사이의 진동수의 비가 일정하지 않은 단점이 있다. 그래서 현대 음악에서는 평균율을 이용한다. [조건 1]을 그대로 만족하면서 반음 사이에 일정한 진동수의 비가 있고 낮은 도의 진동수를 m이라 할 때, 파#의 진동수를 구하여라.등 5문항이 출제되었다.2021학년도 상산고 여학생 면접고사 독서인성 기출문제다음 제시문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가) 현대사회에 생겨난 ‘수저’라는 표현이 있다.이는 미국 표현 ‘은수저를 물고 태어나다’ 에서 유래되었으며 (생략)(나) 조선 사회에서는 양인과 천인으로 나뉘는 양천제가 있었다.양인은 부역의 의무를 지니며.....천인도 각종 역을 하지만 벼슬에는 진출할 수 없다. (중략) 부모 모두가 천민이라면 소유권은 엄마의 주인이 가지게 된다.- 제시문 (가)와 (나)를 보고 현대사회와 조선시대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서술하시오.등의 문제가 출제되었다.이상에서 살펴보면 창의융합 공통면접 문항은 수학과 과학의 융합형 문제로 KMO와 같은 수학, 과학올림피아드를 공부한 학생이 결코 유리하다고 할 수 없었으며, 창의성과 융합적 능력을 갖춘 학생이 유리한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독서인성 공통면접 문항은 책을 많이 읽고 내용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학생보다는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자신의 논리를 전개할 줄 아는 학생들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상산고를 준비하는 학생은 평소 독서와 수학, 과학의 학업능력 향상에 노력하며 진로에 맞는 활동으로 보고서 작성 등을 해야만 한다.중계GMS학원 조창모 2021-02-22
- 새 학년 학년별 대입 준비 방법 이제 봄이다. 새 학년이 시작되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시기다. 대입을 앞둔 고등학생에게는 특히 더 중요한 시기다. 중계동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대입 컨설팅을 하면서 이 시기에 여러 질문을 받아왔다. “학종 준비를 계속해야 하나요?”, “정시만 공부해도 될까요?”, “이정도 내신이면 어느 대학에 갈 수 있나요?” “동아리는 어디에 가입해야 하나요?” 등 학년별로 다양한 질문을 받았다. 그중 가장 중요한 질문은 “지금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하나요?”라고 생각한다. 학생마다 처한 상황과 목표가 달라 그에 맞는 계획도 다르다. 이 글에서는 새 학년이 되는 지금 학년별로 어떤 것을 준비하고 계획해야 하는지에 대해 쓰고자 한다. 필자의 그동안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계획과 준비를 적어보겠다.고3 자신에게 맞는 대학 지원 계획고1, 2 내신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대학 지원 계획을 세워야 한다. 수시 준비를 계속 해야할지, 수능에 얼마나 비중에 두어야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우선 학생부를 발급받아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과 학과에 맞는 수시 가능성을 확인해야 한다. 학종, 교과 전형은 기존 자료를 바탕으로 자신의 내신, 세특 및 비교과 내용 등을 확인하고 수시를 계속 준비할지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리고 3월은 첫 모의고사가 있어 그 성적을 바탕으로 수능 준비를 해야한다. 특히 겨울방학 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시험보기 때문에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보강하기 위한 계획이 필요하다. 이들을 종합하여 자신이 지원할 대학과 학과의 최저점(합격하면 재수하지 않을)과 최고 목표를 정하고 수시, 정시 어디에 더 비중을 둘지 정해야 한다. 혼자 평가하고 계획하기 어렵다면 학교 진학담당 선생님, 전문 컨설턴트의 조언과 상담을 받으면 좋다.고2 대입 전형 선택과 준비고1을 겪어 보았기 때문에 자신의 내신성적과 앞으로 목표가 어느 정도 정해졌고 비교과 및 세특 기록도 확인이 되기 때문에 어떤 전형으로 대입을 준비할지에 대한 계획이 필요한 시기다. 그러기 위해서는 1학년 내신을 기준으로 2학년 때 최대로 올릴 수 있는지에 대한 목표와 계획을 바탕으로 학업 계획을 세워야 한다. 1학년 때 비교과와 세특 기록을 살펴보고 앞으로 추가하고 보완할 내용을 생각한다. 특히 희망 전공에 맞는 학생부 기록을 위하여 더 깊이 탐구하고 심화할 내용을 정한다. 1학년 학생부 내용을 보고 희망 대학에 비해 내신 및 학생부 기록이 부족한 경우 2학년 때 수능 공부에 더 매진할 수도 있다. 이런 판단이 섰을 경우 과감히 수능 관련 과목에 집중할 필요도 있다. 하지만 혼자서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섣부르게 수시를 포기하는 것은 아직 생각할 문제다. 이 경우도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고1 대입을 위한 학교생활 계획고1의 경우 현재 정확한 실력(중학교 성적과 고등학교 성적은 별개라고 보아야 한다)과 기록이 없다. 앞으로 어떻게 학교생활을 해야 하고 무엇을 더 준비해야 할지 자신만의 기준이 세워지지 않은 시기다. 내신의 경우 1학기 중간고사에 매진해야 한다. 학교의 모든 수업은 첫 시험을 잘 보기 위한 가장 중요한 학습 과정이다.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무엇을 강조하는지, 프린트와 교과서는 어떤 내용이 같고 다른지를 항상 파악해야 한다. 단순히 학원을 많이 다니고 과외를 많이 했다고 해서 중간고사를 잘 본다는 보장도 없다. 학교 수업에 철저히 참여하여 어떻게 출제될지 스스로 예상해야 한다. 학교 홈페이지에 탑재된 기출 문제를 풀어보면서 고등학교 시험에 대한 감을 스스로 잡아야 한다. 이 시기 비교과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은 동아리다. 자신의 진로에 맞는 동아리에 대해 알아보고 가입하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 인기 동아리는 경쟁률이 높아 철저히 준비하되 제2, 제3의 계획도 필요하다. 한편 각 과목별 수행평가, 보고서 작성 등을 위해서 담당 선생님의 지도 계획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홈페이지 등에 공고를 내기도 하지만 수업시간에 구두로 알리는 경우도 있으니 매시간 정확히 파악하고 혹시 빠뜨리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반드시 선생님께 별도로 질문하여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이범석 코스모스 과학학원 원장위즈컨설팅, 컨설턴트문화유산 해설사, 네이버 블로그 [BS 학종 컨설팅] 2021-02-22
- 입시 영어를 준비하는 올바른 방법 중고등학교 내신 영어의 평가방식이 초등학교와는 다르다. 본격적으로 내신 시험을 보고 주로 지필로 된 수행평가와 합산하여 점수를 내 보면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생각해왔던 점수와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다. 어렸을 때부터 토플, 텝스 등 ‘어려운’ 영어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왔지만 의외로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내신과 수능으로 이어지는 ‘입시영어’에서 성공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영어를 가르치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점은 학생들이 들인 시간과 노력에 비해 기본기가 탄탄하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상당한 영어 실력을 갖추고 고급 어휘를 알고 학교 성적도 잘 나오는 학생들도 있지만, 대부분 학생들이 호소하는 것이 문법이 너무 어렵고 시험을 보기 위한 영어공부가 힘들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어려움은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더 심해진다. 상담을 하러 온 학생들 중 많은 아이들이 중학교 때까지는 늘 90점과 100점 사이를 유지할 만큼 영어 성적이 양호했는데 고등학교 가서 높은 성적을 받기가 너무 힘들다고 얘기한다. 수능과 내신에 꼭 필요한 부분을 지도하며 탄탄한 영어 실력을 중점으로 학생들을 성장시켜 온 중계동 올바른 학원에서 내신 및 수능준비를 위한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첫 번째, 쉬워 보이는 영어를 소홀히 하지 마라. 중 고등학생이 되기까지 문법을 한 번도 정리하지 않은 학생들이 있을까? 당연히 없을 것이다. 방학 때마다 문법특강을 들었다는 학생들도, 학원에서 문법을 오랫동안 공부했다는 학생들도 테스트를 했을 때 비어있는 부분이 많고, 심지어 문법의 기본이 전혀 되어있지 않은 경우도 여러 번 보았다. 결국 제대로 된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바꿔 말해서 기초를 맨 아래 부분부터 쌓지 않고 수준 보다 높은 곳부터 시작하면서 기본적인 부분은 늘 비어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문법이 어렵다고 느껴지면 과감하게 ‘쉬워 보이는’ 부분부터 시작하자. 두 번째, 필수단어를 제대로 외워라.어릴 때부터 영어를 접해왔던 학생들이 다양한 어휘를 알고 어려운 단어들을 공부했던 것도 중요하지만 입시 기출단어와 중, 고등 필수어휘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특목고에 진학을 하거나 좋은 대학을 가는 것도 다 내신과 수능 성적으로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필수어휘와 기출어휘를 제대로 외우고 반복해서 내신시험과 각종 수행평가, 더 나아가 범위가 없는 지문인 모의고사와 수능을 풀 때 당황하지 않도록 한다.세 번째, 감으로 독해하지 않도록 한다.문장 분석을 하며 해석하는 연습을 통해, 길고 복잡한 문장이 나오더라도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문장의 길이가 짧을 때에는 굳이 분석하지 않아도 뜻을 알 수 있으나 복잡한 구조의 문장은 단어를 다 알려줘도 해석이 안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문장구조를 이해하며 직독직해를 하게 되면 빠르고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어 독해 문제의 오답율을 줄일 수 있다. 문장구조의 연습이 부족했던 학생들은 본인이 보기에 쉽다고 생각하는 독해 책으로 시작해서 구조를 파악하는 연습을 하자. 올바른 학원에서는 보여주기 식 교육 대신에 정확한 개념을 바탕으로 수준별로 실력을 탄탄히 끌어올리는 것에 중점을 둬, 재원생들로부터 정도를 걷는 교육, 개개인에 꼭 맞는 수업을 꼼꼼히 이끌어 준다는 평을 들으며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올바른학원 원장 202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