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천 총 5,89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꼬마 동화작가들, 그림 동화책을 만들다 미술교육원 ‘바퀴달린 그림책’ 아이들이 그린 그림과 글을 모아 동화책으로 출판 “강아지 마루가 강가에서 물고기랑 놀다가 그만 폭포로 떨어지고 말았어요. 간신히 헤엄쳐 나온 마루는 물을 잔뜩 먹는 바람에 토를 해 버렸지요. 정신을 차리니 어두운 숲속이었어요. 정신을 차리니 어두운 숲속이었어요. 집에 도착해보니 누나 슈슈가 걱정을 하고 있었어요. 슈슈는 마루를 보고 어디 갔었냐고 울면서 기뻐했답니다. 마루와 슈슈는 집에 들어가 밥을 먹고 배가 부른 마루와 슈슈는 넓은 들판을 날듯이 뛰었어요.” ‘바퀴달린책’의 박지훈 학생이 얼마 전 ‘달려라 마루’라는 책을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마루는 지훈 이가 다니던 미술교육원에서 기르던 강아지였어요. 그 강아지를 보며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친 지훈이는 강아지 마루에 대한 스토리를 만들고 그림을 그려 동화책을 만들었답니다. 마루의 누나 슈슈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나 마루와 슈슈가 함께 기뻐하는 모습을 지훈이는 아름답고 섬세하게 표현해 냈답니다. 지훈이가 만든 동화책은 한 출판사를 거쳐 진짜 책과 똑같은 모습으로 지훈이의 손으로 돌아왔답니다. 자신이 만든 동화책이 한권의 책으로 돌아온 것을 본 지훈이는 정말 기뻤답니다. 또 다음엔 더 잘 만들어야지 하는 소박한 욕심도 갖게 됐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가 만드는 그림동화책 미술교육원 ‘바퀴달린 그림책’은 독특한 미술배움터이다. 동화책만한 도화지 위에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만들어 동화책을 완성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이 만든 동화책은 아이들의 생각과 그림이 담긴 소중한 기록이자, 아이들의 흔적이 될 수 있다. 또 동화책을 만들며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이야기의 전개 과정을 배우고 자신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정확하게 전단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창의력과 논리력이 쑥쑥 자라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이 그리고자 하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섬세한 관찰력과 문학적 표현력 또한 기를 수 있다. 특히 스스로 만든 책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이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변하게 된다. 바퀴달린 그림책의 아이들은 1년 동안 4권 정도의 책을 세상에 내놓게 된다. 이렇게 실제 동화작가가 된 아이들은 시간이 갈수록 다른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해줄 수 있는 책을 선보이며 꼬마 작가로 성장해 간다. 동화책 출판기념회도 계획 바퀴달린 그림책에서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완성된 친구들의 동화책을 전시하는 ‘아이들이 만든 그림동화책전’을 열 계획이다. 아이들만이 할 수 있는 어눌하지만 순수한 표현들과 마음껏 상상하고 꼼꼼하게 관찰해 그린 그림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동화책 속의 주인공을 캐릭터 조형물로 만드는 작업을 하디고 한다. 바퀴달린 그림책’의 박미경 원장은 “그림은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이들의 정서를 그때그때 정확하게 담아 낼 수 있는 방법이다. 다시 돌아갈 수 없고 흉내 낼 수 없는 어린 시절의 기록”이라며 “바퀴달린 그림책에서는 한권의 동화책에 두고두고 간직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고 설명한다. 또한 “마술은 상상력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방법이며 이 능력은 아이들에게만 나타나는 한시적인 능력”이러며 “어른이 돼서도 자신이 만든 그림책을 넘기며 어린 시절 가졌던 무한한 상상의 힘이 사람의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문의 032-325-1313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보고 느끼는 신나는 마술쇼’ 보러 오세요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에서 열리는 마술쇼 24일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보고 느끼는 신나는 마술쇼’가 8월20일부터 24일까지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에서 열린다. 사람이 공중에 떠있고 손수건에서 비둘기나 날아오르는 등 신기한 환상의 마술들이 눈앞에 펼쳐지게 될 이번 공연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선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 날 공연은 객석에서 감상만 하는 마술공연이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마술사가 되어보는 ‘나는야 꼬마 마술사’코너도 준비된다. 관객이 참가해서 함께 하는 코믹마술과 인스턴트 매직, 테이블 공중부양마술, 일루젼 매직이 준비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코믹 팔러 마술, 과학 마술, 링 마술, 동물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마술이 준비되고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관객이 참여하게 될 공중 부양 마술이 시연되어 아이들의 창의적인 상상력을 키워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마술쇼는 50분 간 공연되고 24개월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 일반 8000원. 재단유료회원 6000원. 단체(10인 이상) 6000원, 단체(20인 이상) 4000원. 평일 공연 오전11시(단체), 일반 오후4시. 주말에는 오후1시아 3시에 각각 공연된다. 월요일에는 휴관하며 평일 11시 공연의 경우는 단체 관람이 있을 경우 진행한다. JM엔터테인먼트는 워커힐 호텔 초청 마술공연, 소월 아트홀 마술 콘서트, 전국 문화예술회관 마술공연 등의 관록 있는 단체로 한여름 어린이들의 즐거움을 충족시켜 주게 될 것이다. 문의 032-320-6335 www.bcf.or.kr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2008시즌 Part2 ‘한여름의 재즈파티’ 부천문화재단의 2008시즌 Part2 ‘한여름의 재즈파티’가 8월23일 오후 7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 날 공연은 사랑에 관한 노래로 순수와 열정 그리고 사랑을 내포한 진하고 깊은 감동을 보여주는 색소포니스트 손성제가 연주하는데 단순히 귀로 듣는 연주가 아닌 끊임없는 자기 고민과 음악에 대한 깊은 성찰을 토대로 한 마음으로 느껴지는 연주를 들려주게 된다. 재즈 파티는 색소폰, 피아노, 베이스, 드럼, 보컬이 함께 출연하며 재즈의 거장 Bill Pierce, George Garzone, Antonio Hart, Sir Roland Hana에게 사사받은 손성제가 색소포니스트들 중 흔치 않게 소프라노, 알토, 테너색소폰 등 모든 악기에 걸쳐 원숙한 사운드를 자유롭고 개성 있게 표현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그는 미국 재즈계의 유망 뮤지션으로 인정받으며 국내 재즈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연주자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 2008시즌 Part2공연 7편을 모두 예매할 경우 40%를 할인해준다.(다른 할인과 중복 불가). 입장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다. 문의 032-320-6335 임옥경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부천시 ‘문화엑스포’ 후원은행에 농협 선정 부천시는 세계무형문화엑스포 행사 후원 은행으로 농협중앙회 부천시지부를 선정하고 최근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협 부천시지부는 전국 농협 점포망을 통해 엑스포 홍보 및 입장권 판매, 관람객 유치 등의 사업을 하게 된다. 또 행사 전반의 예산과 입장권 판매대금을 관리하게 된다. 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는 오는 10월 10일부터 30일까지 부천 상동호수공원에서 열리며, 다양한 분야의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인들이 출연해 작품제작 과정을 보여주거나 작품을 판매한다. 김은광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오정구에 자전거문화센터 건립 부천시는 오정구 오정대공원 내에 자전거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이번 공사는 대지 4만9400㎡에 연면적 898.5㎡의 자전거 관련시설이 들어선다. 총 사업비는 12억 5000만 원으로 지난 7월 7일 착공해서 2008년 12월 준공예정으로 현재 기초 작업 중이다. 지상 2층과 지하 1층으로 건립될 센터의 층별 배치는 지상1층에는 자전거 대여소와 수리 센터, 자전거 체험코너와 자전거 구조 및 환경 코너. 자전거 관련 자료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2층에는 자전거전시관, 영상실 등이 위치해 일반 시민들의 관람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민 자전거 타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자전거문화센터는 국·도비 8억 원을 지원받아서 건립하게 된 것이다. 앞으로 센터가 준공되면 다양한 자전거 프로그램이 도입되고 청소년 체험장과 자전거 이용자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건립할 오정 대공원 내 ‘오정레포츠센터’와 함께 오정 지역 문화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불안한 먹거리, 생협을 다시 본다! 친환경 먹거리 이웃과 나누는 생명살림운동 참여해보세요 요즘 우리는 불안한 먹거리에 심하게 노출되어 있다. 광우병이다, 조류 인플루엔자다, 해서 식재료가 불안한 마당에 웰빙을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럴 때, 유기농 친환경제품을 판매하는 지역 생협을 들여다보자. 생활협동조합을 일컫는 생협은 생명을 유지할 친환경 먹거리를 이웃과 함께 나누자는 생명살림 운동의 실천 모임으로 지역민들의 안전 먹거리 공급으로 건강한 환경활동을 하고 있다. 생활협동조합이란 “생협은 조합원들이 공동으로 출자해서 스스로 운영해가는 비영리 조직이에요.” 부천생협 김은혜 이사장의 생협 소개다. 생협을 이용하려면 회원 가입서를 작성하고 출자금과 가입비 또는 조합비와 증자금을 내야 한다. 여기서 출자금은 탈퇴 시 환불되며 조합비는 소멸성이다. 이는 각 생협마다 시스템이 다르다. 가입한 생협 홈페이지나 전화 또는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부천지역 생협들은 3일 전 주문 방식으로 운영된다. 여기서 3일이 걸리는 것은 산지에서 준비하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각 생협들은 관내 학교에 친환경농산물을 급식 재료로 제공하고 있다. 부천생협 김 이사장은 “부천북초와 옥산초, 성주초, 상록학교 등에 급식재료를 공급한다. 또한 부천시청 어린이집과 원미구청, 낙원유치원, 산어린이집 등 11곳의 어린이집과 부일초와 동곡초 병설유치원에 식재료를 공급하며 어린이들의 먹거리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먹거리에 대한 신뢰성 유기농 제품이라고 다 믿을 수 없는 게 현실이라서 생협 물품에 대한 신뢰성을 물었다. 부천시흥두레생협 임현주 팀장은 “생협에서는 주기적으로 20~30가지를 무작위로 선정해서 농약 검사를 한다. 요즘에는 한우 전수 검사를 해서 조합원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또한 유통 인증을 철저히 관리하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생협 먹거리의 안정성은 입증된다”고 말하고 있다. 부천YMCA 생협 김창환 간사는 “생협을 이용하면 한 주 식단을 짜서 주문하기 때문에 계획 생활이 가능하다. 그런 생활패턴은 경제적으로도 이익이 된다”고 조언한다. 주문한 생활재는 조합원이 사는 지역에 따라 정해진 요일을 통해 공급 받을 수 있어서 계획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각 생협의 인터넷 주문은 주문 내역과 생활재 가격, 총 구매액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생활재 정보와 요리 등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부천한살림생협 이미원 팀장은 “생협 마다 운영체제는 다르지만 동네별 모임이 있다. 여기서는 먹거리에 대한 교제와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우리는 영어, 생태, 동화 구연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부천 관내 생협들은 모임을 통해 조직원들의 유대 강화와 함께 보다 나은 먹거리 공급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천지역 생협들 ] 부천YMCA생협 www.pcymca.or.kr = 부천YMCA 회관 1층에 있으며 1999년 문을 열었다. 이곳은 생협의 가치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는 3인 이상이 팀을 이뤄 등대모임 활동을 해야 조합원이 되는 공동체 공급과 어린이집이나 대규모 사업장에 대한 특별 공급 방식으로 운영된다. 등대모임은 생활 속 먹거리와 생활재 나눔 활동으로 Y 생협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매장물건은 누구나 구입이 가능하지만 조합원가와 비조합원가에는 차이가 난다. 초기에 적립해야 하는 출자금 2만원과 1년에 한 번 1만원의 증자금이 든다. Y 생협을 클릭하면 물류시스템이 같은 두레생협으로 링크된다. 문의 032-321-2477 부천시흥두레생협 www.greencoop.or.kr = 2001년 지역 생협인 그린생협으로 출발해서 중동점(032-664-0081), 소사점(343-0077), 상동점(233-0072)의 세 군데 매장이 있다. 인터넷, 전화, 매장으로 가입신청서를 제출하고 출자금 2만원 이상을 입금하면 조합원에 등록된다. 이곳은 1회 주문 이용액 3만원 이상, 그 미만일 때 2000원의 배송료가 부과된다. 주1회 한 번 이용하는데 증자금 500원이 적립되며 부천, 시흥, 인천 지역 시민의 참여가 가능하다. 지역사회 연대 기금을 운영해서 부천지역 어린이집과 노인복지회관 등에 수익의 일부를 환원하고 있기도 하다. 인터넷 주문 시 0.2% 할인. 부천생협 www.bc-coop.or.kr = 온라인에서만 주문이 가능하며 현재 매장은 없다. 조합원이 되려면 출자금 3만원과 한 달에 한 번 조합비 2만5000원(인터넷주문 2000원과 자동이체하면 3천원 할인)을 내야 한다. 가격은 시중보다 15~30% 저렴하며 물품 주문 시 1회 1000원이 출자금으로 적립된다. 현재 우리밀 빵을 판매하는 자연드림(친환경 복합매장) 매장과 괴산에 생태 밸리 건설을 계획 중이다. 복합매장이 조성되면 조합원가에 3%를 붙이기 때문에 시중가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사무실에 전화 신청을 하고 인터넷 가입등록을 완결한 후 물품을 신청해 공급받으면 된다. 문의 032-652-7418 한살림생협 www.hansalim.or.kr = 밥상살림, 농업살림, 생명살림이 토대인 한 살림 생협은 어떻게 하면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나를 고민한다. 산지에서 서울물류센터로 물품이 들어오면 일주일에 한 번(목요일) 물건을 공급받는다. 조합원이 되고 싶은 주부는 출자금 3만원과 가입비 3천원을 내고 1주일에 두 번 소개교육을 받으면 가입할 수 있다. 매장에 가서 2~3번 가격과 물건 상태를 이용해 본 뒤 가입해도 된다. 서울에 본부가 있으며 부천에는 2007년 문을 열고 활동 중이다. 햇살뜨락, Cook 마녀, 생태교실 등 생활 모임이 있다. 전화나 인터넷 주문이 가능하다. 문의 032-321-8356 이 밖에도 부천시민연합생협(032-661-3230), 복사골생협(668-1718)등이 부천시민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부평·계양 지역 생협들] 푸른생협 www.pureun.or.kr = 매장에서 직접 가입하는 방법과 인터넷으로 가입하는 방법이 있다. 가입 시 출자금 2만원을 납부해야하는데, 이는 조합원 탈퇴 시 전액 환불된다. 주 1회 이용할 때도 자동 출자금 500원이 부과된다. 매장에서 직접 가입-매장에서 가입 신청서와 CMS자동이체 신청서를 작성하고 출자금(1구좌 2만원)을 납입하면 된다. 가입 신청서 작성과 함께 조합원 등록을 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직접 매장을 찾아 장보기를 할 수도 있고, 전화나 인터넷으로 생활재를 주문한 뒤 정해진 요일에 집에서 공급받을 수도 있다. 1회 물품 주문액은 3만 원 이상이며, 3만원 미만 시에는 배송료 2천원이 부과된다. 푸른생협 부평매장 이용시간은 평일의 경우 오전 10시~오후 7시이며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4시, 공휴일과 일요일은 매장을 열지 않는다. 전화나 인터넷 주문-전화(815-2278) 혹은 인터넷으로 원하는 물품을 주문할 수 있다. 홈페이지의 이용방법에 들어가서 ‘인터넷 장보기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두레 쇼핑몰(www.dure.coop/shop)’로 이동한다. 쇼핑몰에서 직접 주문하거나 원하는 물품을 기록했다가 전화로 주문하면 된다. 전화나 인터넷 주문은 지역별로 공급요일이 정해져 있으므로 반드시 요일을 확인해야하며, 주문은 공급받는 날 3일 전 6시까지 해야 한다. 인터넷 주문시 주문금액의 0.2%가 자동 할인된다. 문의 032-525-5249 참좋은생협 www.charmjohn.or.kr = 매장을 방문해 가입신청서를 작성하고 출자금을 납부한 뒤, 바로 조합원등록을 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 가입은 참좋은생협 홈페이지)에서 ‘조합원 가입’을 클릭한 후 소정의 양식대로 신청서를 가입한 뒤, 출자금을 은행계좌에 납입하면 된다. 출자금 납입과 동시에 이용을 원한다면 032-565-8942로 전화한 뒤, 출자금 납입여부를 확인하고 약 15분 후부터 이용할 수 있다. 직접 매장을 찾아 장보기를 2008-09-12
- 부평구 건강가정지원센터 ‘Happy story 예비부부교실’ 운영 부평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결혼을 꿈꾸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Happy story 예비부부교실''을 운영한다. 기간은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총 5회기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9시까지 진행된다. MBTI검사를 통한 예비배우자 이해하기,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 훈련, 즐거운 성생활, 갈등·분노 대처법, 휴테크, 재테크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참가 대상은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 10쌍이며, 참가비는 커플 당 2만원. 8월22일까지 전화 또는 팩스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교육에 성실히 참가한 커플에게는 푸짐한 선물이 마련되어 있다. 문의 032-508-0121, 0166 박미혜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꿈빛아카데미 강좌 개최 부천시는 8월 21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부천시립 꿈빛도서관에서 제22회 꿈빛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알트 윈 에셋 교육 본부장인 유평창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라이트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해 행복한 삶을 추구하려는 부자가 되는 안목과 함께 재테크 전략에 대한 정보를 강의할 예정이다. 유평창 강사는 KBS와 MBC 방송국에서 老테크 미니특강을 진행한 바 있으며 언론지 및 사보 경제이슈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왔다. 주요 저서로 ‘20대는 통장을’ ‘40대는 인생을 채워라’ ‘30대 월급쟁이 돈 관리법 43’이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꿈빛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문의 032-320-3411 임옥경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부평기적의도서관 ‘한 여름 밤의 야외음악회’ 개최 부평기적의도서관에서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도서관 뜰 야외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1, 2부에 걸쳐 야외음악회를 개최한다. 1부에서는 ‘잼스틱’의 신나는 타악공연이 열린다. 마칭 타악기, 소 악기, 신디사이저, 실로폰 등 다양한 악기와 페인트통이나 캔 같은 실생활 소품을 이용해 클래식과 재즈, 팝 등을 마칭 타악에 접목시켜 흥겨운 리듬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2부는 부평기적의도서관 자원봉사 동아리 ‘달빛창가’의 야외그림자극이 열린다. 다양한 그림자 인형들을 통해 ‘해님, 달님’과 ‘신기한 요술 붓’ 두 가지 작품을 선사하게 된다. 입장료는 없다. 문의 032-505-0612 박미혜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부평구 생활체육교실 운영 부평구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2008 하반기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종목은 베트민턴, 테니스, 탁구, 요가, 국학기공, 재즈댄스, 게이트볼, 검도, 다이어트댄스, 댄스 스포츠, 등 11개 종목으로 각 반별 30~50명씩 모집하고 있다. 13일부터 남`여 구분 없이 부평구 홈페이지(http://www.icbp.go.kr)를 통해 인테넷으로만 선착순 접수 받고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인기 있는 일부 종목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므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문의 032-509-6440 박미혜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