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미국, 국내 명문대 입시 준비와 컨설팅을 동시에 글로벌전형, 국제학부전형, 영어 우수자전형 및 미국명문대 진학 준비와 맞춤 컨설팅 국내 글로벌전형, 국제학부전형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나 특목고 학생들 그리고 미국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유학생들에게 입시 준비를 위한 강의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진학 컨설팅이다. 따라서 맞춤 입시전략과 그에 따른 맞춤 강의, 지속적인 컨설팅이 동시에 제공되는 학원을 찾게 된다. 대치동에 있는 앤버스(NBUS) 아카데미는 전문 컨설턴트와 수업을 담당하는 강사가 공동으로 최적의 1:1 상담 관리를 실시하는 국내, 미국 명문대 입시 준비 및 컨설팅 통합 교육기관이다. 차별화된 수업 시스템이 강점 앤버스 아카데미의 모든 수업은 ACE(Analyze Cogitate Express) System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사고해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3단계 과정을 기초로 이루어진다. iBT TOEFL, SAT, AP, Debate & Writing 등의 수업을 진행하며 단순히 대입만을 위한 영어가 아니라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고급 영어 사용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 iBT TOEFL Speaking 수업은 녹음 후 즉석에서 세밀한 분석과 첨삭의 피드백으로 효율적인 수업이 진행되며 실제 기출문제로 연습하는 Writing 실전반 수업에서도 강사의 직접적인 1:1 대면 첨삭이 이루어진다. SAT 수업은 철저한 유형 분석과 출제경향 파악을 통한 강의와 매 시간 1회 테스트 분량의 시험지를 미리 나눠 주고 학생들이 충분히 공부를 해온 상태에서 틀린 부분을 확인하고 복습하는 방식으로 단기간에 점수향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최상위반인 SAT 실전반이나 iBT TOEFL 실전반의 경우 실전 테스트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며 강사들이 각 학생의 단점을 하나하나 찾아 보완하는 밀착 지도로 최대한 점수를 올릴 수 있도록 지도한다. 앤버스 아카데미 우승준 원장은 “영어는 잘하지만 배경지식이 부족한 해외파 학생들이나 이미 iBT TOEFL 110점 이상을 확보한 국내파 학생 등 각 학생에게 맞는 학습 목표와 계획에 따라 지도한다”며 “특히 Speaking과 Writing 수업은 1:1 첨삭과 지도가 가능해 실력향상에 효과적이며 각 영역별로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해 해결해 준다”고 강조했다. 소수 정원제로 밀착 지도 앤버스 아카데미는 소수 정원제 수업의 장점을 살려 각 학생들을 집중 관리한다. Writing의 경우 글을 잘 쓰게 만드는 것보다 구체성, 논리성과 같은 큰 맥락의 첨삭을 통해 주어진 논제에서 벗어나지 않게, 설득력 있게 쓰는 법을 지도한다. Reading도 기존의 읽고 해석만 해주는 식의 수업과는 달리 주제와 키워드를 알고 논리적, 체계적으로 요약하는 연습을 통해 쓰기를 포함하는 나머지 영역까지 잡을 수 있는 차별화된 수업을 한다. 우승준 원장은 “미국 대학에 입학한 후에도 Essay 쓰기가 안 되는 등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한국 학생들이 많다는 것이 테스트 위주의 공부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며 “앤버스에서 모의 인터뷰, 이슈 분석과 Debate 훈련 등의 수업 방식을 통해 보고 듣고 익힌 것들이 궁극적으로 각 학생들의 실질적인 영어능력을 탄탄하게 다져주는 기초가 된다”고 전했다. 전문 컨설턴트와 강사의 컨설팅 앤버스 아카데미에서는 일반 어학원과는 달리 강의와 함께 진학지도 상담을 병행해 각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알려주고 있다. 학생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바로 강사들이지만 수업을 맡으면서 상담관리까지 담당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앤버스 아카데미에서는 전문 컨설턴트와 수업을 담당하는 강사들이 1:1 상담 관리를 함께해 세부적인 개인 맞춤형 학습 계획 및 진학 컨설팅을 제공한다. 강사들이 학생과의 친밀한 관계 형성을 통해 수업뿐만 아니라 각 학생들의 문제점이나 고민까지 해결해 줄 수 있어 실질적이고 유용한 상담이 가능하다. 우승준 원장은 “올바른 컨설팅 문화를 정착시키고 싶다. 상담 하나하나가 각 학생들의 꿈의 나래를 펼치게 하는 소중한 과정이므로 진실성을 가지고 부모와 학생을 대하고 있다”며 “다양화, 특성화, 개인화를 요구하는 미래 교육 및 사회의 변화에 맞춰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진학, 진로 방향 결정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문의 (02)556-1571, www.nbuss.com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8
- 면역력에서 초유의 중요성 ‘강남 서초 주민20% "정신건강 문제있다"’ 지난 주 내일신문의 해드카피다. 지금 대한민국은 너무도 많은 위해성 속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그 나마 정신과 육체건강을 지키고 있다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석면이 들어간 탈크제품들로 아기들이 쓰는 파우더나 화장품은 물론 의약품들도 줄줄이 판금조치되고 있다. 자동차의 편리성 뒤에는 카드뮴이라는 중금속이 따르고, 맛난 참치회 한 점에는 수은의 논란이 있고, 라면을 맛나고 멋들어지게 담는 양은냄비에서는 알루미늄의 위험이 있고, 당장은 문제가 되지 않는 양이라 해도 생활속에서 지속적으로 노출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호르몬인 중금속들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아토피나 비염과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가 늘고 있고,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과거 장년층에서의 질환들의 발병연령이 낮아지고 있으며, 성조숙증과 조기폐경, 불임과 같은 다양한 임상증상들을 보이기도 하지만, 그 중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행동과다나 집중력장애, 충동성 장애나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들을 보인다는 점이다. 환경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 해도 피하기 어려운 현실이기에 그 답을 찾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논하게 되는 것이다. 같은 환경에서, 같은 음식을 먹고 생활하고 활동하면서도 서로 다른 조건의 신체와 정신건강을 가지게 되는 것은 면역력의 개인적 차이라 할 것이다. 면역력은 타고나는 선천적인 부분도 크지만, 그 보다 생활 속에서 만들어지는 후천적인 부분이 더 이해되어질 수 있어야만 한다. 생활 속에서의 면역의 가장 기본은 장관면역이라 할 것이다. 기관지나 피부를 통한 흡수도 있으나 더 많은 것들은 우리가 먹고, 호흡하는 과정 중 장관을 통해 흡수되어지게 되지만 현대인들은 정제되어진 음식과 각종 인공적인 첨가물과 인스턴트, 담배와 술만이 아니라 조금의 불편함도 약으로 다스리는 등의 약물 남용, 좋다는 것을 먹으려는 보약개념의 영양제들로 인하여 장내의 평형이 깨져 장관면역의 손상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로 나오는 것이 장누수증후군으로 건강한 장에서는 소화 흡수되어지지 않는 것들이 장관내의 면역문제나 장관벽의 결손으로 흡수되어 알레르기나 자가면역질환, 과행동과 집중력장애, 우울증. 충동적 폭력 등 다양한 증상을 야기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장관면역을 다스리는 가장 일차적인 것은 면역글로블린 A다. 다음은 장관내의 정상적 세균총의 활성화를 돕는 것이고, 활성산소를 줄이는 것이다. 이러한 장관면역을 위하여 일차적으로 권해줄 수 있는 것이 초유이고 브로콜리이며, 유산균제제와 비타민 C이다. 우선 초유란 무엇일까? 초유란 엄마가 아이를 분만한 후 72시간이내에 엄마에게서 만들어진 모유를 말한다. 이 초유에는 면역글로불린, 락토페린 등의 면역인자들이 아기의 면역체계를 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아기를 병이나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나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엄마의 초유를 먹지 못하는 아기들이 많다. 또한 이러한 사람의 초유를 구하기란 매우 어렵다. 그러므로 시중에서 보게 되는 초유는 사람의 초유와 가장 비슷하다고 알려진 젖소의 초유로 이는 송아지가 태어나서 48시간 내의 젖을 모은 것이다. 이 젖소의 초유는 젖을 뗀 유아기나 성장기 아이들, 청소년기, 그밖에도 면역이 약해진 아이나 성인 모두에게 많이 추천되어지고 있다. 브로콜리는 항스트레스 비타민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C가 레몬의 약 2배로 채소 중 매우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설포라판’이라는 강력한 항암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물질이 바로 발암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크게 기여하고, 또한 위궤염을 일으킨다는 헬레코박터박터균을 사멸한다는 연구결과로 위장에도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밖에 브로콜리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나 점막의 저항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주어 아토피에 도움을 주고, 활성산소를 차단시켜 노화를 방지하는 셀레늄이 풍부하여 성인에게도 좋은 식품이라 할 수 있다. 내 개인적 영양과 면역의 특성을 알아서, 적어도 나를 중심으로 모발검사를 통해 중금속에 대한 체크를 하는 등 나를 알아 나에 맞는 건강설계가 이루어질 수 있어야할 것이다. 또한, 초유가 좋다. 브로콜리가 좋다. 비타민 C가 좋다를 논하기 보다 내 몸에 맞는 양질의 영양과 생활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어야할 것이다. 고시환 대표 닥터고 웰빙하우스 (02)566-911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8
- 강남세브란스병원, 건강증진센터 확장 개소 시설이전 및 확대, 검진 전용 최신장비 도입 등 최첨단 인프라 구축 개인별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 전문의의 One-stop 진료까지 최근 이름을 바꾸고 ‘고객 중심의 명품병원’을 표방하고 있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지난 4월 6일 건강증진센터를 확장, 개소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건강증진센터는 별관 4층에 600여평(1,984m2)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우수한 의료진과 최고의 검진장비 등 인프라를 갖추고 개인별로 세분화된 맞춤형 건강검진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신장비, 전문화된 의료진 등 인프라 구축 강남세브란스병원 건강증진센터가 확장하며 초점을 맞춘 부분이 정확한 검진을 위한 첨단 장비와 쾌적한 검진환경이다. 편안한 가운데 고급스런 건강검진을 원하는 검진자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전 구역에 대리석과 카펫으로 내부마감을 하여 소음저하 및 품격 있는 공간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센터 내에서 모든 검사가 이루어지도록 4개 내시경검사실을 비롯하여, 산부인과와 안과, 이비인후과, 호흡기 검사실, 골다공증검사실, 심전도검사실 등 별도의 질환별 검사실을 설치했다. 64channel CT와 3.0T MRI, 유방촬영기, 최신 심장초음파 장비 등 첨단 영상장비를 병원과 별도로 자체 보유, 검진자들의 빠르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해 졌다. 64 channel CT는 최신형 3차원 CT 장비로, 짧은 시간 안에 왜곡이 없는 최고의 영상진단을 할 수 있는 장비다. 또한 3.0T MRI 장비 역시, 기존 20분 이상 소요되는 검사시간을 5분 이내로 단축, 빠르고 정확한 전신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위와 대장내시경 검사가 가능한 4개의 내시경 검사실과 골밀도검사실 등을 갖추어 모든 검사가 건강증진센터 내에서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개인별 맞춤형 건강검진 및 원스톱 진료서비스 제공 강남세브란스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는 수검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단계별 맞춤형 검진’과 ‘One-Stop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코디네이터를 통해 모든 검진 의뢰 고객의 성별, 연령, 직업, 가족력과 과거병력, 생활습관 등을 면밀히 살펴 ‘맞춤형 검진프로그램’을 설계하여 제안한다. 검사결과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외래진료로 바로 연계되는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구축, 각 과별 전문의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화기내과, 심장내과, 내분비내과, 호흡기내과, 신경과, 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안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가정의학과 등으로 구성된 자문의료진과 교수들은 상시 협력진료 체제를 통해 수검자의 검진결과를 공유하며 다양한 의학적 소견으로 현재의 질병은 물론 향후 질병의 발생가능성과 미래의 건강상태까지 예측하여 진단한다. 최고 전문가들의 최선의 검진, VIP특화검진 강남세브란스병원 건강증진센터는 보다 정확하고 차별화된 건강검진을 위해 기본검진 외에 ‘프리미엄검진 - VIP특화검진’ 등으로 나눈 검진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프리미엄검진 프로그램’은 성인병은 물론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각종 암 질환을 정확히 발견하는 검진 프로그램으로서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폐암, 식도암, 난소암, 자궁암 등 한국인 남녀의 빈발 암에 대한 조기발견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VIP특화검진 프로그램’은 전문분야별 교수들이 검사 및 판정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결과에 따라 수검자의 평생 건강 주치의로서 진료와 건강관리를 담당한다. VIP특화검진프로그램은 각종 암에 대한 질병 유무 등 건강상태를 포괄적이고도 면밀히 검사함은 물론,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조기치매, 뇌졸중 등 뇌관련 질환의 조기발견까지 포함하고 있다. 또한 수검자는 검진결과를 바탕으로 분야별 전문교수의 특진 및 자문진료를 받을 수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건강증진센터 김혜경교수는“건강검진의 개념이 건강증진으로 바뀌며 점차 차별화된 검진을 원하는 수검자들이 늘고 있다”며 “단순 질병의 발견과 치료가 끝이 아닌, 수검자의 미래 건강상태를 예측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건강증진”이라고 설명했다. 도움말 : 강남세브란스 건강증진센터 김혜경교수 김영서 기자 ys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8
- ‘wordly wise 3000’ vocabulary & reading 설명회 ‘읽기만 해도 암기가 되는 이미지 학습’을 실시하는 대치동 ISE 황붕주 영어학원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wordly wise 3000'' level 2에서 12까지 12권의 어휘 단기반을 개설한다. voca.반은 수준에 따라 월 1권에서 3권까지 암기가 가능하며 reading반은 일정 수준의 어휘력에 도달한 학생을 대상으로 주2회 기준 월 1권 독해하며 Vocabulary Connections 8권의 수업도 병행한다. 아울러 Hackers (super) vocabulary 와 word smart ⅠⅡ도 수준에 따라 각각 1~2개월에 표제어를 암기하는 반도 개설한다. 이에 대한 설명회를 4월 24일 10시 30분 대치역 2번 출구 남서울 상가 3층에서 개최한다. 문의 (02)552-37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8
- 유승준 창의논술 맞춤구술, 창의사고력 프로그램 운영 유승준의 창의논술 맞춤구술에서 성공하는 1% 영재로 키우는 창의사고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의적 사고와 표현, 토론 능력을 중점적으로 가르치는 이번 강좌는 기존에 되풀이되어 오던 ''지식 암기형'' 학습법을 벗어나, 학생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문제를 인식, 탐구,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이를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 ''토론 및 구술 능력''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자기주도적 학습창의력 신장''을 목표로 소수 대상의 강의와 개별 컨설팅이 병행될 예정이며, 대상은 초5~6, 중1~2학년이다. 사전 면접 후 등록 가능하다. 이에 대한 설명회를 오는 4월 23일 대치동 황붕주 영어학원에서 개최한다. 문의 (02)563-319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8
- 수학 전문 홍익학원, 초등 선행반 개강 일대일 수학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수학전문 홍익학원은 초등학교 5, 6학년생을 대상으로 중등과정 선행반을 개강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5, 6학년생으로 현재 중등과정을 시작하려 하거나 초등과정을 빠른 시간 안에 마친 후 중등 과정을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이다. 홍익학원에서 운영 중인 일대일 수학 클리닉은 개념 및 풀이에 관한 수업을 일대일로 진행하며 수학을 공부하는 정확한 방법을 익히게 지도하는 시스템으로서 이번 초등 선행반은 중학수학을 처음 접하는 학생으로 눈으로 대충 공부하는 나쁜 습관이 생기기 전에 정확하고 바른 수학공부 습관을 형성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문의 (02)5533-2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8
- 갤러리 카페 ‘미계로’ 다도(茶道) 공개 강연 전통공예품을 전시하면서 커피와 차를 판매하는 갤러리 카페 ‘미계로’에서는 다도 공개강연을 열 예정이다. 다양한 문화강좌 및 각종 공연을 준비 중인 미계로의 이번 다도 강연은 앞으로 많은 문화강좌를 위한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다도 공개 강연은 4월 23일(목) 열릴 예정이며, 녹차의 좋은 효능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전통차와 예절’에 관해 강연을 한다. 다도에 관심은 있지만 배울 기회가 없었던 주부와 청소년들에게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다. 공개강연 참가신청은 전화로 할 수 있는데, 참가비는 1만원으로 전통차와 커피가 제공된다. 정식 다도강좌 신청 접수도 함께 받는다. 문의 (02)529-7883, 785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8
- 해금 솔리스트 연주회-꽃별’s Diary 걷고 만나고 헤어지다 지난 10년 동안 국내는 물론 일본과 유럽 등지에서 해금을 대중화했고, 국내 크로스오버 뮤직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담했던 해금 솔리스트 꽃별의 공연이 5월 1일 LG 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꽃별(본명 이꽃별)은 어린 시절 국악 공연을 통해 해금의 매력에 빠진 이후로 국악중고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치며 지금까지 줄곧 해금과 함께 해왔다. 2003년 ‘꽃’을 테마로 한 데뷔 앨범 ‘small flowers’에 이어 2004년 ‘별’을 테마로 한 2집 ‘star garden’가 국악계에서 처음으로 한ㆍ일 동시 발매되어 화제가 되었다. 1,2집 모두 국악 앨범 차트 1위 등 각종 앨범 판매 순위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광고와 국가 공식행사 배경음악으로 쓰이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꽃별이 3년 만에 발매하는 4집 앨범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이색적이고 다양한 월드 뮤직을 선보이며 기존의 크로스오버 음악과 다른 해금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해금 솔리스트로서의 거침없는 연주보다는 극도로 정제된 각 파트의 솔로 연주와 다양한 서양 민속 악기들의 완벽한 호흡을 중시한다. 문의 (02)566-3973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8
- 전시-‘세 번째 눈을 떠라’ 인도현대미술 통해 또 하나의 인도 조망 국립현대미술관은 4월 17일(금)부터 6월 7일(일)까지 ‘인도현대미술-세 번째 눈을 떠라’展을 개최한다. 그동안 예술의 중심이라 여겨졌던 미술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있는 이 시대, 인도현대미술은 특히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본 전시에는 27명 작가의 작품 110여점이 전시되며 작품들은 화려한 과거의 문명국으로만 알려진 인도의 모습에 현대의 인도를 덧입힌다. 전시 제목인 ‘세 번째 눈을 떠라’는 직접적으로는 인도인의 두 눈 사이에 붙이는 물방울 모양의 장식, 빈디(bindi)를 뜻한다. 빈디는 오랜 시간동안 지혜, 상서로움의 의미를 가져왔다. 그러나 무엇보다 빈디는 인간의 두 눈을 넘어서는 ‘세 번째 눈’으로써 지혜와 본질을 간파할 수 있는 제 3의 눈을 뜻한다. 현재 빈디는 그 정신적인 의미로도, 결혼한 여성의 상징으로도, 패션 소품으로도, 혹은 그저 관광객의 관심을 끄는 이국적 기념품으로도 쓰이고 있다. 그 역동적인 상징성은 다양한 의미와 역사적 변천을 통해 현대의 인도를 암시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예술에 대한 시각, 우리에게 요청되는 새로운 감각에 대해 말하는 듯하다. 전시는 ‘프롤로그 : 여정들’, ‘창조와 파괴 : 도시풍경’, ‘반영들 : 극단의 사이에서’, ‘비옥한 혼란’, ‘에필로그 : 개인과 집단/기억과 미래’의 다섯 섹션을 통해 관람객들을 지금의 인도로 이끌어 간다. 작가 대부분이 젊은 세대들로 구성된 이들은 개인과 사회, 정체성, 도시, 문명, 기억 등의 문제를 다양한 작품을 통해 혼란스럽게 드러낸다. 그러나 관람객들은 바로 이 혼란스러움이야말로 인도 현대미술이 가진 에너지의 원천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2)2188-6114 김미성 리포터 miskim9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8
- 연극 - 가믄장아기 우리 가락을 통해 삶의 희망을 제시 제주도의 ‘삼공본풀이’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가믄장아기’가 연극으로 관객과 만난다. LIG아트홀에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무대에 오르며 전통적 특색을 무기로 다른 작품들과 차별화했다. 제주 민요와 고성오광대 춤사위, 향토색 짙은 의상과 흥겨운 해금 가락, 기발한 악기들의 소리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연령층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재치있게 활용된 움직임과 흥겨운 가락을 통해 우리 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고, 성인층은 탄탄한 극 전개와 발랄한 표현 양식에서 전통문화의 새로운 면을 발견할 수 있다. 대부분 착한 성품과 아름다운 외모를 타고나 결국 남성의 도움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된다는 설정을 벗어나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씩씩한 여성 주인공을 만날 수 있고, 고난을 이겨내고 삶의 열매를 거두어 나누는 가믄장 아기의 모습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의 희망을 엿볼 수 있다. 공연 앞풀이는 관객과 제주 방언을 배우는 시간을 갖고, 뒷풀이에서는 관객을 잔치의 손님으로 초대하여 배우와 관객이 어우러져 공연을 만들어 나가는 연극적 재미도 가득하다. 문의 (02)6900-3906 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