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1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노원구, 유용미생물 발효액 보급 위해 노원EM센터 건립 노원구가 유용미생물 EM발효액을 구민들에게 보급하기 위해 EM발효 자동화 설비를 갖춘 ‘노원EM센터’를 건립하고 지난 12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2억7,800만 원을 투입해?노원구 덕릉로 460 노원에코센터 내 약 48㎡(약 15평) 규모의 ‘노원EM센터’를 건립한 것이다. 센터에는 2톤 용량의 EM발효기 2대가 설치되었다. EM발효액은 센터에서 5일 동안 발효한 뒤 구청과 19개 동 주민센터에 각 1대씩 설치된 0.4톤의 공급기에 채워진다. 주민은 패트병 등 보관용기를 가지고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구청에 방문해 동전 모양의 ‘코인’을 받아 공급기에 투입 후 0.9리터의 발효액을 무료로 담아 갈 수 있다.문의 : 02-2116-38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1
- 중계동 영어/ 중계동 영문법은 ‘장이누 영어교실’에서 시작하고 끝내기 장이누 영문법은 영문법의 원리를 아주 명쾌하게 이해시킬 뿐 아니라 스토리텔링적인 요소를 가미해 재미있으며, 다채로운 표현으로 아주 쉽게 문법을 학생들에게 각인시킨다. 따라서 전체 문법을 훑고 나면 다음 단계에서의 문제풀이, 독해, 작문이 쉽게 느껴져 영어공부를 쉽고 재미있다고 생각하게 된다.장이누 영어교실의 장이누 원장은 “영문법이 문법의 원리만 알고, 문제를 푸는 정도로는 경쟁력이 없다. 문법이 독해와 작문까지 확장되고, 이 세 가지가 통합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가장 적합한 문법공부방식”이라고 설명한다. 장이누 영문법으로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영어의 토대 구축해“영어공부에 특별히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는데도 장이누 선생님과 공부한 것만으로 영어실력이 늘었다는 게 놀라워요”(고1, A양)“중3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여름까지 1년 동안 장이누 선생님 수업을 들으며 소원이던 영어성적 100점도 단시간에 이루고, 서울대라는 목표까지 설정하게 됐어요. 선생님의 ‘그만 다녀도 되겠다’는 말씀에 그동안 배운 것을 바탕으로 혼자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해졌고 목표하던 서울대학에도 합격했어요”(대학1, B군)“학교에서 영어성적이 하위권이어서 희망이 전혀 없었죠. 하지만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대로 차근차근 하다 보니 단시간에 성적이 올라 스스로도 놀랐어요. 이제는 영어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 되었어요”(고2, C양)“선생님은 시중에서 가르치는 흔한 교재, 흔한 방식으로 가르치지 않아요. 고등학생이지만 고등학생 범주를 뛰어넘는 좋은 교재를 특별한 방식으로 가르쳐 주시기에 평균적인 고등학생이 알고 있는 지식보다 더 상위의 지식을 알게 되었다는 자부심이 생겨요”(고2, D양)장 원장은 “티칭 경험이 많은 만큼 학생들 개개인에게 맞는 적절한 학습법으로 지도가 가능하다”며 “원리 중심으로 재미있게 문법, 독해와 작문을 잘 연계시켜 빠른 시간 안에 전체적으로 영어공부를 완성시켜 준다”고 밝힌다. 탄탄한 영어실력 쌓기 위해서는 영문법 공부해야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평가방식이 절대평가로 바뀐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수능영어가 전반적으로 쉬워져 변별력이 사라질 것으로 보고 있어, 영어공부에 적당히 힘을 빼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하지만 수시선발 비중이 70%를 넘고,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의 경우 수시전형이 80%를 넘고 있어 내신영어 가중치 도입이나 논술고사 영어지문 출제, 비교과 활동, 영어면접 등을 통해 영어활용 능력을 평가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도 최근 카이스트는 2018학년도 입시에서 영어면접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때문에 대입전형의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실력을 갖추기 위해선 오히려 더 탄탄하게 영어실력을 쌓아야 한다.장 원장은 “수시전형의 핵심은 내신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학교 현장에서 내신점수를 잘 받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아무리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어도 학생들이 느끼는 영어공부에 대한 부담감은 줄어들지 않고 도리어 내신성적 향상에 힘써야 한다”고 말한다. 짧은 여름방학, 자신의 실력에 맞는 맞춤식 영문법 공부 필요곧 다가 올 여름방학은 너무 짧고 현실적으로 해야 할 공부는 너무 많다. 하지만 영문법 또한 놓쳐서는 안 된다. 중학교 저학년 때는 영어본문 암기만으로도 내신 성적이 어느 정도 유지될 수 있으나, 상급 학년으로 올라가면 문법이 심화되어 나오므로 영문법의 마스터 없이는 내신이 힘들어 진다. 게다가 고등학교 때는 중학교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학습량 때문에 불안한 문법실력으로는 결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방학을 적절하게 잘 이용하는 것은 중요한 전략이다.여름방학이 짧다는 점을 생각하면 자신의 실력에 맞는 공부법이 필요하다. 영문법의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은 두꺼운 책이나 많은 공부양을 계획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간단한 문법책을 전체적으로 한 번 훓어 보거나, 수준에 맞는 EBS인강 등을 반복 청취하는 게 효과적이다. 중상위권 학생들의 경우엔 문법의 전 범위를 다룰 게 아니라, 평소 자신이 취약한 문법분야를 압축해서 심층적으로 공부해야 한다.장이누 영어교실에서는 여름방학 특강으로 2시간씩, 총 4주; 8시간 강의를 준비했다. 장 원장은 “영문법의 토대가 탄탄하지 않으면 그 어떤 독해도, 작문도 심층적으로 할 수 없다. 여름방학 동안 문법공부에 대한 확실한 인식과 의지를 갖고 공부할 것”을 당부했다.;;;;;;;;;;;;;;;;;;;;;;;;;;;;;;;;;;;;;;;;;;;;;;;;;;;문의: 장이누 영어교실 010-9261-4331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4
- 가장 진일보한 독해학습 방법론 제시 최근 모든 학습영역에서 근본적인 ‘독해 능력’이 중요하다는 기고가 많아지는 추세인데, 중계동 학원가에서 가장 진일보한 독해학습 방법론을 제시한다고 평가받는 ‘생각의 좌표’를 방문했다.; Q. 익숙한 이름이긴 하지만, ‘생각의좌표 학원’ 어떤 곳인지 간단한 소개 부탁합니다.국어, 논술, 비교과 관리, 독해 수업은 어디에나 있지만 이를 구현하는 속살은 차이가 있습니다. 11년 동안 퍼실리테이터(촉진자:Facilitator)로서 수업해오며, 독해방법론 연구를 해왔던 생각의좌표는 독해가 필요한 모든 영역의 수업에서 디테일의 차이를 시현합니다. ‘어디에나 있지만 어디에도 없는’ 매혹적인 수업을 진행하는 곳이죠.(웃음) Q. 학원을 소개하면서 ‘매혹’이라는 단어를 쓰셨는데, 굳이 그 단어를 사용하신 이유가 있나요?‘현혹되지 마라. 절대 현혹되지 마라.’ 상반기에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던 한 영화 포스터 속 문구인데요. 저희가 몇 해 전 독해와 논술 프로그램을 리뉴얼하면서 연구팀 선생님들과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학생들을 유혹하지 말고, 학부모님들을 현혹하지도 말고, 매혹시킬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을 만들자는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저희의 근본적인 질문 역시 그 영화의 대사를 빌려 표현한다면 ‘뭣이 중한가?’로 옮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Q. 그렇다면 자연스레 이 질문이 나오는데요, 무엇이 중요합니까?제가 그 질문의 우물에서 건져 올린 것은 어쩌면 흔한 ‘독해’였습니다. 2007년경 학원 개원 초창기에 중등 학부모 설명회를 하는데 한 중2 학부모님께서 그런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우리 아이는 초등 때부터 독서논술 학원 3년 넘게 꾸준히 다니면서, 어떤 달에는 100권을 읽고 다독왕상도 받은 터라, 막연하게 중학교 가면 적어도 국어 걱정은 안 하겠다 했는데 막상 중학교에 들어와서, 국어 지필고사 성적이 내내 별로인데 도대체 책을 읽은 보람이 있는 건지 모르겠다.”하시더군요. 사실 그 물음이 아주 낯선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뒤로도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였으니까요. 그리고 그 후 이 문제는 내내 화두였습니다. 우스개로 “저희 학원이 아니어서 그렇습니다.”라는 말로 치부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일이 아니었던 겁니다. Q. 일종의 숙제로 받아들이신 거네요?네, 그런 셈입니다. 다른 원인도 있겠지만 국어 성적의 문제는 본질적으로 ‘독해능력’의 문제이고 독해가 안 되면 지식의 취득과 확장이 더디고, 지식의 활용인 토론도, 글쓰기도 모두 어려운 게 당연합니다. 그 부분을 책임져야 하는 학원의 입장에서 책만 열심히 읽으면 독해력이 좋아진다고 이야기 할 수 없는 일이죠. Q. 그런데 왜 그럴까요? 책을 잘 읽는데 독해력은 떨어진다?기자님 이 글 한 번 읽어 보시겠습니까? 잠깐만 보여드리겠습니다.《체조여왕 포노르, 갈라쇼》웹상에서 한 번쯤 보았을 법한 문구입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순간적으로 ‘노’와 ‘르’의 순서를 바꾸어 인식하는 사고(?)가 일어나는 경험을 했을 것입니다. KBS 스펀지에서도 한 번 다루었던 내용인데 이는 학술적으로 단어의 우월효과에 기초한 현상이라고 설명합니다.“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 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망창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방금 보신 글도 별 문제 없이 읽히시죠? 사실 대부분의 경우 첫 문장을 읽을 때까지는 문제의식을 못 느낍니다. 두 번째 문장쯤에 가서야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다시 자세히 보시면 글이 엉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마 기자님은 매끄럽게 의미 파악을 하셨을 겁니다. 이런 능력은 어찌 보면 효율적이고 훌륭하기까지 합니다.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시험에서 만나는 지문들은 이런 방식의 안구독해(?) 수준으로 해결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오히려 이렇게 빨리 읽어 치우는 습관이 시험상황의 독해에서는 엄청난 해악이 됩니다. 왜냐면 객관식 문제에 있어서도 눈으로 쓱 읽어내는 수준으로는 해결이 안 되는 문제가 많습니다. 실제 난이도가 있는 수능 국어 지문이나 대학 논술 지문으로 시험해보면 두 세 번씩 읽고도 필자의 논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부지기수입니다. 학업성적이 상당히 좋은 학생들인 경우에도 말이죠. 결국 고교에서 수능 국어 모의고사 성적이 들쭉날쭉하거나 아예 바닥에 눌러 붙은 상황을 보면서 어떤 학생들은 ‘국어는 난공불락’이라거나 ‘국어DNA’문제라고 치부합니다. ;; Q. 그럼 결국 독해를 잘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거칠게 독해의 방법론을 제시한다면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우선 배경지식에 기초한 상향식 독해의 방법입니다. 이미 알고 있는 바를 바탕으로 부족한 이해는 채우면서 읽고, 새로운 사실이나 주장에 대해 사고하면서 지적 교섭을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독해의 방법론은 텍스트 구조를 이해하고 읽는 하향식의 독해 방식입니다. 시험영역 안의 텍스트는 확장성, 위계성, 연결성의 원리와 같은 기술 원리에 따라 전개됩니다. 이런 원리를 이해하면서 짧은 글부터 장악해가면 됩니다. 짧은 글의 독해력을 기르는 대표적인 훈련 방법이 요약입니다. 요약은 단순히 축소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핵심어를 사용하되, 자신의 언어로 필자의 논지를 정확히 담아내는 것이 요약입니다. 따라서 요약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제대로 독해가 되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요약할 수 있는 정도로 읽어야 배경지식으로 정착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배경지식으로 읽어내는 상향식의 독해와 텍스트의 구조를 위에서 바라보며 읽는 하향식의 독해가 선순환하면서 독해력이 길러지는 것입니다.;Q. 요약훈련 이외에 어떤 독해 훈련 방법이 있을 수 있을까요?저희의 독해 솔루션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중고등 학생들이 수준별로 매일 인터넷상에서 20~30분씩 독해훈련을 할 수 있는 웹기반 독해 프로그램과 원내 오프라인 수업으로 이루어지는 옥토리딩 독해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저희는 독해를 커뮤니케이션으로 규정합니다. 이런 기반위에서 텍스트언어학에서 제시하는 독해 원칙과 방법론을 학습하는 것이 옥토리딩 수업에서 이루어지고, 이를 매일 꾸준히 웹에서 단련시키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미지독해습관을 사고독해 습관으로 바꾸는 훈련과 이론을 동시에 제시하는 셈입니다. Q. 학원이 확장 이전해 다시 개원하는 상황인데 이 지면을 읽는 분들에게 마지막으로 할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영화평론가 이동진은 좋은 책 고르는 법을 이렇게 설명하더군요. 좋은 책은 책의 2/3쯤을 펼쳐보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알맹이가 없는 책은 그쯤을 펼쳤을 때 볼 만한 내용은 이미 끝나고 변죽을 울리는 내용만 가득하다는 거죠. 단지 좀 더 비싸지기 위해 두꺼워졌을 뿐이라는 겁니다. 생각의좌표는 어느 면을 펴도 실한 곳이 되겠습니다. Q. 오늘 이야기는 시간상 여기까지 하고요, 다음 번에 다른 지면에서라도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그러죠. 이제는 뭣이 중헌지 2016-07-14
- 에듀플렉스 중계점, 상계점-성적의 요요현상 없는 자기주도 학습능력 키운다 2004년, 아직은 ‘자기주도학습’이라는 말이 어색하던 시기에 사교육의 중심지인 서울 대치동에 첫발을 내밀어 현재 전국에 120개 지점이 운영 중인 에듀플렉스. 2012년~2016년 5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기업 자기주도학습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자기주도학습 분야 1위 기업으로서의 명성을 재확인시켜 주고 있다. 현재 에듀플렉스 3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상상플렉스의 이중열 이사는 2007년 에듀플렉스 중계점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상계점을, 그리고 2014년에는 전농점을 오픈하면서 지역의 폭발적인 수요로 나날이 사세를 확장시켜 가고 있다. 이 이사는 “에듀플렉스는 일반적인 학원의 개념이 아닌, 꾸준한 상담과 관리를 통해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워주는 곳”이라며 “학생이 처한 상태, 의지, 학습방법 등 학생과 관련한 모든 부분을 파악해 현재보다 더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게 에듀플렉스의 철학”이라고 설명한다. 학습 매니저-학습, 정신, 행동의 체계적 관리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가능하도록 도와에듀플렉스를 우리나라 자기주도학습의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한데는 에듀플렉스만의 특별한 시스템인 ‘학습 매니저’가 큰 역할을 했다. 학습 매니저는 학생의 학습관리는 물론 정신, 행동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학생의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학습 매니저와 함께 하면서 학생들은 “내 편이 생겼다는 든든함이 있다. 현재 사회에서는 성적이나 대학으로 학생을 평가하는데, 학습 매니저는 늘 학생 입장에서 고민하고 알아가면서 학생들을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성장시키고자 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내가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이야기한다. 부모들도 마찬가지. “아이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학습 매니저들을 만나서 꾸준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꿈을 고민하고 찾아 노력하는; 과정들이 매우 좋았다”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학습 매니저는 상담가, 학습관리자, 학부모와 학생 간의 가교역할까지 1인3역을 맡아 하고 있다. 상담을 통해 학생이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가까운 어른의 역할을 비롯해 학생과 함께 학습의 중장기 계획을 함께 짜며 진행방향을 꾸준히 체크하고, 그동안 학생이 관리 받았던 부분을 학부모와 소통한다.;학생을 16개 대표 유형으로 분류해 그에 적합한 표준화된 관리방법 제공에듀플렉스에서는 상담자의 개인적 역량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상담 효과의 편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12년 간 수집한 학생관리 자료를 종합 분석하여 개발한 4G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4G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주요한 특성 정보(나이, 성별, 성적, 학습태도, 부모관계 등)를 바탕으로 학생을 16개 대표 유형으로 분류하여 그에 적합한 표준화된 관리방법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학습유형 분석 툴이다.이 이사는 “학습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에서 필요한 능력들을 쌓아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신의 꿈을 이루면서 원하는 삶을 살게 하는 데 상담과 관리의 목적이 있다”며 “4G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해서 개별 학생들이 처한 상황에 따라 유동성 있게 관리하고 있다”고 전한다.이 이사는 “학부모 상담을 하다 보면 학생의 문제를 학생의 문제로만 바라보고 있어 더 나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의 해결책은 부모님이 가지고 있다. 아이가 변하기 이전에 부모님의 변화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며 “부모님이 아이의 변화를 정말 원한다면 전문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전문가는 아이를 객관적, 합리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 부모님에게 논리적인 조언이 가능하다. 부모님들이 자녀교육이나 진학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에듀플렉스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조언한다. 여름방학 프로그램, 밀도 있는 학습과 목표를 찾아가는 즐거움 느낄 수 있게 구성에듀플렉스 중계점과 상계점에서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밀도 있는 학습과 함께 공부가 지겹고 따분하기만 한 게 아니라 목표를 찾아가는 즐거운 과정이 될 수 있게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개별지도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밀도 있는 학습을, 16시간 학습도전, 명문대 탐방, 선배와의 멘토링 세미나 등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공부에 대한 흥미와 동기부여를 유발한다. 학습량을 폭발적으로 늘린 방학 관리프로그램과 개별지도는 주요 과목 기반학습과 함께 수학의 경우 선, 후행학습을 한다. 16시간 학습도전은 하루에 최대 몇 시간을 공부할 수 있을지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극복함으로써 성취감과 뿌듯함을 맛볼 수 있다. 선배와의 멘토링 세미나는 에듀플렉스 출신으로 명문대에 재학 중인 선배가 멘토가 되어 자신이 공부했던 이유와 노하우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이사는 “방학 때는 학습의지와 관련된 상담도 늘어나고 자기학습시간도 1.5~2배 정도 많아진다. 방학은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을 강조한다.;;;;;;;;;;;;;;;;;;;;;;;;;;;;;;;;;;;;문의: 에듀플렉스 중계점 933-1672, 상계점 933-3461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4
-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중등부 학부모 입시설명회 개최 7월 개강 앞두고, 대학입시의 변혁을 직시하는 고교 선택 가이드 제시‘초·중·고 연계 영어교육의 메카’, ‘중등 내신 영어의 강자’로 이름을 알려온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에서는 지난 7일, 9일 ‘표현어학원’ 대강당에서 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시설명회는?2017학년도 수능 한국사 도입, 2018학년도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 등에 이어 문·이과 통합교육과 고교 내신 절대평가 등 대입의 대변혁에 직면하고 있는 중등 학부모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은주 ‘표현어학원’ 입시연구소장이 전하는 대입 변화와 연계되어 더욱 확대되고 있는 ‘학생부종합시대, 고교 선택 기준’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와 가이드를 소개했다.;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이 대세다! 이 소장은 먼저 2016~2018학년도 주요 15개 대학의 연도별·전형유형별 선발인원을 소개하면서 학생부종합전형이 30~40% 확대되고 있는 현실로 강의를 시작했다. 특히 주요 6개 대학(서울대, 연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은 50%에 달한다. 고려대학교의 경우 ‘논술전형 폐지’, ‘학생부종합전형(고교추전 II) 29.3% 확대’를 골자로 하는 2018학년도 대입전형을 발표하며 대입의 거센 변화를 예고했다. 결론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가 현재 대입의 대세로 등장한 것이다. 그렇다면 학생부종합전형이란 무엇일까? 학교별 차이는 있지만 서류,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등이 주요 평가기준이 된다. 학생부종합전형 시대, 대학은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 대학에서는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을 갖춘 인재를 강조한다. 먼저 학업역량(내신, 비교과 활동 등)은 영어 능력을 사례로 들며 학교생활기록부 내용 중 수상실적(영어말하기대회, 쓰기대회 등), 동아리활동 (영어신문반, 토론반), 교과능력 중 세부특기사항, 독서활동 (교내 원서 읽기)을 통해 역량을 평가받게 된다. 두 번째 전공적합성은 진로와 연계된 수상실적, 진로희망사항, 교과능력 세부특기사항이 중요하고, 세 번째 인성은 리더십, 열정, 배려, 협력 등의 항목으로 출결(성실성) 창의적체험활동 (임원, 활동내용), 행동특성 등 담임의?의견이 반영되는 점에 주의해야 된다. 이 소장은 “진로설정에서?학년이?올라갈수록 전공 범위를 줄여가는 것도 전략이다. 예를 들어 의대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의 경우 1학년 때는 화학생명공학, 2학년 때는 바이오공학, 3학년 때는 의대 지원으로 전공 범위를 줄이며 전공과 연계된 과목별 성적과 비교과 활동 비중을 늘려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시대, 고교 선택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소장은 현재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은 특목·자사고 입시와 같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고교를 선택할 때 내신(수능 2등급 이내 학생 수), 학생?인원을 비롯해 학생부종합전형에 유리한 학교?특성(교육과정), 서울대 수시 합격자 인원, 학교의 관심도, 상위권 학생을 집중 관리하는 심화반 운영 여부도 고려하라고 조언한다. ▶왜 특목·자사고인가? 현재 전국단위 자사고 입시는 1단계 서류, 2단계 심층 면접과 서류(학생부와 자기소개서) 평가로 진행되며 절대평가 전 과목(또는 주요 5과목) A 학생들이 지원가능하다. 2016학년도 주요 자사고 경쟁률은 하나고 6.63:1, 외대부고 4.35:1, 상산고 3.83:1, 민사고 2.72:1 이다. 또한 중2 절대평가, 중3 상대평가 영어 성적으로 지원하는 외고의 1단계 합격 기준은 대원외고 AA12, 대일 AA22, 서울외고 AA23 이다. 2016학년도 서울대 고교 등록자수 현황을 살펴보면 외대부고, 서울예고, 대원외고, 서울과고, 하나고, 상산고, 대일외고 순으로 대원외고의 경우 74명을, 대일외고의 경우 34명이 서울대에 진학한 상황이다. 또한 노원도봉지역의 서울대 진학 고교순위는 서라벌고, 선덕고, 대진고, 청원고, 재현고, 대진여고, 영신여고, 불암고 순이다. 이 소장은 “특목·자사고가 대입에서 유리한 이유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교육과정과?동아리 및 독서활동 지원 등 학교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학생 능력을 고려하여 특목·자사고 입시를 준비하는 것이 대입 성공요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변화, 무엇을 의미하나?2015 개정 교육과정의 특징은 ‘창의적 인재양성, 문·이과 구분 없이 공통?과목 도입, 학습내용 및 과정 중심 평가’이다. 현 중2가 고2 때 적용되는 이 과정은 문·이과를 경상, 어문, 예술, 이공계열로 세분화하며, 계열별 전공 3과목 이상 편성, 수능 문·이과 통합과정(2017 발표 예정)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영어 과목은 중학교는 성취기준, 고등학교는 읽기와 쓰기 영역이 강화된다. 마지막으로 이 소장은 “중등 학부모들은 교육과정을 고려한 고교 선택, 기본에 충실한 탄탄한 성적, 지필고사에만 국한되지 않은 독서, 연구, 토론, 발표 등 다양한 학습방법 수용, 그리고 자녀의 강점이 학생부에 기록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은주 ‘표현어학원’ 입시연구소 소장 약력<전> 청담러닝 이사<전> 토피아에듀케이션 교육전략연구소장<전> 토피아 강남캠퍼스 원장문의 : 02-933-0502 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4
- 공연 및 전시정보 - 2016년 7월 2주 <연극>아버지 기간: 7월13일~8월14일장소: 명동예술극장출연: 박근형, 최광일, 김정은, 우정원, 정혜선, 이동준 요금: R석 50,000원/ S석 35,000원/ A석 20,000원 등급: 만 15세 이상 문의: 1644-2003 어머니 기간: 7월14일~8월14일장소: 명동예술극장출연: 윤소정, 이호재, 박윤희, 문현정 요금: R석 50,000원/ S석 35,000원/ A석 20,000원 등급: 만 15세 이상 문의: 1644-2003;데블 인사이드기간: 7월9일~31일장소: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요금: R석 50,000원/ S석 35,000원등급: 만 15세 이상; 문의: 02-3443-2327 어른을 위한 동화 ‘파란별 이야기’ 기간: 7월14일~24일장소: 대학로 노을소극장요금: 2만5천원등급: 만 12세 이상 문의: 070-8263-9400 <뮤지컬>라흐마니노프기간: 7월21일~8월25일장소: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요금: R석 60,000원/ S석 40,000원/ A석 30,000원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02-588-7708 페스트 기간: 7월20일~9월30일장소: LG아트센터 출연: 김다현, 손호영, 박은석, 김도현, 윤형렬, 린지, 김수용 외요금: VIP석 140,000원/ R석 120,000원/ S석 90,000원/ A석 60,000원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1577-3363 드럼 뮤지컬 ‘여행을 떠나요’ 기간: 7월8일~8월28일장소: 대학로 이랑씨어터요금: 2만원등급: 만 8세 이상 문의: 02-3676-3676 뮤지컬 약용-시대를 품은 다산기간: 7월17일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요금: 무료(선착순 입장)등급: 만 7세 이상문의: 031-570-9959 비하인드 유 기간: ~8월27일장소: 북촌아트홀 요금: 3만5천원등급: 만 10세 이상 문의: 02-988-2258 <콘서트/ 클래식>스페인 내셔널 오케스트라 첫 내한공연 기간: 7월17일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요금: R석 220,000원/ S석 170,000원/ A석 120,000원/ B석 80,000원/ C석 50,000원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02-599-5743 2016 한,일 big Gala Concert기간: 7월20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요금: R석 70,000원/ S석 50,000원등급: 만 7세 이상 관람가문의: 02-456-2239 2016 시즌 영산오페라 ‘돈 파스콸레’ 기간: 7월21일~23일장소: 영산아트홀요금: R석 70,000원/ S석 50,000원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02-6181-5260 림코 앙상블과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여행기간: 7월17일; 장소: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 요금: 1만원 등급: 만 7세 이상 입장가능 문의: 010-9128-4833 마뮤즈 콰르텟과 떠나는 세계음악여행 기간: 7월17일장소: 금호아트홀요금: 2만원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02-515-5123 휘성 & 바다 콘서트 기간: 7월30일장소: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요금: R석 45,000원/ S석 41,000원/ SA석 37,000원/ A석 29,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070-7079-2234 <국악>프리 & 프리: 남성가야금앙상블 춘호가랑-돈화문에 가야금을 걸다기간: 7월22일장소: 서울돈화문국악당요금: 3천원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02-3210-7001 프리 & 프리: 아쟁컴퍼니 아로새김-깊게 물들다 기간: 7월23일장소: 서울돈화문국악당요금: 3천원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02-3210-7001;<무용>WDA 아시아태평양 국제무용총회 Varsity Performance 기간: 7월23일장소: 호암아트홀 요금: R석 3만원/ S석 2만원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02-2263-4680 <어린이공연>어린이 콘서트 ‘비발디 사계’기간: 7월16일; 장소: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 요금: 2만원(할인: 미취학아동 5천원, 초등학생~고등학생 1만원, 4인 이상 40%할인, 확인증 미지참시 현장에서 차액 지불) 등급: 3세 이상 입장가능 . 문의: 010-5000-3893 제24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더 클라우드 부제: 프랑스 연출가와 한국 극단이 만든 따뜻한 감성 연극기간: 7월23일~24일장소: 아이들극장 요금: 3만원등급: 36개월 이상; 문의: 02-745-5862~3 제24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피노키오부제: 일본 최고의 인형전문극단이 선보이는 매력만점 인형극 기간: 7월20일~21일장소: 아이들극장 요금: 3만원등급: 36개월 이상; 문의: 02-745-5862~3 ;뮤지컬 터닝 메카드-서울 앵콜기간: 7월15일~8월21일장소: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요금: VIP석 60,000원/ R석 50,000원/ S석 40,000원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1544-1555 뮤지컬 정글북기간: 7월9일~8월28일장소: 유니버설아트센터요금: Premium석 60,000원/ VIP석 55,000원/ A석 33,000원/ 발코니석 44,000원 등급: 전체 관람가 문의: 02-738-8289 뮤지컬 Why? 2탄 ‘발명도둑을 잡아랏!’ 기간: 7월15일~8월28일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요금: R석 55,000원/ S석 33,000원/ 신간증정석 55,000원/ 휠체어석 55,000원 등급: 36개월 이상; 문의: 1544-5955;;&nb 2016-07-14
- 초등학생에게 인기인 세종, 충무공이야기 신규 프로그램 세종, 충무공이야기’에서는 2016년 여름방학을 앞두고 초등학교 어린이와 가족 대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어린이 선비복 체험’, ‘충무공 이야기 3D 영상’, ‘나만의 한글 부채 만들기’ 등 세 가지이다.‘어린이 선비복 체험’은 세종, 충무공이야기 전시관의 시대적 배경이 되는 조선시대의 전통 선비복과 갓을 쓰고 각종 체험을 하며 조선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간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충무공 이야기 영상관은 2010년 개관이래 줄곧 상영하던 영상 컨텐츠 이외에 추가로 신규 3D 영상 3편 <혁신의 리더, 이순신>, <명량해전>, <노량해전>을 7월부터 상영함으로써 전시관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에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교훈을 시청각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충무공이야기 영상관 옆쪽에 위치한 탑승 가능한 거북선 축소 모형물은 효과 음향과 물결 조명이 추가되었고, 이로 인해 전보다 훨씬 실감나는 콘텐츠 체험이 가능해졌다.이외에도 7월 26일부터 8월 21일까지 방학기간 동안에는 ‘나만의 한글 부채 만들기’ 프로그램을 1일 2회 추진한다. ‘나만의 한글 부채 만들기’는 한글 자음과 모음의 배치 변화에 따른 자신만의 한글 부채를 직접 제작해 보는 프로그램으로서 마블링과 스텐실 기법을 적용, 흥미롭고 창의성 있는 나만의 한글부채를 만들어 볼 수 있다. 80분 소요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회당 15명만 체험이 가능하며, 비용은 5,000원이다.(문의: 세종문화회관 02-399-11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4
- 국내 최초 ‘호안 미로’ 대규모 회화展 인기 6월 26일부터 9월 2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꿈을 그린 화가’ 호안 미로 특별展> 전시를 개최한다. ‘호안 미로(Joan Miro, 1893~1983)’는 야수주의, 입체주의, 그리고 초현실주의에서 다양한 요소들을 받아들여 자신만의 개성 있는 양식을 만들어낸 화가로 스페인에서 가장 존경받는 화가이기도 하다.;1981년 호안 미로와 그의 부인으로부터 스튜디오 및 작품을 기증받아 운영하기 시작한 ‘호안 미로 마요르카 재단(Fundacio Pilar i Joan Miro a Mallorca)’의 소장품과 미로의 유족들이 경영하는 ‘석세션 미로(Successio Miro)'' 소장 작품 총 264점을 선보이는 블록버스터 전시로, 호안 미로 마요르카 재단 설립 이래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더욱이 이번 전시는 ‘호안 미로 마요르카 재단’의 전시감독인 필라르 바오스(Pilar Baos)가 직접 큐레이팅하여, 독창적인 조형의 언어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창조적 도전을 일삼았던 호안 미로의 예술가적 여정을 더욱 폭넓고 깊게 선보인다. 1969년 작품 <무용수(Danseuse)> 외 유화, 드로잉, 조각, 꼴라쥬, 일러스트, 테피스트리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전시되며, 100호가 넘는 대형사이즈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또한 미로의 창작 공간인 작업실도 재현해 호안 미로의 손때가 묻은 소품과 작업도구 103여점을 비롯한 미완성 캔버스들이 함께 공개될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7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에 전시장을 찾는 가족에게는 특별할인요금 7,500원에 관람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연, 꿈, 인체, 문자 등 다양한 소재를 명료한 색감과 독창적인 표현으로 담아낸 호안 미로의 작품전시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비롯한 감각적 감수성을 채워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문의: 세종문화회관 02-399-1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4
- 노원, 미국 타코마시 중?고등학생 23명 초청 홈스테이 진행 노원구는 11일부터 22일까지(11박 12일) 미국 워싱턴 주 타코마시 공립학교 중?고등학생들을 초청하여 청소년 국제교류를 실시한다. 미국 방문단은 베이커 중학교, 지오드론 중학교와 마운틴 타호마 고등학교, 포스 고등학교의 한국어반 학생 23명과 교사 3명이다. 미국 학생들은 구가 지난 5월에 사전 공모한 노원구의 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게 된다. 방문단은 2주간의 일정으로 한국에 머물며, 1주차에는 구에 소재한 서울영어과학교육센터, 목예원, 태릉?강릉, 수락산 국궁장, 중랑천 환경센터, 노원에코센터, 역사의 길을 방문해 다양한 창의?인성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문의 : 02-2116-32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4
- 노원구, 실버택배 사업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 노원구는 ‘어르신 실버택배 사업’을 추진한다. 택배 사업은 상계동 주공 14단지아파트 경로당협동조합 어르신 20명이 참여하여 단지 내 택배 집하와 배송을 담당하게 된다. 민간 기업인 CJ대한통운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택배 차량이 화물을 실어오면 어르신들이 동별로 분류해 택배 전용 카트 및 손수레 등 장비를 이용해 아파트 26동 2,265세대에 배송 업무를 수행한다. 문의 : 02-2116-34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