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양3·6동 , 더위 식히는 쿨한 사연 전해 안양3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8일 저소득가정 중, 고교생 12명을 동주민센터에 초청해 모두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중학생에게는 각각 30만원, 고교생 7명에게는 각 50만원씩 통장계좌이체를 통해 지급됐다. 안양3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해 연말 이웃돕기 기금모금을 위한 일일찻집을 개최한 바 있으며 그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호진 회장은 학생들에게“역경을 딛고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양6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8개 사회단체는 13일 강원도 영월 감자 1.2톤을 구입해 한 부모 가정 240세대를 대상으로 배부했다. 감자를 구입한 금액은 농산물직거래 장터를 통해 충북 괴산에서 구입한 옥수수 600자루를 판매해 거둔 수익금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안양시, 유통업체 근로자 대상 감정노동 대응교육 실시 안양시와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가 유통업체 근로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감정노동자와 함께 하는 문화 만들기 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교육대상은 지역에 소재 한 백화점과 대형할인마트에서 일하는 근로자들로 상시적으로 고객들로부터 무시, 폭언, 욕설 등에 노출되어 있다는 점에서 감정노동자로도 불린다. 시는 지난 20일 NC백화점 평촌점을 시작으로 24일과 다음달 28, 31일 9월 2일까지 5차례에 걸쳐 유통업체에서 일하는 330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문강사진에 의해 실시될 이번 교육은 감정노동 스트레스 관리, 감정노동 대응, 감정분리조정훈련, 웃음치료 등을 주 내용으로 감정노동 대응능력 향상에 초점이 맞춰진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두툼한 생삼겹살, 맛찬들 왕소금구이 평촌 학원가 먹자골목에 위치한 맛찬들 왕소금구이는 숙성시킨 생삼겹살과 생목살로 유명한 집이다. 주문하면 참숯을 준비해 준다. 하지만 고기를 바로 올리지는 않는다. 불판의 온도가 220도 이상 올랐을 때 드디어 고기를 올려주면 되는데 잘 몰라도 된다. 이 집은 다른 삼겹살집과 달리 고기를 굽고 자르는 모든 과정을 직원이 해 준다. 고기가 브라운색이 나면 다른 테이블에 있던 직원이 어느새 다시 와 뒤집어 손가락 굵기 만하게 잘라준다. 여러 번 뒤집으면 오히려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고기 윗면의 육즙이 살짝 비칠 때 2~3회 뒤집어 주면 된다. 고기 양면이 색이 나면 불판 가장자리로 고기를 옮기고 불판의 불을 조절해 준 후 직원이 퇴장해 준다. 이제부터 먹기만 하면 되는데 숙성 삼겹살의 맛은 어떨까. 두툼한 삼겹살에서 고소한 맛이 느껴지며 입에서 살살 녹는다, 입에 착착 감긴다는 표현을 이럴 때 하는 걸까 싶게 삼겹살의 신세계를 접하게 된다. 가장자리에 올려 구운 가래떡도 쫄깃하니 맛이 좋다. 특히 이집에서는 쌈장과 별도로 멸치액젓이 소스로 나오는 게 특이하다. 멸치액젓이 담긴 호일 접시를 불판에 올려 따끈하게 끓여 삼겹살을 찍어 먹으면 이 또한 감칠맛 있다. 지난해 가족들과 제주도에 갔을 때 어느 삼겹살 맛 집도 이렇게 멸치액젓을 주어서 감탄하며 먹었던 기억이 있다. 파절이 대신 나오는 아삭한 콩나물 겉절이와 명이나물, 갓김치의 맛도 밥 한 그릇은 그냥 비우겠다 싶게 맛이 좋다. 위치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 190번길 72문의 031-444-8592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인재육성재단, 2015년 하반기 대학부 장학생 선발 의왕시 인재육성재단이 대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2015년 하반기 대학부 희망드림 장학생’을 모집한다.희망드림 장학금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꿈을 위해 도전하는 대학생들을 적극 지원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육성재단이 매년 추진하고 있는 장학사업이다.신청대상은 의왕시 소재 고등학교 졸업생 중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며, 전년도 학점 평균이 3.0이상(4.5만점기준)이면서 가구의 월 소득액이 4백만 원 이하여야 한다. 희망드림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총 1백만 원의 장학금 지급과 함께 다양한 청소년육성 관련 특강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오는 24일까지 의왕시 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www.uwinjae.or.kr)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서와 기타 증빙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재단에 제출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인재육성재단(031-345-2590)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3
- 군포, 10월 20일까지 ‘2016 군포의 책’ 추천 접수 군포시가 ‘2016 군포의 책’ 후보 도서 추천 접수를 시작, 10월 20일까지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한다.‘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의 6년 차 사업을 준비 중인 시는 100일간 시 홈페이지(www.gunpo.go.kr)와 군포시도서관(www.gunoplib.or.kr) 그리고 책읽는군포(withbook.gunpo.go.kr) 홈페이지를 통해 29만 군포시민이 모두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을 추천받는다. 또 이메일(sy0774@korea.kr), 군포시 공식 SNS(blog.naver.com/o2gunpo, twitter.com/gunpocity, facebook.com/gunpocity) 등을 통해서도 1인당 3권 이내의 추천 도서를 접수한다.추천 대상 도서는 국내 작가의 국내 출판 작품(단행본)이면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책 등으로, 더 자세한 기준 및 절차는 시 책읽는정책과에 전화(390-0905, 090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한편 시는 8월 21일까지 접수된 책 가운데 임의로 100권을 추려 ‘2015 군포독서대전’ 기간(9월 11일~13일)에 행사장에서 전시, 군포의 책을 찾는 과정을 축제처럼 만들어 시민 참여를 더욱 유도한다는 계획이다.군포시 관계자는 “책 선정 과정부터 시민의 참여와 공감을 최대한 이끌어내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이 더 발전하도록 할 것”이라며 “그동안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군포의 책 선정과 함께 연계 시행돼온 만큼 시민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시는 100일간의 ‘2016 군포의 책’ 후보 도서 추천 접수가 마무리되면, 별도의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들의 평가회의 등을 거쳐 최종 1권을 2016년 군포시민의 책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2011년부터 성석제의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김려령의 <가시고백>, 이순원의 <아들과 함께 걷는 길>, 이종수의 <그림문답>,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을 군포의 책으로 선정한 후 매해 다양한 독서문화운동을 전개해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3
- 군포, 오는 30일 무료 대학입시 설명회 개최 2016학년도 대학입시 전형의 특징과 대비 방법, 대학수학능력시험 변화 추세 등의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설명회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개최된다.군포시가 지역 내 입시생과 학부모를 위해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온라인 교육업체 메가스터디(주)의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대입 성공을 위한 연간 학습 지원전략 등 최신 대입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무료로 진행될 설명회는 별도의 참여 신청이 필요 없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대입 설명회 자료집이 제공되지만, 장소 관계상 선착순으로 입장이 제한되니 유의해야 한다.군포시 관계자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정이 내달 말부터 시행되기에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설명회를 기획했다”며 “관련 정보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교육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육문화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며, 연중 ‘군포인터넷 수능방송국(suneung.gunpo21.net)’을 운영해 지역 청소년의 학습능력 향상과 사교육비 절감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3
- 국내 유일 방문 키 성장 관리 업체 ‘아이더커’ 오픈 성장운동과 성장마사지 그리고 영양상담을 통해 체계적으로 아이들의 키 성장을 관리해 주는 방문 키 성장 업체 ‘아이더커’가 오픈했다. 아이더커는 운동할 때는 유능한 코치가 있으면 좋듯이 키 성장을 위해서도 성장 매니저가 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이를 위해 아이더커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성했다. 일단 키 성장에 관해 문의를 하면 담당 선생님이 방문하여 무료 상담 및 체험을 하고 현재의 신체를 체크한 다음 맞춤 선생님을 선택한다. 이후 수업을 진행하며 월간단위로 성장 그래프를 작성하여 보고한다. 추후 지속적인 피드백과 어머니 영양교육을 통해 맞춤 키 성장 설계를 한다. 현재 오픈 기념으로 월 24만원(주1회 기준)의 회비를 8만8000원으로 할인해 주는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문의 031-388-12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3
- 도심 속 물놀이 추천명소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무더운 날씨를 피해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낼 계획을 가진 사람들은 마냥 들뜬다. 그러나 준비하고 떠난 나들이 길에서 차량의 행렬에 갇혀 목적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몸과 마음이 지친다면 모처럼의 나들이가 즐거울 리 없다. 굳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고 올 수 있는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 명소는 어떨까? 복잡하고 값비싼 워터파크 대신 가족끼리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우리지역 물놀이 명소를 소개한다. 배경미 주윤미 김경미 리포터 bae@naeil.com 맑은 물과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 ‘안양예술공원 계곡’안양유원지가 새롭게 정비되어 이름 붙여진 안양예술공원은 인공폭포, 야외무대, 예술작품, 조명시설, 산책로 등이 시민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여름이 되면 안양예술공원 계곡은 시민들의 휴식처로 많은 사랑을 받는다. 관악산과 삼성산 사이의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이 조화를 이룬 예술공원 계곡은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손자를 따라나온 할머니, 할아버지는 물론 아이들과 함께 한 엄마, 아빠 그리고 친구나 연인들의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 해마다 이곳을 이용하고 있다는 정재희(42·안양동)씨는 “아이들과 함께 도시락을 준비해 자주 찾는데 계곡 물도 깨끗하고 시원해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는 이만한 곳이 없다”며 “집에서 가까워 시간이 날 때마다 오기도 하고 열대야가 심해도 이곳에 나와 시원한 계곡 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더위가 싹 달아난다”고 말했다. 예술공원 계곡은 수심이 얕고 물살의 흐름이 심하지 않아 연령대가 어린 아이들도 부담 없이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물 속에는 작은 물고기도 살고 있어 아이들은 이곳에 어떤 수생식물이 살고 있는지 관찰도 할 수 있다. 수영복을 챙겨 입지 않아도 마음껏 놀 수 있고 취사가 금지되어 있지만 주변에 다양한 메뉴의 식당들이 많아 입맛대로 골라먹을 수도 있다. 이밖에 계곡 물에서 놀다 지치면 하늘다락방, 물고기의 눈물이 호수로 떨어지다, 1평 타워 등 공원 곳곳에 설치된 국내외 유명작가의 예술작품도 관람할 수 있다. 아이들의 천국 ‘안양종합운동장 야외수영장’아이들에게 수영장만큼 놀기 좋은 곳이 또 있을까? 거기다 비용도 저렴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안양종합운동장 야외수영장은 접근성이 좋아 대중교통을 이용해 얼마든지 갈 수 있다.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이곳은 지난 11일 개장해 오는 8월 23일까지 운영한다. 수용인원이 3000명 규모인 안양의 대표적 워터파크로 이용객의 연령 대에 맞춘 파도풀, 유수풀, 어린이풀, 땅콩풀 등 4개의 풀장과 대형 슬라이드 2기가 갖추어져 있다. 특히 어린아이들을 위한 땅콩풀은 땅콩모양으로 수심이 매우 낮아 2, 3살의 연령대도 이용할 수 있고 물의 온도 또한 너무 차갑지 않아 어린아이들을 위한 풀로 안성맞춤이다. 유수풀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곳이고 파도풀 또한 바닷가의 파도처럼 물살의 흐름이 느껴져 또 다른 재미가 있는 곳이다. 슬러이드는 키가 130cm 이상이어야 이용 가능하고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 튜브를 장착한 후 블랙홀 슬라이드와 직선 슬라이드를 선택해서 이용하면 된다. 이곳의 장점은 김밥이나 빵, 음료 등 간단한 간식거리를 준비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안양시에서 운영하는 곳이기에 수영장 내에 위치한 매점에서 판매하는 먹거리도 비싸지 않고 시중 판매가와 동일하다. 썬텐장과 대형 샤워시설, 개인 사물함, 의무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용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운영시간은 09시30분~18시30분까지이며 이용요금은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이다. 슬라이드 이용요금도 1회 250원이다. 청계산 계곡에 발 담그면, 천국이 부럽지 않아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은 청계산 계곡이다. 청계산은 푸른 녹음 속 굽이굽이 시원한 계곡이 많아 등산을 물론, 가족 동반 나들이 공간으로 즐겨 찾는 곳이다. 특히 등산로 초입의 맑은 숲 공원 쪽 계곡은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 가기에 좋다. 무더운 날씨에도 ‘졸졸졸’ 흐르는 계곡 물에 발을 담그면 ‘찌릿찌릿’ 시원한 냉기가 등 목까지 올라온다. 장난꾸러기들은 잠시를 못 참고 ‘첨벙첨벙’ 물 속으로 들어간다. 두세 돌 지난 어린아이도 물가 옆 바위에 앉혀 놓으면 어느새 흐르는 물에 발장구를 친다. 대부분 물이 깊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튜브에 물총까지, 여느 수영장이 부럽지 않겠다. 울퉁불퉁 돌멩이가 많은 곳이라 진지하게 댐을 쌓아보는 아이도 있다. 하지만 장난꾸러기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계곡에서 잡은 물 속 동물이다. 이곳에서는 아빠가 잡아준 커다란 개구리도, 어쩌다가 잡힌 이름 모를 물 속 곤충도 뿌듯한 자랑거리이다. 어른들은 나무 그늘에서 낮잠을 누리거나 바로 위 청계사까지 올라가 보는 것도 좋겠다. 피톤치드 가득한 메타세콰이어 숲길을 걷는 것도 한여름의 즐거운 추억이다. 청계산 계곡에서 만난 이현희(42·내손동)씨는 “물가 옆 명당 자리에 그늘막 텐트 하나 세워놓고 김밥 두어 줄만 있으면 여름철 나들이 장소로 부러울 게 없다”고 말했다. 인기 만점, 서울랜드 ‘라바 야외풀장’인기 높은 수영장으로는 서울랜드 야외수영장 ‘라바 야외풀장’을 빼놓을 수 없다. 이곳은 인기캐릭터인 라바를 주제로 만든 수영장이다. 무엇보다 안전을 위해 모든 수영장의 가장자리를 부드러운 공기쿠션으로 감싸 어린이가 부딪치거나 넘어져도 다치지 않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유아용풀 2곳과 가족용 풀로 구분되어 운영된다. 라바 야외풀장은 아이들이 놀기에도 깊지 않고 수영을 못하는 부모도 함께 놀아주기 좋다는 것이 단골 이용자들의 총평이다. 가장 인기가 좋은 것은 40m 길이의 공룡 미끄럼틀인 ‘디노 슬라이드’이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린 남매와 함께 라바 야외풀장을 찾을 계획이라는 이은영(38·평안동)씨는 “교통편도 편하고 시설도 좋다”며 “휴일 오전에는 서울랜드, 오후에는 라바 야외수영장에서 놀다 보면 하루가 금방 간다”고 말했다.어린이는 물론 성인도 반드시 수영복, 수영 모자를 착용해야 입장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는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라바 야외풀장 이용요금은 자유이용권 고객은 4,000원, 입장권 고객은 8,000원이다. 연간 회원 고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포시 당동 야외물놀이장작년에도 4만 이상이 방문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던 군포시 야외물놀이장이 올해는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당동2 보금자리주택지구 체육공원 내 복합생활스포츠타운(부곡동 1226번지 일원)에서 운영된다. 성인풀, 유아풀, 영아풀, 그리고 초등학교 저학년이 이용하기 좋은 워터볼풀 등 4개 종류의 수영장, 그리고 샤워장, 화장실, 의료실, 주차장, 휴게실, 매점 등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즐거운 물놀이가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가족단위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영화,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개장일인 25일 오후 2015-07-23
- 평촌 사탐, 과탐 전문학원 더탐구 개강 대시나루 국어전문학원이 새롭게 선보이는 사탐, 과탐 전문학원 더탐구가 7월 25일 개강한다. 대치동 최강 강사로 구성하여 강남 대성의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사회문화 이법진 선생, 생활과 윤리 서만재 선생, 한국지리 박동수 선생, 경제 전민규 선생, 법과 정치 이예섭 선생이 사회탐구강좌를 진행한다. 지구과학은 이남철 선생, 생물 진언호 선생, 화학 이홍준 선생, 물리 이종욱 선생이 과학탐구 강의를 진행한다. 한국사는 고1 일요일 오후 7시에서 10시, 고2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 고3 및 재수반은 토요일 오후 7시에서 10시까지 진행된다. 이 번 강의는 전원 현 강남 대성학원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촌 학원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기대했다.문의 031-381-61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3
- 의왕시 2016 대한민국 SNS 산업대상 수상 의왕시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SNS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고 (사)SNS산업진흥원과 KBS미디어가 공동 주최한 ‘2016 대한민국 SNS 산업대상’은 건전한 SNS 문화 및 산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단체와 개인, 기업 등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는 부문별로 총 36개의 상이 수여됐다.의왕시는 지난 2010년 9월 처음 트위터를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뉴미디어 시대의 소통창구인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보다 빠르고 스마트하게 소통하며 시민들의 신뢰와 적극적인 시정참여를 이끌어 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또한, 각 SNS 플랫폼의 매체별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생산하고 매체간의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운영하는 한편, 시의 주요정책과 관광안내, 맛집, 생활정보, 기업 소개, 각종 민원에 대한 빠른 응답과 참신한 이벤트 등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다양한 콘텐츠 제공으로 소통을 넘어 공유와 공감을 이끌어 냈다는 평.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몇 년간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쌍방향 소통시정의 모습을 의왕시가 선보이고 있는 것 같아 자부심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SNS 매체를 통해 미디어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과 공유하는 시정을 이뤄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